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강화한 카고 트럭용 타이어 신제품 R118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카고 트럭용 타이어 R118은 직전 모델인 R150Ⅱ을 개선한 제품으로, 새로운 컴파운드를 사용했으며, 트레드 홈을 더욱 깊게 디자인하고, 트레드 패턴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도로주행 테스트에서 R118은 이전 모델인 R150Ⅱ과 비교해 마모수명이 평균 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R150Ⅱ 대비 전륜에서 17~21%, 후륜에서 11% 향상됐다. 또한 R150Ⅱ은 숄더가 라운드형인데 비해 R118은 숄더를 예리한 사각형으로 디자인함으로써 타이어가 지면과 닿을 때 받는 압력 분포가 일정해지고, 그 결과 타이어 전체의 내마모성이 향상됐다. 보증 기간은 타이어 구입일로부터 3개월까지이며 타이어의 마모 진행율이 20% 이내이어야 한다. 보증의 조건을 갖춘 타이어는 운행 중 트레드/사이드월/비드컷의 사용자 과실로 파손되어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의 손상 시 보상해준다.
◇ 현대자동차▲ 사업관리본부장 김승진 ▲ 인도권역본부장 김선섭 ◇ 기아자동차▲ 북미권역본부장 윤승규 ▲ 멕시코법인장 이종근 ▲ 슬로바키아법인장 이경재 ▲ 러시아권역본부장 김진하 ▲ 기업전략실장 김대식 ▲ 유럽지원실장 정원정
SK엔카닷컴이 인기 중형세단 7종의 색상 별 시세를 분석한 결과, 대체로 흰색 모델의 시세가 높았으나 수입차 BMW 5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는 검정색 모델의 시세가 가장 높았다. 조사분석 대상은 2015년식의 ▲현대 LF쏘나타 ▲기아 K5 ▲쉐보레 말리부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아우디 뉴 A6 ▲렉서스 ES300h이다. 세부등급과 주행거리는 모델 별로 동일한 수준에서 비교했다. 분석 결과, LF쏘나타는 흰색 모델이 하늘색 대비 시세가 355만원 높아 조사대상 중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담녹색 모델보다는 75만원 높은 시세를 기록했다.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색상보다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무채색 계열의 매물이 중고차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5, 말리부, ES300h, 뉴 A6도 흰색 모델의 시세가 가장 높았다. 다만 ES300h, 뉴 A6는 K5, 말리부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만큼 색상이 시세에 미치는 영향도 더 컸다. K5는 흰색과 검정색의 차이가 8만원이었으며 ES300h는 흰색 대비 은색과의 시세 차이가 각각 131만원, 검정색은 68만원, 쥐색은 44만원이었다. 뉴 A6는 흰색·진주색의 시
'2018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가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언론 대상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오는 30일 일반인 관람을 시작해 내달 9일까지 이어지는 LA 오토쇼에는 전 세계 40여개의 완성차업체가 참가해 60종 이상의 신차를 공개한다. 올해 오토쇼의 주인공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현대차 대형 SUV팰리세이드>현대자동차는 이날 새로운 주력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를 국내외 최초로 선보였다.8인승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실내공간 최적화를 통해 동급 최대의 2열 레그룸(1천77㎜)과 성인이 탑승해도 불편함이 없는 3열 헤드룸을 구성했다. 2열 시트 후방 트렁크의 화물 적재 용량은 1천297ℓ로 동급 최대 수준이고, 3열 시트 후방은 28인치 여행용 가방 두 개나 골프백 두 개를 실을 수 있는 트렁크 공간을 갖췄다.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반영된 각종 첨단 편의사양과 커넥티비티(연결)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팰리세이드는 2.2 디젤 엔진과 3.8 가솔린 엔진 등 두 개 모델로 다음 달 국내에 먼저 출시되며 북미 시장에는 내년 여름에 선보일 예정이다. <BMW '뉴 X7'>BMW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어 재단 이사인 권오규(66) 전 부총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권 신임 이사장은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미네소타대학교(경제학 석사), 중앙대(경제학 박사)를 졸업했다.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와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 제9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을 역임했고 작년부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권 이사장은 행정,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춰 미래인재 양성,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 진흥 등 다양한 분야의 재단 사업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신임 이사장>
렉서스 코리아는 서울 광진구에 렉서스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렉서스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으로 시공된 광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대지 900㎡, 연면적 3,700㎡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1~2층 공간에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 공간에는 총 5개의 정비 스톨을 통해 하루 최대 40대를 정비할 수 있는 ‘1 Stop 3S’ (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컨셉트를 구현했다. 전시장 1층에는 비디오월로 꾸며진 스페셜 디스플레이존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2층에 마련된 럭셔리 바에서는 음료 서비스가 제공되어 방문하는 동안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레이싱 전용 슈퍼 SUV인 ‘우루스ST-X’ 컨셉카를 공개한다. 우루스 ST-X는 레이스 서킷과 오프로드 트랙을 결합한 혁신적인 람보르기니 단일 브랜드 챔피언십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로, 2020년 유럽 및 중동지역 내 FIA 승인 서킷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우루스ST-X 컨셉카는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세그먼트에 스콰드라 코르세의 모터스포츠 경험을 적용했다. 양산차와 비교했을 때 기계적인 측면에서 레이싱에 보다 최적화되었으며, 스틸 롤 케이지, 화재 진압 시스템 및 FT3 연료 탱크를 포함한 FIA 승인 안전 요소를 모두 갖췄다. 디자인적 측면에서 우루스ST-X컨셉카는 외관의 카본 화이버 후드와 더불어 무광택 베르데 맨티스 그린 컬러 장식을 적용했다. 한층 더 커진 에어 인테이크는 V8 트윈 터보 엔진의 냉각 기능을 최적화하며, 이 V8 트윈 터보 엔진은 최대 650마력, 850Nm의 토크를 출력한다. 레이싱 전용으로 개발된 우루스ST-X는 양산차 모델 대비 차체 중량이 약 25% 가벼워졌다. 경량화된 차체와 함께 프레임에 통합된 롤 케이지는 향상된 셋업 및 비틀림 강성을 제공하며, 우루스ST-X 컨셉카를 완
기아자동차는서울 강남에 위치한 ‘살롱 드 K9’의 운영 기간을 당초 11월 30일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 ‘THE K9’ 출시에 맞춰 개관한 살롱 드 K9’은 차량 전시부터 시승, 브랜드 체험까지 ‘THE K9’에 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아차의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살롱 드 K9’은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한 순간부터 전문 도슨트가 고객과 동행하며 차량 및 브랜드 콘텐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시승 체험까지 도움으로써, ‘THE K9’을 주제로 하는 완벽한 브랜드 투어를 제공한다. 특히 ‘살롱 드 K9’은 많은 고급차 고객들이 실제로 차량 색상을 확인하고 싶어한다는 점에 착안, 오로라 블랙 펄부터 판테라 메탈, 마르살라 등 7종의 모든 외장 컬러는 물론 4종의 내장 컬러, 실제 차량에 적용된 내장재도 살펴볼 수 있게 하여 ‘THE K9’ 관심 고객들의 필수 방문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쌍용자동차가렉스턴 스포츠를 중남미시장에 잇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0월 에콰도르 모터쇼와 11월 파라과이 모터쇼에 잇달아 참석해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티볼리, G4 렉스턴 등 주력 모델들과 함께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처음으로 현지에 선보였다. 모터쇼를 방문한 현지 언론과 관람객, 판매대리점 관계자들은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 넉넉한 실내공간 및 공간활용성 등을 골고루 갖춘 렉스턴 스포츠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지난 9월 25일 칠로에 섬(Chiloe Island)에서 열린 칠레 론칭 행사에는 현지 언론과 판매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SUV와 픽업의 장점을 골고루 갖춘 렉스턴 스포츠의 높은 상품경쟁력에 큰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쌍용자동차는 다음달 사상 첫 해외 직영 판매법인인 호주법인 설립과 함께 호주시장에 렉스턴 스포츠를 포함한 주력 모델들을 론칭하고, 내년 상반기 중동지역과 아프리카까지 렉스턴 스포츠의 수출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1월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DNA를 계승한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했으
올해 잇단 '주행중 화재 사고'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BMW의 브랜드가치가 1년 사이에 1위에서 4위까지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BMW의 브랜드 평가지수 BSTI(Brand Stock Top Index)는 762.7점으로, 지난해 평균(829.3점)보다 66.6포인트나 떨어졌다. 이에 따라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입차 부문에서 줄곧 1위를 줄곧 지켜온 BMW는 올 8월 월간 순위에서 BSTI 799.4점으로 메르세데스벤츠(817.0점)에 선두를 내주더니 이달 들어서는 4위까지 떨어졌다. 지난 23일 현재 메르세데스 벤츠가 822.2점으로 1위에 랭크됐고, 최근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호조를 보이는 렉서스(811.2점)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이른바 '디젤게이트' 여파로 7위까지 떨어졌던 아우디가 올 하반기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776.4점으로 BMW를 제치고 3위에 올랐으며, 캠리(756.9점)가 BMW를 바짝 추격하며 5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혼다(749.2점), 닛산(722.9점), 폭스바겐(690.6점), 포드(689.6점) 등의 순이었다. 브랜드스탁은 "BMW는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차량 무상점검·소모품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오토솔루션 겨울 이벤트'를 한다. 행사 기간에 르노삼성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은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가지 일반 점검과 하체파손·오일누유, 브레이크, 머플러, 서스펜션 등 4가지 안전항목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교체 빈도가 높은 일부 소모품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프리미엄 엔진오일이나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개별 교체 고객에게는 부품가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동시 교체 시에는 총 25%의 할인 혜택을 준다. 겨울철 방전 위험이 높은 배터리를 교체한 고객에게는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정비 쿠폰을 증정한다.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은 상품권(2본 구매 시 2만원·4본 구매 시 5만원)을, 보증연장 상품인 '해피케어 서비스' 구매 고객은 모바일 정비 쿠폰(3년 연장 시 3만원·4년 연장 시 5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불스원이 미국석유협회(API)의 새 규격에 부합하는 고성능 합성엔진오일 ‘G-테크 스마트 5W-30 SN PLUS’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가솔린 GDI 전용 합성엔진오일 ‘G-테크 스마트 5W-30 SN PLUS’는 직분사방식(GDI)과 터보직분사방식(T-GDI) 엔진 성능 향상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API의 최신 규격을 충족한다. 특히 조기점화현상, 즉 저속에서 엔진이 빠르게 점화되며 노킹이 발생하는 현상을 억제하여 엔진 손상을 방지할 뿐 아니라 연비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몰리브덴 성분을 함유해 뛰어난 엔진 마모 방지 성능을 자랑하며, 피스톤 청정성 유지, 오일 교환 주기 연장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신제품 ‘G-테크 스마트 5W-30 SN PLUS’는 전국 불스원 지정 카센터를 통해 공급되며, 소비자가는 17,000원이다.
혼다코리아가모터사이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을 확장 이전해 23일 새롭게 오픈했다.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은 대형 모터사이클 취급점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위치 및 환경을 개선하여 기존 고객들의 불편 사항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혼다 대형 모터사이클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표현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블랙/크롬의 디자인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으며또한 건물 전체를 딜러로 활용함으로서, 판매/서비스/부품 교체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1Roof 3S'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새로워진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은 대지면적 429㎡(약 130평), 연면적 247㎡(약 75평)로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이다. 지하 1층에는 3대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마련해 하루 평균 20여대의 모터사이클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1층에 간단한 경정비 및 액세서리 장착이 가능한 별도의 퀵서비스 존을 개설하여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110cc 소형 모델부터 1,800cc 대형 모델까지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SK엔카닷컴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분석한 결과 1억 이상의 매물 수가 3년전에비해 약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닷컴에 올해 등록된 수입 중고차 대수는 21만5118대로 2015년에 비해 약 26% 증가했다. 이중 1억 이상의 매물수는 2015년 대비 67% 늘어난 2만9564대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기존에 수입차를 구매한 소비자가 다음 구매 시 눈을 한 단계 높여 보다 희소성 있는 브랜드를 찾으면서 보다 높은 가격대의 새로운 브랜드로 점차 시야를 넓혀가고 있다고 분석한다. 1억 이상의 매물 가운데 슈퍼카 브랜드 매물 역시 2015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롤스로이스는 7대에서 50대로 약 6배, ▲마세라티는 293대에서 1,539대로 약 4배, ▲람보르기니는 20대에서 73대로 약 3배, ▲벤틀리는 155대에서 462대로 약 2배, ▲페라리는 30대에서 113대로 약 3배, ▲포르쉐는 1,177대에서 3,304대로 약 2배 늘어났다. 한편, 현재 SK엔카에 등록된 매물 중 가장 비싼 것은 전세계에서 599대만 출고된 2011년식 페라리 599 GTO 6.0 V12로, 현재는 프리미엄가가 붙어 무려
모빌코리아윤활유가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 모빌원의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 엔진오일 ‘Mobil 1 Hybrid 0W-20’을 출시했다. 엑손모빌의 독자적인 첨가제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Mobil 1 Hybrid 0W-20은 하이브리드 차량에 최적화된 저점도 고성능 합성 엔진 오일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조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엔진 손상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은 저속에서는 모터, 고속에서는 내연기관을 동력원으로 사용한다. 이로 인해 엔진 열 상승이 일반 차량보다 더디다. 따라서 적합한 오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엔진 내부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 Mobil 1 Hybrid 0W-20은 엔진 내부 열이 충분히 오르지 않은 저속 및 저온 구간에서도 엔진 내부에 강력한 보호막을 형성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엔진을 보호하도록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까지 볼 수 있어, 그 동안 일반 엔진오일을 사용해온 국내 하이브리드 차량 소비자들도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최적화된 전용 고성능 합성 엔진오일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BMW 코리아가 15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3시리즈 출시 50주년 기념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BMW3시리즈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BMW320i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과 ▲‘BMW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다.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BMW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 BMW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320i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해 한층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갖춘 특별 한정 에디션이다. 외관은 무광의 깊이감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 페인트로 도색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여기에 M 라이트 쉐도우 라인,M 하이글로스 쉐도우라인 익스텐디드,M 리어 스포일러, 빨간색 캘리퍼의 M 스포츠 브레이크, M 시트벨트 등으로 구성된 M 스포츠 패키지 프로를 적용해 더욱 역동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차량 스스로 주차 공간을 인식하고 주차를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미국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와 협업해 개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Time)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2025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미국의 상용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플러스AI와 협업해 만든 자율주행 수소전기트럭으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를 결합한 차량이다.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 무공해라는 수소전기차의 장점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운송 효율성을 높이고, 수소 충전소 및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 글로벌상용&LCV사업본부장 박철연 전무는 “지속가능한 장거리 화물 운송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대차와 플러스AI의 협업이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타임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수소 상용차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화물 운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수소 생태계 구축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2025년 9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주행거리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10월은 여름 비수기가 지나고 가계 지출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중고차 거래가 활성화되는 시즌이다. 이에 이 달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지난달 대비 0.62% 상승한 강보합세다. 국산차 시세는 9월 대비 평균 0.55% 미세하게 상승했다. 이 가운데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과 명절 장거리 이동 등으로 활용성이 높은 SUV·RV 모델의 수요가 증가하며 시세가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KG모빌리티 토레스 1.5 2WD T7는 전월 대비 2.83% 상승하며 10월 국산차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인원 패밀리카의 인기가 지속되며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 2.2 2WD 캘리그래피는 1.96%, 기아 카니발 4세대 9인승 프레스티지는 1.21%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아 스포티지 5세대 2.0 2WD 노블레스는 1.80%, 기아 쏘렌토 4세대 HEV 1.6 2WD 그래비티는 1.31% 상승했다. 가성비와 실용성으로 중고차 시장 내 꾸준한 수요를 지속하
현대차그룹은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안디 리잘디 인도네시아 산업부 차관, 이주훈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HMID) 법인장, 인도네시아 국립대 및 반둥공과대 관계자, 대학생·그룹 임직원 멘토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H-점프스쿨’은 미래역량을 갖춘 청년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교육 지원을 위해 청소년, 대학생, 그룹 임직원 간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대학생 멘토가 청소년의 맞춤형 학습 지도를, 그룹 임직원 멘토가 대학생 멘토의 취업·진로 상담을 맡는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대학생 멘토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사업장 견학과 자동차 산업 직무소개, 교육역량 강화 캠프 등을 통해 경력 개발도 지원한다.‘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에는 인도네시아 국립대 이외에 반둥공과대가 추가로 참여하며, 학교별로 50명씩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총 100명의 대학생 멘토가 선발됐다.2기 대학생 멘토들은 내년 6월까지 학교와 복지기관 등에서 각 멘토당 4명의 학습 지도를 담당하고, 이를 통해 약 400명의 청소년들이 멘토링 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목표로 ‘교통질서 캠페인’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극장 비상대피도 및 골프존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에 등장하는 캐릭터 ‘또로•로로’와 경찰청 캐릭터 ‘포돌이•포순이’가 함께 도로 현장에서 안전한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활동하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금호타이어는 교통 안전 캠페인 영상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안전띠 장착, 꼬리물기•끼어들기 등의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 질서 준수 활동들을 보여준다. 금호타이어와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는 15일까지 금호타이어 또로로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캠페인 영상 속 교통 법규 위반 장면 및 후기 댓글을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포돌이•포순이 인형, 영화관 티켓, 금호타이어 제작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도로 위의 작은 실천이 안전의 큰 차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1월 1일 개최되는 ‘2025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의 골프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트레펜’은 독일어로 ‘모임’을 뜻한다. 골프 트레펜에 영감을 준 원조 행사 ‘GTI 트레펜’은 1982년 오스트리아 뵈르터제 에서 시작돼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골프 오너들이 함께 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2023년 골프 트레펜 코리아에는 70대의 골프와 2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했으며, 2024년에는 100대의 다양한 세대 골프와 280여 명의 골프 오너 및 가족이 참석해 골프 탄생 50주년을 축하하는 등 국내 골프 오너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100대의 골프 차량과 오너들이 초청되며, 김포 한국타임즈항공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골프 GTI를 타고 슬라럼 코스를 주행하며 기록을 측정하는 ‘골프 핫 랩’을 비롯해 어린이들을 위한 액티비티와 미니 게임, 특별 공연 등 오너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MINI 코리아가 11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2025’의 플리마켓 판매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를 사랑하는 오너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MINI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브랜드 대표 축제다. ‘MINI 플리마켓’은 MINI 유나이티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MINI 소유주들이 개개인의 차량 트렁크를 매장으로 꾸미고 핸드메이드 제품, 친환경 제품, 개성 있는 소장품 등을 판매하는 작은 시장이다. 특히 MINI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의 일부는 기부로 이어져 나눔의 의미까지 더한다. MINI 플리마켓은 MINI 오너라면 누구나 판매자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MINI 소유주는 오는 20일까지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상단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2일에 발표된다. MINI 플리마켓 판매자 참가비는 5만원이며 선정된 모든 고객에게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무료 참가권과 웰컴 키트가 제공된다. 참가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
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전국 전시장을 정상 영업하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2일 까지 추석맞이 전국 전시장 방문 이벤트 ‘bienvenue chez Renault(비앙브뉴 쉐 르노)’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은 간단한 QR코드 인증만으로 르노의 프렌치 감성을 담은 ‘르노 프렌치 에코백’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그랑 콜레오스,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하 세닉 E-Tech), 아르카나의 시승 또는 구매상담 및 계약 중 한가지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주유 상품권 10만 원권(30명) ▲다이슨 무선 청소기(2명) ▲6박 7일의 르노코리아 차량 장기 시승권(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 전국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효율적인 연비, 첨단 편의·안전 기능, 뛰어난 차제 안전성 등을 통해 출시 1년 만에 5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차량이다. 르노코리아는 최근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 강화, 파노라마 선루프 및 신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