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24일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 4종을 비롯해 토요타의 친환경 기술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총 10개의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는 하이브리드 시너지를 테마로 렉서스 드라이브와 토요타의 다양성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도록 한국토요타 최초의 통합 부스로 구성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질주 본능을 일깨우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테마로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인 ‘스핀들 그릴’을 적용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뉴 제너레이션 GS 450h와 올 크로스 오버 하이브리드 세단 All New RX 450h 등을 선보였다. 렉서스의 최고급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600hL에서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CT 200h 이르기까지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여 렉서스 하이브리드가 지향하는 진정한 프리미엄 드라이빙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토요타 브랜드에서 단연 주목 받는 것은 ‘토요타 86’이다. 이미 출시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운전하는 즐거움(Fun to Drive)’의 새로운 장을 개척할 대중 스포츠카인 ‘토요타 86’은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가격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토요타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아이콘과 함께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4일 프레스데이, 공식 프리젠테이션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공개된됐다. 특히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리며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치어리더 김연정 씨를 비롯해, 부산지역 야구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에너지 넘치는 폴크스바겐의 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25일부터 진행되는 공식 행사 기간 중에는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DJ 챔피언에 오른 부산 출신의 DJ, 판돌과 함께하는 클럽 폴크스바겐이 운영된다. 모든 관람객들과 도우미 및 스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벤트로 매 시간마다 폭스바겐 부스를 클럽 라운지로 변신시켜, 화려한 음악과 함께 열기 넘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폴크스바겐 부스를 관람객이 직접 꾸미는 아이러브 폴크스바겐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간 중 관심 고객으로 등록을 하면 폭스바겐 포스트 잇을 제공하고, 이 중 서포터즈 인증샷을 찍은 이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2 부산모터쇼’에서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 양산차 13대, 컨셉트카 XIV-2, 체어맨 W 서밋, 마힌드라의 XUV500, 친환경 엔진 3종 등을 전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자동차 신기술을 선보였다.특히, 지난 제네바모터쇼 및 북경모터쇼에서 큰 호평을 받은 XIV-2는 소프트탑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SUV 쿠페 컨셉트카이며, 체어맨 W 서밋은 체어맨 W 리무진을 베이스로 더욱 특별한 탑승자를 위한 새로운 공간 미학의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쌍용자동차는 유로Ⅵ 대응이 가능하며, CO2를 혁신적으로 저감하고 중∙저속 토크 중심으로 중점 개발하여 차량의 Fun to Drive를 실현한 e-XDi220 2 스테이지 터보차저 엔진 등 친환경 첨단 디젤엔진 3종류를 전시해 중장기 파워트레인 개발방향도 접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렉스턴 W는 국내 프리미엄 SUV 대표 브랜드인 ‘대한민국 1%’ 렉스턴의 1세대 모델과 명품 SUV로 하이엔드(Hig
현대차가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미래 자동차 트랜드를 선도할 새로운 자동차 및 신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아반떼 쿠페’와 친환경 콘셉트카 아이오닉(HED-8), 헥사 스페이스(HND-7) 2종 등을 포함한 완성차 23대와 신기술 11종을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부산 모터쇼장에 ▲미래이동수단의 모형을 보여주는 마이 베이비존 (My Baby Zone),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자동차 캐릭터 로보카폴리 존, ▲첨단 IT 기술 시연해 볼 수 있는 블루링크 체험 존 ▲현대차 및 에쿠스와 제네시스 등 당사 브랜드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브랜드 컬렉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 전시관을 통해 고객들이 단순히 관람 하는 곳을 넘어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전달해 고객들의 감성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신개념 문화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히며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GM,
기아자동차가 24일부터 개최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2,500㎡(약 760평) 면적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Kia GT, 트랙스터, 네모 등 콘셉트카와 럭셔리 대형 세단 K9을 포함한 양산차 및 신기술을 전시한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후륜 스포츠세단 콘셉트카인 ‘Kia GT’를 포함한 콘셉트카 3대와 양산차 17대 등 총 20대의 차량과 신기술 10종, 기타 전시물 3종을 선보였다.로는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세계인의 관심을 받은 후륜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Kia GT(KED-8) ▲2012 시카고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3도어 CUV 콘셉트카 트랙스터(Track’ster, KCD-8) ▲2011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 네모(NAIMO, KND-6) 등을 전시했다.로는 기아차 플래그십 모델인 K9을 비롯해 ▲GDI 엔진 장착으로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는 K7 ▲디자인과 성능으로 중형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K5 ▲친환경 차량의 대표주자인 K5 하이브리드와 레이EV ▲소형차 스테디셀러인 프라이드와 경차 시장의 대표차종 모닝 ▲혁신적 디자인의 CUV 쏘울 ▲SUV 시장을 선도하는 스포티지R
한국토요타자동차와 GS칼텍스가 ‘스마트 그리드’ 사업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와 GS칼텍스(회장: 허동수)는 23일 토요타 강남 전시장에서 양사간 스마트 그리드 및 충전 인프라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협력에 따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 1월 출시되어 일본과 미국에서 실제 판매중인 PHV 모델인 ‘프리우스 PHV’ 8대를 GS칼텍스에 무상으로 임대하고, GS칼텍스는 제공받은 차량들을 국책과제로 진행중인 ‘스마트 그리드 제주실증사업’과 연계, 제주도에 구축한 전기 충전 인프라를 이용한 실제 주행을 통해 다양한 ‘지능형 전력망’ 활용사례를 구현한다. 스마트 그리드란 ‘발전-송전-배전-판매’의 기존의 단방향 전력망에 IT(정보기술)를 접목,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을 가리킨다. GS칼텍스는 지난 2009년 ‘스마트그리드 제주실증사업’에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 현재까지 제주도 18곳에 46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하였다. 한편 지난해 동경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된 토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 PHV는 전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8번째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대표: 곽동신)가 서울 독산동에 BMW 구로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금천구 독산동에 새롭게 문을 연 BMW 구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924㎡(약 538평)에 건축면적 649㎡(약 196평)의 4층 규모로 건립됐다. BMW 최신 차량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했으며, 총 1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고객들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BMW 구로 서비스센터 1층은 고객 응대 리셉션과 함께 고객의 요구에 따라 차량 수리를 종합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정비소로 구성되어 있다. 2층에는 고객 전용 대기실을 마련해, 차량이 수리되는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3층과 4층은 각각 도장과 판금 작업을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설비가 갖춰져 있다. 한편, 신호모터스는 지난 4월 서울 영등포에 BMW 임시전시장을 오픈해 운영을 시작했다. BMW 영등포 임시 전시장은 내년 1월 오픈 예정인 영등포 공식 전시장 역할을 대신할 임시 전시장으로, 공식 전시장 오픈 전까지 BMW 공식 딜러로서 차량 상담 및 판매 등 업무 일체를 수행하게 된다. 내년도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50개국 100여 명의 해외 딜러들을 부산에 초청해 2012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매년 해외 주요 딜러들을 초청해 대리점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쌍용자동차와 해외대리점간 사업비전 및 2012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글로벌 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 제시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2일 창원 엔진 공장 투어와 렉스턴 W시승을 시작으로, 23일 해외대리점 컨퍼런스 개최 및 우수 판매 대리점 시상, 24일 부산국제모터쇼 참관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대리점 대표들이 대한민국 프리미엄 SUV 시장을 선도해 온 렉스턴의 3세대 모델인 렉스턴 W를 직접 시승한 뒤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W는 올 하반기부터 유럽 등 주요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한편, 2011년 최우수 해외대리점 부문에는 러시아 대리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칠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르노삼성의 엔진사운드를 활용해 가수 조규찬이 작곡한 곡 ‘낮은 하늘을 달리다’를 오는 24일 열리는 2012년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곡은 가수 조규찬이 르노삼성자동차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드라이빙 뮤직으로 르노삼성자동차 디지털 매거진 ‘파인더’ 5호의 주제곡이다. 곡 전반부에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엔진사운드를 넣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해당 곡을 부산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 내 디지털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곡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나만의 드라이빙 뮤직’은 르노삼성자동차 차량의 사운드를 활용해 고객이 직접 드라이빙 뮤직을 작곡할 수 있는 이벤트다. 완성된 곡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유 가능하며, 최고의 드라이빙 뮤직에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디지털 매거진 파인더 내 플레이 더 카 섹션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조규찬이 작곡한 ‘낮은 하늘을 달리다’의 가사 한 부분을 고객이 직접 작사할 수 있는 ‘나도 작사가’ 이벤트도 오는 24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Renaultsamsun
토요타자동차는 전세계적으로 판매된 하이브리드 차량의 누적 판매대수가 올 4월말 기준 4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는 환경에 대한 대응을 경영의 최대 중요 과제로 자리매김하여 친환경 차량을 보급함으로써 비로소 환경에 공헌한다는 신념 아래, 지금까지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에 힘써 왔다. 지난 1997년 8월 일본에서 코스터 하이브리드 EV를 발매. 같은해 12월에는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하고, 2000년부터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 판매를 시작하였다. 2003년에는 2세대 프리우스를 출시하고, 그 후 미니밴, SUV, 후륜 구동 세단, 콤팩트 해치백 모델 등에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를 확대하였다. 그 중에서도 2009년 5월에 발매한 3세대 프리우스는 작년 2월말에 하이브리드 차량의 글로벌 누적 판매대수가 300만대를 돌파했다. 현재 토요타는 18차종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약 80개의 국가 및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 글로벌 토요타 차량의 판매의 15%가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토요타는 앞으로도 하이브리드 차량 이외의 친환경차 개발도 전방위로 노력함과 동시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여 더 많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부산모터쇼에서 활약할 대학생 서포터즈 Value Creator 1기를 선발하고, 서포터즈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평택 본사에서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 중순부터 3주간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Value Creator 1기 모집에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였으며, 30: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15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1기 Value Creator는 25일 개막하는 부산모터쇼 현장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3개월 간 쌍용자동차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수료증과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1기 Value Creator는 22일 평택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대학생 홍보대사로서의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으며, 평택공장 투어 뒤 대전연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및 팀워크 훈련, 차량과 서비스에 관한 전반적인 역량교육을 받았다. 서포터즈는 23일 오후 부산모터쇼가 열리는 부산 BEXCO로 이동해 전시교육을 받은 뒤 2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이번 부산모터쇼 기간 행사장을 찾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현대차그룹은 청년 사회적 기업가 발굴과 전폭적 창업지원을 통해 향후 5년간 150개 사회적 기업을 책임 육성하고, 이를 통해 1,500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현대차그룹은 22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차 사옥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이기권 차관, 현대차그룹 김억조 부회장, 유영학 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본격적인 청년 사회적 기업가 책임 육성을 시작했다. 정몽구 재단과 현대차그룹은 매년 전국 사회적 기업가 육성센터의 320여 청년창업팀 등을 대상으로 ‘H-온드림 오디션’을 개최, 5년간 150개 팀을 선발(매년 30개 팀)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몽구 재단과 현대차그룹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단기적인 재정지원에 그친 기존 창업 프로그램들과 달리 ▲성공한 사회적기업들의 멘토링 ▲시장진입에 필요한 역량 전수 ▲책임 창업이 가능한 후속 지원 등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및 현대차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금 지원, 컨설팅, 창업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주요
기아자동차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청담동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열리는 디자이너 노라노의 특별 전시회 라비엥 로즈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로부터 헌정 받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이너 노라노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기아차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기아차 여성 디자이너 20명이 참여해 기아차 고유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한 쏘울 아트카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쏘울 아트카는 스트라이프와 도트 및 노라노 특유의 장미 무늬를 조합해 쏘울이 가진 독특한 디자인 특성에 맞도록 재해석한 작품이다. 또 기아차는 전시회 전날 진행되는 ‘오프닝 파티’ 의전차량으로 패션 디자인의 고유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데칼 디자인을 적용한 쏘울 10대를 지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디자이너의 뜻 깊은 행사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여성들의 섬세한 감성이 자동차 디자인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서은영 크레이티브 디렉터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젊은 브랜드로
기아자동차는 업계 최초로 무선 근거리 통신(NFC) 기반의 첨단 정비 상담 서비스인 ‘터치 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터치 콜 서비스’는 무선 근거리 통신(NFC)칩이 내장된 스티커를 차량 내부에 부착하고 ‘기아 스마트 큐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뒤,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가까이 가져가면 자동으로 기아차 스마트 큐 서비스 전담 센터(080-331-8585) 또는 기아차 고객 센터(080-200-2000)에 연결되는 편리한 정비 상담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전화번호를 직접 눌러 고객센터와 연결하는 기존 방식에서 스마트폰과 NFC칩간 무선 통신 방식으로 차량 정비 전문가와 실시간 상담을 통해 방문/영상 진단 및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서비스 등 맞춤형 정비 솔루션을 제공받게 된다. 기아차 고객은 가까운 전국 83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인 AUTO Q(오토 큐)에서 NFC칩이 내장된 스티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아 스마트 큐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NFC칩이 장착되어 있는 스마트폰 기종인 안드로이드 OS기반 스마트 기기에서 Play 스토어(구 안드로이드 마켓)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와 럭셔리 쿠페 벤틀리 컨티넨탈 GT W12를 선보인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벤틀리 부산 전시장 개장을 앞두고 지역 VIP 고객들에게 벤틀리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부산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의 팀 맥킨레이 지사장은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부산/경상 지역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 또한 이번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1:1 VIP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벤틀리 만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W12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는 벤틀리 모델 중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4도어 세단 중 가장 빠른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560마력의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와 최고 출력을 610마력까지 끌어올린 고성능 모델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스피드의 두 라인업이 판매되고 있다. 컨티넨탈 플라잉스퍼와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스피드 모두 트윈터보 12기통 5998cc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최고 속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