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이달 3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현대차 블로그와 포털 사이트 다음의 자동차 코너에 배우, 가수, 아나운서 등 10인의 각 분야 유명인사가 체험한 i40 살룬 시승기를 게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i40 살룬의 우수성과 매력을 각 분야의 스타들이 체험한 뒤 본인이 직접 작성한 시승기를 게재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3일 배우 김정은씨를 시작으로 KBS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출연하고 있는 박광현·소이현씨 등 각 분야의 유명인사 10인의 시승기를 4주간 매주 금요일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자동차 코너(http://auto.daum.net)와 현대차 블로그(http://blog.hyundai.com)에 게재한다. 또한 현대차는 고객 이벤트로 현대차 블로그 및 다음(Daum) 자동차 코너에 게재된 유명인사의 시승기를 읽고 소감 등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전문점 기프티콘을 매주 100명씩 4주간 총 400명에게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1월 32만2천대 판매...전년대비 3.5 %↑ 현대자동차는 1월 국내 45,186대, 해외 276,571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3.5% 증가한 321,757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국내시장 판매 위축과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인해 국내판매가 줄었지만 수출 및 해외공장 판매가 호조를 보여 1월 판매가 증가했다. 현대차는 2012년 1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18.5% 감소한 45,186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7,619대(구형 및 하이브리드 모델 포함)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아반떼 7,255대, 그랜저 6,984대, 엑센트 1,749대, 제네시스 1,567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28,889대로 전년 대비 14.3%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특히 i30는 작년 12월 1,599대에 이어 이달에도 1,723대를 판매해 신차 효과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SUV 판매는 투싼ix 3,335대, 싼타페 1,872대 등 모두 5,628대가 팔려 작년보다 14.9% 감소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33.1% 감소한 8,489대가 팔렸으며, 중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기본사양을 확대 적용한 All-New SM7 출시를 기념하여 2월 한 달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Love For You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ove For You Festival’ 이벤트는 사랑의 달 2월을 맞이하여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판매지점에 비치된 응모함을 통해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6개국 여행권(1명), ▲니콘 하이브리드 카메라(20명), ▲보스 헤드폰(30명), ▲갤럭시탭 와이파이(50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연인이나 가족까지 배려하여 1인당 2개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모바일 웹사이트(m.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3월 초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광고판촉팀장 김구수 부장은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선보이는 All-New SM7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최소의 부담으로 기본 확대 적용하였고 새로운 첨단 편의기능인 WAC(Walk A
◈ 한국지엠 2012년 2월 판매조건 ▶특별 구입 혜택-스파크 구입 고객 ABS무상증정 - 30만원 할인 혜택 또는 네이게이션 증정 ▶3.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알페온 MY11-선수율 10%, 3.9% 이자율 ▶Tax지원 프로그램(FTA발효_개별소비세인하 전까지 유효)-캡티바2.2, 캡티바2.4, 말리부2.4, 알페온 차량 2% 할인 (알페온 하이브리드 제외) ▶5.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스파크/크루즈/올란도Diesel/캡티바 -선수금 10만원, 5.9% 이자율 (올란도,캡티바 선수율10%) ▶6.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아베오/말리부/알페온MY12/올란도LPG/다마스/라보/카마로-선수금 10만원, 6.9% 이자율 (말리부.알페온.올란도,카마로 선수율10%) ☞357 쉐비케어 프로그램 기존 조건 유지 (별도공지시까지)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사용시 -차종별 20만원/30만원 先 포인트 할인 + 최대 200만원 적립포인트 할인 가능 ▶쉐보레 멤버스 회원 특별 할인-쉐보레 멤버스에 가입한 회원에 대하여 1993년 이후 한국지엠 신차
쌍용자동차는 평택공장에서 근무하다 희망퇴직한 전직 직원이 지난 1월 20일 사망한 일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사건 경위를 포함한 회사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월 20일 쌍용자동차 전 직원 강모(53)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심장마비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우선 고인이 된 강모씨의 사망 소식에 대해 전임직원들과 함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고인은 1984년 쌍용자동차에 입사해 희망퇴직 이전까지 프레스생산팀의 가공라인에서 근무하였다. 2009년 5월, 고인은 친인척이 운영하는 박스 제조회사에서 근무하기로 하고 희망퇴직서를 제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담당 과장은 퇴직을 만류하였으나, 결국 고인의 의지로 5월 31일 회사를 퇴사하였다. 때문에 금속노조와 일부 언론에서 고인이 정리해고 대상자였으며 회사가 퇴직을 종용했다는 주장은 왜곡됐다. 회사는 2009년 9월 생산재개 과정에서 라인 재배치를 통해 필요 인원(유경험자)을 프레스 가공라인에 재편성하고 정상적으로 생산을 진행해 왔다. 특히 고인이 정규직 재고용을 약속 받고 계약직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출근해 장비를 수리했다는 것은, 당시 회사 라인 운영 상황을 감안할 때 논리적으로 맞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월중에 SM3, SM5, QM5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41%의 저금리나 유류비 40만~5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공인연비14.1km/L, SM5 Eco-Impression 출시를 기념하여 저리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중 SM3, SM5, QM5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41% 금리의 고객의 형편에 따라 할부원금과 할부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할부, My Way 저리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유류비 지원과 중복적용은 안 된다.) 또한, SM3, SM5, QM5를 현금이나 정상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여 구매하는 고객에게 40만~50만원 상당의 유류비 지원을 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고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확대하여 이달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대표 모델인 골프가 유럽에서 작년 한해 동안 총 48만4547대가 판매되면서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판매량 순위는 자동차 관련 전문 리서치 기업인 제이토 다이내믹스에서 집계한 것으로, 골프는 지난 2000년 이후 총 7차례 최고 판매 모델에 올랐다. 특히, 6세대가 첫 선을 보인 2008년부터는 4년 연속 유럽 시장 베스트 셀링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골프의 인기는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지난 한해 동안 골프 라인업 만으로 총 5364대를 판매해 국내 수입 소형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모델로 등극했다. 특히, 대표 모델인 골프 2.0 TDI는 총 2271대를 판매해 전체 수입차 베스트 셀러 랭킹 5위에 올랐으며, 21.9km/l의 공인 연비를 자랑하는 골프 1.6 TDI 블루모션은 1475대가 팔려나갔다. 현재 폴크스바겐코리아는 골프 1.4 TSI, 골프 1.6 TDI 블루모션, 골프 2.0 TDI, 골프 GTD, 골프 GTI 등 총 5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한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248개 초등학교 약 5천 6백여 명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참석해, 각종 문화 활동 및 야외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급식을 지원받았다. 이번 겨울방학교실 프로그램에 사용된 금액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원한 것으로, 지난 해 11월 ‘BMW 코리아 미래재단 자선행사’의 자선경매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것이다. 특히, 모금된 후원금은 오는 3월 중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가정 예비중학생 1백 명의 교복 지원에도 쓰일 예정이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해 7월 BMW 그룹 코리아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책임 있는 리더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나눔의 리더십을 심어주는 다양한 공익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 고객의 기부, 봉사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2012년 한국 올해의 차’에 i40가 선정된 것을 기념해 현대차 독일 뤼셀하임 R&D 연구소 및 현대차 체코공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i40의 탁월한 상품성 및 실용성, 안락함,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명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i40가 탄생된 독일 뤼셀하임 R&D 연구소를 방문,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중형 i40에 대해 더욱 깊이 알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유럽시장 공략의 전초기지이며 글로벌 생산기지 중 하나인 체코 노소비체에 위치한 현대차 체코공장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해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 전시장에 마련된 이벤트 응모함에 응모하면 되며 동일 기간 동안 i40 및 i40 Saloon 출고 고객은 자동응모 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 4박6일 동안 현대차 독일 뤼셀하임 R&D 연구소 및 현대차 체코공장 견학, 독일과 체코의 문화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인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엑스포 관련 공헌을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받는다. 현대차그룹은 정부가 31일 국무회의를 열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정몽구 회장에게 국민훈장 중 최고 등급인 무궁화장을 수여하는 안건을 의결했음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07년 여수엑스포 명예유치위원장으로서 직접 전세계를 누비며 2012 여수 엑스포 유치 성공에 큰 공헌을 했다. 정몽구 회장은 2007년 4월 그룹내에 세계박람회 유치지원 TFT를 구성한 이래 지구 세바퀴에 해당하는 12만6천km를 돌며 전세계 150여명의 주요 정부인사와의 민간 외교를 통해 여수 유치의 당위성을 설득했다. 또한 유치 이후에도 조직위원회의 명예위원장으로 건설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 진척상황, 주요설비와 운영시스템, 각종 부대시설 등을 점검하는 등 끊임 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여 왔다. 현대차그룹도 최상위 등급 후원사인 글로벌 파트너로서 소외 이웃 기부 등을 위한 입장권 20만장 구입, 박람회 기간 중 행사 및 업무용 차량 제공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2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규어 랜드로버의 2012년형 모델 출시를 맞아 2월 4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시승행사 일정은 2월 4일 서울 서초와 한남을 시작으로, 5일에는 서울 강남과 경기도 분당, 11일에는 원주와 광주, 12일에는 대구와 전주, 18일에는 부산과 대전, 19일에는 서울 대치 순으로, 전국 11개의 전시장을 순회하며 전개된다. 특히 이번 시승행사에서는 지난 해 하반기에 출시된 재규어의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신개념 프리미엄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포함해 재규어 랜드로버 전 라인업의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 및 편의사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지난 11월에 출시된 ‘더 뉴 재규어 XF’는 스포티하고 모던한 외관 디자인, 최고급 소재와 감성적인 첨단기능이 대거 적용된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등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이 갖추어야 할 모든 주요 요소를 구현한 재규어의 주력 모델이다. 2012년형 라인업에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뛰어난 효율성과 정숙성을 자랑하는 2.2리터 터보디젤 엔진이 추가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레인지로버 브랜드
일본 미쓰비시자동차는 일부 경차(배기량 660㏄ 이하) 모델의 엔진에서 기름이 새는 결함이 발견돼 약 30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일본 국토교통성에 제출한 리콜 신청서에 따르면 대상 차량은 미쓰비시자동차가 2001년 7월부터 2006년 4월 사이에 제조한 경차 미니캡이나 미니카와 닛산자동차 브랜드로 제조한 오티 등 9종 29만9천대다. 차 엔진의 회전축 구멍에 붙어 있는 부품에 결함이 있어 주행 도중에 기름이 새어나가고, 사태가 악화하면 엔진이 타서 눌어붙거나 달릴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2010년 11월에도 같은 결함으로 24만7천대를 리콜한 만큼 리콜 대상 차량은 54만여대로 늘어나게 됐다.
LG유플러스(U+)는 회원끼리 차량을 공유해 저렴하고 편리하게 차를 이용하게 해주는 카셰어링 사업에 진출한다. LG유플러스는 동국대의 카셰어링 전문 자회사인 ㈜한국카쉐어링과 사업제휴를 맺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카셰어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렌터카가 대여와 반납 절차가 까다롭고 대부분 24시간 이상 이용해야 하는 것과 달리 카셰어링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신의 위치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차를 찾은 뒤 회원카드만 접촉하면 차를 빌릴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자사의 사물지능통신(M2M) 기술과 한국카쉐어링의 카셰어링 시스템을 활용해 카셰어링에 필요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카셰어링 차량에는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초고속 무선 모뎀을 탑재할 계획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서초 서비스 센터의 오픈을 통해 수입차 최대 격전지인 서초•강남 지역 고객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크라이슬러 공식 딜러인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이 운영하는 서초 서비스 센터는 총면적 795m2의 규모로, 총 5대의 워크베이와 최첨단 와이텍(wiTECH™)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크라이슬러•Jeep 브랜드 고객층이 두터운 서초강남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짐으로써 차량 상담 및 구매, 정비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 서비스 센터는 새롭게 적용된 크라이슬러 서비스 센터 스탠다드에 맞춰 설계되어, 서비스의 감성 품질을 높였다. 또한, 내방 고객들이 차량의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고객 라운지 및 비즈니스 센터 등의 편의 시설을 구비해 편의를 도모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6일 선 보인 2012 The New 300C를 필두로 올 한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크
국내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출시된 지, 일주일을 갓 넘긴 수입차량이 등장했다. 보배드림에 등장한 벤츠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 모델은 7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3세대 모델로클래식 로드스터의 스타일을 그대로 간직한 강렬한 외관, 스포티한 실내디자인, 사계절 쾌적한 오픈 에어링 주행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이 특징이다. 1,796cc 직렬 4기통 신형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향상된 7G-트로닉 플러스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최고출력 184마력(5,250rpm), 최대토크 27.5kg.m(1,800-4,6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7초이며, 최고 안전 속도는 237km/h이다. 뉴 SLK200의 신차 출시 가격은 6,750만원이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튜브 ‘엑스타 TV’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해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이 엑스타 TV 구독 및 축하/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아웃백 상품권 20만원(5명), CGV 영화관람관 2매(30명)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엑스타 TV와 금호타이어 인스타그램(@kumhotire_official / @thoro.ror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체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200kW 전기차 충전기가 ‘EV-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하고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V-Q는 현대차그룹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모든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다.이 인증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핵심 품질 항목을 표준화해 집중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충전기 운영 사업자는 EV-Q 인증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충전기 고장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전성 증대 ▲차량-충전기 간 통신 프로토콜 검증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 ▲해킹 등 비인가 접근 차단을 통한 보안성 강화 ▲전자파 방출 확인 등 보다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오류, 보안 취약 등의 핵심 품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충전기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그룹은 EV-Q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기아는 EV6(2022년), 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경상용 차량의 평가 항목은 ▲주행 안전성 ▲충돌 방지 ▲충돌 후 보호 시스템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