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보험영업인 모두의 꿈인 영예의 연도대상은 천안사업부 천안제일지점 남상분(여, 대리점 부문)씨와 동울산사업부 방어진지점 김유희(여, 설계사 부문)씨가 각각 수상했다. 대리점부문 수상자인 남상분씨는 지난해 50억원의 보험료 매출을 기록하며 6억 3천만원의 소득을 올려 2008년, 2010년에 이어 세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설계사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유희씨는 29억원의 보험료 매출로 4억원의 소득을 올리며 2007년에 이어 두번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위기상황에서도 현대해상이 꾸준히 성장하며 괄목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열정과 노력을 다해주신 하이플래너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보험회사의 근간은 고객이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만이 지속가능한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며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김성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상식 외에 기념 배지 증정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BMW는 중국에서 개최되는 2012 오토 차이나에서 세계 최초로 BMW 뉴 3시리즈 롱 휠베이스를 공개하는 한편, BMW 6 시리즈 그란 쿠페와 BMW M6 쿠페 등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독일 BMW 본사에서 개발한 BMW 뉴 3 시리즈 롱 휠베이스 모델은 중국 선양 공장에서 생산을 앞두고 있으며 기존 모델보다 11cm나 길어지고 디자인 또한 더욱 세련미를 더했다. 휠베이스가 길어진 만큼 뒷좌석은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감을 자랑한다. BMW 뉴 3 시리즈 롱 휠베이스 버전은 BMW 335Li, BMW 328Li, BMW 320Li 총 3모델로 선보이며 강력하고 효율적인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이 밖에도 최근 국내에서도 새롭게 출시한 BMW 뉴 3 시리즈의 라인업과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3의 풀 하이브리드 버전이 공개된다. ☞BMW 6 시리즈 그란 쿠페 - 아시아 최초 공개 지난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BMW 6 시리즈 그란 쿠페가 아시아 최초로 이번 오토 차이나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BMW 6 시리즈 그란 쿠페는 BMW 최초의 ‘4도어 쿠페’를 실현하면서 BMW 6 시리즈의 스포티하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그대로 이었다. 아
한국지엠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인 쉐보레 말리부 LS 디럭스팩 모델을 오는 2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쉐보레 말리부는 최고 수준의 정숙성과 안전성으로 글로벌 중형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히고, “새롭게 출시하는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그 동안 요청이 많았던 편의사양을 중점적으로 추가하면서도 경제적인 가격을 책정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했다”며 새 모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새로 출시되는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기존 말리부 LS, LT, LTZ 모델 중 가장 낮은 LS 모델에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사양 품목들을 대거 적용하는 한편, 고객 부담을 최소화한 가격으로 편의성과 경제성을 모두 만족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기존 LS 모델의 기본 사양에 후방주차보조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전자동 에어컨, AQS 공기 순환 시스템, ECM룸미러, 센서티브 오토라이트 컨트롤, 레인센싱 와이퍼, 톨게이트 자동 결제 시스템, USB, iPod 연결단자 등이 추가로 적용되어
LS전선(대표: 구자열)의 중국 출자사인 LS홍치전선이 중국적십자사와 함께 후베이성 이창시 렌펑에 박애위생원(농촌 지역 병원 통칭) 현대화를 지원하고 준공식을 19일 가졌다. 이창시는 LS전선의 중국 법인인 LS홍치전선이 위치한 곳으로, 이날 행사에는 LS홍치전선 김선국 법인장, 중국적십자기금회 왕쯔(王志) 부이사장과 이창시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적십자가사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농촌 지역 낙후 병원의 건물을 개보수하고, 의료 설비를 현대화 하는 것이다. 중국 전역에 약 2,000여개가, 호북성에는 20여개가 있으나, 이창시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진 중국 현지 기업들이 후원해 왔으며, 한국 기업이 참가한 것은 LS전선이 최초다. 이번 지원을 위해 LS전선은 중국적십자 측에 30만 위안(한화 약 5천 4백만원)의 비용을 후원했다. LS홍치전선 김선국 법인장은 “이번 건립으로 현지 의료시설 개선을 통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과 회사 매출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오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다이내믹해진 디자인과 스마트한 첨단기능으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CC 를 국내에 출시한다. 폴크스바겐 CC는 세단의 안락함과 쿠페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접목시킨 신개념 5인승 4도어 쿠페로, 작년 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4도어 쿠페 부문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날 공개되는 신형 CC는 수평라인을 강조한 폴크스바겐 디자인 DNA를 반영해 한층 다이내믹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완성됐으며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시스템인 DCC, 피로 경보 시스템,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모빌리티 타이어 등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첨단 사양을 함께 탑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고객평가단 발대식을 경남 양산 복합물류센터에서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TBR 타이어 고객평가단은 금호타이어가 선별한 TBR 타이어 시장의 오피니언 리더 그룹으로 금호타이어와 고객 간 의사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TBR 타이어 고객평가단은 부산∙경남지역에서 대형트럭을 10년 이상 장거리 운행하는 운전자 15명을 선발해 올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고객평가단은 소비자들에게 금호타이어의 각종 활동과 업계 소식을 전달하는 버즈(buzz) 마케팅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고객평가단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심층 면접을 진행하고 이를 통한 피드백은 객관적 데이터로 활용되어 제품 개발에 반영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들에게 신제품 무상 지원, 얼라이먼트 서비스 무상 제공 및 기타 제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시전부터 사전예약 폭주로 관심을 모았던 신형 싼타페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일 인천시 송도 하모니로(路) 일대에서 신형 ‘싼타페’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2005년 싼타페(CM)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세련되고 강인한 스타일, 동급 최고 사양, 세단과 같은 실내 고급감을 바탕으로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신개념 중형 SUV다. 김충호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형 ‘싼타페’는 다양한 신기술 적용을 통한 놀라운 연비 향상,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적용 등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시도가 집약된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아우디 Q5를 추월하는 세계적인 명차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프로젝트명 ‘DM’으로 연구개발을 시작한 신형 ‘싼타페’는 4년 4개월 여의 연구기간 동안 총 4,300억 원을 투입해 탄생했다. 신형 싼타페는 이미 사전계약대수가 1만 5,000대를 넘어섰으며 가격은 2WD2.0 디젤모델이 2,800만~3,400만원에 책정됐다. 4WD 모델의 가격은 미정이다. 신형 ‘싼타페’는 전장 4,690mm, 전폭 1,880mm, 전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국내 유일하게 공인한 ‘금호 엑스타 드래그 레이스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 드래그 레이스(Drag Race)란 정지 상태에서 두 대의 차량이 400m의 직선 구간을 최단 시간에 도달해 승부를 결정짓는 단거리 경주로 흔히 육상의 100m 달리기와 비교되는 초단거리 기록경쟁 레이스다. 이 경기는 짧은 시간에 승부가 갈리며, 보통 시속 400km가 넘게 나오는 무한 스피드 경쟁이다. 드래그 레이스는 1948년 최초로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열렸으며, 60년대부터 ‘자동차 번개경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드래그 레이스의 본고장 미국에서 열리는 NHRA 시리즈가 가장 대표적이며, 국내에서는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대회들이 꾸준히 개최되어 왔다. ‘금호 엑스타 드래그 레이스’는 ‘탑드래그 레이스(프로모터)’가 주최하는 경기로,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오는 5월 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번의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프로전, T600, T300, TT 그리고 팀대항전의 총 5개 클래스가 운영되며, T300과 TT, 팀대항전 클래스에서는 공식타이어인 금호타이어 엑스타 XS
기아자동차는 18일 패션 브랜드 H&M과 H&M 압구정 매장에서 아티스트, 유명인사, 오피니언 리더 등 500여 명을 초청해 기아차 레이와 H&M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창의미술교육 프로그램인‘우리들의 눈’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들을 활용해 제작한 총 14종의 남/녀 의류로 구성됐다. 총 2천 여벌의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시각장애인의 창의미술교육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사회공헌적 메시지를 담아“오픈 유어 아이즈 by RAY + H&M”컬렉션으로 명명했다. 이번 컬렉션은 20일부터 국내 H&M 매장을 통해서 판매되며, 판매금액의 25%는 사단법인‘우리들의 눈’에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와 H&M은 이번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컬렉션에 사용된 작품디자인을 소재로 제작한 레이 아트카를 H&M 매장(롯데몰 김포 스카이파크, 신도림 디큐브 시티,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 앞에 특별 전시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최근 가장 주목 받는 패션 브랜드 H&M과의 이번 협업은 자동차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공동 마케팅으로, 기아차 레이의 젊고 트렌디한 고객이 H&M 고객과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 란 주제로 열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5월 25일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11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완성차 및 부품․용품 등 총 6개국에서 96개사(완성차 22개사, 부품업체 74개사)가 참가하게 되며, BEXCO의 3개 전시장은 물론 컨벤션홀, 다목적홀 등 벡스코 전 시설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5개 승용차 및 3개 상용차 브랜드를 비롯하여 해외 14개 브랜드 등 총 2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여 벡스코 전시장 전홀(26,508sqm)을 총 170여대의 전시차량으로 메우게 된다. 이는 2010년 109대가 출품되었던 지난 모터쇼를 훨씬 뛰어넘는 부산국제모터쇼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고유가 시대에 발맞춰 기존 가솔린 및 디젤 차량의 연비효율을 극대화시킨 신차들을 비롯해, 기술력 향상에 따라 점차 대중화 추세에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친환경과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한 녹색 그린 카 시대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들이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펼쳐질 예정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 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가 미국의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 오토가 선정한 2012 10대 인테리어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10대 인테리어 어워드는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40여대의 차량들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평가는 각 차량의 자재, 마감처리, 인체공학, 안정성, 사람과 차량간의 인터페이스, 안락함, 미적/감성품질 등에 기반해 이루어 진다. 인피니티 JX의 수상은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지 한 달도 안 된 시점에서 주요 미디어의 어워드를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10대 인테리어 어워드의 심사를 맡은 워즈 오토 편집인은 올 뉴 인피니티 JX는 M과 QX의 우수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JX에 사용된 프리미엄 우드와 고급스러운 가죽, 섬세하게 접목된 브러시드 알루미늄 트림이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전반적인 인테리어가 매우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다라고 이번 선정 배경에 대해 밝혔다. ▶7인승에 강력한 힘...상반기 국내출시 예정 이번 선정 결과를 통해 최고의 상품성을 입증 받은 올 뉴 인피니티 JX는 새로운 컨셉의 7인승 럭셔리 크로
현대차가 전시장 공간에 대한 새로운 생각으로 탄생시킨 ‘대치지점 H•Art 갤러리’를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대치지점에서 최상구 현대차 남부지역본부장 등 회사 임직원과 영화배우 겸 화가 하정우 및 표미선 ‘표화랑’ 대표,미술계 인사, 현대차 고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치지점H•Art 갤러리 시즌5’ 개소 행사를 가졌다. 현대차는 ‘대치지점H•Art 갤러리 시즌5’ 오픈에 맞춰 ‘Mask(마스크)’를 주제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 ‘추격자’ 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영화배우 하정우씨의 회화작품 23점을 17일부터 8월16일까지 4개월간 전시할 예정이다. 최상구 현대차 남부지역본부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H•Art 갤러리’는 단순한 자동차 전시장을 넘어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새로운 등용문이자 고객과 감성으로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고객들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현대차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 행사에 참석한 하정우 작가는 지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대치지점 H•Ar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경기 분당과 강원 원주 지역에서 재규어 랜드로버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로 KCC오토모빌(대표 이상현)을 선정, 17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CC오토모빌은 이날부터 원주 지역에서, 오는 5월부터 분당 지역에서 임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판매와 서비스 업무를 개시한다. 각 지역의 정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오는 10월 오픈 예정이다. KCC정보통신은 2004년 수입차 업계에 진출해 KCC모터스, KCC오토, 아우토슈타트를 통해 각각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의 공식 딜러사업을 펼치고 있다. 수년간 수입차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KCC오토모빌은 재규어 랜드로버 신규 딜러사로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세일즈 및 CS 총괄 백정현 상무는 “이번 KCC오토모빌 영입을 통해 분당과 강원 지역에 거주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에게 보다 우수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판매 및 서비스 채널 확장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재규어 랜드로버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단 1,000대만 한정 생산되는 MINI 굿우드가 국내에 공식 출시되면서 20대만 한정 판매된다. MINI 굿우드는 롤스로이스의 수석 디자이너인 알란 셰퍼드가 직접 MINI 와 롤스로이스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특성들만을 모아 창조한 한정판 모델로, 영국 굿우드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개발 센터에서 롤스로이스와 동일한 공정으로 제작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MINI 굿우드는 MINI만의 독자적인 가치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롤스로이스의 이념인 “절정의 장인 정신”을 더했으며, 수작업으로 만든 정교하고 아름다운 내장재의 세밀한 디테일이 살아있다. ☞MINI 굿우드 판매가격은 6,340만원(VAT 포함)이다. ▶MINI에서 누리는 롤스로이스의 럭셔리한 감성 MINI 굿우드는 롤스로이스 모터카 디자인팀과 협업을 통해 제작된 MINI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고려한 컬러와 엄선된 자재, 정확한 세공으로 처리된 품질은 최상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한다. 외장색상은 롤스로이스 고유의 특별한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블랙 메탈릭 색상을 적용하였으며. 독특한 17인치 실버 라이트 알로이 휠을 채택하였다. 또한 프론트 휠 아치 위쪽의 사이드
기아자동차는 17일 이삼웅 기아차 사장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전기차 보급사업 출범을 알리는 ‘레이EV’ 전달식을 갖고 전기자동차 시대로의 출발을 선언했다. 또한 전달식 후에는 환경부 장관과 기아차 관계자가 ‘레이EV’를 함께 타고 과천 정부청사 주변 도로를 주행하는 시승행사도 진행되어 일반 차량과 같은 라인에서 생산되는 양산형 전기차의 안정된 품질을 체험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기아차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보급되는 ‘레이EV’ 2대를 시작으로 환경부 업무용 차량 등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등 전기차 보급 대상 기관을 상대로 2,500대의 판매를 목표로 삼고 있다. 고속경형 전기자동차인 ‘레이EV’는 2012년 환경부 보급사업에 따른 업무지침에 따라 1대당 1,500만원의 보조금과 충전기 설치 비용 880만원을 지원하고, 지자체별로 별도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하며 ▲판매가격은 4,500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친환경성과 함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까지 가지고 있는 ‘레이EV’ 를 환경부에 보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환경부에 ‘레이EV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