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발명 특허를 많이 내는 연구원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보상 제도를 시행한다. 현대.기아차는 18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연구원들의 창의적 개발 및 발명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2012 현대.기아차 인벤시아드’를 개최하는 한편,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아이디어와 신기술 발굴을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직무발명 특허 보상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직무발명 특허 보상제도’ 강화로 연구원들이 제안한 특허의 출원부터 라이센스 계약까지 다양한 발명 실적에 대한 보상을 늘려 라이센스에 의한 특허/기술 로열티의 발생시 국내 최고 수준인 최대 10억 원까지 보상한다. 현대.기아차의 ‘직무발명 특허 보상제도’는 크게 ▲차량에 적용된 특허, 상품성 향상, 성능 향상 등의 특허 활용도를 평가하는 ‘실적 보상제도’와 ▲특허 및 기술 계약에 의한 로열티 수입 발생시 보상하는 ‘라이센스 계약 보상제도’로 구성돼 있다. ‘실적 보상제도’는 실제 차량에 적용된 등록 특허 중 상품성 향상, 성능 향상 등 특허 활용도를 평가하여 발명자와 기여자에게 등급별로 발명 안건당 최대 2억 원의 보상금이 주어진다. 실제로 지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하절기를 대비해 무상점검 서비스인 리멤버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여름철을 맞아 쌍용자동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20여 개소에서 동시에 펼친다. 쌍용자동차는 리멤버서비스캠페인은 행사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을 포함한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차량의 쾌적한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수리비용 5만원 이상 결재 시 GS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리멤버서비스는 쌍용자동차 고유의 A/S 통합 브랜드로서 ▲계절별 차량 특성을 고려한 사전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자연재해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등의 다양한 형태로 쌍용차를 보유한 고객들에게 최고의 고객 만족을 제공하기 위한 정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부산국제모터쇼에 미래 컨셉트카를 비롯 신차 등 14대를 전시하며 다양한 이벤트등을 통해 쌍용차의 재도약을 알린다.부산모터쇼 쌍용자동차관 전시차는 미래를 보여주는 컨셉트카로 XIV-2 1대, 체어맨 W Summit 1대를, 신차로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 3대, 양산차 9대, 엔진 3대 등을 선보인다.양산차는 체어맨 W 1대, 체어맨 H 1대, 코란도 C 2대, 코란도 C 아트카 3대 코란도스포츠 3대와 마힌드라의 XUV500 및 미래형 최첨단 친환경 디젤엔진 3대도 함께 전시한다. ▶삶의 동반자로 항상 진화하는 쌍용자동차이번 부산모터쇼 쌍용차 전시관의 주제는 ‘또 다른 상상, 그 이상의 가치’로, 항상 도전적이고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모습으로 생동감 넘치는 삶의 동반자로서 고객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해 진화해 가는 쌍용자동차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소통하는 동적인 공간 POP UP SPACE’를 전시 컨셉트로 정하고 Wide Type Design을 바탕으로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향한 당당한 의지를 표현하였으며, 직선과 곡선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전체공간은
한국지엠은 오는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총 2001㎡ 규모의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컨셉트카를 비롯 총 19대의 신차 등을 선보인다.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에서 미래 주요 고객이 될 젊은 세대와 영감을 공유하고자 개발된 콘셉트카인 코드(Code) 130R과 트루(Tru) 140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2013 더 퍼펙트 크루즈’ 등 다양한 신차 들을 공개한다. 특히 한국지엠은 24일 열리는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와 모터쇼 기간 동안 진행하는 상설 특별 행사인 ‘쉐보레 카라인 브랜드데이’ 이벤트를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며 부산모터쇼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쉐보레 행사...전용 웹사이트 생중계 프레스 컨퍼런스 생중계는 전용 웹사이트(http://social.chevrolet.co.kr)와 한국지엠 기업 블로그(http://blog.gm-korea.co.kr), 페이스북, 트위터(@chevroletkorea)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동안 웹챗을 통해 참여자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할 계획이다. 웹챗은 전용 웹사이트(http://social.ch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최초의 후륜 구동 스포츠카인 토요타 86이 최근 영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가 주최하는 ‘다이나믹스 자동차 어워드’에서 2012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차는 차량 역동성 개발 분야에서 혁신, 기술, 뛰어난 아이디어를 기준으로 편집위원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그라함 힙스 VDI에디터는 “우리는 심플함을 지지한다. ‘단순한 것이 더 낫다’는 접근을 적용하고 법정 속도에서 즐거움을 제공하는 자동차는 많지 않다. 그것이 우리가 토요타 86을 2012 VDI 올해의 차에 선정한 이유”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토요타 86의 책임 수석 개발자인 타다 테츠야도 최고의 개발자 상을 수상했으며, 토요타 86뿐만 아니라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와 같은 제품을 통해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대한 새로운 주안점을 부여한 점을 인정 받아 ‘올해의 다이나믹스 팀’ 수상 역시 토요타 개발팀에 돌아갔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오는 5월 2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2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초경량 저중심 후륜 구동 스포츠카인 토요타 86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토요타 86은 운전자의 감각 하나로 운전하는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7일 SK엔카 영등포 사옥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이인태 상무와 SK엔카 박성철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중고차 사업 모델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체결로 향후 르노삼성자동차의 부산 공장에서 양산 후, 일반 고객에게 판매되는 전기자동차가 중고차로 판매될 경우 SK엔카의 광범위한 중고차 매매 네트워크를 통해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는 중고차 공급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 중고차 사업’ 전반에 걸쳐 필요한 내부 준비 및 경쟁력 있는 중고차 사업 모델을 구축하여, 전기자동차의 신차 판매에서부터 중고차 매매에 이르는 경쟁력 있는 유통 과정을 확보하고, 이에 더하여 RCI 파이낸셜 코리아가 참여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금융 상품의 개발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MOU 체결과 더불어 효율적인 협력을 위해 양사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전기자동차 중고차 사업 준비 및 추진 현황을 공유하기로 했다.
한국지엠이 쉐보레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 모델 출시를 기념, 홍익대학교에서 스파크의 톡톡 튀는 디자인과 잘 울리는 대학 축제 맞춤형 이벤트를 펼쳤다. ‘스파크 캠퍼스 쇼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스파크 걸 콘테스트에 TOP 10으로 선정된 10명의 스파크 걸이 모델로 참여하고 서울 패션디자인학과연합 모임(SFDM) 학생들이 스파크를 주제로 제작한 의상을 선보이는 스파크 패션쇼, 스파크 걸 및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이루어졌다. 가장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 스파크 걸 시상식에서는 당당하고 개성 넘치며 인상적인 프레젠테이션과 패션쇼를 통해 스파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파크 걸로 최은미(덕성여자대학교 재학) 씨가 선정됐다. 5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은미 씨에게는 한국지엠 홍보부문 하계 인턴 사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40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Design Your Spark’ 스파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윤여경 씨가 선정되어 500만원 상당의 파리 모터쇼 여행 패키지와 함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경애 전무는 “이번 스파크 캠퍼스 쇼타임 이벤트는 젊은 대
한국지엠은 18일 마산항에서 북미 수출용 쉐보레 스파크를 첫 선적함으로써 북미 수출을 위한 물꼬를 텄다고 밝혔다. 쉐보레 스파크는 국내 경차 모델로 북미 지역에 수출되는 첫 사례로 올해 중반부터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쉐보레 판매법인과 대리점을 통해 판매된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쉐보레 스파크는 경차 수준을 뛰어넘는 성능과 안전성, 세련된 디자인, 고연비로 경제성까지 갖춰 북미 시장에서도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고, “특히, 스파크는 뛰어난 제품력으로 경차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은 북미 시장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스파크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북미 수출용 스파크는 GM의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본부인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했으며, 한국지엠의 경차 생산 전문공장인 창원공장에서 생산된다. 이번 북미 수출로 스파크는 경쟁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 진출, 이미 인기리에 판매 중인 쉐보레 크루즈, 아베오(현지 판매명: 소닉)와 더불어 북미 시장에서 쉐보레 성장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북미 시장에서 쉐보레 스파크 모델은 1.2리터 DOHC엔진의 3가지 모델로 출
서울오토살롱이 공식 후원한 튜닝카 및 드레스업카들의 향연인 ‘2012 카모드 커스텀 파티’가 13일 경기 오산대학교에서 화려한 퍼레이드로 펼쳐졌다. 카모드 주최 및 서울오토살롱과 자동차용품 글로벌기업 한국맥과이어스가 공동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85대의 국내 드레스업카, 튜닝카 및 오디오카 등이 전시되어 카오너들의 화려한 솜씨를 맘껏 선보였다. 또한, 이날 참가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투표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가려, 총 3대가 공동 1위에 올랐다. ‘2006년식 크라이슬러 300C’를 튜닝한 차량은 총 35개의 모니터와 내외관 풀 커스텀 메이드 바디로 세단 드레스업하여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으며, ‘2011년 기아 레이’는 경차를 공주 느낌의 커스텀 메이크로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1999년 C5콜벳’은 미국 머슬카의 대표인 콜벳의 5세대 차량으로 엔진룸과 트렁크 오디오를 레드로 물들여 참가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이들 차량 3대는 오는 7월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서울오토살롱 카모드 부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살롱•
기아자동차가 해외 대리점 사장단에게 2012년 해외시장에서 총 221만대를 판매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아차는 14~17일(현지시간)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페어몬트 퍼시픽 림’호텔에서 ‘2012 전세계 대리점 대회’를 개최하고 전세계 대리점 사장단에게 기아차의 중장기 판매 전략을 설명하고 사장단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전세계 대리점 대회’에는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을 비롯 기아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전세계 대리점 사장단 등 총 100여개국 25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차는 이 자리에서 2012년 해외시장에 총 221만대(해외생산분 포함)를 판매하겠다는 목표와 향후 5년 이내에 글로벌 1류 브랜드 진입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오태현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은 “유럽 경제 침체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해외 판매 일선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대리점 사장단에게 고맙다”며 “올해 목표 달성과 중장기 판매 전략 시행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날 해외 시장에서 ▲신상품의 지속적인 출시, ▲EURO 2012,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등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한 브랜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그룹이 한국에 100% 투자한 자동차보험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를 설립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초대 대표로는 BMW 그룹 코리아의 재무 총괄 한스크리스찬 바텔스 부사장이 선임됐다. 바텔스 대표는 BMW 그룹 코리아의 CFO와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 사장을 겸임하게 된다.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는 BMW와 MINI 브랜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설립됐으며, 그 동안 영업을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4월 보험대리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이로서 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MINI 고객을 위해 판매, 금융, 보험 등 모든 토털 서비스를 구축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됐다.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자동차 보험 및 BMW와 MINI 고객들이 자동차와 관련한 위험에 처했을 때를 대비하는 보험 상품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 설립을 기념해 BMW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보험료를 월 리스료 또는 할부금액에 포함해 청구하는 번들링 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6월 7~8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현대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싼타페 록 페스티벌- KOREAN ROCK HISTORY’ 의 관람희망자를 모집한다. ‘싼타페 록 페스티벌 – KOREAN ROCK HISTORY’는 신형 싼타페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고객초청 콘서트로 한국 록의 계보를 잇는 신구세대 가수들이 총출동해 열광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번 록 콘서트는 삼성동 코엑스 현대아트홀에서 6월 7일과 8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며, 7일 공연에는 ‘한국 모던 록의 창시자’ 한대수, ‘시나위’의 신대철 등 70~80년대 한국 록의 대표 뮤지션들과 신해철, 김경호, 노브레인 등 90년대와 현재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 록음악의 과거,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다. 8일 공연은 그룹 ‘산울림’의 김창완을 비롯,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부활’,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등 국내 최고의 록 밴드들이 열정적인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 행사에 신형 싼타페 계약, 출고고객 및 홈페이지 응모 고객 등 총 1,6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며, 관람을 희망하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안전-친환경 경제운전 교육’ 캠페인을 벌인다. 현대차는 여성 운전자 천만 시대를 맞아 여성 운전자들이 주행 중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나아가 건전한 교통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서울시, 자동차시민연합, 포털 사이트 ‘다음 자동차’ 등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16일 1차수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총 5차수로 나누어 각 차수별 30명(총 150명)의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대차는 인원모집과 홍보,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을 주관한다. 이날 1차수로 진행된 교육은 경상북도 상주시에 소재한 교통안전공단 산하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안전운전교육센터 안내 및 이론교육, ▲기본주행 및 자유훈련 프로그램, ▲위험회피 및 곡선제동 프로그램, ▲친환경 경제운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자동차 일상점검 및 기본적인 운전자세 뿐만 아니라 ▲주행환경에 따른 제동한계 체험, ▲돌발상황시 대처요령 등 운전자들이 일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체험식 교육을 통해 실제 자동차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
현대·기아차가 고객들에게 편하고 저렴한 자동차보험을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국내 최초로 보험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버튼만 누르면 편리하게 최대 26%까지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블루링크·UVO 마일리지보험’ 서비스를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블루링크·UVO 장착 차량을 운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사진촬영 등 번거롭던 마일리지 확인과정을 룸미러에 있는 SOS 버튼만 누르면 원격으로 처리해준다. 블루링크는 현대차, UVO는 기아차에 적용된 최첨단 텔레매틱스 시스템으로 내비게이션기능은 물론 무선통신을 통해 ▲차량의 긴급상황 및 사고 자동통보 ▲차량원격진단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원격 시동 켜기 ▲원격 실내 온도조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이러한 블루링크·UVO의 특징을 살려 보험사와 제휴를 통해 편의성과 고객혜택을 극대화하는 상품을 개발했으며, 현대해상을 통해 첫 ‘블루링크·UVO 마일리지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블루링크·UVO 마일리지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은 도난방지 및 긴급상황 통보 기능에 대해 가입할 때 보험료 약 13%를 우선 할인 받게 되며, 계약 만기시 주행거리에 따라 약 6~13%의 보험료를 할인
렉서스 브랜드는 17일 인천 공항신도시 국제업무센터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올-뉴 RX 350 의 한국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렉서스 RX는 지난 1998년 1세대 모델이 처음 출시된 이래 SUV가 갖는 실용성과 프리미엄 세단의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갖추어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CU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가 받는 모델이다. 올-뉴 RX 350 역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뉴 제너레이션 GS에서 시작된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성인 1) 차세대 렉서스를 상징하는 강렬한 디자인 2) ‘감성을 울리는 주행’을 통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의 극대화 3)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기술의 진화를 적용, 2009년 출시된 3세대 모델을 대대적으로 변화시켰다. ▶가솔린 모델 출시...스포티 버전 추가 올-뉴 RX의 제품 라인업은 크게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분된다., 각각의 세부 라인업에 뉴 제너레이션 GS에 이어 주행 성능을 더욱 강조한 스포티 버전인 F Sport 트림을 추가, 보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새로운 제품 그레이드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모델은 가솔린 올-뉴 R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수입차 딜러사 최초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한성’을 올해 하반기 중 공식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럽 한성’은 한성자동차에서 신차 또는 인증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 관리 서비스 ‘카 컨시어지’, 호텔·골프·스파 등 제휴 혜택 ‘라이프스타일 프리빌리지’, 그리고 브랜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한성 모먼츠’ 등 프리미엄 혜택을 담았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정식 론칭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클럽 한성’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관리부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경험에 이르기까지 고객 일상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7월 31일부터 이틀간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정안알밤(순천방향), 함안(순천방향) 등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외관 및 마모 상태 점검,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밸런스 점검 및 교정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 X SOLUS(이하, 마제스티 X), 솔루스 어드밴스 등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된다. 마제스티 X는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한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최신 주행 기술과 안전 기술이 적용된 사계절용 프리미엄 컴포트 제품이다. 솔루스 어드밴스는 승용차용 사계절 프리미엄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과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균일한 마모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기아가 내년 1월 ‘2026 호주오픈’에서 활약할 볼키즈(Ball Kids)를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볼키즈’는 테니스 경기 중 경기장 내에서 볼의 처리와 수급 등 원활한 경기 운영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기아 차량를 보유한 고객(구매·장기렌트·리스·중고차 포함)의 자녀·손자녀 중 2026년 1월 1일 기준 만 12~15세(2010년 1월 2일~2014년 1월 1일 출생)의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 유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은 기아 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볼키즈 역할 수행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점검하는 영어 능력 평가와 테니스 규정 지식 및 운동 능력 평가를 거쳐 20명이 최종 선발된다.최종 선발된 볼키즈는 2026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26 호주오픈’에 참가해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를 경험하고 호주 현지문화를 체험하는 등 약 2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과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iaballki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세 번째 브랜드 체험 공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열고, 전국 단위로 고객 접점 기회를 넓힌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중구 중앙대로 157)에 문을 연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은 일산점과 강남점에 이은 세 번째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핵심 시승 허브이자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설레는 여정이 시작되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부산역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다. 1층은 브랜드와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웰컴 존’으로, 차량 인도 공간인 ‘핸드오버 존’과 휴식을 위한 ‘웰컴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2층은 브랜드에 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로 꾸며진 ‘익스플로러 존’이다. KGM의 주요 차량들이 전시된 ‘쇼룸’을 비롯해 KGM 브랜드 스토리와 감성을 시각적으로 담은 ‘미디어 월’과 다양한 퍼스널라이징 아이템을 전시한 ‘아이템 존’ 등으로 구성되었다. 3층 ‘리프레시 존’은 부산 바다의 여유로움을 담아낸 공간으로, 일상 속 휴식을 선사하는 디스플레이 중심의 전시 공간이다. ‘KGM 익스피리언스
르노 그룹이 2025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116만9773대의 신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3%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르노와 다치아, 알핀 등 르노 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유럽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고른 판매 성과를 거뒀으며, 전동화 모델의 성과도 돋보였다. 올 상반기 르노 그룹의 실적을 견인한 주역은 르노 브랜드였다. 르노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 기간 80만8000대 이상의 신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2.7%의 성장률을 보였다. 르노 브랜드는 올 상반기 유럽 자동차 시장 2위로 올라섰으며, 유럽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16.3%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르노 브랜드의 글로벌 전략인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에 따라 한국과 중남미, 모로코 등 주요거점에서 거둔 좋은 실적이 큰 역할을 했다. 2025년 상반기 르노 그룹 판매의 44.6%는 전동화 모델들이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 포인트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르노 그룹의 하이브리드 판매량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6% 이상 급증해 유럽 하이브리드 시장 2위로 올라섰다. 유럽 B-세그먼트 선두주자인 ‘르노 5 E-Tech’를 필두로 한 순수 전기차는 올 상반기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실시한 2025년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과반수 찬성을 얻음으로써 협상이 최종 타결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상견례를 시작한 르노코리아 노사는, 총 13차례 교섭과정을 거쳐 7월 22일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 노사의 잠정 합의안은 찬반투표 결과 총 유권자 1883명 중 1800명이 참여하고 그 중 과반수(55.8%)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로써 르노코리아는 국내 완성차 기업 중 올해 가장 먼저 임금 협상을 무분규로 마무리 지으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유연한 노사 관계 구축과 함께, 미래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부 역량 결집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울산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울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88.15㎡ 규모로, 아우디 울산 전시장 건물 3층에 위치한다.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0대 정비 처리 역량을 갖추고 있어 울산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부품보관 공간이 한 건물 내에 함께 운영되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컨셉을 적용해 차량 구매 상담부터 정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울산 서비스센터는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56에 위치하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격주 운영된다. 이번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입고 고객 전원에게 아우디 유리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오토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전기차 중 1회 충전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한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6’를 28일 출시했다.이날 현대차가 출시한 아이오닉 6는 2022년 9월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양한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아이오닉 6 롱레인지 모델은 84kWh의 4세대 배터리와 우수한 공력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긴 562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했다.또한 스탠다드 모델도 63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기존보다 70km 늘어난 437km의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후 스탠다드 모델 기준 ▲E-Value+ 4,856만 원 ▲익스클루시브 5,095만 원 ▲프레스티지 5,553만 원이며, 롱레인지 2WD 모델 기준 ▲E-Lite 5,064만 원 ▲익스클루시브 5,515만 원 ▲익스클루시브 N 라인 5,745만 원 ▲프레스티지 5,973만 원 ▲프레스티지 N 라인 6,132만 원이다.세제혜택 적용후 아이오닉 6 E-Value+ 트림의 경우 서울시 기준 국비 보조금과 지방비 보조금을 고려했을 때 4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