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을 맞아 대한민국 경차 쉐보레 스파크가 색동 옷으로 새롭게 몸 치장을 했다. 한국지엠이 새 봄을 맞아 3월 2일부터 쉐보레 스파크 타투 에디션과 스트라이프 에디션 모델을 각각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당신을 표현하는 단 하나의 디자인’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한껏 어필하고자 하는 젊은 감각의 여성 고객들, 컬러풀함과 스포티함으로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자 하는 젊은 남녀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디자인 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젊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세계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가 무채색, 단색 차량 일변도의 한국 시장에 개성 넘치는 컬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핑크색 쉐보레 스파크 타투 에디션 2011년 한 해 최고 히트 모델인 핑크 스파크에 대한 젊은 여성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2011년 판매량 기준 고객 선호도 1, 2위를 차지하는 등 가장 인기 있는 컬러인 삿포로 화이트와 모나코 핑크 컬러의 외장에 사랑스럽고 귀여운 타투 모양의 데칼을 부착해 한층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매년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마음재단은 29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과 전현직 여성 교장들로 구성된 이천사장학회의 이현숙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사장학회와 함께 인천지역 고등학생 중 어려운 경제 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70명을 선정하고 하반기 중으로 장학금을 전달한다. 또한, 한마음재단은 인천지역과 더불어 한국지엠 사업장이 위치한 군산, 창원, 보령 지역의 청소년 30여명을 별도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각 지역별로 40만원~80만원까지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주석범 사무총장은 “장학금과 함께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따듯한 마음도 전달돼 수혜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면서, “한국지엠은 우리 사회의 중심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지장을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7일, 전국 닛산, 인피니티 딜러 社와 함께 우수 딜러 포상 및 동기부여를 위한 2012 한국닛산 딜러 컨벤션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2011년 한 해 동안의 노고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 정성상 부사장 등 본사 임직원, 전국 닛산 및 인피니티 딜러사 사장단, 우수 딜러 직원과 가족 등 120명이 참석했다. 한국닛산은 올해 처음으로 닛산과 인피니티 양 브랜드 딜러와 통합적인 딜러 시상식 및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2012년 목표달성에 대한 결의도 함께 다졌다. 또한, 전년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딜러 및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정 시상하는 베스트 딜러 어워드와 세일즈 컨설턴트의 전문성 제고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닛산 롤플레이 컨테스트도 이루어져 행사의 의미가 더했다. 이날 베스트 딜러 어워드에서는 우수한 직원 및 고객관리 능력을 평가 받은 닛산의 ▲JJ모터스 이일행 본부장, ▲천일 오토모빌 류지환 본부장이 ‘베스트 딜러 본부장’으로 선정됐다. 딜러 별 한 해 실적을 바탕으로 발표하는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닛산의 JJ모터스 김훈태, 천일 오토모빌 이중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인피니티 G37세단이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 리포트가 선정한 2012년 차급별 최고 차량에서 스포츠 세단 부문 최고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피니티 G시리즈는 6년 연속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럭셔리 스포츠 드라이빙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미국 소비자 협회가 발행하는 컨슈머 리포트는 4월호에 로드 테스트, 신뢰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평가한 275대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최고 차량을 10개 부문에서 선정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이중 인피니티 G37세단이 퍼포먼스와 승차감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며 스포츠 세단 부문 최고 차량으로 선정한 것이다. 특히, ▲민첩한 핸들링, ▲폭발적인 가속력, ▲편안하고 견고한 인테리어 등이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인피니티 최초의 3,000cc 이하 엔트리 모델 인피니티 G25세단은 럭셔리한 감성품질과 함께 더 향상된 연비와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고 전했다. 여기에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 36.8/5,200(kg.m/rpm)의 VQ37VHR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 중인 신 모델에 대한 투자 계획을 최근 이사회에서 승인 받고 관련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열린 첫 이사회를 통해 신형 엔진 개발을 포함하여 소형 CUV 프로젝트 개발에 총 2,958억 원에 이르는 투자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이사회의 신규투자 승인은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마힌드라와 쌍용자동차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의 공동개발뿐만 아니라 플랫폼 공유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글로벌 브랜드로 함께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인 마힌드라 & 마힌드라 파완 고엔카 자동차 & 농기계 사장은 “새로운 글로벌 전략모델에 대한 공동 개발은 양사간 시너지 극대화 뿐만 아니라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비전을 달성해 나가는데 있어 초석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계획 승인을 시발점으로 양사 간 제품 개발을 비롯한 전 부문에서 시너지 창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다”라며 “향후 성장동력이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고, 혹한기를 보낸 차량의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한달동안 전국 441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쉐비 케어 와우(WoW) 365 페스티벌’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쉐비 케어 와우 365 페스티벌’은 무상점검 서비스, 엔진오일 교환비용 대폭 할인을 비롯,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로 구성, 운영된다. ☞무상점검 서비스 및 엔진오일 교환비용 할인 한국지엠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안전 운행 필수 점검 항목인 ▲엔진 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점화 플러그 ▲앞/뒤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 ▲배터리(충전/단자) ▲타이어(공기압/ 마모) ▲벌브 점검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엔진오일 교환 작업에 대하여 수리비용의 36.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폭은 차종에 따라 최대 3만원에 이른다. ☞쉐보레 브랜드 1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한국지엠은 캠페인 기간 중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태국 파타야 해외여행 특전과 3,650명에게 2만원권 케익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쉐보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오는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CBR250R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등록세 및 취득세를 전액 지원하는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한 해 혼다의 글로벌 프리미어 모터사이클 CBR250R이 250cc 이상 대형 모터사이클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등극한 것을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3월 국내에 출시된 CBR250은 고성능250cc 4-스트로크 DOHC엔진을 탑재해 중저속 영역에서의 순발력 및 가속감이 뛰어난 로드 스포츠 모델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합리적인 가격을 고루 갖추었으며, 기존의 라이더는 물론 모터사이클 입문자까지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강점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혼다코리아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감사 드리며, 올해에도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되었다. 며 새로운 시작인 봄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라이딩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가 스마트 시대에 맞춰 기업관련 정보제공 및 고객편의 증대를 위한 ‘현대모비스 모바일웹(http://m.mobis.co.kr)’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모바일웹은 자동차 부품 정보 및 실시간 기업정보를 필요로 하는 일반고객과 채용정보 등을 원하는 대학생들이 스마트기기 환경에서 보다 쉽게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개설 되었다. 이에 따라 이 모바일웹은 IR 정보와 채용정보는 물론 다양한 부품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고객이 위치한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직영부품판매점·대리점·내비AS센터의 위치 검색이 가능한 서비스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된 브라우저 및 해상도를 제공한다. 웹디자인 측면에서는 현대모비스 기업 Identity를 표현하기 위한 비주얼 콘셉트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한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현대모비스의 TV광고, 홍보영상 등을 YouTube 및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감상하는 콘텐츠를 구성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모바일웹에 유익한 정보 제공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은 물론 SNS 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는 연인들에게 특별한 날 더욱 특별한 데이트를 선사할 수 있는 ‘재규어와 함께하는 내 생애 가장 특별한 프로포즈’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재규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jaguarkorea.co.kr)에 ‘프로포즈’를 주제로 현재의 아내, 남편에게 받았던, 또는 미래의 아내, 남편에게 받고 싶은 프로포즈 사연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에피소드와 함께 사연의 주인공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 1등 당첨의 기회를 높일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2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통보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연을 보내준 1등 한 명에게는 재규어의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함께 잊지 못할 로맨틱 프로포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주말 시승 기회가 주어진다. 2등(30명)에게는 친환경 재규어 에코백이, 3등(40명)에게는 작은 소품을 넣을 수 있는 재규어 파우치가 증정된다. 1등에게 주말 동안 제공되는 ‘더 뉴 재규어 XF’는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강력한 엔진, 도로 위의 강렬한 맹수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선의 외관 디자인, 럭셔리함과
현대자동차가 28일 미래의 전문 기술 인재로 성장할 ‘현대차동차 마이스터고 우수학생’ 100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1,0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재학 중 2년간 학업보조금을 받으며 자동차 부문 전문교육을 받게 되고 졸업 후에는 현대차 직원으로 채용된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자동차 첨단기술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예비 현대차인’들을 미래 자동차 산업을 책임질 수 있는 전문 기술인력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올해 3월 2학년이 되는 이들 100명의 우수학생은 앞으로 졸업 때까지 방과후 교육활동, 방학기간 중 단기집중교육,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 단계별 집중교육을 통해 보전, 금형과 같은 자동차 첨단기술에 대한 맞춤형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현대차는 방과후 교육활동시 사내 직업훈련원의 교육 전문가 및 강사를 지원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졸업시까지 약 500만 원의 학업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제공하는 2년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학교 성적 및 출석, 자격증 등 필요한 조건을 모두 만족한 우수학생은 병역의무를 마친 후 현대차의 직원으로 우선 채용된다. 한편, 높은 경쟁을 뚫고 ‘현대
기아차의 야심작 K9이 드디어 세련된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28일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세단 신차 ‘KH(프로젝트명)’의 차명을 ‘K9’으로 확정하고 외관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차명과 함께 공개된 ‘K9’의 외관은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하이테크 력셔리 대형세단’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실체 차량으로 완벽히 구현했다. ‘K9’의 앞모습은 ▲기아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고 대형세단으로서의 위풍당당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 ▲고성능 럭셔리카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LED 헤드램프 ▲클래식카에서 영감을 얻은 볼륨감 있는 후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다. 옆모습은 ▲간결하면서도 강한 힘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 ▲풍부한 볼륨감을 강조한 면 구성 ▲유광 블랙 컬러 휠캡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 이미지를 살린 휠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힘을 강조했다. 뒷모습은 ▲날렵하고 하이테크적 감성을 살린 면발광 LED 리어콤비램프 ▲당당한 품격을 강조한 크롬 가니쉬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범퍼내장형 머플러가 적용되어 신개념 고성능 럭셔리카의 혁신적 디자인을 보여준다. 한편 차명 ‘K9’은
쌍용자동차의 역작 코란도C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최근 눈에띠게 호전되고있는 쌍용자동차의 외형성장은 물론 재무구조개선에 코란도C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있다. 한 마디로 그만큼 차를 잘 만들었고 기대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코란도 C는 지난해 2월 SUV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출시되면서 3월부터 출고를 시작해 작년전체 40,612대를 판매 했다. 10개월동안 월 4천대이상을 판매하는 최고의 실적을 보였다. 이는 쌍용차의 전체 판매량의 36%에 해당하는 기록적인 실적이다. 국내출시에 앞서 2010년 9~12월 유럽지역으로 수출(4,532대)된것까지 합치면 45,194대를 판매했다. 기간중 내수 10,615대, 수출 29,997대로 해외시장에서 더욱 인기를 얻고있다. 따라서 내수보다는 수출에 우선적으로 물량 공급을 하다보니 내수충당에는 다소 빠듯한 상황이다. 올들어서도 코란도 Cc의 질주는 이어지고있다. 지난 1월 설연휴에에 따른 영업일수감소에도 불구 2,916대(수출포함)를 판매 했다. 수출은 전년동월비 16.5%가 증가했다. 특히 4WD로 겨울철에 강하다는 고정이미지로 전반적인 자동차시장 위축속에서도 코란도C는 선전을 했다. 여기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26일 수입차 신흥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23번째 공식 전시장을 신규 오픈 한다고 밝혔다. CXC 모터스(대표: 조현호)가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225m² 규모로, 반포대교 북단과 근접하여 강북 지역뿐 만 아니라 서울시내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한 교통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CXC 모터스는 오는 4월 중 강북 지역에 서비스 센터를 오픈할 예정으로, 추후 자동차 금융, 보험, 중고차, 정비 서비스에 이르는 사업 확장을 통하여 차량 구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체 금융 서비스부터 애프터 서비스까지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하는 용산 전시장을 통해 최근 수입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강북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올 한해 한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시켜줄 매력적인 신차들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jTBC 개국기념 특별기획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 2012년식 The New 300C를 비롯하여 Jeep 그랜드 체로키, 랭글러, 컴패스 등 크라이슬러Jeep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아내의 자격’은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서 자녀교육에 몰두하던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정통 멜로 드라마로, 멜로의 제왕 이성재와 명품 배우 김희애와 함께 이태란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 Jeep 랭글러를 극 중 성공한 치과 의사이자 김희애와 아름다운 로맨스를 펼치는 이성재 (김태오 역)의 애마로 등장시킨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유명 강사 이태란 (홍지선 역)에게는 프리미엄 세단 The New 300C를 매치해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어필한다. 이 밖에도, 음대 출신의 ‘엘리트 엄친녀’ 한명진 역을 맡은 최은경에게는 Jeep의 럭셔리 SUV 그랜드 체로키를 제공해 그녀의 우아하고 완벽한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며, 극성스
“1,500만원짜리 페라리 바이크 V12가 코엑스에 떴다!” ‘아메리칸 이글’ 자전거 브랜드 제조사인 에이모션(코스닥등록번호: 031860)은 오는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 서울 국제스포츠 레저산업전에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 자전거를 비롯한 다양한 명품 자전거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 첫날인 23일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모델은 바로 ‘페라리 V12’ 모델. 국내 예상 판매가가 무려 1,500만원에 이르는 모델로,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고가의 바이크이기도 하다. 페라리의 상징인 강렬한 페라리 레드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초경량 모델로 무게가 손가락으로도 들 수 있을 정도인 6 kg에 불과하는 등 현존하는 바이크 중 최고의 사양을 자랑한다. 또한 F1 머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채택한 ‘페라리 V12’는 에이모션 부스에 함께 전시된 페라리 F430에 견주어도 전혀 위축되지 않는 당당함을 자랑한다. 에이모션은 페라리 자전거 외에도 다양한 유럽 자동차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BMW 미니 바이크, 프랑스 르노 바이크 및 클래식한 느낌의 런던 택시를 자전거로 재해석한 런던 택시 바이크 등 다양한 명품 자전거의 판매를 개시했으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