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F1 기술의 집약체로 불리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중고매물로 등장해 화제다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제작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한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카 458 이탈리아가 국내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등장했다. 페라리 F430의 계보를 잇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데뷔 당시에도 페라리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 받음과 동시에, 파격적인 디자인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최첨단 기술의 종합체로 불리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제작에 직접 참여한 만큼, 페라리의 F1 기술을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차량이다. 이를 반영하듯, 최고출력은 570마력에 최대토크는 55.1kg•m로, 시속 100km 도달시간은 3.4초 이내이며,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배기량과 실린더 개수에 따라 작명을 해왔던 페라리의 전통적인 네이밍 방식에 따라, 458 이탈리아 역시 ‘458’의 앞 두 자리는 4.5리터의 배기량을, 뒤 한자리는 8개의 실린더 개수를 의미하며, 게다가 이탈리아를 더함으로써 스포츠카 메이커로서의 자부심을 나타낸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영국 BBC의 유명 프로
현대차가 떠오르는 신흥 시장인 중남미 지역에서 누적 수출 200만대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2일 울산 선적부두에서 칠레로 수출되는 엑센트, 투싼ix 등 약 800여대의 차량을 선적함으로써 중남미 지역 누적 수출이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1976년 중남미 지역 첫 진출 이후 30년 만인 지난 2006년 누적 수출 100만대를 달성한 데 이어, 불과 5년 만에 200만대를 돌파해 한국 자동차 수출사에 또 하나의 큰 획을 그었다. 특히 중남미 시장 진출 17년 만인 1993년에 누적 수출 10만대를 넘어선 데 반해, 이후 50만대 달성에는 7년(2000년), 100만대 달성에는 6년(2006년), 200만대 달성에는 5년(2011년)이 각각 걸리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중남미 시장은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첫 수출을 시작한 뜻깊은 지역으로, 현대차는 지난 1976년 7월, 에콰도르에 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 5대를 수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현대차는 1992년 현지의 완성차 시장 개방과 함께 2003년 이후 오일머니의 유입으로 현지 경제가 안정됨에 따라 중남미 지역의 수출 물량이 급속
“프리미엄 해치백 신형 i30의 매력을 색다른 페스티벌을 통해 만나다!” 현대자동차는 22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신형 i30 체험 이벤트와 쇼케이스 전시, 2NE1을 비롯한 인기가수의 공연 등이 함께한 고객 초청 페스티벌 ‘i★FESTA(아이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출시한 ‘유럽 감성 프리미엄 해치백’ 신형 i30 출시를 기념해 i30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는 동시에, 현대차 고객들에게 ‘현대차만의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일반 고객들이 좁은 공간에서 수동평행주차와 i30의 자동주차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인 ‘i30 주차의 달인’ ▲i30 형태로 구성된 퍼즐블록을 맞추는 ‘i30 블록을 맞춰라’ 등 i30와 연관된 다양한 이벤트 존을 운영해 고객들이 직접 i30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i★FESTA’ 페스티벌 2부에서는 국내 최초로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Standard, Comfort, Sports’ 의 세 가지 모드로 핸들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i30의 ‘플렉스 스티어’ 기능과 연계한 세 가지 컨셉의 인기가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수입차 전략지, 용산에서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의 공식 강북 딜러, ㈜프리미어 오토가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773㎡의 지하 1층과 지상 4층, 총5개 층 규모로 운영된다. 지하 1층에는 고객 라운지가 운영되며, 지상 1, 2층에는 인피니티 전시장 글로벌 스탠다드인 ‘아이레디’ 컨셉을 적용해, 여유로운 갤러리 분위기에서 각 모델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진다. 용산 전시장은 차량 총 6대까지 전시할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올 뉴 인피니티 M, G 라인 업, EX, FX를 비롯한 주요모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여기에 전시장 옆에는 11월 중순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231㎡ 규모에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퀵서비스 센터를 신설해, 고객이 차를 구매하는 과정부터 사후관리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 대표는 올해 출시한 인피니티 브랜드 최초의 3,000cc 이하 모델, NEW INFINITI G25 세단과 더불어 내년에는 인피니티 디젤 라인업
르노삼성자동차의 모기업인 르노가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레드불 레이싱 팀의 우승에 따라 엔진 공급 분야에 대한 상인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일궈냈다. 이번 컨스트럭터 우승은 레드불 레이싱 팀과 르노가 합작하여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루어낸 쾌거로, 총 558 포인트, 15번의 폴 포지션 그리고 10번의 우승을 총합하여 만들어진 결과이다. 르노는 1970년대 후반부터 F1 그랑프리에 참여하여 2002년 현재의 팀을 꾸리기 훨씬 전부터 엔진 공급자인 컨스트럭터로 F1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도 3개의 팀에 엔진을 제공하여 탁월한 엔진의 성능을 바탕으로 레드불 레이싱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F1 그랑프리에서 입증한 탁월한 기술력과 진보된 엔진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르노는 실제 상용영역의 차량 엔진 부분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엔진을 탑재한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최고 기술을 보유한 전세계 소수의 자동차 메이커 중 하나임을 입증하였다. ☞르노 제작 F1 엔진 제원배기량: 2,400cc타입: 4스트로크 자연흡기형식: 90도 V8 밸브: 32밸브 공압 스프링 회전수: 18,000rpm 무게: 95kg
현대ㆍ기아자동차는 19일, 20일 양일간 남양연구소 인근 롤링힐스(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11회 현대ㆍ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생협력을 통한 파워트레인 기술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친환경 정책에 대응해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방향을 논의하고, 혁신기술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대ㆍ기아차를 포함,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마그나 파워트레인, 덴소 등 세계적인 파워트레인 부문 업체들과 국내외 학계, 유관 학회 및 연구소 등에서 1,0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현대ㆍ기아차는 글로벌 파워트레인 업체뿐만 아니라 국내외 150여 파워트레인 관련 협력사와 기술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파워트레인 부문의 R&D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학계, 학회, 연구기관과 미래 신기술 공동 개발 노력을 지속하는 등 다양한 상생 협력에 초점을 맞춰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현대ㆍ기아차는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감마 1.6 터보GDI 가솔린 엔진’, ‘유로6 R-2.0 디젤 엔진’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감마 1.6 터보GDI 가솔린 엔진’은 가장 경
현대차의 ‘i40’가 BMW 푸조 등을 제치고 스코틀랜드 왜건시장을 평정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 중형 ‘i40(아이포티)’가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 협회(ASMW)’가 주관하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의 ‘왜건 부문’의 최우수차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는 2011년 출시된 신차 50여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 협회’ 소속 기자단의 시승 및 평가를 통해 12개 차급의 부문별 ‘최우수차’가 선정됐다.유럽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왜건 부문’에서는 현대차 ‘i40’, BMW 5 투어링, 푸조 508 SW 등이 경합했다. 평가는 ‘i40’가 우수한 디자인, 동급 최대 실내 공간, 실용성, 높은 연비와 낮은 CO2 배출량, 합리적인 가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의 왜건’으로 최종 선정됐다. 존 머독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 회장은 ‘i40’의 선정과 관련해 “왜건이 갖춰야 할 3가지 조건이 있다면, 첫째도 실용성, 둘째도 실용성, 셋째도 실용성”이라며 “i40는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활용성 등 실용성뿐만 아니라 멋진 디자인과 매력적인 주행성능 및 경제성을 모
“르노삼성의 기술과 역량에 크게 감명받았다. 그룹차원에서도 르노삼성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보낸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지난 13일 오전 광화문 일대에서 가진 ‘스쿨존 지키기 서명운동’ 행사에서 기자들이 르노삼성의 강점을 묻자 주저없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경제위기나 주력 모델 경쟁 심화 등에 대해서도 확고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한국에 오기 전에도 르노삼성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고 그룹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300명의 엔지니어, 6000명의 직원이 르노삼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럽발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해서도 “유럽 경제 위기 상황을 예의 깊게 주시하고 있지만, 유럽뿐 아니라 중국, 남미 등 60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현 유럽 위기가) 수출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말했다. 엔고에 따른 원가부담을 줄이려 한국 협력업체와의 관계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그는 “엔고에 따라 일본산 부품 가격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한국 공급업체가 품질 좋은 부품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긴밀한 관계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
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權寧壽)는 한·미 FTA가 12일 美의회를 통과한데 대해 자동차업계를 대표하여 환영의 뜻을 밝히고 업계의견을 발표했다. 아울러, 한ㆍ미 FTA를 통해 우리 자동차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5,000여 중소부품업체들이 FTA 발효 즉시 관세철폐 혜택을 받아 수출을 크게 증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회가 당리당략을 떠나 국익 차원에서 조속히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 미 FTA 美의회 통과관련 자동차업계 의견 1.한⋅미 FTA가 10월 12일 美의회 상하원을 완전 통과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 2. 한⋅미 FTA가 발효되면 1,500만대 규모의 거대 미국자동차시장을 우리가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어 금년도 115만대(수출 52만대, 현지생산 63만대)로 전망되는 한국 자동차의 미국시장 판매확대와 수출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11.1-9월 대미 자동차판매실적 : 수출 39만대, 현지생산 47만대, (전년동기대비 26.9% 증가) 3. 특히, 부품관세의 즉시 철폐로 약 30만명을 고용하고 있는 5,000여 중소부품기업의 수출증대(금년 약 50억불 전망)에
현대자동차는 11월 27~28일 이틀 간 제주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 8회 에쿠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에쿠스 고객은 11월 7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나 운영사무국 전화접수(02-3457-6268~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1월 9일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당첨자 120명이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국내 최고급 명차의 명성에 걸맞게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고 나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개인 참가비 전액을 모아 참가자 명의로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대회 전날인 11월 27일에 현대차는 환영 만찬, 국내 톱 프로골퍼들의 애장품 경매 이벤트 및 골프 레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대회가 열리는 해비치 컨트리클럽에 i40 및 제네시스 프라다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 및 준우승자, 베스트 스코어에게는 최고급 골프 클럽을 각각 부상으로 수여하는 한편, 경기관람권·항공권·숙박권을 포함한 PGA 참관 패키지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현대차가 지정한 특정
피렐리의 혁신적 타이어 기술이 2011년 가을 전라도 영암을 달군다 전세계 5대 타이어 제조업체 중 하나인 피렐리 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제품 쇼케이스를 열고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섰다. FIA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인 피렐리는 13일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사의 F1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타이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10월 16일 일요일 전라도 영암 서킷에서 열리는 올 시즌 16번째 F1 그랑프리를 맞아 개최됐다. 프리미엄 타이어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면서 혁신적 기술/품질의 진보를 거듭하고 있는 피렐리는 지난해 F1 레이싱의 단독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에 따라 피렐리는 2011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3년 간 F1 그랑프리에 참여하는 모든 레이싱팀이 사용하는 F1머신 타이어를 공급하게 되었다. 특히 피렐리는 자사의 F1머신 타이어가 F1 그랑프리의 모든 경주를 한층 박진감 넘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렐리는 자사의 첨단 기술과 기업 사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포뮬러1과의 협력 또한 이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피렐리는 F1 공식 타이어 공
AD모터스의 전기차 ’Change’가 일본 정부의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받게돼 일본수출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AD모터스(대표: 류봉선)는 자사의 전기차 ’Change’가 10월 11일 일본 정부가 친환경자동차 도입 시 구매를 보조해주는 보조금 지급대상 차량으로 공식 등록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주무기관인 일본 일반사단법인 차세대자동차진흥센터는 ’Change’에 대해 약 3개월에 걸친 보조금 지급 심사를 마치고, 77만엔(약 1,200만원)의 보조금 지급 결정 사실을 정식 통보하고 이를 해당 홈페이지에 등재하였다. 올해 들어 일본 정부의 보조금 지급에 관한 심사기준이 매우 엄격해진 가운데 한국의 전기차 ’Change’가 일본에서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으로 결정됨으로써, 일본으로의 수출 확대 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일본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및 보급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AD모터스의 전기차 ’Change’는 현재 병행수입검사를 통해 일본에 수출을 진행해 왔으나, 보조금이 결정됨에 따라 일본에서의 판매량이 증가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대비하여 현재 PHP인증 취득을 진행하고 있고 이는 올해 11월 이전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12일 ‘프리미엄 럭셔리 투어러’ 모터사이클인 2012년형 골드윙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골드윙은 2007년 업계 최초로 모터사이클 전용 에어백이 장착된 모델을 출시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프리미엄 럭셔리 투어러 답게 크루즈 컨트롤 , 전자식 후진장치, 버튼조절식 리어 서스펜션 등 최첨단 기능들을 갖춰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전세계 라이더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혼다 모터사이클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동절기 편의장치 는 물론 최첨단 ABS 및 CBS 브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 기후 및 환경의 변화에서도 정밀한 제동력을 실행하며, 안정적인 탠덤 라이딩 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되는 2012년 형 골드윙은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한층 강화된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샤프해진 측면과 유선형의 외관, 뚜렷해진 리어라이트를 통해 더욱 다이나믹해진 디자인을 표현하였다. 또한 더욱 넓어진 150L 수납 공간을 확보하여 실용성을 높였다. 6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은 최상의 사운드 품질을 제공하며 아이폰, 아이팟, USB 메모리 스틱과 호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2012년 형
국토해양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판매한 X-타입 디젤 모델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결함 내용은 정속주행 장치 프로그램의 오류로 인해 차량의 속도제어가 되지 않거나, 제동거리가 길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리콜 대상은 2007년 12월 18일에서 2009년 12월 15일 사이에 제작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X-타입 디젤 모델 132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0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하는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회사(☎080-337-9696)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 전 차량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해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2011 국제 e-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북 안동에서 각국 대표와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벨로스터 HD 해피 레이싱’ 게임 대회를 지난 8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벨로스터를 모델로 제작된 고화질의 레이싱 게임 ‘벨로스터 HD’가 모바일 게임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사상 최초로 국제e-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2011 국제 e-스포츠 대회’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개최됐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총 5개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명의 선수가 출전해 16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합을 벌인 본선 대회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한국 대표 이원준 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우승자인 이원준 씨에게 상금 500만원을 시상했으며, 2등(한국 대표, 이재현 씨)과 3등(한국 대표, 이호욱 씨)에게도 각각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우승자인 이원준 씨는 “처음 ‘벨로스터 HD’ 게임을 휴대 전화로 다운 받아 재미로 시작한 것이 계기가 돼 이렇게 국제 대회에서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에게 이 게임의 재미를 계속해 알릴 예정”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까지 제작해 발표하는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가 전세계 무대에서 쌓은 입지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글로벌 챌린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현대차·기아는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6개 팀에게 제작비와 실물 제작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팀은 약 7개월 동안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낼 수 있었다.이날 본선에서는 6개 팀이 각각 발표와 시연을 진행하며 고객의 모빌리티 경험을 한층 확장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였다.▲차량 수납 공간 잠금 시스템 ‘디지 로그 락 시스템’ ▲트레일러 견인 성능 향상 시스템 ‘트레일러 토잉 프리 컨디셔닝’ ▲안전벨트를 활용한 차량 제어 시스템 ‘디벨트’ ▲조향 없이 전 방향 주행이 가능한 모빌리티 ’액티브 옴니 내비게이션 트랜스포터’ ▲발달 장애인의 불안증세 해소를 위한 탈부착 패드 ’S.B.S)’ ▲차량 번호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롱라이프 AS 캠페인’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6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년 이상 차량과 함께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유지비 혜택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보유 기간 5년 이상 경과한 차량 중 지프 웨이브 및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정품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MVP) 적용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순정부품 2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12개월간 입고 이력이 없는 장기 미입고 고객의 경우,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고 차량은 전문 테크니션의 정밀 점검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와 푸조 차량을 신뢰해주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센터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정기 점검과 합리적인 순정 및 대체 부품 도입을 통해 차량의 성능 유지는 물론, 브랜드의 신뢰와 고객 만족도까지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