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CC에 능동형 상시 4륜 구동시스템을 탑재한 2.0 TDI 블루모션 4MOTION? 모델을 출시했다. 신형 CC 2.0 TDI 블루모션 4MOTION?은 2.0 TDI 블루모션을 기반으로 폴크스바겐이 자랑하는 능동형 상시 4륜 구동시스템, 4MOTION?이 탑재된 모델이다. 4MOTION?은 엔진동력을 노면상태에 따라 4개의 휠에 각각 필요한 만큼 출력을 적절히 배분해준다. 이를 통해, 빗길이나 빙판길과 같은 미끄러운 주행환경이나 열악한 주행 조건에서 구동력을 높여, 보다 안전하게 가속을 하면서 안정감 있게 커브를 돌 수 있다. 또한, 고속 주행 시 측면 바람의 영향까지 줄여주어 쿠페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경험을 즐길 수 있다. 최고출력 170마력(4,200rpm), 최대토크 35.7kg•m(1,750-2,500rpm)의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 2.0TDI 엔진과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듀얼 클러치 변속기 DSG?가 탑재된다. 넉넉한 힘과 함께 단, 0.02초 안에 운전자조차 거의 인식을 못 할 정도로 매끈하고 부드러운 변속을 제공해 역동적인 주행의 재미를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6월 1일까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2007년 4월 30일 이전에 등록 혹은 BSI가 만료된 3시리즈, M3, X3, Z3, Z4 모델에 대해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 리프레시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비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BMW 첨단장비를 이용한 차량 상태 무상점검 서비스와 캠페인 대상 고객에게 BMW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혜택(사고 수리,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제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3시리즈 블랙라인 테일라이트, 카본 리어 스포일러, 아이패드 거치대와 코트 행거와 같은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와 가방, 셔츠 등 BMW 라이프스타일 용품 등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BMW 핸드램프’를, 2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BMW 오리지널 코트 행거 및 베이스 캐리어’를
기아자동차와 SK텔레콤은 10일 리츠칼튼호텔(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기아차-SK텔레콤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 배준동 SK텔레콤 사업총괄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번 업무 제휴는 자동차-ITㆍ통신 산업간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로서 기아차와 SK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양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아차와 SK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자동차 및 통신시장에서 협력 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윈윈(Win-Win)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양사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고, 양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업무혁신 및 미래 융합 성장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 사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기아차와 SK텔레콤은 양사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각 사가 보유한 고객 멤버십 혜택을 공유하는 등 분야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여 특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존 SK텔레콤과 추진해온 전략적 제휴 관계를 SK그룹 내 다양한 사업 부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SK그룹은 업무용 차량 구매 시 기아차
살아있는 후륜 구동 스포츠카의 레전드, 토요타 86이 드디어 한국에 출시된다. 한국토요타는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2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초경량 저중심 후륜 구동 스포츠카인 토요타 86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토요타 86은 운전자의 감각 하나로 운전하는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초경량 후륜 구동 컨셉트로 개발되었으며, 초저중심 패키지와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본으로 진정한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조형미를 그대로 보여 준다. 토요타 86은 토요타의 차세대 직분사 시스템인 D-4S와 스바루의 수평 대향 박서 엔진기술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수평 대향 D-4S’ 엔진이 탑재됐다. 또한 53:47 의 이상 적인 전후 중량 배분과 무게 중심 높이를 460mm 로 낮춘 초저중심의 프론트 엔진 및 후륜 구동 패키지로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질주하는, 차원이 다른 운전하는 즐거움을 실현하였다. ▶환상적인 드라이빙 실전 체험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86 한국 출시를 기념하여 ‘드라이버 86 (Driver 86)’ 서킷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9일에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직 86명을 선발해 드라이
오는 2014년 국내에 선 보일 예정인 BMW 프리미엄 전기차 i3, i8의 컨셉트카가 첫 공개된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BMW i –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 개최와 함께 전기차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4년 국내에 출시할 프리미엄 전기차 ▲BMW i3 컨셉은 도심용으로 설계된 100% 순수 전기차로 한번 충전하여 최고 160km 주행 가능하며, ▲i8은 영화 미션임파서블에 나온 가장 진보적인 스포츠카로, 전기모터와 3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전기만으로 35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BMW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에 중점을 둔 새로운 BMW 서브 브랜드 ‘BMW i’를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과 같은 메가시티가 직면할 환경 문제, 전기자동차의 역할 등 미래 이동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전기차 개발배경과 기술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차량의 컨셉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기아차가 ‘동반성장 우수기업’ 으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1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1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현대차, 기아차가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부품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이 완성차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생각 아래, 지난 2008년 2,400여 개 협력사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1기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 4월 ‘2012 동반성장협약’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협력사에 대한 지원활동을 강화해 왔다. 특히 1차 협력사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경영기반이 취약한 2천5백여 개 2차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 및 현장지도 등을 실시하고, 2차 협력사에 대한 지원활동이 우수한 1차 협력사에게는 포상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2차 협력사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중국, 미국, 인도, 러시아 등 해외 현지공장 건설시 글로벌소싱이 아닌 협력사와 동반진출하는 방식을 선택해, 동반 진출한 협력사들은 해외매출 확대는 물론 글로벌 인지도가 향상돼 여타 해외 완성차 메이커에도 납품하는 등 글로벌 부품메이커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 프랑수아 프로보)와 포스코ICT(대표 : 허남석)가 전기자동차(EV) 사업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양 사는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포스코ICT 이주연 전무와 르노삼성자동차 송응석 상무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올해 중반부터 제주도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는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과 충전 인프라 구축 부문에서 상호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의 전기자동차를 공급하고, 포스코ICT는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운영, 통합 관제시스템 등의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국내에서 아직 초기 단계인 전기자동차를 향후 타 지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향후 효율적인 협력을 위해 양사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와 렌탈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력에 앞서 포스코ICT는 전기자동차 인프라
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는 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보험협회’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와 각각 포괄적 업무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국 협회간 업무협력, 사무소 설치 등 상호 시장 진출시 업무지원, 정보공유 및 인적교류, 공동연구․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과제를 포함하고있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 3월 손보협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개최한 신흥보험시장(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초청 세미나를 통해 형성된 공감대와 공통의 이해관계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각국 협회와의 상생 협력을 통한 보험산업 발전 및 국민후생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손해보험협회 문재우 회장은 금번 MOU 체결이 2012년도 중점사업 중 하나인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MOU 체결이 협회의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손보업계의 新시장 개척을 통한 새로운 활로 모색을 돕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 강조하며, 향후 국내 손보사의 해외 진출 장벽 해소 등 규제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제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3년부터 10년 째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함께하고 있으며, 우수 단편영화로 선정된 작품에는 부상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로 출범한 국내최초의 단편영화제이자 올 해로 29회에 이르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제작된 다양하고 새로운 단편영화들을 소개하고 국제적으로 재능 있는 감독들의 제작 지원을 위한 영화제다. 르노삼성자동차 나기성 홍보본부장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일반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적은 단편영화들을 대중 앞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실력 있는 감독 배출은 물론 영화인을 꿈꾸는 미래 재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폴크스바겐 골프를 적은 경제적 부담으로 탈 수있는 기회가 생겼다.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5월 한 달간,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골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18개 폭스바겐 전시장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골프 라인업 전 차종(1.6 TDI 블루모션, 1.4 TSI, 2.0 TDI, GTD 및 GTI 해당. 단, 골프 카브리올레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기간 중 유예 할부/클래식 할부 금융/운용리스/유예 금융리스/클래식 금융리스 등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납금도 고객 신용도에 따라 0% 부터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선납금 조건을 0%로 선택할 경우, 초기 선납금 부담 없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골프의 오너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선납금 0%에 3년간 월 50만원으로 내 차 가장 대표적인 모델인 골프 2.0TDI(3,340만원/부가세 포함) 구매 시, 선납금 0%의 유예 할부/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초기 등록비용 납부 후 3년 간 월 504,951원을 납부하고 만기 시, 상환유예
렉서스 브랜드가 대대적인 뉴 제너레이션 GS 250 진면목 알리기에 나섰다.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GS의 스마트사이징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250 을 대상으로 한 45일간 장기 시승 캠페인 ‘ 뉴 제너레이션 GS 프리 드라이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GS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250은 렉서스 최초로 시도된 다운사이징 모델이다. 뉴 제너레이션 GS를 시작으로 렉서스가 새롭게 표방하는 ‘감성을 울리는 주행’과 ‘렉서스만의 고급스러움’의 병행인 이율쌍생(二律雙生)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5,980만원의 매력적인 가격을 책정, ‘스마트사이징’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다운사이징 추세아래 독일 경쟁모델들이 4기통화하는 트렌드에서도 V6의 정숙성과 음질만을 고집해, IS에 탑재되어 이미 세계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는 V6 2.5 엔진을 장착했다. 렉서스 V6 2.5 엔진은 통내 직접 분사 방식(D-4)으로 공기와 연료를 이상적인 농도로 혼합, 최적 연소를 시킴으로써, 파워와 연비를 동시에 실현하고 트랜스미션의 감속비를 최적화하여 차의 무게를 느끼게 하지 않는 강력한 가속감과 상쾌한 주행이 특징
기아차가 첨단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스마트폰 및 텔레매틱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스마트 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아차는 고객이 정비 거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 한 통화로 정비 전문가와 신속하고 편리한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정비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기아차는 최근 자동차-IT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정비 서비스를 마련했다. ☞디지털 영상진단 서비스 기아차는 스마트폰 영상 통화를 활용해 영상과 소리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문제 내용을 파악하고 보다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영상진단 서비스’를 마련했다. 기아차 고객들은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기아차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 시 영상 진단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정비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원격케어 서비스 또한 기아차는 유보(UVO)와 연계한 ‘스마트 원격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차량에 문제 발생 시 고장 코드를 스마트 컨설팅 센터에 전송하고 적합한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보는 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국내 SUV 대표 브랜드인 렉스턴 후속모델의 렌더링(그래픽사진)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오는 2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렉스턴 후속모델은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정통 SUV의 역동적이고 안전한 본연의 가치와 브랜드 일체감을 계승하면서 프리미엄 요소를 더욱 극대화하여 최고급 SUV의 가치를 한층 배가시키는데 역점을 두어 디자인하였다. 또한,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과 더불어 모던하면서 다이내믹한 디자인 이미지를 강조하여 명차 고유의 품격을 한 차원 높였으며, 10여년 동안 쌓아온 렉스턴의 프리미엄 자산을 이어 받아 New Premium 이미지를 새롭게 구현하였다. 한편, 렉스턴은 쌍용자동차가 지난 2001년 8월 ‘대한민국 1%’란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시해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며 11년 동안 대한민국 SUV의 리더로서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012 부산국제모터쇼 참가를 기념하여 8일부터 6월3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 소셜 게임 이벤트 "픽업 유어 큐브 프렌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픽업 유어 큐브 프렌즈"는 소셜 플러그인을 기반으로 페이스북과 연동되는 ‘소셜 게임’ 형태의 이벤트로, 닛산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참여자가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에 페이스북 친구들을 태워 부산국제모터쇼가 개최되는 벡스코를 향해 떠나는 여정을 그렸다.제한 시간 3분 내 친구 3명을 태우고 도착하면 레이싱이 완료되며, 레이싱 중에 닛산의 무라노, 로그+, 370Z 등 자동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완료 시에는 게임에 참여된 친구들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관련 메시지가 자동으로 등록되어, 추가적인 확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싱 완료 후에는 닛산의 부산 모터쇼 참가 개요를 볼 수 있으며, 큐브 시승 신청까지 완료하는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SONY 3DTV(1명), 노트북(2명), 캠코더(2명), 디지털 카메라(2명)가 선물로 제공된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양정수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부산모터쇼에 대한 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일 폐막된 2012년 베이징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신형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랑동, 朗動)’가 출품 차종 중 ‘2012 베이징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국의 대표적 포탈 사이트인 소후(Sohu)의 자동차 분야 사이트, ‘소후 오토’와 베이징 교통라디오, 베이징 청년보, 자동차 전문지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상 중 하나다.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은 2005년 상하이모터쇼를 시작으로 베이징 모터쇼와 광저우 모터쇼 등 3개 국제모터쇼에서 차례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베이징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은 베이징모터쇼 조직위원회에서 특별 지원했다. 특히, 이 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모터쇼 출품 차종을 보고 평가해 투표를 하는 만큼 공정성이 가장 높은 자동차 상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향후 소비자 판매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번 ‘베이징국제모터쇼 최고 인기 모델’ 상은 4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후 자동차 사이트와 소후 트위터, 휴대폰 메세지, 현장 터치 스크린을 통해 진행됐다. 북경현대의 신형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