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의 사회공헌활동인 드림그림은 장학생과 함께 제주도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술교육 프로그램이자 장학생들에게 짧게나마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여행은 26~ 2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었다. 먼저, 사진 교육 단체 ‘기믹스’의 지도로 첫째 날 사진에 대한 이론과 DSLR 촬영 방법을 배웠고, 이튿날은 김녕 해수욕장, 섭지코지 등 제주도의 관광명소를 다니며 사진을 찍고 촬영한 사진으로 콜라쥬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드림그림 학생은 “이번 여행을 통해 처음으로 제주도도 와보고 아름다운 바다 등 제주도의 풍경을 카메라로 찍어볼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여행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이번 여행의 소감을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3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남대문중학교를 방문해 무용 및 시각 예술 교육으로 구성된 ‘나를 찾아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해부터 교육부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한 학기당 총 10회(20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참여 학생들은 무용 및 사진 수업 등 문화예술 수업을 통해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활동의 기회를 갖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해에는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진 촬영과 관련된 ‘무빙 포토 클래스’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사진작가와 큐레이터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의 작품전시회도 후원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안무가, 연출가, 영상감독 등 예술적 소질을 표현하는 직업군을 체험하도록 했으며, 올해 상/하반기 2차례에 나누어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26일 경기도 광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장애영유아 거주 시설로 무연고 아동이 대부분이며, 중증의 장애영유아들을 포함해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FCA 코리아의 임직원 50여 명은 한사랑장애영아원 주위 환경 미화 활동과 함께 과거 한사랑학교에서 교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새롭게 도배하고 단장해 장애영유아들의 생활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관의 이번 봉사활동은 생활 공간이 부족했던 아동들에게 좀 더 넓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FCA 코리아는 도배에 필요한 벽지, 붓, 각종 부자재 등에 소요되는 경비와 장애 아동 교육을 위한 PC, 학용품, 장난감 등 700만원 상당의 제반 비용도 후원했다.
한국지엠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은 물론,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있다. 한국지엠과 한국지엠의 협력사는2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에디발도 크레팔디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이정우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등100여 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독거노인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저소득 독거노인 무료급식 행사는 올해로6번째 진행된 행사로 그 동안한국지엠은 한국지엠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무료급식 이외에도 김장김치,연탄배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7월과11월에도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가 창립 76주년을 맞아 23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친환경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2017 창립기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창립기념 봉사활동은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손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가구를 제작하며, 제작된 가구들은 서울과 대전, 금산의 지역아동센터 65개 기관에 증정된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과 본사 임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형 좌식책상 및 책꽂이형 공간 박스 등의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 창립기념 봉사활동은 5월 16일 서울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개최된 1차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대전과 금산 공장 등에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1,300여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S-OIL영업사원들이계열주유소와 공동으로 전국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24일서울 여의도 경일주유소에서 ‘S-OIL 주유소 나눔 N 캠페인’기부금 전달식을열고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회장에게 후원금3억3천만원을 전달했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300개의 S-OIL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목욕, 청소, 문화체험 동행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S-OIL은 전국의 22개 판매지사별로‘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을구성하고주유소와 함께 정기적으로봉사활동을 갖는다. S-OIL 관계자는 “에쓰-오일의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지역 실정에 밝은 주유소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S-OIL 임직원들과 주유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나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프로그램이다”고말했다.
요즘 한 낮에는 초여름날씨를 방불케하는 더운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에따르면 평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올 것으로예상된다고한다. 에어컨 사용이본격적으로 늘어나는시기를 맞아,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쾌적한 여름을 위한효율적인자동차에어컨관리방법을소개한다. ☞냄새와의 전쟁! -에어컨 작동 전 청소는 필수! 겨우내 사용하지 않던 에어컨을오랜만에 켰을때불쾌한 악취가 나는 경우가 많다. 에어컨 내부에곰팡이가 발생했기때문이다.에어컨 내 증발기 주변은 습도가 높아 곰팡이가 서식하기쉽다. 따라서,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전,전용 제품을 사용해 곰팡이를 완전히 제거해야 악취에서 벗어날 수 있다. -신선한 외부 공기로곰팡이 박멸! 외부로부터 유입되는오염 물질과 악취를막기 위해 공조기를 내부순환으로 설정해 사용하는 경우,차량 내부의 공기만이 반복적으로 순환되어악취가 더 심해질 수 있다. 그러나 주기적으로 외부순환 모드를 활용하면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어곰팡이 발생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 -사용 후 에어컨은보송보송 말려주자! 자동차의 시동을 끄기직전까지 에어컨을 작동하는 것역시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다.에어컨 증발기주변에 맺혀있는수분이 먼지와 엉켜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20일 개장하는 서울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을 향후 5년간 공식 후원하고 일정 구간을 ‘BMW 숲’으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서울로 7017은 철거 위기에 놓인 구 서울역고가를 도심 속 공원으로 재활용한 서울시의 대표 도심재생사업으로, 시민과 기업의 참여로 조성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BMW 구역은 서울로 중심부의 ‘벼과’에 위치하며, 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 봉사활동과 트리플래닛 자원봉사자들(트리피플)의 도움으로 꾸준히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 숲에는 BMW의 참여 의의와 메시지를 담은 맞춤형 현판이 세워지며, 서울로 7017 내 명예의 전당 구역에도 브랜드 로고가 각인될 예정이다.
쉐보레가서울,인천,전북,경남 지역중등 축구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스포츠 인재 육성에 나선다. 쉐보레는15일,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데일 설리번영업·A/S·마케팅부문부사장 등 임직원과 김경수 한국중등축구연맹 회장,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및 각 후원 팀 학교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쉐보레는 지역별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통해 연말까지 전국 중등 클럽 축구팀 및 여자 중학교 축구팀 총8개팀에 축구 용품과 장학금 지원은 물론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투어 혜택을 제공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데일 설리번 부사장은”어린 축구 유망주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며, “지난해 인천 지역 축구팀 후원에서 나아가 올해에는 제품 생산 공장이 위치한 전북과 경남지역까지 후원을 확대함으로써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해4월,인천시와 협약을 맺고 관내5개 고교 축구부를 후원했으며,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인천 보라매 아동센터 부지 내 유휴지를 풋살 경기장으로 조성해 기증한 바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집짓기 후원 활동에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굴삭기 전문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11일 서울 한남동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이 같은 내용의 '사랑의 집짓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의 집짓기' 프로그램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무주택서민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2001년부터 17년째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후원금은 경남 합천군에서 진행되는 '제2호 볼보빌리지' 건축에 사용되며 볼보 굴삭기도 지원된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과 가족은 오는 7월 31일부터 4박 5일간 합천군 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표이사(왼쪽)와 강대권 한국해비타트 최고운영책임자>
한국타이어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 이를위해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2017 드림위드 봉사단’으로 활동할 19개 사업팀을 선정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지역아동센터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봉사단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지원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과 봉사단의 동반 성장을 이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전국의 90여개 봉사팀이 참가를 신청, 이 중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과 기대 효과, 한국타이어의 사회 공헌 활동과의 연계성 등을 평가해19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드림위드 봉사단은 오는 6월 개최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6개월간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일부 봉사활동은 희망TV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다. [2017년 드림위드 봉사단 선정 봉사팀] No. 봉사팀 프로그램
기아자동차는 이 달부터 오는 6월까지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정착을 돕는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캠페인은6월 30일까지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1대당 1, 500원의 금액을 적립, 성금을 모아 오는 7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홀로서기를 앞둔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돕는 각종 활동 및 운전면허증 취득을 지원하는 데 성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 외에도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기아차 공식 블로그 ‘플레이기아 (http://play.kia.com)’에서도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자동차는오는 8월 임직원과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1박 2일 자립 캠프도 추진할 계획이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은25일 삼성동 본사에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푸른나눔과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먼저, SSCL은 올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고등·대학생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꿈과 재능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며 독려할 예정이다. SSCL 그레엠 헌터 사장은 “지난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 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었기에 매우 뜻 깊었다.”며, “SSCL은 한국 사회의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SCL은 지난해 6월 푸른나눔과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제 1차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의 주거, 의료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과 지속적인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26일사회공헌 기업 연합체인 ‘행복 얼라이언스’와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 얼라이언스’는 SK그룹의 ‘행복나눔재단’의 주최 하에 일반기업과 사회적 기업, 비영리기관 등이 각사에서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설립됐다. 올해 2차로 발족한 행복 얼라이언스에는 금호타이어를 비롯한 22개의 회원사가 참여한다. 금호타이어는 행복 얼라이언스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락 등 결식 아동을 후원하는 ‘행복 도시락’ 사업에 참여하여 도시락 배송차량에 타이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도시락 외에도 비타민, 음료, 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은 “금호타이어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참여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가 대학생들의사회공헌활동인 ‘레드클로버’ 2기를 모집한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레드클로버’ 활동은 기아자동차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개선하기 위해 대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실행까지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는 이날부터 5월 21일까지 4주간 기아자동차 사회공헌 홈페이지(http://csr.kia.com/)을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40명은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고 동시에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2기 활동은 ▲장애인 ▲아동 ▲임신부 ▲노인 ▲영유아동반자 등 5개의 지원 대상 그룹을 설정하고 대학생 8명이 한 팀을 이루어 각각 하나의 그룹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은 7월 1일부터 2주간 사회공헌활동 전문가의 도움 아래 팀별로 설정한 교통약자 그룹의 이동권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3주간 기획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게 된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지난 8일~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2025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팀, 타이어 제조사 통합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날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창욱 선수는 5라운드 결승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2위로 결승선을 통과, 누적 포인트 223점으로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 시즌 6차례 레이스 중 3승을 거두며 독보적인 경기력을 과시해온 이창욱 선수는 생애 첫 'eN1'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다. 또한 같은 팀의 노동기 선수는 8일에 펼쳐진 5라운드에서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으며, 다음날 열린 최종 6라운드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은 ‘드라이버 챔피언’과 ‘팀 챔피언’을 모두 거머쥐며 올 시즌 최고의 팀으로등극했다. 지난해에 이어 ‘팀’ 부문 2연패를 달성한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은 이창욱, 노동기 두 실력파 드라이버를 전면에 내세워 더욱 강력한 전력을 갖추며 올 시즌 초반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2025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을 차지하며 해당 부분 2연패를 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월드 파이널’ 현장에서 신형 원-메이크 레이스카 ‘테메라리오 슈퍼 트로페오’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모델은 2027년 시즌부터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챔피언십에 공식 출전할 예정이다. 테메라리오 슈퍼 트로페오는 2015년 데뷔 이후 세 차례의 세대 교체를 거치며 대회의 기준이 되어온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의 뒤를 잇는 후속 모델로 2009년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에서 시작된 람보르기니 고객 레이싱의 계보를 잇는 여섯 번째 모델이다. 이번 신차는 지난 7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된 ‘테메라리오 GT3’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킷 전용 레이스카로, 두 모델은 동일한 V8 트윈터보 엔진과 호어(Hoer) 6단 시퀀셜 변속기를 장착했다. 슈퍼 트로페오 모델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외한 650마력의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후륜구동 방식과 정밀한 변속 세팅을 통해 더욱 직관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실현한다. 차체는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를 결합한 ALU/CFK 하이브리드 섀시 구조에 FIA 인
플래그십 SUV의 아이콘 에스컬레이드가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기준으로 진화한‘에스컬레이드 IQ’를 19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에스컬레이드 IQ는 205kWh 대형 배터리와 국내 최장 739km 주행거리, 최대 750마력의 전동화 퍼포먼스,그리고 국내 최초 적용된 ‘슈퍼크루즈’ 기술을 통해, 이동의 순간을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경험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올해 1~ 10월까지 총 9,454대의 전동화 차량을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5.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순수전기차(BEV)는 4,814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은 4,640대를 판매했는데, 특히 PHEV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의 2,719대에 비해 70.7% 상승해 전동화 모델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컴팩트 SAV부터 BMW M 전용 모델까지 다채로운 전동화 라인업 구축 이러한 실적의 배경에는 BMW 코리아의 과감한 전동화 제반 투자가 있다. 구매부터 운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BMW 코리아는 다채로운 전동화 라인업 구축은 물론 전기차 관련 시설 확충까지 다양한 부문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먼저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하는 BMW 그룹의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컴팩트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BMW iX1부터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BMW i7, BMW M 전용 초고성능 모델 BMW XM까지 총 13종, 24가지 파워트레인에 이르는 탄탄한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갖추었다. ▶적극적인
이탈리아 현지시간으로 2025년 11월 4일, 창립 100주년을 앞둔 두카티가 EICMA 2025에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선보였다. 두카티는 올 시즌 MotoGP 4년 연속 라이더 타이틀과 6년 연속 제조사 타이틀, 그리고 팀 타이틀을, WSBK에서도 21번째 제조사 타이틀과 파니갈레 V4 R의 4연패 등 절대적인 성적을 달성했다. EICMA 2025에서도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두카티만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4세대 하이퍼모타드, 그리고 파니갈레와 스트리트파이터의 새로운 리버리, 마크 마르케즈와 페코 바냐이아를 기념하는 파니갈레 V2 한정판 모델이다. 전시존에는 2025 MotoGP 월드 챔피언인 마크 마르케즈의 데스모세디치GP와 WSBK에서 활약중인 니콜로 불레가의 파니갈레 V4 R도 전시됐다. 4세대 하이퍼모타드 V2는 풀모델체인지 됐으며 과거의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과 기술로 완전히 새롭게 진화했다. 이전 세대 대비 14kg 경량화했으며,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84Nm, 그리고 3,000rpm에서 70%의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을 탑재해 한층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