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각종 미세 먼지가 자동차 실내 곳곳에 쌓인다. 또한, 밀폐된 자동차 안에서 난방장치나 통풍기를 작동시키면, 공기 전염을 통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수가 있다. 실내가 오염되면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의 피부질환이나, 두통,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운전자는 주기적인 세차와 환기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 해야 한다. 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겨울철 운전자가 직접 할 수 있는 실내 세차법을 소개한다. ▶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천장, 보이지 않는 먼지가 숨어있다! 실내 세차는 먼지나 오염물 등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천장 에어컨/히터 필터 핸들 창문 시트 바닥 순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평소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천장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숨어있다. 먼저, 직물 소재의 천장은 먼지를 털어낸 후, 전용 세정제와 극세사 타올을 이용해 닦는다. 분무기를 이용해 전용 세정제를 고르게 분사하고, 극세사 타올로 꾹꾹 눌러가면서 먼지를 제거한다. ▶히터, 송풍구와 에어컨/히터 필터 관리가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자동차의 실내 온도를 높이기 위해 히터를 빈번하게 사용한다. 히터와 관련 있는 에어컨/히터 필터는 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지난 16일 국내영업본부 소속 임직원 40여명이 경기도 광주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사회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한사랑마을은 1988년 개원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사회, 생활, 의료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임직원들은 중증장애인들과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 만들기 등을 함께 진행하고, 12월이 생일인 이들에게는 소원 공모를 통해 미리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임직원들은 시설 내 장애아동들을 돌보고, 시설 곳곳을 청소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닝 차량과 소정의 기부금, 재활치료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기아차는 11월 모닝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모닝 2대를 마련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두 곳에 차량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닝 차량은 해당 단체 직원들의 업무 수행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 이웃의 돌봄 활동 등에 쓰인다. 기아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우리 주변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 능력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북한이탈주민 취창업 역량 강화 사업 ‘OK 셰프’를 통한 첫 번째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1호 매장에서 홍용표 통일부장관, 현대자동차그룹 박광식 부사장, 사단법인 피피엘 김동호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통일한국시대인 ‘원코리아(One Korea)’를 염원하는 뜻을 담은 ‘OK 셰프’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사단법인 피피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북한이탈주민의 한국 사회 적응력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매장운영 현장 체험 교육과 취창업 지원으로 구성된다. 개업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홍용표 통일부장관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사단법인 피피엘 김동호 이사장 및 1호점 대표 이성진씨의 감사 인사, 현판 부착, 리본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야기를 담은 라멘집’ 1호 창업 매장의 대표 이성진씨(26세)는 15세였던 2005년 한국으로 건너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온 결실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있는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13일교육 기부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주관의 ‘2016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2016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매년 활발하게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해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개인에 수여되는 상이다. 금호타이어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다방면의 교육기부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호타이어의 대표적 활동으로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온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있다. 2014년부터 모터스포츠의 ‘엑스타 레이싱팀’을 운영중인 금호타이어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주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5년째 참가자 및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금호타이어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인 ‘무빙 포토 클래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 기초이론, 야외 촬영, 사진 인화, 전시 기획 등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사진작가’와 ‘큐레이터’의 세계를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8일 서울 관악구 성현동에서 ‘임직원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성현동 일대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소외 계층의 가정에모두 6천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이날 연탄 배달뿐 아니라 평소 주거환경 정비가 쉽지 않은 독거노인 및 결손 가정의 집안 곳곳을 살피고 보수하며 이들의 겨울 채비를 도왔다. 금호타이어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이런 활동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사회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달에는 서울 관악 노인 종합복지관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으며, 다음 주에는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이 소외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인천 관내 사회복지기관 10곳에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를 전달했다. 이번 보일러 전달은 2016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사인 독일 프리미엄 보일러 기업 ‘바일란트’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보일러는 전문 테크니션이 기관을 직접 방문해 전달 및 설치를 완료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주요 목적사업인 ‘주니어 캠퍼스’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만큼 해당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혜택을 돌려주고자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도움을 통해 돈보스코 지역아동센터, 사회적협동조합 M 커뮤니티 등 인천 내 사회복지기관 10곳에 따뜻함을 전달하기로 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복지와 양육 기능을 담당하는 지역 사회복지기관은 소외 아동들에겐 마지막 안식처나 다름 없다”며, “추운 올 겨울,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리미엄소형차브랜드MINI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는 MINI 멤버십 서비스인 '코오롱모터스 MINI 펀카드'를 런칭했다. '코오롱모터스 MINI 펀카드’는 코오롱모터스에서 MINI를 출고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멤버십 서비스로 멤버십을 소지한 고객은 코오롱모터스에서 제공하는 세 가지의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코오롱스포츠, 시리즈, 럭키슈에뜨, 슈콤마보니, 쿠론, 커스텀멜로우, 헨리코튼, 엘로드, 헤드, 클럽 캠브리지, 슈퍼콤마비, WACC 등 12개 패션브랜드에서 상시 10% 할인 혜택 및 최대 7%의 현금성 포인트를 적립 할 수 있다. 또한, ‘코오롱 미니 앱’ 을 통해 서울, 대구, 광주 등 다양한 지역별 제휴 가맹점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코오롱모터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MINI 관련 이벤트 정보 및 뉴스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MINI 펀카드 출시를 기념해 12월까지 코오롱모터스에서 MINI를 구입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코오롱모터스 MINI 펀카드'와 감사 패키지상품인 'MINI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코오롱모터스 MINI 펀카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사장: 오명)은 2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6회 에쓰-오일 우수학위논문상’ 시상식을 열고, 수학∙물리학∙화학∙생물학∙지구과학 5개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0명에게 연구지원금 2억7천500만원을 전달했다. 대상에는 △수학 분야: 위치에 따른 편미분 방정식 해의 수학적 특성을 규명한옥지훈(고등과학원) △물리학 분야: 압전 나노발전기 기술을 연구한 신동명(부산대) △ 화학 분야: 촉매 시스템 메커니즘과 설계를 연구한 신혜영(KAIST) △생물학 분야: 세포 내 오토파지 현상을 연구한 신희재(서울대) △지구과학 분야: 기후모델과대기화학모델을 결합하여 기후변화를 연구한 김민중(서울대)을선정하여 각각 4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또한 우수상에는박형석(수학 분야, 연세대),김준연(물리학 분야, 서울대), 성주영(화학 분야, 연세대), 임재석(생물학 분야,KAIST), 홍자영(지구과학 분야, 극지연구소)를 선정해 각 1천 500만원씩을수여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에쓰-오일 오스만 알 감디 CEO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학문적 열정과 인내심으로 우수한 논문을발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들 젊은 과학자들이야말로 한국을 이끌어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26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2톤의 김치를 인천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지엠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을 비롯,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유승종 수석부지부장, 한국지엠 법무부문 폴 조 부사장, 품질부문 쉐리프 엘데수키부사장 등 외국인 및 한국인 임직원과 정유섭 새누리당 국회의원 그리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200박스(12톤 분량)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명원, 한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인천지역 57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지난 2005년 한마음재단 설립 이후 총 140톤의 김장김치를 주위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게 됐다. 한주호 부사장은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오늘행사는 한국지엠의 가장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신차 장기렌터카 광고 캠페인으로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라디오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사단법인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후원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매년 각 광고회사에서 엄선한 약 1,0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되고 있으며, 국내 유일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광고 등 전 광고 매체를 망라해 시상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롯데렌터카 ‘신차장’ 광고 캠페인은 새 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개한다. TV 광고는 ‘신차 장기렌터카’라는 어렵고 딱딱한 상품명을 소비자들이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상품명에서 착안한 ‘신차장’이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모델로 방송인 신동엽을 선정했다. 신동엽은 특유의 재치 있고 친숙한 이미지로 캐릭터를 소화해 장기렌터카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및 '신차장' 광고 캠페인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를 통해 보다
올해 국내 완성차 총 내수 판매는 전년보다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르노삼성차가 국내차 내수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국내 승용차 누적 판매는 총 107만 9,103대로 전년 동기(105만780대)보다 28,323대(2.7%) 증가했다. 이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파업과 태풍 영향으로 자동차 내수가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오히려 작년보다 2만 8천대 가량 늘어난 것이다. 올해 완성차 내수가 늘어난 데에는 작년보다 2만 682대를 더 판 르노삼성차의 공이 가장 큰것으로 분석됐다. 전년대비 누적대수 증가폭 역시 르노삼성차가 32.4%로 완성차 중 최대다. 이어서 기아차가 18,658대(2.9%), 한국지엠 16,818대(14.2%), 쌍용차 4,128대(5.2%)로 각각 작년보다 판매를 늘렸다. 반면 현대차는 31,963대가 줄어 7.6% 감소했다. 르노삼성차가 완성차 전체 내수를 주도한 데에는 10월까지 4만 5604대가 판매된 SM6가 일등 공신이다. SM6는 출시 8개월째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며 올해 신차 중 가장 많은 누적 판매를 기록 중이다. 또 SM6는 중형 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평택역 교통광장에서 열린 2016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 관리담당 이승진 상무, 쌍용자동차노동조합 이영석 수석부위원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및 평택지역 시민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발대식을 통해 연탄기금 2,000만원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하는 한편, 발대식 후 인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동아리인 연탄길이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과 공동 주관하는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올해로 발족 10주년을 맞았다. 2007년부터 시민모금과 연탄천사 후원을 통해 해마다 소외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180여가구에 약 5만7천장의 연탄을, 지난 10년간 총 60만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사내 봉사동아리 연탄길을 통한 봉사활동 외에도 한마음 장학회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의
현대차그룹이 노인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위한 전동스쿠터 무상보급사업에 나선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기증하기로 한 전동스쿠터 ‘이지휠스’는 총 121대로 현대차그룹은 올 연말까지 전국 주요 복지관에 ‘접이형’ 51대, 개별 선정자에게 ‘고성능형’ 7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동스쿠터 ‘이지휠스’는 2010년 현대차그룹 지원으로 국내 최초로 설립된 보행/운전 보조기구 전문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복지관에 전달되는 ‘접이형’은 일반 차량에 적재가 가능하도록 30kg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제작돼 나들이 등의 야외 활동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인 선정자에게 제공되는 ‘고성능형’은 1회충전 주행거리 35km, 험로 주행이 가능한 제품으로 홀로 외출하거나 사회 활동 시에도 이동의 제약을 느끼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내달 2일에 있을 ‘2016년 노인의 날’을 기념해 26일 서울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호경 한국노인복지관협회 회장, 박소현 우리마포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용 전동스쿠
기아차가 소외계층의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의 노후차량 정비를 지원한다. 기아자동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22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사업인 ‘K-Mobility Care’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에 따라 기아차는 지난 4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92개 사회복지관의 노후 차량에 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하고 블랙박스 기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차량들은 제조사와 차종에 관계 없이 5년 이상 사용한 노후차량들을 신청 받아 기아차 차량 전문가와 담당자, 사회복지전문가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담당자가 심사하고 선정한 것이다. 기아차는 이 차량들의 수리를 위해 지원금 1억 5천만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기부했다. 그 외에도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의 보유차량 약 1,620대에 대해서 지정된 Auto Q 사업장에서 차량정비를 받을 때 1년에 1회씩 정비공임료의 20%를 할인해준다. 기아차는 이번 사업을 발전시켜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차량점검을 실시하고 복지시설 외에 지역사회의 차량수리가 필요한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정비 지원을 확대할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의 목적 사업 ‘넥스트 그린-환경교육’이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는 환경교육진흥법 제 13조에 따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기관에 대해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넥스트 그린-환경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쓰레기, 물, 생물의 다양성, 에너지 등 총 4가지 주제에 대해 인문사회, 자연과학, 철학 등 다각적 관점으로 접근,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 결론을 도출하게끔 유도한다. 이를 통해 환경과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 있는 가치관 확립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모형 자동차 만들기, 친환경 에너지 교육 등 기존 주니어 캠퍼스에서 제공되고 있는 에너지 교육과정과 연계해 더욱 심도 깊은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환경 문제가 중요한 숙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인증을 받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양질의 환경 교육을 받고 미래 사회의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지난 8일~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2025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팀, 타이어 제조사 통합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날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창욱 선수는 5라운드 결승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2위로 결승선을 통과, 누적 포인트 223점으로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 시즌 6차례 레이스 중 3승을 거두며 독보적인 경기력을 과시해온 이창욱 선수는 생애 첫 'eN1'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다. 또한 같은 팀의 노동기 선수는 8일에 펼쳐진 5라운드에서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으며, 다음날 열린 최종 6라운드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은 ‘드라이버 챔피언’과 ‘팀 챔피언’을 모두 거머쥐며 올 시즌 최고의 팀으로등극했다. 지난해에 이어 ‘팀’ 부문 2연패를 달성한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은 이창욱, 노동기 두 실력파 드라이버를 전면에 내세워 더욱 강력한 전력을 갖추며 올 시즌 초반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2025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을 차지하며 해당 부분 2연패를 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월드 파이널’ 현장에서 신형 원-메이크 레이스카 ‘테메라리오 슈퍼 트로페오’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모델은 2027년 시즌부터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챔피언십에 공식 출전할 예정이다. 테메라리오 슈퍼 트로페오는 2015년 데뷔 이후 세 차례의 세대 교체를 거치며 대회의 기준이 되어온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의 뒤를 잇는 후속 모델로 2009년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에서 시작된 람보르기니 고객 레이싱의 계보를 잇는 여섯 번째 모델이다. 이번 신차는 지난 7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된 ‘테메라리오 GT3’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킷 전용 레이스카로, 두 모델은 동일한 V8 트윈터보 엔진과 호어(Hoer) 6단 시퀀셜 변속기를 장착했다. 슈퍼 트로페오 모델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외한 650마력의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후륜구동 방식과 정밀한 변속 세팅을 통해 더욱 직관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실현한다. 차체는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를 결합한 ALU/CFK 하이브리드 섀시 구조에 FIA 인
플래그십 SUV의 아이콘 에스컬레이드가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기준으로 진화한‘에스컬레이드 IQ’를 19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에스컬레이드 IQ는 205kWh 대형 배터리와 국내 최장 739km 주행거리, 최대 750마력의 전동화 퍼포먼스,그리고 국내 최초 적용된 ‘슈퍼크루즈’ 기술을 통해, 이동의 순간을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경험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올해 1~ 10월까지 총 9,454대의 전동화 차량을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5.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순수전기차(BEV)는 4,814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은 4,640대를 판매했는데, 특히 PHEV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의 2,719대에 비해 70.7% 상승해 전동화 모델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컴팩트 SAV부터 BMW M 전용 모델까지 다채로운 전동화 라인업 구축 이러한 실적의 배경에는 BMW 코리아의 과감한 전동화 제반 투자가 있다. 구매부터 운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BMW 코리아는 다채로운 전동화 라인업 구축은 물론 전기차 관련 시설 확충까지 다양한 부문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먼저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하는 BMW 그룹의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컴팩트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BMW iX1부터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BMW i7, BMW M 전용 초고성능 모델 BMW XM까지 총 13종, 24가지 파워트레인에 이르는 탄탄한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갖추었다. ▶적극적인
이탈리아 현지시간으로 2025년 11월 4일, 창립 100주년을 앞둔 두카티가 EICMA 2025에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선보였다. 두카티는 올 시즌 MotoGP 4년 연속 라이더 타이틀과 6년 연속 제조사 타이틀, 그리고 팀 타이틀을, WSBK에서도 21번째 제조사 타이틀과 파니갈레 V4 R의 4연패 등 절대적인 성적을 달성했다. EICMA 2025에서도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두카티만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4세대 하이퍼모타드, 그리고 파니갈레와 스트리트파이터의 새로운 리버리, 마크 마르케즈와 페코 바냐이아를 기념하는 파니갈레 V2 한정판 모델이다. 전시존에는 2025 MotoGP 월드 챔피언인 마크 마르케즈의 데스모세디치GP와 WSBK에서 활약중인 니콜로 불레가의 파니갈레 V4 R도 전시됐다. 4세대 하이퍼모타드 V2는 풀모델체인지 됐으며 과거의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과 기술로 완전히 새롭게 진화했다. 이전 세대 대비 14kg 경량화했으며,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84Nm, 그리고 3,000rpm에서 70%의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을 탑재해 한층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