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가 ‘아우디 송도 전시장’을 신규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32 더샵센트럴파크 1층에 위치한 ‘아우디 송도 전시장’은 연면적 1,220㎡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고객 상담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차량 색상, 가죽 샘플 등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 및 고성능 라인업만을 위한 ‘아우디 스포트 컨셉트 존’ 등 차별화된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 송도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관련 문의는 032-832-1466으로 하면 된다.
렉서스코리아는 일주일간 렉서스 하이브리드차량을 경험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험담을 올리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피플' 1기 발대식을 최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1기 참가자들은 7월 한 달간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한 렉서스 팬 중 28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라인업 중 한 모델을 일주일간 시승한 뒤 하이브리드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콘텐츠를 자신의 SNS에서 소개하게 된다. 렉서스코리아는 10월 중 렉서스 하이브리드 피플 2기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롯데렌터카는제주 지역에서 ‘코나 일렉트릭’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 단기렌터카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총 20대 규모로 운영되는데이로써테슬라 ‘모델S 90D', 쉐보레 ‘볼트 EV’,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이어 친환경 전기차종을 총 4종까지 확대했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으로 최대 406㎞를 주행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코나 일렉트릭 도입을 기념해 8월 24일부터 연말까지 전기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렌터카 공식 인스타그램(@lotte_rentacar)을 팔로우하고 친환경 전기차 이용을 인증하면 매달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 5만원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렌터카 예약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고객센터(1588-12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이쿼녹스와 볼트EV, 카마로,말리부 등 쉐보레 대표 제품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20일부터 3주 동안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원하는 시승 모델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응모 고객에게 LG 트롬 세탁 건조기, 휴테크 안마의자,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시승 및 경품 당첨 결과는 9월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맞아 쉐보레 제품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는공식 딜러사인 KCC 용산점에서 어코드 사전 예약 이벤트로 진행된 ‘10th 어코드 런칭 페스타’의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신형 어코드 사전 예약 고객 중 등록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국 가족 여행권, 일본 가족 여행권 및 닌텐도 스위치 등 사상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는 ‘10th 어코드 런칭 페스타’를 진행했다. 이번 ‘10th 어코드 런칭 페스타’에서 어코드 터보 고객 정지영(첼리스트)씨가 미국 가족 여행권을 가져갈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돼최대 4인 가족 동반 여행이 가능한 미국 가족 여행권을 선물로 증정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상무는 “10세대를 맞이한 어코드를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매우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코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혼다가 선사하는 달리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개별소비세 인하와 더불어 혼다 파일럿과 HR-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해 각각 월 50만원대와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경남서부권 고객들의 서비스접점 강화를 위해 사천센터를 신규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사천센터는 사천시의 관문인 남해고속도로 사천 IC와 국도 33호선 인근 3분 거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대지면적 약 1,000평 규모에 고객 주차 및 휴게 시설, 그리고 도장 전용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판금을 포함한 총 5개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보유하고있다. 특히 사천센터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축적한 9명의 상용차 전문 정비사가 서비스센터 입고부터 정비를 마칠 때까지 맞춤형 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의 소형차, ‘클리오’가 모바일 실시간 퀴즈쇼 ‘더 퀴즈 라이브’를 통해 ‘스릴링 퀴즈 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바이벌 라이브 퀴즈쇼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클리오 1대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스릴링 퀴즈 레이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8월 20일 오후 9시 30분에 더 퀴즈 라이브 앱을 통해 르노 브랜드와 클리오에 대한 문제를 풀면 된다. 최후 당첨자 1인에게 르노 클리오(젠 트림) 1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중간 이벤트 경품으로 6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는 먼저 ‘더퀴즈라이브’ 앱을 다운로드 한 후 회원 가입을 진행해야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는 수입차 최초로 1천만원 대에 만날 수 있는 가격으로 출시되어, ZEN 트림 19,540,000원(개별소비제 인하 적용가격)부터 INTENS 트림 22,780,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재, 르노 클리오 구입 고객에게는 낮은 금리 혜택과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 등도 제공된다. 여기에 미쉐린 타이어 4개 무상장착 또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할인된 차량 가격 외 50만원
제네시스 브랜드가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 3층 체크인 카운터 F인근에고객 소통형 전시장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을 새단장 오픈했다.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은 기존의 단순 차량 전시대로 운영하던 공간을, 방문객들이 직접 실차를 만져보고 탑승해 보는 등 제네시스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장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제네시스 상품 전문 큐레이터는 전시존 안내뿐 아니라 고객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 요청 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트로엥이18일부터 26일까지 ‘펀 위드 시트로엥’이라는 주제로 고객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안함,그리고뛰어난 연비까지 두루 갖춘 시트로엥의 매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최대 51만원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 그리고 주요 액세서리 2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만큼 시승과 프로모션의 연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펀 위드 시트로엥’ 고객 시승행사는 18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여 고객에게는 시승 기회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그랜드 C4 피카소>
쌍용자동차는16일 인도 방갈로르 경영대학원(IIMB) 재학생 70여명을 평택공장으로 초청,셍산현장을 둘러보고한국-인도 산업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IIMB는 인도 공과대학과 함께 인도의 양대 엘리트 사관학교로 불리는 명문 경영대학원으로,지난 13일부터 70여명의 재학생들이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과 맺은 국제 교류 프로그램 EPGP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 중이다. 인도 유명 기업에서 실무 경력 10년 이상 된 중견관리자급들로 구성된 재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평택공장을 둘러보며 한국 자동차 산업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 경영진과의 간담회 및 특강을 통해 자동차 산업 현안과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SK엔카닷컴이 SK엔카에 등록된 누적 차량대수가 업계 최초로 800만 대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SK엔카닷컴은 지난 2001년당시 등록대수는 연간 8만 대 수준이었으나 매해 큰 폭으로 증가해 지난 2010년 약 50만, 2017년에는 80만 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누적 등록대수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며 지난 7월말 기준으로 8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SK엔카닷컴은 셀프등록, 비교견적, 헛걸음 보상, 사고이력 조회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를 사고 팔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SK엔카닷컴에 등록되어 있는 상시 매물은 약 10만대에 달하며 SK엔카닷컴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 누적 방문자수는 12억 명 이상이다. 일 평균 50만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모바일 앱 다운로드 횟수는 350만을 넘어서는 등 대한민국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푸조는18일부터 8월 26일까지 ‘푸조 썸머 드라이브 전국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 푸조는 자사 차량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전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현재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최대 64만원의 가격이 인하되었고, 8월 한 달 간 최대 60개월의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도 진행중인만큼, 시승과 프로모션의 연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푸조 썸머 드라이브 전국 시승 행사는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시승 모델은 푸조 208, 308, 508을 비롯해 푸조 SUV 라인업 2008, 3008, 5008 등 푸조의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시승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후 지정한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시승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27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1분기부터 6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다만 올해 2분기 적자 폭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6%, 전 분기보다 25.7% 각각 감소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전년과 비교해 투입하는 원재료 부담은 상승했으나 광고 선전비와 인건비 등 판관비가 줄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액은 6천647억원으로 1년 전보다 6.7% 줄었다. 중국 더블스타로 매각된 뒤에도 불안정성이 남아 글로벌 신차용 타이어(OE) 판매가 부진했고, 원화 강세 영향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보면 2분기 국내와 북미 시장은 수요 감소와 시장 경쟁 심화로 교체용 타이어(RE) 판매가 위축됐다. 중국 시장은 주요 완성차업체의 공급 물량 확대로 OE 판매가 증가세를 나타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판매 단가를 정상화해 수익을 개선해나갈 것"이라며 "중국 시장에서 더블스타와의 시너지 효과도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오는 9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을 표방하는 월드클럽돔은 지난해 국내에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올해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특히 전 세계 DJ들의 인기 차트인 ‘DJ Mag Top 100’에서 1~3위를 차지한 마틴 게릭스, 드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 아민 반 뷰렌의세계 정상급 디제잉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월드클럽돔 코리아의 메인 스폰서로서 본 행사 출연 아티스트들을 위해 패밀리 SUV QX60과 플래그십 세단 Q70 등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하며,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 자사의 대표 모델인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과 스포츠 쿠페 Q60을 전시한다. 인피니티 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은 인피니티가 후원하는 문화·예술 분야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에게 인피니티 브랜드를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이 무더위의 낮시간대를 피해 야간에 '클리오'를 시승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바쁘고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저녁부터 야간까지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경험하도록 기획한 특별 이벤트로 주로 직장인들에여유로운 야간 시승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전시장의 클리오 시승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시승을 마친 고객 전원에게 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또한,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르노 트위지 2년 이용권, 제주 켄싱턴 호텔 숙박권 5매, 스타벅스 e기프트 5만원권 카드 50매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클리오 시승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승 신청은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www.renault.co.kr)에서 가능하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27일 창원공장을 방문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글로벌 성공을 축하하고, 하계휴가 이후 하반기를 맞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근 개선된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뒷줄 가운데)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뒷줄 우측 첫번째), 이동우 생산부문 부사장(뒷줄 좌측 첫번째),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뒷줄 우측 두번째) 및 임직원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서 대화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가운데)과 아시프 카트리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오른쪽),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왼쪽)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왼쪽)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가운데)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앞줄 좌측 두번째)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뒷줄 가운데),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앞줄 우측 첫번째)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 임직원들과 미팅을 진행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25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진행했다. 노조는 지난달 사원총회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생산성 격려금(PI) 150% 지급, 타결 일시금 250만 원 등을 담은 잠정 합의안에 찬성하며 2025년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완료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4월 상견례 이후 총 13차례 교섭을 거쳐 도출한 잠정 합의안이 7월 25일 사원총회에서 과반 이상의 찬성표로 통과되며 2025년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마무리한 바 있다. 올해 국내 완성차 기업 중 가장 먼저 임금 협상을 타결했던 르노코리아는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BYD코리아는 25일 경기 김포 풍무동에 BYD 오토 김포 전시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김포 전시장은 437㎡(약 132평) 규모로 최대 6대의 BYD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상담 및 시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는 국내 첫 BYD 승용 모델인 소형 전기 SUV '아토3'와 이달 출시된 중형 전기 세단 '씰'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경기 서부권 고객이 보다 쉽게 BYD 브랜드를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거점이 마련됐다"며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이번 김포 전시장 개관으로 전국에 19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연말까지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로 늘려 브랜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지난 24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이언오토는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그리고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최초로 적용한 전기 세단 ‘더 뉴 A6 e-트론’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배우와 주요 인사들에게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며,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는 전 세계 TV·OTT·온라인 콘텐츠를 아우르는 국제 시상식으로, 기존 ACA & 글로벌 OTT 어워즈를 확대·재편해 올해 처음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출범했다. 총 14개 경쟁 부문과 4개 초청 부문을 운영하며, 향후 글로벌 OTT 산업 전반의 콘텐츠·창작자·기술 성과를 조명하는 국내 최대·유일의 글로벌 스트리밍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아이언오토 김민규 대표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스트리밍 축제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23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천에서 열린 세일즈와 A/S 서비스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25 ‘ 한국 결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전 세계 아우디 A/S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는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A/S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A/S 테크놀로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작년부터 판매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는 ‘신차 세일즈’와 ‘중고차 세일즈’ 부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번 아우디 트윈컵 2025 한국 결선에는 총 30개팀 (신차 세일즈 부문 12팀, 중고차 세일즈 부문 3팀 , A/S 서비스 부문 6팀, A/S 테크놀로지 부문 9팀) 55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아우디 신차 및 중고차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이론과 실제 상황을 고려한 고객 응대 및 정비 기술, 그리고 실제 차량으로 실시하는 팀별 실기 테스트 및 개인별 필기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이번 ‘아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개최된 인플루언서 및 VIP 고객 초청 프라이빗 행사 ‘더 마칸 나잇 인 한남'에서 배우 이민정이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마칸 나잇 인 한남 행사는 포르쉐 대표적인 전기차인 ‘마칸 일렉트릭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밤’을 메인 컨셉으로 퍼포먼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깜짝 등장하며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무대에서 꽃다발을 전달받은 배우 이민정은 현장을 찾은 고객들과 따뜻하게 교감하며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전했다. SSCL은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감성적인 일상, 그리고 ‘닮고 싶은 여성’의 이미지가 SSCL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SSCL의 프렌즈로 선정했다. 배우 이민정은 “평소 포르쉐에 대한 애정이 컸는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포르쉐 딜러 SSCL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족과 함께할 패밀리카로 마칸 일렉트릭을 전달받게
폭스바겐은 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 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를 갖춘 모델이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 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 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 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폭스바겐은 2020년 첫 ID. 차량 출시 이후 불과 5년 만에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기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기아는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4대, 누계 4,011대를 판매해 35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수십 년 동안 고객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진심으로 다가간 노력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삶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