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현역 경찰 군인 및 국가유공자를 우대하는 등의 6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1.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이벤트 - 경찰, 군인(장교/부사관 限, 군무원 포함), 소방공무원, 국가유공자, 고엽제 후유의증 판정을 받은 자 (출고시 퇴임(전역)자 적용 불가) - 내용 : 20만원 할인(에쿠스, 제네시스, 신형 싼타페, 포터, 스타렉스 제외) 2. 중고차 보상 할인 이벤트 - NF쏘나타 가솔린(08~10년식), 아반떼 HD 가솔린(07~10년식), 베르나 1.6 가솔린(07~10식), i30 1.6 가솔린(07~09년식) 차종 보유자 - 내용 : 20만원 할인(에쿠스, 포터, 신형 싼타페 제외) 3. 여수엑스포 성공기원 이벤트 - 여수엑스포 자원 봉사자, 전시장 내방 응모고객 및 홈페이지 응모고객 당첨자 - 내용 : 20만원 할인(에쿠스, 포터, 신형 싼타페 제외) 4.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 계약일 기준 3년이상(3년이상10만/5년이상20만) 교통법규 위반 이력이 없는 고객 계약일 기준 면허취득 3년 미만 고객 제외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SM3, SM5 구매 고객 대상 저리할부 서비스 및 구매 차종에 따른 선루프 무상 제공 등의 6월 판매 조건을 1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은 SM3, SM5 구매 고객에게 1.9% 금리의 저리할부(36개월) 서비스를 지원한다.(단, 유류비 지원과 중복적용은 불가) 현금이나 정상 할부 서비스를 이용해 SM3 및 SM5를 구매할 경우에는 선루프를 무상 지원하거나 50만원 현금 할 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007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SM53, SM5 차량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호국보훈 대상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달에도 차량 구매 고객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지원하고,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적용한다.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6월중 혼다 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는 자사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 할 수 있는 특혜와 함께 최신형 3D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CR-V 2WD 모델 및 4WD EX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년 8만km무상보증 서비스와 함께 최신 거치형 3D내비게이션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혼다코리아는 6월 한달 동안 시빅 전모델을150만원 현금할인하며 스포츠 하이브리드 CR-Z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페셜 금융 프로그램 적용 시 월 11만원 대 (선수금 45%, 할부기간 36개월, 월납입금: 11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CR-Z를 구입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여름철을 맞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전문 리서치 기관인 오토퍼시픽에서 발표한 ‘2012 자동차 만족도 조사’에서 대형 자동차 부문에 최우수 모델로 선정된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300C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등록세 5%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가족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위해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사양을 갖춘 세계 최초의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Jeep의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170만원 상당의 고급 자이언트 산악 자전거 ‘XTC1’도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오프로더의 절대강자 Jeep 랭글러 루비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이드 스텝 장착을 비롯한 엔진오일, 오일 필터와 에어크리너 필터 각 3회 교환 및 연료필터 1회 교환 서비스 쿠폰을 제공하며, 브레이크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미쓰비시모터스의 국내 공식수입판매 법인인 CXC(대표 조현호)가 협회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CXC의 가입으로 협회 회원사는 16개사로 늘었다. CXC는 현재 국내에서 미쓰비시 RVR, 랜서, 랜서 에볼루션, 아웃랜더, 파제로 6개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서울 강남과 여의도 직영전시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은 “CXC의 협회가입으로 인해 수입차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다양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상품성을 대폭 보강한 ‘제네시스 2013’이 새롭게 선 보였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일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하고 블루링크 서비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고객 선호사양을 신규 및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킨 ‘제네시스 201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2013’은 ▲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버튼시동&스마트키 시스템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 고객 선호가 높은 고급사양을 전체 모델에 대거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제네시스 2013’의 기본형 모델인 3.3 ‘모던’ 모델의 경우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 등 신규 옵션을 기본 적용한 가격이 4,390만원으로 기존 3.3 ‘그랜드’ 모델에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장착한 가격 4,397만원에 비해 오히려 7만원 내려갔다. 또한 기존 제네시스의 주력 모델인 3.3 ‘럭셔리’ 모델에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을 장착할 경우 판매가격이 4,982만원이지만, 이번 ‘제네시스 2013’의 주력 모델인 3.3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DISⅡ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서비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렉스턴 W 출시를 기념해 6월 한달 동안 신차구입비 지원 및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차종 별로 신차구입비 지원은 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량가격의 2%를 할인해 주며, 체어맨 H는 취∙등록세 7%(600S VIP모델 320여 만원 할인)를 지원한다. 코란도 C는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더불어 체어맨 W V8 5000 및 3.6 리무진 모델은 200만원 추가 할인해 준다. 또한, 렉스턴 W 6월 출고 고객에게는 ‘썸머 그늘막 텐트’를 출시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지난달에 이어 6월에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자동차는 신차구입비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입 차종에 따라 ▲무이자할부 ▲3.9% 스페셜할부 ▲슬림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BMW 뉴 3 시리즈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유럽 자동차 안전성능평가인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의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BMW 뉴 3 시리즈는 이번 테스트에서 전면충돌, 측면충돌, 측면 전주충돌 등에서 모두 탁월한 안전 성능을 인정 받았으며 특히, 성인 충돌 보호율은 95% 수준으로 테스트 차종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 또한, 아동 보호, 보행자 보호, 기본 안전 장치 등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BMW 뉴 3시리즈는 엄선된 차체 소재와 고강도 구조, 지능형 경량 디자인 컨셉으로 출시 4개월 만에 약 1,800 여대가 판매되는 등 고객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BMW 뉴 3시리즈는 운전석과 조수석에 프런트/사이드 에어백을 비롯해 헤드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이외에도 초강성 내구력을 지닌 지지대 구조와 탑승자 공간의 안전 강도를 극대화하면서 차체의 무게를 더욱 경량화했다. 한편, 유로 NCAP 테스트는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신차 검사 중 하나로 유럽 각 지역의 정부, 소비자 단체들이 차량 충돌 안전성의 벤치마크로 인정하고 있다. BMW는 지난 2009년 유로 NCAP의
제너럴 모터스(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향후 5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된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31일(미국 현지 시간), 발표를 통해 전세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클럽 서포터들과 축구팬들을 그 이전보다 축구 경기에 더욱 가깝고 친밀하게 이끌어 내는 데 지속적인 초점을 맞추는 등 스폰서십의 중심에 항상 팬들이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엘 에와닉 GM 글로벌 마케팅 총책임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 세계 어느 스포츠 클럽보다 가장 열정적인 서포터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세계 쉐보레 가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너가 된 것이 자랑스럽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열정적인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EO는 “매우 다른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쉐보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많은 공통 가치를 지니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이 쉐보레도 최근 100주년을 맞는 등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브랜드이며, 또한 전세계 140개국 이상에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무엇보다도 쉐보
MINI 홀릭들이 함께 모여 드라이빙 투어를 즐기는 2012 MINI 런 인 코리아 행사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간 서울을 출발해 경상북도 경주 일대를 질주하는 일정으로 개최됐다. ‘MINI 런 인 코리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MINI 팬들이 직접 자신의 MINI로 도심을 떠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탄탄한 MINI의 성능과 MINI만의 문화를 향유하는 이채로운 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MINI 런 인 코리아’는 경주 불국사와 보문단지 일대에서 수학 여행의 추억을 되살리는 재미있는 미션 수행은 물론, 관성해수욕장에서 MINI만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LS전선(대표 구자열)의 고밀도 첨단 카펫 타일 푸르고텍스가 FITI시험연구원(구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로부터 위생가공 품질보증검사(SF마크)와 환경 표지를 각각 인증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푸르고텍스는 정전기를 이용, 원사(原絲)를 수직으로 세우는 플로킹 공법을 사용하여 일반 카펫의 10배 이상인 8,000만/m²개의 고밀도 구조가 특징인 고급 카펫타일로 국내에서는 LS전선이 최초로 2009년 개발에 성공했다. 조직이 치밀하여 오염 물질의 침투와 진드기, 박테리아의 번식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물청소도 가능하여 카펫의 위생성에 대한 우려를 해결했다. 또한 원사가 독립된 수직구조로 되어 있어 일반 카펫처럼 올이 쉽게 풀리지 않아 항상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FITI시험연구원의 위생가공 품질보증검사(SF마크 : Sanitary Finished Mark)는 제품의 인체 안전 및 무독성, 위생 기능성 등을 체크하는 것으로, 항균과 방미도(곰팡이 생존 정도)가 중요 기준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는 생산 및 소비 과정에서 오염을 상대적으로 적게 일으키는 제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바닥재는 납, 카드뮴
폴크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2.0리터 커먼레일 TDI 엔진을 장착한 CC 및 티구안 일부 모델(1,111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모델은 ▲2011년 3월 31일부터 8월 25일 사이에 생산된 CC 2.0 TDI 모델(729대)및 ▲2011년 3월 25일부터 9월 20일 사이에 생산된 티구안 2.0 TDI 모델(382대)이며, 동일 모델이라도 생산 시점이 다른 차량들은 해당 결함이 없어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리콜 사유는 연료 필터의 씰(seal) 불량으로 누유가 발생할 가능성 때문이며, 연료 필터 교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해당 사안으로 인해 보고된 사고는 아직 없으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조기에 리콜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발적 리콜에 따른 조치는 6월 1일부터 전국 폴크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전액 무상으로 수리 및 교환한다. 고객들의 리콜 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나 고객센터 (☎ 080-767-0089)로 하면 된다.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세계적인 석학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방한 일정에 맞춰 럭셔리 중형세단 올 뉴 인피니티 M56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체류 기간 중 마이클 샌델 교수가 이용하게 될 올 뉴 인피니티 M56은 세계 최고의 석학에게 제공되는 차량답게 디자인, 성능, 편의 및 안전장치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야심작이이라고 밝혔다. 컨셉카 ‘에센스’의 디자인 요소가 최초로 적용된 양산형 모델로 고성능 5.6리터 VK56의 직분사 엔진을 얹어 최고 415마력, 최대토크 57.0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인피니티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차간거리제어 시스템, 인텔리전트 브레이크 어시스트 및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장치까지 탑재했다. 이와 더불어 앞 좌석 숄더 부분에 장착된 서라운드 스피커를 포함해 16개의 스피커와 5.1채널 디코더가 지원되는 BOSE? 서라운드 시스템이 장착돼 홈시어터 수준의 최상의 음질을 구현한다. 태양의 서커스 후원, F1 레드불 레이싱 파트너십 등을 통해 문화 및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온 인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다양한 이벤트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전시 아이템으로 부산 모터쇼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6월 3일 막을 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마지막 주말을 맞아 더욱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주말 르노삼성자동차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더욱 특별한 주말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은 주말동안 르노삼성자동차관에서는 즐거운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벌인다.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캐릭터 코코 인형과 모자를 비치하여 가족들이 즐겁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진촬영을 한 관람객에게는 시야를 확보하여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도울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을 선물로 증정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존에서는 100% 순수 전기차량인 SM3 Z.E.의 실제 구동모습과 놀라운 첨단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퀴즈 이벤트와 함께 하는 SM3 Z.E. 리얼쇼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SM3 Z.E. 리얼쇼를 통해 MIV (Mobile
현대·기아차가 2006년 말부터 차량 부식 방지를 위해 국내 차량에도 수출차와 동일하게 아연도금강판 비율 70% 이상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2006년 말부터 쏘나타 급 중형차 이상의 차량에 대해 아연도금 강판 비율을 70% 이상 적용해 왔으며, 이후 차종을 확대해 2011년부터는 승용차(RV 포함) 전 차종에 70% 이상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연도금강판은 강판에 아연도금을 입힌 것으로 겨울철 도로의 염화칼슘이나 습윤에 의해 차체가 부식되는 현상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강판이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우리나라가 겨울철 적설량이 적은 방청 무관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방청 가혹 지역인 미국, 유럽과 동일한 수준으로 아연도금강판 비율을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별 아연도금강판 적용 비율은 해당 지역의 적설량이나 기후를 반영해 기준을 정하게 되는데, 통상 자동차 업체별로 NACE(미국부식공업회)가 작성한 전 세계 부식지도를 기준으로 방청지역을 구분하고 있다. 이 기준에 따르면 미국, 유럽 등은 방청 가혹 지역으로, 동남아시아, 일본, 아프리카 해안 등의 지역은 방청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