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13~14일 양일간 무주덕유산리조트(전북 무주군)에서 하반기 판매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2012년 하반기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유일 사장을 비롯하여 관련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우수 대리점/우수 지역본부, 세일즈 마이스터 포상과 함께 하반기 운영계획 발표, 목표달성 결의문 채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쌍용자동차 영업인의 영예인 세일즈마이스터 부분에선 용산영업소 이종은 부장이 누계판매 2,000대를 돌파하여 ‘판매지존’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번 결의대회는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1,610m)을 등반하면서 팀별(임직원 및 대리점대표) 미션 수행을 통해 단합된 한마음으로 하반기 목표달성 의지를 다지는 산악훈련도 함께 실시해 굳은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쌍용자동차는 2012년 상반기에 전국 150여개 대리점의 간판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 하는 등 판매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작업과 함께 대리점운영 지원, 오토매니저 활동비 지원 등 판촉지원 확대정책이 상반기 판매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
- 장소 강원 춘천시 후평동 춘천APT 앞 ☞사고내용 : 주택가 일방통행의 소로를 역주행하다 마주오는 차량과 정면충돌한 사고임. ○ 청구인 주장(A) 청구인이 일방통행로는 주행하다 이를 역주행하는 피청구인 차량과 정면 충돌한 사고임. 피청구인 차량이 일방통행 진입금지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역주행 중 사고가 발생하였고, 춘천경찰서에서 사고 처리되어 피청구인 차량의 신호 또는 지시 위반으로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피청구인측은 과실100%를 인정하지 않고 있음. 피청구인 차량의 역주행으로 인해 사고 발생되었으며, 교통사고사실확인원 및 현장사진이 이를 증거하고 있음. 피청구인차량의 과실을 100%로 봄이 타당함. ○ 피청구인 주장(B) 피청구인차량이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진행방향 좌측에 차량을 주차하려던 중 마주오던 청구인차량을 보고 정차하였으나 청구인차량이 피청구인차량을 정면 충격한 사고임. 사고당시 현장에는 일방통행 표지판 및 노면에 진입금지 표시가 없었으며, 사고 다음날 관할 시청에서 표지판을 설치한 부분을 확인하였으며 현재는 일방통행 표지판이 없어진 상태임. 청구인차량 운전자가 현장에서 정차한 피청구인차량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것이 운전조작 미숙으로 악셀을
BMW 그룹은 지속가능성 상품 디자인에 수여되는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12’에 자사 컨셉카 3종 BMW i8, i3, MINI 로켓맨 3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 시카고 건축가 에로 사리넨, 찰스 & 레이 임스, 에드거 코프만 주니어가 발족한 유서 깊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여기에서 파생된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2009년부터 현대 디자인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디자인에 적용된 지속가능성에 대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매년 시상을 해오고 있다. BMW가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자 및 수상작으로는 27개 국가에서 120여 개 이상의 제품, 인물, 정부, 환경 관련 프로그램 및 건축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BMW i8은 디자인의 기술과 미학적 요소의 완벽한 조화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i8에 적용된 디자인 언어와 실루엣은 역동성은 물론 공기역학적 구조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혁신적인 경량형 구조를 실현했다. 또한 운전자 중심의 설계와 재활용이 가능한 자재를 사용한 내부 인테리어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BMW i3는 순수 전기차
국내 최대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전문 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서비스’가 13일 오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는 정비에서부터 자동차 관련 금융까지 자동차 정비 산업을 총 망라하는 자리로 리프트, 휠얼라이먼트, 휠발란서/탈착기, 커먼레일, 정비공구, 자동차진단기기 등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전시회는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 출시 이후 지속적인 국내 판매 네트워크의 재정비로 내수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12일, 본사가 위치한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쉐보레 브랜드의 13번째 대형 허브 대리점(쉐보레 부평중앙 대리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및 판매·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권기연 SS오토 대표이사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오로라 부사장은 “한국지엠 본사가 위치한 인천 부평에 쉐보레의 대형 허브 대리점이 문을 열어 지역 고객들에게 최고의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로써 젊고 역동적인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쉐보레 메가 딜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내 판매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내수시장에서 한층 더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부평중앙대리점은 2층 구조로 760㎡(230평)의 쇼룸 공간이 마련돼 있어 12대 이상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으며, 독립된 차량구매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을 갖춰 수입차 브랜드 매장 이상의 고품격을 자랑한다. 현재, 한
한국지엠은 회사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관현악단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12일,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인천 혜광학교에서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회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관현악단인 ‘인천혜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악기를 전달하고 이들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이날 기증식을 통해 바이올린 4대, 비올라 1대, 클라리넷 4대, 트럼본 1대 등 관현악기 10대를 전달했으며, 학생들의 합주 연습을 위한 강사료와 공연을 후원하게 됐다. 호샤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들려준 관현악단의 음악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을 잘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10년 12월 보육원 및 장애 아동을 부평 본사로 초청해 개최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인천 혜광학교의 한 여학생의 소원을 이뤄주기로 약속한 것을 계기로 작년부터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원해왔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의료 및 장학 사업을 비롯해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WSBK) 3연속 우승을 기념해 7월 한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모토라드는 7월에 BMW 모터사이클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장마철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33만 원 상당의 BMW 정품 우의 ‘RainLock 2 Rain Suit’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 BMW R 1200 GS는 취득세와 등록세로 대체)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 또한 동시에 진행된다. BMW 모토라드의 스테디셀러인 BMW GS 시리즈(BMW G 650 GS, BMW G 650 GS Seratao, BMW F 800 GS, BMW R 1200 GS, BMW R 1200 GS Adventure)에 한해 모델별로 10대씩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36개월 선납금 50%, 상환유예금 30% 기준) 이러한 혜택에 따라 소비자는 BMW G 650 GS를 월 67,000원에, BMW F 800 GS는 월 95,000원에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다. 이에 앞서 BMW 모토라드는 지난 ‘2012 슈퍼 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 BMW S 1000 RR로 출전해 영국 도닝턴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밀러
쌍용자동차는 일부에서 제기되고있는 회계조작 의혹은 사실무근인 명백한 오류라고 해명했다. 쌍용차는 최근 일부 정치인 및 노동 단체에서 법원과 금융감독기관에 의해 이미 사실무근으로 규명된 2009년 당시 쌍용자동차 회계조작 의혹을 다시 제기하고 있어 회사의 평판은 물론 정상적 경영활동에 심대한 위해를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일부 언론에서 “쌍용차, 2,600 명 해고 때 부실비율 대폭 부풀려”란 제목으로 사실이 아닌 사항이 사실처럼 왜곡 보도되고 있어 이를 정확하게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신차 개발 및 연구를 위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아직 경영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올해 임단협을 통해 무급휴직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과 함께 복귀 시까지 협력업체 채용 추진 등 무급휴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쌍용자동차의 경영정상화 노력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건강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리며, 다시 한 번 회계조작 의혹에 대한 명확한 사실을 다음과 같이 알린다. - 다 음 - 쌍용차 회계 관련 모든 의혹은 당연한 회계 상식을 간과한 억측이다. 재무제표와 관련된 회계자료는 기업
렉서스 브랜드는 7월 9일 방영을 시작한 MBC 새 미니시리즈 ‘골든 타임’에 차세대 렉서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뉴 제러네이션 GS와 All New RX를 비롯 콤팩트 하이브리드 렉서스 CT 200h, 플래그쉽 하이브리드 렉서스 LS 600hL 등 렉서스 라인업을 대거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골든 타임’은 중증외상을 소재로 한 명의 환자라도 더 살리고자 고군분투하는 의사들의 이야기이다. 이선균씨와 황정음씨의 연기호흡이 주목 받는 이 작품은 권석장PD가 연출을 맡았다. 특히 극중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고려한 렉서스 모델의 설정으로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 올리고 있다. ‘Born to Drive’ 를 슬로건으로 ‘고급스러움’과 ‘감성적인 주행’을 결합하여 풀모델 체인지된 뉴 제너레이션 GS시리즈(GS 250, GS 350)는 주연 남녀배우인 이민우(이선균 분)과 강재인(황정음 분)에게 협찬된다. 극중 이민우(이선균 분)는 의사로서 자신의 일에 의미를 찾아가는 캐릭터로, 철부지 인턴이자 상속녀인 강재인(황정음 분)은 책임감 있는 의료재단 경영자의 캐릭터로 자동차 본연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뉴 제너레이션 GS와 어울린다. 또한 수련의들의 존경을 한
미쓰비시자동차의 공식 수입원인 CXC(대표: 조현호)는 액티브 스마트크로스오버 ‘RVR’ 차량의 홈쇼핑 판매 결과 총 497명의 고객이 시승 예약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홈쇼핑 판매를 기획한 미쓰비시 브랜드 총괄 책임자인 국윤길 본부장은 “RVR의 시승 예약 건수는 올 상반기 홈쇼핑 RV 차량 중 최고 기록”이라며 “4륜 구동 방식의 경쟁 모델과 비교해 스타트 시동 버튼, 전자제어식 드라이브모드 셀렉션, LED조명 글라스 루프 등 스마트한 장비를 다량으로 탑재하는 등 높은 상품성을 확인 받았다”고 말했다. 홈쇼핑 판매를 통해 파격적인 혜택도 함께 제공했다. 홈쇼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원 일시불 할인 외에 할부, 리스, 24개월 무이자 할부 등 고객의 금융 상황에 맞는 다양한 구매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승 예치금 10만원을 납부한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전문 딜러와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결정해 시승과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승 예치금은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2주 후에 자동으로 전액 환불된다. RVR은 험난한 모터랠리스포츠를 통해 검증된 미쓰비시의 첨단 4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다양한 공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여름을 맞아 ‘서머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012 서머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은 지난 겨울에 개최했던 ‘스노 드라이빙 스쿨’에 이어 열리는 고객 참여 이벤트로 쌍용차가 자랑하는 4륜 구동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한 오프로드 체험과 주행 기술 교육, 다양한 부대행사가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정선의 화절령과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참가 고객들은 전문 강사에게 이론 교육을 수료한 후 강원도 정선의 화절령 4WD 드라이빙 코스와 하이원리조트에서 ‘4WD 드라이빙 챌린지’, ‘다이나믹 챌린지’ 등 드라이빙 체험과 더불어 단체 퀴즈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치러져 참가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 손꼽히는 비경인 화절령 운탄로의 오프로드 코스는 급경사와 자갈길, 흙길 등이 일반도로와 어우러져 다양한 차량 성능과 주행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알려져 있다. 이번 드라이빙 스쿨의 모집 대상은 쌍용자동차 4륜 구동 SUV 모델 보유 고객(7월 31일까지 출고 고객 포함)으로 총 6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2
혼다는 최근 새로운 미니차량, ‘N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인 N BOX 플러스(N BOX+)의 일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N BOX+는 새롭게 디자인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실내공간이 극대화된 내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경쟁 소형차 중 가장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혼다의 혁신적인 공간확보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N BOX+는 고객들이 편리한 일상부터 즐거운 여가 생활까지 언제나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슬로프를 바닥과 연결할 수 있는 ‘유니버설 브릿지는 무거운 수화물을 손쉽게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수화물의 크기 별로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가능하게 한 멀티 스페이스 시스템은 넒은 물품보관 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차체와 지붕에 서로 다른 색깔을 조합한 2톤 컬러 시스템을 통해서 고객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한 N BOX(N BOX+의 초기모델)는 소형차 시장의 기존모델을 압도하는 공간감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들을 비롯하여 가족 구성원이 많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N BOX는 지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2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2012년 하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개최하고, 판매 역량 강화 및 판매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판매촉진대회에는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김충호 사장을 비롯해 전국 지점장, 서비스센터장 등 총 53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2년 상반기 최우수 지역본부 및 지점 포상 ▲사외강사 초청 특강 ▲2012년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올 상반기 현대차는 국내시장에서 신형 싼타페 등 신차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기 침체 영향으로 32만8,113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특히 올해 국내 전체 자동차 판매는 155만대에 그치며 지난해의 158만대 보다 2.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객 서비스의 질적 혁신 ▲판매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 ▲창의적 아이디어의 판촉전략 개발 및 시행 등을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으로 정하고, 올해 판매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을 결의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럽발 재정위기 영향으로 국내 자동차 수요가 꾸준히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한달간 5개 전시장(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에서 ‘핫 썸머 쿨드라이빙’ 시승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에서는 올해 런칭한 신형 CC, 시로코 R라인, 골프 카브리올레를 비롯, 폴크스바겐 전 차종을 부담없이 타 볼 수 있다. 폴크스바겐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연비 21.9km로 장거리 여행에도 부담이 적으며 여행시 친환경 운전습관을 실천한다면 놀라운 연비운전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 넓은 실내 공간과 안전성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럭셔리 SUV 투아렉은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선사하며 최강의 온로드, 오프로드 성능으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또한 매력적인 디자인의 시로코, 운전중에도 나만의 하늘을 담을 수 있는 골프 카브리올레와 함께라면 색다른 휴가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행사 기간 중 차량을 계약 및 출고한 고객 모두에게 폴크스바겐 비치타월을, 방명록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폴크스바겐 골프백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한-EU 자유무역협정 2차 관세인하에 따라 차량 가격을 내린 것은 물론 베스트셀러 모델인
○ 물이 고인 지역을 지날 때 브레이크 관련 장치에 물이 들어가면 브레이크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상태가 발생하므로 빗길을 주행할 때는 가급적 물이 고인 지역을 피한다.○ 빗길 주행으로 브레이크 성능이 좋지 않은 상태가 감지되면 차량 속도를 천천히 하고 앞뒤의 차를 조심하면서 브레이크 페달을 2~3회 반복하여 충분히 밟아준다.○ 고속주행시 한쪽 바퀴만 물이 고여있는 지역과 접촉된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는 위험한 상황이 생기므로 주의를 기울인다.○ 주행시 와이퍼가 잘 닦이지 않거나 떨림 현상이 생기면 와이퍼 암을 안쪽으로 휘어 장력을 강하게 조정해준다.○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을 때에는 시야 확보를 위해 담배 가루나 물기가 많은 나뭇잎, 비누등을 앞 유리에 문질러 주면 시야확보에 도움이 된다. ○ 침수 및 수해 피해 차량은 시동을 걸지 말고 빠른 시간 안에 차량을 밀거나 견인하여 침수지역을 벗어난다. 침수 상태로 방치해두면 차량의 주요 부품인 엔진이나 변속기에 물이 스며들어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흙 등 이물질을 세척, 제거한 후 물기를 완전히 말린다. ○ 엔진 오일이나 변속기 오일 등의 오염 여부 확인 및 점검을 한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튜브 ‘엑스타 TV’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해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이 엑스타 TV 구독 및 축하/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아웃백 상품권 20만원(5명), CGV 영화관람관 2매(30명)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엑스타 TV와 금호타이어 인스타그램(@kumhotire_official / @thoro.ror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체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200kW 전기차 충전기가 ‘EV-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하고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V-Q는 현대차그룹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모든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다.이 인증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핵심 품질 항목을 표준화해 집중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충전기 운영 사업자는 EV-Q 인증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충전기 고장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전성 증대 ▲차량-충전기 간 통신 프로토콜 검증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 ▲해킹 등 비인가 접근 차단을 통한 보안성 강화 ▲전자파 방출 확인 등 보다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오류, 보안 취약 등의 핵심 품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충전기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그룹은 EV-Q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기아는 EV6(2022년), 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경상용 차량의 평가 항목은 ▲주행 안전성 ▲충돌 방지 ▲충돌 후 보호 시스템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