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7월 한 달간 혼다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한 달간 혼다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는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 현금 할인 혜택을 선택할 경우 어코드 2.4모델 구매고객에게는 450만 원을, 어코드 3.5 모델 구매고객에게는 500만 원의 현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최신형 3D 네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혼다의 스포츠 하이브리드카인CR-Z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00만원 할인 또는 24개월 무이자 금융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7월 구매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많은 사람들이 휴가계획에 마음이 한 껏 들 떠있다. 산으로 바다로 가고 싶은 곳도 많다. 하지만 이런 즐거운 휴가계획과 함께 사전에 반드시 챙겨봐야 할 것이 자동차 점검이다. 우리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줄 자동차.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무엇을 점검해야 할까 알아보자. ▶기본적인 점검부터 철저히 -여름철은 뜨거운 태양이 강렬하게 내리쬐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을 할 경우 엔진과열에 대한 대비와 오일 점검, 타이어 상태 확인 등 기본적인 점검은 필수다. -여름에는 엔진열이 대기온도와 맞물려 평소보다 온도가 상승하므로 냉각수가 증발하는 양이 많아진다. 따라서 냉각수의 양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팬벨트는 엔진의 냉각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팽팽하게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냉각통로로 쓰이는 라디에이터 호스 역시 만져봤을 때 딱딱한 느낌이 있다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여름의 뜨거운 날씨는 비단 엔진과열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다. 배터리액이 증발하여 배터리 충전력의 약화뿐만 아니라 심하면 배터리 손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배터리는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배터리 액이 부족할 경우는 가까운 약국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5월 등록보다 9.7% 감소한▲ 10,578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6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18.0% 증가했으며 2012년 상반기 누적 62,239대는 2011년 누적 51,664대 보다 20.5% 증가한 수치이다. 6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136대, ▲메르세데스-벤츠 1,878대, ▲아우디 1,385대, ▲폴크스바겐 1,276대, ▲토요타 753대, ▲포드 465대, ▲미니 422대, ▲크라이슬러 408대, ▲혼다 306대, ▲렉서스 276대, ▲푸조 255대로 집계됐다. 이어 ▲랜드로버 181대, ▲닛산 178대, ▲볼보 170대, ▲포르쉐 117대, ▲재규어 109대, ▲인피니티 94대, ▲캐딜락 80대, ▲스바루 40대, ▲시트로엥 30대, ▲미쓰비시12대, ▲벤틀리 5대, ▲롤스로이스 2대로 집계됐다. 6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5,070대(47.9%), ▲2000cc~3000cc 미만 3,553대(33.6%), ▲3000cc~4000cc 미만 1,631대(15.4%), ▲4000cc 이상 324대(3.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안전한 여행길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및 여름철 관련 주요 품목에 대한 할인 등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와 MINI가 실시하는 여름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체 차량 상태 및 여름철 차량 관리에 필요한 주요 품목을 BMW 진단 장비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서비스다. 냉각수, 배터리 상태, 각종 벨트류와 램프 등이 기본적인 점검 대상에 해당되며, 주요 소모품을 비롯해 여름철 주요 관리 품목인 브레이크 패드(앞, 뒤), 와이퍼, 배터리, 에어컨 시스템 등 수리비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30만원 이상의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BMW와 MINI가 마련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운영 일정은 각 딜러 별, 지점별로 상이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 공식 딜러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에 문의하면 된다.
1. 여수엑스포 성공기원 이벤트 - 여수엑스포 자원 봉사자, 전시장 내방 응모고객 및 홈페이지 응모고객 당첨자 - 내용 : 20만원 할인(에쿠스, 포터, 신형 싼타페 제외) 2. 수입차 고객 할인 이벤트 - 수입차 보유고객 중 현대차 구입고객(계약일 기준 수입차 보유고객 限) - 내용 : 50만원 할인(제네시스, 에쿠스), 30만원 할인(벨로스터, i30, i40) 3. 현대 카 포인트 프로그램 - 네이버 체크아웃 서비스 구매고객 대상 구매액 20% 포인트 적립 후 현대차 구매시 차량 가격 D/C - 내용 : 10/20/30만원 할인 4. 현대차 평생고객 이벤트 - 현대차 2대째 이상 구매 고객 ※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만 합산(중고차 합산 불가), 택시/상용 구매이력 제외 주계약자 구매이력만 인정 (외1 구매이력 인정불가), 해외 구입분 제외 - 내용 : 10만원(2대째), 20만원(3대 이상), 30만원(2대째 이상이 구형 싼타페(CM)일 경우), 50만원(2대째 이상이 제네시스/에쿠스일 경우) 5. 사랑나눔 행복이벤트 - 대상 : 다자녀
1. 고객 이벤트 ☞쿨 이벤트 ◆ 전시장 내방고객 더위탈출 페스티발 - 대상 : 7월 기아차 전시장 방문고객- 내용 :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해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뉴질랜드 스키투어 여행상품권 300만원 1명 ▲2등 정관장 홍삼천보(50ml 30포) 500명 ▲3등 월드콘 2개 100% 당첨 선물 증정※ 제세공과금 보인 부담◆ T-스마트카 세이브 이벤트 - 대상 : SK텔레콤 LTE 가입고객 中 기아차 승용, RV 구입 고객(개인 고객 限, 택시 제외)- 내용 : 기아차 구입 시 20만원 지원 / SK텔레콤 LTE 신규 가입 시 스마트폰 할부금 지원 / LTE auto pack(T멤버십 포인트 5만점, 월 2천원X12개월 SK 모바일 주유-충전권 제공, 외부 자동세차 4회 등) 1년간 제공 등 혜택 ☞드림 이벤트 ◆ K9 프리미엄 이벤트- 대상 : 7월 K9 출고고객 - 내용 : 삼성 갤럭시탭 10.1 Wi-Fi(32GB) 증정◆ 하이브리드 더블 이벤트- 대상 : 7월 K5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 내용 ① 배터리 평생 보장 : 무상보증기간 이후 배터리 무상교체 (배터리 평생보장 프로그램 선택 시 기본조건 100만원 DC 차감) ② 빅3 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인피니티 홍보대사인 김태균 선수(한화 이글스, 30)에게 올 뉴 인피니티 FX30d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켄지 나이토 대표가 직접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태균 선수를 응원하고, 인피니티 홍보대사로서 그의 활동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 당일 김태균 선수에게 전달된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에센스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패밀리 룩을 통해 단단하고 견고해 보이는 존재감을 제시한다.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기존 자사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약 30% 개선한 10.2km/ℓ의 공인연비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수동기능을 제공하는 7단 트랜스미션과 엔진의 조합으로 낮은 rpm에서부터 폭발적이며, 민첩한 주행성능까지 갖췄다. 이 밖에도 고급 단풍나무 트림과 함께 알루미늄 재질로 마감된 센터페시아/10방향 조절 파워 시트/자동 온도 조절 장치/8인치 모니터/9.3GB 뮤직박스/DVD 엔터테인먼트
렉서스브랜드가 하반기 ‘렉서스 하이브리드’에 승부수를 던진다. 다양한 신모델 투입은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로 ‘디젤 공세’에 맞불을 놓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렉서스는 상반기 차세대 렉서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뉴 제너레이션 GS(GS 350, GS 350 F-SPORT, GS 250, 3월), All New RX 350(5월)에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제네레이션 GS 450h와 올 뉴 RX 450h 를 7월 중 출시키로 하고 가격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가격은 ▲뉴 제네레이션 GS 450h가 8,150만원, ▲올 뉴 RX 450h의 Supreme과 Executive가 각각 8,000만원과 8,607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전 모델 대비 GS는 800만원 인하했고, RX는 지난해 기준 가격에서 1,000만원을 인하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기존 단일 트림에서 두 가지 트림으로 선택의 폭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렉서스 GS, RX 라인업의 최고급 모델로 렉서스 하이브리드만의 高성능과 프리미엄급에서 보기 드문 친환경성을 보다 많은 고객들께 어필하고자 가솔린 모델에 이어 성능은 더욱 향상시키고 가격은 인하했다”고 설명했
신형 싼타페의 5인승 모델이 기존 2개에서 4개로 늘어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4일부터 5인승 모델을 2.0 2WD 전트림에 확대 적용하고 ‘레드멜롯’ 컬러를 신규 적용한 신형 싼타페를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신형 싼타페의 경우 5인승 시트는 2.0 2WD 모델 스마트와 모던 등 2개 트림에서만 기본으로 적용(7인승 시트는 50만원 별도 옵션)됐고, 그 외 2.0 2WD 모델 프리미엄 및 익스클루시브에는 7인승 시트가 기본 적용돼왔다. 신형 싼타페 2.0 2WD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5인승 시트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이 두 트림의 판매 가격은 50만원씩 인하되었으며, 고객 선택의 폭 또한 넓어졌다. 또한 7인승 시트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옵션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게 50만원으로 운영된다. 5인승 모델 확대 적용과 더불어 신형 싼타페에 신규 ‘레드멜롯’ 컬러가 새로 추가됐다. 신규 적용되는 ‘레드멜롯’ 컬러는 강렬하고 열정적인 레드톤의 색상으로, 컬러명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과 이탈리아 베네토 지방에서 재배돼 보르도 와인을 대표하는 포도 품종을 일컫는 ‘멜롯’을 조합해 만들어졌다. 현대차는 레드멜롯 컬러의 추가로 강
한국토요타는 7월 한 달간 토요타 하이브리드 판매 전세계 400만대 돌파를 기념하여 토요타의 공식 금융사인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월 납입금을 낮춘 하이브리드 특별 유예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캠리 하이브리드의 경우 선납금 30%를 낸 뒤 3년 동안 월 19만 9000원을 납부(프리우스 E 그레이드의 경우 선납금 30%를 낸 뒤 3년동안 월 14만 5000원을 납부)하고 만기 시에는 잔여 원금인 65%에 대하여 재금융을 신청하거나 일시 상환을 통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뉴 캠리 구매 고객에게는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2.9% 초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프리우스 구매 고객 중 디젤차량 또는 3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에게는 엔진오일, 필터, 에어 클리너와 같은 소모성 부품의 무상 점검 기간을 기존 2년 4만km에서 4년 8만km으로 2배를 늘려주는 더블쿠폰을 추가적으로 지급한다. 한편, 토요타 브랜드는 8월 말까지 서울, 경기, 부산 지역의 전국 5개 토요타 전시장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토요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인기 모델인 뉴 3시리즈의 가솔린 모델 320i와 328i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주행 정숙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춤은 물론 고객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320i 기본형을 비롯 모던, 럭셔리, 스포츠의 라인 모델들과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328i 등 총 5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이번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은 기존 디젤 모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갖춘 모델로 뛰어난 주행능력은 물론 BMW 가솔린 모델 특유의 주행 안전성과 정숙성을 자랑한다.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은 BMW 뉴 3시리즈의 인기모델인 디젤 모델은 물론 가솔린 모델까지 확대되면서 디젤과 가솔린 모델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전 라인업에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 스텝트로닉 자동 8단 변속기, 에코프로/ 컴포트/ 스포츠 등 총 3개 모드 선택이 가능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 지능형 경량 구조와 저항을 줄인 런플랫 타이어 등 뉴 3
기아차가 레드닷, iF에 이어 IDEA 디자인상까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기아자동차는 프라이드(수출명: 리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2 IDEA 어워드’에서 수송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IDEA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권위를 가진 디자인 상으로 독일의 iF, 레드닷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의 디자인 상이다. 이로써 기아차는 ‘IDEA 어워드’를 최초로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iF, 레드닷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는 기아차가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 온 디자인 경영을 세계가 인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레드닷, iF에 이어 IDEA까지 수상함으로써 전 세계가 기아차의 디자인 경영의 성과를 인정했다”며, “품질, 상품성은 물론 디자인 경쟁력까지 갖춰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 나은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지난 2009년 3월, 쏘울이 한국차로는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올 상반기 국내 328,113대, 해외 1,851,899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11.6% 증가한 2,180,01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CKD 제외) 현대차는 지속되는 내수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싼타페 등 신차 중심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수출 확대 노력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2012년 상반기 국내에서 작년보다 4.7% 감소한 328,113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55,147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쏘나타 49,593대, 그랜저 46,692대, 엑센트 15,543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198,935대로 작년보다 7.2%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반면 SUV는 신차가 가세한 싼타페가 24,629대 팔린 데 힘입어, 전체 SUV 판매는 작년보다 21.6%가 증가한 45,540대를 판매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10.8% 감소한 67,903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도 15,735대가 팔려 작년 대비 3.4%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상반기 판매가 작년보다 감소
기아자동차는 2012년 상반기 국내 23만9,138대, 해외 115만7,005대 등 총 139만6,14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상반기 판매는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판매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략 차종들에 대한 판매를 늘려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12.4% 증가했다. 6월 한 달간 기아차는 국내 4만2,111대, 해외 19만206대 등 총 23만2,317대를 판매해 전년동월 대비로는 6.4%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3.0% 감소했다. 기아차의 상반기 국내판매는 23만9,138대로 전년대비 3.7% 감소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5월 각각 판매를 시작한 경형 CUV 레이와 K9 등 신모델들이 투입돼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국내 자동차 산업 침체영향으로 전체 판매는 감소했다. 상반기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한 차종은 총 4만7,224대가 판매된 모닝으로, 모닝은 국내 경차시장에서도 판매 1위 자리를 굳혔다. 이어 K5가 4만3,152대, 레이 2만7,057대, 봉고트럭 2만5,147대, 스포티지R 2만2,259대 등이 판매되며 전체 내수 판매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은 판매
▶쉐보레 “LOVE SUMMER FESTINAL” ☞LOVE SUMMER FESTIVAL 1. ▲1%초저리 또는 안전보장 에어백 무상제공- 1% 초저리 할부 : 스파크, 크루즈, 올란도, 말리부- 스파크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20만원할인)㏂㏂- 크루즈 구입 고객 Side Airbag 무상증정 (29만원할인)- 올란도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무상증정 (32만원할인) ▲교사 및 교직원 특별지원 크루즈 MY13 출시기념 고급 BLACK BOX 증정 (단, 1%초저리 제외) ☞LOVE SUMMER FESTIVAL 2▲ 말리부 구매시 준중형 보유고객 특별지원 알페온 구매시 중형 보유고객 특별지원 캡티바 구매시 중형/준중형/SUV/MPV 보유고객 특별지원 마티즈 CVT 보유 고객 특별 지원 노후차 특별 지원 ☞LOVE SUMMER FESTIVAL 3 ▲말리부 놀라운 약속 -신차교환 -고객변심시 자유교환 -할부잔액면제 및 생활보장 (당사 제휴할부프로그램 이용시 적용) ▲5.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스파크/아베오/크루즈/알페온/올란도/캡티바/경상용/카마로/콜벳 -선수금 10만원, 5.9% 이자율 (카마로,콜벳 선수율10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튜브 ‘엑스타 TV’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해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이 엑스타 TV 구독 및 축하/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아웃백 상품권 20만원(5명), CGV 영화관람관 2매(30명)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엑스타 TV와 금호타이어 인스타그램(@kumhotire_official / @thoro.ror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체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200kW 전기차 충전기가 ‘EV-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하고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V-Q는 현대차그룹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모든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다.이 인증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핵심 품질 항목을 표준화해 집중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충전기 운영 사업자는 EV-Q 인증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충전기 고장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전성 증대 ▲차량-충전기 간 통신 프로토콜 검증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 ▲해킹 등 비인가 접근 차단을 통한 보안성 강화 ▲전자파 방출 확인 등 보다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오류, 보안 취약 등의 핵심 품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충전기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그룹은 EV-Q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기아는 EV6(2022년), 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경상용 차량의 평가 항목은 ▲주행 안전성 ▲충돌 방지 ▲충돌 후 보호 시스템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