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SM3, SM5 구매 고객에게 ‘저리할부 (36개월: 1.9%)’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종에 따라 선루프를 무상제공 하는 등의 강화된 4월 판매 조건을 2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저리할부 서비스를 기존 3% 에서 1.9% 금리로 인하 하여 SM3, SM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한다, (단, 유류비 지원과 중복적용은 안 된다.) 또한, SM3, SM5 를 현금이나 정상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여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루프를 무상 제공한다. 단, 선루프 장착을 희망하지 않을 시 50만원 현금할인을 해준다. 또한, 2007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SM3, SM5 차량 구매 시 10 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노후차량 교체지원을 재개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고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확대하여 이달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2일 B클래스의 2세대 모델로 최초 디젤모델 2종을 출시했다. 뉴 B클래스는 최초 디젤엔진이 탑재된 200 CDI 블루이피션시와 200 CDI 블루이피션시 스포츠 패키지 두가지 모델이다. ☞가격은 ▲200 CDI 블루이피션시가 3,790만원, ▲스포츠패키지는 4,250만원(부가세포함)이다. ☞연비 15.7km/l에 125g의 저 탄소배출 실현뉴 B클래스는 200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B-클래스의 2세대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편의사양, 메르세데스 벤츠만의 드라이빙 성능까지 고루 갖춘 매력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뉴 B클래스에는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1.8리터 직분사 방식 터보차저 4기통 디젤엔진이 탑재,7단 듀얼 클러치변속기와 ECO스타트/스톱 기능의 완벽한 조화로 15.7km/l(2등급)의 향상된 연료효율성과 125g의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실현했다. 또 최고출력 136hp와 최대토크 30.6kg.m을 발휘하며 0~100km/h를 9.3초에 주파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이다. 새로 선보이는 뉴 B클래스는 외관에 캐릭터 라인과 함께 벨트라인과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차체를 길어 보이게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달 31일 평택 본사에서 ‘제 1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1년 노사 임금협상 합의안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장학회 설립을 결정한 바 있으며, 지난해 말 1억 5천만 원을 출자해 공식적으로 한마음 장학회를 출범했다.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소외계층의 교육기회 제공 등 인재양성 사업을 그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첫 회 장학생들은 중학생 25명,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2명 등 총 42명으로 1인당 50 ~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으며, 수여식이 끝난 뒤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자동차는 이밖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연탄 배달 봉사활동, 평택항 국제 마라톤 후원, 초등학교 도서기증, 평택 환경축제 후원, 1사 1하천 가꾸기 행사 주관 등 지역사회를 위한 행사 참여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공동대표인 이유일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사회적
기아자동차는 국내 친환경차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합리적 가격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확대한 K5 하이브리드 경제형 모델을 2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K5 하이브리드의 경제형 모델인 ‘K5 하이브리드 디럭스’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우수한 경제성과 뛰어난 친환경성을 고객이 적은 부담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춘 모델이다. 디럭스 모델은 기존의 기본 트림인 럭셔리 모델의 블랙 가죽시트를 인조가죽시트로 변경한 것을 비롯해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LED 사이드 리피터, 운전석 파워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의 일부 편의사양을 제외했다. 디럭스 모델의 가격은 세제혜택(개별소비세, 교육세 감면) 후 기준으로 기존 럭셔리 모델(2,965만원)보다 110만원 인하된 2,855만원이다. 이 밖에도 ▲공인연비 21km/ℓ에 달하는 높은 연비를 통한 유지비 절감 ▲취득세 감면 및 공채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및 공영 주차료 50% 감면 등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감안할 경우 K5 하이브리드의 경제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상의 선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가격 부담을
현대차 쏠라리스가 러시아 ‘올해의 차’ 를 휩쓸었다 현대자동차는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이즈베스티아홀에서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에 열린 ‘2012 러시아 올해의 차’에서 러시아 전략 모델 ‘쏠라리스’가 ‘올해의 신차’ 및 ‘올해의 소형차’의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러시아 올해의 차’는 러시아 올해의 차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오토미르’를 비롯한 러시아의 유력 자동차 매체들이 협력하는 러시아 최고 권위의 ‘올해의 차’로, 국민들이 우편, 온라인, ATM 등으로 직접 투표해 총 22개 부문의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올해 투표에는 러시아 국민 약 150만 명이 참가했으며, ‘쏠라리스’는 포드 포커스, 아우디 A6를 제치고 ‘올해의 신차’ 부문에서, 아우디 1, 기아차 프라이드(현지명 뉴 리오)를 제치고 ‘올해의 소형차’ 부문에서 각각 수상차종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쏠라리스’는 2011년 1월 러시아 시장 출시 이후 ▲‘2011 골든 클락손 올해의 차’, ▲‘2012 자룰렘 그랑프리 올해의 차’에 이어 러시아의 3대 ▲‘올해의 차’ 소형차 부문을 모두 휩쓰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지난 주에 러시아 누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오는 4월2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닛산 브랜드 및 인피니티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2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혹한 겨울을 견뎌낸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봄철 황사를 대비해 미리 차량을 점검,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엔진오일, 부동액, 타이어, 브레이크, 배터리 등 봄철 안전주행을 위한 25가지 기본적인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황사 대비를 위한 에어컨 필터는 20% 할인된 가격에 교체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료계 세정제, 엔진오일 강화제, 에어컨 증발기 클리닝 코팅제를 포함한 닛산과 인피니티 정품 첨가제와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각종 전구류,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등과 같은 일반 소모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각 10개의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와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점검을 위해 사전 예약 서비스도 함께 실시된다. 여기에 사전 예약을 통해 무상점검을 받은 고객들에게는 닛산 및 인피니티의 우산이 사은품으로 함께 증정될
현대차의 신개념 PUV 벨로스터가 터보엔진을 달고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모델에 1.6 감마 터보 GDi와 6단 변속기 탑재로 동력성능을 대폭 강화한 벨로스터 터보를 새롭게 출시하며 오는 4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사진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벨로스터 터보는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스포츠 쿠페형으로 올 여름경에 미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벨로스터 터보 모델은 기존 벨로스터 모델에 강력해진 심장과 더욱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해 제네시스 쿠페와 함께 미국 스포츠 쿠페 시장을 공략할 첨병 모델이다. 벨로스터에 처음으로 탑재되는 1.6 감마 터보 GDi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과 함께 연소실의 배기통로가 2개로 나뉜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를 적용해 최고출력 201HP(환산기준 204ps), 최대토크 195lb.ft(환산기준 27.0kg.m)의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벨로스터 터보 모델은 기본 모델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고성능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벨로스터 터보 모델의 전면부는 기존 벨로스터에 비해 보다 커지고 대담해진 육각형의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오는 3월 31부터 4월 1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피스미스에서 시로코 R-Line 전시 행사를 위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 출시 이후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 세터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로 꼽히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피스미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시로코 R-Line 모델의 전시와 함께 방문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중 1974년 시로코의 탄생과 2012년 국내 런칭을 기념해 12번째와 74번째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시로코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코너가 운영되며, 현장에서 상담을 신청한 고객들(선착순 1,000명에 한함)에게는 시로코 R-Line 티셔츠를 증정할 계획이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 2,000명에게 시로코 포스트잇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시로코 R-Line= 시로코의 날렵하고 역동적인 바디라인에 스포티하고 특별
기아차의 ‘모닝’이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아자동차는 독일의 유력 자동차 소비자 단체인 ‘ADAC(독일 자동차 클럽)’가 발표한 ‘차급별 TOP10 보유비용’ 평가에서 ‘모닝(수출명 피칸토)’이 경차 부문 1위에 선정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유비용 평가는 보험료, 세금, 각종 소모품 교환 비용, 감가상각, 유류비 등총 8개 항목에 대해 매년 15,000km를 운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4년 동안 들어가는 보유 비용을 조사한 것으로, 총 6개 차급별 Top10을 선정했다. ‘모닝’은 두드러진 품질 향상, 뛰어난 연비 및 경쟁력 있는 가격 등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 보유비용이 가장 적다는 평가를 받으며, 토요타의 ‘아이고’, 폴크스바겐의 ‘업’ 등 경쟁 차종들을 제치고 경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모닝’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세계 3대 디자인상에 해당하는 iF 디자인상과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수송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해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품질 경쟁력까지 확보해 경차 경쟁이 가장 치열한 유럽 시장에서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이번 평가에서 ‘프라이드(수출명 리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27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혼다코리아 본사에서 CR-V 온라인 시승 이벤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R-V 시승 이벤트는 2011년 12월 20일부터 2012년 2월 29일 까지 약 2개월 동안 혼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CR-V 시승 이벤트에 응모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지원한 시승자 중 차량을 구매한 고객 1명에게 고급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그리고 6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벤트에 당첨된 오준철씨는 “새로운 CR-V가 출시된 후 디자인이 세련되어 직접 타보고자 시승 이벤트에 지원하게 되었다.” 며 “시승 후 차량 성능도 마음에 들어 곧바로 자동차를 구입 하였는데, 이벤트에도 당첨되어 매우 기쁘다.”라로 수상소감을 밝혔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CR-V는 전 세계적으로는 500만대 이상이 팔린 콤팩트 SUV 베스트 셀러로 4세대 CR-V 역시 지난 12월 국내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및 마케팅 활동을 마련하여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혼다코리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9일부터 신형 싼타페 사전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싼타페 1호차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싼타페의 계약대수가 첫날 3천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 1호차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는 29일부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대상은 신형 싼타페 사전계약 고객이다. 현대차는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1등(1명)에게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등 미국 서부 일대를 투어 할 수 있는 여행상품권(1인4매)을 증정하는 한편 차량 전달식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2등(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3등(10명) 제주 해비치 호텔 숙박권(2박), 4등(20명) 뮤지컬 ‘달고나’ 초대권(1인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고자 하는 고객은 4월 1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에서 50자 내외의 간략한 자기소개와 1호차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이유 등을 작성하면 된다.
현대모비스가 새로운 기능의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 폰터스 BI-8300GT를 출시했다. 폰터스 BI-8300GT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과 유사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내비게이션 이용 행태를 분석하여 스마트폰과 동등한 수준의 시인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폰터스만의 독자적인 사용자 환경을 개발하여 적용한 것이다. 특히 초기화면에서 turn by turn (지도 없이 좌회전, 우회전을 화살표와 거리로 표시하는) 기능을 제공, 140여 가지의 도로 교통 상황을 알려준다. 내비게이션 지도 화면에 굳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초기화면에서 오디오나 DMB 등을 이용하면서 내비게이션의 각종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초기화면을 변경할 수 있고, 부팅 시에 계절별로 다른 이미지 및 간단한 차량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폰터스 BI-8300GT는 800X480 해상도의 풀 HD 재생 화질에 1GHz급 고성능 CPU를 적용, 내비게이션 이용과 DMB 시청 등의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지니 3D맵에 KBS-TPEG을 적용하여 실시간 교통정보에 따른 최적의 경로를 안내한다. 맵 업그레이드는 평생 무료이다. 현대모비스 멀티시판영업실장 서상학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28일, 서울 근린공원에서 환경보존을 위한 ‘다음세대를 위한 나무 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혼다코리아와 환경 단체인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주관 및 강동구청 협력 하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강동구 고덕동 방죽 근린공원에서 도시 내 태풍피해지 복원을 통한 도시 생태계 회복과 기후 변화 대응하기 위함이다. 또한 나무심기 캠페인은 지속적인 돌봄과 가꿈에 의미를 두고 다음세대를 위한 건강한 숲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의 나무심기 캠페인은 지난 2010년 태풍 ‘곤파스’로 인해 손상된 방죽 근린공원 일대의 생태계 복원을 위해 실시되며, 혼다코리아 임직원 40여명이 약 1,000㎡ 면적의 대지에 상수리 나무, 팥배나무 등 총 16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는 연간 0.5 톤의 산소 생성의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온 국민의 환경문제에 대한 책임 의식 제고를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혼다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하여 더욱 뜻 깊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환경친화적 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현대차 최초로 전 세계에 동일하게 시행하는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그 동안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것에 주력했으나, 보다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이를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돼 실시하게됐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만드는 자동차 회사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이며,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기 위한 혁신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제는 현대차가 전 세계 고객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보여질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고객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함께 하는 차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는 브랜딩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현대차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와 선호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을 본격화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현대차 최
기아자동차는 오는 5월 출시예정인 신차 ‘K9(프로젝트명 KH)’을 드라마 ‘패션왕’에서 사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차 ‘K9’이 출시 전 최초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은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권유리 등 주역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K9’은 27일 4회분에 한국 패션업계 굴지의 기업 후계자 정재혁(이제훈 분)의 차로 깜짝 등장했다. 신차 ‘K9’은 드라마 중반 이후 갖은 역경을 뚫고 패션업계의 거장으로 탄생하는 주인공 강영걸(유아인 분)의 차로도 등장해 드라마 진행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기아차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서의 가치와 품격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패션왕’에는 신차 ‘K9’뿐 아니라 레이, 쏘울, K5, K7 등 다양한 기아차들이 전편에 등장하게 된다. 기아차가 신차를 정식 출시하기 전 드라마를 통해 공개하는 것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공개한 ‘K7’ 이후 최초이며, 그만큼 기아차는 이번에 출시되는 ‘K9’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기아차 ‘K9’은 기아차의 플래그십 모델로 ▲국내 자동차 업체 최초로 차량 전면 유리에 주행 시 필요한 주요 정보를 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
KG 모빌리티(KGM)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8일 진흥원 본사(대구시 달성군 소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권용일 기술연구소 소장과 진흥원 서재형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흥원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관련 업체와 연구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된 시험 전문 기관으로, 고속 주회로, 범용 시험로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자동차 주행 시험 및 충격 내구 시험 장비 등의 시설 및 시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KGM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관련 유럽 법규 등 기준 대응은 물론 자율주행차 양산 기술 확보와 함께 기술 개발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차량 주행 성능 시험 및 평가 등과 관련해서도 시험 장비와 인력, 자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KGM은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자율주행차 레벨 3단계 대중화에 대비한 평가체계 항목으로 2026년 이후 강화되는 운전자 모니터링 및 기능오용방지, 실도로 테스트 등 NCAP(신차 평가 프로그램) 관련 기준에 대해서도 공동 연구 및 양산 기술 확보 등이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서울 강서 오토플렉스에 엔카진단 차량을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엔카 안심거래존’ 서울 강서점을 공식 오픈했다. ‘엔카 안심거래존’은 엔카가 직접 진단한 중고차를 프라이빗 쇼룸에서 확인하고 상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거래 공간이다. ‘엔카 안심거래존’에서는 무사고 확인과 검수, 엔카 직영 성능점검장에서 차량 상태 양호(PASS) 판정을 받은 ‘엔카진단++’ 매물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고객은 앱에서 원하는 ‘엔카진단’ 차량 탐색 후 안심거래존 이용을 예약하여 방문하면 된다. 차량 확인 및 상담 후에는 엔카가 직접 거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엔카믿고’ 구매 서비스를 통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엔카 안심거래존'에서 '엔카진단++' 대상 차량을 구매 시, 기존 성능보증보험(30일 또는 2,000km)보다 연장된 '엔카성능보증'(90일 또는 5,000km)이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또한 '7일 책임환불제'까지 더해 중고차 구매 전 과정에서 불안 요소를 줄이고 신뢰성을 강화했다. 엔카닷컴은 향후 고객 반응과 수요를 반영해 ‘엔카 안심거래존’을 수도권 및 전국 주요 지역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수입차 딜러사 최초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한성’을 올해 하반기 중 공식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럽 한성’은 한성자동차에서 신차 또는 인증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 관리 서비스 ‘카 컨시어지’, 호텔·골프·스파 등 제휴 혜택 ‘라이프스타일 프리빌리지’, 그리고 브랜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한성 모먼츠’ 등 프리미엄 혜택을 담았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정식 론칭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클럽 한성’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관리부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경험에 이르기까지 고객 일상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7월 31일부터 이틀간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정안알밤(순천방향), 함안(순천방향) 등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외관 및 마모 상태 점검,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밸런스 점검 및 교정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 X SOLUS(이하, 마제스티 X), 솔루스 어드밴스 등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된다. 마제스티 X는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한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최신 주행 기술과 안전 기술이 적용된 사계절용 프리미엄 컴포트 제품이다. 솔루스 어드밴스는 승용차용 사계절 프리미엄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과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균일한 마모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기아가 내년 1월 ‘2026 호주오픈’에서 활약할 볼키즈(Ball Kids)를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볼키즈’는 테니스 경기 중 경기장 내에서 볼의 처리와 수급 등 원활한 경기 운영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기아 차량를 보유한 고객(구매·장기렌트·리스·중고차 포함)의 자녀·손자녀 중 2026년 1월 1일 기준 만 12~15세(2010년 1월 2일~2014년 1월 1일 출생)의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 유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은 기아 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볼키즈 역할 수행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점검하는 영어 능력 평가와 테니스 규정 지식 및 운동 능력 평가를 거쳐 20명이 최종 선발된다.최종 선발된 볼키즈는 2026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26 호주오픈’에 참가해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를 경험하고 호주 현지문화를 체험하는 등 약 2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과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iaballki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세 번째 브랜드 체험 공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열고, 전국 단위로 고객 접점 기회를 넓힌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중구 중앙대로 157)에 문을 연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은 일산점과 강남점에 이은 세 번째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핵심 시승 허브이자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설레는 여정이 시작되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부산역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다. 1층은 브랜드와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웰컴 존’으로, 차량 인도 공간인 ‘핸드오버 존’과 휴식을 위한 ‘웰컴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2층은 브랜드에 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로 꾸며진 ‘익스플로러 존’이다. KGM의 주요 차량들이 전시된 ‘쇼룸’을 비롯해 KGM 브랜드 스토리와 감성을 시각적으로 담은 ‘미디어 월’과 다양한 퍼스널라이징 아이템을 전시한 ‘아이템 존’ 등으로 구성되었다. 3층 ‘리프레시 존’은 부산 바다의 여유로움을 담아낸 공간으로, 일상 속 휴식을 선사하는 디스플레이 중심의 전시 공간이다. ‘KGM 익스피리언스
르노 그룹이 2025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116만9773대의 신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3%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르노와 다치아, 알핀 등 르노 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유럽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고른 판매 성과를 거뒀으며, 전동화 모델의 성과도 돋보였다. 올 상반기 르노 그룹의 실적을 견인한 주역은 르노 브랜드였다. 르노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 기간 80만8000대 이상의 신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2.7%의 성장률을 보였다. 르노 브랜드는 올 상반기 유럽 자동차 시장 2위로 올라섰으며, 유럽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16.3%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르노 브랜드의 글로벌 전략인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에 따라 한국과 중남미, 모로코 등 주요거점에서 거둔 좋은 실적이 큰 역할을 했다. 2025년 상반기 르노 그룹 판매의 44.6%는 전동화 모델들이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 포인트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르노 그룹의 하이브리드 판매량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6% 이상 급증해 유럽 하이브리드 시장 2위로 올라섰다. 유럽 B-세그먼트 선두주자인 ‘르노 5 E-Tech’를 필두로 한 순수 전기차는 올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