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오딧세이에 탑재된 Honda VAC 진공청소기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오딧세이 진공청소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딧세이 트렁크 내부 측면에 탑재된 Honda VAC 진공청소기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캠핑이나 바다 서핑, 여행 시 더러워질 수 있는 차량 내부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오딧세이만의 장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혼다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오딧세이에 탑재된 진공청소기로 미리 연출된 이물질을 직접 청소해보고 진공청소기 기능에 대한 설명도 들으면서 오딧세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이벤트를 체험한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됐다. 오딧세이는 가족을 위한 완벽한 공간을 추구하며, 다양한 편의·안전사양들이 탑재됐다. Honda VAC 진공청소기는 물론, 2, 3열 탑승객들과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캐빈 토크 및 캐빈 와치 기능이 전 세계 최초로 오딧세이에 적용됐다. 또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2, 3열 승·하차 편의성까지 높였다. 이 밖에도 오딧세이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적용해 안전
기아자동차가 파워풀한 동력성능과 하이테크 디자인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3세대 쏘울 부스터 시승 이벤트 참가고객을 모집한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만에 선보인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동급 최고의 안전성 등을 자랑한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4월 8일부터 1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4월 17일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도 안내가 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총 50명을 선발하며,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의 주말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모비스는 전국 1천200여개 부품대리점과 1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상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3개월간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전문가들과 함께 부품대리점의 전기·소방·가스 등 화재 예방 점검과 건축물 안전진단을 진행한다. 오는 여름에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폭우와 무더위를 대비한 안전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부품생산과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이해관계자들의 안전한 업무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제품생산과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안전점검하는 현대모비스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가>
쌍용자동차가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코란도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고 후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4일 동안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개최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2019 KLPGA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투어 프로와 초청선수 등 총 120명이 참가하며 우승 상금 1억 2천만원, 총상금 6억원이 주어진다. 쌍용차는 홀인원 경품으로 코란도 신차 1대를 제공하며, 행사장 내 전시공간에 G4 렉스턴과 코란도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G4 렉스턴은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란도는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을 갖추고 있어 활용성 또한 우수하다.
불스원이 셀프 유리막 코팅제 등 디자인을 개선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불스원의 ‘크리스탈’은 자동차 내·외장 전문관리를 돕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크리스탈 듀얼코트’, 올인원 도장면 관리 용품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 등3종이다.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는 차량 표면에 특수 코팅막을 입혀 새 차처럼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셀프 유리막 코팅제다.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된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듀얼코트’는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DCC 기술을 적용하여 도장면 보호와 광택 효과를 2배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4월 말, 홈쇼핑을 통해 출시 예정인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은 흠집, 오염제거는 물론 코팅, 광택, 발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도장면 관리 용품으로 카샴푸로 제거되지 않는 도장면의 스크래치, 흠집, 페인트 자국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에서 '판매왕'을 차지한 박광주 영업부장이 1일 상장사 가운데 유일하게 직원으로 보수를 공개해 화제다. 기아차가 이날 공시한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광주 영업부장은 지난해 보수가 10억7천600만원으로 박한우 사장(10억2천700만원)보다 약 5천만원 많았다. 이로써 박광주 부장이 기아차의 퇴직자인 이형근 전 부회장, 한천수 전 부사장을 제외한 현직 임직원 가운데 기아차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진기록을 세웠다. 박광주 부장의 급여 10억4천만원은 기본급 외에 개인별 판매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변동급인 판매 수당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또 상여로는 설과 추석, 여름휴가 상여 외에 성과급을 더해 3천600만원을 받았다. 공시 규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상장사의 연간 보수 공개는 등기 임원과 5억원 이상 중 개인별 상위 5명을 병행해 공시한다. 기아차에서는 이형근 전 대표이사가 퇴직금으로 44억원을 받아 44억2천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천수 전 부사장도 퇴직금 5억7천800만원을 더해 보수가 11억9천500만원을 기록했다. 따라서 퇴직금을 제외한 급여와 상여를 기준으로 보면 박광주 부장은 지난해 기아차에서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기아차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총괄수석부회장이 지난해 계열사로부터 각각 95억원과 29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1일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공시한 2018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로부터 54억7천600만원, 현대모비스로부터 41억700만원 등 모두 95억8천3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이는 정몽구 회장이 2017년에 받은 연봉 80억900만원보다 19.6% 늘어난 것이다. 또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차로부터 22억1천300만원, 현대모비스로부터 7억3천800만원 등 모두 29억5천1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지난해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정 부회장의 연봉은 2017년의 연봉(18억100만원)보다 63.8% 늘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직무·직급과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고려한 임원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따라 연봉을 분할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준중형, 중형, 준대형 프리미엄 승용차용 투어링 타이어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대대적인 경품행사를 벌인다.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브리지스톤의 최상위 프리미엄 투어링 타이어 브랜드 투란자 핵심 성능인 안락한 주행감을 바탕으로 우월한 타이어수명, 향상된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 통해 다양한 도로상태에서의 주행성능을 개선한 제품이다. 이번에 국내시장에서 판매되는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9mm의 깊이의 트레드 설계로 무엇보다 긴 수명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브리지스톤의 기존 모델인 투란자 T005A보다 15% 낮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긴 타이어 수명과 합리적 가격을 추구하는 운전자들의 타이어 구매 취향을 반영했다.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운행 중 트레드가 지면에 최대한 고르게 접촉할 수 있도록 타이어 접촉면 디자인을 개선하고 사이드월을 강화했다. 노면과의 균일한 접촉면을 유지하는 것은 정숙성과 승차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다. 브리지스톤의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오는 4월 1일부터 국내 판매된다.
배출가스 인증서류 및 연비시험 성적서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닛산에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변성환 판사는 28일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국닛산에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전 인증담당 실무자 장모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박모씨와 이모씨에는각각 벌금 500만원과 300만원이 선고됐다.또 다른 직원 강모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 중 가장 무거운 형을 받은 장씨와 관련해 "본인이 범행을 주도하고도 다른 피고인들에게 일부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다만 Q50이 벤츠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해 유럽연합에서는 벤츠 시험성적서로 인증이 가능하기도 하다는 점, 연비 조작과 관련해 규정상 허용된 오차범위 내에 있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피해를 주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박모씨와 이모씨에는 "이 사건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으나 세밀히 살펴 막지 못한 잘못이 적지 않다"고 밝혔다. 무죄를 선고받은 강씨에 대해서는 "영업팀에 근무했던 강씨는 연비 관련 결재라인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고, 공모했다는 근거를 찾을 수 없다"고 판시했다. 한국
현대차가 인기 만화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실로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현대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 관계자 및 어린이 100여명과 함께 '2019년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교통안전교실은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지난 2013년부터 상대적으로 체험교육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안전 교육을 제공하고자 어린이집·유치원 등으로 직접 방문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왔다. 상세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승하차·사각지대 안전 △보행·자전거 안전 △신호등·표지판 교육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어두운 날의 교통 안전 등을 로보카폴리 캐릭터의 보이스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최근 차량 내 어린이 갇힘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강조 되는 만큼 △차량 내 갇힘 사고 예방교육을 신설했으며,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 보호자들은 △드라이빙 플
폭스바겐은 티구안 SUV, 제타, 골프 해치백 등 미국내 5만6000대 차량에 대해 리콜 조치했다. 완충장치인 뒤 코일스프링이 예고없이 파손돼 조향 능력을 잃게될 위험성 때문이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는 29일(현지시간) 공지문을 통해 파손된 스프링이 타이어에 손상을 주거나 도로에 위험물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프링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피해는 적시하지 않았다. NHTS는 해당 부품이 잘못된 재료를 썼거나 제조시 문제가 있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리콜 대상 차량은 다음과 같다. ◇티구안 SUV (2018~2019년 생산) ◇제타 (2019년 생산) ◇골프 해치백 (2015 일부 ~2019년 생산) ◇골프 스포츠바겐 (2017~2019년 생산)
SK에너지가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과 협력사 상생 가치 창출을 위해 노후 유조차 교체지원 규모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위탁 수송사의 노후 유조차량 교체지원 자금을 2배가량 확대해 42억원 규모로 늘리고, 시중보다 낮은 2%대 금리로 지원하기로 했다. SK에너지는 그동안 영세한 위탁 수송사들이 유조차량을 교체할 때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매년 일정 금액의 펀드를 조성해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그 규모를 2배로 늘리고, 금리를 낮춰 교체 부담을 줄여준 것이다. 또 회사는 지난주 외부 근무 환경으로 미세먼지에 직접 노출되는 주유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주유소 3천500여곳과 LPG 충전소 290여곳의 주유원·운영인 전원에게 총 8만5천여개의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지급했다.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은 "국가의 핵심 인프라인 에너지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서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지원 배경을 밝혔다. <SK에너지, 노후 유조차 교체지원 확대 및 마스크 지급>
이마트가 SK네트웍스와 손잡고 '스피드메이트'의 차량용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28일부터 스피드메이트가 입점한 전국 69개 매장에서 배터리 6종과 워셔액 2종, 연료첨가제 5종 등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13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스피드메이트 MF80L 배터리'는 9만9,000원, '스피드메이트 에탄올 워셔액'은 2,480원, '연료첨가제 MAX44(가솔린/디젤)'는 각 2만2,000원이다. 또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13종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무료 주입/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마트 매장에서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13종을 구매한 후 매장에 방문해 영수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장착 및 주입해주는 방식이다.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배터리 장착은 물론 비교적 손쉽게 주입이 가능한 워셔액이나 첨가제 등도 이마트 점포 내에 위치한 스피드메이트에 방문하면 장착해준다. 특히 같은 사양의 상품을 시중에서 구입해 교체하는 가격 대비 약 20%가량 저렴하게 맞췄다. 사전 기획을 통한 대량 매입, 협력업체 직거래가 배경이다. 또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주일간 이마트e카드로 구매 시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전 품목을 10%
한국닛산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녹소연)와 공동으로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후 환경 교육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 세대의 주인인 청소년에게 사회 환경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바로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녹색소비 실천을 강조하고자 마련되었다. 녹소연의 청소년 자원봉사 조직인 ‘초록천사’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미세먼지 탈출 교육’은 서울, 성남, 용인, 의정부,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한국닛산은 이에 후원금을 지원한다. ‘초록천사 미세먼지 탈출 교육’은 이론 교육과 체험 교육 두 가지 세션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날이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각해져 국가재난으로 인정되고 있는 만큼 사회구성원으로서 이에 대한 문제 의식을 갖고, 작지만 가치 있는 노력의 일환으로 미래 세대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기후 환경 교육 지원을 통해 환경과 녹색소비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청소년 양성에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부문-수송 디자인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최초로 적용된 모델로서 풍부한 볼륨감과 강인하고 당당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플래그십 모델다운 고급감을 갖췄다. 특히 외장 디자인은 그물망 모양의 대형 프론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분리형 헤드램프,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DRL)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전면램프에서 후면램프까지 이어지는 강렬한 사이드 캐릭터라인과 볼륨감 있는 휠아치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내장 디자인은 수평적이고 와이드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사용성을 고려한 통합형 디스플레이, 높이 올라간 하이콘솔 등으로 고객의 이용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동시에 실내 곳곳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를 적용함으로써 고급스러운 감성과 SUV의 강인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27일 창원공장을 방문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글로벌 성공을 축하하고, 하계휴가 이후 하반기를 맞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근 개선된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뒷줄 가운데)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뒷줄 우측 첫번째), 이동우 생산부문 부사장(뒷줄 좌측 첫번째),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뒷줄 우측 두번째) 및 임직원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서 대화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가운데)과 아시프 카트리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오른쪽),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왼쪽)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왼쪽)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가운데)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앞줄 좌측 두번째)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뒷줄 가운데),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앞줄 우측 첫번째)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 임직원들과 미팅을 진행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25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진행했다. 노조는 지난달 사원총회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생산성 격려금(PI) 150% 지급, 타결 일시금 250만 원 등을 담은 잠정 합의안에 찬성하며 2025년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완료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4월 상견례 이후 총 13차례 교섭을 거쳐 도출한 잠정 합의안이 7월 25일 사원총회에서 과반 이상의 찬성표로 통과되며 2025년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마무리한 바 있다. 올해 국내 완성차 기업 중 가장 먼저 임금 협상을 타결했던 르노코리아는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BYD코리아는 25일 경기 김포 풍무동에 BYD 오토 김포 전시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김포 전시장은 437㎡(약 132평) 규모로 최대 6대의 BYD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상담 및 시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는 국내 첫 BYD 승용 모델인 소형 전기 SUV '아토3'와 이달 출시된 중형 전기 세단 '씰'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경기 서부권 고객이 보다 쉽게 BYD 브랜드를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거점이 마련됐다"며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이번 김포 전시장 개관으로 전국에 19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연말까지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로 늘려 브랜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지난 24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이언오토는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그리고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최초로 적용한 전기 세단 ‘더 뉴 A6 e-트론’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배우와 주요 인사들에게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며,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는 전 세계 TV·OTT·온라인 콘텐츠를 아우르는 국제 시상식으로, 기존 ACA & 글로벌 OTT 어워즈를 확대·재편해 올해 처음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출범했다. 총 14개 경쟁 부문과 4개 초청 부문을 운영하며, 향후 글로벌 OTT 산업 전반의 콘텐츠·창작자·기술 성과를 조명하는 국내 최대·유일의 글로벌 스트리밍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아이언오토 김민규 대표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스트리밍 축제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23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천에서 열린 세일즈와 A/S 서비스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25 ‘ 한국 결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전 세계 아우디 A/S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는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A/S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A/S 테크놀로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작년부터 판매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는 ‘신차 세일즈’와 ‘중고차 세일즈’ 부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번 아우디 트윈컵 2025 한국 결선에는 총 30개팀 (신차 세일즈 부문 12팀, 중고차 세일즈 부문 3팀 , A/S 서비스 부문 6팀, A/S 테크놀로지 부문 9팀) 55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아우디 신차 및 중고차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이론과 실제 상황을 고려한 고객 응대 및 정비 기술, 그리고 실제 차량으로 실시하는 팀별 실기 테스트 및 개인별 필기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이번 ‘아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개최된 인플루언서 및 VIP 고객 초청 프라이빗 행사 ‘더 마칸 나잇 인 한남'에서 배우 이민정이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마칸 나잇 인 한남 행사는 포르쉐 대표적인 전기차인 ‘마칸 일렉트릭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밤’을 메인 컨셉으로 퍼포먼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깜짝 등장하며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무대에서 꽃다발을 전달받은 배우 이민정은 현장을 찾은 고객들과 따뜻하게 교감하며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전했다. SSCL은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감성적인 일상, 그리고 ‘닮고 싶은 여성’의 이미지가 SSCL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SSCL의 프렌즈로 선정했다. 배우 이민정은 “평소 포르쉐에 대한 애정이 컸는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포르쉐 딜러 SSCL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족과 함께할 패밀리카로 마칸 일렉트릭을 전달받게
폭스바겐은 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 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를 갖춘 모델이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 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 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 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폭스바겐은 2020년 첫 ID. 차량 출시 이후 불과 5년 만에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기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기아는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4대, 누계 4,011대를 판매해 35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수십 년 동안 고객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진심으로 다가간 노력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삶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