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을 맞아 대한민국 경차 쉐보레 스파크가 색동 옷으로 새롭게 몸 치장을 했다. 한국지엠이 새 봄을 맞아 3월 2일부터 쉐보레 스파크 타투 에디션과 스트라이프 에디션 모델을 각각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당신을 표현하는 단 하나의 디자인’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한껏 어필하고자 하는 젊은 감각의 여성 고객들, 컬러풀함과 스포티함으로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자 하는 젊은 남녀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디자인 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젊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세계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가 무채색, 단색 차량 일변도의 한국 시장에 개성 넘치는 컬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핑크색 쉐보레 스파크 타투 에디션 2011년 한 해 최고 히트 모델인 핑크 스파크에 대한 젊은 여성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2011년 판매량 기준 고객 선호도 1, 2위를 차지하는 등 가장 인기 있는 컬러인 삿포로 화이트와 모나코 핑크 컬러의 외장에 사랑스럽고 귀여운 타투 모양의 데칼을 부착해 한층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매년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마음재단은 29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과 전현직 여성 교장들로 구성된 이천사장학회의 이현숙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사장학회와 함께 인천지역 고등학생 중 어려운 경제 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70명을 선정하고 하반기 중으로 장학금을 전달한다. 또한, 한마음재단은 인천지역과 더불어 한국지엠 사업장이 위치한 군산, 창원, 보령 지역의 청소년 30여명을 별도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각 지역별로 40만원~80만원까지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주석범 사무총장은 “장학금과 함께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따듯한 마음도 전달돼 수혜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면서, “한국지엠은 우리 사회의 중심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지장을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7일, 전국 닛산, 인피니티 딜러 社와 함께 우수 딜러 포상 및 동기부여를 위한 2012 한국닛산 딜러 컨벤션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2011년 한 해 동안의 노고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 정성상 부사장 등 본사 임직원, 전국 닛산 및 인피니티 딜러사 사장단, 우수 딜러 직원과 가족 등 120명이 참석했다. 한국닛산은 올해 처음으로 닛산과 인피니티 양 브랜드 딜러와 통합적인 딜러 시상식 및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2012년 목표달성에 대한 결의도 함께 다졌다. 또한, 전년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딜러 및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정 시상하는 베스트 딜러 어워드와 세일즈 컨설턴트의 전문성 제고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닛산 롤플레이 컨테스트도 이루어져 행사의 의미가 더했다. 이날 베스트 딜러 어워드에서는 우수한 직원 및 고객관리 능력을 평가 받은 닛산의 ▲JJ모터스 이일행 본부장, ▲천일 오토모빌 류지환 본부장이 ‘베스트 딜러 본부장’으로 선정됐다. 딜러 별 한 해 실적을 바탕으로 발표하는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닛산의 JJ모터스 김훈태, 천일 오토모빌 이중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인피니티 G37세단이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 리포트가 선정한 2012년 차급별 최고 차량에서 스포츠 세단 부문 최고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피니티 G시리즈는 6년 연속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럭셔리 스포츠 드라이빙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미국 소비자 협회가 발행하는 컨슈머 리포트는 4월호에 로드 테스트, 신뢰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평가한 275대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최고 차량을 10개 부문에서 선정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이중 인피니티 G37세단이 퍼포먼스와 승차감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며 스포츠 세단 부문 최고 차량으로 선정한 것이다. 특히, ▲민첩한 핸들링, ▲폭발적인 가속력, ▲편안하고 견고한 인테리어 등이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인피니티 최초의 3,000cc 이하 엔트리 모델 인피니티 G25세단은 럭셔리한 감성품질과 함께 더 향상된 연비와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고 전했다. 여기에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 36.8/5,200(kg.m/rpm)의 VQ37VHR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 중인 신 모델에 대한 투자 계획을 최근 이사회에서 승인 받고 관련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열린 첫 이사회를 통해 신형 엔진 개발을 포함하여 소형 CUV 프로젝트 개발에 총 2,958억 원에 이르는 투자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이사회의 신규투자 승인은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마힌드라와 쌍용자동차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의 공동개발뿐만 아니라 플랫폼 공유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글로벌 브랜드로 함께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인 마힌드라 & 마힌드라 파완 고엔카 자동차 & 농기계 사장은 “새로운 글로벌 전략모델에 대한 공동 개발은 양사간 시너지 극대화 뿐만 아니라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비전을 달성해 나가는데 있어 초석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계획 승인을 시발점으로 양사 간 제품 개발을 비롯한 전 부문에서 시너지 창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다”라며 “향후 성장동력이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고, 혹한기를 보낸 차량의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한달동안 전국 441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쉐비 케어 와우(WoW) 365 페스티벌’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쉐비 케어 와우 365 페스티벌’은 무상점검 서비스, 엔진오일 교환비용 대폭 할인을 비롯,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로 구성, 운영된다. ☞무상점검 서비스 및 엔진오일 교환비용 할인 한국지엠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안전 운행 필수 점검 항목인 ▲엔진 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점화 플러그 ▲앞/뒤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 ▲배터리(충전/단자) ▲타이어(공기압/ 마모) ▲벌브 점검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엔진오일 교환 작업에 대하여 수리비용의 36.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폭은 차종에 따라 최대 3만원에 이른다. ☞쉐보레 브랜드 1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한국지엠은 캠페인 기간 중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태국 파타야 해외여행 특전과 3,650명에게 2만원권 케익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쉐보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오는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CBR250R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등록세 및 취득세를 전액 지원하는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한 해 혼다의 글로벌 프리미어 모터사이클 CBR250R이 250cc 이상 대형 모터사이클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등극한 것을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3월 국내에 출시된 CBR250은 고성능250cc 4-스트로크 DOHC엔진을 탑재해 중저속 영역에서의 순발력 및 가속감이 뛰어난 로드 스포츠 모델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합리적인 가격을 고루 갖추었으며, 기존의 라이더는 물론 모터사이클 입문자까지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강점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혼다코리아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감사 드리며, 올해에도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되었다. 며 새로운 시작인 봄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라이딩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가 스마트 시대에 맞춰 기업관련 정보제공 및 고객편의 증대를 위한 ‘현대모비스 모바일웹(http://m.mobis.co.kr)’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모바일웹은 자동차 부품 정보 및 실시간 기업정보를 필요로 하는 일반고객과 채용정보 등을 원하는 대학생들이 스마트기기 환경에서 보다 쉽게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개설 되었다. 이에 따라 이 모바일웹은 IR 정보와 채용정보는 물론 다양한 부품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고객이 위치한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직영부품판매점·대리점·내비AS센터의 위치 검색이 가능한 서비스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된 브라우저 및 해상도를 제공한다. 웹디자인 측면에서는 현대모비스 기업 Identity를 표현하기 위한 비주얼 콘셉트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한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현대모비스의 TV광고, 홍보영상 등을 YouTube 및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감상하는 콘텐츠를 구성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모바일웹에 유익한 정보 제공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은 물론 SNS 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는 연인들에게 특별한 날 더욱 특별한 데이트를 선사할 수 있는 ‘재규어와 함께하는 내 생애 가장 특별한 프로포즈’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재규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jaguarkorea.co.kr)에 ‘프로포즈’를 주제로 현재의 아내, 남편에게 받았던, 또는 미래의 아내, 남편에게 받고 싶은 프로포즈 사연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에피소드와 함께 사연의 주인공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 1등 당첨의 기회를 높일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2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통보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연을 보내준 1등 한 명에게는 재규어의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함께 잊지 못할 로맨틱 프로포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주말 시승 기회가 주어진다. 2등(30명)에게는 친환경 재규어 에코백이, 3등(40명)에게는 작은 소품을 넣을 수 있는 재규어 파우치가 증정된다. 1등에게 주말 동안 제공되는 ‘더 뉴 재규어 XF’는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강력한 엔진, 도로 위의 강렬한 맹수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선의 외관 디자인, 럭셔리함과
현대자동차가 28일 미래의 전문 기술 인재로 성장할 ‘현대차동차 마이스터고 우수학생’ 100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1,0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재학 중 2년간 학업보조금을 받으며 자동차 부문 전문교육을 받게 되고 졸업 후에는 현대차 직원으로 채용된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자동차 첨단기술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예비 현대차인’들을 미래 자동차 산업을 책임질 수 있는 전문 기술인력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올해 3월 2학년이 되는 이들 100명의 우수학생은 앞으로 졸업 때까지 방과후 교육활동, 방학기간 중 단기집중교육,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 단계별 집중교육을 통해 보전, 금형과 같은 자동차 첨단기술에 대한 맞춤형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현대차는 방과후 교육활동시 사내 직업훈련원의 교육 전문가 및 강사를 지원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졸업시까지 약 500만 원의 학업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제공하는 2년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학교 성적 및 출석, 자격증 등 필요한 조건을 모두 만족한 우수학생은 병역의무를 마친 후 현대차의 직원으로 우선 채용된다. 한편, 높은 경쟁을 뚫고 ‘현대
기아차의 야심작 K9이 드디어 세련된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28일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세단 신차 ‘KH(프로젝트명)’의 차명을 ‘K9’으로 확정하고 외관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차명과 함께 공개된 ‘K9’의 외관은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하이테크 력셔리 대형세단’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실체 차량으로 완벽히 구현했다. ‘K9’의 앞모습은 ▲기아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고 대형세단으로서의 위풍당당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 ▲고성능 럭셔리카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LED 헤드램프 ▲클래식카에서 영감을 얻은 볼륨감 있는 후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다. 옆모습은 ▲간결하면서도 강한 힘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 ▲풍부한 볼륨감을 강조한 면 구성 ▲유광 블랙 컬러 휠캡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 이미지를 살린 휠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힘을 강조했다. 뒷모습은 ▲날렵하고 하이테크적 감성을 살린 면발광 LED 리어콤비램프 ▲당당한 품격을 강조한 크롬 가니쉬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범퍼내장형 머플러가 적용되어 신개념 고성능 럭셔리카의 혁신적 디자인을 보여준다. 한편 차명 ‘K9’은
쌍용자동차의 역작 코란도C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최근 눈에띠게 호전되고있는 쌍용자동차의 외형성장은 물론 재무구조개선에 코란도C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있다. 한 마디로 그만큼 차를 잘 만들었고 기대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코란도 C는 지난해 2월 SUV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출시되면서 3월부터 출고를 시작해 작년전체 40,612대를 판매 했다. 10개월동안 월 4천대이상을 판매하는 최고의 실적을 보였다. 이는 쌍용차의 전체 판매량의 36%에 해당하는 기록적인 실적이다. 국내출시에 앞서 2010년 9~12월 유럽지역으로 수출(4,532대)된것까지 합치면 45,194대를 판매했다. 기간중 내수 10,615대, 수출 29,997대로 해외시장에서 더욱 인기를 얻고있다. 따라서 내수보다는 수출에 우선적으로 물량 공급을 하다보니 내수충당에는 다소 빠듯한 상황이다. 올들어서도 코란도 Cc의 질주는 이어지고있다. 지난 1월 설연휴에에 따른 영업일수감소에도 불구 2,916대(수출포함)를 판매 했다. 수출은 전년동월비 16.5%가 증가했다. 특히 4WD로 겨울철에 강하다는 고정이미지로 전반적인 자동차시장 위축속에서도 코란도C는 선전을 했다. 여기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26일 수입차 신흥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23번째 공식 전시장을 신규 오픈 한다고 밝혔다. CXC 모터스(대표: 조현호)가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225m² 규모로, 반포대교 북단과 근접하여 강북 지역뿐 만 아니라 서울시내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한 교통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CXC 모터스는 오는 4월 중 강북 지역에 서비스 센터를 오픈할 예정으로, 추후 자동차 금융, 보험, 중고차, 정비 서비스에 이르는 사업 확장을 통하여 차량 구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체 금융 서비스부터 애프터 서비스까지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하는 용산 전시장을 통해 최근 수입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강북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올 한해 한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시켜줄 매력적인 신차들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jTBC 개국기념 특별기획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 2012년식 The New 300C를 비롯하여 Jeep 그랜드 체로키, 랭글러, 컴패스 등 크라이슬러Jeep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아내의 자격’은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서 자녀교육에 몰두하던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정통 멜로 드라마로, 멜로의 제왕 이성재와 명품 배우 김희애와 함께 이태란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 Jeep 랭글러를 극 중 성공한 치과 의사이자 김희애와 아름다운 로맨스를 펼치는 이성재 (김태오 역)의 애마로 등장시킨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유명 강사 이태란 (홍지선 역)에게는 프리미엄 세단 The New 300C를 매치해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어필한다. 이 밖에도, 음대 출신의 ‘엘리트 엄친녀’ 한명진 역을 맡은 최은경에게는 Jeep의 럭셔리 SUV 그랜드 체로키를 제공해 그녀의 우아하고 완벽한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며, 극성스
“1,500만원짜리 페라리 바이크 V12가 코엑스에 떴다!” ‘아메리칸 이글’ 자전거 브랜드 제조사인 에이모션(코스닥등록번호: 031860)은 오는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 서울 국제스포츠 레저산업전에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 자전거를 비롯한 다양한 명품 자전거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 첫날인 23일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모델은 바로 ‘페라리 V12’ 모델. 국내 예상 판매가가 무려 1,500만원에 이르는 모델로,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고가의 바이크이기도 하다. 페라리의 상징인 강렬한 페라리 레드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초경량 모델로 무게가 손가락으로도 들 수 있을 정도인 6 kg에 불과하는 등 현존하는 바이크 중 최고의 사양을 자랑한다. 또한 F1 머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채택한 ‘페라리 V12’는 에이모션 부스에 함께 전시된 페라리 F430에 견주어도 전혀 위축되지 않는 당당함을 자랑한다. 에이모션은 페라리 자전거 외에도 다양한 유럽 자동차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BMW 미니 바이크, 프랑스 르노 바이크 및 클래식한 느낌의 런던 택시를 자전거로 재해석한 런던 택시 바이크 등 다양한 명품 자전거의 판매를 개시했으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