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는 2012 베이징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3대, 중국 프리미어 4대를 포함, 총 38대의 모델을 출품했다.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토요타는 중국 연구개발 센터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컴포넌트를 탑재한 컨셉트 카인 “운동쌍경(雲動双擎, 윤동쇼완친)”을 처음 선보였다. 운동과 쌍경은 각각 선진성, 약동감, 친환경의 의미와 엔진과 모터의 트윈파워의 의미를 담은 조어로 중국 국산 하이브리드 모델의 개발을 상징한다. 한편 새롭게 개발된 소형 컨셉트 카인 “TOYOTA Dear~亲(친)~”의 세단과 해치백 타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중국어로 ‘친애하는’의 의미를 지닌 亲(친)은 토요타가 처음으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새로운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글로벌 소형 전략차종 이다. 또한 주행의 즐거움을 추구한 ▲“86”, 초(超)미래 디자인과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외부가 수시로 바뀌어 ‘바퀴가 있는 스마트 폰’이라고 불리는 ▲‘Fun-Vii’ 컨셉트, 단거리 주행을 위한 토요타 전기차 FT-EV 시리즈의 3세대 컨셉트카 ▲FT-EVⅢ, 날렵한 쿠페 디자인의 차세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NS4를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최고급 세단 체어맨 W 2.8 모델을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함께 코란도 C 및 렉스턴 등 다양한 SUV 라인업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을 겨냥해 특별히 개발된 현지 공략형 최고급 세단인 체어맨 W 2.8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라인업을 한층 보강하는 한편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컨셉트카 XIV-2를 선보이며 미래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베이징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체어맨 W 2.8 모델은 지난 해 광저우모터쇼에서 출시한 체어맨 W CW700 리무진 모델과 함께 중국 럭셔리 세단 시장을 공략할 전략 차종으로 가장 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뛰어난 정숙성을 구현하는 직렬 6기통 XGi 2800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벤츠 7단(전진 7단, 후진 2단)의 T-Tronic 변속기를 비롯한 첨단 ESP 시스템 등의 기술이 탑재되어 탁월한 안전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중국 VVIP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세계 최고의 카오디오 브랜드 하만 카돈의 7.1채널 오디오가 포함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운전자통
제너럴 모터스(GM)의 쉐보레 브랜드가 6분기 연속 글로벌 분기 판매실적 경신과 더불어 쉐보레 역사상 가장 높은 분기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쉐보레는 올해 1분기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18만대를 판매 했으며, 1분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5.8%로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댄 애커슨 GM 회장 겸 CEO는 “쉐보레는 2011년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2012년 1분기 역시 쉐보레 역사상 최강의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뛰어난 실적을 달성했다”며, “쉐보레는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선도적인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쉐보레 준준형차 크루즈는 1분기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18만대 이상 판매돼 쉐보레 브랜드의 성장을 주도하며 쉐보레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로 등극했다. 또한, 최근 출시된 중형 세단 말리부와 소형차 아베오(미국 판매명: 소닉) 역시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면서 판매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쉐보레는 1분기 동안 미국, 중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유럽 등 쉐보레의 주요 판매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괄목할만한 판매 성장을 달성했다. 쉐보레는 1분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3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의 신 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2012 베이징모터쇼’에 ‘신형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랑둥 朗動)’와 ‘신형 싼타페(프로젝트명 DM)’를 중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김승탁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은 “올해는 현대차에 있어 2002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10주년이 되는 해이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해”라며,특히 “이번 북경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는 신형 중국형 아반떼와 신형 싼타페가 중국 시장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것” 이라고 말했다. 신형 중국형 아반떼는 ‘윈드 크래프트’ 콘셉트를 기반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국내형 아반떼 대비 전장 40mm 및 전고 10mm를 늘리고 독특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적용해 과감하면서도 부드러운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1.6 및 1.8 MPI 엔진을 적용한 신형 중국형 아반떼 1.6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93.8kW(127.4ps), 최대토크 155.5N.m(15.9kg.m), 1.8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07.4kW(146.1ps), 최대토크 174.6N.m(17.8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또한 신형 중국형 아반떼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1일 인천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 송영길 인천시장, 류종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및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싼타페 런서트 행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신형 싼타페 런칭 페스티발인 ‘런서트’ 행사의 일환으로 고객과 함께 국∙내외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계획됐다. 현대차는 갑작스러운 강풍과 폭우로 행사가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부금 전달식을 계획대로 진행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런칭 페스티벌인 ‘런서트’의 마라톤 참가고객 1만명의 참가비 1만원씩 총 1억원과 현대차 1억원 등 총 2억원을 기부할 계획이었다. 현대차는 고객들에게 참가비를 전액 환불하고, 당초 현대차가 부담 예정이었던 1억원에 고객 참가비분 1억원을 더해 총 2억원을 유니세프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원씩 전달했다. 기부금 2억원은 인천시의 소외 이웃 및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데 쓰이는 한편, 유니세프를 통해 개발도상국 아동을 지원하는데 쓰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런서트를 통해 신형 싼타페와의 만남을 기대했던 고객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
기아차와 KIA 타이거즈가 ‘타이거즈 러브펀드’를 통한 나눔경영을 실천한다. 기아자동차는 임직원과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매월 십시일반 기부금을 적립해 사회공헌에 활용하는 ‘타이거즈 러브펀드’를 올해 프로야구 시즌 기간 동안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타이거즈 러브펀드’는 타이거즈 구단 선수들의 경기기록에 따라 선수 본인과 구단 임직원, 기아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기부금을 매월 적립해 사회공헌에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3,523명의 기아차 임직원들과 14명의 타이거즈 선수들, 39명의 타이거즈 구단 임직원들이 참여해 4월부터 9월까지 약 2억 1,000만원을 적립했다. 시행 첫 해인 2010년에 비해 무려 125%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올해는 타이거즈의 37명의 1군 선수 전원이 참여의사를 밝혀왔으며,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4,000여명의 기아차 임직원들이 동참하기로 하는 등 ‘타이거즈 러브펀드’는 질적, 양적 측면에서 스포츠를 통한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했다.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22일, 새롭게 탄생한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폴크스바겐 CC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폴크스바겐 CC는 지난 2009년, 국내에 처음 소개 된 이후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3위(CC 2.0 TDI 908대)를 기록한 것에 이어, 2011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4도어 쿠페 부문 판매 1위(총 2,121대)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 13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신형 CC는 일주일 만에 총 200여대가 넘는 계약으로 공식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신형 CC의 국내 판매가격은 ▲2.0 TSI 모델이 4,490만원, ▲2.0 TDI 블루모션 모델이 4,890만원이며, ▲2.0 TDI 블루모션 4MOTION?은 5,090만원으로 5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부가세 포함) ▶피로경보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 채택 폴크스바겐의 ‘디자인 DNA’를 적용해 새롭게 탄생한 신형 CC는 우아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이 더욱 강조됐다. 기존 모델에 비해 간결하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14개의 LED가 더해진 헤드램프는 폴크스바겐 패밀리룩인 수평라인을 계승하는 것과 동시에 더욱 강인한 이미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새로운 방식의 부산국제모터쇼 고객 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 응모를 통해 2012 부산국제모터쇼 초대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 입장권을 잡아라’ 고객 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더욱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위해 참가 인원 증가에 따라 당첨자 숫자도 함께 늘어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00명 이상이 응모했을 경우 10명, 200명 이상일 경우 30명, 1,000명 이상이 응모하면 500명(1인당 2매)을 추첨해 최대 1,000매의 초대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5일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페이스북 이벤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부산국제모터쇼는 5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며, 쌍용자동차는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호평 받은 소프트탑 형태의 프리미엄 SUV 쿠페 컨셉트카 XIV-2를 공개하는 등 총 7개 차종 13대를 전시한다.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을 원스톱 토탈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웃렛이 강북에 문을 열었다. CXC는 원스톱 통합서비스 자동차 전용 아웃렛인 ‘C스퀘어’ 강북점을 18일 오픈하고 연내 총 9개소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C스퀘어는 현재 분당점과 강북점 등 2개소를 운영 중이다. C스퀘어는 자동차 관련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CXC의 전용 리테일 아웃렛이다. 모바일 라이프 파트너를 지향하는 CXC는 C스퀘어를 통해 자동차와 관련된 구입, 관리는 물론 연계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까지 포함해 ‘원스톱 토탈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C스퀘어가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는 차량 렌탈/리스 구매, 보험, 금융 서비스부터, 향후 차량 관리를 위한 A/S서비스 예약은 물론 중고차 보상판매와 각종 여행 서비스까지 아우른다. 특히 고객들은 C스퀘어의 서비스 분야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필요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 그 동안 경험하기 힘들었던 모바일 라이프의 통합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C스퀘어를 방문한 고객들은 국산차부터 수입차, 승용부터 상용 등 다양한 브랜드와 차량에 대한 상담 및 렌탈, 리스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구
혼다는 일본중화학공업과 함께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량에 사용된 니켈-메탈 하이브리드 배터리에서 추출한 희토류 금속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혼다는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하여 일본 이외에도 각국 혼다 딜러를 통해 중고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에서 희토류 금속의 추출을 시작한다. 기존에는 중고 하이브리드차량 배터리를 스테인레스 강철의 원자재로만 사용해 왔으나 새롭게 개발에 성공한 기술로 희토류를 80% 이상 회수 할 수 있다. 희토류 금속은 중고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를 분해한 후 이를 잘게 부수어 가루로 만들고, 열처리 방식으로 녹여서 추출한다. 이렇게 추출된 희토류 금속은 광산에서 채굴된 희토류 금속만큼 높은 순도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혼다 관계자는 희토류는 혼다의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사 제품에도 포함되어 있다”면서, “혼다의 다양한 제품에서 사용되는 희토류 금속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한편, 친환경 경영을 위한 3R (Reduce, Reuse, Recycle) 캠페인을 꾸준하게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혼다는 지난 2011년 11월 ‘어스 드림 테크놀러지’를 발표하며 기술혁신을 통한 차량 성능 향상 및
기아차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역이 될 인턴사원을 뽑는다. 기아자동차는 4월 30일 오후 3시까지 기아차 채용홈페이지(recruit.kia.co.kr)를 통해 4년제 정규대학 2013년 2월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기아차 국내 사업장 및 해외법인에서 근무하게 될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사무 부문의 ▲경영기획, ▲재경, ▲해외영업/마케팅, ▲국내영업/마케팅, 생산 부문의 ▲생산(공장), ▲품질, ▲생산기술, ▲구매 등이다.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 3차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총 5주에 걸쳐 입문교육과 현업실습을 받게 된다. 입문 교육에서 기아차의 위상 및 브랜드 경영 이해, 기획력 및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을 교육 받고 현업 부서에 배치되어 멘토의 지도 아래 자동차산업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기아차는 이공계 인재의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생산부문 인턴 중 일부 인원은 미국, 슬로바키아 등 해외사업장에서 실습을 진행시킬 예정이다. 실습 기간 중 수행하는 프로젝트 및 평가 우수 인턴은 정식으로 채용이 확정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이 모기업 르노그룹을 통해 2012 베이징 모터쇼에 올-뉴 SM7의 중국 수출 모델 탈리스만 등 차량 4종을 선보인다. 르노그룹의 카를로스 곤 회장은 올해를 르노의 중국 진출 원년으로 삼고, 중국 수출 플래그십 모델인 르노삼성자동차의 올뉴SM7 공개를 위해 직접 참석한다. 중국에 수출되는 SM7은 한국의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르노의 준대형 전략 모델로 포지셔닝 된다. 르노그룹은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를 장착한 SM7(탈리스만)을 비롯해 SM3(플루언스), SM5(래티튜드), QM5(콜레오스)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전 라인업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르노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반영한 캡처와 드지르, R스페이스 등의 컨셉트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회사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20일 오픈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모비스의 기업문화, 글로벌 활약상, 사회공헌 활동 등을 소개하고 유익한 자동차 생활정보를 게재해, 기업홍보와 더불어 유용한 정보 제공의 창구로 네티즌에 다가갈 계획이다. 네티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위해 20일부터 한 달간 오픈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내비게이션,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현대모비스 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콘텐츠를 스크랩하거나, 페이스북에 오픈축하인사 남기기 및 지인에게 추천하면 된다. 또는 현대모비스가 네티즌에 묻는 자동차관련 질문에 통통 튀는 생각을 들려주는 형태도 가능하다. 당첨자는 6월 4일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 공지할 예정이며, 이벤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 블로그 (http://hyundaimobis.tistory.com 혹은 http://blog.mobis.co.kr) 및 페이스북 (www.facebook.com/mobisworl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일 대형트럭 ‘트라고’의 우수한 연료비 절감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2 트라고 연비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선발된 15명의 우수 연비 고객들이 서울시 서초구 교육 문화회관을 출발해 경부고속도로 양재IC에서 안성TG까지 왕복 약 118km 구간을 운행하는 동안 소모된 연료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유례없는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경제운전의 중요성과 연비 우수 차량의 필요성을 알리고 현대 대형트럭 트라고의 우수한 연비를 알리기 위해 작년 ‘트라고 트랙터 연비마스터 선발대회’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했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의 1~3위 입상 차량은 모두 1ℓ에 8.5km이상을 주행했으며, 참가 차량의 평균 연비도 8.2km/ℓ을 기록하는 등, 적재량25.5톤 이상의 대형 덤프트럭이 공차 상태로 주행 시 평균 연비가 약 5km/ℓ 수준임을 감안할 때 뛰어난 연비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9.1km/ℓ의 연비로 대회 1위를 차지한 박승규 씨 에게 ‘연비마스터’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4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수여했다. 또한 현대차는 2·3 위 입상자에게 각각
MINI 브랜드가 2012 오토 차이나 모터쇼에 총출동한다. MINI는 이번 2012 오토 차이나에서 MINI 클럽맨 하이드파크를 최초 공개한다. ☞MINI 클럽맨 하이드파크 MINI 클럽맨 하이드 파크는 영국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바탕으로 MINI 브랜드의 탄생과 컬러 컨셉을 매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해냈다. 특히 이 모델은 MINI 최초로 2개의 서로 다른 바디 구조로 출시되며, 각각 MINI 클럽맨 하이드 파크와 MINI 하이드파크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된다. 내외장에 적용된 모델 특유의 디자인은 이번 오토 차이나 2012에서 선보인 MINI의 다른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차별화 된다. ☞MINI 베이커 스트리트 MINI 베이커 스트리트는 MINI만의 젊은 감각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스타일을 반영한 반면, MINI 베이스워터는 스포티한 활력과 민첩한 핸들링에 더욱 무게를 둔 모델이다. MINI 베이커스트리트만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내외부 디자인 디테일이 더욱 돋보이는 모델로, 메탈릭한 루프 탑의 회색 도색은 완곡한 V자 모양 디자인으로 베이직한 블랙컬러의 보닛 스트라이프에 특별함을 더해준다. 또한 고광택 블랙컬러로 도장된 16인치 6-스타 트윈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