현대자동차는 추석 귀성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해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26개소에서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별 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서비스코너를 방문하는 현대차 고객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귀성길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사항들을 점검받는 한편 실내 향균•탈취서비스와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 협력사에서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귀향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는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장거리 운행 전 차량점검, 응급조치 요령 안내 등을 통해 현대차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블루멤버스 홈페이지(http://blu.hyundai.com) 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문화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운영중인 H•Art 갤러리 지점은 현대차가 전시장 공간, 자동차, 문화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통해 탄생시킨 이색 테마 전시장으로, 현재 사진작가 김중만 씨의 작품 등 새로운 작품들을 중심으로 시즌3를 운영 중에 있다. 현대차는 시즌3 오픈 이후 대치지점, 유성지점, 광주지점, 동대구 지점, 부산 동래 지점 등 문화를 주제로 한 5개 전시장의 내방고객 방문율이 평균 40%, 대치지점의 경우 53%가 증가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29일에는 현대차의 새로운 문화공간에 대한 소식을 접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치 H•Art 갤러리 지점을 방문했다. ‘자동차로 달리고 싶은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대치 H•Art 갤러리의 전시장과 작품들을 꼼꼼히 둘러본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자동차 전시장에 작가와 고객이 감성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공간이 존재한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K-POP 등 한류 붐이 국가 브랜드 홍보를 하고 있듯 현대차 역시 영속성과 감동이 있는 문화를 싣고 세계시장을 질주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현대차 관계자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가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푸른소금에 Jeep 브랜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등을 협찬,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Jeep 브랜드의 대표 SUV 그랜드 체로키가 영화 푸른소금의 주인공인 두헌(송강호)의 차량으로 등장해, 긴박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과 액션신에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강렬한 영상과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힘을 실었다. 이현승 감독의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감성 액션 드라마이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이번 영화를 통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히로인 신세경, 개성파 배우 천정명의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이다. 이 밖에도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Jeep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 루비콘 언리미티콘,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등을 협찬해 극 중 캐릭터의 스타일과 개성을 한층 부각시켰다. 크라이슬러측은 “영화 푸른소금을 통해 그랜드 체로키의 세련되고 박진감
현대자동차 노사가 29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김억조 사장과 이경훈 지부장 등 양측 교섭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임단협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4.19%의 찬성을 얻어 올 임단협을 최종 타결했다.
현대ㆍ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그룹 주요 3개사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 납품업체들에게 1조 1,500억원 규모의 추석자금을 푼다. 현대차 그룹 주요 3사는 추석을 앞두고 운영자금 마련에 나선 중소 납품업체들의자금난 해소를 위해 부품, 일반구매 부문 등 총 2천8백여 납품업체들에게 1조 1,500억 원의 구매대금을 조기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3사는 형편이 더욱 어려운 2ㆍ3차 업체들에게도 지원 자금이 원활히 지급될 수 있도록 1차 업체들에게 대금 조기 집행을 권고하는 등 2ㆍ3차 업체들과 추석 온기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특히 1차 업체들이 금번 지원 자금을 2ㆍ3차 업체에 실질 지원하는지 여부를 점검, 매년 실시하는 협력업체 평가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자금 지원의 취지가 2ㆍ3차 업체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현대ㆍ기아차는 매년 설, 추석 명절 전 납품업체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설 명절 때에는 8,50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선 지급한 바 있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1조 1,000억 대가 넘는 지원 자금을 어렵게 마련했다”면서 “이번 추석 지원 자금이 2ㆍ3차 협력사들의 자금 선순환으로 확산되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28일 저소득층 미래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사재 5,000억 원을 출연한다. 정몽구 회장은 5,000억 원 상당의 현대글로비스 보유 주식을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에 기부금으로 추가 출연한다. 이는 순수 개인 기부 규모로는 사상 최대 금액이다. 정몽구 회장은 이날 발표된 자료를 통해 “저소득층 자녀들이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층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교육을 통한 우리 청소년들의 다양한 미래 희망 실현의 기회 확대에 평소 관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정몽구 회장은 ▲저소득층 우수인재 발굴 육성 전문 프로그램 운영 ▲문화 예술 체육 분야 저소득층 우수인재 양성 ▲사회적으로 소외된 국가 유공자 자녀 교육 지원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앞날을 열어갈 미래 첨단분야 과학영재들을 발굴, 세계적 과학기술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정몽구 회장은 이와 함께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높은 이자의 대출을 받아 신용 불량 등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대학생 지원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정몽구 회장은 이와 관련, “
현대자동차가 3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현대차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4.19%의 찬성률로 합의안이 최종 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찬반투표에는 총 4만4,855명의 조합원 중 4만2,377명(94.48%)이 참여, 찬성 2만2,964명(54.19%)으로 조합원의 과반이 합의안에 찬성했다. 조인식은 29일 울산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MW 그룹은 UN 후원하에 다 문화 국가와 민족들 사이의 이해와 협력 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인 ‘문명 연대(AOC)’와의 제휴를 통해 다문화 혁신상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AOC가 첫 출범한 이래 민간 기업과의 처음으로 제휴한 것으로, 새롭게 제정되는 상의 명칭은 ‘BMW 그룹 다문화 혁신상’이다. 앞으로 매년 진행될 이 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사회와 문화 사이에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는 매우 혁신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상자들은 상금은 물론, BMW 그룹과 AOC뿐만 아니라 BMW 그룹이 가진 기업, 정부, 언론, 재단 파트너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지원 및 혜택을 받게 된다. BMW 그룹과 AOC는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다문화 활동에 대한 지원책을 제공함으로써 수상자들이 향후 프로젝트를 더욱 확장하고 또한 다른 환경에서도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이 분야에서 혁신을 도모한다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첫 시상식은 오는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제 4회 연례 UNAOC 포럼 기간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16일까지 시상식 공식 사이트(http://www.unaoc.org/una
차를 운전하면서 주변 360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최초로 개발됐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최초로 운전석에서 차량 밖 360도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AVM(A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을 개발,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그랜저 3.3 GDI 모델에 첫 공급했다고 밝혔다. AVM은 차량의 앞뒤와 좌우 아웃 사이드미러 하단에 각 1개씩 총 4개의 카메라를 장착하여 차량 밖 사방의 화면을 차 안의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최근 해외의 고급 승용차를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는 첨단 안전 편의사양이다. 통상 시속 20km 이내에서 작동하며 2D 탑 뷰(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시각)로 영상을 보여주고, 핸들 조작에 따른 실시간 주차 궤적을 화면에 제공하는 PGS(주차 가이드)기능도 제공한다. AVM이 적용되면 운전석에서 보이지 않는 전후측방 사각지대의 장애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좁은 골목길 서행 운전과 주정차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AVM은 차량 전용 카메라로는 현존 최고 사양인 3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장착하여 좌우 190도, 상하 130도의 화각을
대한민국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릴 코리아 브랜드 전도사로 180명의 글로벌 젊은이들이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25일 코엑스에서 New Thinking New Korea,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의 공식 발대식을 갖고, 탐험대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는 현대자동차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손잡고 외국인 청년과 대한민국 청년이 함께 한국을 체험하고 느낀 점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전세계에 코리아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탐험대에는 내국인 90명과 외국인 90명을 합해 총 180명이 참가하며, 9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탐험대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각각 2명씩, 모두 4명이 1개팀을 이뤄 전국을 직접 탐방하면서 체험 발굴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이를 웹과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세계에 알리는데 힘쓸 계획이다.이번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 선발에는 총 752명이 지원해 평균 4.2대 1의 경쟁을 보였으며, 특히 외국인 지원자가 45개국 출신의 175명이나 달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발대식을 마친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는 현장 답사에 앞서 두 차례의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기아자동차는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2012 쏘렌토R’을 출시하고 2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2012 쏘렌토R’의 판매가격은 ▲디젤 R2.0 2WD 모델 2,630만원 ~ 3,390만원, ▲디젤 R2.2 2WD 모델 2,787만원 ~ 3,585만원 ▲디젤 R2.2 4WD 모델 3,015만원 ~ 3,813만원이다. (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무엇이 새로워 졌나. ‘2012 쏘렌토R’은 기존 2열 중간 좌석의 2점식 시트벨트를 3점식 시트벨트로 교체, 전좌석에 3점식 시트벨트를 기본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2012 쏘렌토R’은 기존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차체자세제어장치(VDC),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경사로 저속주행장치(DBC), 6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에 전좌석 3점식 시트벨트까지 기본사양화 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갖춘 SUV로 거듭났다. 또한 ▲시동 초기부터 스티어링 휠을 따뜻하게 해 주는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스티어링 휠이 90도 이상 돌아간 상태에서 시동 시 약 8초간 슈퍼비전 클러스터 정보표시창을 통해 운전자에게 핸들을 정렬할 것을 알려주는 ‘핸들 정렬 알림 기능’을 새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추석 귀성객들에게 코란도 C 무료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 시즌 2’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여름철 바캉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시즌 1에 이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란도 C무료 시승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코란도 C의 성능 및 탁월한 정숙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쌍용자동차는 행사에 당첨된 100명에게 9월 9일(금)~14일(수) 5박 6일 동안 코란도 C와 함께 15만원 상당의 주유권 및 간식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시승기간 중 돌발 SMS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답자들에게 기프티콘 형태의 4인 가족 스파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후기 이벤트로 시승후기나 재미있는 UCC를 제작한 참가자에게는 심사를 통해 아이패드2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문화 상품권을 지급 한다. ☞응모 자격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26일(금)부터 9월 2일(금)까지 이벤트 사이트(www.korandocevent.co.kr),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안전하게 학교가기’ 일환으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프를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본선에서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한 30명의 어린이와 담당교사 3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의 프로그램으로는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과 스마트그리드 종합 홍보관을 방문하여 자동차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등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교통안전뿐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푸르게 가꿀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제주도의 명소를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를 통해 얻은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친환경 기술에 대한 개념을 확립 시켰다. 2006년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를 시작으로 본선을 통해 대상을 받은 어린이들에게 르노 그룹이 주최하는 파리국제대회(2006년, 2010년)에도 초대를 한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어린이들이 안전한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
현대자동차가 ‘미래 인재’에 대한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9월 초부터 실시하는 ‘현대차 하반기 채용’과 관련, 9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대치동 복합문화예술공간 ‘크링’에서 하반기 ‘잡페어(채용박람회)’를 실시한다. 상반기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잡페어는 현대차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들이 현대차에 대해 궁금해하는 정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원자들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5분 자기 PR’, 서류전형 위원들이 참가자들의 자기 소개서를 1:1로 교정 해주는 ‘자기소개서 1:1 클리닉’, ‘인재채용팀장과의 Q&A’, ‘영어 면접 체험’, ‘선배사원들에게 받는 직무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특히 ‘5분 자기 PR’ 합격자에게는 현대차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 전형이 면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서류심사만으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역량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자 도입했다”며 “상반기 때 큰 호응을 얻어 이들 중 상당수가 상반기 채용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말했다.또한 지난 상반기 채용된 신입사원들이 자신들의 입사노하우를 지원자들과 나누고, 현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송파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BMW는 서울 송파 및 잠실 지역 고객 서비스망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하는 BMW 송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081㎡(327평), 대지면적 855㎡(약 259평)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BMW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해 보다 완벽한 정비가 가능하다.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교환 등은 2시간 이내에 신속한 수리가 가능한 패스트 레인 서비스(Fast Lane Service)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이번 리뉴얼 오픈 후에는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정상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라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시간에 방문을 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리뉴얼을 통해 규모를 확대하면서 총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보다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토록 했으며, 2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설치해 고객 편의 극대화했다. 또한, 고객 만족을 위해 사고차량 접수부터 출고까지 한 번에 진행해 주며, 소모품의 교환 및 차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까지 제작해 발표하는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가 전세계 무대에서 쌓은 입지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글로벌 챌린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현대차·기아는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6개 팀에게 제작비와 실물 제작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팀은 약 7개월 동안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낼 수 있었다.이날 본선에서는 6개 팀이 각각 발표와 시연을 진행하며 고객의 모빌리티 경험을 한층 확장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였다.▲차량 수납 공간 잠금 시스템 ‘디지 로그 락 시스템’ ▲트레일러 견인 성능 향상 시스템 ‘트레일러 토잉 프리 컨디셔닝’ ▲안전벨트를 활용한 차량 제어 시스템 ‘디벨트’ ▲조향 없이 전 방향 주행이 가능한 모빌리티 ’액티브 옴니 내비게이션 트랜스포터’ ▲발달 장애인의 불안증세 해소를 위한 탈부착 패드 ’S.B.S)’ ▲차량 번호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롱라이프 AS 캠페인’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6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년 이상 차량과 함께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유지비 혜택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보유 기간 5년 이상 경과한 차량 중 지프 웨이브 및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정품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MVP) 적용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순정부품 2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12개월간 입고 이력이 없는 장기 미입고 고객의 경우,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고 차량은 전문 테크니션의 정밀 점검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와 푸조 차량을 신뢰해주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센터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정기 점검과 합리적인 순정 및 대체 부품 도입을 통해 차량의 성능 유지는 물론, 브랜드의 신뢰와 고객 만족도까지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