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제주에서 개최된 제4차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총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사전 프로그램으로 개최된 세계전기차협의회 총회에는 세계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전기자동차 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세계 30여개 국가의 협회, 기관,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닛산은 이번 세계전기차협의회 총회에서 그간 전기차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7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전기차 개발 및 보급화에 매진해 온 닛산이 이번 공로패를 받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며 “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도 점차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형 리프를 중심으로 전기차 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함은 물론, 보다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고자 하는 닛산의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혁신과 도전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토요타 코리아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토요타 구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북부간선도로 등에 인접하고 있으며, 경기 북동부에서 서울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친환경 컨셉의 전시장 바로 옆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작업과정의 소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제작된 방음 시설과 정비현황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설치된 유리 벽의 고객대기공간이 특징이다. 또한,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토요타 인증 마스터 테크니션이 제공하는 서비스, 월 최대 300대까지 가능한 차량정비, 그리고 넓은 주차공간에 발렛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토요타 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토요타 구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경기 북동부 지역의 고객 편의가 더욱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 오픈으로 토요타는 전국에 24개 전시장과 19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되었다. [토요타 구리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 주 소: 경기도 구리시 한다리길 (교문동) 17 ·
기아자동차가 5월부터 9월까지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MT용 버스를 지원하는 ‘기아 빅 MT 버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아 빅(VIK) MT 버스’는 이동수단이 없어 겪어야 하는 대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주고, 대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아차가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5개월간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대학생들이 ‘기아 빅 MT 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아 빅 MT 버스’는 전국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5월 6일부터 기아차 공식 블로그 ‘플레이 기아’를 통해 사연과 함께 원하는 일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매달 선정되는 1팀은 1박 2일간 45인승 버스(운전기사 포함)을 제공받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공식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https://play.k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경주차‘i30 N TCR’이 이달2일부터4일까지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TCR아시아 시리즈 두번째 대회에서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폭스바겐‘골프GTI TCR’,아우디‘RS3 LMS TCR’,혼다‘시빅Type R TCR’등 총18대의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한 가운데‘i30 N TCR’은 결승1에서 우승(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과 준우승(페페 오리올라∙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결승2에서는 우승(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과 준우승(디에고 모란∙리퀴몰리 팀 엥슬러), 3위(다니엘 미란다·유라시아 모터스포트)까지 포디움을 휩쓸었다. i30 N TCR로 출전한 중국 유명배우이자 프로 드라이버‘가오 화양’선수도 결승2에서6위를 차지해 서킷을 찾은 중국 모터스포츠 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이날 비가 오는 흐린 날씨 속에서도i30 N TCR은 두번의 결승 모두 최상위 성적을 거둬 중국 모터스포츠 팬들에게i30 N TCR의 우수한 경주성능과 현대차 기술력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말레이시아 개막전과 중국 주하이 경기까지 종합한 중간순위에서i30 N TCR로 출전하고 있는
한국지엠은 4월 완성차 판매 실적이 3만9천242대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6천433대로 작년 동월 대비 19.6% 증가했지만, 수출은 3만2천809대로 작년 동월 대비 1.2%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스파크,말리부,트랙스,볼트EV등 쉐보레의 주력 제품 라인업이 고루 선전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스파크>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는 각각2,838대, 1,151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각각28.5%, 99.8%의 증가세를 기록했다.쉐보레는 지난달 말 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스파크와 말리부 디젤 모델에 한정해 각각 최대36개월,최대48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또한,쉐보레 트랙스는 총1,057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120.7%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지난해12월부터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쉐보레 볼트EV는 총452대가 판매돼 변함없는 시장 반응을 이어갔다.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는 ‘마세라티 패밀리 포토’ 이벤트를 5월 한달간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10개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즉석에서 가져갈 수 있다. 마세라티와 함께 가족 간에 특별한 순간을 추억하며 사진 촬영을 통해 간직할 수 있는 기회이다. 가족사진 외에 단독 프로필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쿠키 세트를 증정하며, 현장에서 당일 계약 후 5월에 출고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4인 가족 식사권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4월 완성차 판매 실적이 내수 1만275대, 수출 2천6대 등 1만2천281대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신차 효과에 따라 지난해 4월보다 26.5% 급증했으며 2개월 연속 1만대를 넘겼다. 차종별로는 티볼리가 3천967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작년 동월 대비 18.7% 증가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3천415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8% 성장했지만, 전월(4천89대)보다는 16.5% 줄었다. 이밖에 2월 말에 출시한 코란도는 1천753대가 판매돼 전월(2천202대)보다 20.4% 감소했고, G4 렉스턴은 1천대가 판매돼 작년 동월 대비 26.4% 줄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4월까지 내수 누적 판매는 3만7천62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 증가했다. 다만, 완성차 수출은 작년 동월 대비 13.1% 감소했다. 주력 차종인 티볼리 수출은 1천66대로 작년 동월보다 0.7% 줄었고 G4 렉스턴은 405대로 31% 감소했다.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현재 진행되는 신차들의 글로벌 론칭 작업을 본격화함으로써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가 코란도의 준중형 SUV 최다 판매를 기념해 동급에서 가장 긴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스포츠 브랜드 구매고객에게 10년 간의 자동차세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무쏘 스포츠로 시작해 국내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 스포츠 브랜드의 판매 33만대 돌파를 기념해 쌍용차는 10년 간 자동차세(28만 5천원)를 지원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혜택과 별도로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90만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이 코란도로 업그레이드하면 20만원을 특별할인하고, 코란도의 준중형 SUV 최다 판매(1.6 모델 기준)를 기념해 동급 최장 보증기간(5년/10만km) 연장 서비스 워런티 프로미스 510을, G4 렉스턴은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가족여행 지원금 100만원을 대신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구매 부담 경감(G4 렉스턴)을 위해 선수율 제로에 3.9% 6
한국타이어가 올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424억 원과 영업이익 1,401억 원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액 중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 비중이 53.9%를 차지, 전년동기대비 3.3%p 증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북미 시장의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 고인치 타이어의 판매 증가 및 픽업트럭, SUV 위주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이 증가하며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유럽 경기 부진과 중국 소비심리 침체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 위축으로 이어지며 수요가 둔화되었다. 이는 신차용 타이어 공급 감소 및 교체용 타이어 수요 감소에도 영향을 주었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주요 시장에서의 17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글로벌 경영 실적] (단위: 억 원) 구분 ‘18년 1Q ‘18년 4Q ‘19년 1Q QoQ YoY 매출액 16,091 17,25
한국타이어가 9년 연속으로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19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개막한다. DTM은 독일 BMW와 아우디, 영국 애스톤 마틴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이 양산차 기반 경주차로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특히 올해에는 대회 최초로 독일 외 국가 자동차 제조사인 애스톤 마틴이 참가해 각국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기술력 경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DTM 경주차에는 2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새로운 엔진은 기존 대회 차량에 장착되던 8기통 엔진에 비해 100마력 이상 출력이 높아졌으며 출력 전개 또한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DTM의 타이어 독점 공급 파트너로 활약 중인 한국타이어는 높아진 차량 성능에 부합하는 최고의 레이싱 타이어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들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레이싱용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빗길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젖은 노면용
BMW 그룹이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뮌헨 BMW 벨트에서 진행되는 #넥스트젠 행사에서 뉴 8시리즈 그란 쿠페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뉴 8시리즈 그란 쿠페는 우아함과 더불어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을 접목한 럭셔리 4도어 스포츠카다. 최고의 성능과 감성적인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이 결합된 뉴 8시리즈 그란 쿠페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요소는 우아하고 대담한 디자인이다. 탄탄한 비율과 더불어 다이내믹한 곡선을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4개의 도어와 함께 더욱 길어진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넓은 뒷좌석 공간은 향상된 승차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일상 주행과 장거리 여행 모두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BMW 그룹은 넘버원 넥스트 전략의 일환으로 럭셔리 모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뉴 8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이후 럭셔리 4도어 스포츠카 모델인 뉴 8시리즈 그란 쿠페를 통해 공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 8시리즈 그란 쿠페는 6월 BMW 그룹 #NextGen 행사 세계 최초 공개 이후 오는 9월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기업 콘티넨탈이 오는 6월30일까지 콘티넨탈 타이어 6세대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콘티넨탈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6세대 타이어 제품 1세트(4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 주행 중 스마트폰 거치와 고속 무선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고 차량 내 탈부착이 용이한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를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인 콘티넨탈 6세대 라인업은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위해 맞춤 설계된 제품들로 타이어의 혁신 기술을 망라한다. 행사 대상 제품은‘맥스 콘택트 MC6,'울트라 콘택트 UC6’ ‘컴포트 콘택트 CC6’SUV 전용 ‘울트라 콘택트 UC6 SUV’ 등 6세대 전체 라인업이다.
혼다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혼다 패밀리 로열티 프로그램인 가족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고객 본인 및 배우자를 포함하여 직계 존·비속 또는 형제·자매까지 대상을 확대,차종에 상관 없이 혼다 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주유비 50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5월 한달 간은 가족을 위한 전천후 대형 SUV 파일럿 구매 고객에게 무이자 또는 거치형 금융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선수금 50%를 납부하는 고객은 60개월 또는 72개월 초장기 무이자 할부 금융 혜택을 제공하며, 72개월 할부 선택 시 파일럿은 월 30만원대, 파일럿 엘리트는 월 4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선수금 10%를 납부하고, 36개월 또는 48개월 거치형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1년 동안의 거치 이자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는기존의 양재동에 위치해있던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서울 성수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지상 2층(전체 면적 405.05㎡ / 약 123평) 규모의 단독 전시장으로, 1층은 총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전시 공간, 2층은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 등의 편의공간으로 구성되어 고객별 개별 상담이 가능하다.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Ferrari Approved’는 지난 14년 이내에 등록된 페라리를 구매하는 소유자에게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어부터 전자 시스템, 차체 및 인테리어까지 페라리의 모든 부분에 대해 190가지 이상의 항목을 까다롭게 점검하고, 점검 후에는 숙련된 전문가의 테스트 드라이브 과정도 진행된다. 해당 차량은 최소 12개월간 마일리지 제한 없이 주요 부품 수리가 무상으로 제공되는 페라리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델 별 순정부품 프로그램, 리스 승계 금융 프로그램, 보유 차량 트레이드-인, 위탁 판매 프로그램 등 각 고객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FMK 페라리 브랜드
한국타이어가5월 2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19 국제 상용차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Top Tier 수준의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NEC)에 전용 부스를 마련,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워크 AM09’, ‘스마트워크 DM09‘, 스마트워크 TM15’를 비롯해 ‘스마트플렉스 AH31’, ‘스마트플렉스 TH31, 시내버스 전용 타이어인 ‘스마트시티 AU04+’ 등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상용차 타이어인 ‘스마트워크 AM09’는 온∙오프로드 주행 및 마모 성능이 탁월한 덤프 트럭용 타이어로 뛰어난 안전성과 탄력성을 갖추고, 오프로드 주행시 돌 물림 방지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스마트플렉스 AH31’은 카고 트럭 및 관광버스 등 차량에 장착 가능한 멀티 상품으로 마일리지 향상 및 그립 성능이 개선되도록 디자인되어 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운전자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스마트워크’ 시리즈의 경우, 높은 주행 거리와 내구성으로 우수한 평판을 유지하고 있는 제품군으로 ‘스마트플렉스’ 시리즈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만 트럭, 스카니아,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27일 창원공장을 방문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글로벌 성공을 축하하고, 하계휴가 이후 하반기를 맞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근 개선된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뒷줄 가운데)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뒷줄 우측 첫번째), 이동우 생산부문 부사장(뒷줄 좌측 첫번째),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뒷줄 우측 두번째) 및 임직원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서 대화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가운데)과 아시프 카트리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오른쪽),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왼쪽)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왼쪽)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가운데)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앞줄 좌측 두번째)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뒷줄 가운데),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앞줄 우측 첫번째)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 임직원들과 미팅을 진행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25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진행했다. 노조는 지난달 사원총회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생산성 격려금(PI) 150% 지급, 타결 일시금 250만 원 등을 담은 잠정 합의안에 찬성하며 2025년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완료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4월 상견례 이후 총 13차례 교섭을 거쳐 도출한 잠정 합의안이 7월 25일 사원총회에서 과반 이상의 찬성표로 통과되며 2025년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마무리한 바 있다. 올해 국내 완성차 기업 중 가장 먼저 임금 협상을 타결했던 르노코리아는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BYD코리아는 25일 경기 김포 풍무동에 BYD 오토 김포 전시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김포 전시장은 437㎡(약 132평) 규모로 최대 6대의 BYD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상담 및 시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는 국내 첫 BYD 승용 모델인 소형 전기 SUV '아토3'와 이달 출시된 중형 전기 세단 '씰'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경기 서부권 고객이 보다 쉽게 BYD 브랜드를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거점이 마련됐다"며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이번 김포 전시장 개관으로 전국에 19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연말까지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로 늘려 브랜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지난 24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이언오토는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그리고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최초로 적용한 전기 세단 ‘더 뉴 A6 e-트론’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배우와 주요 인사들에게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며,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는 전 세계 TV·OTT·온라인 콘텐츠를 아우르는 국제 시상식으로, 기존 ACA & 글로벌 OTT 어워즈를 확대·재편해 올해 처음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출범했다. 총 14개 경쟁 부문과 4개 초청 부문을 운영하며, 향후 글로벌 OTT 산업 전반의 콘텐츠·창작자·기술 성과를 조명하는 국내 최대·유일의 글로벌 스트리밍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아이언오토 김민규 대표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스트리밍 축제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23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천에서 열린 세일즈와 A/S 서비스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25 ‘ 한국 결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전 세계 아우디 A/S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는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A/S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A/S 테크놀로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작년부터 판매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는 ‘신차 세일즈’와 ‘중고차 세일즈’ 부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번 아우디 트윈컵 2025 한국 결선에는 총 30개팀 (신차 세일즈 부문 12팀, 중고차 세일즈 부문 3팀 , A/S 서비스 부문 6팀, A/S 테크놀로지 부문 9팀) 55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아우디 신차 및 중고차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이론과 실제 상황을 고려한 고객 응대 및 정비 기술, 그리고 실제 차량으로 실시하는 팀별 실기 테스트 및 개인별 필기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이번 ‘아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개최된 인플루언서 및 VIP 고객 초청 프라이빗 행사 ‘더 마칸 나잇 인 한남'에서 배우 이민정이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마칸 나잇 인 한남 행사는 포르쉐 대표적인 전기차인 ‘마칸 일렉트릭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밤’을 메인 컨셉으로 퍼포먼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깜짝 등장하며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무대에서 꽃다발을 전달받은 배우 이민정은 현장을 찾은 고객들과 따뜻하게 교감하며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전했다. SSCL은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감성적인 일상, 그리고 ‘닮고 싶은 여성’의 이미지가 SSCL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SSCL의 프렌즈로 선정했다. 배우 이민정은 “평소 포르쉐에 대한 애정이 컸는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포르쉐 딜러 SSCL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족과 함께할 패밀리카로 마칸 일렉트릭을 전달받게
폭스바겐은 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 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를 갖춘 모델이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 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 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 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폭스바겐은 2020년 첫 ID. 차량 출시 이후 불과 5년 만에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기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기아는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4대, 누계 4,011대를 판매해 35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수십 년 동안 고객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진심으로 다가간 노력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삶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