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발명 특허를 많이 내는 연구원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보상 제도를 시행한다. 현대.기아차는 18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연구원들의 창의적 개발 및 발명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2012 현대.기아차 인벤시아드’를 개최하는 한편,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아이디어와 신기술 발굴을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직무발명 특허 보상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직무발명 특허 보상제도’ 강화로 연구원들이 제안한 특허의 출원부터 라이센스 계약까지 다양한 발명 실적에 대한 보상을 늘려 라이센스에 의한 특허/기술 로열티의 발생시 국내 최고 수준인 최대 10억 원까지 보상한다. 현대.기아차의 ‘직무발명 특허 보상제도’는 크게 ▲차량에 적용된 특허, 상품성 향상, 성능 향상 등의 특허 활용도를 평가하는 ‘실적 보상제도’와 ▲특허 및 기술 계약에 의한 로열티 수입 발생시 보상하는 ‘라이센스 계약 보상제도’로 구성돼 있다. ‘실적 보상제도’는 실제 차량에 적용된 등록 특허 중 상품성 향상, 성능 향상 등 특허 활용도를 평가하여 발명자와 기여자에게 등급별로 발명 안건당 최대 2억 원의 보상금이 주어진다. 실제로 지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하절기를 대비해 무상점검 서비스인 리멤버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여름철을 맞아 쌍용자동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20여 개소에서 동시에 펼친다. 쌍용자동차는 리멤버서비스캠페인은 행사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을 포함한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차량의 쾌적한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수리비용 5만원 이상 결재 시 GS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리멤버서비스는 쌍용자동차 고유의 A/S 통합 브랜드로서 ▲계절별 차량 특성을 고려한 사전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자연재해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등의 다양한 형태로 쌍용차를 보유한 고객들에게 최고의 고객 만족을 제공하기 위한 정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부산국제모터쇼에 미래 컨셉트카를 비롯 신차 등 14대를 전시하며 다양한 이벤트등을 통해 쌍용차의 재도약을 알린다.부산모터쇼 쌍용자동차관 전시차는 미래를 보여주는 컨셉트카로 XIV-2 1대, 체어맨 W Summit 1대를, 신차로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 3대, 양산차 9대, 엔진 3대 등을 선보인다.양산차는 체어맨 W 1대, 체어맨 H 1대, 코란도 C 2대, 코란도 C 아트카 3대 코란도스포츠 3대와 마힌드라의 XUV500 및 미래형 최첨단 친환경 디젤엔진 3대도 함께 전시한다. ▶삶의 동반자로 항상 진화하는 쌍용자동차이번 부산모터쇼 쌍용차 전시관의 주제는 ‘또 다른 상상, 그 이상의 가치’로, 항상 도전적이고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모습으로 생동감 넘치는 삶의 동반자로서 고객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해 진화해 가는 쌍용자동차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소통하는 동적인 공간 POP UP SPACE’를 전시 컨셉트로 정하고 Wide Type Design을 바탕으로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향한 당당한 의지를 표현하였으며, 직선과 곡선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전체공간은
한국지엠은 오는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총 2001㎡ 규모의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컨셉트카를 비롯 총 19대의 신차 등을 선보인다.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에서 미래 주요 고객이 될 젊은 세대와 영감을 공유하고자 개발된 콘셉트카인 코드(Code) 130R과 트루(Tru) 140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2013 더 퍼펙트 크루즈’ 등 다양한 신차 들을 공개한다. 특히 한국지엠은 24일 열리는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와 모터쇼 기간 동안 진행하는 상설 특별 행사인 ‘쉐보레 카라인 브랜드데이’ 이벤트를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며 부산모터쇼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쉐보레 행사...전용 웹사이트 생중계 프레스 컨퍼런스 생중계는 전용 웹사이트(http://social.chevrolet.co.kr)와 한국지엠 기업 블로그(http://blog.gm-korea.co.kr), 페이스북, 트위터(@chevroletkorea)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동안 웹챗을 통해 참여자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할 계획이다. 웹챗은 전용 웹사이트(http://social.ch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최초의 후륜 구동 스포츠카인 토요타 86이 최근 영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가 주최하는 ‘다이나믹스 자동차 어워드’에서 2012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차는 차량 역동성 개발 분야에서 혁신, 기술, 뛰어난 아이디어를 기준으로 편집위원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그라함 힙스 VDI에디터는 “우리는 심플함을 지지한다. ‘단순한 것이 더 낫다’는 접근을 적용하고 법정 속도에서 즐거움을 제공하는 자동차는 많지 않다. 그것이 우리가 토요타 86을 2012 VDI 올해의 차에 선정한 이유”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토요타 86의 책임 수석 개발자인 타다 테츠야도 최고의 개발자 상을 수상했으며, 토요타 86뿐만 아니라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와 같은 제품을 통해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대한 새로운 주안점을 부여한 점을 인정 받아 ‘올해의 다이나믹스 팀’ 수상 역시 토요타 개발팀에 돌아갔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오는 5월 2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2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초경량 저중심 후륜 구동 스포츠카인 토요타 86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토요타 86은 운전자의 감각 하나로 운전하는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7일 SK엔카 영등포 사옥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이인태 상무와 SK엔카 박성철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중고차 사업 모델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체결로 향후 르노삼성자동차의 부산 공장에서 양산 후, 일반 고객에게 판매되는 전기자동차가 중고차로 판매될 경우 SK엔카의 광범위한 중고차 매매 네트워크를 통해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는 중고차 공급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 중고차 사업’ 전반에 걸쳐 필요한 내부 준비 및 경쟁력 있는 중고차 사업 모델을 구축하여, 전기자동차의 신차 판매에서부터 중고차 매매에 이르는 경쟁력 있는 유통 과정을 확보하고, 이에 더하여 RCI 파이낸셜 코리아가 참여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금융 상품의 개발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MOU 체결과 더불어 효율적인 협력을 위해 양사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전기자동차 중고차 사업 준비 및 추진 현황을 공유하기로 했다.
한국지엠이 쉐보레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 모델 출시를 기념, 홍익대학교에서 스파크의 톡톡 튀는 디자인과 잘 울리는 대학 축제 맞춤형 이벤트를 펼쳤다. ‘스파크 캠퍼스 쇼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스파크 걸 콘테스트에 TOP 10으로 선정된 10명의 스파크 걸이 모델로 참여하고 서울 패션디자인학과연합 모임(SFDM) 학생들이 스파크를 주제로 제작한 의상을 선보이는 스파크 패션쇼, 스파크 걸 및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이루어졌다. 가장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 스파크 걸 시상식에서는 당당하고 개성 넘치며 인상적인 프레젠테이션과 패션쇼를 통해 스파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파크 걸로 최은미(덕성여자대학교 재학) 씨가 선정됐다. 5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은미 씨에게는 한국지엠 홍보부문 하계 인턴 사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40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Design Your Spark’ 스파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윤여경 씨가 선정되어 500만원 상당의 파리 모터쇼 여행 패키지와 함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경애 전무는 “이번 스파크 캠퍼스 쇼타임 이벤트는 젊은 대
한국지엠은 18일 마산항에서 북미 수출용 쉐보레 스파크를 첫 선적함으로써 북미 수출을 위한 물꼬를 텄다고 밝혔다. 쉐보레 스파크는 국내 경차 모델로 북미 지역에 수출되는 첫 사례로 올해 중반부터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쉐보레 판매법인과 대리점을 통해 판매된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쉐보레 스파크는 경차 수준을 뛰어넘는 성능과 안전성, 세련된 디자인, 고연비로 경제성까지 갖춰 북미 시장에서도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고, “특히, 스파크는 뛰어난 제품력으로 경차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은 북미 시장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스파크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북미 수출용 스파크는 GM의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본부인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했으며, 한국지엠의 경차 생산 전문공장인 창원공장에서 생산된다. 이번 북미 수출로 스파크는 경쟁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 진출, 이미 인기리에 판매 중인 쉐보레 크루즈, 아베오(현지 판매명: 소닉)와 더불어 북미 시장에서 쉐보레 성장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북미 시장에서 쉐보레 스파크 모델은 1.2리터 DOHC엔진의 3가지 모델로 출
서울오토살롱이 공식 후원한 튜닝카 및 드레스업카들의 향연인 ‘2012 카모드 커스텀 파티’가 13일 경기 오산대학교에서 화려한 퍼레이드로 펼쳐졌다. 카모드 주최 및 서울오토살롱과 자동차용품 글로벌기업 한국맥과이어스가 공동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85대의 국내 드레스업카, 튜닝카 및 오디오카 등이 전시되어 카오너들의 화려한 솜씨를 맘껏 선보였다. 또한, 이날 참가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투표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가려, 총 3대가 공동 1위에 올랐다. ‘2006년식 크라이슬러 300C’를 튜닝한 차량은 총 35개의 모니터와 내외관 풀 커스텀 메이드 바디로 세단 드레스업하여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으며, ‘2011년 기아 레이’는 경차를 공주 느낌의 커스텀 메이크로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1999년 C5콜벳’은 미국 머슬카의 대표인 콜벳의 5세대 차량으로 엔진룸과 트렁크 오디오를 레드로 물들여 참가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이들 차량 3대는 오는 7월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서울오토살롱 카모드 부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살롱•
기아자동차가 해외 대리점 사장단에게 2012년 해외시장에서 총 221만대를 판매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아차는 14~17일(현지시간)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페어몬트 퍼시픽 림’호텔에서 ‘2012 전세계 대리점 대회’를 개최하고 전세계 대리점 사장단에게 기아차의 중장기 판매 전략을 설명하고 사장단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전세계 대리점 대회’에는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을 비롯 기아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전세계 대리점 사장단 등 총 100여개국 25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차는 이 자리에서 2012년 해외시장에 총 221만대(해외생산분 포함)를 판매하겠다는 목표와 향후 5년 이내에 글로벌 1류 브랜드 진입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오태현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은 “유럽 경제 침체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해외 판매 일선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대리점 사장단에게 고맙다”며 “올해 목표 달성과 중장기 판매 전략 시행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날 해외 시장에서 ▲신상품의 지속적인 출시, ▲EURO 2012,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등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한 브랜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그룹이 한국에 100% 투자한 자동차보험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를 설립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초대 대표로는 BMW 그룹 코리아의 재무 총괄 한스크리스찬 바텔스 부사장이 선임됐다. 바텔스 대표는 BMW 그룹 코리아의 CFO와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 사장을 겸임하게 된다.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는 BMW와 MINI 브랜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설립됐으며, 그 동안 영업을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4월 보험대리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이로서 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MINI 고객을 위해 판매, 금융, 보험 등 모든 토털 서비스를 구축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됐다.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자동차 보험 및 BMW와 MINI 고객들이 자동차와 관련한 위험에 처했을 때를 대비하는 보험 상품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 설립을 기념해 BMW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보험료를 월 리스료 또는 할부금액에 포함해 청구하는 번들링 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6월 7~8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현대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싼타페 록 페스티벌- KOREAN ROCK HISTORY’ 의 관람희망자를 모집한다. ‘싼타페 록 페스티벌 – KOREAN ROCK HISTORY’는 신형 싼타페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고객초청 콘서트로 한국 록의 계보를 잇는 신구세대 가수들이 총출동해 열광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번 록 콘서트는 삼성동 코엑스 현대아트홀에서 6월 7일과 8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며, 7일 공연에는 ‘한국 모던 록의 창시자’ 한대수, ‘시나위’의 신대철 등 70~80년대 한국 록의 대표 뮤지션들과 신해철, 김경호, 노브레인 등 90년대와 현재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 록음악의 과거,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다. 8일 공연은 그룹 ‘산울림’의 김창완을 비롯,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부활’,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등 국내 최고의 록 밴드들이 열정적인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 행사에 신형 싼타페 계약, 출고고객 및 홈페이지 응모 고객 등 총 1,6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며, 관람을 희망하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안전-친환경 경제운전 교육’ 캠페인을 벌인다. 현대차는 여성 운전자 천만 시대를 맞아 여성 운전자들이 주행 중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나아가 건전한 교통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서울시, 자동차시민연합, 포털 사이트 ‘다음 자동차’ 등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16일 1차수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총 5차수로 나누어 각 차수별 30명(총 150명)의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대차는 인원모집과 홍보,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을 주관한다. 이날 1차수로 진행된 교육은 경상북도 상주시에 소재한 교통안전공단 산하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안전운전교육센터 안내 및 이론교육, ▲기본주행 및 자유훈련 프로그램, ▲위험회피 및 곡선제동 프로그램, ▲친환경 경제운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자동차 일상점검 및 기본적인 운전자세 뿐만 아니라 ▲주행환경에 따른 제동한계 체험, ▲돌발상황시 대처요령 등 운전자들이 일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체험식 교육을 통해 실제 자동차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
현대·기아차가 고객들에게 편하고 저렴한 자동차보험을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국내 최초로 보험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버튼만 누르면 편리하게 최대 26%까지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블루링크·UVO 마일리지보험’ 서비스를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블루링크·UVO 장착 차량을 운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사진촬영 등 번거롭던 마일리지 확인과정을 룸미러에 있는 SOS 버튼만 누르면 원격으로 처리해준다. 블루링크는 현대차, UVO는 기아차에 적용된 최첨단 텔레매틱스 시스템으로 내비게이션기능은 물론 무선통신을 통해 ▲차량의 긴급상황 및 사고 자동통보 ▲차량원격진단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원격 시동 켜기 ▲원격 실내 온도조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이러한 블루링크·UVO의 특징을 살려 보험사와 제휴를 통해 편의성과 고객혜택을 극대화하는 상품을 개발했으며, 현대해상을 통해 첫 ‘블루링크·UVO 마일리지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블루링크·UVO 마일리지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은 도난방지 및 긴급상황 통보 기능에 대해 가입할 때 보험료 약 13%를 우선 할인 받게 되며, 계약 만기시 주행거리에 따라 약 6~13%의 보험료를 할인
렉서스 브랜드는 17일 인천 공항신도시 국제업무센터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올-뉴 RX 350 의 한국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렉서스 RX는 지난 1998년 1세대 모델이 처음 출시된 이래 SUV가 갖는 실용성과 프리미엄 세단의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갖추어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CU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가 받는 모델이다. 올-뉴 RX 350 역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뉴 제너레이션 GS에서 시작된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성인 1) 차세대 렉서스를 상징하는 강렬한 디자인 2) ‘감성을 울리는 주행’을 통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의 극대화 3)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기술의 진화를 적용, 2009년 출시된 3세대 모델을 대대적으로 변화시켰다. ▶가솔린 모델 출시...스포티 버전 추가 올-뉴 RX의 제품 라인업은 크게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분된다., 각각의 세부 라인업에 뉴 제너레이션 GS에 이어 주행 성능을 더욱 강조한 스포티 버전인 F Sport 트림을 추가, 보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새로운 제품 그레이드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모델은 가솔린 올-뉴 R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