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FTA 개별소비세 지원 프로그램 및 4WD Winter Festival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FTA 개별소비세 지원 프로그램은 한미 FTA 타결에 따른 선지원 프로그램으로 「체어맨 W」 및 「체어맨 H」의 차량 가격 2%를 할인해 준다. ☞4WD Winter Festival은 겨울철에 강한 4WD 기능이 포함된 「체어맨 W」 4Tronic 모델 구입시 100만원을, 「코란도 C」 AWD 모델은 30만원을, 「코란도스포츠」 4WD 모델은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 밖에도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차량 구입할 경우 「코란도 C」는 50만원을, 「체어맨 H」는 100만원의 신차 구입비를 추가로 지원해 주며, 「체어맨 W」V8 5000 및 리무진은 이와 별도로 200만원 추가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는 신차 구입비 지원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입 차종에 따라 ▲슬림할부 ▲4.9% 저리 36개월 할부 ▲5.9% 저리할부 ▲5.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렉서스 브랜드가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을 선도할 뉴 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 모델을 확정하고 1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국내에 출시될 모델은 뉴 제너레이션 GS의 대표 모델인 ▲GS350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통해 주행성능을 더욱 차별화한 ▲GS350 F Sport, 파워트레인의 확장을 통해 GS 모델 최초로 도입되는 스마트 사이징 모델 ▲GS250 총 3차종이다. 마케팅 슬로건도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수준에 부응하고, 차원이 다른 주행성능을 통해 고객의 숨겨진 질주본능을 깨운다는 취지로 ‘Born to Drive’로 정했다. 이번 국내 출시되는 뉴 제너레이션의 GS의 제품 특성은 ‘스핀들 그릴로 대표되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놀라운 퍼포먼스의 가속성’, ‘완벽하게 조작되는 코너링’, ‘샤프하면서도 부드러운 민첩성’, ‘아름다움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실내 인테리어’ 로 집약할 수 있다. 이를 위해 14% 증가한 차체의 구조적 강도, 4륜 통합 조향 시스템인 렉서스 다이내믹 핸들링 시스템(LDH), 가변식 전자제어 서스펜션(AVS)과 같은 드라이빙 다이나믹스 뿐만 아니라 첨단 도장 프로세스, 2세대 렉서스 리모트 터치 인퍼페이스(RT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프리미엄 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올-뉴 SM7을 새로 선보였다. 올-뉴 SM7은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워크 어웨이 클로징(WAC-Walk Away Closing) 기능을 탑재하여 편의성을 강화하고 가죽시트와 운전석 파워시트를 전 트림에 적용하여 안락함을 증대시켰다. 이번에 올-뉴 SM7에 새롭게 추가되는 워크 어웨이 클로징 기능은, 스마트카드 소지상태로 운전자가 차에서 1~2m 가량 떨어지면 도어가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으로써 키를 사용하여 자동차의 문을 잠그거나 스마트 카드의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신규 적용 기술이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선보이는 올-뉴 SM7은 기존의 안락함과 운전의 즐거움에 더하여 새로운 첨단 편의기능과 안락함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올-뉴 SM7의 경쟁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www.mobis.co.kr)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에 총 10억7천만달러(한화 1조2천억원) 규모의 핵심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회사에 각각 ICS 및 LED 리어램프를 공급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GM에 공급할 ICS는 흔히 ‘중앙 통합 스위치’로 통칭되는 부품으로, 차체 내부의 멀티미디어 제품을 제어하는 부품이다. 전 세계 고급차종 등에 장착되어 있는 고부가가치 창출형 부품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선진 소수의 업체만이 생산이 가능한 핵심부품이며 국내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유일한 생산업체다. 크라이슬러 주력차종에 공급될 예정인 리어램프는 친환경 조명 광원으로 자리잡은 LED를 적용한 램프부품이다. LED는 일반 백열등에 비해 소비전력은 1/6, 수명은 8배 이상인 친환경 광원으로 자유로운 디자인 구현이 가능해 자동차용 램프 부분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수주건을 계기로 크라이슬러의 향후 양산차종에 수주확대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안정적 물량 확보를 통한 R&D 재투자 등 사업 선순환 구조를 누릴 전망이다. 현대모비스 측은 이 2건의 수주가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전장 및 램프부품 생산업체들
한국지엠은 크루즈 컬러 마케팅 일환으로 블랙 컬러를 가미, 한층 더 세련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강조된 쉐보레 크루즈 최고급형 모델인 ‘더 퍼펙트 블랙’ 모델을 출시했다. 쉐보레 크루즈 최고급형 모델인 ‘더 퍼펙트 블랙’ 모델은 블랙 컬러로 새롭게 마감 처리된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과 블랙 컬러의 가죽 시트가 함께 적용돼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또한, 기존에 옵션 사양이던 리어 스포일러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차량 주행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여 연비절감 효과는 물론,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크루즈는 2009년 글로벌 시장 출시 이후 혁신적인 스타일과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북미 톱 텐(Top10) 베스트 셀링카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쉐보레의 최고 인기 모델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크루즈 ‘더 퍼펙트 블랙’ 모델은 세련된 블랙 컬러가 안팎으로 강조되어 차량 성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쉐보레 크루즈 가솔린과 디젤
르노삼성자동차(대표:프랑수아 프로보)가 31일 함안부품센터 지붕에 935.9 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함안부품센터 태양광 발전소는 2011년 11월 착공하여 2012년 1월 30일 시운전까지 완료하였으며, 일 평균 발전시간이 3.515 시간으로 연간 발전량이 1,200,736 kWh에 달한다. 이는 세대당 평균 전력량에 견주어보면 약 334세대가 일년 간 이용 가능한 용량이다. 함안부품센터 태양광 발전소 설치로 기대되는 CO2 저감량은 연간 510톤에 달해, 실제로 소나무를 심었을 때와 비교해보면 연간 102,000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국가적 과제 중 하나인 전력난 해소를 위해 대체에너지 개발이 무엇보다 시급한 시점에서 별도의 환경 훼손 없이 유휴공간이었던 총 6,112m2의 함안부품센터 지붕을 활용한 이번 태양광 발전소 준공은 친환경적으로 대체에너지를 개발한 효율적인 전력 발전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전기차 부문에서도 확고한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함안부품센터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통해 선도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였다. 앞으로도 르노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KAIDA 웹싸이트(www.kaida.co.kr) 내 통계센터를 리뉴얼하고 ‘주요분석통계’ 메뉴를 신설하여 3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주요분석통계’ 메뉴는 그동안 KAIDA가 제공해온 각종 통계자료 중 사용빈도가 높고 분석적인 의미가 있는 통계를 중심으로 요약적으로 제공되는 통계이다. ‘주요분석통계’는 사용자가 원하는 기간을 검색하면 해당 통계를 다양한 그래프와 차트로 제공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메뉴는 월별요약, 브랜드별 점유율, 브랜드별 점유율추이, 브랜드별 구매유형, 브랜드별 연령, 지역별 구매유형, 지역별 브랜드 점유율의 7개의 세부 통계로 이뤄져 있다. 더불어 기존 통계 검색 방식을 편리하게 재구성하여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사용매뉴얼을 제작하여 누구라도 해당 통계를 사용하고 이해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이번 리뉴얼을 맞아 2월 한 달간 ‘주요분석통계’를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편리한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이번 개편을 통해 수입차 시장을
스마트코리아(대표: 이인석)는 2012년형 스마트포투 가솔린 및 cdi 전 모델의 판매를 2월 1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2월 한 달간 구입 고객은 각종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 대상 범위는 총 5가지 항목으로 엔진오일 교환, 오일 및 에어필터는 주행 거리 각 1만km당 1회이고, 항균필터 및 와이퍼는 2만 Km당 1회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단 최초 구입자에 한하며 소유자가 변경될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2012년형 스마트 포투는 외관과 실내 일부가 변했다. 카브리오 모델은 기존 검은색 뿐인 소프트 톱 색상에 파랑과 빨강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쿠페, 카브리오 모델 공통적으로 할로겐 안개등 대신 5개의 LED 램프가 들어간 데이-라이트(상시 주간 주행등)가 적용됐다. 스타일은 업그레이드 됐지만, 가격은 종전과 동일하다. 부가세를 포함해 ▲가솔린 모델 쿠페는 2,490만원, ▲카브리오는 2,790만원이며, ▲cdi 모델은 각각 100만원 높은 2,590만원과 2,890만원이다.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코리아 서초전시장(02-525-2711~2) 방문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전세계 누적 판매대수가 80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누적판매 80만대 돌파는 1999년 11월 일본에서 인사이트가 첫 선을 보인 이후 12년만이다. 혼다는 차체 경량화 시스템과 혼다 만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인IMA 시스템이 적용된 1세대 인사이트에 이어 2001년 시빅 하이브리드, 2004년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더불어 2009년 2세대 인사이트를 출시하였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3년 동안 총6종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2011년 혼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간 세계 판매량은 2010년 대비 약 30%가 증가한 20만대를 기록하였으며, 지난 3년간 총 50만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재 혼다는 7종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올 봄에 어큐라 모델 중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최초 적용된 ILX의 북미시장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혼다 관계자는 “혼다는 최근 발표한 “Earth Dreams Technology” 슬로건 대로 혼다 만의 기술력으로 3년 내에 모든 모델에 최고의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기술을 도입할 것이다.” 라며 “‘저탄소(탄
현대자동차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기관의 설립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그 첫 번째 학교인 ‘현대-코이카 드림센터’가 오는 9월 가나에서 문을 연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개도국의 교육 불균형 문제 해소와 현지인의 자활 지원에 힘쓸 계획이며,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국제협력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차는 금번 가나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등 다른 개발도상국에 자동차 정비기술 학교를 지속적으로 건립해 나갈 계획이다. ▶가나에 자동차 정비기술학교 건립 ... 올해 9월 개교 예정 현대자동차는 31일(한국시간) 아프리카 가나 코포리두아市에서 협력단체인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 플랜코리아를 비롯해 현지 정부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교 준비에 들어갔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현지 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은 3년제 공업고등학교로 9월 개교 예정이며, 학년마다 1백 명씩 총 3백 명의 학생을 수용하게 된다. 현대차는 학교 설립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교사 양성, 교육과정 개발, 우수 인력
한국지엠의 글로벌 SUV 쉐보레 캡티바가 말레이시아 유력 자동차 포털 오토월드에서 주관한 ‘2011 쉘 브이-파워 오토월드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SUV 및 크로스오버 차량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말레이시아 올해의 차는 말레이시아 유력 자동차 포털 사이트인 오토월드가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현지 시장에 출시된 모든 신차를 대상으로 시승평가와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했으며, 캡티바는 강인하면서 세련된 유러피언 디자인과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전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획득을 목표로 설계된 캡티바는 작년 유럽과 호주의 신차 안전도평가(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으며 글로벌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역동적인 디자인의 후드 캐릭터 라인은 세련된 조형미와 남성적이고 강인한 개성을 담았으며 근육질의 숄더 라인을 통해 정통 SUV의 풍부한 볼륨감을 연출했다. 또한, 캡티바는 리얼(REAL) SUV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스타일에 걸맞게 19인치까지 선택할 수 있는 알로이 휠과 타이어를 제공한다. 캡티바는 2007년 말레이시아 시장에 출시된 이후, 20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재규어와 함께하는 로맨틱 발렌타인데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재규어와 함께하는 로멘틱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재규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jaguarkorea.co.kr)에 애인, 친구,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아름답고도 재미있었던 추억의 에피소드를 올려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에피소드와 함께 사연의 주인공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 1등 당첨의 기회를 높일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통보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연을 보내준 1등 한 명에게는 재규어의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함께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주말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2등(10명)에게는 휴대가 간편한 핑크색 라이프트론스 드럼형 미니스피커가 제공된다. 3등(20명)에게는 재규어 엠블럼이 박힌 고급 여권지갑이 증정된다. 1등에게 주말 동안 제공되는 ‘더 뉴 재규어 XF’는 트렌드를 리드하는 감각적인 디자인, 완벽한 주행성능과 감성적인 최첨단 기능들이 대거
렉서스 브랜드는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신호탄이 될 뉴 제너레이션 GS를 3월 12일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는 17세기 유럽의 상류층에서 유행했던 ‘그랜드 투어’에 착안한 고성능의 강한 존재감과 감성가치를 지닌 렉서스 GS(Grand Touring Sedan)시리즈가 1993년 처음 선보인 이래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렉서스는 지난해 8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뉴 제너레이션 GS350을 세계최초로 공개한 이후, 차례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450h, 주행성능을 극대화 한 F-Sport, 스마트 사이징 모델인 250 등 전 라인업을 공개하였으며, 지난 26일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시작했다.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의 핵심은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 ‘강력함과 민첩함’, ‘혁신적인 기술과 안락함의 접목’ 이다. 이미 지난해 세계 모터쇼에서의 공개와 전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 드라이브 등을 통해 “상상할 수 없는 역동성의 변화”, “현실에서 가장 이상적인 차”, “렉서스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차” 등 극찬을 받았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
독일의 벤츠 전문 튜닝브랜드 칼슨코리아((www.carlsson.co.kr)는 최근 출시한 벤츠 신차 중 CGI 블루이피션시 엔진에 장착 가능한 파워킷 ‘칼슨 퍼포먼스 C-Tronic? CB S’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칼슨 파워킷은 ‘플러그 앤 드라이브’ 방식으로 차량에 기본으로 장착된 ECU에 튜닝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하는 방식이 아닌 별도의 하드웨어를 ECU에 연결만 하면 된다. 복잡한 기계 장치의 추가가 없으며, 순정 ECU 프로그램을 삭제하지 않아 A/S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칼슨 파워킷은 벤츠 CGI 엔진이 탑재된 모델의 전자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안정적인 출력 향상을 제공한다. 파워킷 장착만으로 엔진 파워를 약 28% 향상 시킬 수 있으며 독일 인증기관인 TÜV의 인증서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엔진을 마모시키지 않으면서 출력을 향상시켜 튜닝을 마친 벤츠 차량의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칼슨 파워킷을 장착하는 튜닝 방식은 국내 자동차 관리법에서 정하는 자동차 관리 및 구조변경과 무관해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국내 출시한 벤츠 차종 중 뉴 SLK, E클래스, C클래스 모델 중 CGI 엔진을 장
현대모비스는 27일 공시를 통해 2011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경영실적은 ▲매출액은 26조2,946억원으로 18.7%, ▲영업이익은 2조6,749억원으로 6.7%, ▲경상이익은 4조630억원, ▲당기순이익은 3조268억원으로 11.5%가 전년대비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실적 관련 주요 내용 ☞ 모듈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17조3,798억원에서 20조9,034억원으로 20.3% 증가했다. 이는 전장·핵심부품 공급 확대 (EPB, MDPS 등)와 크라이슬러 모듈 공급 증가 (그랜드체로키, 닷지두랑고), 중국 ·북미 시장 신차 출시 및 국내 신차 (HG 등) 판매 호조, 러시아 법인 양산 개시 및 체코, 슬로박 모듈 공급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부품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4조7,637억원에서 5조3,912억원으로 13.2% 증가했다. 이같은 원인은 국내외 UIO (총 차량운행 대수) 증가, 국내 및 해외 용품시장 확대 지속, 호주·중동지역 신시장 개척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