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가 2011년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2011년 한해 동안 국내 시장에서 재규어 1,016대, 랜드로버 1,383대를 판매하여 전년대비 각각 39.9%와 46.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지난 해 하반기에 재규어의 스포츠 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신개념 프리미엄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해 12월 최대 월간 판매량을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에 힘입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총 2,399대의 역대 최고 누적 판매대수를 달성하는 눈부신 성과를 이루며 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2011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기록적인 판매량은 디젤 및 프리미엄 세단, 럭셔리 SUV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보여준다. 재규어 ‘올 뉴 XJ’ 및 ‘레인지로버’와 같은 플래그십 럭셔리 모델을 포함해 고성능, 고연비, 탁월한 정숙성을 실현한 최첨단 3.0리터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재규어 XF,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
현대자동차는 정몽구 그룹회장이 9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주최하는 대통령 국빈만찬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이에 앞서 연산 40만대규모로 베이징시에 건설하고 있는 현대차 중국 3공장 현장을 방문해 공장 건설 진척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9일 Jeep의 독보적인 4륜구동 혈통과 세련된 온로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전천후 럭셔리 SUV 신형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디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기존의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Laredo)의 가솔린과 디젤 모델, 그리고 최상위급 모델인 오버랜드(Overland) 가솔린에 디젤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그랜드 체로키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디젤의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7,170만원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의 디젤 모델은 Jeep의 파워풀한 주행성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과 경제성을 자랑한다. 3.0ℓ DOHC CRD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241ps/4,000rpm의 최고 출력과 56.0kg.m/1,800~2,800rpm의 강력한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특히 1,800~2,800rpm의 넓은 rpm 대역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해 경쾌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가변식 터보차져와 디젤 입자 필터를 통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최고 수준인 11.9 km/ℓ 의 우수한 연비와 226g의
현대자동차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오토 엑스포 2012에서 새로운 컨셉카인 다목적 차량 ‘헥사 스페이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헥사 스페이스(HND-7)’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반영했다. 차량 내부에는‘헥사고널 그릴’과 같은 현대차의 차별화된 패밀리 디자인 요소도 반영됐다. 또한 ‘HND-7’는 8개의 슬림한 육각형 모양의 시트가 최적으로 구성돼 있어좁아진 전폭에도 불구하고 내부공간을 최대화했다. ‘헥사 스페이스’의 시트는 다양하게 좌석을 배열할 수 있는 활용성을 가졌다. 중앙에 있는 시트를 접으면 더 안락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마지막 열 시트들을 접으면 차량의 뒷 공간이 넓어져 가벼운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 두 번째 열의 중앙 시트는 양쪽 사이드 시트보다 약간 뒤에 배치해 세 명이 나란히 앉았을 때 비좁은 느낌이 들지 않도록 했다. ‘헥사 스페이스’는 혁신적인 도어 디자인으로 승하차도 쉽게 할 수 있다. 슬라이딩 뒷문으로 공간을 확보해 더 편리하게 승하차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헥사 스페이스’의 내부는 최첨단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터치스크린 센터페이아과 버튼형태의 변속기, 이온화 공기정화장치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인도 뉴델리 오토엑스포 2012에서 개최되는 델리 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가 그룹사인 인도의 마힌드라 & 마힌드라와 함께 참가해 세계수준의 기술력을 과시하며 선전하고 있다. 마힌드라 & 마힌드라(M & M)는 5일 뉴델리 오토 엑스포 2012에서 자사의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Mahindra Navistar Automotives Limited (MNAL) 역시 뉴델리 오토 엑스포 2012에서 새로운 맞춤형 트럭들을 선보이며 압도적 성능을 과시했다. 쌍용 자동차가 선보인 네 개의 신 모델인 렉스턴, 코란도 E, 코란도스포츠(수출명: 액티언스포츠)와 XIV - 1 은, 자동차 및 농기계 분야 파완 고엔카 사장과, 쌍용자동차의 이유일 사장에 의해 발표되었다. MNAL 제품의 범위 즉, MN25 (6x4) 트랜짓 믹서, MN25 냉동차, MN31 Bulker, MN31(화물수송덤프차), MN25의 HD 덤프트럭 및 여행용 32 인승 CRDe 버스도 Dr Goenka 사장과 MNAL의 전무이사 Nalin Mehta에 의해 발표되었다. 여기서, 고엔카 사장은 뉴델리 오토 엑스포 2012는 마힌드라가 처음으로 전 차종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전시하는 소중한 기회
한국지엠의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미국 판매명 쉐보레 소닉)가 美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최근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소형차로서는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아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아베오는 전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평가하는 NHTSA의 신차 안전도 평가 중 정면 및 측면 충돌에서 별 5개(★★★★★)를 획득했을 뿐 아니라, 전복 사고 안전성을 고려한 종합안전도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이로써 아베오는 미국시장 소형차 중에서 유일하게 US NCAP 안전성 별5개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안전도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를 동시에 달성하며, 미국의 권위 있는 2가지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아베오는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새로운 종합평가 방식이 도입된 2009년 이후 경소형차 부문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별5개(★★★★★)를 획득했을 뿐 아니라,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베오는 미국, 유럽, 호주, 한국의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기아차 광주공장이 실습생 경력자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에 나선다. 기아차는 광주공장 출신의 실습생 경력자를 대상으로 1분기 중 정규직으로 공개 채용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구체적인 채용시기 및 규모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달 발생한 고등학교 실습생 사고를 계기로 실습생 제도를 전면 개편해 모범적 산학협력 모델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그 동안 지역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차원에서 교육과학기술부 및 지역 학교와 연계해 실습생 제도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시행과정에서 일부 초과근로 및 심야근로 문제가 발생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학교들의 의견을 수렴, 실습생 제도의 문제점을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맞춤형 산업 인재를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모범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2월 29일 밝힌 ‘2012년 투자 및 고용계획’에서 그룹 전체적으로 올해 생산직 정규직원 2,200여명을 비롯 모두 7,500명을 채용하고, 기아차 광주공장 증설을 추진하는
한번 주유에 1,000km 논 스톱주행의 숨은 사연들이 공개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 프랑수아 프로보)는 국내 가솔린 2,000cc 중형차 중 최고 연비 효율인 14.1Km/L의 연비와 가속 성능이 향상된 SM5 에코 임프레션의 출시를 기념하여 온라인 이벤트를 2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상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14.1Km/L 연비로 인해 1,000km를 쉬지 않고 운전하게 되는 SM5 드라이버들의 “논스탑 드라이빙” 사연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친근하고 극적으로 표현된다. 단 한번의 주유로 1,000km를 쉼 없이 운전해온 까닭에 화장실로 달려가게 되는 무술인, 배고픔을 참지 못한 섹시 미녀 그리고 무서운 상황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탈출 이야기 등의 에피소드 영상이 선보인다. 영상 감상 뒤에는 SM5 에코 임프레션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간단한 퀴즈 풀이를 통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슬레이트 PC, 몽블랑 명함지갑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여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및 모바일 홈페이지(http://m.renaul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각)까지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개최되는 美 PGA 시즌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공식 후원한다. 현대차는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프리미엄 세단 에쿠스 및 제네시스를 골프와 연계한 럭셔리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매년 1월 열리는 美 PGA 투어 개막전 경기는 1953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전년도 우승자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명실상부한 최고 수준의 대회로 올 한 해 PGA 판도를 전망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회 기간동안 현대차는 대회 운영위원회에 에쿠스, 제네시스 등의 의전차량을 지원해 선수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 한편, 행사장 곳곳에 현대차의 대표 럭셔리 세단인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전시해 경기장을 찾은 골프팬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231개 국가에서 중계방송 될 예정인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는 골프공, 홀 깃발, 티 마커, 스코어보드, 경기장 입구 및 관람석 등에 현대차 로고를 적극 노출시킴으로써 현대
영국 프리미엄 세단의 전통을 이어가는 재규어와 럭셔리 SUV의 강자 랜드로버가 지난 한 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상을 대거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레인지로버의 과감한 도전정신을 표방하고 브랜드의 혁신과 전통의 결정체인 신개념 프리미엄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정체되어 있던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얻고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지난 해 자동차 전문 매체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각종 언론 매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럭셔리 SUV 부문 ‘올해의 차’로 잇달아 선정되는 등 총 30여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8월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영국의 유력한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익스프레스의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베스트 콤팩트 SUV’로 선정됐다. 이 수상은 ‘베스트 대형 SUV’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의 모델로 선정된 디스커버리4와 함께 진행되어 랜드로버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일 수 있는 뜻 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영국의 BBC 탑기어에서 수여하는 ‘2011 올해의 차’와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 협회가 주최하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 및 ‘베스트 콤팩
◈ 한국지엠 2012년 1월 판매조건 ◈ ☞스파크 “2012무이자할부” -12개월 무이자 월할부금 10만원 + 나머지 24개월 또는 36개월 5.9% 할부☞특별 구입 혜택 -스파크 구입 고객 ABS무상증정 (2012무이자할부는 중복불가) ☞3.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말리부, 알페온 -선수율 10%, 3.9% 이자율 ☞Tax지원 프로그램(FTA발효_개별소비세인하 전까지 유효) -캡티바2.2, 캡티바2.4, 말리부2.4, 알페온 차량 2% 할인 ☞유예할부 (유예금 50%/36개월) -대상 : 아베오/크루즈/말리부/올란도/캡티바 -선수율 10%. 할부이율 5.9% ☞4.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스파크 -선수금 10만원, 4.9% 이자율 ☞5.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아베오/크루즈/올란도/캡티바 -선수금 10만원, 5.9% 이자율 (올란도,캡티바 선수율10%) ☞슬림 할부 -대상 : 다마스/라보, 카마로, -선수율 10% (다마스/라보는 선수금 10만원) -할부 이율: 7.5%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 -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사용시 -차종별 20만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1월 1일부터 3월말까지 쏘나타 및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출고 후 6개월간 주유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세이브 오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고유가 시대에 고객들의 기름값 부담을 덜어주고자 GS칼텍스 및 현대카드와 제휴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이브 오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슈퍼세이브 오일’ 프로그램은 1월 1일부터 3월말까지 현대카드의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해 쏘나타•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개인 및 개인사업자 限)이 GS칼텍스 주유소에서 현대카드M으로 주유금액 결재시 6개월간 주유금액 총 120만원 한도 내에서 리터당 500원(LPG는 리터당 300원)을 할인해 주는 주유할인 프로그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에 대한 꾸준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고유가•고물가 시대를 맞아 지난해에 실시한 세이브 프로그램 중 가장 큰 성원을 받은 ‘세이브 오일 프로그램’을 올해에도 이어가 현대차 고객만의 만족도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제너럴 모터스(GM)는 오는 9일(미국 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리는 2012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퍼포먼스 소형차 쉐보레 소닉 RS, 컴팩트 럭셔리 세단 캐딜락 ATS, 5인승 크로스오버 뷰익 앙코르를 포함 총 4종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2013 쉐보레 소닉 RS GM 글로벌 소형차 개발 본부를 맡고 있는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소닉’의 퍼포먼스 해치백 모델로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 판매 예정이다. 138마력의 1.4리터 에코텍 터보 엔진 장착, 동급 유일의 터보 엔진 장착 차종 (미국 기준)이다. 쉐보레 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본 장착. 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차량 내부 스크린을 통해 스마트 폰 화면을 연동,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내비게이션, 음악 검색 및 재생, 인터넷 라디오 청취 등이 가능하다. ☞소닉 RS 성능-1.4리터 에코텍 터보 엔진-6단 수동 및 자동 번속기-파워: 138 hp (103 kW)-토크: 148 lb.-ft (200Nm) ▶캐딜락 ATS 컴팩트 럭셔리 세단 캐딜락 ATS 이 캐딜락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앞두고 있는 토요타의 뉴 캠리’ 가 최근 권위의 소비자 보호와 평가에서 잇단 호평을 받았다. 토요타 브랜드는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가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 리포트의 2월호에서 ‘추천 차량’으로 평가 받았다고 4일 밝혔다. . 컨슈머 리포트는 풀 모델 체인지로 새롭게 재탄생된 7세대 뉴 캠리가 한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개선된 핸들링 및 향상된 연비 등을 직접 언급하며, 특히, 연비 부분에 있어서는 동종 모델들과 비교해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캠리 하이브리드가 보여준 연비(미국 기준, 38 mpg, 한국 기준 23.6 km/L)는 ‘놀랍다(Amazing)’ 는 표현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뉴 캠리는 지난해 10월 전미자동차딜러연합(NADA)에서 운영하는 미국 자동차전문웹사이트인 나다가이드의 ‘이달의 차’에 선정된 것을 비롯, 12월에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실시한 종합 안전성 검사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하고, 미국의 자동차 전문평가 웹사이트인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2012 베스트 리디자인 자동차’의 TOP10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난해 수입차 신규등록이 105,037대로 10만대를 돌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일 지난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 보다 14.6% 감소한 7,87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1년 연간 누적으로는 105,037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16% 증가한 수치이다. 2011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3,293대, ▲메르세데스-벤츠 19,534대, ▲폴크스바겐 12,436대, ▲아우디 10,345대, ▲토요타 5,020대, ▲미니 4,282대, ▲포드 4,184대, ▲렉서스 4,111대이다. 또 ▲닛산 3,802대, ▲크라이슬러 3,316대, ▲혼다 3,153대, ▲푸조 2,636대, ▲인피니티 2,152대, ▲볼보 1,480대, ▲랜드로버 1,383대, ▲포르쉐 1,301대, ▲재규어 1,016대, ▲캐딜락 752대, ▲스바루 664대, ▲벤틀리 102대, ▲미쓰비시 34대, ▲롤스로이스 27대, ▲마이바흐 8대, ▲시트로엥 6대로 집계됐다. 2011년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44,334대(42.2%), ▲2000cc~3000cc 미만 34,291대(32.6%), ▲3000cc~4000cc 미만 21,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