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67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발표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80대로 1위를 기록했으며만 62대, 메르세데스-벤츠 60대,스카니아 52대, 이베코 13대순으로 나타났다. <7월 수입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 (단위: 대, %) 월 브랜드(가나다순) 7월 등록대수 6월 등록대수 전월 대비 증감율(%) 1~7월 등록대수 점유율(%) 만(MAN) 62 84 -26.2% 647 23.7%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0 66 -9.1% 470 17.2% 볼보트럭(Volvo Trucks) 180 178 1.1% 1,046 38.3% 스카니아(Scania) 52 61 -14.8% 466 17.1% 이베코(Iveco) 13 10 30.0% 102 3.7% 합계 367 399 -8.0% 2,731 100.0% .
볼보트럭코리아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박달재 수련원에서 ‘2018 주니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볼보트럭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수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볼보트럭의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캠프에는 초등학생 40 여명이 참석했으며, ‘쿠킹클래스’ 등 흥미로운 체험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3박 4일간의 일정을 보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볼보트럭코리아는 훌륭한 품질의 제품은 물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23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억 5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라오스 정부 또는 각 구호단체에 전달해, 라오스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홍수 피해를 입은 라오스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 인도적 지원에 힘을 모아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09년 아이티 대지진, 2010년 칠레 대지진, 2011년 미국 토네이도,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2017년 페루/콜롬비아 폭우 등 해외 대규모 재해에 성금 및 생필품 지원은 물론 현지 구호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현대자동차는 9일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6개 국내 정비 교육 기관 담당자들과상용 우수 정비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상용 전문 정비 인력 육성을 위한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를 운영할 국내 정비 교육기관은 대원대학교, 부산·인천·창원 폴리텍대학, 아주자동차대학,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등 6개소다. 현대자동차는 협약을 맺은 각 교육 기관에 상용 전문 정비 강사를 파견해 강의를 지원하고, 실습용 상용차 및 교재,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올 하반기 시작되는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에서는 총 90명의 미래 정비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며, 교육 후 우수한 학생에 대해서는 현대자동차 정비 협력사인 블루핸즈와 연계해 취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K엔카닷컴이 주요 국산 및 수입차를 연료(유종) 별로 분석한 결과, 최근 3년새 하이브리드, 전기, 수소차 등 친환경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K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 및 수입 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했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각 년도 상반기 등록대수와 국산/수입 비중 등을 사용연료 별로 파악해 도출한 결과다. 특히 15대에 불과하던 순수전기차는 점차 다양한 모델이 등장하며 540대 이상으로 36배 이상 증가했다.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BMW i3로 전체 대비 약 30%인 164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의 수입차 비중은 약 23%에서 29%로 6% 늘어나 3대 중 1대는 수입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디젤 차량은 3년 전 대비해 3% 감소했다. 이중 국산차가 18%로 크게 감소한데 비해 수입차는 오히려 56% 증가하며 수입 디젤 모델의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솔린 차량 역시 약 2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LPG 차량도 30% 가까이 감소했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최근 국내외 전 분야에서 친환경 소비문화가 장려되며 친환경차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국제유가 상승과 배출가스
쌍용자동차가매년 고객들과 함께해 온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업그레이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제휴 캐피털사인 SY오토캐피탈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8~9일과 15~16일(각 토~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 소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두 차례 행사는 ▲재즈퍼레이드 ▲키즈풀 ▲송어잡기 배틀 ▲미나토 그린바 ▲밤별 어린이시네마를 비롯해 다양한 가족고객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야간에는 사운드오브뮤직의 하이라이트인 포레스트콘서트가 각 행사의 콘셉트에 가장 어울리는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진행되며,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간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쌍용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각 50팀, 총 100팀(4인 기준 400여 명)을 초청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3일발표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경기도는 내년에 구매하는 공용차량 50대 가운데 27대(54%)를 쌍용자동차에서 우선 구매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차종은 RV 8대, 화물차 12대, 승합차 7대 등으로 전체 구매액수는 9억2천500만원에 달한다.현재 경기도 공용차량은 모두 2천57대이며 이 가운데 쌍용자동차는 59대(3%)다. 도는 31개 시·군과 산하기관에도 내년도 공용차량 구매 시 쌍용자동차를 우선 구매할 것을 협조 요청했다. 이재명 지사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올해가 사측의 구조조정 계획에 반대해 점거농성을 하던 쌍용차 노동자들이 강제 진압으로 해산된 지 9년째지만 투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쌍용차 정상화,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BMW 차량의 잇따른 주행 중 화재 사고와 관련해 소비자단체가 처음으로 집단소송(공동소송)에 나섰다. 한국소비자협회는 BMW 화재 위험 차량 소비자를 위한 소송지원단을 구성해 집단소송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협회에 따르면 소송지원단은 30여명의 자동차 관련 교수, 명장, 기술사, 기능장, 정비사로 구성된 기술지원단과 보험사 구상권 청구소송 전문변호사로 구성됐다. 단장은 자동차 결함 및 화재에 관한 각종 연구와 정부활동을 진행해온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가 맡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과장 출신으로 3천건 이상의 결함 사고를 감정 평가한 박성지 교통안전사고연구소장(대전보건대 과학수사과 교수)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소장 출신의 배출가스 및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전문가인 송영배 자동차 명장은 기술지원단에 합류했다. 법률지원단의 구본승 변호사(법무법인 해온)는 BMW 화재 차량 소유자들의 보상 비용 책정과 소송을 주도적으로 진행한다. 구 변호사는 보험사 구상권 청구소송 전문변호사로 이미 다수의 보험사로부터 BMW 화재 차량의 구상권 청구소송 검토를 의뢰받았다고 소비자협회는 소개했다. 소비자협회는 "리콜대상 차량 소유자들이 BMW 애프터서
포르쉐코리아는 파나메라 최초의 4륜구동 하이브리드 모델인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를 6일 출시했다.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40.8㎏·m인 전기 모터를 통해 가속 페달을 밟는 즉시 강력한 가속력을 발휘한다. 330마력의 힘을 내는 2.9ℓ 엔진에 부스터 역할을 하는 전기 모터가 맞물려 최고출력 462마력, 최대토크 71.4㎏·m를 달성했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초에 불과하고 최고속도는 278㎞/h에 달한다. 복합연비는 12.3㎞/ℓ다. 14.1㎾h 용량의 배터리가 들어가 1회 충전 시 전기 모드로 최대 33㎞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전기 모드에서 최고속도는 140㎞/h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듈과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PDK)을 장착해 전자 유압식이던 이전 모델보다 반응시간이 현저히 단축됐고 빠른 변속이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5천980만원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해 파나메라 4S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파나메라 4, 파나메라 터보,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 모델을 잇달아 선보여 총 4종의 신형 파나메라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형
국내 휘발유 가격이 5주째 상승곡선을 그리며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첫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1.7원 오른 1천614.0원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 넷째주 이후 줄곧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연중 최고치를 한 주 만에 다시 깼다. 이는 2014년 12월 넷째주(1천620.0원)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가격으로, 최근 3년간 최저점이었던 2016년 3월 둘째주(1천340.4원)와 비교하면 20.4%나 오른 셈이다. 자동차용 경유도 전주보다 1.6원 오른 1천414.9원으로, 역시 2014년 12월 넷째 주(1천431.3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 등유도 944.5원으로 0.9원 올랐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1천591.7원으로 전주보다 2.0원이나 올랐으며, 가장 비싼 SK에너지도 1.9원 상승한 1천630.7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평균 1.8원 오른 1천698.6원으로 1천700원 선에 바짝 다가섰다. 대구가 1.5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 한 달간 내수 7천602대, 수출 1만963대 등 총 1만8천56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7월 전체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3% 감소했다. 내수가 4.1% 줄어든 데다 수출이 28.7%나 위축되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내수 판매량을 모델별로 보면 QM6는 총 2천842대 팔려 작년 동기 대비 73.5% 증가했다. 특히 가솔린 모델이 2천117대 출고돼 월 판매량 2천대를 처음으로 넘겼다. SM5는 2천만원 초반대의 높은 가성비를 앞세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3% 많은 921대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올해 누적으로는 6천대를 돌파했다. 6월 초 가격 인하에 따라 전 트림이 2천만원 미만으로 책정된 SM3는 작년 대비 6.0% 늘어난 532대가 판매됐다. SM6 판매량은 1천853대에 그쳐 1년 새 41.3% 감소했고, QM3는 571대로 58.6%나 줄었다.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클리오는 전월 대비 36.1% 적은 351대가 출고됐다. 전기차 트위지는 판매량이 63대에 그쳤지만, 연간 누적으로는 1천대 돌파란 기록을 세웠다. 7월 수출 실적은 닛산 로그가 8천967대 선적돼 1년 전보다 22.5% 줄었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국내 9번째 AMG 퍼포먼스 센터를 수원 전시장에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롭게 문을 연 AMG 퍼포먼스 센터 수원은 경기도 최대 규모인 메르세데스-벤츠 수원 전시장 2층에 마련되었으며,메르세데스-AMG를 위한 전용 전시공간으로, AMG 차량의 역동감과 짜릿한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AMG 퍼포먼스 센터 수원은 특히, 아스팔트 느낌을 그대로 살린 스톤매트 바닥재와 곳곳의 스키드 마크를 통해 서킷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AMG Expert와 함께 언제든지 AMG 차량의 시승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AMG 퍼포먼스 센터 수원은 8월 까지 약 한 달 간 오픈 기념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스터를, 전 차종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틸 텀블러를 제공한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AMG 퍼포먼스 센터가 고성능 자동차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AMG 퍼포먼스 센터 수원의 오픈과 함께, 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메르세데스-AMG의
기아자동차8월 이벤트 및 판매조건 1. 고객 이벤트 ■개별소비세인하기념8월기아차특별혜택 ①내수 활성화 지원 특별타겟 구분 K3 K5 K7 K5 HEV K7 HEV 쏘렌토 공통 혜택 20만 50만 (가솔린 디젤 한정) 20만 20만 20만 ②선착순 5천명, TAX ZERO FESTA(개별소비세인하혜택+ 8월기아차 혜택) 구분 K5 K7 K7HEV 2018 스팅어 2018 스포티지 개소세 인하혜택 (정부혜택) 42~58만 57~73만 68~75만 65~92만 39~54만 TAX ZERO FESTA 80만 100~150만 90~120만 7% D/C 100~130만 총혜택 최대138만 최대223만 최대195만 최대434만 최대184만 ※ TAX ZERO FESTA는 공통혜택+생산월별일부재고한정혜택으로대상 재고 소진시자동종료 ※ K5, K7TAX ZERO FESTA및공통혜택은가솔린/디젤 모델 기준限 ③ 7년 경과 노후차교체 특별 지원 이벤트 - 대상 :‘11년 8월 31일 이전 최초 등록차량중 개인/개인 사업자/법인 고객 - 차종 :K3, K5/K7(하이브리드포함),스팅어, THE K9 쏘울, 스토닉, 니로, 스포티지, 쏘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8월1~31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8년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타이어나눔’ 사업 2차 공모를 진행한다. ‘타이어나눔’ 사업은 우리 사회 이웃을 위한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 마련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10년을 시작으로 2018년 상반기까지 총 1만 6,932개의 타이어를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기 위해 기존 연 1회 진행하던 타이어나눔 사업을 올해부터는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지원하는 방식으로 확장했다. 지난 4월 1 차로 진행된 ‘2018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상반기 공모에는 전국 607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268개 기관이 타이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2차로 진행되는 하반기 공모는 8월 31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업무용 9~15인승 승합차 또는 경차(1,000CC 이하)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기관이다. 최종 선정기관은 9월 27일에 발표되며, 10월 31일까지 가까운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 교체 및 경정비 서비스가
<쉐보레 말리부> 쉐보레가8월 한 달 동안 ‘쿨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쉐보레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따른 가격 인하에 더해 ‘7년 이상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시행하며, 이를 통해 스파크 30만원, 말리부 및 트랙스 50만원의 차종별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말리부는 지난달 시행했던 최대 100만원의 가격 인하를 8월까지 연장하며, 72개월 할부와100만원의 현금 할인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콤보할부를 통해 최대 270만원의 할인 조건을 내건다. 스파크와 트랙스는 최대 72개월 할부와 함께 스파크 70만원, 트랙스 최대 200만원의 현금 할인이 제공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고 차량 유류비 지원과 쉐보레 재구매 추가 혜택을 통한 최대 할인폭은 스파크 130만원, 트랙스 270만원이다. 크루즈는 역대 최고 수준인 전 트림 17% 할인을 제공하며, 캡티바는 400만원을 파격 할인한다. 카마로SS는 재고 차량에 한해 150만원을 할인하며, 다마스와 라보는 기존 보유 고객의 재구매 시 50만원을 특별 할인한다. 또한, 쉐보레는 스파크, 트랙스, 크루즈, 캡티바, 임팔라 등 5개 차종에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27일 창원공장을 방문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글로벌 성공을 축하하고, 하계휴가 이후 하반기를 맞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근 개선된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뒷줄 가운데)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뒷줄 우측 첫번째), 이동우 생산부문 부사장(뒷줄 좌측 첫번째),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뒷줄 우측 두번째) 및 임직원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서 대화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가운데)과 아시프 카트리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오른쪽),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왼쪽)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왼쪽)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가운데)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앞줄 좌측 두번째)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뒷줄 가운데),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앞줄 우측 첫번째)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 임직원들과 미팅을 진행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25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진행했다. 노조는 지난달 사원총회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생산성 격려금(PI) 150% 지급, 타결 일시금 250만 원 등을 담은 잠정 합의안에 찬성하며 2025년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완료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4월 상견례 이후 총 13차례 교섭을 거쳐 도출한 잠정 합의안이 7월 25일 사원총회에서 과반 이상의 찬성표로 통과되며 2025년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마무리한 바 있다. 올해 국내 완성차 기업 중 가장 먼저 임금 협상을 타결했던 르노코리아는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BYD코리아는 25일 경기 김포 풍무동에 BYD 오토 김포 전시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김포 전시장은 437㎡(약 132평) 규모로 최대 6대의 BYD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상담 및 시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는 국내 첫 BYD 승용 모델인 소형 전기 SUV '아토3'와 이달 출시된 중형 전기 세단 '씰'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경기 서부권 고객이 보다 쉽게 BYD 브랜드를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거점이 마련됐다"며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이번 김포 전시장 개관으로 전국에 19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연말까지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로 늘려 브랜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지난 24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이언오토는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그리고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최초로 적용한 전기 세단 ‘더 뉴 A6 e-트론’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배우와 주요 인사들에게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며,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는 전 세계 TV·OTT·온라인 콘텐츠를 아우르는 국제 시상식으로, 기존 ACA & 글로벌 OTT 어워즈를 확대·재편해 올해 처음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출범했다. 총 14개 경쟁 부문과 4개 초청 부문을 운영하며, 향후 글로벌 OTT 산업 전반의 콘텐츠·창작자·기술 성과를 조명하는 국내 최대·유일의 글로벌 스트리밍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아이언오토 김민규 대표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스트리밍 축제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23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천에서 열린 세일즈와 A/S 서비스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25 ‘ 한국 결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전 세계 아우디 A/S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는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A/S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A/S 테크놀로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작년부터 판매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는 ‘신차 세일즈’와 ‘중고차 세일즈’ 부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번 아우디 트윈컵 2025 한국 결선에는 총 30개팀 (신차 세일즈 부문 12팀, 중고차 세일즈 부문 3팀 , A/S 서비스 부문 6팀, A/S 테크놀로지 부문 9팀) 55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아우디 신차 및 중고차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이론과 실제 상황을 고려한 고객 응대 및 정비 기술, 그리고 실제 차량으로 실시하는 팀별 실기 테스트 및 개인별 필기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이번 ‘아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개최된 인플루언서 및 VIP 고객 초청 프라이빗 행사 ‘더 마칸 나잇 인 한남'에서 배우 이민정이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마칸 나잇 인 한남 행사는 포르쉐 대표적인 전기차인 ‘마칸 일렉트릭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밤’을 메인 컨셉으로 퍼포먼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깜짝 등장하며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무대에서 꽃다발을 전달받은 배우 이민정은 현장을 찾은 고객들과 따뜻하게 교감하며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전했다. SSCL은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감성적인 일상, 그리고 ‘닮고 싶은 여성’의 이미지가 SSCL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SSCL의 프렌즈로 선정했다. 배우 이민정은 “평소 포르쉐에 대한 애정이 컸는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포르쉐 딜러 SSCL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족과 함께할 패밀리카로 마칸 일렉트릭을 전달받게
폭스바겐은 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 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를 갖춘 모델이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 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 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 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폭스바겐은 2020년 첫 ID. 차량 출시 이후 불과 5년 만에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기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기아는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4대, 누계 4,011대를 판매해 35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수십 년 동안 고객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진심으로 다가간 노력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삶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