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20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 수해 복구 지역에 이동을 위한‘틔움버스’를 지원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4년 서울시와 재난재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이번에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충북 수해지역에 ‘틔움버스’를 지원하고 수해 복구를 도왔다.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이동을 돕는 45인승 버스 4대(20일 2대, 21일 2대)를 무상 지원하고 기사, 주차료, 유류비 등 이동에 필요한 제반비용도 함께 제공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시청역에서 출발해 피해가 심각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가옥 가재도구 정리 및 토사제거 등의 활동을 벌였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2017년 6월까지 총 1,967대의 틔움버스를 지원하며 약 6만 5천 여명의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한국지엠 임직원이 설립한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19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학금 960만원을 전달했다.창원시가 추천한 고등학생 12명이 80만원씩 장학금을 받는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012년부터 경차 생산공장이 있는 창원시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올해까지 고등학생 81명에게 6천400여만원을 전달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15일, 서울 강남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초등학교 4~ 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 & 로봇 워크숍'을 실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부산지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과 코딩을 접목한 교육을 실시,올해 2회를 맞았으며로봇고등학교와 소프트웨어영재 청소년 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선 코딩과 로봇을 접목함으로써, 코딩을 통해 초등학생이 직접 자동차를 조종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교통신호 준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직접 느끼도록 하여 효과적인 교통안전교육이 되도록 하였다. 학생이 직접 자동차를 조종하며 운전자 입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타인에 대한 배려와 함께 올바른 운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고려 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부각되고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융합시켰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7일,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청계목장에서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BMW 그룹 코리아가 후원하고 있는 강남드림빌 소속 아동들을 위한 것으로, 상대적으로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자연 친화적인 목장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날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사회성 증진과 정서발달을 위해 2인 1조로 한 팀을 이루어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한우 건초 먹이기, 송아지 우유 주기, 젖소 우유 짜기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치즈 만들기 등 체험학습에 함께 참여했다. 강남드림빌은 1952년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현재 만1세부터 21세까지의 보육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동 복지시설이다.
S-OIL은 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8기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발대식을 가졌다. 차세대 환경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중심이된국내 유일의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환경∙생물 관련 전공학과에 재학중인 4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지킴이단은발대식을 마친 뒤 청평, 영월, 화천 등지에서캠프에 참가해2박3일 간 천연기념물 생태 조사, 서식지 정화 활동등을펼치고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S-OIL은 2008년부터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 협약을체결하고,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를보호종으로 선정하여 올해로 10년째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환경단체에 해마다 후원금 3억여원을지원해오고 있다. S-OIL류열 사장은“천연기념물지킴이활동은 우리 후손들에게 온전한 자연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라면서,“국내 유일한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환경리더로서 천연기념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달라”고당부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4일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시행하는 ‘2017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사업은 전국 867개의 사회복지기관이 공모에 참여했고,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및 현장 실사를 거쳐 총 50개 기관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했다. 이로써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10년 동안 총 39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이날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50개 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 전은주 센터장,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성은 센터장, ‘애란세움터’ 양혜경 원장 등 3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전달했다. 앞으로 한국타이어는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또는 초보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운전 상식과 타이어 공기압 점검을 비롯한 각종 차량 관리 방법 등의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의지원을 받아 여행을 다녀온 교통약자 가족이 5년간 3만 명을 돌파했다. 기아자동차는 27일 경기도 광명 도덕산 캠핑장에서 초록여행 3만번째 고객인 김정화씨에게 서프라이즈 기념품으로 초록여행 경비지원여행 상품권을 전달했다. 기아차의 교통약자 여행지원사업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 이후 1,328명, 2013년 4,095명, 2014년 5,412명, 2015년 7,097명, 2016년 7,985명, 2017년 6월 27일까지 4,087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약 5년 만에 누적 3만명을 넘어섰다. 기아차 ‘초록여행’사업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면허가 없어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며, 소득수준이 낮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는 소정의 유류비도 제공하고 있다. 3만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김정화씨는 “가족이 다 함께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초록여행을 신청했는데 뜻 깊은 3만번째 주인공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록여행이 장애인의 삶에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29일 세종시국민안전처 8층 상황회의실에서‘2017 순직해경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열고 25명에게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S-OIL이창재부사장, 해양경비안전본부 홍익태본부장,한국사회복지협의회 모옥희 실장과 유가족이 참석했다. S-OIL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해양경찰관의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해양경찰에대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S-OIL 이창재 부사장은 “자랑스러운 순직 해양경찰관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그 자녀들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S-OIL의 작은 정성이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안이 되기바라고, 앞으로도위험한 상황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해양경찰과 가족들을 위해 체계적인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지난21일에는제주도에서격무에지친해양경찰관 부부 33쌍을 초대해 가족여행을 선물하는 ‘해경부부 휴(休) 캠프’를2박3일간개최했다.
한국지엠과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 시설에 차량37대를 기증한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이번 차량기증 업무 협약에 따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차량이 필요하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구입할 수 없는 가정15곳과 전국 사회복지시설20개 기관에 경차 스파크35대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장애인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유망 선수에게도 훈련 지원을 위해 올란도 차량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 황지나 사무총장은 “지난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올해까지 전국적으로 총513대의 차량을 기증하며,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왔다”며, “특히,이번 차량기증 사업은 한국지엠 임직원 후원을 통해 진행되는 것인만큼 공동모금회와 어린이재단 두 기관의 도움을 받아 차량이 필요한 가정과 기관에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이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6월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상북도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2017 드림위드 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지역사회 봉사팀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실행하는 것을 지원하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들과 봉사단의 동반 성장을 이끈다. 이번 발대식에는 켈리그라피, 마술, 로봇 등 전공과 장기를 살린 창의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된 19개 팀의 봉사자 83명과 희망TV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진행자인 유혜영 아나운서가 참여해 드림위드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과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밀감과 협동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위드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4개월간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간다.
벌써 여름의 한 중간에 들어선 느낌이다. 올해는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장마철도빨리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도로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 가운데 44%가 강수량이 특히 많은 6월부터 8월 사이에 발생했다고 한다. 젖은 노면 및 빗물 고임으로 인해 평소보다 길어지는 제동거리와 운전자의 짧은 시정거리 때문에 비 오는 날의 교통사고는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날의 교통사고 발생 빈도는 맑은 날에 비해 20%나 높고, 치사율 역시 1.25배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어, 빗길 교통사고에 대한 더욱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장마철을 대비하여 운전자와 자동차의 안전을 책임지는 차량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 와이퍼, 폭우에도 더 선명하게, 더 조용하게... 와이퍼는 비 오는 날 주행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다. 장마 기간에는 시야 확보에 방해가 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리기도 하는데, 이때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사고가 날 수 있다. 원활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와이퍼는 일반적으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 임직원들은 21일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사회활동 지원은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초대해 지난 달 개장한 서울시 중구의 ‘서울로 7017’을 산책하며 도심 속 공중정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산책을 마친 후에는 다 함께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를 관람했다. 금호타이어의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은 2013년부터 5년 째 지속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문화공연 관람은 장애인 사회체험 프로그램 중 가장 어려운 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공연과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가‘2017년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에 최종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을 16일발표했다.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397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 4월 진행된 이번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867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및 현장 실사를 거쳐 경북 포항의 가온누리공동생활가정을 비롯한 50개 기관이 차량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에는 경차 각 1대씩이 지원되며 선정된 50개 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이번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또는 초보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기본적인 운전 상식과 함께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차량 유지에 필요한 각종 점검과 관리 방법 교육을 통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후원회가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를 위해 마련한 동그라미회 캠프에 참여 가족들의 차량 이동 등을 지원했다.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6월10~11일 이틀간 진행된 동그라미회 캠프에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은 SM6, QM6 등 자사 차량과 버스 등을 이용해 참여 가족들의 캠프장 이동 및 귀가를 지원하고 물놀이 용품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에도 안면기형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동그라미 캠프를 지원했으며 특히, 지난해 1월에는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한 바 있다.
S-OIL(대표:오스만 알 감디)은5일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7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환경단체에후원금2억9천만원을전달했다고4일밝혔다. 후원금은 수달ž두루미ž어름치ž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으로 쓰인다. S-OIL은장기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 최초로 지난 2008년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로 10년째매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을 지원하고 직원과 고객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 박봉수사장은이날 발대식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을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여러환경단체 및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지난 8일~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2025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팀, 타이어 제조사 통합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날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창욱 선수는 5라운드 결승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2위로 결승선을 통과, 누적 포인트 223점으로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 시즌 6차례 레이스 중 3승을 거두며 독보적인 경기력을 과시해온 이창욱 선수는 생애 첫 'eN1'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다. 또한 같은 팀의 노동기 선수는 8일에 펼쳐진 5라운드에서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으며, 다음날 열린 최종 6라운드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은 ‘드라이버 챔피언’과 ‘팀 챔피언’을 모두 거머쥐며 올 시즌 최고의 팀으로등극했다. 지난해에 이어 ‘팀’ 부문 2연패를 달성한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은 이창욱, 노동기 두 실력파 드라이버를 전면에 내세워 더욱 강력한 전력을 갖추며 올 시즌 초반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2025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을 차지하며 해당 부분 2연패를 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월드 파이널’ 현장에서 신형 원-메이크 레이스카 ‘테메라리오 슈퍼 트로페오’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모델은 2027년 시즌부터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챔피언십에 공식 출전할 예정이다. 테메라리오 슈퍼 트로페오는 2015년 데뷔 이후 세 차례의 세대 교체를 거치며 대회의 기준이 되어온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의 뒤를 잇는 후속 모델로 2009년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에서 시작된 람보르기니 고객 레이싱의 계보를 잇는 여섯 번째 모델이다. 이번 신차는 지난 7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된 ‘테메라리오 GT3’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킷 전용 레이스카로, 두 모델은 동일한 V8 트윈터보 엔진과 호어(Hoer) 6단 시퀀셜 변속기를 장착했다. 슈퍼 트로페오 모델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외한 650마력의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후륜구동 방식과 정밀한 변속 세팅을 통해 더욱 직관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실현한다. 차체는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를 결합한 ALU/CFK 하이브리드 섀시 구조에 FIA 인
플래그십 SUV의 아이콘 에스컬레이드가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기준으로 진화한‘에스컬레이드 IQ’를 19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에스컬레이드 IQ는 205kWh 대형 배터리와 국내 최장 739km 주행거리, 최대 750마력의 전동화 퍼포먼스,그리고 국내 최초 적용된 ‘슈퍼크루즈’ 기술을 통해, 이동의 순간을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경험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올해 1~ 10월까지 총 9,454대의 전동화 차량을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5.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순수전기차(BEV)는 4,814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은 4,640대를 판매했는데, 특히 PHEV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의 2,719대에 비해 70.7% 상승해 전동화 모델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컴팩트 SAV부터 BMW M 전용 모델까지 다채로운 전동화 라인업 구축 이러한 실적의 배경에는 BMW 코리아의 과감한 전동화 제반 투자가 있다. 구매부터 운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BMW 코리아는 다채로운 전동화 라인업 구축은 물론 전기차 관련 시설 확충까지 다양한 부문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먼저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하는 BMW 그룹의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컴팩트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BMW iX1부터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BMW i7, BMW M 전용 초고성능 모델 BMW XM까지 총 13종, 24가지 파워트레인에 이르는 탄탄한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갖추었다. ▶적극적인
이탈리아 현지시간으로 2025년 11월 4일, 창립 100주년을 앞둔 두카티가 EICMA 2025에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선보였다. 두카티는 올 시즌 MotoGP 4년 연속 라이더 타이틀과 6년 연속 제조사 타이틀, 그리고 팀 타이틀을, WSBK에서도 21번째 제조사 타이틀과 파니갈레 V4 R의 4연패 등 절대적인 성적을 달성했다. EICMA 2025에서도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두카티만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4세대 하이퍼모타드, 그리고 파니갈레와 스트리트파이터의 새로운 리버리, 마크 마르케즈와 페코 바냐이아를 기념하는 파니갈레 V2 한정판 모델이다. 전시존에는 2025 MotoGP 월드 챔피언인 마크 마르케즈의 데스모세디치GP와 WSBK에서 활약중인 니콜로 불레가의 파니갈레 V4 R도 전시됐다. 4세대 하이퍼모타드 V2는 풀모델체인지 됐으며 과거의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과 기술로 완전히 새롭게 진화했다. 이전 세대 대비 14kg 경량화했으며,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84Nm, 그리고 3,000rpm에서 70%의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을 탑재해 한층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