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7월 한 달간 혼다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한 달간 혼다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는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 현금 할인 혜택을 선택할 경우 어코드 2.4모델 구매고객에게는 450만 원을, 어코드 3.5 모델 구매고객에게는 500만 원의 현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최신형 3D 네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혼다의 스포츠 하이브리드카인CR-Z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00만원 할인 또는 24개월 무이자 금융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7월 구매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많은 사람들이 휴가계획에 마음이 한 껏 들 떠있다. 산으로 바다로 가고 싶은 곳도 많다. 하지만 이런 즐거운 휴가계획과 함께 사전에 반드시 챙겨봐야 할 것이 자동차 점검이다. 우리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줄 자동차.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무엇을 점검해야 할까 알아보자. ▶기본적인 점검부터 철저히 -여름철은 뜨거운 태양이 강렬하게 내리쬐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을 할 경우 엔진과열에 대한 대비와 오일 점검, 타이어 상태 확인 등 기본적인 점검은 필수다. -여름에는 엔진열이 대기온도와 맞물려 평소보다 온도가 상승하므로 냉각수가 증발하는 양이 많아진다. 따라서 냉각수의 양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팬벨트는 엔진의 냉각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팽팽하게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냉각통로로 쓰이는 라디에이터 호스 역시 만져봤을 때 딱딱한 느낌이 있다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여름의 뜨거운 날씨는 비단 엔진과열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다. 배터리액이 증발하여 배터리 충전력의 약화뿐만 아니라 심하면 배터리 손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배터리는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배터리 액이 부족할 경우는 가까운 약국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5월 등록보다 9.7% 감소한▲ 10,578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6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18.0% 증가했으며 2012년 상반기 누적 62,239대는 2011년 누적 51,664대 보다 20.5% 증가한 수치이다. 6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136대, ▲메르세데스-벤츠 1,878대, ▲아우디 1,385대, ▲폴크스바겐 1,276대, ▲토요타 753대, ▲포드 465대, ▲미니 422대, ▲크라이슬러 408대, ▲혼다 306대, ▲렉서스 276대, ▲푸조 255대로 집계됐다. 이어 ▲랜드로버 181대, ▲닛산 178대, ▲볼보 170대, ▲포르쉐 117대, ▲재규어 109대, ▲인피니티 94대, ▲캐딜락 80대, ▲스바루 40대, ▲시트로엥 30대, ▲미쓰비시12대, ▲벤틀리 5대, ▲롤스로이스 2대로 집계됐다. 6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5,070대(47.9%), ▲2000cc~3000cc 미만 3,553대(33.6%), ▲3000cc~4000cc 미만 1,631대(15.4%), ▲4000cc 이상 324대(3.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안전한 여행길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및 여름철 관련 주요 품목에 대한 할인 등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와 MINI가 실시하는 여름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체 차량 상태 및 여름철 차량 관리에 필요한 주요 품목을 BMW 진단 장비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서비스다. 냉각수, 배터리 상태, 각종 벨트류와 램프 등이 기본적인 점검 대상에 해당되며, 주요 소모품을 비롯해 여름철 주요 관리 품목인 브레이크 패드(앞, 뒤), 와이퍼, 배터리, 에어컨 시스템 등 수리비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30만원 이상의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BMW와 MINI가 마련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운영 일정은 각 딜러 별, 지점별로 상이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 공식 딜러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에 문의하면 된다.
1. 여수엑스포 성공기원 이벤트 - 여수엑스포 자원 봉사자, 전시장 내방 응모고객 및 홈페이지 응모고객 당첨자 - 내용 : 20만원 할인(에쿠스, 포터, 신형 싼타페 제외) 2. 수입차 고객 할인 이벤트 - 수입차 보유고객 중 현대차 구입고객(계약일 기준 수입차 보유고객 限) - 내용 : 50만원 할인(제네시스, 에쿠스), 30만원 할인(벨로스터, i30, i40) 3. 현대 카 포인트 프로그램 - 네이버 체크아웃 서비스 구매고객 대상 구매액 20% 포인트 적립 후 현대차 구매시 차량 가격 D/C - 내용 : 10/20/30만원 할인 4. 현대차 평생고객 이벤트 - 현대차 2대째 이상 구매 고객 ※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만 합산(중고차 합산 불가), 택시/상용 구매이력 제외 주계약자 구매이력만 인정 (외1 구매이력 인정불가), 해외 구입분 제외 - 내용 : 10만원(2대째), 20만원(3대 이상), 30만원(2대째 이상이 구형 싼타페(CM)일 경우), 50만원(2대째 이상이 제네시스/에쿠스일 경우) 5. 사랑나눔 행복이벤트 - 대상 : 다자녀
1. 고객 이벤트 ☞쿨 이벤트 ◆ 전시장 내방고객 더위탈출 페스티발 - 대상 : 7월 기아차 전시장 방문고객- 내용 :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해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뉴질랜드 스키투어 여행상품권 300만원 1명 ▲2등 정관장 홍삼천보(50ml 30포) 500명 ▲3등 월드콘 2개 100% 당첨 선물 증정※ 제세공과금 보인 부담◆ T-스마트카 세이브 이벤트 - 대상 : SK텔레콤 LTE 가입고객 中 기아차 승용, RV 구입 고객(개인 고객 限, 택시 제외)- 내용 : 기아차 구입 시 20만원 지원 / SK텔레콤 LTE 신규 가입 시 스마트폰 할부금 지원 / LTE auto pack(T멤버십 포인트 5만점, 월 2천원X12개월 SK 모바일 주유-충전권 제공, 외부 자동세차 4회 등) 1년간 제공 등 혜택 ☞드림 이벤트 ◆ K9 프리미엄 이벤트- 대상 : 7월 K9 출고고객 - 내용 : 삼성 갤럭시탭 10.1 Wi-Fi(32GB) 증정◆ 하이브리드 더블 이벤트- 대상 : 7월 K5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 내용 ① 배터리 평생 보장 : 무상보증기간 이후 배터리 무상교체 (배터리 평생보장 프로그램 선택 시 기본조건 100만원 DC 차감) ② 빅3 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인피니티 홍보대사인 김태균 선수(한화 이글스, 30)에게 올 뉴 인피니티 FX30d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켄지 나이토 대표가 직접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태균 선수를 응원하고, 인피니티 홍보대사로서 그의 활동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 당일 김태균 선수에게 전달된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에센스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패밀리 룩을 통해 단단하고 견고해 보이는 존재감을 제시한다.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기존 자사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약 30% 개선한 10.2km/ℓ의 공인연비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수동기능을 제공하는 7단 트랜스미션과 엔진의 조합으로 낮은 rpm에서부터 폭발적이며, 민첩한 주행성능까지 갖췄다. 이 밖에도 고급 단풍나무 트림과 함께 알루미늄 재질로 마감된 센터페시아/10방향 조절 파워 시트/자동 온도 조절 장치/8인치 모니터/9.3GB 뮤직박스/DVD 엔터테인먼트
렉서스브랜드가 하반기 ‘렉서스 하이브리드’에 승부수를 던진다. 다양한 신모델 투입은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로 ‘디젤 공세’에 맞불을 놓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렉서스는 상반기 차세대 렉서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뉴 제너레이션 GS(GS 350, GS 350 F-SPORT, GS 250, 3월), All New RX 350(5월)에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제네레이션 GS 450h와 올 뉴 RX 450h 를 7월 중 출시키로 하고 가격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가격은 ▲뉴 제네레이션 GS 450h가 8,150만원, ▲올 뉴 RX 450h의 Supreme과 Executive가 각각 8,000만원과 8,607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전 모델 대비 GS는 800만원 인하했고, RX는 지난해 기준 가격에서 1,000만원을 인하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기존 단일 트림에서 두 가지 트림으로 선택의 폭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렉서스 GS, RX 라인업의 최고급 모델로 렉서스 하이브리드만의 高성능과 프리미엄급에서 보기 드문 친환경성을 보다 많은 고객들께 어필하고자 가솔린 모델에 이어 성능은 더욱 향상시키고 가격은 인하했다”고 설명했
신형 싼타페의 5인승 모델이 기존 2개에서 4개로 늘어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4일부터 5인승 모델을 2.0 2WD 전트림에 확대 적용하고 ‘레드멜롯’ 컬러를 신규 적용한 신형 싼타페를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신형 싼타페의 경우 5인승 시트는 2.0 2WD 모델 스마트와 모던 등 2개 트림에서만 기본으로 적용(7인승 시트는 50만원 별도 옵션)됐고, 그 외 2.0 2WD 모델 프리미엄 및 익스클루시브에는 7인승 시트가 기본 적용돼왔다. 신형 싼타페 2.0 2WD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5인승 시트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이 두 트림의 판매 가격은 50만원씩 인하되었으며, 고객 선택의 폭 또한 넓어졌다. 또한 7인승 시트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옵션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게 50만원으로 운영된다. 5인승 모델 확대 적용과 더불어 신형 싼타페에 신규 ‘레드멜롯’ 컬러가 새로 추가됐다. 신규 적용되는 ‘레드멜롯’ 컬러는 강렬하고 열정적인 레드톤의 색상으로, 컬러명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과 이탈리아 베네토 지방에서 재배돼 보르도 와인을 대표하는 포도 품종을 일컫는 ‘멜롯’을 조합해 만들어졌다. 현대차는 레드멜롯 컬러의 추가로 강
한국토요타는 7월 한 달간 토요타 하이브리드 판매 전세계 400만대 돌파를 기념하여 토요타의 공식 금융사인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월 납입금을 낮춘 하이브리드 특별 유예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캠리 하이브리드의 경우 선납금 30%를 낸 뒤 3년 동안 월 19만 9000원을 납부(프리우스 E 그레이드의 경우 선납금 30%를 낸 뒤 3년동안 월 14만 5000원을 납부)하고 만기 시에는 잔여 원금인 65%에 대하여 재금융을 신청하거나 일시 상환을 통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뉴 캠리 구매 고객에게는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2.9% 초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프리우스 구매 고객 중 디젤차량 또는 3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에게는 엔진오일, 필터, 에어 클리너와 같은 소모성 부품의 무상 점검 기간을 기존 2년 4만km에서 4년 8만km으로 2배를 늘려주는 더블쿠폰을 추가적으로 지급한다. 한편, 토요타 브랜드는 8월 말까지 서울, 경기, 부산 지역의 전국 5개 토요타 전시장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토요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인기 모델인 뉴 3시리즈의 가솔린 모델 320i와 328i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주행 정숙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춤은 물론 고객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320i 기본형을 비롯 모던, 럭셔리, 스포츠의 라인 모델들과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328i 등 총 5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이번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은 기존 디젤 모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갖춘 모델로 뛰어난 주행능력은 물론 BMW 가솔린 모델 특유의 주행 안전성과 정숙성을 자랑한다.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은 BMW 뉴 3시리즈의 인기모델인 디젤 모델은 물론 가솔린 모델까지 확대되면서 디젤과 가솔린 모델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전 라인업에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 스텝트로닉 자동 8단 변속기, 에코프로/ 컴포트/ 스포츠 등 총 3개 모드 선택이 가능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 지능형 경량 구조와 저항을 줄인 런플랫 타이어 등 뉴 3
기아차가 레드닷, iF에 이어 IDEA 디자인상까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기아자동차는 프라이드(수출명: 리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2 IDEA 어워드’에서 수송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IDEA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권위를 가진 디자인 상으로 독일의 iF, 레드닷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의 디자인 상이다. 이로써 기아차는 ‘IDEA 어워드’를 최초로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iF, 레드닷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는 기아차가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 온 디자인 경영을 세계가 인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레드닷, iF에 이어 IDEA까지 수상함으로써 전 세계가 기아차의 디자인 경영의 성과를 인정했다”며, “품질, 상품성은 물론 디자인 경쟁력까지 갖춰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 나은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지난 2009년 3월, 쏘울이 한국차로는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올 상반기 국내 328,113대, 해외 1,851,899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11.6% 증가한 2,180,01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CKD 제외) 현대차는 지속되는 내수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싼타페 등 신차 중심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수출 확대 노력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2012년 상반기 국내에서 작년보다 4.7% 감소한 328,113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55,147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쏘나타 49,593대, 그랜저 46,692대, 엑센트 15,543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198,935대로 작년보다 7.2%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반면 SUV는 신차가 가세한 싼타페가 24,629대 팔린 데 힘입어, 전체 SUV 판매는 작년보다 21.6%가 증가한 45,540대를 판매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10.8% 감소한 67,903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도 15,735대가 팔려 작년 대비 3.4%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상반기 판매가 작년보다 감소
기아자동차는 2012년 상반기 국내 23만9,138대, 해외 115만7,005대 등 총 139만6,14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상반기 판매는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판매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략 차종들에 대한 판매를 늘려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12.4% 증가했다. 6월 한 달간 기아차는 국내 4만2,111대, 해외 19만206대 등 총 23만2,317대를 판매해 전년동월 대비로는 6.4%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3.0% 감소했다. 기아차의 상반기 국내판매는 23만9,138대로 전년대비 3.7% 감소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5월 각각 판매를 시작한 경형 CUV 레이와 K9 등 신모델들이 투입돼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국내 자동차 산업 침체영향으로 전체 판매는 감소했다. 상반기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한 차종은 총 4만7,224대가 판매된 모닝으로, 모닝은 국내 경차시장에서도 판매 1위 자리를 굳혔다. 이어 K5가 4만3,152대, 레이 2만7,057대, 봉고트럭 2만5,147대, 스포티지R 2만2,259대 등이 판매되며 전체 내수 판매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은 판매
▶쉐보레 “LOVE SUMMER FESTINAL” ☞LOVE SUMMER FESTIVAL 1. ▲1%초저리 또는 안전보장 에어백 무상제공- 1% 초저리 할부 : 스파크, 크루즈, 올란도, 말리부- 스파크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20만원할인)㏂㏂- 크루즈 구입 고객 Side Airbag 무상증정 (29만원할인)- 올란도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무상증정 (32만원할인) ▲교사 및 교직원 특별지원 크루즈 MY13 출시기념 고급 BLACK BOX 증정 (단, 1%초저리 제외) ☞LOVE SUMMER FESTIVAL 2▲ 말리부 구매시 준중형 보유고객 특별지원 알페온 구매시 중형 보유고객 특별지원 캡티바 구매시 중형/준중형/SUV/MPV 보유고객 특별지원 마티즈 CVT 보유 고객 특별 지원 노후차 특별 지원 ☞LOVE SUMMER FESTIVAL 3 ▲말리부 놀라운 약속 -신차교환 -고객변심시 자유교환 -할부잔액면제 및 생활보장 (당사 제휴할부프로그램 이용시 적용) ▲5.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스파크/아베오/크루즈/알페온/올란도/캡티바/경상용/카마로/콜벳 -선수금 10만원, 5.9% 이자율 (카마로,콜벳 선수율10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 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만트럭은 본 캠페인을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만 세이프 드라이버 명예의 전당’을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 3,272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9,432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 ▲당기순이익 11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과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 ~ 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CO₂페널티 환입 효과가 반영된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순수영업실적만으로 이익을 실현하며 신제품 출시 및 판매 증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18,321대, 수출 34,951대 등 총 53,272대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매출 역시 지난 2023년 1분기(10,843억 원) 이후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BMW 뉴 R 130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탁월한 장거리 주행 성능은 물론 강력해진 박서 엔진과 최신 섀시 제어 시스템 등을 탑재해 뛰어난 역동성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300 RT는 럭셔리 투어러의 세련미에 스포티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차체를 민첩하고 가벼워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대형 투어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박서 엔진과 첨단 자동 변속 시스템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5.2kg·m(149Nm)를 발휘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를 탑재했다. 자동 모드에서는 변속과 관련한 어떠한 동작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조작 없이 오직 풋레버만으로 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4대, ▲G80 전동화 모델 12대, ▲EV9 1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총 63대의 친환경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총 21개 경제체*가 모여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등을 논의한다.이들 회의에는 약 40여개국 에너지장관 및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수리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 비용이 보험 보장 한도보다 높을 경우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한 자차 보험을 통해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5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면책금)도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으로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또한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2025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처리 및 폐차 증빙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재구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총 250만 원과 생산성 격려금(변동 PI) 150%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임금협상 타결 후 1개월 내에 ‘2026년 단체협약을 위한 선행적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는 노사 각 10인씩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임금 피크, 통상임금 등을 포함한 임금구조개선과 근무환경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한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사고차 케어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동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 9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에 대비하고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지프와 푸조 고객에게 계절 맞춤형 무상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게 지난해 대비 2주 연장, 약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및 ‘푸조 라이온 하트’ 고객에게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정비용품 전문 브랜드 뷔르트(Würth)의 ‘에어컨용 폼 세척제’를 이용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 맞춤형 부품 패키지 및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 공조 시스템과 엔진 쿨링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케어 패키지’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제외)와 배터리, 브레이크 디스크, 금호타이어 등에 15% 할인 제공하는 ‘썸머 드라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