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자사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BMW S 1000 RR 선착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츠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플래닛 파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래닛 파워 프로모션은 지난 2010년 129대, 올해 10월 기준으로 163대 판매 등 500 cc 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판매 1위(스쿠터 제외) 기념으로 10대 한정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BMW 모토라드의 이지라이드(Easy Ride)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을 구입하면 구입 비용의 10% 상당, 현금 구매시에는 18% 상당의 파츠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S 1000 RR 모터스포츠 칼라 모델(2,480만원) 기준으로 이지라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한 고객은 약 248만원, 현금 구매 고객은 약 446만원 상당의 파츠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이 금액은 BMW 모토라드의 각종 라이딩 기어 및 액세서리와 옵션 파츠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BMW 모토라드는 2011년형 R1200GS/어드벤처, R1200RT 모델에 대해서도 구입 금액 대비 10% 상당의 파츠 지원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1.4% 저
닛산 자동차 주식회사는 2일, 2011년도 상반기(회계년도 기준) 및 2/4분기 결산을 발표했다. 2011년 상반기(회계년도 기준: 2011년 4~9월)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2.0% 감소한 1,834억엔(23억 US달러, 16억 1천만 유로)을 기록했다. 매출은 4조 3,674억엔(547억 3천만 US달러, 384억 1천만 유로)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3,097억엔(38억 8천만 US달러, 27억 2천만 유로)으로, 영업 이익률은 7.1%를 달성했다. 경상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한 2,954억엔(37억 US달러, 26억 유로)이다. 글로벌 판매 대수는 222만 5천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카를로스 곤(Carlos Ghosn) 닛산 자동차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닛산은 2011년 상반기에도 강력한 성장을 이루어 건전한 수익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당사가 전세계 모든 시장에서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상품성 높은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반영된 결과다라며, 불리한 환율과 연 이은 자연재해, 불안정한 세계경제에도 불구하고, 2011년도 내에 높은 이익
◈ 한국지엠 2011년 11월 판매조건 ◈ ☞특별 구입 혜택-스파크 :5.9% 유예할부에만 무상 네비 증정 ☞유예할부 (유예금 50%/36개월)-대상 : 스파크/아베오-스파크 : 선수금 19만 9천원, 할부이율 4.9% -아베오 : 선수율 10%. 할부이율 5.9% ☞3.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스파크/아베오/크루즈(가솔린/디젤)/알페온/올란도/캡티바-선수금 10만원, 3.9% 이자율(알페온/올란도/캡티바:선수율 10%) ☞5.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스파크-선수금 10만원, 5.9% 이자율 ☞1.0% 초저리할부(36개월) -대상 : 알페온(MY11 2.4/3.0)-선수율 10%, 할부이율 1% ☞슬림 할부-대상 : 말리부, 다마스/라보, 카마로,-선수율 10% (다마스/라보는 선수금 10만원)-할부 이율: 7.5%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사용시 -차종별 20만원/30만원 先 포인트 할인 + 최대 200만원 적립포인트 할인 가능 ☞쉐보레 멤버스 회원 특별 할인-쉐보레 멤버스에 가입한 회원에 대하여 1993년 이후 한국지엠 신차 구입 이력이 있는 고객은 재
현대자동차는 올 10월 국내 58,886대, 해외 305,923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13.6% 증가한 364,809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국내시장= 승용차 3만6천대 판매, 작년비 8% 감소 현대차는 2011년 10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6% 감소한 58,886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12,625대를 판매해 5개월 연속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쏘나타 8,791대, 그랜저 8,611대를 판매한 것을 비롯해, 엑센트 2,326대, 제네시스 1,517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36,450대로 작년 대비 8%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SUV차종도 투싼ix 3,299대, 싼타페 1,724대 등 모두 5,514대가 팔려 작년보다 21.5% 감소했다. 반면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3.9% 늘어난 13,872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3,050대가 팔려 작년보다 17.2% 증가했다. ☞해외시장=30만5천대 판매, 작년비 18.3% 증가 2011년 10월 해외시장에서는 국내생산수출 114,454대, 해외생산판매 191,469대를 합해 총 305,923대를 판매해, 작년 대비 18.3
현대차가 NHN비즈니스플랫폼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통해 ‘현대 CAR POINT 프로그램’및 제휴 기념‘고객초청 문화공연 이벤트’를 펼친다. 현대자동차와 NHN 비즈니스플랫폼(NBP)은 1일부터 네이버의 쇼핑 서비스인 네이버 체크아웃으로 쇼핑 시 구매금액의 20%를 적립해주는‘현대 CAR POINT(카 포인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 CAR POINT 프로그램’은 네이버 체크아웃을 통해 쇼핑을 한 이용자가 쇼핑 금액의 20%를‘현대 카 포인트’로 적립해 누적 적립된 포인트를 최대 30만원의 할인권으로 교환, 차종에 관계없이 차량 구매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현대차와 NBP만의 특별한 구매혜택 프로그램이다. 특히‘현대 카 포인트’차량구매 혜택은 현대차의 다른 구매혜택 서비스와 함께 추가로 적용할 수 있어 네이버 체크아웃 이용자들은 보다 많은 혜택을 받고 현대차를 구매할 수 있다. (단, 포인트 적립은 2011년 11월 1일~2013년 1월 31일까지 가능하고 포인트를 통한 차량 구매혜택은 2011년 11월 1일~2013년 7월 31일까지 가능함) 한편 현대차와 NBP는‘현대차- NBP제휴기념 고객초청 문화공연 이벤트’도 펼친다. 이벤트 응모
르노삼성차의 멤버십 서비스 내용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됐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 프랑수아 프로보)가 삼성의 공동 멤버십 서비스인 U-Point (U-포인트)와 제휴하고 생활혜택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 ‘10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 달성을 기념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멤버십은 기존에 ▲차량구입 후 10년까지 유용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소모품 무상 교환, ▲차량 무상 점검 등 르노삼성자동차 만의 차량 관련 프리미엄 서비스에, ▲추가로 자동차 보험, 미용실, 영화관, 화장품, 여행, 관광 등 다양한 삼성 관계사와 제휴 가맹점에서의 생활 관련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은 르노삼성자동차 구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르노삼성자동차 순정용품 쇼핑몰(http://mall.renaultsamsungM.com), 삼성전자 디지털 프라자, 모두투어, CGV 등 다양한 U-Point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으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시에는 3만점 U-Point가 적립된다. 또한 삼성카드와 제휴하여 삼성 S 클래스 신용 멤버십 카드로도 발급받아 더욱
국내 수입차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사이자 BMW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는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BMW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판매프로그램(BPS, BMW Premium Selection) 웹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로 리뉴얼된 BPS 웹 사이트(www.bmwbps.com)는 BMW의 프리미엄 중고차 프로그램으로 12개월 책임 보증 수리, 72가지 완벽 기술 점검, 편리한 리스 승계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입고 전 중고차 상품 리스트를 온라인상에 신속하게 공개해 고객들이 신차급의 BMW, MINI 프리미엄 중고차를 빠르게 만날 수 있게 했다. 고객들은 BMW BPS 웹사이트를 통해 프리미엄 중고차 상품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희망 차량 예약과 차량 매입까지 홈페이지 상에서 예약할 수 있다. 특히, 도이치모터스는 이번 웹사이트 리뉴얼 오픈과 함께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BPS 모바일 웹사이트(스마트폰에서 www.bmwbps.com)를 구축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도이치모터스는 12월까지 웹 사이트의 ‘희망차량예약’ 시스템을 통해 BMW를 구매하는 고객 20명
최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출퇴근 차량으로 알려진 벤츠버스와 비슷한 모델이 국내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등장했다. 보배드림에 중고매물로 등록된 이 차량은 벤츠 스프린터 3,500cc 모델에 해당된다. 벤츠 스프린터는 크게 패신저 밴(승객수송용), 카고 밴(화물수송용), 캡 섀시 등 3가지의 모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엔진은 2.2L 4기통, 3.0L V6, 3.5L V6로 나뉜다. 전.후방 카메라를 비롯하여, 앞·뒤좌석 TV, 인터폰, 전동식 햇빛가리개, 32인치 TV, 접이식 테이블, 냉장고 등 풍부한 옵션이 구비되어 있어 움직이는 응접실처럼 실용성이 매우 높은 차량이다. 벤츠 스프린터의 가장 큰 특징은 같은 차체를 이용하여 승객용, 구급용, 화물수송용 등 주문자의 특성에 맞게 생산이 가능하여, 주문자의 용도에 따른 차량의 옵션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신차 출시가격은 4천만원 후반에서 시작되며, 주문자가 추가하는 옵션에 따라 2억원이 넘는 모델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26일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배우 안재모씨와 함께 ‘친환경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고 새내기 운전자인 대학생에게 친환경 운전법 전파에 나섰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친환경 캠페인 에코 액션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동호회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드라이빙 스쿨’은 이번이 다섯번째로, 친환경 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운전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5월 이후 두번째로 배우 안재모씨가 강사로 나서 전문 카레이서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7가지 친환경 운전법과 안전운전 방법을 더욱 쉽게 강의하여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행사 후에는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친환경 안전운전문화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배우 안재모씨는 “이번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운전은 물론 친환경 운전에도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라며,“앞으로도 카레이서로 활동하면서 느낀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운전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더욱 재미있고 쉽게 전파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이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9월 생산, 일본 판매 및 수출 실적을 26일 발표했다. 9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의 99.7%, 118.2%인 380,164대, 445,448대로 이들을 합친 글로벌 생산은 총825,612대로 전년 동월의 108.9%를 달성했다. 또한 순수 토요타차의 일본 국내판매의 경우 137,174대를 판매, 전년동월의 102.5%를 기록, 13개월만에 전년 동월실적을 상회했다. 수출도 전년 동월의 118.7%인 189,730대로 2개월 연속 전년실적을 상회하여,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이와 관련 “8월에 이어 9월에도 글로벌 생산실적이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실적을 상회한 것은 본격적으로 정상궤도에 진입한 것을 나타내는 것” 이라고 말했다.
폴크스바겐이 올해 도요타와 제너럴모터스(GM)를 제치고 자동차시장 세계 1위 업체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폴크스바겐은 중국·인도 등 신흥시장에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판매량이 13% 늘어 총 81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조사를 의뢰한 전문가들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반면 GM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8% 늘어난 755만대, 도요타는 9% 줄어든 727만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 판매 3위 업체였던 폴크스바겐이 급부상한 이유로는 신흥시장에서의 판매 증가와 1위 업체 도요타의 부진이 꼽힌다. 시장조사기관 JD파워는 폴크스바겐이 올해 중국에서 20%에 가까운 판매량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폴크스바겐이 중국과 인도에서만 올해 전체 판매량의 3분의 1을 팔아치울 것으로 전망했다. JD파워 상하이지부의 제니 구 분석가는 신흥시장 소비자들은 아직 차를 새로 사들이는 단계라 성장가능성이 크다며 폴크스바겐은 이를 깨닫고 신흥시장 개척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중국에 진출한 최초의 외국 자동차업체인 폴크스바겐은 중국에 공장 2개를 더 세우고 생산을 현재의 2배인 300만대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도요타
기아자동차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1년 동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동계 인턴사원은 4년제 학사과정 2012년 8월 또는 2013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10월 25일부터 11월 7일 15시까지 기아차 채용 홈페이지 (http://recruit.kia.co.kr)을 통해서 진행된다. 모집부문은 ▲일반사무 부문에서 재경, 국내영업/마케팅, 해외영업/마케팅 ▲생산 부문에서 생산(공장), 생산기술, 품질, 구매 등으로 지원자는 자신에 맞는 부분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 (HKAT), 3차 면접전형 등이며,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총 5주에 걸쳐 자동차 산업 입문 교육 및 현업 실습을 받는다. 동계 인턴사원들은 입문 교육에서는 기아차의 위상 및 브랜드경영에 대한 이해,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교육받고, 각 현업 부서로 배치되어 담당 멘토의 지도 아래 자동차 산업의 분야별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기아차는 동계 인턴 실습기간 중 수행 프로젝트 및 평가 우수자에게는 신입사원 채용에 있어 우대 혜택을 부여할 계
재규어 코리아가 디자인과 성능이 향상된 더 뉴 재규어 XF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 말부터 국내에 본격 출시하며 이에앞서 11월 초부터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더 뉴 재규어 XF는 신형 2.2리터 AJ-i4D 터보 디젤 엔진을 비롯, 3.0리터 V6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럭셔리’, ‘프리미엄’, ‘포트폴리오’ 모델과 5.0리터 직분사 V8 DOHC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5.0 ‘프리미엄’, 그리고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XFR 등 총 6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더 뉴 재규어 XF 라인업 중 최초로 선보이는 2.2리터 AJ-i4D 터보 디젤 엔진은 재규어 모델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연료효율과 정숙성을 갖춘 모델이다. 최대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기반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ZF사의 8단자동변속기, 스톱 앤 스타트 기능 등을 갖춰 효율성도 높였다. 과감한 페이스리프트로 재규어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고성능 모델의 강인함을 부각시켰다. 심장박동과 같은 속도로 깜빡이는 엔진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회전하며 열리는 통풍구, 센터콘솔에서 운전자의 손안으로 솟아오르는 재규어 드라이브 셀렉터 등 재규어
볼보트럭코리아 (대표: 김영재)는 지난 21일과 22일 (현지시간) 양일에 걸쳐 볼보의 고향인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개최된 ‘2011 볼보트럭 연비왕 세계대회’에서 한국 대표가 온로드 부문 세계 결승에서 최종 우승에 이어 오프로드 부문 아시아 지역 챔피언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 연비왕 세계대회’는 아시아 및 유럽 국가에서 선발된 각 국의 연비왕들이 참가하여 최고의 승자를 가리는 행사로, 올해에는 예선전을 포함 총 17개 국, 3500여명의 연비왕들이 대거 참여하여 명승부를 펼쳤다. 세계 최종 결선에 앞서 한국, 스웨덴, 영국, 러시아 등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여 선발된 17명의 운전자들이 지역 왕중왕전을 거쳐 결승에 진출했다. 먼저 온로드 부문은 볼보의 첨단 변속기 I-Shift를 장착한 볼보트럭 유로5 FH460 4x2 트랙터에 트레일러를 장착한 총 중량 40톤, 전장 14m의 차량으로 8Km 구간을 운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온로드 부문 한국 대표로 출전한 석영개발㈜의 한호균 씨는 아시아 5개국 대표가 출전한 아시아지역 결승전에서 2위와 무려 10%의 연비차이를 보이며 당당히 세계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 열린 세계대회에서 한호균 씨는 유럽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22일 경기도 화성 기술교육센터에서 ‘2011 크라이슬러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스킬 컨테스트’는 대고객 접점에 있는 서비스 인력의 정비 기술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전국 크라이슬러Jeep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선발된 기능 인력을 대상으로 정비 실기평가와 기술 및 부품 이해 등을 평가하는 논술시험을 거쳐 각 부문별 최고의 인력을 선발한다. 참가자들의 열띤 경합 끝에 렉스모터스(성동)에서 참가한 이완규 씨가 올해 스킬 컨테스트 정비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승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장, 상패가 수여되었다. 또한 2등과 3등을 수상한 아크로스타(송파)의 신대섭씨와 프리마모터스(일산)의 이덕수씨에게도 각각 15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졌다. 또한 같은 기간에 진행되었던 부품 부문 컨테스트에서 최종 우승한 렉스모터스(성동)의 오형민씨, 그리고 2등, 3등을 차지한 아크로스타 모터스의 이동해(강남)씨와 렉스모터스(마포)의 이동우씨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크라이슬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라 불릴 만큼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고 출력 1,080마력(CV)을 발휘하며 이 중 V12 엔진이 835마력, 전기모터가 245마력을 담당한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등 브랜드 최초의 첨단 기술이 더해져, 한정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모노퓨슬로지는 초경량 탄소섬유로 만든 모노코크 바디로 차체 전체를 멀티 테크놀로지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다. 전면 구조에는 잘게 절단한 탄소섬유를 수지에 적셔 만든 포지드 컴포지트(단조 복합재)를 사용했다. 이 기술은 2007년 레벤톤에서 처음 선보인 뒤 발전을 거듭해 온 람보르기니의 대표적인 경량·고강성 구조다. 페노메노에는 레이싱카 수준의 첨단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디스크를 장착한 브레이크 시스템은 온로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 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 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 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The 20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그룹 계열사로부터 4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현대차그룹 계열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로부터 22억5천만원, 기아로부터 13억5천만원, 현대모비스로부터 9억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45억원은 정 회장의 작년 상반기 보수(37억1천800만원)보다 7억8천200만원 많은 액수다. 정 회장은 지난해까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2개사에서 급여를 받았지만 올해부터는 기아에서도 보수를 수령한다. 현대차는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을 토대로 직무·직급(회장), 근속 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의 장재훈 부회장은 같은 기간 13억6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9억3천500만원을, 송호성 기아 사장은 7억6천400만원을 수령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며 9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제네시스는 최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국내상품마케팅사업부장 조원상 상무, 국내마케팅실장 이철민 상무,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 및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제네시스는 한국과 아시아의 미학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공통된 지향점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제네시스는 오는 9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G90, GV80 블랙, GV70 전동화 모델 등 100여 대 규모의 의전차량과 발전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이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브리지스톤이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후원하고 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친환경 기술의 혁신을 체험하고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스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리지스톤이 국내의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의 가능성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4차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 우승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은 3차전과 마찬가지로 ‘나이트 레이스’ 코스에서 진행됐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 결승은 총 13명의 선수가 10랩을 돌며 경쟁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가 20:26.46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어퍼스피드 소속 송형진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한 연구소 대강당,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메인 테마 ‘He’s a pirate’의 웅장한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운다. "아, 이 노래!” 강당을 채운 직원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자 “한스 짐머는 현대 영화음악의 락스타입니다. 그의 이름은 몰라도, 그가 만든 음악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거에요. 지금 여러분처럼 말이죠.”라는 해설이 이어진다. 현대모비스가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들을 위해 ‘한 여름날의 음감회’를 개최했다. 평소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음악을 통해 일터 분위기를 환기하고, 구성원 간 긍정 에너지를 확산하겠다는 취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감상회’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음감회(音感會)에서는 현대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참여한 대표 작품들이 상연됐다. 현대모비스는 영화와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이 같은 이색적인 조직문화 활동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서일대학교 영화방송 공연예술학과 김익상 교수가 해설을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계절별 관리 요령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편이다. 특히 폭염과 장거리 주행이 맞물리는 여름철에는 차량 상태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는 막바지 휴가철을 앞두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전기차 운행을 위한 필수 점검 사항과 운전 팁을 소개한다. ▲ 장거리 운행 전, 충전소 위치∙환경 사전 확인 필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 3,48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고 전기차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한 1만 832대를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올 여름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전기차 운전자들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우선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충전소 관련 정보다. 출발 전 미리 목적지와 이동 경로 부근에 위치한 충전소 위치를 파악해 충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차량 EV시스템의 충전소 안내 기능 등을 활용하면 주변 충전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습기와 우천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비한 충전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충전기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 누적 판매 1만 5천대를 돌파했다. 만트럭은 지난 7일, 냉동·냉장 식품 운반업에 종사하는 ㈜파랑로지스의 강명진 사장에게 누적 1만5천 번째 차량인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전달했다. 이 모델은 유로 6E 기준을 만족하는 신형 디젤 엔진과 경량화된 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고하중 저상 섀시 설계로 특장 장비 설치에도 최적화돼 실용성과 작업 효율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1만 5천 번째 만트럭 오너가 된 강명진 사장은 “기존에도 만트럭 3대를 운영하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깊이 만족해, 이번에도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구매하게 됐다”며, “만트럭을 뜻깊은 시점에 받게 돼 기쁘고, 기념비적인 차량과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만트럭은 2001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2002년 2월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3년 만에 트럭 누적 판매량 1만 5천대를 달성하며, 국내 시장에서 신뢰받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1만 5천대 판매 중 트랙터가 5,830대로 전체 판매량의 3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