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추석 귀성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해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26개소에서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별 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서비스코너를 방문하는 현대차 고객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귀성길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사항들을 점검받는 한편 실내 향균•탈취서비스와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 협력사에서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귀향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는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장거리 운행 전 차량점검, 응급조치 요령 안내 등을 통해 현대차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블루멤버스 홈페이지(http://blu.hyundai.com) 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문화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운영중인 H•Art 갤러리 지점은 현대차가 전시장 공간, 자동차, 문화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통해 탄생시킨 이색 테마 전시장으로, 현재 사진작가 김중만 씨의 작품 등 새로운 작품들을 중심으로 시즌3를 운영 중에 있다. 현대차는 시즌3 오픈 이후 대치지점, 유성지점, 광주지점, 동대구 지점, 부산 동래 지점 등 문화를 주제로 한 5개 전시장의 내방고객 방문율이 평균 40%, 대치지점의 경우 53%가 증가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29일에는 현대차의 새로운 문화공간에 대한 소식을 접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치 H•Art 갤러리 지점을 방문했다. ‘자동차로 달리고 싶은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대치 H•Art 갤러리의 전시장과 작품들을 꼼꼼히 둘러본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자동차 전시장에 작가와 고객이 감성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공간이 존재한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K-POP 등 한류 붐이 국가 브랜드 홍보를 하고 있듯 현대차 역시 영속성과 감동이 있는 문화를 싣고 세계시장을 질주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현대차 관계자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가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푸른소금에 Jeep 브랜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등을 협찬,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Jeep 브랜드의 대표 SUV 그랜드 체로키가 영화 푸른소금의 주인공인 두헌(송강호)의 차량으로 등장해, 긴박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과 액션신에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강렬한 영상과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힘을 실었다. 이현승 감독의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감성 액션 드라마이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이번 영화를 통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히로인 신세경, 개성파 배우 천정명의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이다. 이 밖에도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Jeep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 루비콘 언리미티콘,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등을 협찬해 극 중 캐릭터의 스타일과 개성을 한층 부각시켰다. 크라이슬러측은 “영화 푸른소금을 통해 그랜드 체로키의 세련되고 박진감
현대자동차 노사가 29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김억조 사장과 이경훈 지부장 등 양측 교섭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임단협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4.19%의 찬성을 얻어 올 임단협을 최종 타결했다.
현대ㆍ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그룹 주요 3개사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 납품업체들에게 1조 1,500억원 규모의 추석자금을 푼다. 현대차 그룹 주요 3사는 추석을 앞두고 운영자금 마련에 나선 중소 납품업체들의자금난 해소를 위해 부품, 일반구매 부문 등 총 2천8백여 납품업체들에게 1조 1,500억 원의 구매대금을 조기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3사는 형편이 더욱 어려운 2ㆍ3차 업체들에게도 지원 자금이 원활히 지급될 수 있도록 1차 업체들에게 대금 조기 집행을 권고하는 등 2ㆍ3차 업체들과 추석 온기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특히 1차 업체들이 금번 지원 자금을 2ㆍ3차 업체에 실질 지원하는지 여부를 점검, 매년 실시하는 협력업체 평가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자금 지원의 취지가 2ㆍ3차 업체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현대ㆍ기아차는 매년 설, 추석 명절 전 납품업체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설 명절 때에는 8,50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선 지급한 바 있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1조 1,000억 대가 넘는 지원 자금을 어렵게 마련했다”면서 “이번 추석 지원 자금이 2ㆍ3차 협력사들의 자금 선순환으로 확산되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28일 저소득층 미래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사재 5,000억 원을 출연한다. 정몽구 회장은 5,000억 원 상당의 현대글로비스 보유 주식을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에 기부금으로 추가 출연한다. 이는 순수 개인 기부 규모로는 사상 최대 금액이다. 정몽구 회장은 이날 발표된 자료를 통해 “저소득층 자녀들이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층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교육을 통한 우리 청소년들의 다양한 미래 희망 실현의 기회 확대에 평소 관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정몽구 회장은 ▲저소득층 우수인재 발굴 육성 전문 프로그램 운영 ▲문화 예술 체육 분야 저소득층 우수인재 양성 ▲사회적으로 소외된 국가 유공자 자녀 교육 지원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앞날을 열어갈 미래 첨단분야 과학영재들을 발굴, 세계적 과학기술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정몽구 회장은 이와 함께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높은 이자의 대출을 받아 신용 불량 등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대학생 지원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정몽구 회장은 이와 관련, “
현대자동차가 3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현대차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4.19%의 찬성률로 합의안이 최종 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찬반투표에는 총 4만4,855명의 조합원 중 4만2,377명(94.48%)이 참여, 찬성 2만2,964명(54.19%)으로 조합원의 과반이 합의안에 찬성했다. 조인식은 29일 울산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MW 그룹은 UN 후원하에 다 문화 국가와 민족들 사이의 이해와 협력 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인 ‘문명 연대(AOC)’와의 제휴를 통해 다문화 혁신상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AOC가 첫 출범한 이래 민간 기업과의 처음으로 제휴한 것으로, 새롭게 제정되는 상의 명칭은 ‘BMW 그룹 다문화 혁신상’이다. 앞으로 매년 진행될 이 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사회와 문화 사이에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는 매우 혁신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상자들은 상금은 물론, BMW 그룹과 AOC뿐만 아니라 BMW 그룹이 가진 기업, 정부, 언론, 재단 파트너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지원 및 혜택을 받게 된다. BMW 그룹과 AOC는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다문화 활동에 대한 지원책을 제공함으로써 수상자들이 향후 프로젝트를 더욱 확장하고 또한 다른 환경에서도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이 분야에서 혁신을 도모한다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첫 시상식은 오는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제 4회 연례 UNAOC 포럼 기간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16일까지 시상식 공식 사이트(http://www.unaoc.org/una
차를 운전하면서 주변 360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최초로 개발됐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최초로 운전석에서 차량 밖 360도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AVM(A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을 개발,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그랜저 3.3 GDI 모델에 첫 공급했다고 밝혔다. AVM은 차량의 앞뒤와 좌우 아웃 사이드미러 하단에 각 1개씩 총 4개의 카메라를 장착하여 차량 밖 사방의 화면을 차 안의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최근 해외의 고급 승용차를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는 첨단 안전 편의사양이다. 통상 시속 20km 이내에서 작동하며 2D 탑 뷰(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시각)로 영상을 보여주고, 핸들 조작에 따른 실시간 주차 궤적을 화면에 제공하는 PGS(주차 가이드)기능도 제공한다. AVM이 적용되면 운전석에서 보이지 않는 전후측방 사각지대의 장애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좁은 골목길 서행 운전과 주정차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AVM은 차량 전용 카메라로는 현존 최고 사양인 3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장착하여 좌우 190도, 상하 130도의 화각을
대한민국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릴 코리아 브랜드 전도사로 180명의 글로벌 젊은이들이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25일 코엑스에서 New Thinking New Korea,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의 공식 발대식을 갖고, 탐험대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는 현대자동차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손잡고 외국인 청년과 대한민국 청년이 함께 한국을 체험하고 느낀 점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전세계에 코리아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탐험대에는 내국인 90명과 외국인 90명을 합해 총 180명이 참가하며, 9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탐험대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각각 2명씩, 모두 4명이 1개팀을 이뤄 전국을 직접 탐방하면서 체험 발굴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이를 웹과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세계에 알리는데 힘쓸 계획이다.이번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 선발에는 총 752명이 지원해 평균 4.2대 1의 경쟁을 보였으며, 특히 외국인 지원자가 45개국 출신의 175명이나 달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발대식을 마친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는 현장 답사에 앞서 두 차례의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기아자동차는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2012 쏘렌토R’을 출시하고 2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2012 쏘렌토R’의 판매가격은 ▲디젤 R2.0 2WD 모델 2,630만원 ~ 3,390만원, ▲디젤 R2.2 2WD 모델 2,787만원 ~ 3,585만원 ▲디젤 R2.2 4WD 모델 3,015만원 ~ 3,813만원이다. (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무엇이 새로워 졌나. ‘2012 쏘렌토R’은 기존 2열 중간 좌석의 2점식 시트벨트를 3점식 시트벨트로 교체, 전좌석에 3점식 시트벨트를 기본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2012 쏘렌토R’은 기존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차체자세제어장치(VDC),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경사로 저속주행장치(DBC), 6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에 전좌석 3점식 시트벨트까지 기본사양화 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갖춘 SUV로 거듭났다. 또한 ▲시동 초기부터 스티어링 휠을 따뜻하게 해 주는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스티어링 휠이 90도 이상 돌아간 상태에서 시동 시 약 8초간 슈퍼비전 클러스터 정보표시창을 통해 운전자에게 핸들을 정렬할 것을 알려주는 ‘핸들 정렬 알림 기능’을 새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추석 귀성객들에게 코란도 C 무료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 시즌 2’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여름철 바캉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시즌 1에 이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란도 C무료 시승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코란도 C의 성능 및 탁월한 정숙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쌍용자동차는 행사에 당첨된 100명에게 9월 9일(금)~14일(수) 5박 6일 동안 코란도 C와 함께 15만원 상당의 주유권 및 간식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시승기간 중 돌발 SMS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답자들에게 기프티콘 형태의 4인 가족 스파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후기 이벤트로 시승후기나 재미있는 UCC를 제작한 참가자에게는 심사를 통해 아이패드2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문화 상품권을 지급 한다. ☞응모 자격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26일(금)부터 9월 2일(금)까지 이벤트 사이트(www.korandocevent.co.kr),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안전하게 학교가기’ 일환으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프를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본선에서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한 30명의 어린이와 담당교사 3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의 프로그램으로는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과 스마트그리드 종합 홍보관을 방문하여 자동차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등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교통안전뿐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푸르게 가꿀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제주도의 명소를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를 통해 얻은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친환경 기술에 대한 개념을 확립 시켰다. 2006년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를 시작으로 본선을 통해 대상을 받은 어린이들에게 르노 그룹이 주최하는 파리국제대회(2006년, 2010년)에도 초대를 한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어린이들이 안전한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
현대자동차가 ‘미래 인재’에 대한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9월 초부터 실시하는 ‘현대차 하반기 채용’과 관련, 9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대치동 복합문화예술공간 ‘크링’에서 하반기 ‘잡페어(채용박람회)’를 실시한다. 상반기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잡페어는 현대차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들이 현대차에 대해 궁금해하는 정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원자들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5분 자기 PR’, 서류전형 위원들이 참가자들의 자기 소개서를 1:1로 교정 해주는 ‘자기소개서 1:1 클리닉’, ‘인재채용팀장과의 Q&A’, ‘영어 면접 체험’, ‘선배사원들에게 받는 직무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특히 ‘5분 자기 PR’ 합격자에게는 현대차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 전형이 면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서류심사만으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역량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자 도입했다”며 “상반기 때 큰 호응을 얻어 이들 중 상당수가 상반기 채용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말했다.또한 지난 상반기 채용된 신입사원들이 자신들의 입사노하우를 지원자들과 나누고, 현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송파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BMW는 서울 송파 및 잠실 지역 고객 서비스망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하는 BMW 송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081㎡(327평), 대지면적 855㎡(약 259평)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BMW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해 보다 완벽한 정비가 가능하다.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교환 등은 2시간 이내에 신속한 수리가 가능한 패스트 레인 서비스(Fast Lane Service)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이번 리뉴얼 오픈 후에는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정상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라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시간에 방문을 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리뉴얼을 통해 규모를 확대하면서 총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보다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토록 했으며, 2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설치해 고객 편의 극대화했다. 또한, 고객 만족을 위해 사고차량 접수부터 출고까지 한 번에 진행해 주며, 소모품의 교환 및 차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라 불릴 만큼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고 출력 1,080마력(CV)을 발휘하며 이 중 V12 엔진이 835마력, 전기모터가 245마력을 담당한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등 브랜드 최초의 첨단 기술이 더해져, 한정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모노퓨슬로지는 초경량 탄소섬유로 만든 모노코크 바디로 차체 전체를 멀티 테크놀로지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다. 전면 구조에는 잘게 절단한 탄소섬유를 수지에 적셔 만든 포지드 컴포지트(단조 복합재)를 사용했다. 이 기술은 2007년 레벤톤에서 처음 선보인 뒤 발전을 거듭해 온 람보르기니의 대표적인 경량·고강성 구조다. 페노메노에는 레이싱카 수준의 첨단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디스크를 장착한 브레이크 시스템은 온로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 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 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 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The 20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그룹 계열사로부터 4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현대차그룹 계열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로부터 22억5천만원, 기아로부터 13억5천만원, 현대모비스로부터 9억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45억원은 정 회장의 작년 상반기 보수(37억1천800만원)보다 7억8천200만원 많은 액수다. 정 회장은 지난해까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2개사에서 급여를 받았지만 올해부터는 기아에서도 보수를 수령한다. 현대차는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을 토대로 직무·직급(회장), 근속 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의 장재훈 부회장은 같은 기간 13억6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9억3천500만원을, 송호성 기아 사장은 7억6천400만원을 수령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며 9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제네시스는 최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국내상품마케팅사업부장 조원상 상무, 국내마케팅실장 이철민 상무,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 및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제네시스는 한국과 아시아의 미학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공통된 지향점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제네시스는 오는 9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G90, GV80 블랙, GV70 전동화 모델 등 100여 대 규모의 의전차량과 발전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이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브리지스톤이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후원하고 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친환경 기술의 혁신을 체험하고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스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리지스톤이 국내의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의 가능성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4차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 우승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은 3차전과 마찬가지로 ‘나이트 레이스’ 코스에서 진행됐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 결승은 총 13명의 선수가 10랩을 돌며 경쟁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가 20:26.46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어퍼스피드 소속 송형진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한 연구소 대강당,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메인 테마 ‘He’s a pirate’의 웅장한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운다. "아, 이 노래!” 강당을 채운 직원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자 “한스 짐머는 현대 영화음악의 락스타입니다. 그의 이름은 몰라도, 그가 만든 음악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거에요. 지금 여러분처럼 말이죠.”라는 해설이 이어진다. 현대모비스가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들을 위해 ‘한 여름날의 음감회’를 개최했다. 평소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음악을 통해 일터 분위기를 환기하고, 구성원 간 긍정 에너지를 확산하겠다는 취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감상회’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음감회(音感會)에서는 현대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참여한 대표 작품들이 상연됐다. 현대모비스는 영화와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이 같은 이색적인 조직문화 활동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서일대학교 영화방송 공연예술학과 김익상 교수가 해설을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계절별 관리 요령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편이다. 특히 폭염과 장거리 주행이 맞물리는 여름철에는 차량 상태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는 막바지 휴가철을 앞두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전기차 운행을 위한 필수 점검 사항과 운전 팁을 소개한다. ▲ 장거리 운행 전, 충전소 위치∙환경 사전 확인 필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 3,48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고 전기차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한 1만 832대를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올 여름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전기차 운전자들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우선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충전소 관련 정보다. 출발 전 미리 목적지와 이동 경로 부근에 위치한 충전소 위치를 파악해 충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차량 EV시스템의 충전소 안내 기능 등을 활용하면 주변 충전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습기와 우천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비한 충전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충전기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 누적 판매 1만 5천대를 돌파했다. 만트럭은 지난 7일, 냉동·냉장 식품 운반업에 종사하는 ㈜파랑로지스의 강명진 사장에게 누적 1만5천 번째 차량인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전달했다. 이 모델은 유로 6E 기준을 만족하는 신형 디젤 엔진과 경량화된 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고하중 저상 섀시 설계로 특장 장비 설치에도 최적화돼 실용성과 작업 효율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1만 5천 번째 만트럭 오너가 된 강명진 사장은 “기존에도 만트럭 3대를 운영하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깊이 만족해, 이번에도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구매하게 됐다”며, “만트럭을 뜻깊은 시점에 받게 돼 기쁘고, 기념비적인 차량과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만트럭은 2001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2002년 2월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3년 만에 트럭 누적 판매량 1만 5천대를 달성하며, 국내 시장에서 신뢰받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1만 5천대 판매 중 트랙터가 5,830대로 전체 판매량의 3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