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FTA 개별소비세 지원 프로그램 및 4WD Winter Festival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FTA 개별소비세 지원 프로그램은 한미 FTA 타결에 따른 선지원 프로그램으로 「체어맨 W」 및 「체어맨 H」의 차량 가격 2%를 할인해 준다. ☞4WD Winter Festival은 겨울철에 강한 4WD 기능이 포함된 「체어맨 W」 4Tronic 모델 구입시 100만원을, 「코란도 C」 AWD 모델은 30만원을, 「코란도스포츠」 4WD 모델은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 밖에도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차량 구입할 경우 「코란도 C」는 50만원을, 「체어맨 H」는 100만원의 신차 구입비를 추가로 지원해 주며, 「체어맨 W」V8 5000 및 리무진은 이와 별도로 200만원 추가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는 신차 구입비 지원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입 차종에 따라 ▲슬림할부 ▲4.9% 저리 36개월 할부 ▲5.9% 저리할부 ▲5.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렉서스 브랜드가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을 선도할 뉴 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 모델을 확정하고 1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국내에 출시될 모델은 뉴 제너레이션 GS의 대표 모델인 ▲GS350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통해 주행성능을 더욱 차별화한 ▲GS350 F Sport, 파워트레인의 확장을 통해 GS 모델 최초로 도입되는 스마트 사이징 모델 ▲GS250 총 3차종이다. 마케팅 슬로건도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수준에 부응하고, 차원이 다른 주행성능을 통해 고객의 숨겨진 질주본능을 깨운다는 취지로 ‘Born to Drive’로 정했다. 이번 국내 출시되는 뉴 제너레이션의 GS의 제품 특성은 ‘스핀들 그릴로 대표되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놀라운 퍼포먼스의 가속성’, ‘완벽하게 조작되는 코너링’, ‘샤프하면서도 부드러운 민첩성’, ‘아름다움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실내 인테리어’ 로 집약할 수 있다. 이를 위해 14% 증가한 차체의 구조적 강도, 4륜 통합 조향 시스템인 렉서스 다이내믹 핸들링 시스템(LDH), 가변식 전자제어 서스펜션(AVS)과 같은 드라이빙 다이나믹스 뿐만 아니라 첨단 도장 프로세스, 2세대 렉서스 리모트 터치 인퍼페이스(RT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프리미엄 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올-뉴 SM7을 새로 선보였다. 올-뉴 SM7은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워크 어웨이 클로징(WAC-Walk Away Closing) 기능을 탑재하여 편의성을 강화하고 가죽시트와 운전석 파워시트를 전 트림에 적용하여 안락함을 증대시켰다. 이번에 올-뉴 SM7에 새롭게 추가되는 워크 어웨이 클로징 기능은, 스마트카드 소지상태로 운전자가 차에서 1~2m 가량 떨어지면 도어가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으로써 키를 사용하여 자동차의 문을 잠그거나 스마트 카드의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신규 적용 기술이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선보이는 올-뉴 SM7은 기존의 안락함과 운전의 즐거움에 더하여 새로운 첨단 편의기능과 안락함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올-뉴 SM7의 경쟁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www.mobis.co.kr)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에 총 10억7천만달러(한화 1조2천억원) 규모의 핵심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회사에 각각 ICS 및 LED 리어램프를 공급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GM에 공급할 ICS는 흔히 ‘중앙 통합 스위치’로 통칭되는 부품으로, 차체 내부의 멀티미디어 제품을 제어하는 부품이다. 전 세계 고급차종 등에 장착되어 있는 고부가가치 창출형 부품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선진 소수의 업체만이 생산이 가능한 핵심부품이며 국내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유일한 생산업체다. 크라이슬러 주력차종에 공급될 예정인 리어램프는 친환경 조명 광원으로 자리잡은 LED를 적용한 램프부품이다. LED는 일반 백열등에 비해 소비전력은 1/6, 수명은 8배 이상인 친환경 광원으로 자유로운 디자인 구현이 가능해 자동차용 램프 부분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수주건을 계기로 크라이슬러의 향후 양산차종에 수주확대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안정적 물량 확보를 통한 R&D 재투자 등 사업 선순환 구조를 누릴 전망이다. 현대모비스 측은 이 2건의 수주가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전장 및 램프부품 생산업체들
한국지엠은 크루즈 컬러 마케팅 일환으로 블랙 컬러를 가미, 한층 더 세련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강조된 쉐보레 크루즈 최고급형 모델인 ‘더 퍼펙트 블랙’ 모델을 출시했다. 쉐보레 크루즈 최고급형 모델인 ‘더 퍼펙트 블랙’ 모델은 블랙 컬러로 새롭게 마감 처리된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과 블랙 컬러의 가죽 시트가 함께 적용돼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또한, 기존에 옵션 사양이던 리어 스포일러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차량 주행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여 연비절감 효과는 물론,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크루즈는 2009년 글로벌 시장 출시 이후 혁신적인 스타일과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북미 톱 텐(Top10) 베스트 셀링카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쉐보레의 최고 인기 모델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크루즈 ‘더 퍼펙트 블랙’ 모델은 세련된 블랙 컬러가 안팎으로 강조되어 차량 성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쉐보레 크루즈 가솔린과 디젤
르노삼성자동차(대표:프랑수아 프로보)가 31일 함안부품센터 지붕에 935.9 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함안부품센터 태양광 발전소는 2011년 11월 착공하여 2012년 1월 30일 시운전까지 완료하였으며, 일 평균 발전시간이 3.515 시간으로 연간 발전량이 1,200,736 kWh에 달한다. 이는 세대당 평균 전력량에 견주어보면 약 334세대가 일년 간 이용 가능한 용량이다. 함안부품센터 태양광 발전소 설치로 기대되는 CO2 저감량은 연간 510톤에 달해, 실제로 소나무를 심었을 때와 비교해보면 연간 102,000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국가적 과제 중 하나인 전력난 해소를 위해 대체에너지 개발이 무엇보다 시급한 시점에서 별도의 환경 훼손 없이 유휴공간이었던 총 6,112m2의 함안부품센터 지붕을 활용한 이번 태양광 발전소 준공은 친환경적으로 대체에너지를 개발한 효율적인 전력 발전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전기차 부문에서도 확고한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함안부품센터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통해 선도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였다. 앞으로도 르노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KAIDA 웹싸이트(www.kaida.co.kr) 내 통계센터를 리뉴얼하고 ‘주요분석통계’ 메뉴를 신설하여 3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주요분석통계’ 메뉴는 그동안 KAIDA가 제공해온 각종 통계자료 중 사용빈도가 높고 분석적인 의미가 있는 통계를 중심으로 요약적으로 제공되는 통계이다. ‘주요분석통계’는 사용자가 원하는 기간을 검색하면 해당 통계를 다양한 그래프와 차트로 제공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메뉴는 월별요약, 브랜드별 점유율, 브랜드별 점유율추이, 브랜드별 구매유형, 브랜드별 연령, 지역별 구매유형, 지역별 브랜드 점유율의 7개의 세부 통계로 이뤄져 있다. 더불어 기존 통계 검색 방식을 편리하게 재구성하여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사용매뉴얼을 제작하여 누구라도 해당 통계를 사용하고 이해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이번 리뉴얼을 맞아 2월 한 달간 ‘주요분석통계’를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편리한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이번 개편을 통해 수입차 시장을
스마트코리아(대표: 이인석)는 2012년형 스마트포투 가솔린 및 cdi 전 모델의 판매를 2월 1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2월 한 달간 구입 고객은 각종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 대상 범위는 총 5가지 항목으로 엔진오일 교환, 오일 및 에어필터는 주행 거리 각 1만km당 1회이고, 항균필터 및 와이퍼는 2만 Km당 1회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단 최초 구입자에 한하며 소유자가 변경될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2012년형 스마트 포투는 외관과 실내 일부가 변했다. 카브리오 모델은 기존 검은색 뿐인 소프트 톱 색상에 파랑과 빨강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쿠페, 카브리오 모델 공통적으로 할로겐 안개등 대신 5개의 LED 램프가 들어간 데이-라이트(상시 주간 주행등)가 적용됐다. 스타일은 업그레이드 됐지만, 가격은 종전과 동일하다. 부가세를 포함해 ▲가솔린 모델 쿠페는 2,490만원, ▲카브리오는 2,790만원이며, ▲cdi 모델은 각각 100만원 높은 2,590만원과 2,890만원이다.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코리아 서초전시장(02-525-2711~2) 방문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전세계 누적 판매대수가 80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누적판매 80만대 돌파는 1999년 11월 일본에서 인사이트가 첫 선을 보인 이후 12년만이다. 혼다는 차체 경량화 시스템과 혼다 만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인IMA 시스템이 적용된 1세대 인사이트에 이어 2001년 시빅 하이브리드, 2004년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더불어 2009년 2세대 인사이트를 출시하였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3년 동안 총6종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2011년 혼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간 세계 판매량은 2010년 대비 약 30%가 증가한 20만대를 기록하였으며, 지난 3년간 총 50만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재 혼다는 7종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올 봄에 어큐라 모델 중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최초 적용된 ILX의 북미시장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혼다 관계자는 “혼다는 최근 발표한 “Earth Dreams Technology” 슬로건 대로 혼다 만의 기술력으로 3년 내에 모든 모델에 최고의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기술을 도입할 것이다.” 라며 “‘저탄소(탄
현대자동차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기관의 설립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그 첫 번째 학교인 ‘현대-코이카 드림센터’가 오는 9월 가나에서 문을 연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개도국의 교육 불균형 문제 해소와 현지인의 자활 지원에 힘쓸 계획이며,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국제협력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차는 금번 가나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등 다른 개발도상국에 자동차 정비기술 학교를 지속적으로 건립해 나갈 계획이다. ▶가나에 자동차 정비기술학교 건립 ... 올해 9월 개교 예정 현대자동차는 31일(한국시간) 아프리카 가나 코포리두아市에서 협력단체인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 플랜코리아를 비롯해 현지 정부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교 준비에 들어갔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현지 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은 3년제 공업고등학교로 9월 개교 예정이며, 학년마다 1백 명씩 총 3백 명의 학생을 수용하게 된다. 현대차는 학교 설립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교사 양성, 교육과정 개발, 우수 인력
한국지엠의 글로벌 SUV 쉐보레 캡티바가 말레이시아 유력 자동차 포털 오토월드에서 주관한 ‘2011 쉘 브이-파워 오토월드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SUV 및 크로스오버 차량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말레이시아 올해의 차는 말레이시아 유력 자동차 포털 사이트인 오토월드가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현지 시장에 출시된 모든 신차를 대상으로 시승평가와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했으며, 캡티바는 강인하면서 세련된 유러피언 디자인과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전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획득을 목표로 설계된 캡티바는 작년 유럽과 호주의 신차 안전도평가(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으며 글로벌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역동적인 디자인의 후드 캐릭터 라인은 세련된 조형미와 남성적이고 강인한 개성을 담았으며 근육질의 숄더 라인을 통해 정통 SUV의 풍부한 볼륨감을 연출했다. 또한, 캡티바는 리얼(REAL) SUV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스타일에 걸맞게 19인치까지 선택할 수 있는 알로이 휠과 타이어를 제공한다. 캡티바는 2007년 말레이시아 시장에 출시된 이후, 20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재규어와 함께하는 로맨틱 발렌타인데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재규어와 함께하는 로멘틱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재규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jaguarkorea.co.kr)에 애인, 친구,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아름답고도 재미있었던 추억의 에피소드를 올려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에피소드와 함께 사연의 주인공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 1등 당첨의 기회를 높일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통보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연을 보내준 1등 한 명에게는 재규어의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함께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주말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2등(10명)에게는 휴대가 간편한 핑크색 라이프트론스 드럼형 미니스피커가 제공된다. 3등(20명)에게는 재규어 엠블럼이 박힌 고급 여권지갑이 증정된다. 1등에게 주말 동안 제공되는 ‘더 뉴 재규어 XF’는 트렌드를 리드하는 감각적인 디자인, 완벽한 주행성능과 감성적인 최첨단 기능들이 대거
렉서스 브랜드는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신호탄이 될 뉴 제너레이션 GS를 3월 12일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는 17세기 유럽의 상류층에서 유행했던 ‘그랜드 투어’에 착안한 고성능의 강한 존재감과 감성가치를 지닌 렉서스 GS(Grand Touring Sedan)시리즈가 1993년 처음 선보인 이래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렉서스는 지난해 8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뉴 제너레이션 GS350을 세계최초로 공개한 이후, 차례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450h, 주행성능을 극대화 한 F-Sport, 스마트 사이징 모델인 250 등 전 라인업을 공개하였으며, 지난 26일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시작했다.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의 핵심은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 ‘강력함과 민첩함’, ‘혁신적인 기술과 안락함의 접목’ 이다. 이미 지난해 세계 모터쇼에서의 공개와 전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 드라이브 등을 통해 “상상할 수 없는 역동성의 변화”, “현실에서 가장 이상적인 차”, “렉서스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차” 등 극찬을 받았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
독일의 벤츠 전문 튜닝브랜드 칼슨코리아((www.carlsson.co.kr)는 최근 출시한 벤츠 신차 중 CGI 블루이피션시 엔진에 장착 가능한 파워킷 ‘칼슨 퍼포먼스 C-Tronic? CB S’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칼슨 파워킷은 ‘플러그 앤 드라이브’ 방식으로 차량에 기본으로 장착된 ECU에 튜닝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하는 방식이 아닌 별도의 하드웨어를 ECU에 연결만 하면 된다. 복잡한 기계 장치의 추가가 없으며, 순정 ECU 프로그램을 삭제하지 않아 A/S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칼슨 파워킷은 벤츠 CGI 엔진이 탑재된 모델의 전자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안정적인 출력 향상을 제공한다. 파워킷 장착만으로 엔진 파워를 약 28% 향상 시킬 수 있으며 독일 인증기관인 TÜV의 인증서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엔진을 마모시키지 않으면서 출력을 향상시켜 튜닝을 마친 벤츠 차량의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칼슨 파워킷을 장착하는 튜닝 방식은 국내 자동차 관리법에서 정하는 자동차 관리 및 구조변경과 무관해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국내 출시한 벤츠 차종 중 뉴 SLK, E클래스, C클래스 모델 중 CGI 엔진을 장
현대모비스는 27일 공시를 통해 2011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경영실적은 ▲매출액은 26조2,946억원으로 18.7%, ▲영업이익은 2조6,749억원으로 6.7%, ▲경상이익은 4조630억원, ▲당기순이익은 3조268억원으로 11.5%가 전년대비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실적 관련 주요 내용 ☞ 모듈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17조3,798억원에서 20조9,034억원으로 20.3% 증가했다. 이는 전장·핵심부품 공급 확대 (EPB, MDPS 등)와 크라이슬러 모듈 공급 증가 (그랜드체로키, 닷지두랑고), 중국 ·북미 시장 신차 출시 및 국내 신차 (HG 등) 판매 호조, 러시아 법인 양산 개시 및 체코, 슬로박 모듈 공급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부품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4조7,637억원에서 5조3,912억원으로 13.2% 증가했다. 이같은 원인은 국내외 UIO (총 차량운행 대수) 증가, 국내 및 해외 용품시장 확대 지속, 호주·중동지역 신시장 개척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