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이달 3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현대차 블로그와 포털 사이트 다음의 자동차 코너에 배우, 가수, 아나운서 등 10인의 각 분야 유명인사가 체험한 i40 살룬 시승기를 게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i40 살룬의 우수성과 매력을 각 분야의 스타들이 체험한 뒤 본인이 직접 작성한 시승기를 게재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3일 배우 김정은씨를 시작으로 KBS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출연하고 있는 박광현·소이현씨 등 각 분야의 유명인사 10인의 시승기를 4주간 매주 금요일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자동차 코너(http://auto.daum.net)와 현대차 블로그(http://blog.hyundai.com)에 게재한다. 또한 현대차는 고객 이벤트로 현대차 블로그 및 다음(Daum) 자동차 코너에 게재된 유명인사의 시승기를 읽고 소감 등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전문점 기프티콘을 매주 100명씩 4주간 총 400명에게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1월 32만2천대 판매...전년대비 3.5 %↑ 현대자동차는 1월 국내 45,186대, 해외 276,571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3.5% 증가한 321,757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국내시장 판매 위축과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인해 국내판매가 줄었지만 수출 및 해외공장 판매가 호조를 보여 1월 판매가 증가했다. 현대차는 2012년 1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18.5% 감소한 45,186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7,619대(구형 및 하이브리드 모델 포함)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아반떼 7,255대, 그랜저 6,984대, 엑센트 1,749대, 제네시스 1,567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28,889대로 전년 대비 14.3%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특히 i30는 작년 12월 1,599대에 이어 이달에도 1,723대를 판매해 신차 효과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SUV 판매는 투싼ix 3,335대, 싼타페 1,872대 등 모두 5,628대가 팔려 작년보다 14.9% 감소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33.1% 감소한 8,489대가 팔렸으며, 중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기본사양을 확대 적용한 All-New SM7 출시를 기념하여 2월 한 달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Love For You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ove For You Festival’ 이벤트는 사랑의 달 2월을 맞이하여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판매지점에 비치된 응모함을 통해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6개국 여행권(1명), ▲니콘 하이브리드 카메라(20명), ▲보스 헤드폰(30명), ▲갤럭시탭 와이파이(50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연인이나 가족까지 배려하여 1인당 2개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모바일 웹사이트(m.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3월 초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광고판촉팀장 김구수 부장은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선보이는 All-New SM7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최소의 부담으로 기본 확대 적용하였고 새로운 첨단 편의기능인 WAC(Walk A
◈ 한국지엠 2012년 2월 판매조건 ▶특별 구입 혜택-스파크 구입 고객 ABS무상증정 - 30만원 할인 혜택 또는 네이게이션 증정 ▶3.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알페온 MY11-선수율 10%, 3.9% 이자율 ▶Tax지원 프로그램(FTA발효_개별소비세인하 전까지 유효)-캡티바2.2, 캡티바2.4, 말리부2.4, 알페온 차량 2% 할인 (알페온 하이브리드 제외) ▶5.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스파크/크루즈/올란도Diesel/캡티바 -선수금 10만원, 5.9% 이자율 (올란도,캡티바 선수율10%) ▶6.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아베오/말리부/알페온MY12/올란도LPG/다마스/라보/카마로-선수금 10만원, 6.9% 이자율 (말리부.알페온.올란도,카마로 선수율10%) ☞357 쉐비케어 프로그램 기존 조건 유지 (별도공지시까지)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사용시 -차종별 20만원/30만원 先 포인트 할인 + 최대 200만원 적립포인트 할인 가능 ▶쉐보레 멤버스 회원 특별 할인-쉐보레 멤버스에 가입한 회원에 대하여 1993년 이후 한국지엠 신차
쌍용자동차는 평택공장에서 근무하다 희망퇴직한 전직 직원이 지난 1월 20일 사망한 일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사건 경위를 포함한 회사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월 20일 쌍용자동차 전 직원 강모(53)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심장마비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우선 고인이 된 강모씨의 사망 소식에 대해 전임직원들과 함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고인은 1984년 쌍용자동차에 입사해 희망퇴직 이전까지 프레스생산팀의 가공라인에서 근무하였다. 2009년 5월, 고인은 친인척이 운영하는 박스 제조회사에서 근무하기로 하고 희망퇴직서를 제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담당 과장은 퇴직을 만류하였으나, 결국 고인의 의지로 5월 31일 회사를 퇴사하였다. 때문에 금속노조와 일부 언론에서 고인이 정리해고 대상자였으며 회사가 퇴직을 종용했다는 주장은 왜곡됐다. 회사는 2009년 9월 생산재개 과정에서 라인 재배치를 통해 필요 인원(유경험자)을 프레스 가공라인에 재편성하고 정상적으로 생산을 진행해 왔다. 특히 고인이 정규직 재고용을 약속 받고 계약직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출근해 장비를 수리했다는 것은, 당시 회사 라인 운영 상황을 감안할 때 논리적으로 맞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월중에 SM3, SM5, QM5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41%의 저금리나 유류비 40만~5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공인연비14.1km/L, SM5 Eco-Impression 출시를 기념하여 저리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중 SM3, SM5, QM5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41% 금리의 고객의 형편에 따라 할부원금과 할부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할부, My Way 저리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유류비 지원과 중복적용은 안 된다.) 또한, SM3, SM5, QM5를 현금이나 정상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여 구매하는 고객에게 40만~50만원 상당의 유류비 지원을 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고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확대하여 이달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대표 모델인 골프가 유럽에서 작년 한해 동안 총 48만4547대가 판매되면서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판매량 순위는 자동차 관련 전문 리서치 기업인 제이토 다이내믹스에서 집계한 것으로, 골프는 지난 2000년 이후 총 7차례 최고 판매 모델에 올랐다. 특히, 6세대가 첫 선을 보인 2008년부터는 4년 연속 유럽 시장 베스트 셀링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골프의 인기는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지난 한해 동안 골프 라인업 만으로 총 5364대를 판매해 국내 수입 소형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모델로 등극했다. 특히, 대표 모델인 골프 2.0 TDI는 총 2271대를 판매해 전체 수입차 베스트 셀러 랭킹 5위에 올랐으며, 21.9km/l의 공인 연비를 자랑하는 골프 1.6 TDI 블루모션은 1475대가 팔려나갔다. 현재 폴크스바겐코리아는 골프 1.4 TSI, 골프 1.6 TDI 블루모션, 골프 2.0 TDI, 골프 GTD, 골프 GTI 등 총 5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한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248개 초등학교 약 5천 6백여 명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참석해, 각종 문화 활동 및 야외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급식을 지원받았다. 이번 겨울방학교실 프로그램에 사용된 금액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원한 것으로, 지난 해 11월 ‘BMW 코리아 미래재단 자선행사’의 자선경매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것이다. 특히, 모금된 후원금은 오는 3월 중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가정 예비중학생 1백 명의 교복 지원에도 쓰일 예정이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해 7월 BMW 그룹 코리아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책임 있는 리더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나눔의 리더십을 심어주는 다양한 공익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 고객의 기부, 봉사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2012년 한국 올해의 차’에 i40가 선정된 것을 기념해 현대차 독일 뤼셀하임 R&D 연구소 및 현대차 체코공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i40의 탁월한 상품성 및 실용성, 안락함,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명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i40가 탄생된 독일 뤼셀하임 R&D 연구소를 방문,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중형 i40에 대해 더욱 깊이 알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유럽시장 공략의 전초기지이며 글로벌 생산기지 중 하나인 체코 노소비체에 위치한 현대차 체코공장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해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 전시장에 마련된 이벤트 응모함에 응모하면 되며 동일 기간 동안 i40 및 i40 Saloon 출고 고객은 자동응모 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 4박6일 동안 현대차 독일 뤼셀하임 R&D 연구소 및 현대차 체코공장 견학, 독일과 체코의 문화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인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엑스포 관련 공헌을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받는다. 현대차그룹은 정부가 31일 국무회의를 열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정몽구 회장에게 국민훈장 중 최고 등급인 무궁화장을 수여하는 안건을 의결했음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07년 여수엑스포 명예유치위원장으로서 직접 전세계를 누비며 2012 여수 엑스포 유치 성공에 큰 공헌을 했다. 정몽구 회장은 2007년 4월 그룹내에 세계박람회 유치지원 TFT를 구성한 이래 지구 세바퀴에 해당하는 12만6천km를 돌며 전세계 150여명의 주요 정부인사와의 민간 외교를 통해 여수 유치의 당위성을 설득했다. 또한 유치 이후에도 조직위원회의 명예위원장으로 건설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 진척상황, 주요설비와 운영시스템, 각종 부대시설 등을 점검하는 등 끊임 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여 왔다. 현대차그룹도 최상위 등급 후원사인 글로벌 파트너로서 소외 이웃 기부 등을 위한 입장권 20만장 구입, 박람회 기간 중 행사 및 업무용 차량 제공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2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규어 랜드로버의 2012년형 모델 출시를 맞아 2월 4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시승행사 일정은 2월 4일 서울 서초와 한남을 시작으로, 5일에는 서울 강남과 경기도 분당, 11일에는 원주와 광주, 12일에는 대구와 전주, 18일에는 부산과 대전, 19일에는 서울 대치 순으로, 전국 11개의 전시장을 순회하며 전개된다. 특히 이번 시승행사에서는 지난 해 하반기에 출시된 재규어의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신개념 프리미엄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포함해 재규어 랜드로버 전 라인업의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 및 편의사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지난 11월에 출시된 ‘더 뉴 재규어 XF’는 스포티하고 모던한 외관 디자인, 최고급 소재와 감성적인 첨단기능이 대거 적용된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등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이 갖추어야 할 모든 주요 요소를 구현한 재규어의 주력 모델이다. 2012년형 라인업에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뛰어난 효율성과 정숙성을 자랑하는 2.2리터 터보디젤 엔진이 추가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레인지로버 브랜드
일본 미쓰비시자동차는 일부 경차(배기량 660㏄ 이하) 모델의 엔진에서 기름이 새는 결함이 발견돼 약 30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일본 국토교통성에 제출한 리콜 신청서에 따르면 대상 차량은 미쓰비시자동차가 2001년 7월부터 2006년 4월 사이에 제조한 경차 미니캡이나 미니카와 닛산자동차 브랜드로 제조한 오티 등 9종 29만9천대다. 차 엔진의 회전축 구멍에 붙어 있는 부품에 결함이 있어 주행 도중에 기름이 새어나가고, 사태가 악화하면 엔진이 타서 눌어붙거나 달릴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2010년 11월에도 같은 결함으로 24만7천대를 리콜한 만큼 리콜 대상 차량은 54만여대로 늘어나게 됐다.
LG유플러스(U+)는 회원끼리 차량을 공유해 저렴하고 편리하게 차를 이용하게 해주는 카셰어링 사업에 진출한다. LG유플러스는 동국대의 카셰어링 전문 자회사인 ㈜한국카쉐어링과 사업제휴를 맺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카셰어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렌터카가 대여와 반납 절차가 까다롭고 대부분 24시간 이상 이용해야 하는 것과 달리 카셰어링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신의 위치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차를 찾은 뒤 회원카드만 접촉하면 차를 빌릴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자사의 사물지능통신(M2M) 기술과 한국카쉐어링의 카셰어링 시스템을 활용해 카셰어링에 필요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카셰어링 차량에는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초고속 무선 모뎀을 탑재할 계획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서초 서비스 센터의 오픈을 통해 수입차 최대 격전지인 서초•강남 지역 고객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크라이슬러 공식 딜러인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이 운영하는 서초 서비스 센터는 총면적 795m2의 규모로, 총 5대의 워크베이와 최첨단 와이텍(wiTECH™)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크라이슬러•Jeep 브랜드 고객층이 두터운 서초강남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짐으로써 차량 상담 및 구매, 정비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 서비스 센터는 새롭게 적용된 크라이슬러 서비스 센터 스탠다드에 맞춰 설계되어, 서비스의 감성 품질을 높였다. 또한, 내방 고객들이 차량의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고객 라운지 및 비즈니스 센터 등의 편의 시설을 구비해 편의를 도모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6일 선 보인 2012 The New 300C를 필두로 올 한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크
국내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출시된 지, 일주일을 갓 넘긴 수입차량이 등장했다. 보배드림에 등장한 벤츠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 모델은 7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3세대 모델로클래식 로드스터의 스타일을 그대로 간직한 강렬한 외관, 스포티한 실내디자인, 사계절 쾌적한 오픈 에어링 주행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이 특징이다. 1,796cc 직렬 4기통 신형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향상된 7G-트로닉 플러스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최고출력 184마력(5,250rpm), 최대토크 27.5kg.m(1,800-4,6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7초이며, 최고 안전 속도는 237km/h이다. 뉴 SLK200의 신차 출시 가격은 6,750만원이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V70’를 20일 출시했다.2026 GV70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기본 NVH 성능을 강화하고 패키지 구성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제네시스는 2026 GV70에 ‘언더 커버 흡음재’를 더하고 2.5 터보 모델에는 엔진 진동 전달을 줄여주는 ‘엔진 서포트 댐퍼’를 추가해 NVH 성능을 끌어 올렸다.제네시스는 기존 GV70 가솔린 2.5 터보 19인치 휠 모델 ‘스포츠 패키지’에 포함했던 전자식 차동제한 장치(e-LSD)를 선택 사양으로 변경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또 스포츠 패키지의 몰딩부 소재와 색상을 제네시스 블랙 라인업과 동일하게 변경하고 ‘스탠다드 디자인’의 시트에 천연 가죽 적용범위를 확대했으며,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II’의 ‘옵시디언 블랙/바닐라 베이지 투톤’ 조합에 그레이 스티치를 더한 신규 실내 색상을 추가하는 등 디자인 고급감을 높였다.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파퓰러 패키지 I’을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로 ▲‘파퓰러 패키지 II’를 파퓰러 패키지 I,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I’, ‘2열 컴포트 패키지’, ‘빌트인 캠 패키
기아는 17일 광명시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기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 강소형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광명시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그해 7월 최종 선정된 이후, 광명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내 기업과 일반 시민들의 이용 효율성 향상 및 주행 중 탄소배출량 감소를 목적으로 이뤄졌다.광명시는 해당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역세권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구축을 추진하고 모빌리티, 데이터, 에너지, 안전 등 총 4개 부문에서 각 컨소시엄과 솔루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아는 이 중 모빌리티 부문에서 협력하며 기아의 친환경차 공유 서비스인 '기아 비즈'를 활용한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솔루션을 운영한다.기아와 광명시는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을 위해 ▲사업지 선정 및 서비스 인프라 구축 ▲서비스 운영 및 유지 관리 ▲데이터 연계 및 시민 공유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한다.이를 위해 기아는 광명역 인근 '광명 유플래닛 타워'를 주요 거점으로 삼아 EV3와 EV4 5대를 공유 차량으로 도입하고 이후 PV5, EV5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KG 모빌리티(KGM)가 세종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제작한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2종을 ‘서울디자인위크 2025’에서 오는 19일까지 5일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 15일부터 열린 ‘서울디자인위크 2025’의 주요 행사인 ‘DDP 디자인페어’ 내 대학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자인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기업의 방향성에 맞는 제품과 브랜드를 개발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이다. KGM은 약 6개월간 세종대 융합디자인랩팀과 협업하며 디자인 콘셉트 개발과 장비 지원 등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을 향한 모빌리티’라는 주제를 토대로, KGM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젊은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미래형 크로스오버 모빌리티 2종의 디자인 모델을 완성했다. 첫 번째 작품 ‘TERRA-CROSS’는 인류와 자연의 공존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강조해 제작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오픈형 로봇 암&매카넘 휠을 적용해 이동의 자율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견고하면서도 안락한 탑승 경험을 제공하는 형태적, 기술적 균형미를 표현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올 가을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하고 싶은 차량’을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케이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선택 가능한 차종은 총 4가지로, 케이카에서 판매중인 인기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방법은 ▲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 ▲제네시스 GV80 ▲기아 카니발 4세대 하이리무진 ▲현대 캐스퍼 중 1대를 정하고 케이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선정 이유를 작성해 캡처한 후 이벤트 응모 링크에서 필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 예정으로 BBQ 치킨세트 (10명), CU 편의점 1만원 모바일상품권 (25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T (75명) 등 실속 있는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가을 나들이 철 자동차로 소통하며 소소한 선물도 나누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계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깐느 기업광고제의 ‘기업 온라인-소셜미디어 영상 부문’에서 현대모비스가 제작한 글로벌 SNS 콘텐츠 ‘Move Improved’가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깐느 기업광고제는 201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900여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BMW, 티파니, 로레알, 에어버스, 아람코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이 각자 개성 있는 캠페인으로 경쟁력을 뽐냈으며, 현대모비스는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올해 최종 수상 명단에 올랐다. 현대모비스의 ‘Move Improved’는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인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휴먼센트릭 인테리어 라이팅, e-코너 시스템 등을 소개하는 숏폼 형태의 3부작 영상으로 제작됐다. 한 커플이 운전하면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각종 불편한 상황을 모비스의 신기술이 해결해준다는 컨셉으로, 해리포터에서 나올 법한 마법사와 명상가가 뜬금없이 등장해 유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일반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모빌리티 신기술을 누구나 공감 가능한 일상 속 에피소드에 유머러스하게 접목해, 자연스럽게 이해를 돕는 구성이 돋보인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5)’에 참가해 대형 전기트럭 ‘볼보 FH 일렉트릭’을 선보인다. ‘볼보FH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로 양산된 대형 전기트럭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로, 전세계 운송 영역에서 친환경 혁신을 이끌고 있다. ‘볼보 FH 일렉트릭’은 저소음·무배출의 친환경 전기 구동 시스템과 강력한 성능을 결합한 대형 전기트럭 모델로, 도심 운송과 장거리 물류에서 모두 탁월한 에너지 효율성과 우수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490kW(약 666마력)의 출력으로 총중량 44톤을 안정적으로 적재할 수 있으며, 최대 6개의 배터리 팩을 통해 1회 충전으로 최대 3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차세대 통합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되어 연료 효율성과 주행거리가 크게 향상되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FH 일렉트릭은 단순한 전기트럭을 넘어, 대형 상용차 전동화와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모델이다”라며 “이번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
스텔란티스가 향후 4년간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13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자국 내 제조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스텔란티스의 미국 내 100년 역사상 최대 규모로, 핵심 세그먼트에서 5종의 신규 차량 출시, 신규 4기통 엔진 생산, 일리노이·오하이오·미시간·인디애나주 공장에 5,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스텔란티스의 미국 내 연간 완성차 생산 능력은 현재 대비 50% 증가하게 된다. 신규 제품 출시 외에도, 2029년까지 미국 내 모든 조립 공장에서 19건의 제품 변화 및 파워트레인 업데이트가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CEO 겸 북미 COO 안토니오 필로사는 “이번 투자는 스텔란티스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내 투자로, 우리의 성장을 견인하고 제조 기반을 강화하며, 미국 각 주에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음 100년을 시작하며, 고객을 전략의 중심에 두고 차량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일리노이주 미국 시장용 지프 체로키 및 컴패스 생산 확대를 위해 벨비디어 조립 공장을 재가동하며, 6억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2005년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현대자동차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특히, 이번 발표에 포함된 다른 자동차 브랜드들이 낮은 브랜드 가치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5년간 약 72%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루고 전년 대비 약 7% 성장해 2년 연속 글로벌 브랜드 순위 30위권을 유지했다.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고객에게 필요한 차량을 선보이기 위해 전기차 라인업 확장과 함께 하이브리드 차종까지 지속적으로 출시했고, 지역 특화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관계를 넓혀왔다"며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에서도 브랜드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특히 1967년 창립 이후 57년 만에 차량 누적 생산 1억 대를 돌파하는 금자탑을 세웠다.올해에는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