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1개 모델이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BMW 그룹은 BMW 에어플로우 2 헬멧과 허스키바나 누다 900 R 모터사이클 등 두 모델이 최고의 디자인에 수여되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하는 등,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구체적인 수상 모델로는 ▲BMW 6 시리즈 그란 쿠페, ▲BMW 6 시리즈 쿠페, ▲BMW M5, ▲BMW 1 시리즈 M 쿠페, ▲BMW C 600 스포트, ▲BMW C659 GT, ▲BMW K 1600 GT 그리고 ▲BMW G650 GS 등이 있으며, 이번에 국내 시장에도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BMW 뉴 3시리즈 또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한 BMW 에어플로우 2 헬멧은 짧은 바이저와 뛰어난 통기성 및 가벼움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과 최적의 통기성을 자랑하는 BMW 제트 헬멧의 진화를 잘 보여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MW 허스키바나 누다 900 R은 당당하면서도 신선한 디자인으로 점수를 받았으며, 스포티한 역동성이라는 바이크 본연의 속성에 민첩함을 녹여낸 점이 심사위원들
현대자동차는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퀴즈대회는 어린이들이 온라인 퀴즈 방식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 하면서 안전에 대한 지식도 쌓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어린이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준비됐다. 이 대회는 민·관·기업이 공동주최하고 16개 시·도, 230개 지자체, 각종 안전 분야의 전문기관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 퀴즈대회로 초등학생, 미취학아동(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 미취학 아동으로 나눠 3월 23일부터 4월 16일까지 25일간 현대차 안전 퀴즈대회 홈페이지(www.happyway-drive.com/edu)에서 1차 예선이 실시된다. 안전 퀴즈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화재안전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9개 분야에서 총 25개의 객관식 문제로 출제되며,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단, 1회만 응시 가능) 전국 230개 지자체별로 실시되는 1차 예선을 통해 각 지자체별 성적우수자 10명씩 총 2,300명이 선
국내 최대의 2012 오토모티브위크행사가 23일 개막돼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및 옥외에서 열린다. 오토모티브위크는 국내 최대인 29,000㎡의 면적에 토요타, 한국타이어, 소낙스, 에이씨엠 등 국내외 212개사가 참가한다. 부스 규모는 총 975개이다. 특히 국내 애프터마켓 전시회 중 유일하게 지경부가 선정한 ‘유망 전시회’로 이름을 올리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수준이다. 6회째를 맞는 2012 오토모티브위크는 ‘스마트 오토 서비스’를 테마로 하여 자동차 정비, 주유 및 서비스 전문전시회인 ‘오토서비스코리아’와 튜닝,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 전문전시회인 ‘더 튜닝쇼”가 동시에 열린다. 킨텍스 브랜드 전시팀 박영균팀장은 “세계적인 애프터 마켓 트렌드는 장비와 인간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편의성을 강조한 스마트화에 주력”이라며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세계적인 애프터마켓 트렌드는 물론 수퍼카, 튜닝카 외에 다양한 모바일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 6만명 참관예상...다양한 부대행사 올해 관람객은 작년보다 1만여명 늘어난 6만명을 전망한다. 늘어난 관람객에 걸맞게 국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트렌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3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9대 신임 회장에 정재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정재희 신임 회장은 인하대와 미국 피츠버그대 MBA를 마친 후 1992년부터 포드와 인연을 맺은 뒤 2001년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특히 수입차 시장에 대한 오랜 경험과 한국 시장에서의 포드, 링컨 브랜드를 통한 전문경영능력을 지닌 신임 정재희 회장은 수입차 시장이 대중화되어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에 업계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 향후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는 정재희 회장은 “수입차 시장이 10만대를 넘어 대중화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희 회장 약력 -1960년: 강원 철원 출생 -1985년: 인하대 기계공학과(79학번) -1990년: 미국 피츠버그대 경영학 석사(MBA) -1992년 7월: 미국 포드자동차 입사(한국시장 개발 매니저) -1993년 7월: 포드자동차 아태지역 본사 엔지니어링 매니저 -1999년 6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상무 아시아 태평양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최하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후원하는 ‘제33회 아시아와 세계’ 공개 강좌가 오는 26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열린다. 2004년 9월 시작된 ‘아시아와 세계’ 프로그램은 세계라는 큰 틀에서 급변하는 아시아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국가간 상호이해를 증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강좌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강좌 및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일반 공개강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강좌는 現 캄보디아 여성 인권 운동가 소말리 맘을 연사로 초청, 캄보디아 내 인신매매 행위의 근절 방안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어릴 적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 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소말리 맘은 캄보디아 내전이 발발하기 시작했던 1970년 무렵에 태어나 가난한 환경에서 고아로 유년기를 보냈고, 1996년에 비정부단체인 AFESIP을 캄보디아에 설립, 지금까지 7천여 명의 여성들을 구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소말리 맘의 성과는 서방언론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여 아스투리아 왕자상(스페인, 1998년), 세계 아동권리 대상(스웨덴, 2008), 등을 수상, 2006년 CNN의 ‘영웅’으로 소개 되
폭스바겐코리아 (대표: 박동훈)는 4월 2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보증기간(3년)이 만료된 페이톤, 투아렉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서비스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엔진오일,브레이크 패드,냉·난방장치,배터리 등 봄철 안전주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며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연료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에 대한 수리 및 교환이 필요한 경우는 항목에 따라 5~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새로운 시각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대학생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4인 이하로 팀을 구성한 전국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영현대 홈페이지(http://young.hyundai.com)를 통해 쏘나타 하이브리드 마케팅 아이디어를 담은 기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대차는 1차 심사를 통해 응모작 중 우수작 10개를 선정하고 4월 23일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1차 합격팀을 발표할 예정이며, 1차 심사에 통과한 10개 팀에게 각각 한달 동안 아이디어 실행에 필요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1대와 비용 1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6월초 아이디어 실행 결과에 대한 10개 팀의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갖고 대상, 최우수상, 우수팀 각 1팀씩 총 3개 팀을 선정, 대상팀에는 포상금 300만원, 최우수팀에는 포상금 200만원, 우수팀에는 포상금 100만원 및 각각 상패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다양한 옵션의 신형 프리우스 출시 이후, 하이브리드의 저변확대를 위한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오는 4월 15일까지 실시되는 ‘프리우스 스피드 매치’ 의 이색 게임 이벤트는 토요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oyotakorea)에서 ‘프리우스 스피드 매치 도전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14쌍의 동일한 프리우스 그림을 모두 찾아내는 방식이다. 14쌍의 동일한 프리우스 그림을 모두 찾아 최단 기록을 달성한 도전자 80명에게는 프리우스 2박 3일 렌탈권,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최근 유가가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서는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주목 받고 있으며, 보다 친근하게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오는 4월 20일 토요타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oyotakorea) 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1일 새롭게 출시된 신형 프리우스는 국내에서 시판 중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29.2 km/l 라는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모델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평택시 통복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환경보전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민·관·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제 연합(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쌍용자동차 직원들과 아름답고 푸른평택21 실천협의회, 평택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세교동사무소~하서교 구간에 이르는 통복천 일대 약 1.5Km 구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통복천 일대 수계 모니터링 및 수질 오염도 분석활동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했다. 쌍용자동차는 이 밖에도 매년 평택 환경축제를 후원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연탄 배달 봉사활동, 평택항 국제 마라톤 후원 등 지역 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환경 가꾸기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주민들이 보다 더 아름답고 깨끗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현대자동차와의 제휴를 통해 ‘에쿠스’와 ‘제네시스’의 리스료를 200만원 할인하는 특별 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재구매 고객과 현대캐피탈 자동차리스 기이용 고객, 수입차 보유고객이 대상이며, ‘에쿠스’나 ‘제네시스’를 현대캐피탈 자동차 리스로 신청하면 리스료 200만원을 청구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에쿠스’ 고객에게는 유리막 코팅과 고급 썬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네시스’ 고객에게는 무상 방문 점검 및 고급 썬팅 서비스(에쿠스와 동일 적용)를 제공해 준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3월 출고분부터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현대자동차 및 현대캐피탈 고객은 물론, 기존 수입차 보유 고객에게도 그 혜택이 제공된다”라며 “리스료 할인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현대캐피탈의 자동차 리스 프로그램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 및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전시장 또는 현대캐피탈 홈페이지와 상담전화(1588-53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사전계약을 받고있는 신형 ‘싼타페’의 계약대수가 21일 첫 날 3,1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쏘나타(10,827대), 2010년 그랜저(7,115대) 이후 현대차 차종 중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가 3천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국내에 출시된 SUV 차종 중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05년 이후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대단하다”며 “국내 대표 SUV의 정통성에 역동성과 세련미가 조화된 스타일,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탑재 등 스마트카의 이미지가 더해지며 계약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4월 중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는 ▲LED 포지셔닝 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적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7에어백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운전석 12Way 전동시트 등의 첨단 사양을 적용해 고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현대ㆍ기아차는 국내 최초 자동차 부문에서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기아차 K5 하이브리드가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저탄소제품 인증’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여 제품의 생산ㆍ사용ㆍ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파악해 ‘탄소배출량 인증’을 받은 제품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통해 최소탄소배출량 기준을 만족하고, 기존 제품 대비 4.24% 이상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킨 제품에만 주어지는 친환경 인증이다. 이번에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가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현대•기아차는 차량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산출ㆍ관리하는 시스템과 친환경 녹색경영을 또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기아차 K5 하이브리드는 제품의 생산ㆍ사용ㆍ폐기 등 전과정에서 각각 약 18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평가되어 최소탄소배출량 기준을 만족했고, 기존의 가솔린 차량(수동변속기 사양) 대비 약 28%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가 감축한 탄소배출량은 30년생 소나무 약 1,200그루가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케이블 영화채널OCN에서 방영하는 양동근 주연의 드라마 ‘히어로’에 혼다 모터사이클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OCN 드라마 ‘히어로’는 우연히 초인적인 힘을 얻은 주인공이 도시의 부정부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군 전역 후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은 양동근 및 한채아, 손병호 등의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혼다코리아는 극중 양동근의 집안 내부 배치용으로 차퍼 VT1300CX를 협찬하여 혼다 고유의 개성적인 디자인을 보여 주었으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스포츠 투어러 VFR1200F는 주인공의 고급스러운 모터사이클로 등장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극중 캐릭터의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힘을 보태고자 다양한 스타일의 모터사이클을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과 어우러져 협찬 모델들이 더욱 사랑 받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혼다 모터사이클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1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SUV 신형 ‘싼타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4월 중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는 ▲LED 포지셔닝 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갖췄으며, ▲최고급 공법을 사용해 질감과 시각적 완성도를 높인 ‘19인치 알루미늄 휠’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원격 시동, 공조 제어, 도어 개폐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Blue Link)’를 현대차 최초로 탑재했으며,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 시스템’ ▲경보음을 울려 차선이탈 여부를 알려 주는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수동식으로 조절 가능한 ‘후석도어 매뉴얼 커튼’을 SUV 최초로 적용했다. 이 밖에도 ▲레버 조작으로 훨씬 간편해 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정차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주는 ‘오토홀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돕는 ‘2열시트 슬라이딩’ 기능 ▲‘운전석 12Way 전동시트’를 중형 SUV 최초로 적용하는 등 ‘세련미•스마트•실용성’을 갖춘 차세대 도시형 SUV로 거듭났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가 북미, 유럽에 이어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있는 인도 델리에 현지 완성차메이커 대상 부품 수주영업을 전담하는 인도영업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 북미(디트로이트)‧유럽(독일)‧일본(동경)‧중국(상하이)에 영업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인도에도 영업사무소를 설립하게 됨에 따라,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을 아우르는 독자적 글로벌 영업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사무소 개소는 기존 선진시장에서의 수출확대 전략이 본궤도에 올라서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제품경쟁력을 신흥시장 확대로까지 이어간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선진시장에서의 부품수출에 가속을 내는 한편, 중국과 인도 등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신흥시장에서의 고객도 추가로 확보해 고객다변화를 통한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것. 실제로 인도시장은 12억 인구를 바탕으로 중국과 함께 새로운 글로벌 생산거점은 물론 소비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소형차를 중심으로 매년 16% 이상의 시장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승용차시장 규모가 5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