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의 2018-2019시즌 8라운드에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포뮬러 E 8라운드에서 아우디 매뉴팩처 팀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소속 대표 드라이버 다니엘 압트와 루카스 디 그라시 선수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특히, 3위를 한 다니엘 압트 선수는 이번 시즌 두 번째 포디움에 올랐으며,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팀 또한 이번 파리 레이스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아우디 커스터머 팀 소속 로빈 프리진스 선수는 포뮬러 E 첫 우승을 거두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에 올랐으며,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5’는 시리즈 통산 3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아우디 선수들은 이번 시즌 아우디의 순수 전기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5’의 뛰어난 접지력과 에너지 효율성에 힘입어 비에 우박까지 내리는 변화무쌍한 날씨의 이번 라운드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차분한 레이싱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5’는 지난 시즌의 ‘아우디 e-트론 FE04’에
현대자동차는 5월과 6월 두 달간상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부품 가격과 일반수리 공임을 할인해주는 '상용차 하절기 대비 부품·공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여름철의 폭염과 장마 등을 대비해 해당 기간동안 상용차 전 차종의 주요 부품을 소매가 대비 10~30% 할인해주고 일반수리 공임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용차 하절기 대비 부품·공인 특별 할인 이벤트’의 할인은 에어컨 콘덴서, 에어컨 필터, 오일쿨러 등 여름철 사용이 많은 부품과 브레이크 패드, 요소수 필터, 클러스터 등 11개 품목 469개 부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상용 고객센터(☎ 080-200-6000)를 통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폭염, 장마가 있는 여름철을 앞두고 꼼꼼한 차량 점검을 통해 쾌적한 차내 환경을 조성하고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세종특별자치시에 두번째 직영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일 세종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종 센터에서 요아킴 드리스 만트럭버스 회장, 고란 뉘베르 만트럭버스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 등 250여 명의 고객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세종 센터를 통해 중부권 서비스 강화는 물론, 전국 고객들과의 접점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세종 센터는 상용차 이용이 많은 경부고속도로의 남청주 IC 인근에 위치해 운행 중 서비스 센터 방문이 용이하다. 서비스 처리 역량은 물론 고객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총 2,600평의 넓은 부지에 5개의 더블 워크베이를 설치해 총 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작업할 수 있어 서비스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고객대기실과 루프탑 휴식 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고객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방탄소년단(BTS)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 참석 등의 미국 현지 일정을 위해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방탄소년단은 팰리세이드를 타고 라스베이거스 시내로 입성했다.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2개 부문 후보에 올라 1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현대차는 올 여름 북미시장 판매개시를 앞두고 전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에 팰리세이드를 제공한다. 미국 현지에 팰리세이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원홍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부사장은 "고객이 브랜드를 접하는 방식이 고도화되고 급변하는 시대에 가장 적합한 아이콘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것은 브랜드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
넥센타이어 미래성장 동력이 될 중앙연구소 '더 넥센 유니버시티'가 30일 문을 열었다.이날 오픈 행사에는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강호찬 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더 넥센 유니버시티'는 연면적 5만7천171㎡,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2천억원을 들여 서울 마곡 산업단지에 건립했다. 건물은 연구동과 사무동으로 나눠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구시설은 제품 설계를 비롯해 AI 기술, 가상 타이어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연구개발센터와 차량과 타이어 간 매칭 성능을 개발하는 성능연구센터, 다양한 재료 소재를 분석하는 재료연구센터로 이뤄졌다. 넥센타이어는 '더 넥센 유니버시티'를 기존 양산기술연구소와 창녕기술연구소를 비롯해 독일의 유럽기술연구소, 체코기술연구소, 미국기술연구소, 중국기술연구소를 통합 관리하는 연구개발 허브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중앙연구소는 넥센그룹의 성장 DNA와 정체성을 하나로 모은 시설"이라며 "새로운 변화와 미래 가치를 만들어 글로벌 넥센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시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가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남 함평군과 협약을 맺고행사장 입구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신차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아머 등 모델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업무용 차량으로 별도 제공되는 렉스턴 스포츠와 코란도는 축제 기간 동안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일원에서 오는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함평나비축제는 독특한 주제와 고유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형 축제로 성장해 왔다. 2019 함평나비축제에서는 야외 나비 날리기, VR 나비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골든벨 퀴즈 대회와 전국 미술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전국 주요 지역축제를 후원하고 다양한 연계 마케팅을 실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한편 밀착형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WRC 아르헨티나 랠리와 WTRC 헝가리 대회 및 TCR 유럽 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냈다. 현대차는 25~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 비야 카를로스 파스에서 열린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5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과 안드레아 미켈슨이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3월 열린 4차 대회 우승에 이어 5차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시즌 첫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WRC 출전 이래 통산 12회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제조사 종합 순위도 157점으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현대차는 같은 기간 헝가리 '헝가로링 서킷'에서 개최된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19 WTCR' 두 번째 대회에 참가해 세 번째 레이스에서 더블 포디움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i30 N TCR' 경주차는 1위, 2위에 나란히 올랐다.2019 WTCR은 총 30번의 레이스 결과를 합산해 해당 연도의 우승팀과 드라이버를 가리게 된다. i30 N TCR은 WRC와 WTCR에 이어 TCR 유럽에서도 우승 성적표를 받았다.i30 N TCR은 '2019
캐딜락이 전문 테크니션들의 정비 기술력 향상과 서비스 마인드 강화를 위한 ‘2019 캐딜락 테크니션 스킬 컨테스트를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했다. ‘캐딜락 테크니션 스킬 컨테스트’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는이번 행사에는 전국 21개 공식 서비스센터의 대표 테크니션들이 참가해 주요 모델 및 부품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주요 정비항목을 고객들에게 잘 설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일반적으로 고객 응대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량점검 과제와 특수한 상황을 해결해야하는 필기 및 실기 테스트를 진행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테크니션에게 해외여행 상품권을 수여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구미 서비스센터 (보스모터스) 남혁 팀장이, 우수상은 마산 서비스센터의 전성일 직장이 차지했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캐딜락은 업계를 선도하는 테크놀러지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 강화로 질 높은 애프터서비스 실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고객 신뢰와 직결되는 애프터서비스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서한GP’,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레이싱팀이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1라운드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서한GP'의 김중군 선수는 전날 열린 예선 3라운드에서 1위를 기록해 폴 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에서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로 선전을 펼치며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역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차지하며 2019년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후원팀이 개막전 1위, 2위를 차지하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를 비롯한 전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입증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재규어의 전기차 I-페이스를 구입할 때 최대 1,9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재규어랜드로버는 I-페이스가 환경부에서 규정한 전기차 보급 대상에 부합하다는 평가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 보조금 900만원과 추가로 지방자치단체별로 최대 1,000만원의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I-페이스 판매 가격은 EV400 SE 1억910만원, EV400 HSE 1억2,320만원, EV400 퍼스트에디션 1억2,650만원이다. 보조금을 받으면 9,000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재규어 전기차 I-페이스> I-페이스는 재규어에서 올해 출시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기 모터와 배터리 기술이 적용돼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333㎞에 이른다. 충전 타입은 국내 표준 규격인 DC 콤보 타입1 방식이며, 100kWh 급속 충전기 사용 시 90kWh의 리튬이온 배터리 완전충전에 필요한 시간은 40분가량이다. 6월30일까지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I-페이스 전용 홈 충전기 무상 설치를 지원하며, 1년간 사용 가능한 전용 충전 카드도 제공한다.
국내에서 전기차 구매를 선택하는데 저렴한 연료비와 국고 보조금 등 경제적 요인이 주된 동기로 나타났고 최근엔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도 주요 동기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19' 사무국은 15∼21일 5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기차를 사려는 이유로 저렴한 연료비(49%), 세금 감면과 국고 보조금 등 지원혜택(19%) 등 경제적 요인이 가장 많았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보호는 18%로 작년 조사 때 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미세먼지 등으로 환경에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기차 구입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최대 주행거리(45%), 성능(24%), 차량가격(17%), 디자인(9%), 국가보조금(5%) 순이었다. 국가보조금이 지난해 25%(2순위)에서 밀려난 데서 볼 때 소비자들의 전기차 구매 의지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사무국은 분석했다. 전기차 구매를 주저하는 이유로는 충전인프라 부족(82%)이 대부분으로, 충전 1회시 주행거리가 늘어나도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아직 큰 것으로 해석됐다. 전기차 구매 희망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테슬라(31%)가 1위였고 현대차(27%), 기아차(11%), 포르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6일 수입 상용차 1분기 신규등록대수가 1천218대로 작년 동기(1천207대)보다 0.9% 늘었다고 밝혔다. 브랜드별로 만(MAN) 234대, 메르세데스-벤츠 134대, 볼보트럭 518대, 스카니아 256대, 이베코 76대이다. 1년 전에 비해 만은 27.8%, 벤츠는 37.1% 감소한 반면 볼보트럭은 19.9%, 스카니아 33.3%, 이베코 65.2% 늘었다. 3월만 보면 신규등록이 469대로 작년 동월보다 11.4% 증가했다. 각각 만 74대, 벤츠 48대, 볼보트럭 205대, 스카니아 110대, 이베코 32대다. 만과 벤츠는 28.2%, 30.4% 감소했지만 볼보와 스카니아, 이베코는 각각 28.1%, 54.9%, 77.8% 늘었다. <3월 수입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 (단위: 대, %) 년도 브랜드 (가나다순) 2019 전월비 %Change 2018 전년동월비 %Change Total (Jan.~Mar.) 전년동기비 %Change Mar. %Share Feb. Mar. 2019 2018 만(MAN) 74 15.8% 55 34.5% 103 -28.2% 234 324 -27.8% 메르세데스-벤츠 (Mer
금호타이어가 최근 2019년 전속 레이싱모델로 유진, 반지희, 이다령, 문가경 4명을 선정하고 올시즌 모터스포츠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6일에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전속 레이싱모델들은 오는 27~28일에 펼쳐지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 라운드에 참가해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을 응원한다. 이들은 매 라운드 경기장에서 포토타임, 그리드워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특히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들은 모터스포츠를 비롯한 다방면의 모델로 활동해온 베테랑 모델들로 경기장에서 개성 넘치고 좋은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은 가수 겸 방송인인 김진표 감독을 중심으로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정의철 선수와 4명의 전속모델 등으로 구성돼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 달성에 도전할 계획이다.
㈜불스원이 자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사용효과를 비교한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함으로써 항상 새 차와 같이 힘차고 쌩쌩한 엔진을 유지시켜주는 엔진세정제다. 연료 주입구에 불스원샷을 넣고 주행하는 것만으로 엔진 세정은 물론 연소 효율 및 엔진 출력 향상, 소음 및 배기가스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불스원은 이를 입증하기위해, 불스원샷 주입차량과 미주입차량의 엔진 상태를 비교하는 장거리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 실험은 GDi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동일 스펙의 국산 준중형차 2대를 섭외하여 한 대에는 불스원샷을 주입하고, 다른 한 대에는 불스원샷을 주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거리 고속주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주행 전후에 각각 차량동력계시험을 병행했다. 특히, 실주행테스트는 1박 2일 동안 인천과 부산 해운대까지 왕복 양 840km의 거리를 주행하며, 약 100여 km에 한 번씩 내시경 점검을 통해 엔진 때 제거 여부를 확인했다. 사전 내시경 점검 결과 두 차량 모두 엔진 내 피스톤 상부에 검게 쌓인 엔진 때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약 120
쌍용자동차가정부와 민간 부문이 함께 추진하는 “정밀도로지도 민관 공동구축체계” 사업에 참여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6일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한국도로공사는 물론 쌍용자동차 등 14개 민간 기업이 참여해 정밀도로지도 공동 구축 및 갱신체계 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밀도로지도는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도로, 교통 규제를 인지할 수 있도록 사전에 구축한 3차원 공간정보로, 자율주행차 센서 정보와 정밀도로지도를 결합하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민관 공동구축체계 참여를 통해 정밀도로지도의 구축과 갱신 체계에 대한 최신 정보는 물론 정밀도로지도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져 자율주행차 개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현재 고정밀지도 개발을 위해 지난해 SK텔레콤 및 글로벌 지도 서비스 회사인 Here(히어)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 최초 HD Map 플랫폼 구축과 자율주행차 양산 적용을 통한 미래 자율주행차 기술 선도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27일 창원공장을 방문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글로벌 성공을 축하하고, 하계휴가 이후 하반기를 맞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근 개선된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뒷줄 가운데)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뒷줄 우측 첫번째), 이동우 생산부문 부사장(뒷줄 좌측 첫번째),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뒷줄 우측 두번째) 및 임직원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서 대화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가운데)과 아시프 카트리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오른쪽),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왼쪽)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왼쪽)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가운데)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앞줄 좌측 두번째)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뒷줄 가운데),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앞줄 우측 첫번째)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 임직원들과 미팅을 진행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25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진행했다. 노조는 지난달 사원총회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생산성 격려금(PI) 150% 지급, 타결 일시금 250만 원 등을 담은 잠정 합의안에 찬성하며 2025년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완료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4월 상견례 이후 총 13차례 교섭을 거쳐 도출한 잠정 합의안이 7월 25일 사원총회에서 과반 이상의 찬성표로 통과되며 2025년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마무리한 바 있다. 올해 국내 완성차 기업 중 가장 먼저 임금 협상을 타결했던 르노코리아는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BYD코리아는 25일 경기 김포 풍무동에 BYD 오토 김포 전시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김포 전시장은 437㎡(약 132평) 규모로 최대 6대의 BYD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상담 및 시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는 국내 첫 BYD 승용 모델인 소형 전기 SUV '아토3'와 이달 출시된 중형 전기 세단 '씰'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경기 서부권 고객이 보다 쉽게 BYD 브랜드를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거점이 마련됐다"며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이번 김포 전시장 개관으로 전국에 19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연말까지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로 늘려 브랜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지난 24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이언오토는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그리고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최초로 적용한 전기 세단 ‘더 뉴 A6 e-트론’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배우와 주요 인사들에게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며,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는 전 세계 TV·OTT·온라인 콘텐츠를 아우르는 국제 시상식으로, 기존 ACA & 글로벌 OTT 어워즈를 확대·재편해 올해 처음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출범했다. 총 14개 경쟁 부문과 4개 초청 부문을 운영하며, 향후 글로벌 OTT 산업 전반의 콘텐츠·창작자·기술 성과를 조명하는 국내 최대·유일의 글로벌 스트리밍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아이언오토 김민규 대표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스트리밍 축제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23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천에서 열린 세일즈와 A/S 서비스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25 ‘ 한국 결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전 세계 아우디 A/S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는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A/S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A/S 테크놀로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작년부터 판매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는 ‘신차 세일즈’와 ‘중고차 세일즈’ 부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번 아우디 트윈컵 2025 한국 결선에는 총 30개팀 (신차 세일즈 부문 12팀, 중고차 세일즈 부문 3팀 , A/S 서비스 부문 6팀, A/S 테크놀로지 부문 9팀) 55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아우디 신차 및 중고차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이론과 실제 상황을 고려한 고객 응대 및 정비 기술, 그리고 실제 차량으로 실시하는 팀별 실기 테스트 및 개인별 필기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이번 ‘아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개최된 인플루언서 및 VIP 고객 초청 프라이빗 행사 ‘더 마칸 나잇 인 한남'에서 배우 이민정이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마칸 나잇 인 한남 행사는 포르쉐 대표적인 전기차인 ‘마칸 일렉트릭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밤’을 메인 컨셉으로 퍼포먼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깜짝 등장하며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무대에서 꽃다발을 전달받은 배우 이민정은 현장을 찾은 고객들과 따뜻하게 교감하며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전했다. SSCL은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감성적인 일상, 그리고 ‘닮고 싶은 여성’의 이미지가 SSCL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SSCL의 프렌즈로 선정했다. 배우 이민정은 “평소 포르쉐에 대한 애정이 컸는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포르쉐 딜러 SSCL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족과 함께할 패밀리카로 마칸 일렉트릭을 전달받게
폭스바겐은 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 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를 갖춘 모델이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 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 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 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폭스바겐은 2020년 첫 ID. 차량 출시 이후 불과 5년 만에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기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기아는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4대, 누계 4,011대를 판매해 35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수십 년 동안 고객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진심으로 다가간 노력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삶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