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여수 엑스포 관람 고객들을 위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8월 12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2012 여수 엑스포’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6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19일간 여수 엑스포 인근 웅천주차장에서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쌍용차는 이 행사에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정비 상담은 물론 ▲ 액상류 보충 및 점검(엔진, 브레이크, 냉각수, 엔진오일)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 ▲에어컨 점검,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쌍용자동차 외의 타사차량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무상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더불어 쌍용자동차는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대한민국 최초의 LUV 코란도스포츠를 전시하여 서비스를 받는 동안 관람객들이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여수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이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쌍용차는 매년 정기적으로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박동훈)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국 1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2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 을 실시한다. 여름철 안전주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오일, 냉각수/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액, 드라이브 벨트, 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 라이트(등화장치), 히터/에어컨 장치, 와이퍼/워셔액 등 여름철 안전운행에 필요한 12개 부분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중 엔진 오일, 에어 크리너, 오일 필터,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라이닝,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컨 가스에 대한 유상 수리 시, 부품 및 공임 비용의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보험/쿠폰/보증 수리 제외)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유상수리를 받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석 복권을 지급해, 70만원 상당의 GTI 손목시계(5명), GTI 스포츠 백(25명), GTI 모자(270명)을 선물로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차량 전반에 걸쳐 사전점검을 받는 것이 자동차 성능과 안전주행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한국지엠은 다양한 영어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16일, 부평 본사 인근에 위치한 인천 청천중학교에서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영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엠 IT 본부 피에르 매티 전무를 비롯, 글로벌 경차개발부문 짐 트럭시스 상무 등 외국인 임원진이 직접 참여해 영어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티 전무는 “평소 외국인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학생들과 어울리면서 발표와 체험활동 중심의 영어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이번 학습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글로벌 기업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영어체험교육에 참가한 김 솔(3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떨리기도 했지만, 자상한 외국인 선생님들의 설명을 접하다 보니 기분도 편해지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외국인을 만나면 피하지 않고 먼저 다가가 말을 걸 수 있을 것 같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2004년 청천중학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5일 서울방학초등학교(도봉구 소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수업을 시작으로 ‘2012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올해로 8년째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 및 부산 지역의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은 어머니 교통안전 강사들이 어린이 눈높이에 적합한 교통안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였으며,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병행 진행 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실제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은 프랑스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하여 르노삼성자동차와 도로교통공단이 함께 한국 현실에 맞도록 적용한 교육프로그램으로써, 어린이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 나기성 전무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을 통해 일선 초등학교에서 보다 체계적인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기아차가 업계 최초로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마케터를 모집한다. 기아자동차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다양한 카 라이프를 즐기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기아차 여성 마케터 ‘제1기 레드 아뜰리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기 레드 아뜰리에’는 자동차에 관심 있고 트렌디한 감각을 갖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ia.co.kr)을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7월 10일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후 2차 면접을 거쳐 총 12명의 ‘제1기 레드 아뜰리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레드 아뜰리에’는 오는 12월 말까지 매월 개별 과제와 팀(4인 1개조) 미션을 통해 기아차의 상품, 프로모션, 서비스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개진하게 되며, 여수 엑스포, 부산 국제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레드 아뜰리에 1기’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매달 지원금을 제공하고, 시상식을 통해 활동이 우수한 마케터와 팀에 별도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을 참조하거나 ‘레드 아뜰리에’ 운영사무국(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경제 운전을 할수록 누적되는 ‘에코(ECO) 포인트’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에코 포인트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법인 및 임직원 제외, 최초 출고자 限)을 대상으로 차량 클러스터에 나타나는 ‘에코 포인트’가 1,000점 이상이 되는 응모 고객 모두에게 2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에코 포인트’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계기판에 장착된 슈퍼비전 클러스터에 구현되는 누적 점수로, 경제 운전을 할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에코 레벨과 에코 레벨의 점수가 누적되는 에코 포인트로 구분된다. 총 8단계로 되어 있는 에코 레벨은 시동을 켜고 최초로 운전을 할 경우 기본 4단계부터 시작되며, 경제 운전 정도에 따라 한 단계씩 레벨이 조절된다. 운전자가 급가속•급출발 자제 등 경제 운전을 실천할 경우 에코 레벨이 8단계까지 올라가며, 최종 8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에코 포인트 1점이 쌓인다. 현대차는 누적된 에코 포인트가 1000점이 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사고내용: 앞서 주행하던 차량이 선행차량을 추돌하고 멈춰있는 상태에서 후행하던 차량이 이의 후미를 추돌한 사고. ○ 청구인 주장(A) 청구인 차량이 선행차량(택시)의 후미를 추돌한 후, 후행하던 피청구인 차량이 청구인차량을재차 추돌한 사고. 이중추돌 사고이므로 청구인차량 탑승자들의 피해에 대해 부담비율은 50:50이 타당함. ○ 피청구인 주장 피청구인 차량이 청구인 차량의 후미를 추돌한 경우는 차량의 파손이 없는 충격이므로, 피청구인차량은 피해자들의 수상에 기여한 바 없음. - 재심청구 사유 피청구인 차량이 청구인 차량의 후미를 추돌하기는 하였으나, 청구인 차량의 뒷부분 범퍼에 파손이 없을 정도로 경미한 사고였음. 이에 비해 청구인차량의 선행차량 후미 추돌로 인한 파손 정도를 보면 청구인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대파되었음. 차량의 파손이 없는 충격으로 피해들의 수상에 기여를 하였다고 볼 수 없음. ★결정이유: -다수의견 : 2차사고는 피청구인차량이 청구인차량의 후미를 추돌한 사고이므로 피청구인차량의 일방과실이나, 파손부위 및 견적을 감안하여, 1,2차사고 기여도를 8:2로 판단함. -소수의견 : 피청구인측의 부담비율을 더 높여도 무방함. ★과실비율: 청구인(A
BMW 그룹이 최고의 자동차 엔진에 수여되는 ‘2012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어워드’에서 4, 6, 8기통 총 4개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BMW 그룹은 MINI 쿠퍼 S의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 엔진과 더불어 BMW 뉴 328i에 장착된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 BMW 1시리즈 M 쿠페 모델에 장착된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엔진, BMW M3의 V8 엔진 등 총 4개 엔진이 각 해당 부문에서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의 상을 같은 부분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1.4~1.8리터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한 MINI 쿠퍼 S 의 1.6리터 4기통 엔진은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가솔린 직분사, BMW 그룹의 가변식 밸브트로닉 시스템 등 첨단 기술들이 결합돼 동급 엔진 중 가장 효율적인 동력장치로 입증됐다. MINI 쿠페 S에 장착되었던 이전 엔진 모델들은 앞서 5회 연속 해당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1.8-2.0리터 부문에서 수상한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인상적인 추진력과 최저 연료소모와 배기 수준을 자랑하며 해당 부문의 벤치마킹 엔진으로써 당당히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해 아이패드 전용 SM5 디지털 브로셔를 처음 선보인 것에 이어, 이를 전 차종에 확대 적용하여 버전업 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브로셔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전 차종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것으로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갤럭시 탭과 갤럭시 탭 10.1 버전에서도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는 언제 어디서든 태블릿 PC 에서 마치 차량을 직접 운행해 보는 듯한 가상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것이 특징으로 활용도가 높아 태블릿 PC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 브로셔는 3D, VR영상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직접 핸들의 방향을 조정해 볼 수을 뿐 아니라 내, 외부 인테리어를 관찰하고 차량의 색상, 휠 등 옵션을 본인만의 최적의 옵션으로 다양하게 조합해 볼 수 있어 유용하다. 물론 주행환경에 따라 헤드램프의 방향이 좌우로 바뀌는 어댑티브 바이-제논 헤드램프,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BOSE 사운드 시스템, 전후방 경보장치 등 또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이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매장 찾기와 구입상담, 견적 및 시승예약도 가능하다. 르
BMW 그룹의 모터 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지난 13일 영국 도닝턴에서 열린 ‘2012 슈퍼 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서 자사의 ‘S 1000 RR’ 바이크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곧바로 이어진 28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밀러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첫 우승과 대회 2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동시에 달성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대회인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모터사이클 대회 중 가장 손꼽히는 대회로 전 세계의 정상급의 바이크가 출전하는 자동차의 F1급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BMW 모터스포츠 팀의 마르코 멜란드리는 혼다 월드 슈퍼바이크 팀을 간발의 차이인 0.195초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마르코 멜란드리가 기록한 최고속도는 316.4km/h이며, 가장 짧은 랩타임은 1분 49초 001을 기록했다. 한편 BMW 모토라드 모터스포츠 팀은 BMW 모토라드의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인 S1000RR의 출시에 맞춰 2009년부터 WSBK에 참가했으며 S 1000 RR로 대회 참가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BMW 모토라드의 기술력과 명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폴크스바겐의 성능을 직접 굥험해보세요 폴크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16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오리지널 익스피리언스 위크 고객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탁월한 주행성능은 물론 연비와 친환경성까지 모두 갖춘 폴크스바겐의 가치를 보다 많은 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폭스바겐코리아는 해치백에서부터 쿠페, 컨버터블, 세단, SUV 등 독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탄탄한 모델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구축하고있다.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승행사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 소프트 탑 컨버터블 골프 카브리올레,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CC 등 최근 선보인 신모델을 비롯해 폴크스바겐의 전 라인업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마케팅 인사이트 수입차 체감 만족도 조사 1, 2위를 차지한 골프와 제타, 작지만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골프 1.4 TSI,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다카르랠리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증명한 SUV 투아렉 등 다양한 모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참가자들을 대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와 BMW 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오는 7월 31일까지 글로벌 인재양성 과정(MAP) 지원자를 모집한다. MAP은 BMW 그룹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매니지먼트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2012년 11월부터 2년간 BMW 그룹 코리아 및 독일 본사 그리고 해외지사에서 근무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은 물론, 현장에서의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영문이력서와 영문 지원동기서를 이메일(recruit@bmw.co.kr)로 제출하면 되며 자격은 BMW에 대한 열정과 관심, 글로벌 마인드와 리더십을 보유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MAP은 BMW 그룹 본사뿐만 아니라 유수의 글로벌 지사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미래 인재로서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하며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년 이뤄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그룹 코리아 홈페이지(www.bmw.co.kr)
제너럴모터스(GM)는 6월, GM디자인팀의 출범 85주년을 기념해 고객을 사로잡는 자동차 디자인이라는 미래 목표를 재확인했다. GM 글로벌 디자인 총책임자 에드 웰번 부사장은 “GM 글로벌 디자인팀은 고객과 감성적으로 맞닿으며 공감할 수 있는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함께 일하고 있다”며, “디자이너의 역할은 아름다운 차체 비율과 고객을 차 안으로 초청하는 듯한 인테리어를 창조해 나가는 것이라는 GM의 디자인 철학은 85년 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104년 GM 역사상 최초의 글로벌 차량 디자인 총괄 임원이며, 전세계 10개 GM 글로벌 디자인 센터 소속 1,900여 명의 디자이너들을 대표하는 웰번 부사장의 전략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GM의 8개 글로벌 브랜드는 각기 뚜렷한 정체성을 가지고 타 브랜드와 차별화 될 수 있었다. 캐딜락과 뷰익은 디자인 측면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통해 재탄생했으며, 쉐보레는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디자인 콘셉트를 가지고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거듭났다. 쉐보레 스포츠카의 아이콘인 카마로, 중형 세단 말리부와 준중형차 크루즈, 캐딜락 CTS 쿠페, GMC 터레인, 뷰익의 엔클레이브와 라크로스는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장기요양, 상해, 질병 등 노년층에 유용한 주요 담보들을 100세까지 종합 보장하는 100세시대간병보험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치매 뿐만 아니라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 장기요양 등급을 받는 경우 장기요양비용을 보장한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므로, 보험금 지급절차가 간소하고 기존 간병보험에 비해 상품 내용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보장금액은 장기요양 ▲1등급 판정 시 1억원, ▲2등급 7천만원, ▲3등급 2천만원까지 지급이 가능해 업계 최고 수준이며, 최초 등급 판정 후 상태가 악화되어 등급이 상향조정 되어도 차액부분의 보험금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장기요양간병지원금 특약을 가입한 경우에는 최고 2,400만원의 보조금이 5년간 매월 분할 지급된다. 매월 최고 4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므로 장기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간병치료에 알맞은 상품이다. 갱신형과 비갱신형 특약 두가지 종류로 개발되었으며, 비갱신형으로만 가입할 경우 경제적 능력이 저하된 노년기에도 보험료 부담 없이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기아자동차와 CJ E&M은 13일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이삼웅 기아차 사장과 김성수 CJ E&M 대표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량-IT 서비스 및 마케팅 부문 제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기아차와 CJ E&M은 각 사의 강점인 차량 IT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 고객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이종 산업간의 제휴 마케팅 및 공동 브랜딩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해각서의 주요 골자는 ▲모바일과 기아차의 차량 단말 플랫폼 등을 통한 CJ E&M의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 등 서비스 분야 협력과 ▲양사의 마케팅 시너지를 위한 마케팅 프로그램 기획 및 추진 등 마케팅 분야 협력이다. 우선 기아차와 CJ E&M은 올해 8월 기아차 전용 스마트폰 앱인 ‘UVO friends’를 출시하고, ‘스마트 뮤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 뮤직’이란 운전자 정보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인 ‘스마트 라디오’를 이용, 선호가수 및 장르를 선택해 음악을 무제한 감상하거나 날씨, 계절, 지역 등 구분을 통한 테마 음악 채널을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