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SM3, SM5 구매 고객에게 ‘저리할부 (36개월: 1.9%)’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종에 따라 선루프를 무상제공 하는 등의 강화된 4월 판매 조건을 2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저리할부 서비스를 기존 3% 에서 1.9% 금리로 인하 하여 SM3, SM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한다, (단, 유류비 지원과 중복적용은 안 된다.) 또한, SM3, SM5 를 현금이나 정상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여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루프를 무상 제공한다. 단, 선루프 장착을 희망하지 않을 시 50만원 현금할인을 해준다. 또한, 2007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SM3, SM5 차량 구매 시 10 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노후차량 교체지원을 재개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고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확대하여 이달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2일 B클래스의 2세대 모델로 최초 디젤모델 2종을 출시했다. 뉴 B클래스는 최초 디젤엔진이 탑재된 200 CDI 블루이피션시와 200 CDI 블루이피션시 스포츠 패키지 두가지 모델이다. ☞가격은 ▲200 CDI 블루이피션시가 3,790만원, ▲스포츠패키지는 4,250만원(부가세포함)이다. ☞연비 15.7km/l에 125g의 저 탄소배출 실현뉴 B클래스는 200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B-클래스의 2세대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편의사양, 메르세데스 벤츠만의 드라이빙 성능까지 고루 갖춘 매력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뉴 B클래스에는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1.8리터 직분사 방식 터보차저 4기통 디젤엔진이 탑재,7단 듀얼 클러치변속기와 ECO스타트/스톱 기능의 완벽한 조화로 15.7km/l(2등급)의 향상된 연료효율성과 125g의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실현했다. 또 최고출력 136hp와 최대토크 30.6kg.m을 발휘하며 0~100km/h를 9.3초에 주파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이다. 새로 선보이는 뉴 B클래스는 외관에 캐릭터 라인과 함께 벨트라인과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차체를 길어 보이게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달 31일 평택 본사에서 ‘제 1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1년 노사 임금협상 합의안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장학회 설립을 결정한 바 있으며, 지난해 말 1억 5천만 원을 출자해 공식적으로 한마음 장학회를 출범했다.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소외계층의 교육기회 제공 등 인재양성 사업을 그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첫 회 장학생들은 중학생 25명,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2명 등 총 42명으로 1인당 50 ~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으며, 수여식이 끝난 뒤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자동차는 이밖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연탄 배달 봉사활동, 평택항 국제 마라톤 후원, 초등학교 도서기증, 평택 환경축제 후원, 1사 1하천 가꾸기 행사 주관 등 지역사회를 위한 행사 참여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공동대표인 이유일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사회적
기아자동차는 국내 친환경차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합리적 가격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확대한 K5 하이브리드 경제형 모델을 2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K5 하이브리드의 경제형 모델인 ‘K5 하이브리드 디럭스’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우수한 경제성과 뛰어난 친환경성을 고객이 적은 부담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춘 모델이다. 디럭스 모델은 기존의 기본 트림인 럭셔리 모델의 블랙 가죽시트를 인조가죽시트로 변경한 것을 비롯해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LED 사이드 리피터, 운전석 파워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의 일부 편의사양을 제외했다. 디럭스 모델의 가격은 세제혜택(개별소비세, 교육세 감면) 후 기준으로 기존 럭셔리 모델(2,965만원)보다 110만원 인하된 2,855만원이다. 이 밖에도 ▲공인연비 21km/ℓ에 달하는 높은 연비를 통한 유지비 절감 ▲취득세 감면 및 공채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및 공영 주차료 50% 감면 등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감안할 경우 K5 하이브리드의 경제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상의 선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가격 부담을
현대차 쏠라리스가 러시아 ‘올해의 차’ 를 휩쓸었다 현대자동차는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이즈베스티아홀에서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에 열린 ‘2012 러시아 올해의 차’에서 러시아 전략 모델 ‘쏠라리스’가 ‘올해의 신차’ 및 ‘올해의 소형차’의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러시아 올해의 차’는 러시아 올해의 차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오토미르’를 비롯한 러시아의 유력 자동차 매체들이 협력하는 러시아 최고 권위의 ‘올해의 차’로, 국민들이 우편, 온라인, ATM 등으로 직접 투표해 총 22개 부문의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올해 투표에는 러시아 국민 약 150만 명이 참가했으며, ‘쏠라리스’는 포드 포커스, 아우디 A6를 제치고 ‘올해의 신차’ 부문에서, 아우디 1, 기아차 프라이드(현지명 뉴 리오)를 제치고 ‘올해의 소형차’ 부문에서 각각 수상차종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쏠라리스’는 2011년 1월 러시아 시장 출시 이후 ▲‘2011 골든 클락손 올해의 차’, ▲‘2012 자룰렘 그랑프리 올해의 차’에 이어 러시아의 3대 ▲‘올해의 차’ 소형차 부문을 모두 휩쓰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지난 주에 러시아 누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오는 4월2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닛산 브랜드 및 인피니티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2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혹한 겨울을 견뎌낸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봄철 황사를 대비해 미리 차량을 점검,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엔진오일, 부동액, 타이어, 브레이크, 배터리 등 봄철 안전주행을 위한 25가지 기본적인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황사 대비를 위한 에어컨 필터는 20% 할인된 가격에 교체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료계 세정제, 엔진오일 강화제, 에어컨 증발기 클리닝 코팅제를 포함한 닛산과 인피니티 정품 첨가제와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각종 전구류,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등과 같은 일반 소모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각 10개의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와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점검을 위해 사전 예약 서비스도 함께 실시된다. 여기에 사전 예약을 통해 무상점검을 받은 고객들에게는 닛산 및 인피니티의 우산이 사은품으로 함께 증정될
현대차의 신개념 PUV 벨로스터가 터보엔진을 달고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모델에 1.6 감마 터보 GDi와 6단 변속기 탑재로 동력성능을 대폭 강화한 벨로스터 터보를 새롭게 출시하며 오는 4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사진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벨로스터 터보는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스포츠 쿠페형으로 올 여름경에 미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벨로스터 터보 모델은 기존 벨로스터 모델에 강력해진 심장과 더욱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해 제네시스 쿠페와 함께 미국 스포츠 쿠페 시장을 공략할 첨병 모델이다. 벨로스터에 처음으로 탑재되는 1.6 감마 터보 GDi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과 함께 연소실의 배기통로가 2개로 나뉜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를 적용해 최고출력 201HP(환산기준 204ps), 최대토크 195lb.ft(환산기준 27.0kg.m)의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벨로스터 터보 모델은 기본 모델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고성능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벨로스터 터보 모델의 전면부는 기존 벨로스터에 비해 보다 커지고 대담해진 육각형의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오는 3월 31부터 4월 1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피스미스에서 시로코 R-Line 전시 행사를 위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 출시 이후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 세터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로 꼽히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피스미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시로코 R-Line 모델의 전시와 함께 방문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중 1974년 시로코의 탄생과 2012년 국내 런칭을 기념해 12번째와 74번째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시로코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코너가 운영되며, 현장에서 상담을 신청한 고객들(선착순 1,000명에 한함)에게는 시로코 R-Line 티셔츠를 증정할 계획이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 2,000명에게 시로코 포스트잇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시로코 R-Line= 시로코의 날렵하고 역동적인 바디라인에 스포티하고 특별
기아차의 ‘모닝’이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아자동차는 독일의 유력 자동차 소비자 단체인 ‘ADAC(독일 자동차 클럽)’가 발표한 ‘차급별 TOP10 보유비용’ 평가에서 ‘모닝(수출명 피칸토)’이 경차 부문 1위에 선정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유비용 평가는 보험료, 세금, 각종 소모품 교환 비용, 감가상각, 유류비 등총 8개 항목에 대해 매년 15,000km를 운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4년 동안 들어가는 보유 비용을 조사한 것으로, 총 6개 차급별 Top10을 선정했다. ‘모닝’은 두드러진 품질 향상, 뛰어난 연비 및 경쟁력 있는 가격 등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 보유비용이 가장 적다는 평가를 받으며, 토요타의 ‘아이고’, 폴크스바겐의 ‘업’ 등 경쟁 차종들을 제치고 경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모닝’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세계 3대 디자인상에 해당하는 iF 디자인상과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수송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해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품질 경쟁력까지 확보해 경차 경쟁이 가장 치열한 유럽 시장에서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이번 평가에서 ‘프라이드(수출명 리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27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혼다코리아 본사에서 CR-V 온라인 시승 이벤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R-V 시승 이벤트는 2011년 12월 20일부터 2012년 2월 29일 까지 약 2개월 동안 혼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CR-V 시승 이벤트에 응모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지원한 시승자 중 차량을 구매한 고객 1명에게 고급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그리고 6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벤트에 당첨된 오준철씨는 “새로운 CR-V가 출시된 후 디자인이 세련되어 직접 타보고자 시승 이벤트에 지원하게 되었다.” 며 “시승 후 차량 성능도 마음에 들어 곧바로 자동차를 구입 하였는데, 이벤트에도 당첨되어 매우 기쁘다.”라로 수상소감을 밝혔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CR-V는 전 세계적으로는 500만대 이상이 팔린 콤팩트 SUV 베스트 셀러로 4세대 CR-V 역시 지난 12월 국내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및 마케팅 활동을 마련하여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혼다코리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9일부터 신형 싼타페 사전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싼타페 1호차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싼타페의 계약대수가 첫날 3천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 1호차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는 29일부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대상은 신형 싼타페 사전계약 고객이다. 현대차는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1등(1명)에게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등 미국 서부 일대를 투어 할 수 있는 여행상품권(1인4매)을 증정하는 한편 차량 전달식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2등(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3등(10명) 제주 해비치 호텔 숙박권(2박), 4등(20명) 뮤지컬 ‘달고나’ 초대권(1인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고자 하는 고객은 4월 1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에서 50자 내외의 간략한 자기소개와 1호차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이유 등을 작성하면 된다.
현대모비스가 새로운 기능의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 폰터스 BI-8300GT를 출시했다. 폰터스 BI-8300GT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과 유사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내비게이션 이용 행태를 분석하여 스마트폰과 동등한 수준의 시인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폰터스만의 독자적인 사용자 환경을 개발하여 적용한 것이다. 특히 초기화면에서 turn by turn (지도 없이 좌회전, 우회전을 화살표와 거리로 표시하는) 기능을 제공, 140여 가지의 도로 교통 상황을 알려준다. 내비게이션 지도 화면에 굳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초기화면에서 오디오나 DMB 등을 이용하면서 내비게이션의 각종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초기화면을 변경할 수 있고, 부팅 시에 계절별로 다른 이미지 및 간단한 차량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폰터스 BI-8300GT는 800X480 해상도의 풀 HD 재생 화질에 1GHz급 고성능 CPU를 적용, 내비게이션 이용과 DMB 시청 등의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지니 3D맵에 KBS-TPEG을 적용하여 실시간 교통정보에 따른 최적의 경로를 안내한다. 맵 업그레이드는 평생 무료이다. 현대모비스 멀티시판영업실장 서상학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28일, 서울 근린공원에서 환경보존을 위한 ‘다음세대를 위한 나무 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혼다코리아와 환경 단체인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주관 및 강동구청 협력 하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강동구 고덕동 방죽 근린공원에서 도시 내 태풍피해지 복원을 통한 도시 생태계 회복과 기후 변화 대응하기 위함이다. 또한 나무심기 캠페인은 지속적인 돌봄과 가꿈에 의미를 두고 다음세대를 위한 건강한 숲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의 나무심기 캠페인은 지난 2010년 태풍 ‘곤파스’로 인해 손상된 방죽 근린공원 일대의 생태계 복원을 위해 실시되며, 혼다코리아 임직원 40여명이 약 1,000㎡ 면적의 대지에 상수리 나무, 팥배나무 등 총 16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는 연간 0.5 톤의 산소 생성의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온 국민의 환경문제에 대한 책임 의식 제고를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혼다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하여 더욱 뜻 깊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환경친화적 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현대차 최초로 전 세계에 동일하게 시행하는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그 동안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것에 주력했으나, 보다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이를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돼 실시하게됐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만드는 자동차 회사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이며,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기 위한 혁신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제는 현대차가 전 세계 고객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보여질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고객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함께 하는 차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는 브랜딩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현대차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와 선호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을 본격화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현대차 최
기아자동차는 오는 5월 출시예정인 신차 ‘K9(프로젝트명 KH)’을 드라마 ‘패션왕’에서 사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차 ‘K9’이 출시 전 최초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은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권유리 등 주역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K9’은 27일 4회분에 한국 패션업계 굴지의 기업 후계자 정재혁(이제훈 분)의 차로 깜짝 등장했다. 신차 ‘K9’은 드라마 중반 이후 갖은 역경을 뚫고 패션업계의 거장으로 탄생하는 주인공 강영걸(유아인 분)의 차로도 등장해 드라마 진행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기아차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서의 가치와 품격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패션왕’에는 신차 ‘K9’뿐 아니라 레이, 쏘울, K5, K7 등 다양한 기아차들이 전편에 등장하게 된다. 기아차가 신차를 정식 출시하기 전 드라마를 통해 공개하는 것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공개한 ‘K7’ 이후 최초이며, 그만큼 기아차는 이번에 출시되는 ‘K9’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기아차 ‘K9’은 기아차의 플래그십 모델로 ▲국내 자동차 업체 최초로 차량 전면 유리에 주행 시 필요한 주요 정보를 표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