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1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8월에는 최근 신형 모델을 내놓은 ‘뉴 M4’와 ‘뉴 4시리즈’의 출시 기념 특별 한정 모델인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과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컨버터블 퍼스트 에디션’, △‘뉴 M440i xDrive 쿠페 프로 퍼스트 에디션’과 △‘뉴 M440i xDrive 컨버터블 프로 퍼스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한정 에디션 모델은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BMW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및 컨버터블 퍼스트 에디션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및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컨버터블 퍼스트 에디션은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돌아온 BMW M의 하이 퍼포먼스 모델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와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컨버터블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먼저,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를 구매해 운행하다가 차량을 반납하고 르노코리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잔가보장율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의 잔존가치를 고객에게 보장하는 서비스다. 잔가보장율은 최대 80%에서 시작해 월간 1,250km씩 기준 주행 거리를 늘려가며 최장 5년까지 차등 적용된다. 보유 기간 별 최소∙최대 기준 주행 거리와 잔가보장율을 1년 단위로 보면 ▲1년(1만~1만5천km) 75% ▲2년(2만5천~3만km) 70% ▲3년(4만~4만5천km) 64% ▲4년(5만5천~6만km) 57% ▲5년(7만~7만5천km) 50%다. 여기에 기간 별 최소 주행 거리에 도달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5천km 구간 당 0.5%의 추가율을 보상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을 마련했다. 예를 들어 2년 동안 총 1만9천km를 주행한 차량은 최소 기준 주행 거리인 2만5천km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8월 한 달간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 ‘Summer Specia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8월 31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보증기간에 2년 또는 6만km의 추가 보증 연장 혜택, ▲평생 엔진오일 무료 혜택, ▲홈서비스 신청 고객 대상 3일 환불 보장제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메르세데스-벤츠 CLA250, C300, GLE400d, GLE450d, AMG 등을 포함한 일부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간 동안 AMG E 53, AMG E 53 Coupe, CLA250, C300, GLE400d, GLE450d 구매 고객에게는 장기적인 차량 관리에 대한 신뢰성과 품질을 보장받으며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제조사 신차 보증기간에 더해 2년 또는 6만 km의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 홈서비스 신청 고객에게는 '3일 환불 보장제'가 적용된다. 3일 환불 보장제는 한성자동차가 수입차 딜러사 업계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고객이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스’는 현대차·기아가 전국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전기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프로그램이다.현대차·기아는 최근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한 고객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의 안전 주행을 돕기 위해 이번 안심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점검 대상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승용 및 소형 상용 전기차 전 차종이며 ▲절연저항 ▲전압편차 ▲냉각시스템 ▲연결 케이블 및 커넥터 손상여부 ▲하체 충격/손상여부 ▲고장코드 발생유무 등 전기차의 안전과 관련된 총 9개 항목을 검사한다.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각 사 고객센터를 통해 평일 및 토요일 중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선택해 예약한 후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면 된다.현대차(제네시스 포함) 고객은 전국 22개 직영 하이테크센터 및 1,234개 블루핸즈에서 이용할 수 있고 기아 고객은 전국 18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757개 오토큐에서 점검이 가능하다.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KG 모빌리티(KGM)가 액티언의 본격적인 고객 출고를 앞두고 12일 평택공장에서 양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평택공장 조립 1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박장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생산을 책임지는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해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액티언 개발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곽재선 회장 축사와 임직원들의 결의를 담은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곽재선 회장은 축사를 통해 “액티언이 성공적으로 생산되기까지 최선을 다한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액티언은 KGM에 있어 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재도약의 발판을 다지는데 있어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달 디자인을 공개한 액티언의 사전 예약이 5만 5천대를 기록하며 차별화된 상품성과 경쟁력으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 생산은 물론 차질 없는 생산 과 효율성 제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액티언 생산을 담당하는 임직원들은 “자신 있게 액티언, KGM 성공 신화 이어가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액티언은 20
스웨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8월 13일 스페이스 서울에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폴스타 4는 폴스타코리아가 국내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 모델로, 폴스타가 현재까지 양산한 차량 중 가장 빠르면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가장 적다. 리어 윈도우를 없앤 혁신적인 발상을 폴스타 엔지니어링을 통해 실현, 2열 탑승 공간을 유지하면서도 날렵한 쿠페스타일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폴스타 4의 국내 판매 시작 가격은 파일럿 팩을 포함해 6,690만 원으로, 전 세계 26개국가 중 가장 낮다. 차량 주문은 오늘13알 13시부터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고객 인도는 10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2026년까지 5개의 럭셔리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고 8곳의 폴스타 스페이스를 구축하는 등 대대적인 브랜드강화 전략을 추진할 것이며, 그 시작점에 오늘 출시한 폴스타 4가 있다”라며, “폴스타 4는 내연기관을 포함한 동급 모델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디자인, 탑승 공간, 그리고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 파워트레인 & 퍼포먼스 폴스타 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
기아는 9일 ‘더 뉴 K8(이하 K8)’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K8은 기아가 지난 2021년 4월 첫 출시 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디자인 고급감을 한층 높이고 차급에 걸맞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본화 및 신규 편의 사양 추가로 상품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K8의 디자인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또 한 번 진화했다.전면부는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과 정교한 수직적 조형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센터 포지셔닝 램프가 시각적으로 연결되며 차폭을 강조한다.측면부는 프런트 오버행과 리어 오버행을 각각 10mm, 25mm 늘리고 볼륨감 있는 후드 디자인을 적용해 날렵하고 역동적인 분위기의 새로운 비례감을 연출했다.후면부는 신규 범퍼 디자인으로 풍부한 볼륨감을 구현했으며, 하단부 크롬 장식과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램프 중앙부 수직 조형이 적용된 리어 콤비 램프로 전면부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K8의 실내는 새로운 소재로 고급감을 높이고 수평적인 공간감과 우아한 조형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탑승
KG 모빌리티(KGM)가 신차 ‘액티언’의 가격과 세부 제품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액티언’은 2005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쿠페형 SUV(SUC)인 1세대 액티언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높은 공간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이다. ‘액티언’은 두 가지 모델로 운영되며 엔트리 모델부터 고급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였다. 판매 가격은 ▲S7 3,395만 원 ▲S9 3,649만 원이다. 고객 인도는 오는 20일 출시에 맞춰 시작할 예정이다. ‘액티언’은 사전 예약 첫날 1만 6천대로 출발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3만 5천대를 돌파, 사전 예약 마감일인 오늘 창사 이래 역대 최고인 5만 5천대를 기록하며 침체된 내수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KGM 관계자는 “액티언은 차별화된 도심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세련된 스타일과 공간 효율성을 모두 갖춘 높은 경쟁력으로 SUV 시장 내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수요 상승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스타일리시&다이내믹한 디자인에 공간성 겸비∙∙∙ 새로운 도심형 SUV 기준 제시 ‘액티언’은 역동적이고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비즈니스 중형 세단 ‘아우디 A6’의 24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A6’는 아우디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24년식 모델은 기존 ‘아우디 A6’ 모델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프레임, 고급스러운 인레이와 가죽소재가 기본으로 적용되었으며, 운전자의 편의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24년식 ‘아우디 A6’는 40 TDI와 45 TFSI의 기본형, 프리미엄 및 콰트로 프리미엄 트림을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파워풀한 성능과 뛰어난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아우디 A6 40 TDI’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변속기(듀얼클러치)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204마력, 최대 토크는 40.79kg.m, 최고 속도는 246km/h(안전 제한 속도)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두 7.9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두 복합 연비 기준 15.0km/l (도심13.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The new Touareg)’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망라해 탄생한 투아렉은 2002년 글로벌 첫 선을 보인 이후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프리미엄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투아렉’은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욱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추가해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갖춰 돌아왔다. 틸 셰어(Till Scheer)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폭스바겐의 가장 진보된 SUV, 투아렉은 '혁신'이라는 가치와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설명하며, “‘신형 투아렉’은 혁신적인 첨단 기술, 최상의 안락함과 강력한 성능 등 프리미엄 SUV에게 요구되는 모든 미덕을 갖춘 모델로, 첨단기능과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합리적인 가격과 경제성 등 까다로운 기준을 가진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래그십 SUV의 카리스마를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 신형 투아렉은 시대를 초월하는 폭스바겐만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 SUV가 지닌 역동성과 플래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강력한 성능과 강렬한 인상으로 진화한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와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컨버터블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BMW 뉴 M4 쿠페 및 컨버터블은 고성능 브랜드 BMW M 특유의 폭발적인 주행 성능과 쿠페 및 컨버터블만의 우아한 스타일을 갖춘 고성능 스포츠 모델이다. 더욱 강력한 엔진과 민첩한 운동 성능, 역동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외관, 최신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실내를 통해 더욱 새롭게 거듭났다. 국내에는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중에서도 상위 트림인 ‘컴페티션’에 BMW M의 깊은 노하우를 더한 사륜구동 시스템 M xDrive를 적용한 모델을 기본으로 출시해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더욱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선사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 BMW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및 컨버터블에는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이전 모델보다 20마력이 증가한 53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66.3kg·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뉴 M4 컴페티션 xDrive 쿠페가 3.5초, 뉴 M4 컴페티션 xDr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의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8월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 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간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차에 ‘이달의 차’를 수여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각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5개 후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8월 이달의 차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르노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9월 초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매일을 함께하는 차(Voiture à vivre)’라는 르노의 핵심 가치를 담아 낸 차량으로 우아하고 모던한 외부 디자인과 함께 2,820mm의 동급 최대 휠베이스 길이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차체에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 고온 프레스 성형)’ 부품을 동급 최대인 18% 비율로 적용하고 980Mpa 이상의 신소재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주요 차종 대상 8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독보적인 존재감과 가치를 제공하는 플래그십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에 더해 하이퍼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8월 한 달간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은 연식에 따라 ▲최대 600만원 현금할인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최대 60개월 2.2%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등 다양한 구매 옵션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정 재고에 한해 추가 현금할인 및 보증연장(2년/4만km)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캐딜락은 XT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만원 현금할인 ▲36개월 2.7% 저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3.0% 저리 리스(보증금 30%) 등의 구매 옵션을 제공하며, 선택 옵션에 상관없이 보증연장(1년/2만km)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하이퍼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을 구매하는 고객은 ▲1,500만원 현금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등 구매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던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잠정 경영실적(K-IFRS 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890억원, 181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올 2분기는 중고차 평균 소매 판매 단가가 역대 최고 수준인 1722만원으로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판매 대수도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한 3만9017대로 증가했다. 판매 단가와 대수 모두 성장한 덕에 매출과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17.0% 성장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요 예측 시스템을 적용한 판매와 비대면 매입 채널을 확대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모두 높인 결과다. 케이카의 이 같은 성장은 시장 흐름을 상회하는 성장세다. 지난 2년여간 역성장세가 지속되던 중고차 시장은 올해 들어 성장세로 전환되며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0.5% 성장한 반면, 케이카는 시장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7% 성장해 반기 기준 역대 최고인 유효시장 점유율 12.3%를 기록했다. 소매 판매 대수도 늘어 전년 동기 4.7% 증가한 2만9525대를 기록했다. 이 중 온라인 판매는 2.5% 증가한 1만6640대, 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1,977대로 전월(6월) 25,300대보다 13.1% 감소했으며, 작년동기(2023년 7월) 21,138대보다는 4.0%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올들어 1~7월까지 누적대수는 147,629대로 전년 동기 151,827대보다 2.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380대, ▲메르세데스-벤츠 4,369대, ▲테슬라 2,680대, ▲볼보 1,411대, ▲렉서스 1,108대, ▲포르쉐 1,012대, ▲아우디 921대, ▲토요타 846대, ▲폭스바겐 836대, ▲미니 574대, ▲랜드로버 408대, ▲포드 356대, ▲혼다 235대, ▲지프 224대, ▲링컨 144대, ▲쉐보레 113대, ▲푸조 92대, ▲캐딜락 73대, ▲람보르기니 53대, ▲폴스타 39대, ▲벤틀리 35대, ▲지엠씨(GMC) 32대, ▲마세라티 21대, ▲롤스로이스 15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575대(43.6%), 2,000cc~3,000cc 미만 6,768대(30.8%), 3,000cc~4,000cc 미만 660대(3.0%), 4,000cc 이상 388대(1.8%), 기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