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 지난 11일 경기도 안양 지역 모터사이클 판매점인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412(안양동)에 위치하며, 지하철 1호선 안양역 및 주변 상권에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내부는 약 50평 규모로 전시장, 정비실, 부품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5cc 이하 소형 모터사이클 및 350cc 모터사이클 일부 기종에 대한 판매, 정비, 고객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 공식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9월까지 고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자체 제작한 혼다 키링을 제공하고, 신차 상담 고객 대상으로는 혼다 텀블러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을 통해 경기 지역 고객 분들의 구매 및 서비스 편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거점 확대는 물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MINI 삼성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자리한 BMW·MINI 삼성 전시장은 연면적 4,766m2(약 1,442평) 규모의 지상 5층 건물에 위치했다. 전시장 2층에는 총 9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공간과 고성능 BMW M 모델 및 전용 부품 등을 살펴볼 수 있는 ‘M 전용 전시공간’, BMW의 주요 모델을 전시하는 ‘하이라이트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조성해 고객이 더욱 몰입감 있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장 3층에는 총 5대의 최신 MINI 모델과 함께 클래식 Mini가 전시된다. 여기에 고성능 MINI JCW 모델 특화 공간으로 꾸민 ‘JCW 존’과 MINI 브랜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전시장 1층에는 각각 BMW와 MINI 브랜드의 ‘핸드오버 존’을 조성해 고객에게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전시장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지는 계단의 벽면에 설치한 5개의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통 한국화를 바탕으로 한 미디어 아트를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 레이스 5라운드 '인제 나이트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 싱 6000클래스 5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이창욱 선수가 기록 1시간 7분 53초 251(40랩)로 가장 먼저 결 승선에 도착했다. 이창욱 선수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경기 초반 전략적 피트스탑을 통해 후방 타이어 교체 및 급유를 동시에 진행하였고 적극적인 경기력으로 20랩부터 선두에 섰다. 이창욱 선수는 올 시즌 3번의 나이트 레이스 중 2승 을 기록하며 까다로운 야간 경기에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이창욱 선수는 "이번 라운드 우승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SLM팀의 팀워크가 우승이라는 결 과를 만들어준 것이라고 본다. 특히 금호타이어와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앞으로 남은 경기 동안 더 좋은 레이 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전 세계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공식 타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한상윤)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6주간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 점검과 유상 수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5년 닥터 BMW 위크 및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40가지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제공,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 동시 진행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만료된 BMW(BSI, 5년/10만km) 및 MINI(MSI, 5년/6만km) 전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량 외부 장착물 등 40가지 주요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순수전기차의 경우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셀 모듈 등의 육안 점검 및 고장 코드 조회 등의 점검이 진행된다. 차량 무상 점검을 받는 고객에게는 ‘서비스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차량 정비 현황이 원격으로 제공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특이사항이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되어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 또는 My BMW·MINI 앱 알림으로 발송되며, 고객은 URL 링크를 통해 차량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작업 여부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순수전기 세단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PPE 플랫폼을 적용한 첫 번째 세단 모델로, 진보된 800V 전동화 아키텍처와 고효율 배터리 기술을 적용하여 동급 대비최대 수준인 270kW의 최대 충전출력으로 10~80% 충전 시 약 21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며, 11kW의 완속 충전이 가능하여 빠른 충전 속도와 성능을 자랑한다. 세단의 품격과 전동화 기술의 정수를 동시에 담아낸 프리미엄 순수전기 중형세단 A6 e-트론은 세련되고 역동적인 비율의 스포트백 실루엣과 전기차 특유의 미래지향적 디자인 언어, 최신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후륜구동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는 100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출력 270kW를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5.4초가 소요된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복합기준 469 km 이며, 공인 표준 전비는 복합 기준 4.5 km/kW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가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폴스타는 이번 어워드에서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부문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디자인을 입증했다. 폴스타의 글로벌 디자인 총괄 필립 뢰머스는 “이번 수상은 폴스타 디자인 팀의 헌신과 열정을 입증한 결과”라며, “독창적인 디자인에 대한 노력과 헌신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에 대해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폴스타 4는 뒷유리를 없앤 혁신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쿠페 스타일과 SUV의 넉넉한 공간성을 완벽하게 결합한 모델이다. 태양계에서 영감을 받은 엠비언트 라이트, 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 전면부의 듀얼 블레이드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 디자인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폴스타 4는 여러 면에서 인상적인 디자인 오브제이며, 특히 뒷유리를 과감히 없앤 결정은 차량의 인지도와 독창성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라며, “기술적 복잡성과 디자인적 미니멀리즘을 완벽히 조화시킨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본상을 수상한 폴스타 3에 대해서도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청담 전시장에서 국내 하반기 출시 예정 모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 시리즈 레드 앰비언스’ 특별 전시한다. 이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구매 고객을 위한 8월 한정 프로모션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SL 680은 현재 국내 시장에서 사전 계약만 받고 있는 희소성 높은 모델로, 고유의 모노그램 디테일과 강렬한 레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며 마이바흐 특유의 장인정신과 감각적 럭셔리의 정수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한성자동차 청담 전시장 2층,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이번 전시와 연계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마이바흐 계약 및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 서울 강남에 위치한 5성급 하이엔드 호텔의 스위트 숙박 패키지를 증정하는 한정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총 3개 모델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라인업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이 해당된다. 각 모델은 각각의 라이프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렉서스·토요타 안심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특히 렉서스와 토요타 공식 전시장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캠페인 기간 중 출고 연도와 관계없이 모든 차종에 대해 긴급 출동 및 견인 서비스를 최대 50km까지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사고나 평상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 등으로 외관 수리(판금 및 도장)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홈 투 홈 서비스‘의 무상 제공 거리를 기존 50km에서 100km까지 확대한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여 수리 후 다시 인도하는 서비스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단, 해당 서비스는 긴급 출동 및 견인 서비스와는 중복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보험 수리를 받는 고객에게는 운전자 자기부담금 50%(최대 25만원)를 지원하며, 보험 수리 접수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운행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