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그룹은 올 1분기중 총 216만대를 판매, 전년 동기 (197만대) 대비 9.6% 증가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룹 내 핵심 브랜드인 폴크스바겐 브랜드는 전년 대비 10.5% 증가한 136만대를 기록했으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전년 대비 24.6% 증가한 3,681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기록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분기 최초로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한 폴크스바겐 그룹은 유럽 시장에서는 937,0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908,300대) 대비 3.2% 성장했으며 독일에서는 5.7% 상승한 282,400대를 기록했다. 중앙 및 동유럽 쪽에서는 상당한 강세를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는데, 1분기에 총 147,400대를 판매하여 전년 동기(109,100)에 비해 35.1%나 증가했다. 북미 지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179,100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미국 시장에서는 124,4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92,800대) 대비 34% 증가했다. 3월까지 726,100대를 판매 해 전년 동기(621,800대) 대비 16.8% 증가한 아태지역에서의 성장세도 돋보였다. 핵심 시장 중 하나인 중국의 경우 633,900대로 전년 동기(
한국의 작은 거인 쉐보레 스파크가 북미시장을 달린다. 한국지엠은 글로벌 경차 쉐보레 스파크의 북미 수출용 차량을 창원공장에서 생산, 오는 5월부터 경차 최초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 본격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지엠은 이날, 경차 전용 생산 공장인 창원공장에서 조태훈 창원본부장 등을 비롯,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 수출용 스파크 1호차의 생산을 기념하는 양산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조 본부장은 “쉐보레 스파크가 경쟁이 치열한 북미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은 스파크의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라며, “경차 수준을 뛰어넘는 성능과 안전성,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북미지역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첫 경차인 스파크는 경제성을 추구하는 북미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을 반영한 안성맞춤 모델로, 북미시장에서도 대표 경차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GM의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본부인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북미 수출용 스파크는 이미 북미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쉐보레 크루즈, 아베오(현지 판매명: 소닉)와 더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 ‘1기 Value Creator’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Value Creator’에 선발되는 대학생들은 오는 5월에 개막하는 2012 부산모터쇼에서 홍보요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8월까지 3개월 동안 다양한 쌍용자동차 마케팅 관련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며 자동차에 관심 있는 대학생으로 학년과 전공에 관계 없이 지원 가능하다. 참가를원하는 대학생은 17일부터 5월 9일까지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을 통해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5월 11일 페이스북 및 개별 유선연락을 통해 이루어지며 면접을 통한 2차 전형 후 16일 15명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해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에서 ‘1기 Value Creator’ 발대식을 갖고 사내 견학을 비롯한 교육 실시 후 5월 23일 개막하는 2012 부산모터쇼 쌍용자동차 전시관에서 홍보 및 설명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기간 종료 후 수료증과 소정의 장학금 및 기념품을 지급
재규어 코리아는 재규어의 고성능을 고객들이 경주용 트랙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12 재규어 트랙데이’를 지난 4월 14~15일 이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에게 박진감 넘치고 스릴있는 스포츠 드라이빙의 기회를 선사한 이번 행사는 고성능 라인업 가망고객 8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KATRI 자동차 성능 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행사 참가자들은 전문 인스트럭터의 시범주행과 재규어 차량의 첨단기능 및 주행요령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직접 주행코스를 체험했다. 특히 영국에서 직접 초빙한 세계적인 레이싱 드라이버인 마이클 벤트우드는 재규어 차량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및 환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 내내 고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재규어 트랙데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규어 차량의 개성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재규어가 마련한 주행코스는 브레이킹, 코너링, 레인체인지 등 안전과 관련된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어드벤스드 세이프티 존과 제로백, ADC 체험, 슬라럼 등 폭발적인 출력과 정교한 핸들링을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다이내믹 존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문 인스트럭터의 차량에 고객이 동승하여 보다 더 전문적인
수륙 양용차로 변신한 MIIN가 경인 아라뱃길에 등장했다. 여름철만 되면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독특한 퍼포먼스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아쿠아 MINI’가 이번에는 수륙양용차로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MINI 요트맨(가제)은 MINI 컨버터블 모델을 수륙양용차로 개조한 모델로, 경인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을 출발해 김포 갑문에 도착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MINI 요트맨은 MINI 컨버터블 모델을 수륙양용차로 개조한 모델로 2개의 스티어링 휠과 갑판, 크루즈 등이 설치돼있으며, 튜브 등 별도의 장치 없이도 물에 뜰 수 있어 육지와 수상 모두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이날, MINI 요트맨은 휴일을 맞아 봄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운행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4월 1일 만우절, 해외의 ‘MINI 요트맨 출시’라는 거짓말 기사를 보고, MINI만의 창의력과 장난끼가 발동해 기획됐으며, MINI만의 독특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작품이다. MINI 요트맨은 2개의 스티어링 휠과 갑판, 크루즈 등이 설치돼있으며, 튜브 등 별도의 장치 없이도 물에 뜰 수 있어 육지와 수상 모두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이날 아라뱃길에서 김포로 오는 길에, 차량
쉐보레 스파크를 나 만의 개성으로 디자인해 보세요! 한국지엠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 모델 출시를 기념해 4월과 5월, ‘스파크 캠퍼스 쇼타임’이란 이름의 이색 아이디어 경연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스파크 캠퍼스 쇼타임’ 이벤트는 감각적인 스파크 타투 및 스트라이프 모델과 같은 특별한 디자인을 공모하는 ▲‘Design Your Spark’ 온라인 이벤트와 개성 있는 스파크 처럼 매력적인 스파크 걸을 선정하는 ▲‘Spark Girls, Express Yourself!’ 이벤트로 구성된다. ‘Design Your Spark’ 이벤트는 어플리케이션 부문과 크리에이티브 부문으로 나눠 펼쳐지는데, 어플리케이션 부문은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팔레트를 이용,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 에디션에 자신만의 스파크 디자인을 더해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크리에이티브 부문은 디자인 파일을 직접 다운받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파크를 디자인하고 파일과 작품 정보를 업로드 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Design Your Spark’ 이벤트 응모는 스파크 이벤트 사이트 (http://spark.chevrolet.co.kr)에서 4월 9일부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가 출범 첫 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국내시장에 안착하는데 크게 기여한 영업직원에 대한 대대적인 포상을 한다. 첫 번째로 선발된 30여명의 판매실적 우수 영업직원들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 지난해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사상 최대 판매실적 달성을 기념해 개최되는 GM 빅 피니쉬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한국지엠 판매·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국내 자동차 시장 수요가 감소하는 여건 속에서도 지난 1년 간 12.1%의 놀라운 실적 성장을 이룬 것은 현장에서 뛰어준 영업직원들의 공”이라며, “영업직원들께 휴식을 드리고 사기를 북돋아 더욱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임무”라고 밝혔다. 한국 이외에도 중국, 러시아, 인도, 태국, 남아공 등에서 참가한 총 130여명의 쉐보레 영업직원들은 주말 이틀 간 상하이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대회 관람을 포함한 휴식 프로그램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한국지엠은 5월 중, 영업실적 우수 직원 100여명을 추가로 선발해 말레이시아의 유명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에서 4박 5일 일정의 휴가를 보낼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토요타 브랜드가 4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4월16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렉서스 토요타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황사현상 등에 대비하여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각종 라이트류,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캠페인의 명칭도 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Great Spring 서비스 캠페인’, 토요타는 4월 한 달간 주말에 진행되는 토요타 스프링 페어’와 연계하여 ‘Spring Fair 서비스 캠페인’으로 각각 정했다. 캠페인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시는 고객은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은 물론, 에어컨 필터와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할 경우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뉴 제너레이션 GS와 뉴 캠리, 신형 프리우스 등 렉서스 토요타의 다양한 신차의 시승과 고객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토요타 브랜드는 4월 한달 동안 ‘토요타 스프링 페어’ 를 통해 매주 주말 토요타전시장 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토요타 전 차종 시승 체험, 세차 서비스,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전자제어 전문기업 ‘현대 오트론’을 공식 설립한다.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16일 올해 1월부터 추진해온 ‘현대 오트론’의 사명 등기를 완료하고, 차량용 전자제어 부품 및 반도체 설계 분야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차량개발 R&D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현대 오트론은 ‘자동차 전자제어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 아래 기존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제어시스템 및 차량용 반도체의 독자개발을 목표로 설립됐다. ‘오트론(Autron)’은 자동차를 의미하는 ‘오토모티브(Automotive)’와 전자기술을 의미하는 ‘일렉트로닉스(Electronics)’를 합쳐 차량용 전자제어 전문기업의 의미를 담았으며, 현대차그룹 계열사와의 통일성을 위해 ‘현대 오트론’으로 최종 명명했다. ‘현대 오트론’은 전자제어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차량용 반도체 설계를 핵심 사업 영역으로 삼고, 이 분야의 독자 개발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차량용 반도체 산업은 일반적으로 차종별 맞춤형 제작으로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기 어려워 국내 시장에서는 국산화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에는 약 200여개의 시스템 반도체가 소요되며, 이로 인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신임 대표는 오는 6월 1일부터 국내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 차량의 판매, 마케팅 및 서비스 전반을 책임진다. 벤틀리 모터스 차이나의 세일즈 담당 이사로 재직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신임 대표는 지난 2년 간 중국 내 295% 성장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거두는 등 아시아 시장에서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가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의 지사장을 역임하며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을 이뤄내기도 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신임 대표는 “혁신과 전통의 대명사인 영국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와 한 가족이 된 것은 대단한 영광이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시아 시장, 그 중에서도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재규어 랜드로버가 국내 최고 수입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60년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를 맞아 실시한 ‘흑룡의 해 쌍용 페스티벌’의 당첨자 발표 및 경품 증정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강남지역본부장 나경열 부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과 당첨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서초교대 영업소에서 열렸으며, 1등 당첨자에게는 갤럭시탭(10.1인치)을 상품으로 증정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흑룡의 해 쌍용 페스티벌’에는 총 8만 3천여 명이 응모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치러졌으며 이에 힘입어 코란도스포츠 계약 대수는 출시 3개월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흑룡의 해 쌍용 페스티벌’은 전국 쌍용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흑룡의 해 운수대통 복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1등 갤럭시 탭(30명) ▲2등 100ℓ 주유 상품권(100명) ▲3등 10만원 주유권(500명) ▲4등 커피교환권(1,382명) 등 총 2012명의 당첨고객에게 푸짐한 상품이 전달되며,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당첨자 확인이 가능하다. 1등에 당첨된 이평송(44세, 경기 안성) 씨는 “평소 세심하게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13일부터 새롭게 탄생한 신개념 4도어 쿠페 모델인 신형 CC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3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CC는 폴크스바겐의 ‘디자인 DNA’를 강조하며 세련되면서도 다이내믹한 외관으로 재탄생했다. 프론트 그릴과 15개의 LED가 더해진 헤드램프는 더욱 강인한 이미지로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쿠페 스타일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측면부는 기존 모델보다 뚜렷하게 다듬어진 사이드 라인을 통해 더욱 선명하고 강인한 인상을 준다. 여기에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된다. 도로 상태와 주행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서스펜션의 상태를 조정해주는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시스템인 DCC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노면 상태에 따라 최적의 주행 상태를 유지해준다. 푸쉬 앤 고(Push & Go) 엔진 스타트 시스템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오토 홀드 기능,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판단되면 주의를 주는 레스트 어시스트(피로 경보 시스템), 리어 어시스트 시스템(후방 카메라) 등이 탑재되어 있다. 한국형 3D 리얼 내비게이션과 30GB하드디스크 및 SD카드 슬롯, 싱글 C
전기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인 AD모터스(대표: 류봉선)는 지식경제부로부터 녹색전문기업확인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녹색인증은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 8개 부처가 민간 투자를 유인하여 녹색성장 정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제고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산학연 각 분야의 전문가와 평가기관의 책임자 등으로 구성된 녹색인증심의위원회의 최종 평가로 선정된다 녹색인증은 녹색기술인증, 녹색사업인증, 녹색전문기업확인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번에 획득한 녹색전문기업확인은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기업 중 녹색기술을 활용한 직전년도 매출액 비중이 총매출액의 30%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AD모터스는 2010년 ’전기자동차 설계 및 제조’ 기술로 완성차 최초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바 있으며, 2년만에 녹색전문기업확인을 획득했다. 녹색인증 기업에는 정부차원에서 녹색산업자금융자지원을 비롯한 마케팅지원, 금융상품의 비과세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AD모터스는 저속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2010년도에 양산을 개시하여 2011년도에 공공기관을 비롯한 민간기업 및 개인 등에 판매하여 정부의 전기차 보급정책에 일조한 바 있으며, 금년도에는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 커피스미스에서 골프 카브리올레 컨셉 카페를 오픈한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에 이어 소프트 탑 컨버터블, 골프 카브리올레까지 2030세대를 겨냥한 스타일리쉬 모델을 연이어 선보인 폴크스바겐코리아의 고객 접점 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됐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최근 같은 장소에서 시로코 R-Line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많은 고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골프 카브리올레 컨셉 카페는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오픈카의 특성에 따라, ‘하늘을 품은 골프’ 라는 컨셉으로 전체적으로 맑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기간 중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플래시 게임으로 진행되는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 탑 오픈시간(9.5초) 맞추기 이벤트’에서는 에스프레소잔 세트,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 티셔츠 등이 선물로 제공되며, 커피 스미스를 찾은 모든 방문객들에게는 메뉴 주문 시,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 초콜릿을 증정한다. 또한 14일, 15일 양
기아자동차는 13일부터 유럽 최고의 축구 이벤트인 ‘유로 2012’에 참여할 ‘유로 2012 KIA 원정대’와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케리어’를 선발하는 ‘G마켓과 함께하는 기아자동차 유로 2012 오디션’을 개최한다. ‘기아차 유로 2012 오디션’에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24일까지 이벤트 웹사이트(http://alturl.com/czz2i)나 G마켓 홈페이지 내 배너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 유로 2012 오디션’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프로필, 블로그, 사진, 동영상(UCC) 등을 인터넷 상에 공개해 네티즌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것이며, 기아차는 네티즌 투표 결과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오디션은 4월 말까지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5월말까지 2번의 본선을 통해 ‘유로 2012 KIA 원정대’6명과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케리어’1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유로 2012 KIA 원정대’와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케리어’(보호자 1인 동반)는 오는 6월 말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준결승전 경기를 관람하게 되며, 기아차는 항공, 숙박, 경기 관람 등 프로그램 진행에 따른 비용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