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고 사막을 생명의 땅으로 탈바꿈시킨 현대차의 성공 스토리가 공개된다. 현대자동차는 10일부터 21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에 맞춰 같은 기간 중국 내몽고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 ‘현대그린존’의 홍보전시관을 운영하고 그 동안의 성과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2008년부터 내몽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전개해, 지금까지 총 3천만㎡에 달하는 사막을 초지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중국 내몽고 사막화 방지, 세계 최대규모 초지 생태복원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는 현대차가 중국의 대표적인 황사 발원지 가운데 한 곳인 내몽고 쿤산다크 사막 내 차칸노르 지역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사막화 방지 및 초지조성을 통한 생태복원에 힘써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베이징市에서 북쪽으로 6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지역은 중국 북부와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는 황사의 주요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현대자동차는 사단법인 에코피스아시아와 손잡고, 사막과 같이 척박한 토양에도 잘 자라는 현지 토종식물 감봉(한국명 나문재)을 대량으로 파종한 후 생태계의 자연 회복력을 활용해 초원 복원을 꾀하는 자연친화적
■손해보험협회 이득로 상무 모친상 빈소 :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02-2258-5969) 발인 : 10.10(월) 06:00 ▲이득로(손해보험협회 상무), 이종로(자영업), 이미자, 이금례(웅진코웨이), 이길장 모친상, 조정희(도시와자연) 시부상, 조봉형(대명전자), 신희균 빙부상 = 8일,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10일 오전 6시. ☎02-2258-5969
MINI와 일주일간의 숨막히는 추격 레이스 끝에 드디어 MINI 컨트리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개최한 ‘MINI 겟어웨이 서울 2011’이벤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MINI 겟어웨이 서울 2011’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게임에 참여하면 최종 우승자에게 실제로 MINI 컨트리맨을 증정하는 실시간 위치기반 소셜 이벤트로 지난 9월 2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1일, 서울 강남 MINI 전시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으로 그 대미를 장식했다. 이후 일주일 간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획득 전략과 이동수단(오토바이, 자전거, 자동차)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MINI를 갖고 있는 참가자를 쫓아 추격하는 등, 참가자들 간에 MINI를 소유하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펼쳐졌다. 특히, 종료 하루 전 MINI를 소유한 한 참가자가 관악산으로 위치를 이동, 다른 참가자들이 관악산으로 대규모 군집하는 움직임을 보여 화제가 됐다. 이 참가자는 자가 발전 장치를 직접 개발해 다른 참가자들이 쫓아올 수 없는 산속으로 칩거했고, MINI를 획득하기 위해 관악산으로 몰려든 다른 참가자들은 등산객으로 위장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 고객을 위한 ‘2011 유니목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13곳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직접 판매하기 이전에 독점 계약 업체를 통해 판매된 500여대의 차량을 포함한 모든 유니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에는 유니목 안전 운행을 위한 결함 코드, 메인터넌스, 하체 부식 등의 항목을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진행되는 유니목 서비스 캠페인에는 순정부품 할인혜택이 추가됐다. 순정부품을 구매할 경우, 전품목 1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바람막이 점퍼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유니목은 눈길, 산길, 철길 등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하고, 사용 목적에 맞게 차량을 개조해 용도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지난 겨울 10년만의 폭설로 재난이 발생한 강원도 지역에서 맹활약 해 크게 주목받은 차량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0월 5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 48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에 참가하며 프리우스 자동차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개최하는 한국토요타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이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인엽 감독(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홍보대사 최다니엘과 서영희 및 영화계 인사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했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개최하는 한국토요타는 이번 영화제에 참석하는 영화배우와 감독들의 의전 차량으로 세계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와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 등을 지원한다.
◈ 한국지엠 2011년 10월 판매조건 ☞유예할부 (유예금 50%/36개월)-대상 : 스파크/아베오-스파크 : 선수금 19만 9천원, 할부이율 4.9% -아베오 : 선수율 10%. 할부이율 5.9% ☞3.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스파크/아베오/크루즈(가솔린/디젤)/알페온/올란도/캡티바-선수금 10만원, 3.9% 이자율(알페온/올란도/캡티바:선수율 10%) ☞1.0% 초저리할부(36개월) -대상 : 알페온(MY11 2.4/3.0)-선수율 10%, 할부이율 1% ☞슬림 할부-대상 : 캡티바, 다마스/라보, 카마로,-선수율 10% (다마스/라보는 선수금 10만원)-할부 이율: 7.5%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사용시 -차종별 20만원/30만원 先 포인트 할인 + 최대 200만원 적립포인트 할인 가능 ☞쉐보레 멤버스 회원 특별 할인-쉐보레 멤버스에 가입한 회원에 대하여 1993년 이후 한국지엠 신차 구입 이력이 있는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스파크/다마스/라보는 10-40만원, 기타 차종은 20-50만원까지 추가 로열티 할인을 제공-중고차 보유고객도 차종에 따라 10만원 또는 20
▶르노삼성차- 23,938대 판매, 전년 동월비 31.8% 신장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내수에서 11,215대, 수출에서 12,723대 등 총 23,938대를 판매하여 전년 동월 대비 무려 31.8% 신장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올 한 해 9월까지의 누계실적은 총 193,289대 (내수 : 84,893 / 수출 : 108,396)를 기록, 전년 누적 판매 193,547대 대비 -0.1%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지진의 영향을 받았던 판매가, 다시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전년도 수준으로 회복했음을 반증하는 지표로 평가 받고 있다. 아울러 9월까지의 누계 수출도 108,396대를 기록하며 작년 대비 43.8%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쌍용차-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9,504대 판매 쌍용자동차가 지난 9월 내수 3,000대, 수출 6,504대를 포함 총 9,504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내수 및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고르게 성장하며 전체적으로 37%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지난 6월 이후 3,000대 이상 판매를 지속하고 있는 코란도 C와 함께 본격
현대ㆍ기아차가 유럽연합(EU) 의회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행 사업자로 선정됐다. 현대ㆍ기아차는 EU 수소연료전지 정부과제 운영기관인 FCH-JU(Fuel Cells and Hydrogen Joint Undertaking)가 공모한 EU 의회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행 사업에 투싼ix(수출명 : ix35) 수소연료전지차가 단독으로 선정되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EU의회 관련 정책입안자들과 의원들에게 최소 6개월간 시범운행용으로 제공되며, 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EU 의회 신기술 전시회인 ‘Innovation in Action’ 을 시작으로 주요 행사에서 전시 및 시범주행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EU 의회 시범운행 단독 선정으로 현대ㆍ기아차는 우수한 친환경 자동차 기술력을 유럽에 소개하고, 수소연료전지차의 유럽시장 보급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EU 의회 시범운행에 제공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순수 물(H2O)만 배출하는 완전한 무공해 차량으로 최고속도 160km/h, 가속성능(0→100km) 12.8초로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등한 동력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 프랑수아 프로보)는 10월중 SM3, SM5, QM5 구매고객에게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 무상 제공하는 등의 10월 판매 조건을 4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기념하여 SM3, SM5, QM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단,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를 희망하지 않을 시 해당 금액만큼(SM3, QM5: 50만원/ SM5: 60만원) 현금할인을 해준다.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는 신차 판매 시 무상 제공하는 보증 기간과는 별개로 신차 보증 기간 이후의 추가 보증 기간을 유상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써, 일반부품과 엔진 & 동력전달 계통의 부품에 대해 적용되는 서비스 상품이다. 차종 별로 EW1(5년/10만km), EW2(6년/12만km), EW3(7년/14만km)등 총 3가지 상품이 있으며, 신차 보증 기간을 포함하여 상품 별 상기 연장보증 기간 & 주행거리에 대해 적용되며 이번에 무상 제공되는 상품은 EW2(6년/12만km)이다. 고객의 차량 구입가격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All-New SM7과 QM5(정상할부 상품만 진행가능)를 제외하고 저
사람들의 지친 심신을 깨우는 커피가 자동차도 달리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일(미 동부시간) MSNBC 뉴스는 영국인 엔지니어들이 커피 찌꺼기를 연료로 사용하도록 개조한 자동차로 시속 최고 124.7㎞, 평균 시속 107㎞를 내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는 유기농 연료차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눈길을 끈다. 이전 기록은 비버 에너지사가 제작한 목재 펠릿(톱밥을 압축한 작은 알갱이) 연료차 비버XR7로 평균 시속 75.6㎞를 기록했다. 이들 엔지니어는 커피점에서 쏟아내는 커피 찌꺼기의 양이 막대하다는 것에 착안, 환경보호 자원봉사자들과 영국 BBC TV의 과학실험 프로그램 ‘Bang Goes The Theory’와 합동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동네 커피점들을 돌아다니며 커피 찌꺼기를 모아 말린 뒤 로버 SD1 차량용으로 개조된 가스 전환장치에 맞는 크기로 압축했다. 특히 이들은 무거운 가스화 장치를 들여놓느라 차량 무게를 250㎏이나 줄여야 했다고. 가스 전환장치는 목재나 커피의 펠릿을 고온으로 가열해 자동차 연료가 될 수 있는 이산화탄소와 수소, 메탄가스를 생산해낸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
금호타이어는 유럽 최고 권위의 내구레이스 중 하나인 독일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VLN) 8전에서 우승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VLN 8라운드에서 금호타이어 경주용 타이어 엑스타 S700을 장착한 푸조 RCZ팀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푸조 RCZ팀은 올해 예정된 10전 중 남은 2전과는 상관없이 준프로급 클래스(VD1T)의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금호타이어는 험난한 코너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6시간에 걸쳐 최대 39바퀴(총 1천km)를 도는 극한의 내구레이스에서 미쉐린, 던롭 등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을 제쳤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에는 프랑스 오프로드 랠리 4전과 국내 CJ티빙 슈퍼레이스 6전 헬로TV클래스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외에서 승전보를 이어가고 있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딜러인 동성 모터스가 진주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BMW는 진주 지역은 물론 거제, 사천, 통영 등 경남지역 고객 서비스망 확장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하는 BMW 진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26㎡(250평)의 규모로 BMW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해 보다 완벽한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20대, 월 평균 400대의 서비스 정비가 가능하며, 고객들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수입차 시장 성장에 따른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이 보다 커지고 있어 경남지역에서도 보다 편리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하게 됐다”면서, “보다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경남지역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BMW 동성 모터스 진주 서비스센터 주소: 경남 진주시 신안동 7-1 (구 공설운동장 학생실내체육관 맞은 편) 대표번호: 055-744-7301 / (FAX)055-744-7302영업시간: 월-금: 9:00 ~
현대자동차는 30일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60)을 국내 판매 및 마케팅, 경영전략 담당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김승탁 영업기획사업부 전무를 해외영업본부장 부사장(54)으로 승진 발령했다. 한편, 양승석 전사장(58)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김충호 신임사장은 전남 광양출신으로 중앙대를 졸업했다. 현대차 운영지원실장, 판매사업부장, 기아차 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영업의 달인이란 평을 받고있다. 김승탁 신임부사장은 제주출신으로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기아차 경영전략실장과 유럽사업본부장을 거쳐 현대차 영업기획사업부장을 담당했다. 한편 그룹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관련 전임 양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데 따른 후속인사라고 말하고 신임 김사장과 김부사장이 오랜동안 영업과 판매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만큼 글로벌판매분야에서 커다란 활력소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마크를 단 해외 정비 상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의 상담 실력자를 뽑기 위한해 자웅을 겨뤘다. 기아자동차는 27일부터 29일까지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천안연수원에서 ‘제 1회 전세계 정비 상담원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기아차는 전세계 정비 상담원의 고객 응대능력 향상에 대한 도전의식을 부여하고 우수 상담원을 적극 발굴하려는 목적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정비 상담원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정비 상담원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제 1회 전세계 정비 상담원 경진대회’에는 독일,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 총 33개국에서 각 국가별로 진행된 예선대회 우승자 40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을 응원하고 우수 정비 상담원 간의 지속적 교류를 돕기 위해 참관인 29명도 함께 한국을 찾았다. 이번 본선대회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필기시험은 기아 정비 상담원 교육 프로그램, 기아자동차 일반 상식 및 FLC(Family-like Care : 기아자동차 해외 서비스 이념)에 관한 지식 평가 ▲실기시험은 잘못된 고객 응대의 사례를 담은 비디오 영상을 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1,2,3학년)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교통 안전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통 안전 온라인 퀴즈대회를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온라인 퀴즈 대회는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컨텐츠와 교통안전과 관련된 안전수칙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2006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누적 2만 5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등,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고 점수를 받은 ‘어린이 교통안전왕’으로 선정하고, 우수 성적을 거둔 300명의 어린이에게 상장, 문화 상품권, 닌텐도 게임기, 키 홀더 등 푸짐한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4년부터 프랑스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한국 현실에 맞도록 적용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까지 제작해 발표하는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가 전세계 무대에서 쌓은 입지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글로벌 챌린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현대차·기아는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6개 팀에게 제작비와 실물 제작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팀은 약 7개월 동안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낼 수 있었다.이날 본선에서는 6개 팀이 각각 발표와 시연을 진행하며 고객의 모빌리티 경험을 한층 확장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였다.▲차량 수납 공간 잠금 시스템 ‘디지 로그 락 시스템’ ▲트레일러 견인 성능 향상 시스템 ‘트레일러 토잉 프리 컨디셔닝’ ▲안전벨트를 활용한 차량 제어 시스템 ‘디벨트’ ▲조향 없이 전 방향 주행이 가능한 모빌리티 ’액티브 옴니 내비게이션 트랜스포터’ ▲발달 장애인의 불안증세 해소를 위한 탈부착 패드 ’S.B.S)’ ▲차량 번호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롱라이프 AS 캠페인’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6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년 이상 차량과 함께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유지비 혜택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보유 기간 5년 이상 경과한 차량 중 지프 웨이브 및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정품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MVP) 적용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순정부품 2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12개월간 입고 이력이 없는 장기 미입고 고객의 경우,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고 차량은 전문 테크니션의 정밀 점검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와 푸조 차량을 신뢰해주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센터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정기 점검과 합리적인 순정 및 대체 부품 도입을 통해 차량의 성능 유지는 물론, 브랜드의 신뢰와 고객 만족도까지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