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모씨는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면서 부부한정특약으로 가입하였다. 22세 아들이 있었지만 평소 운전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보험료가 조금 더 저렴한 부부한정특약을 가입한 것이다.그러나 추석 귀경정체가 심해 아들이 교대하여 운전하던 중 부주의로 후미추돌 사고를 내고 말았다.▶부부한정특약 아들사고 물적보상 않돼부부한정특약 위배였으나 김씨는 책임보험은 보상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그러나 막상 보험처리를 하려 하니 보험사에서는 대물 수리비용은 보험처리가 안되니 김씨가 부담해야 한다고 하였다. 수백만원의 수리비를 물게 된 김씨.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이하 자배법)에 따르면 자동차보유자는 자동차의 운행으로 다른 사람이 사망하거나 부상한 경우에 피해자(혹은 그 상속자)에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을 지급할 책임을 지는 의무보험에 가입하여야 한다.여기서 의무보험이란 일정 한도내에서 피해자의 사망, 부상, 장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대인배상 I과 1천만원까지의 물적손해를 지급하는 제한적인 대물배상을 말한다.대물배상은 최초 법 제정 시 의무보험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피해자의 인적손해 뿐만 아니라 물적 손해도 법적으로 보호하고자
☞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차량 운전 중에 사고가 나거나 차량을 운행할 수 없게 된 경우 보통 보험사에 가입한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곤 한다. 긴급출동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긴급구난, 긴급견인,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잠금장치 해제, 타이어 교체 등으로 보험사에서 일정한 보험료를 받고, 지정한 업체에서 출동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긴급출동서비스 중 잠금장치 해제서비스는 차종이 다양해지고 고급화됨에 따라, 잠금장치 해제 방법도 까다로워져 잠금장치 해제서비스 이용 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에 출시되는 신차의 경우 잠금장치 해제방법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잠금장치 해체작업 중 차량이 파손되어 보험사 또는 정비업체와 갈등을 겪을 수도 있으므로 나의 차량이 과연 잠금장치 해제작업 시에도 안전한지 알아 놓아야 하겠다.
◇여름철 차량 에어컨 관리요령 한낮의 햇살은 이제 따사롭다기보다 뜨거울 정도다.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이에따라 자동차 에어컨의 사용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오랜만에 에어컨을 사용하다 보면 악취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냄새는 기분을 불쾌하게 하고 두통과 감기를 유발하기도 하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이러한 에어컨 냄새를 제거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냄새가 나는 경우는 대부분 곰팡이 때문이다. 에어컨을 끄면 에어컨 증발기에 외부와의 온도 차로 물방울이 생기는데 이때 차내의 먼지와 결합해 곰팡이가 생긴다. 이 곰팡이 냄새가 에어컨을 다시 켤 때 나타나는 악취인 것이다. ▶냉매가 새어 나온 경우에도 냄새가 난다. 에어컨을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에어컨 내부의 윤활이 원활하지 않아 고무링 등이 경화되어 냉매가 샐 수 있다. 이 냉매의 냄새가 원인일 수 있으며 곰팡이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 또한 냉매가 새면 에어컨 세기가 약해지므로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러면 이런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차량 내부를 깨끗이 관리해야 한다. 에어컨이 작동하면서 차량 내부공기가 순환하게 되는데 이때 발판 등에 쌓인 먼지
국제유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5월 들어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한국석유공사가 발표한 서울지역 4월 휘발유 평균가격이 1780.42원을 기록하는 등 휘발유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 이른바 ‘유(油)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유테크 5계명’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1. 여유를 가지자.‘유테크’의 가장 중요한 점은 여유를 가지고 운전에 임하는 것이다. 급출발 및 급제동할 때마다 약 10cc의 연료가 더 들어가며 이런 운전습관은 엔진 수명 또한 단축시킨다. 또한 시속 88.5km로 주행할 경우 시속 100km보다 15%의 연료가 절감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 차량 간격을 유지하여 급출발, 급제동을 하지 않고 적절한 속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20%이상의 연료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명심하자.2. 타이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자.공기압이 30% 넘치거나 부족하면 연료가 8~10% 더 소모될 뿐만 아니라 사고위험도 커진다. 주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자.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은 차량에 따라 다르므로 정비업체에서 확인하도록 한다3. 차를 다이어트하자.
무보험, 뺑소니 차량에의해 교통사고를 당했을 경우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만큼 당황하지 말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무보험, 뺑소니 차량에 의해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경우에는 반드시 사고 현장의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 조사를 받아야 한다. 사고 피해자에게 정부가 지급하는 보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현장조사가 필수적이며, 경찰서에서 교통사고사실확인원을 발부 받아 정부보장사업을 위탁처리하고 있는 손해보험사에 제출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손해보험협회에서는 교통사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을 국민에게 널리 알려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07년 9월부터 무보험, 뺑소니 피해자지원 통합안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 관련 문의는 1544-0049”통합안내 콜센터는 단일 대표전화인 1544 - 0049 (0049 의미:공공기관에서 자동차 사고로부터 피해자를 구함)를 개설하여 ☞ARS “1번”은 무보험, 뺑소니 교통사고 피해자 안내 ☞“2번”은 교통사고 피해자, 유자녀 등 피해가족지원 안내로 자동 연결되도록 하여,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신청자 등이 전화상담을 통해 피해보상 등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현재 자동차손
말괄량이 같았던 봄비도 잦아들고 따스한 햇살이 내리면서 꽃 나무들이 꽃 망울을 활짝 터뜨리며 완연한 봄을 알리고있다. 모처럼 홍길동씨는 가족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돌아오는 길이 막히자 운전자 홍 씨는 마침 DMB에서 중계하던 프로야구에서 홈런이란 아나운서의 흥분된 중계방송에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다 그만 아차차!! 차들이 밀리면서 앞차가 급정거하는 것을 미처 보지 못하고 앞차량의 뒷범퍼를 부딪치고 말았다. 최근 이와 같이 운전 중에 DMB를 시청하다 일어나는 교통사고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IT기술의 발달로 운전자가 휴대폰과 DMB등 IT기기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는 것이다. ▶운전중 DMB시청 음주운전보다 무섭다 경찰통계자료에 의하면 과거 교통사고의 주원인이 음주운전, 과속, 신호위반이었던 것에 비해 현재 교통사고의 주원인은 운전자의 부주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만큼 운전자 자신의 안전운전에 대한 의지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러면 운전중 DMB시청이 안전운전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칠까?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운전 중 DMB단말기 사용이 차량운행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결과,
◈봄철 졸음운전 예방법 어느새 봄기운이 우리 곁으로 바싹 다가왔다. 봄철 사람들의 눈꺼플은 천근 바위보다도 무겁다고 했다. 봄은 겨울 동안 얼어 있던 많은 것들이 따뜻한 날씨에 풀리는 계절로 기후의 변화도 심하고 황사현상 때문에 호흡기 질환 등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충분히 잠을 잔 것 같은데도 졸음 이 쏟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며 몸이 나른해지는 춘곤증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곤 한다. 춘곤증은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하나의 병이 아니라 급격히 상승하는 기온과 습도에 우리 몸이 제대로 적응을 못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생리적 부적응 현상으로 알려지고 있다. 졸음과 권태 외에도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불면증, 손발 저림, 두통, 눈의 피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졸음운전, 음주운전보다 무섭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춘곤증이 안전운전 최대의 적인 졸음운전으로 이어져 사고를 일으키기 쉽다는 것이다. 이런경우 대형사고가 많기 때문에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졸음이 올 때 조금만 더 참고 운전을 해서 목적지로 빨리 도착해 쉬려고 한다. 그러나 잠시 동안의 졸음운전의 유혹은 생명까지 앗아가는 결과를
◈부모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어린이 차량 탑승 시 유의사항 봄 행락철이 되어 나들이를 나가는 차량들 가운데 대부분은 가족을 동반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들 중 어린아이들을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채 조수석에 태우거나 무릎에 앉힌 상태로 운전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심지어 운전석 앞에 앉히고 운전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무심한 행위는 사랑하는 자녀를 죽음으로 몰고 갈 수 있음을 상기하여 어린이를 차량에 탑승시킬 때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1. 어린이는 반드시 뒷좌석에 태워야 한다. 앞좌석에 어린이가 앉으면 운전장치, 장비 등을 만질 수도 있으며 운전자가 안전운행에 지장을 받아 뜻밖의 사고가 일어날 우려가 높아진다. 따라서, 자녀가 아무리 조르더라도 뒷자리에 반드시 탑승시켜야 한다.2. 뒤도어는 잠금상태를 유지한다. 어린이 보호용 안전잠금장치를 작동시킨 경우 실내에서는 뒤도어를 열 수 없고 외측도어 핸들로만 열 수 있다. 또한 창 밖으로 손이나 얼굴을 내밀지 않도록 하고 차문은 어른이 여닫아 주어야 한다. 또한, 파워 윈도우(Power Window) 유리를 닫는 경우는 손이나 머리가 끼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3. 에어백이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자동차시민연합)은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안전 운전을 위한 10계명’을 발표했다.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과 졸음 및 음주운전, 운전중 휴대폰 사용의 위험성 그리고 차량점검 등이 주된 내용으로,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될 경우 반드시 숙지하고 운전하면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 에어백보다 안전한 안전띠 - 고속도로에서는 온가족 행복띠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거나 착석자세 등이 바르지 않으면 에어백에 의해 보호 받을 수 없으며 오히려 더 심한 상해를 입을 수 있다. 안전띠는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이며 에어백은 안전띠의 보조 장치이므로 에어백이 장착된 자동차는 반드시 안전띠를 장착해야 한다. 특히 온가족이 함께 여행하는 경우 안전띠는 행복띠이다. 2) 에어백이 장착된 조수석 어린이에게는 위험. 특히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에어백 팽창 충격 등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뒷좌석이 안전하다. 안전띠는 성인 체형으로 설계되어 어린이(36kg이하)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연령, 키, 체중에 적합한 어린이용좌석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3) 안전띠는 소모부품, 점검대상이다. 안전띠는 수시로 점검해야 하는 소
최대 민속 명절인 설날 연휴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대이동을 한다. 특히, 금년 2008년 설은 연휴기간이 주말과 연계되나 4일간의 귀경길에 비해 귀성길은 2일로 혼잡이 예상된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몇가지 안전수칙을 지킨다면 설명절에도 안전운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차량의 안전점검 실시로 운행중 고장으로 불편을 겪거나 정체를 유발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고향길이 고생길이 되지 않도록 사전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둘째, 졸음•방심운전으로 비롯된 안전불감증 사고예방이다. 정체를 피하기 위해 오후 10시~오전 6시에 운전할 때면 졸음운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각별히 졸음운전에 대비해야한다. ▷새벽시간 졸음운전 유의...히터는 1시간마다 환기 히터를 사용할 때는 1시간마다 환기를 하고 히터의 송풍구 방향을 발밑으로 하며, 실내온도도 추위가 느껴지지 않는 21~23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셋째, 명절에도 음주운전 단속은 계속된다. 별생각 없이 마신 음복주가 음주운전 굴레를 씌울수 있다. 또한 전날 늦게까지 과음을 하였다면 다음날 오전에는 운전대를 잡지 않아야 억울하게 음주운전에 단속되는 일이 없을것이다. ▶넷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6 N’의 티저 영상을 3일 최초로 공개하며 차세대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 아이오닉 6 N은 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아이오닉 5 N에 이은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 N 전기차다.현대차는 이날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아이오닉 6 N에 적용된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N e-쉬프트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등 4가지 기술을 소개했다.현대차는 차체가 좌우로 기울 때의 회전 중심인 롤 센터를 낮추고, 조향축과 타이어 접점 간 거리를 뜻하는 캐스터 트레일을 확대한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아이오닉 6 N에 적용했다.아이오닉 6 N은 낮은 롤 센터 설계로 고속 선회 시 차체 안정성을 확보하고, 증대된 캐스터 트레일로 직진 주행성을 향상시켜 고속 코너링과 직진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에 더 촘촘한 기어비를 적용한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를 탑재해 차가 더욱 민첩하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탑재된 N e-쉬프트는 가상 기어 단수 간의 비율 차이를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한층 진보한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BMW 뉴 iX’의 사전 예약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부분 변경을 거치며 새롭게 거듭난 뉴 iX는 전기화 브랜드인 BMW i의 전용 모델로, 혁신적인 전기 파워트레인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그리고 BMW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iX는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인상이 더욱 강인해졌다. 전면부의 세로형 BMW 키드니 그릴에는 새로운 대각선 무늬와 함께 테두리를 따라 빛을 발하는 ‘BMW 키드니 글로우’ 기능을 추가했으며, 여기에 세로형 주간주행등을 장착해 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과감하게 확장한 전면 공기흡입구와 리어 디퓨저가 돋보이는 앞뒤 범퍼가 적용됐으며, 트림에 따라 파란색 혹은 빨간색 캘리퍼가 장착된 M 스포츠 브레이크가 탑재된다. 또한, 고성능 모델인 뉴 iX M70 xDrive에는 M 로고와 가로 바(bar)가 적용된 M 전용 키드니 그릴, 검정색 사이드미러 캡, 23인치 휠 등을 더해 차별화했다. 뉴 iX는 최신 전기화 시스템을 적용한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전반적인 출력이 크게
푸조가 3일 완전변경을 거쳐 탄생한 프렌치 감각과 혁신의 정수,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쳐 선보이는 3세대 올 뉴 3008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한 도심형 C-SUV로, 푸조 브랜드의 SUV 라인업 확장과 국내 시장 저변 확대를 이끌 전략 모델이다. 2008년 글로벌 데뷔 이후 대표 SUV로 자리 잡은 3008은 2016년 2세대 모델(P84) 기준 누적 140만 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국내에서도 2010년 디젤 모델 출시 이래 푸조 전체 누적 판매의 약 27%를 차지하며 핵심 모델로 활약해왔다. 이번 3세대 올 뉴 3008은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이 최초 적용된 모델로 디자인과 공간, 파워트레인, 기술 전반에서 푸조의 혁신을 집약했으며, 유럽 출시 6개월 만에 10만 대 이상 계약되며 시장성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프렌치 감각의 정수…혁신적이고 아름다운 패스트백 SUV 푸조는 408 크로스오버를 통해 선보인 유려한 패스트백 실루엣과 루프라인을 올 뉴 3008에도 적용, 디자인과 비율의 조화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패스트백 SUV를 완성했다.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더 뉴 아우디 A5’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전용 플랫폼 ‘PPC’를 기반으로, 아우디 디젤 모델 최초로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세단 모델이다.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과 고효율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5’ 전 트림에는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7단 자동 S 트로닉 변속기가 기본 탑재돼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A5 40 TFSI 콰트로’는 최대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4. 67kg.m를,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는 271.9 마력, 최대토크 40. 79kg.m를 발휘하며, ‘더 뉴 아우디 A5 40 TDI 콰트로’는 최대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40. 789kg.m를, '더 뉴 아우디 S5 TFSI'는 최대출력 367 마력과 최대토크 56. 08kg.m를 발휘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A5 40 TDI 콰트로’ 어드밴스드 및S-라인 트림에는 디젤 모델
<기아차 텔루라이드> <현대차 싼타크루즈>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신차 품질을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제이디파워가 현지시간 26일 발표한 ‘2025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PP100, 이하 생략)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 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올해 조사는 일반 브랜드 18개, 고급 브랜드 13개 등 총 31개 브랜드 가운데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약 9만 2천명의 고객들에게 227개 항목의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 중 가장 낮은 평균점수인 178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출시한 신차에 혁신적인 편의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을 위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대금이 약 15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외 협력사 숫자도 3,682개(2022년)에서 4,108개(2024년)로 크게 늘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현대모비스의 기술혁신과 사업체질 개선이 낙수효과로 발현돼, 가치사슬 내 상생과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현대모비스는 경제 · 사회 · ESG 등 다양한 대내외 경영 환경을 포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4대 동반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상생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5년 간 연구개발(R&D)에만 약 7조원을 투입, 미래 모빌리티 시장 ‘글로벌 톱 플레이어’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속적인 R&D 투자 확대 덕분에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확보 실적도 지난해까지 누적 특허 출원 9,155건을 기록, 올해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최근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이 광주공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고 30일 밝혔다. 능주고등학교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로,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의 교훈 아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해 소식을 접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은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과 함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모금액은 피해 주민들의 보상금에 보태어 일상 회복과 재건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제안과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게 다가왔다. 편지를 통해 학생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다시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라며 피해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위로를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골프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이코닉 모먼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채로운 경품 혜택을 통해 신형 골프와 함께하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신형 골프 및 GTI를 시승하거나 계약,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형 골프와 GTI는 각각 폭스바겐의 대표 아이코닉 해치백과 고성능 모델로, 세대를 거듭하며 진화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주행 감각, 높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신형 골프 또는 GTI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신형 골프 또는 GTI를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차량 관리 브랜드 니그린의 카워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는 폭스바겐과 제이린드버그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패션과 스포츠 기능성을 완벽하게 융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제이린드버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기프트는 ▲골프 우산 ▲보스턴백 ▲트래블백 등 총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