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사인 KCC모터스가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축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수입차 전시장이 집중되어 있는 일산 풍동 지역의 신축 건물로 이전하여 접근성 및 고객과의 접점 환경을 개선하고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규모는 연면적 1,683㎡(약 210평)이며, 지상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을 통해 최대 10대의 차량을 선보일 수 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퀵서비스를 포함한 일반 정비가 가능하며, 판금 및 도장 작업도 가능한 첨단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번 신규 이전을 통해 전시장에도 워크베이 3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 대기 고객을 위해 1인 전용 휴게실 리프레시 룸과 모바일 바를 새롭게 설치했으며키즈룸, 수유실 등의 고객 케어 시설도 갖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내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마세라티가 오는10일부터 21일까지 2주 간, 전국 9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8 서비스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벨트류, 배터리 등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유상 수리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구입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차량 방향제를 증정한다.
SK엔카닷컴이12월 자동차 시세를 7일 공개했다. 시세 공개 대상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5년식 인기차종이다. 현재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차량 가격을 조사한 결과, 12월에는 연식 변경과 신차 출시 및 할인 판매 프로모션 등이 맞물려 중고차 수요가 줄어들며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약 1.8%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6개월 간 감가폭이 평균 1%대였던 중고차 시장의 대표 인기 모델 그랜저 HG가 최대가 기준 약 3.6%으로 하락했다. 더 뉴 아반떼는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의 영향으로 최대가 기준 약 4.5% 하락했다. 신형이 출시된 지 얼마 안된 말리부 역시 최저가 기준 약 4.2% 하락했다. 수입차는 전월 대비 약 1.4%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 중 닛산 알티마의 감가폭이 최대가 기준 약 5.9%로 나타났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를 앞두고 실시 중인 연말 프로모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미니 쿠퍼D는 최저가 기준 약 2.6% 하락해 최근 6개월 간 평균 1%대의 하락폭을 보인 것과 대조됐다. 보통 12월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K Car는 렌터카 전문업체 조이렌트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고차 렌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K CarX조이렌트카’의 중고차 렌트 서비스는 월 렌트료를 납입하면 취득세, 보험료, 자동차세 등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중고차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감가율을 적용해 신차 대비 저렴한 중고차의 장점과 초기 비용 및 차량 유지비가 낮은 렌터카의 장점을 결합했다. 실제로 15년식 그랜저HG를 렌트할 경우 1년간 매월 28만원 수준에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특히 평균 3년 이상인 신차 렌트 계약 기간이 부담이었던 소비자들을 위해12개월 계약을 기본으로,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최소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원하는 기간을 조정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이 만료되면 차량을 반납하거나 변경, 인수할 수 있으며, 계약 연장시 월 사용료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총 2회의 차량 점검과 함께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스마트 정비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K Car 직
현대자동차는 올해 출시한 신형 싼타페가 5일(현지시간)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싼타페는 유로NCAP 테스트에서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싼타페는 모든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성인 탑승자와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고강성 차체 구조를 구현해 차체 평균 인장강도를 기존 대비 14.3% 끌어올려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한 차원 높였다.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20,813대 보다 7.6% 증가하고, 전년 11월 22,266대 보다 0.5% 증가한 22,387대로 집계됐다. 2018년 11월까지 누적대수 240,255대는 전년 동기 누적 212,660대 보다 13.0%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를 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7천208대를 팔아 2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엔진 결함에 따른 주행 중 화재 위험으로 리콜을 시행 중인 BMW는 2천476대가 신규 등록돼 2위였으며, 3개월 연속 3천 대 미만의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에 따르면 1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208대, ▲BMW 2,476대, ▲폭스바겐 1,988대, ▲렉서스 1,945대, ▲토요타 1,928대, ▲혼다 961대, ▲포드 854대, ▲볼보 731대, ▲크라이슬러 714대, ▲랜드로버 644대, ▲아우디 632대, ▲미니 592대, ▲닛산 406대, ▲포르쉐 384대, ▲캐딜락 203대, ▲재규어 168대, ▲인피니티 162대, ▲시트로엥 147대, ▲마세라티 132대, ▲푸조 99대, ▲롤스로이스 11대, ▲람보르기니 2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
금호타이어가 독일 BMW의 주력세단인 5시리즈(G30)에 OE용 타이어(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이번 OE공급을 통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PS91’이 BMW의 독일 바이에른주 딩골핑 공장에서 생산되는 BMW 5시리즈에 장착된다. 금호타이어가 OE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BMW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출시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무기로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이미 지난 2017년 누적 판매 1천만대를 넘어선 BMW의 간판 차종이다. 지난 2016년 10월 처음 공개된 7세대 5시리즈는 이전 세대에 비해 전장, 전폭, 전고를 모두 확대 함으로써 더욱 넓은 뒷좌석 레그룸과 530리터의 넉넉한 적재용량을 갖추고 있다. BMW 5시리즈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PS91’은 최고출력 500마력 이상의 고출력,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초고성능 타이어로 기존 UHP 타이어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시켜 접지력, 제동력, 고속 내구성, 승차감 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그랜저 택시로 100만km 무고장 주행을 달성한 김은수(69) 고객을 초청해 '그랜저 택시 100만km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1998년부터 택시 운행을 시작한 김은수 고객은 10년 전인 2008년 그랜저(TG) 택시를 구매했으며, 10년간 운행일 하루 평균 400km씩 주행한 결과 지난 11월 16일 주행 거리 100만km를 달성했다. 10년간 하루 평균 15시간의 장시간 운행에도 김은수 고객의 그랜저 택시는 잔고장 없이 100만km를 주행했다. 특히, 차량 핵심 부품인 엔진과 변속기가 교체 흔적 없이 신차 출고 당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랜저 택시는 이번 ‘100만km 무고장 주행 달성’을 통해 우수한 성능과 엔진 내구성을 입증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김은수 고객에게 ‘100만km 무고장 주행 달성’ 감사패와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김은수 고객은 신형 그랜저 택시 모델로 차량 교체를 결정했다.
쌍용자동차가 연말 감사의경품 이벤트로구매 고객에게 20만원 백화점상품권 선물을 증정한다고 4일 밝혔다. 성탄 맞이 ‘크리스마스 미러클 페스티벌’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까지 시행된다. 전시장을 방문해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미러클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 경품은 매주 새로운 아이템으로 변경, ▲1주차: 최신형 아이폰 ⅩS(5명) ▲2주차: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5명) ▲3주차: 트롬 스타일러(6명)를 제공한다. 추첨 결과는 오는 1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발표된다. 2018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해당 기간 구매고객에게 백화점상품권(20만원)을 선물한다. <G4렉스턴>
국내 완성차 제조업체 5개사의 11월 판매 합산 실적은 내수와 해외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5개사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모두 13만9천862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줄었다. 5개사의 해외 판매는 58만886대로 작년 동월 대비 6.0% 감소해, 내수와 해외 판매 합계는 72만748대로 지난해 11월보다 5.0% 줄었다. 업체별로 상위 4개사의 판매량이 모두 감소했다. 현대차는 4.2% 감소한 40만3천381대, 기아차는 3.8% 감소한 24만7천115대, 한국GM은 9.2% 감소한 3만8천621대, 르노삼성은 27.8% 급감한 1만8천601대를 기록했다. 반면 쌍용차는 작년 11월보다 8.2% 늘어난 1만3천30대를 팔았다. 내수시장에서는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감소하고 소비 심리가 둔화함에 따라 쌍용차를 제외하고는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현대차는 6만4천131대를 팔아 지난해와 거의 같은 수준(0.4% 증가)에 그쳤고 기아차는 4만8천700대로 0.7% 감소했다. 글로벌 구조조정에 나선 한국GM은 8천294대 판매에 그쳐 작년 동월 대비 19.9% 급감했고 르노
쉐보레가 더 뉴 말리부의 1호차를 첫번째 계약 고객인 배우 윤현민에게 전달하고 오늘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자동차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윤현민은 “자동차는 탄탄한 기본기와 운동성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쉐보레 말리부가 기본기와 안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해 더욱 강인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인 더 뉴 말리부는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엔진과 더불어 GM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효율 첨단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채택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 기술을 적용해 14.2km/L의 동급 최고 연비를 실현한 1.35리터 직분사 가솔린 E- Turbo 엔진은 첨단 배출가스 저감 기술을 바탕으로 제 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 친환경 차량이 누리는 각종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더 뉴 말리부는 차체의 73%에 달하는 광범위한 영역에 포스코가 납품하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하고, 첨단 능동 안전시스템과 더불어 동급 최초로 10개 에어백을 기본으로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출시를 기념해 타이어업체 미쉐린과 제휴를 맺고 '대미지 프리' 서비스를 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대미지 프리' 서비스는 제네시스 고객이 미쉐린 타이어를 신규 구매할 경우 1년간 타이어와 관련된 손상에 대해 무상교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 차종은 G90을 비롯해 G80, G70, EQ900, 제네시스(BH·DH) 등 제네시스 브랜드 차종이며 서비스 운영 기간은 내년 12월까지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지정된 미쉐린 서비스 인증 대리점이나 블루핸즈를 통해 본인 차종에 맞는 타이어를 구매한 후 미쉐린 멤버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타이어 정품 등록을 하면 된다. 정품 등록 후 타이어 2본당 1년짜리 '대미지 프리' 쿠폰 1개가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발송되면 타이어 손상 시 미쉐린 타이어 가맹점을 방문해 쿠폰을 쓸 수 있다. 서비스 쿠폰 1개당 1본의 손상된 타이어에 무상교환 혜택이 제공되며, 물리적 충격 등 고객 과실로 인한 손상에도 혜택이 적용된다. 서비스 쿠폰은 타이어 구매 후 1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2만㎞ 이내인 경우에 사용 가능하다.
넥센타이어는 독일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다양한 도로조건에서 주행할 수 있는 사계절용 고성능 타이어인 '엔프리즈 AH8'이다. 이 타이어는 1979년 출시 이후 1천700만대 이상 팔린 폭스바겐의 장수 모델 '제타'에 장착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유럽 연구개발센터와 영업부서 통합, 체코 유럽 공장 가동 등 유럽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자동차 메이커와 접근성을 개선해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회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는 연말을 맞이해 2019년형 오딧세이를 월 40만대에 구매할 수 있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딧세이 프로모션 이벤트는12월 한 달간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에서 오딧세이를 구매 및 시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19년형 오딧세이 구매 시 최대 72개월까지의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선수금 50% 납입 시 월 40만원대에 오딧세이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12월 내 혼다 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오딧세이를 시승하는 고객들에게는 혼다 레드 텀블러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오딧세이는 혼다의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더해 가족의 편안함과 안전함, 즐거움까지 모두 갖춰 가족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거듭난 월드 베스트셀링 미니밴이다.
토요타코리아는3일부터 12월 22일까지 3주간 전국 토요타 공식서비스센터에서 ‘2018 토요타 Happy Winter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에게는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와 12V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와이퍼 러버와 블레이드, 0W-40엔진오일에 대해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 및 타이어 점검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타이어 안심보장 서비스는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 구매 시 6개월 또는 1만km 이내의 주행동안 타이어에 손상이 발생 할 경우 (고객 과실 포함) 무상으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매 시 1년 또는 2만km까지 연장된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한우세트, 와인세트, 케이크 등 다양한 경품이벤트외에, 20만원 이상 유상서비스 고객에게는 사은품이 제공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27일 창원공장을 방문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글로벌 성공을 축하하고, 하계휴가 이후 하반기를 맞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근 개선된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뒷줄 가운데)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뒷줄 우측 첫번째), 이동우 생산부문 부사장(뒷줄 좌측 첫번째),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뒷줄 우측 두번째) 및 임직원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서 대화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가운데)과 아시프 카트리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오른쪽),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왼쪽)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왼쪽)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가운데)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앞줄 좌측 두번째)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뒷줄 가운데),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앞줄 우측 첫번째)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 임직원들과 미팅을 진행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25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진행했다. 노조는 지난달 사원총회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생산성 격려금(PI) 150% 지급, 타결 일시금 250만 원 등을 담은 잠정 합의안에 찬성하며 2025년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완료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4월 상견례 이후 총 13차례 교섭을 거쳐 도출한 잠정 합의안이 7월 25일 사원총회에서 과반 이상의 찬성표로 통과되며 2025년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마무리한 바 있다. 올해 국내 완성차 기업 중 가장 먼저 임금 협상을 타결했던 르노코리아는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BYD코리아는 25일 경기 김포 풍무동에 BYD 오토 김포 전시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김포 전시장은 437㎡(약 132평) 규모로 최대 6대의 BYD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상담 및 시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는 국내 첫 BYD 승용 모델인 소형 전기 SUV '아토3'와 이달 출시된 중형 전기 세단 '씰'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경기 서부권 고객이 보다 쉽게 BYD 브랜드를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거점이 마련됐다"며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이번 김포 전시장 개관으로 전국에 19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연말까지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로 늘려 브랜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지난 24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이언오토는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그리고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최초로 적용한 전기 세단 ‘더 뉴 A6 e-트론’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배우와 주요 인사들에게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며,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는 전 세계 TV·OTT·온라인 콘텐츠를 아우르는 국제 시상식으로, 기존 ACA & 글로벌 OTT 어워즈를 확대·재편해 올해 처음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출범했다. 총 14개 경쟁 부문과 4개 초청 부문을 운영하며, 향후 글로벌 OTT 산업 전반의 콘텐츠·창작자·기술 성과를 조명하는 국내 최대·유일의 글로벌 스트리밍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아이언오토 김민규 대표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스트리밍 축제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23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천에서 열린 세일즈와 A/S 서비스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25 ‘ 한국 결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전 세계 아우디 A/S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는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A/S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A/S 테크놀로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작년부터 판매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는 ‘신차 세일즈’와 ‘중고차 세일즈’ 부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번 아우디 트윈컵 2025 한국 결선에는 총 30개팀 (신차 세일즈 부문 12팀, 중고차 세일즈 부문 3팀 , A/S 서비스 부문 6팀, A/S 테크놀로지 부문 9팀) 55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아우디 신차 및 중고차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이론과 실제 상황을 고려한 고객 응대 및 정비 기술, 그리고 실제 차량으로 실시하는 팀별 실기 테스트 및 개인별 필기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이번 ‘아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개최된 인플루언서 및 VIP 고객 초청 프라이빗 행사 ‘더 마칸 나잇 인 한남'에서 배우 이민정이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마칸 나잇 인 한남 행사는 포르쉐 대표적인 전기차인 ‘마칸 일렉트릭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밤’을 메인 컨셉으로 퍼포먼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깜짝 등장하며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무대에서 꽃다발을 전달받은 배우 이민정은 현장을 찾은 고객들과 따뜻하게 교감하며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전했다. SSCL은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감성적인 일상, 그리고 ‘닮고 싶은 여성’의 이미지가 SSCL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SSCL의 프렌즈로 선정했다. 배우 이민정은 “평소 포르쉐에 대한 애정이 컸는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포르쉐 딜러 SSCL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족과 함께할 패밀리카로 마칸 일렉트릭을 전달받게
폭스바겐은 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 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를 갖춘 모델이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 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 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 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폭스바겐은 2020년 첫 ID. 차량 출시 이후 불과 5년 만에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기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기아는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4대, 누계 4,011대를 판매해 35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수십 년 동안 고객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진심으로 다가간 노력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삶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