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업계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문재우)는 15일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 7층에서 소방방재청과 소방공무원 유자녀 지원을 위한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손해보험업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협약을 통해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사업운영을 위한 기금을 지원하며 소방방재청은 사업운영과 관리를 맡게 된다. 기금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회원인 17개 손해보험사가 갹출하여 소방방재청에 기탁하며, 규모는 30억원이다. 소방방재청에 기탁되는 기금은 손해보험 소방천사기금이라는 명칭으로 운영된다. 기금으로 인해 매해 발생되는 이자수익은 전액 직무로 인해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소방공무원 자녀들의 학자금 또는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손해보험협회 문재우 회장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 현장 일선에서 지난 5년간 무려 35명의 소방공무원이 순직하고, 1,666명이 공상을 입는 등 소방공무원의 큰 희생이 있었다면서, 이번 지원을 계기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희생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마힌드라 그룹과 M&A 체결 1년이 지난 지금 뚜렷한 성장세에 있다며 “가장 혁신적이고 존경 받는 대한민국 자동차 회사”라는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마힌드라와 함께 성공적으로 발전 전략을 실행해 왔으며, 여기에는 새로운 비전과 중장기 전략의 연계 그리고 노동조합, 협력업체, 대리점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의 강력하고 협력적인 관계 형성뿐만 아니라 체어맨 H,체어맨 W, 코란도스포츠 등 신모델 출시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쌍용자동차는 2010년과 비교해 2011년 40%에 가까운 판매 신장으로 뚜렷한 회복세에 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 및 마힌드라&마힌드라 자동차∙농기계 부문 파완 고엔카 사장은 “글로벌시장에서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기술 역량 및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으며, 2012년 첫 이사회를 통해 신형 엔진 개발을 포함하여 소형 CUV 개발비 2,958억 원을 포함해 새로운 제품 및 시설에 4천억 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승인했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영수)는 내년 3월말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서울모터쇼의 주제를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 지난 2월 24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989점의 응모작을 심사한 결과 곽정호(37세, 대구거주, 개인사업)의 응모작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은 15일 오전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개최했다. 2013서울모터쇼의 주제인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는 최근 자동차산업의 화두인 ‘친환경’에 무게중심을 두었으며, 자동차 기술의 발전이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과 ‘자연’임을 표현하는 동시에 목적어와 서술어 형태의 반복 및 동일한 글자수로 리듬감과 운율을 더해줌으로써 2013서울모터쇼의 방향을 대중이 쉽고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전달력에 중점을 두었다고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설명하였다. 한편, 2013년 3월 28일 프레스데이를 필두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2013서울모터쇼는 국내 유일의 OICA(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 공인 국제모터쇼로 승용차, 상용차, 이륜차, 특장차, 연료전지, 튜닝카, 타이어, 부품 및 용품, 정비기기 등 자동차 관련 전품목이 전시되어 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이 교육사업과 장학사업을 포괄하는 인재 육성 종합 브랜드 ‘온드림스쿨’을 발족하고 저소득층 미래인재 육성에 본격 나선다. ‘온드림스쿨’은 ‘이루어 가는 꿈(on making the dream)’, ‘꿈(dream)을 켜다(on)’, ‘따뜻한(溫) 꿈’이라는 뜻으로, 저소득층 인재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리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온드림스쿨’의 주요 사업은 ▲초·중등학생 대상 농산어촌 교육 지원 및 장학금 지원 ▲중·고등학생 대상 미래인재 육성 및 장학금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및 학자금 대출 지원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특히 정몽구 재단은 15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농산어촌 초·중등학생 학습지원 및 교육기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다양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면서 ‘온드림스쿨’ 브랜드를 본격 가동했다. 농산어촌 학습지원 사업은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9개 도내의 읍·면 소재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술, 학습, 체육, 환경, 특활, 비전 등 총 6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매년 1만여 명씩 5년 동안 총 5만여 명의 농산어촌 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19일부터 30일까지 신차 보증기간이 만료된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2005년 1월 1일부터 2009년 2월 28일 사이에 최초 등록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은 정기적인 정비 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예방하고 차량의 성능, 수명, 안전성 등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도권내 지역 7개, 수도권외 지역 6개를 포함한 전국 13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되며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점검, 브레이크 시스템 점검, 각종 오일 누유 점검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총 28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점검항목에 해당되는 부품을 수리 시 15%, 그 외의 부품 및 차량 엑세서리를 구입 시 10%의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3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받는 고객에게는 엔진소음을 줄여주고 엔진을 보호해주는 PROTEC 엔진세척제를 증정한다.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은 사전예약을 통해 대기시간 없
렉서스 브랜드가 뉴 제너레이션 GS 런칭 기념,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고객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렉서스 브랜드는 렉서스 변화의 신호탄이 될 뉴 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7~18일 전국 9개 딜러, 16개 전시장에서 ‘Great Saturday’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대규모 고객행사로서는 브랜드 출범 이후 최초이다. 이번 주말을 맞아 16개 렉서스 전시장을 찾은 고객에는 ‘나만의 맞춤 향수 제작’, ’오감을 통한 뉴 제너레이션 GS 경험’ 등 전국 9개 딜러사가 각기 다르게 준비한 다양한 고객 이벤트와 뉴 제너레이션 GS의 시승을 경험할 수 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의 컨셉트인 ‘강렬한 외관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렉서스만의 럭셔리함을 더욱 발전시킨 실내’ 등을 고객께서 5感을 통해 느끼실 수 있도록 전시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및 다양한 고객 이벤트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기존 SM3의 특장점을 유지하면서도 감성을 중시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찾는 젊은 고객층의 트렌드를 반영한 SM3 BOSE?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 보이는 SM3 BOSE? 스페셜 에디션은 핵심 타켓 고객인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고객층을 위해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장착하였으며, 기존 트림과의 차별화를 위해 내/외장 디자인을 블랙 & 화이트로 연출하여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으로 극대화했다. 가격은 ▲SM3 1.6이 1천920만원, ▲2.0은 1천9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아울러 B-필러 하단부(운전석 하단부)와 트렁크 리드에 BOSE? 외장 엠블럼 및 오디오 전면 하단부에 사운드 바이 보스? (SOUND BY BOSE?)를 프린팅하여 그 특별함을 더욱 강조했다. 외부 디자인은 SM3 BOSE? 스페셜 에디션 전용 17인치 블랙 투톤 휠과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를 적용하여 젊은 감각을 잘 표현했으며, 내부 디자인은 대시보드 데코, 대형 도어 인사이드 핸들, 스피커 링, 스티어링 휠 데코, 변속기 플레이트에 화이트 펄 페인팅을 적용하고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소통을 바탕으로 한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 첫 날은 관리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4일에는 생산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열린다. 쌍용자동차는 올해가 Promise 2013과 Aspiration 2016 등 중장기 경영목표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는 해인 만큼 전사적인 목표 공유와 달성을 향한 동기 부여가 필요하며, 이번 설명회는 전 직원의 결집과 목표의식 확립을 위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현황 설명회에서는 우선적으로 회사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 2011년 실적 등 경영현황을 전달하고 2012년 경영목표 및 차기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12만 3천대 판매라는 공격적인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의 토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 관련 이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더불어 각 부서 별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향후
스마트폰으로 차의 시동을 걸고 한 여름 에어컨도 미리 켜놓울 수 있는 등의 각종 편리한 기능이 차에 탑재된다. 현대자동차는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에 이러한 기능을 하는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Blue Link)’가 최초로 적용된다고 14일 밝혔다. ‘블루링크’는 현대차를 상징하는 ‘블루’와 연결성을 뜻하는 ‘링크’의 합성어로 인터넷, 블루링크 전용센터, 차량 내부에 탑재되는 내비게이션의 결합을 통해 차량의 현재 상황과 각종 외부 정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운전자가 이를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만든 현대차의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브랜드다. 현대차는 차와 운전자간의 거리에 상관 없이 스마트폰으로도 자동차의 주요 기능을 제어하는 블루링크 서비스의 ‘원격제어’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링크’는 스마트 콘트롤, 세이프티, 카 케어, 어시스트, 인포 등 총 5가지 영역에 16개의 세부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원격 시동 및 공조, 원격 도어 개폐, 주차위치 확인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콘트롤 서비스는 현대차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
현대자동차는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ALG社(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가 발표한 2012년 3-4월호에서 신형 그랜저(현지명 아제라)가 3년 후 잔존가치 평가에서 51%를 받아 대형차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잔존가치(Residual Value)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 후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산정한 것으로, 잔존가치가 높을수록 중고차 가격 역시 상승하며 신차 수요로 연결되는 등 브랜드 가치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12년형 신형 그랜저가 받은 평균 51%의 잔존가치는 기존 그랜저의 43.5%에 비해 17% 상승한 것으로, 동급 차종 전체 평균인 45.0%보다 6% 가까이 높다. 특히, 신형 그랜저는 닛산 맥시마 50.8%, 포드 토러스 44.5%, 도요타 아발론 43.0% 등 동급 인기 차종을 넘어서, 높은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아반떼가 소형차급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한데 이어 대형차급에서도 1위를 기록, 세계 최고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잔존가치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잔존가치가 높다는 것은 고객들의 전체적인 보유비용을 줄이고 좋은 리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한국지엠의 일부 차값이 최대 94만원 인하된다. 한국지엠은 한국과 미국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15일부터 변경된 개별소비세율을 반영, 배기량 2,000cc 초과 차종인 알페온과 알페온 이어시스트, 쉐보레 말리부 및 캡티바의 판매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한미 FTA가 발효돼 배기량 2,000cc 초과 차량에 대한 개별소비세율이 기존 10%에서 8%로 변경됐으며, 그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차량 구입 부담이 줄어든 것. 이에 따라 ▲알페온 2.4 및 3.0 모델은 69만원과 94만원 ▲알페온 이어시스트 디럭스 및 프리미엄 모델은 각각 87만원과 91만원 ▲쉐보레 말리부 2.4 모델은 72만원 ▲쉐보레 캡티바 2.2 모델은 최대 81만원까지 인하된다. 또한 차량 판매가격 인하는 취득세, 등록세, 공채 매입 가격 등에도 영향을 미쳐 소비자 혜택은 더욱 늘어나며, 차량 구입 이후 발생하는 자동차세의 인하로 유지비용 부담은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 1주년을 맞아 3월 중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내 쉐보레 전시장 운영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쉐보레 1주년 기념 기부 행사 ▲전국 쉐보레 대리점 방문객 대상 추첨을 통해 1,0
전세계 신차들의 경연장인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는 세계 유명메이커들의 각종 신차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능과 디자인 등 럭셔리한 모습을 마음껏 뿜어냈다. 이번 모터쇼에는 세계 또는 유럽 최초로 공개되는 차만도 100여종이 넘을 정도로 신차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모터쇼의 꽃인 수퍼카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래도 이번 모터쇼의 트랜드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반영, 실속을 강조한 소형차와 연료효율성을 높인 친환경 차들이 대거 전시됐다.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오픈 슈퍼 스포츠카 역사상 가장 극적인 디자인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의 로드스터 ‘아벤타도르 J’를 최초로 공개했다. 전세계 단 한대만 제작된 아벤타도르J는 6.5리터 12기통 고회전 엔진을 장착하여 컨버터블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출력 700마력, 최고속도 300km/h가 넘는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벤틀리는 첨단 IT장비로 무장한 신형 SUV 컨셉카 EXP 9F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트윈터보를 장착한 6.0 리터 W12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강력한 스피드와 럭셔리함을 겸비한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기대하고있다. 폴크스바겐은 TDI 엔진과 두개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쉐보레 브랜드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사랑 나누기 헌혈 캠페인’에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일, 군산공장을 시작으로 부평, 창원, 보령공장, 청라주행시험장, 인천KD센터, 부천 기술교육원 등 각 사업장에서 19일까지 2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매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헌혈을 할 때마다 2만원씩을 기부, 임직원들의 헌혈증서와 함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에 전달, 가정 형편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투병중인 환아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은 “이번 헌혈 캠페인을 위해 나눔 문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전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소아암으로 힘들게 투병하고 있는 환아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하루 빨리 완쾌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쉐보레 브랜드 출범 1주년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하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 박승림 병원장은 “3월 단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3일 부산광역시청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최수기 부산시 컨택센터협의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 부산 이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투자양해각서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서울소재 엔젤센터를 연내 부산으로 전부 이전하여 100석 규모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부산시는 고객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써 부산시의 “새로운 일자리 2% 더 늘리기” 일자리 창출 역점시책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적극 동참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더 나아가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시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부산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기업으로서 이번 고객센터의 부산공장 내 이전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가 한층 더 가까이 생산 접점에 전달되어 향후 제품 품질의 향상 및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
기아차의 경차 모닝이 소비자가 뽑은 소형승용차 브랜드 파워 1위에 올랐다. 기아자동차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발표한 제 1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K-BPI) 소형승용차 부문에서 모닝이 1위로 선정 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K-BPI는 국내 시장에서 활동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표본 소비자들과 1:1 개별 면접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조사한 후 지수화 해 나타낸다. 모닝은 브랜드 인지도에서 소형승용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브랜드 충성도 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아 경쟁차들을 제치고 소형차 부문에서 당당히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이 이번 K-BPI 조사에서 1위를 달성하며 모닝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며 “이번에 확인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닝을 비롯한 기아차량들의 브랜드 파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부터 생산된 신형 ‘모닝’은 최고출력 82마력(ps), 최대토크 9.6kg•m로 동급 최고 동력 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 19.0km/ℓ, 수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
람보르기니 서울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람보르기니의 감성과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브랜드 팝업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는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특별하게 연출된 공간에서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도심 속 남산의 고요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번 팝업 쇼케이스는 ‘페스타 바이 충후’의 야외 가든과 프라이빗 다이닝룸(PDR)에서 진행되어, 람보르기니의 디자인과 혁신, 고성능 차량을 경험하기에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우루스 SE’를 감상하고 1:1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한편, 해당 모델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한 다이내믹한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인 ‘우루스 SE’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800마력(CV)의 출력을 발휘하는 우루스 SE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4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 대비 배출가스를 80%까지 줄였다. 팝업 쇼케이스의 공식 오픈을 기념해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난 5월 22일, 국내 최초 우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대표 최지선)가 합리적인 가격과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신모델 ‘노블클라쎄 T9’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T9은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전면부에는 노블클라쎄 고유의 전용 버티컬 그릴과 브랜드 로고가 적용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웅장한 존재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여기에 전용 휠캡을 더해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마블 플로어(대리석 무늬 바닥재)와 고급감을 더한 프리미엄 시트 디자인을 통해 VIP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됐다. 특히, 새롭게 제작된 시트는 최대 160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와 최대 12cm 연장이 가능한 레그레스트를 탑재해, 탑승자의 신장에 맞춘 최적의 휴식 자세를 제공한다. 또한 ‘온열 및 통풍 기능’, ‘시트 포지션 메모리 기능’이 기본 탑재돼 사계절 내내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다. 편의성도 눈에 띈다. ‘암레스트 일체형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은 차량 내에서 비즈니스 통화나 스마트기기 활용이 잦은 VIP 고객에게 실질적인 사용 편의성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본 사양 외에도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디자인’, ‘MR댐퍼(전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