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CC에 능동형 상시 4륜 구동시스템을 탑재한 2.0 TDI 블루모션 4MOTION? 모델을 출시했다. 신형 CC 2.0 TDI 블루모션 4MOTION?은 2.0 TDI 블루모션을 기반으로 폴크스바겐이 자랑하는 능동형 상시 4륜 구동시스템, 4MOTION?이 탑재된 모델이다. 4MOTION?은 엔진동력을 노면상태에 따라 4개의 휠에 각각 필요한 만큼 출력을 적절히 배분해준다. 이를 통해, 빗길이나 빙판길과 같은 미끄러운 주행환경이나 열악한 주행 조건에서 구동력을 높여, 보다 안전하게 가속을 하면서 안정감 있게 커브를 돌 수 있다. 또한, 고속 주행 시 측면 바람의 영향까지 줄여주어 쿠페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경험을 즐길 수 있다. 최고출력 170마력(4,200rpm), 최대토크 35.7kg•m(1,750-2,500rpm)의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 2.0TDI 엔진과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듀얼 클러치 변속기 DSG?가 탑재된다. 넉넉한 힘과 함께 단, 0.02초 안에 운전자조차 거의 인식을 못 할 정도로 매끈하고 부드러운 변속을 제공해 역동적인 주행의 재미를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6월 1일까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2007년 4월 30일 이전에 등록 혹은 BSI가 만료된 3시리즈, M3, X3, Z3, Z4 모델에 대해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 리프레시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비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BMW 첨단장비를 이용한 차량 상태 무상점검 서비스와 캠페인 대상 고객에게 BMW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혜택(사고 수리,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제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3시리즈 블랙라인 테일라이트, 카본 리어 스포일러, 아이패드 거치대와 코트 행거와 같은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와 가방, 셔츠 등 BMW 라이프스타일 용품 등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BMW 핸드램프’를, 2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BMW 오리지널 코트 행거 및 베이스 캐리어’를
기아자동차와 SK텔레콤은 10일 리츠칼튼호텔(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기아차-SK텔레콤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 배준동 SK텔레콤 사업총괄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번 업무 제휴는 자동차-ITㆍ통신 산업간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로서 기아차와 SK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양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아차와 SK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자동차 및 통신시장에서 협력 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윈윈(Win-Win)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양사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고, 양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업무혁신 및 미래 융합 성장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 사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기아차와 SK텔레콤은 양사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각 사가 보유한 고객 멤버십 혜택을 공유하는 등 분야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여 특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존 SK텔레콤과 추진해온 전략적 제휴 관계를 SK그룹 내 다양한 사업 부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SK그룹은 업무용 차량 구매 시 기아차
살아있는 후륜 구동 스포츠카의 레전드, 토요타 86이 드디어 한국에 출시된다. 한국토요타는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2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초경량 저중심 후륜 구동 스포츠카인 토요타 86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토요타 86은 운전자의 감각 하나로 운전하는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초경량 후륜 구동 컨셉트로 개발되었으며, 초저중심 패키지와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본으로 진정한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조형미를 그대로 보여 준다. 토요타 86은 토요타의 차세대 직분사 시스템인 D-4S와 스바루의 수평 대향 박서 엔진기술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수평 대향 D-4S’ 엔진이 탑재됐다. 또한 53:47 의 이상 적인 전후 중량 배분과 무게 중심 높이를 460mm 로 낮춘 초저중심의 프론트 엔진 및 후륜 구동 패키지로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질주하는, 차원이 다른 운전하는 즐거움을 실현하였다. ▶환상적인 드라이빙 실전 체험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86 한국 출시를 기념하여 ‘드라이버 86 (Driver 86)’ 서킷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9일에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직 86명을 선발해 드라이
오는 2014년 국내에 선 보일 예정인 BMW 프리미엄 전기차 i3, i8의 컨셉트카가 첫 공개된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BMW i –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 개최와 함께 전기차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4년 국내에 출시할 프리미엄 전기차 ▲BMW i3 컨셉은 도심용으로 설계된 100% 순수 전기차로 한번 충전하여 최고 160km 주행 가능하며, ▲i8은 영화 미션임파서블에 나온 가장 진보적인 스포츠카로, 전기모터와 3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전기만으로 35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BMW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에 중점을 둔 새로운 BMW 서브 브랜드 ‘BMW i’를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과 같은 메가시티가 직면할 환경 문제, 전기자동차의 역할 등 미래 이동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전기차 개발배경과 기술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차량의 컨셉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기아차가 ‘동반성장 우수기업’ 으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1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1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현대차, 기아차가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부품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이 완성차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생각 아래, 지난 2008년 2,400여 개 협력사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1기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 4월 ‘2012 동반성장협약’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협력사에 대한 지원활동을 강화해 왔다. 특히 1차 협력사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경영기반이 취약한 2천5백여 개 2차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 및 현장지도 등을 실시하고, 2차 협력사에 대한 지원활동이 우수한 1차 협력사에게는 포상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2차 협력사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중국, 미국, 인도, 러시아 등 해외 현지공장 건설시 글로벌소싱이 아닌 협력사와 동반진출하는 방식을 선택해, 동반 진출한 협력사들은 해외매출 확대는 물론 글로벌 인지도가 향상돼 여타 해외 완성차 메이커에도 납품하는 등 글로벌 부품메이커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 프랑수아 프로보)와 포스코ICT(대표 : 허남석)가 전기자동차(EV) 사업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양 사는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포스코ICT 이주연 전무와 르노삼성자동차 송응석 상무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올해 중반부터 제주도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는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과 충전 인프라 구축 부문에서 상호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의 전기자동차를 공급하고, 포스코ICT는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운영, 통합 관제시스템 등의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국내에서 아직 초기 단계인 전기자동차를 향후 타 지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향후 효율적인 협력을 위해 양사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와 렌탈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력에 앞서 포스코ICT는 전기자동차 인프라
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는 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보험협회’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와 각각 포괄적 업무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국 협회간 업무협력, 사무소 설치 등 상호 시장 진출시 업무지원, 정보공유 및 인적교류, 공동연구․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과제를 포함하고있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 3월 손보협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개최한 신흥보험시장(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초청 세미나를 통해 형성된 공감대와 공통의 이해관계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각국 협회와의 상생 협력을 통한 보험산업 발전 및 국민후생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손해보험협회 문재우 회장은 금번 MOU 체결이 2012년도 중점사업 중 하나인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MOU 체결이 협회의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손보업계의 新시장 개척을 통한 새로운 활로 모색을 돕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 강조하며, 향후 국내 손보사의 해외 진출 장벽 해소 등 규제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제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3년부터 10년 째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함께하고 있으며, 우수 단편영화로 선정된 작품에는 부상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로 출범한 국내최초의 단편영화제이자 올 해로 29회에 이르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제작된 다양하고 새로운 단편영화들을 소개하고 국제적으로 재능 있는 감독들의 제작 지원을 위한 영화제다. 르노삼성자동차 나기성 홍보본부장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일반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적은 단편영화들을 대중 앞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실력 있는 감독 배출은 물론 영화인을 꿈꾸는 미래 재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폴크스바겐 골프를 적은 경제적 부담으로 탈 수있는 기회가 생겼다.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5월 한 달간,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골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18개 폭스바겐 전시장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골프 라인업 전 차종(1.6 TDI 블루모션, 1.4 TSI, 2.0 TDI, GTD 및 GTI 해당. 단, 골프 카브리올레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기간 중 유예 할부/클래식 할부 금융/운용리스/유예 금융리스/클래식 금융리스 등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납금도 고객 신용도에 따라 0% 부터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선납금 조건을 0%로 선택할 경우, 초기 선납금 부담 없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골프의 오너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선납금 0%에 3년간 월 50만원으로 내 차 가장 대표적인 모델인 골프 2.0TDI(3,340만원/부가세 포함) 구매 시, 선납금 0%의 유예 할부/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초기 등록비용 납부 후 3년 간 월 504,951원을 납부하고 만기 시, 상환유예
렉서스 브랜드가 대대적인 뉴 제너레이션 GS 250 진면목 알리기에 나섰다.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GS의 스마트사이징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250 을 대상으로 한 45일간 장기 시승 캠페인 ‘ 뉴 제너레이션 GS 프리 드라이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GS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250은 렉서스 최초로 시도된 다운사이징 모델이다. 뉴 제너레이션 GS를 시작으로 렉서스가 새롭게 표방하는 ‘감성을 울리는 주행’과 ‘렉서스만의 고급스러움’의 병행인 이율쌍생(二律雙生)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5,980만원의 매력적인 가격을 책정, ‘스마트사이징’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다운사이징 추세아래 독일 경쟁모델들이 4기통화하는 트렌드에서도 V6의 정숙성과 음질만을 고집해, IS에 탑재되어 이미 세계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는 V6 2.5 엔진을 장착했다. 렉서스 V6 2.5 엔진은 통내 직접 분사 방식(D-4)으로 공기와 연료를 이상적인 농도로 혼합, 최적 연소를 시킴으로써, 파워와 연비를 동시에 실현하고 트랜스미션의 감속비를 최적화하여 차의 무게를 느끼게 하지 않는 강력한 가속감과 상쾌한 주행이 특징
기아차가 첨단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스마트폰 및 텔레매틱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스마트 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아차는 고객이 정비 거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 한 통화로 정비 전문가와 신속하고 편리한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정비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기아차는 최근 자동차-IT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정비 서비스를 마련했다. ☞디지털 영상진단 서비스 기아차는 스마트폰 영상 통화를 활용해 영상과 소리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문제 내용을 파악하고 보다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영상진단 서비스’를 마련했다. 기아차 고객들은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기아차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 시 영상 진단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정비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원격케어 서비스 또한 기아차는 유보(UVO)와 연계한 ‘스마트 원격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차량에 문제 발생 시 고장 코드를 스마트 컨설팅 센터에 전송하고 적합한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보는 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국내 SUV 대표 브랜드인 렉스턴 후속모델의 렌더링(그래픽사진)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오는 2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렉스턴 후속모델은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정통 SUV의 역동적이고 안전한 본연의 가치와 브랜드 일체감을 계승하면서 프리미엄 요소를 더욱 극대화하여 최고급 SUV의 가치를 한층 배가시키는데 역점을 두어 디자인하였다. 또한,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과 더불어 모던하면서 다이내믹한 디자인 이미지를 강조하여 명차 고유의 품격을 한 차원 높였으며, 10여년 동안 쌓아온 렉스턴의 프리미엄 자산을 이어 받아 New Premium 이미지를 새롭게 구현하였다. 한편, 렉스턴은 쌍용자동차가 지난 2001년 8월 ‘대한민국 1%’란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시해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며 11년 동안 대한민국 SUV의 리더로서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012 부산국제모터쇼 참가를 기념하여 8일부터 6월3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 소셜 게임 이벤트 "픽업 유어 큐브 프렌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픽업 유어 큐브 프렌즈"는 소셜 플러그인을 기반으로 페이스북과 연동되는 ‘소셜 게임’ 형태의 이벤트로, 닛산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참여자가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에 페이스북 친구들을 태워 부산국제모터쇼가 개최되는 벡스코를 향해 떠나는 여정을 그렸다.제한 시간 3분 내 친구 3명을 태우고 도착하면 레이싱이 완료되며, 레이싱 중에 닛산의 무라노, 로그+, 370Z 등 자동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완료 시에는 게임에 참여된 친구들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관련 메시지가 자동으로 등록되어, 추가적인 확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싱 완료 후에는 닛산의 부산 모터쇼 참가 개요를 볼 수 있으며, 큐브 시승 신청까지 완료하는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SONY 3DTV(1명), 노트북(2명), 캠코더(2명), 디지털 카메라(2명)가 선물로 제공된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양정수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부산모터쇼에 대한 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일 폐막된 2012년 베이징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신형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랑동, 朗動)’가 출품 차종 중 ‘2012 베이징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국의 대표적 포탈 사이트인 소후(Sohu)의 자동차 분야 사이트, ‘소후 오토’와 베이징 교통라디오, 베이징 청년보, 자동차 전문지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상 중 하나다.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은 2005년 상하이모터쇼를 시작으로 베이징 모터쇼와 광저우 모터쇼 등 3개 국제모터쇼에서 차례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베이징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은 베이징모터쇼 조직위원회에서 특별 지원했다. 특히, 이 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모터쇼 출품 차종을 보고 평가해 투표를 하는 만큼 공정성이 가장 높은 자동차 상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향후 소비자 판매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번 ‘베이징국제모터쇼 최고 인기 모델’ 상은 4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후 자동차 사이트와 소후 트위터, 휴대폰 메세지, 현장 터치 스크린을 통해 진행됐다. 북경현대의 신형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