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6월 한 달 동안 총 78,023대(완성차 기준- 내수13,540대, 수출 64,483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내수판매에서 경차 스파크, 준중형차 크루즈, ALV 올란도 등 경쟁력을 갖춘 쉐보레 제품들에 대한 꾸준한 시장 수요에 힘입어 총 13,540대의 판매를 기록, 전월 13,005대 대비 4.1% 증가했으며 4개월 연속 13,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이어갔다. 또한, 6월 완성차 수출실적은 총 64,483대를 기록하며 전월 54,566대 대비 18.2% 큰 폭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6월 한 달 동안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135,327 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국내 자동차 시장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제품 경쟁력과 나날이 높아가는 쉐보레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2003년 이 후 내수 시장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2012년 상반기 내수 판매 실적은 총 71,506대를 기록, 전년 동기 69,071대 대비 3.5% 신장하며 지난 2003년(74,733대) 이 후, 9년 통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2012년 상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6월에 내수 4,008대, 수출 8,504대를 판매 총 12,51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월대비 1.1% 증가에 그친 것으로 SM3만 15.8% 증가한데비해 나머지 차종은 모두 후진을 면치 못했다. 1~6월 누계로는 83,062대로 전년 동기(123,516대)에 비해 32.8% 격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 전무는 “르노삼성자동차는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수출 시장에 대한 계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며,”내수 판매 증진을 위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판매 조건과 서비스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 월 26일~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한 르노그룹의 COO 카를로스 타바레스 부회장은 르노그룹의 장기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재차 확인하고, 2013년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CUV 신규라인업 도입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SM3, SM5 구매 고객 대상 마이웨이 ‘맞춤형’ 할부 및 구매 차종에 따른 선루프 무상 제공 등의 7월 판매 조건을 2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3, SM5 구매 고객에게 마이웨이 맞춤형 할부(~36개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이나 정상 할부, 제휴 리스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에는 선루프를 무상 지원하거나 50만원 현금 할인을 해준다. All-New SM7 고객에게는 50만원 현금 할인을 해주는 유류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유류비 지원과 맞춤형 할부는 중복적용이 불가하다. 또한, 2007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SM3, SM5 차량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신규면허를 취득한 고객이나 다자녀 가구에는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달에도 차량 구매 고객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지원하고,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적용한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6월 내수 4,033대, 수출 6,005대를 포함 총 10,038대를 판매,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 돌파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4월에 이어 3개월째 순항하는 것으로 올 1월 코란도스포츠 출시 이후 코란도 C CHIC, 렉스턴 W 등 지속적인 상품개선 모델 출시와 함께 쌍용자동차에 대한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이미지 개선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수는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출시와 함께 고른 판매 증가세를 보이며 3개월 연속 4,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수출 역시 전월에 이어 러시아, 중남미 등으로의 판매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6,000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차종별로는 코란도스포츠 가 전월 대비 36.2% 증가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현재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의 국내.외 판매는 각각 2,937대와 4,079대로 두 모델이 전체 판매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며, 렉스턴 W의 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7월 이후 판매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W등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이 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며 판매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닛산 및 인피니티 브랜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2 여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 고객들은 냉각장치, 엔진오일, 타이어, 브레이크, 배터리 등 여름 휴가철 안전주행을 위한 25가지 기본적인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특히, 시원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에어컨 필터는 20%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엔진 오일 패키지, 브레이크 패드와 같은 일부 소모성 부품 교체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료계 세정제, 엔진 오일 강화제, 에어컨 증발기 클리닝 코팅제 등 닛산 및 인피니티 순정 첨가제의 경우 10% 할인된 가격에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품판매 및 판금/도장, 사고수리 작업 제외). 이번 캠페인은 전국 각 9개의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와 10개의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7월 한달 간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한달 동안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신형 300C 가솔린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7월 중에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인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을 기존 3년(78,000km)에서 5년(130,000km)으로 연장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넓고 편안한 실내와 엔터테인먼트 사양으로 보다 즐거운 가족 여행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전세계 SUV 중 최다 수상에 빛나는 Jeep의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6ℓ 가솔린 모델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취•등록세 지원 중 선택할 수 있ek.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0ℓ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70만원 상당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7월중에 고객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인 ‘톱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쌍용-신한/롯데 오토카드를 이용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체어맨 W&H와 코란도 C(기존 30만원)는 50만원, 그 외 RV 모델은 30만원에 해당하는 선 포인트를 지급해 확대된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유로 출시를 기념해 RD400 및 RD500 모델을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여 만원 상당의 천연가죽시트와 모든 출고 고객에게는 기념품으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뉴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 2%를, 체어맨 H뉴클래식은 취∙등록세 7%(600S VIP모델 320여 만원 할인)를 지원하고, CW700 Limousine과 V8 5000/Limousine 모델은 2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처치 곤란 노후차 최대 120만원 보상 한편, 쌍용차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코란도 C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노후차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7월 한 달 동안 경차부터 대형차, 승합차 등 차량 중 중고차 거
BMW 그룹과 토요타자동차는 작년 12월에 체결한 양사의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지난 29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FC시스템의 공동 개발, 스포츠카의 공동 개발, 전동화에 관한 협업, 경량화 기술의 공동 연구 개발 등에 대한 4개항의 장기적인 전략적 협업 관계 구축을 목표로하는 양해각서에 조인했다. 또한, 29일 BMW 본사를 방문한 토요타의 아키오 토요다 사장은, BMW의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 이사회 회장과 함께, 양사의 장기적인 전략적 협업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의향을 확인 하는 공동 성명에 조인했다. BMW의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 이사회 회장은 “우리는 지속 가능한 장래의 기술개발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오늘 양해각서에 조인했다. 토요타와 BMW는 각각의 지속 가능한 장래의 모빌리티에 대하여 전략적인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양사에서 힘을 합해 자동차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토요타의 아키오 토요다 사장은 “BMW와 토요타는 ‘더 좋은 자동차의 추구’라고 하는 공통의 가치관을 가졌으며,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제휴에 합의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양사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벤틀리 서울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총 3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총 1,358m²)의 대규모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벤틀리 서울의 신규 서비스센터에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총 9개의 워크베이와 최첨단 정비기기가 총동원되었으며, 영국 벤틀리 본사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들이 세심하면서도 전문적인 1대1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기본 점검을 위한 리셉션 베이와 PDI 전용 베이를 설치해 보다 신속한 진단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보장한다. 서비스센터의2층에는 고객 편의를 위한 안락한 휴게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개방형 구조의 유리창과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서비스 작업 과정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의 팀 맥킨레이 지사장은 “벤틀리는 한결같은 최상의 고객 품질 서비스를 제공드릴 것을 약속한다” 라며 “벤틀리 서울의 신규 서비스센터의 확장 오픈을 통해 이 시대 최고의 차, 벤틀리의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오는 7월 20일까지 벤틀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2 여름철 무
세련미와 역동성을 겸비한 2013년형 QM5가 출시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도시형 크로스오버 QM5의 2013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2013년형 QM5는 스타일과 안전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먼저, QM5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 줄 에보니 브라운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브라운 패키지 인테리어(RE트림)를 적용해 프리미엄 브라운 가죽, 티타늄 크롬과 골드그레이를 접목한 내부 장식, 우드블랙 그레인 등이 조화를 이룬 고급스럽고 은은한 실내 장식을 연출했다. 전체적인 외관도 기존보다 다이내믹해졌다. 스포티한 17인치 실버페인트 알로이 휠을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QM5 고객을 위해 차량 전,후면에 스키드 세트를 기본 장착했다. 차량 보호 기능은 물론 스포티하면서도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5의 안전성과 편의성도 강화,기존의 옵션사항으로 지원되던 좌,우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기본장착(LE이상)해 운전자의 안전을 한층 높였으며, SE트림 일 경우에도 기존 옵션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장거리 운전 시에도 동승자가 편안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2차 관세 인하에 따라 유럽산 모델의 새로운 가격을 확정하고 7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골프 라인업 5종(1.4TSI/1.6TDI 블루모션/2.0TDI/GTD/GTI)과 스포츠쿠페 시로코 R-Line, 콤팩트SUV 티구안, 세단형 쿠페 신형 CC, 고성능 SUV 투아렉,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등 유럽에서 생산된 차종이다. 가격 인하 혜택이 가장 큰 모델인 페이톤 V8 LWB의 가격은 기존 1억3,040만원에서 290만원 인하된 1억2,750만원으로 조정된다. 지난 4월 출시된 신형 CC는 100만원(TSI/TDI/TDI 4MOTION), 시로코 R-Line은 90만원, 베스트셀러인 골프 라인업도 최대 90만원(GTD/GTI 모델)까지 인하된다. (부가세 포함) 단, 유럽 외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타와 지난 4월 관세 인하 분을 미리 반영해 출시한 골프 카브리올레는 기존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한다. 이와 함께 7월 한달 간 특별한 조건으로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골프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이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국내 친환경차 판매1위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쏘나타 하이브리드 7월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장착’ 이벤트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들이 차량과 함께했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는 사진 컨테스트로 구성됐다. ☞이벤트 하나 – 첨단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장착 현대차는 소비자들의 환경차 구입 부담감을 해소하고,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250만원 특별 할인(기본 조건) 또는 ‘1% 초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2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게 되면 취등세•등록세•공채 혜택등을 포함한 최종 구입가격이 동급 가솔린 모델대비 유사 수준이 돼 무상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는 효과가 생긴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가장 많이 팔린 쏘나타 하이브리드 로얄 모델을 기준으로 7월 조건을 적용해 가솔린 모델(동일 조건을 위해 네비게이션 추가)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교하면, 최종 구입가격(취등세
한국요타자동차는 2일부터 28일까지 한 달 간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점검 캠페인’ 기간 중 토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가까운 토요타, 렉서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최첨단 진단장비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무상 점검 받을 수 있다. 점검 대상 항목은 총 14개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헬스 체크와 하이브리드 데이터 모니터링 등 하이브리드 배터리에서 세부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반에 걸쳐 세심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점검을 받은 고객에 대해서는 와이어 러버 교환 시, 부품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하이브리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토요타, 렉서스 전시장과 공식 종합 서비스센터 및 토요타 고객 지원실(080-525-8255), 렉서스 고객 지원실(080-4300-4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일 한층 새로워진 프리미엄 MPV(다목적 차량) 로디우스 유로를 출시하고 전국 영업망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 최초로 MPV 시대를 연 로디우스는 유로5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새롭게 탑재하고 내장 및 편의 사양을 한층 보강해 로디우스 유로로 새롭게 탄생했다. 로디우스 유로는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엔진 회전 수(1,500~2,800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e-XDi200 LET(Low-end Torque) 한국형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155ps, 최대 토크 36.7kg.m 및 14.3km/ℓ(2WD, A/T;신연비 기준 복합 12.0km/ℓ, 도심주행 11.0km/ℓ, 고속도로 13.4km/ℓ)의 연비를 발휘하며, 주행 효율성과 NVH(소음, 진동, 정숙성) 역시 대폭 향상되었다. ▶벤츠 5단자동변속기...국내 MPV 유일의 4륜구동 여기에 체어맨에 적용된 서스펜션(후륜 멀티링크 독립현가장치)과 탁월한 안정성의 벤츠 5단 E-Tronic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안락한 승차감과 부드럽고 품격 있는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더불어 국내 MPV 중 유일하게 적용된 쌍용차 고유의 4륜 구동 기술이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29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북 경산시 소재 대경대학교에서 미래 자동차산업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크라이슬러 코리아와 대경대학교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직접 참석했으며, 협약식을 통해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크라이슬러•Jeep 브랜드의 제품 및 세일즈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한 해 동안 진행하게 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딜러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선진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하고, 크라이슬러 코리아 공식 딜러사에서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과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해인 2012년도부터 장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며, 향후 대상 인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우선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세일즈 총괄 김대규 상무는 “대경대학교 자동차딜러학과와 산학 협력을 통해 예비 영업 인력이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향후 우수한 인재를 영입함으로써 영업능력 및 대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켜 질적 성장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