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여름 휴가철에 유용한 랜드로버의 다양한 차량 액세서리를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랜드로버 액세서리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랜드로버 액세서리 프로모션’은 여름 바캉스 시즌에 산과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필수 아이템인 ‘랜드로버 캐리어 패키지’에 한해 진행된다. 크로스바 및 러기지 박스 등으로 구성된 ‘루프 캐리어 패키지’는 캠핑 도구와 같이 부피가 큰 짐을 외부에 실을 수 있게 하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최대 3대의 자전거까지 운반 가능한 ‘자전거 캐리어 패키지’는 여행 중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자전거를 꺼내 탈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액세서리다. 퀵 릴리스 토우바, 토우바 아마츄어, 13핀 전기장치 등도 함께 장착할 수 있어 자전거 운반 및 견인 시 용이하다. 실용성을 갖춤과 동시에 랜드로버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줄 최고급 캐리어 패키지는 랜드로버 전 라인업 모델 별로 구매 가능하다. 특히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프리랜더2는 차량 후면이 아닌 루프에 자전거를 운반할 수 있는 캐리어 패키지를 제공하여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차량 스타일링을 원했던 고객들의 니
한국지엠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가 25일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종합등급제가 실시된 2009년 이후 승용 및 레저용 차량을 통틀어 역대 최고 점수인 55.3점(총점 56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종전의 신차 안전도 최고 점수는 2011년 한국지엠 알페온이 보유하고 있었으며, 말리부는 ‘2011 올해의 안전한 차’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알페온을 넘어서는 뛰어난 안전성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김동석 상무(안전성능개발담당)는 “이번 평가를 통해 한국지엠은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말리부, 알페온 등 전 차종이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했다”며, “한국지엠 제품의 차별화된 안전성이 국내외 기관의 평가를 통해 검증되면서 안전한 차를 찾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말리부는 이번 신차 안전도 평가의 정면 충돌과 기둥 측면 충돌 항목에서 만점을, 측면 충돌과 좌석 안정성 평가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각각 획득하며 충돌분야 전 항목 최고 등급 별 5개(★★★★★)를 달성했다. 또한, 말리부는 보행자 보호 항목에서 동급 최초로 별4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5일부터 28일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본관과 기흥 휴게소에서 핑크리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핑크리본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임직원들은 물론, 소비자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금호타이어는 25일 금호아시아나 본관 1층에 그룹사 임직원들이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핑크색 타이어 밸브캡 또는 메모지 증정 룰렛 게임 및 캐릭터 또로와의 기념 촬영 이벤트를 실시하고, 행사장 안에 핑크리본 캠페인 모금함을 설치해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26일과 27일 양일간에는 경부고속도로의 기흥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가 실시된다.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는 여름 휴가를 맞아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타이어 위치 교환, 밸런스 점검 등의 무상점검 및 안전 상담으로 진행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전국 420여 개 타이어프로(금호타이어 유통점) 매장에서 프리미엄 UHP 타이어 및 저연비 친환경 타이어를 구매한 소비자들에 핑
▶현대차, 하계휴가 특별점검 서비스실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 주요 피서지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름휴가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는 ▲가평 ▲음성 ▲충주 ▲서산 ▲망향 ▲평창 ▲치악 등 7개 고속도로 휴게소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전북 무주구천동 계곡 등 2개 피서지에서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여수 엑스포 방문 고객의 안전 운행을 위해 여수시 웅천 주차장에서 7월 26일부터 폐막일인 8월 12일까지 서비스 코너를 운영,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서비스 코너 방문 고객에게 간단한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 및 향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휴가길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필수사항 점검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중부내륙선 충주와 중앙선 치악 휴게소 서비스코너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디오 점검 및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차는 현장에서 조치가 어려운 차량의 경우 현대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 협력사에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토요타가 자동차 생산을 시작한 이래 누적 생산대수가 2억대를 넘어섰다. 토요타자동차는 올 6월 말 생산 기준으로 1935년 8월에 토요타의 전신인 ㈜토요다 자동방직기 제작소 (현:㈜토요타 자동 직기) 자동차부에서 1호차인 G1형 트럭을 생산한 이후, 76년 11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생산대수 2억대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본과 일본 외 해외 생산은 각각 일본 1억 4천 521만대, 해외 생산 누계 5천 512만대이다. 가장 생산 대수가 많은 차종은 일본에서 올해 5월 11일 11세대로 풀 모델 체인지한 코롤라이며, 글로벌 누적 생산 대수는 3천 908만대이다. 글로벌 누적생산 1억대에 이르기까지 61년 6개월이 걸렸으며, 이로부터 생산대수가 2배로 늘어난 2억대까지는 15년 5개월이 소요되었다. 이번 글로벌 누적생산 2억대 달성에 대해 토요다 아키오 사장은, “토요타의 상품이 전세계의 고객들께서 사랑해 주신 결과이며, 토요타차를 선택해 주신 모든 고객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싶다. 또한, 지금까지 토요타차의 개발, 생산, 판매에 관계하신 모든 선배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고객들께서 기뻐하실 수 있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목표로
☞놀라운 자동차 신기술 어디까지 왔나? 영화에서나 보던 상상속의 신기술들이 하나 둘 현실로 나타나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신기하게만 여겨졌던 영상통화나 위치추적, 원격조정, 터치스크린 기술 등이 대부분 현실에 적용되면서 이제 더이상의 상상을 거부하고있다. 그만큼 과학기술의 발전은 사람들 기대이상의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100여년전 미국 포드사의 T형 포드로부터 시작된 자동차 역사에서 수많은 신기술들이 개발 적용됐고, 현재에도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신기술 개발경쟁은 끝도없이 펼쳐지고 있다. 간단한 기능으로 주변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헤드램프가 점등되는 오토램프 기능, 좁은 공간 또는 미숙한 운전자들의 주차를 돕기 위한 전후방 센서나 후방카메라와 주차보조시스템 등이 있다. 최근에는 한발 더 나아가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들이 적용되고 있으며, 많은 차들이 이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나가고 있다. 차선이탈경보장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주차조향보조시스템 등은 최근에 선보인 놀라운 신기술들이다. ▶현대•기아차가 선보이는 신차와 신기술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 오르고 있다. 새로 선보
제너럴 모터스(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4일(미국 시간)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의 리버풀 FC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향후 4년간 리버풀FC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된다고 밝혔다. 쉐보레와 리버풀 FC와의 파트너십은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 2015-2016 시즌 종료 시까지 유지되며, 이번 스폰서십 계약은 ▲리버풀 FC의 홈구장인 안필드 내 쉐보레 브랜드 노출 ▲클럽 유인물, 온라인 발행물, 팬클럽 사이트 등에 쉐보레 콘텐츠 및 브랜드 노출 ▲클럽 소속 선수의 광고 활용 등이 포함된다. 또한, 쉐보레는 지난 21일(미국 시간) 토론토FC 와 경기를 선보였던,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축구팀 중 하나인 리버풀 FC의 프리 시즌 투어의 공식 스폰서로도 활약한다. 리버풀 FC는 24일(미국 시간) 보스톤의 펜웨이 파크에서 이탈리아 명문팀인 AS 로마와 경기를 가졌고, 7월 28일 볼티모어에서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경쟁팀인 토트넘 핫스퍼와 경기를 갖는다. 크리스 페리 쉐보레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는 “전 세계 리버풀 FC 팬들은 리버풀에 대한 꺼질 줄 모르는 영원한 사랑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쉐보레와 리버풀 FC와의 관계는 전통적인 스폰서십을 뛰어넘는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오는 7월31일까지 인피니티의 디젤 모델 올 뉴 인피니티 FX30d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피니티 디젤엔진 특유의 퍼포먼스와 모던 럭셔리 감성품질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여 올 뉴 인피니티 FX30d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선수율 35% 기준), 현금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보다 알찬 여름 휴가를 위한 휴가비 300만원을 지원한다. 인피니티의 홍보대사인 프로야구 한화 팀의 김태균 선수가 타고 있는 올 뉴 인피니티 FX30d(7,970만원/VAT포함)는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기존 자사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약 30% 개선한 10.2km/ℓ의 공인연비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수동기능을 제공하는 7단 트랜스미션과 엔진의 조합으로 낮은 rpm에서부터 폭발적
한국지엠이 공식 후원하는 ‘2012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가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상록 리조트’에서 개최되며, 첫 날인 24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성황리에 입소식이 열렸다. 이날 입소식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한국지엠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정책실 양성광 실장, 행사 관계자 20여명 등이 참석, 3박 4일 동안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략한 설명회를 갖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샤 사장은 “자동차 과학 인재 조기 발굴 및 미래 한국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성장할 꿈나무 양성을 위해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를 매년 공식 후원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모두 다양한 자동차 과학 원리에 대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미래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광 실장은 “지난 2005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를 통해 캠프에 참석했던 많은 학생들이 실제 과학에 뜻을 품고 과학자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며, “이번에 참가하는 학생들도 3
기아자동차는 내외관 고급감 및 편의성을 강화한 ‘2013년형 스포티지R’을 24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3년형 스포티지R’을 시판하면서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를 적용해 더욱 개성있는 이미지를 연출함과 동시에 ▲가죽 스티어링휠 재질향상으로 감성 품질도 높였다. 또한 ‘2013년형 스포티지R’은 스티어링휠이 90도 이상 돌아간 상태에서 시동시 운전자에게 핸들을 정렬할 것을 알려주는 핸들정렬 알림 기능을 적용했으며, 지도 칼라와 시인성이 개선된 내비게이션을 탑재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슈퍼비젼 클러스터, 가죽 스티어링휠,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소형 SUV 1위 브랜드인 스포티지R이 고급감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한층 경쟁력있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2013년형 스포티지R에 더 큰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년형 스포티지R’의 가격은 ▲디젤 2.0 2WD 모델이 2,205만원~2,855만원, ▲디젤 2.0 4WD 모델이 2,385만원~3,035만원, ▲가솔린 2.0 터보 GDI
한국지엠이 알페온 고객 대상 프리미엄 골프 대회인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를 개최한다. 9월 24일 열릴 결선 대회에 참가할 총 140명의 결선 진출 고객 선발을 위한 예선전이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규모로 진행된다. 알페온 고객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에게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레저를 주제로 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의 예선전은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5,000여 개 스크린골프장에서 본인 인증 후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지엠은 참가 고객 중 18홀 기준 타수 상위 120명과 추첨으로 20명을 선발, 총 140명을 오는 9월 개최되는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에 초청한다. 참가 고객들은 가까운 스크린골프장에서 ‘알페온 골프존 라이브 페스티벌’에 접속해 로그인 후 예선 경기를 치르게 되며, 사전에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www.gmalpheon.co.kr)에서 이벤트 응모를 마치고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를 통해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
현대모비스는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초복인 7월18일부터 28일까지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업체에 감사장과 수박 1만여 통을 전달하는 “2012년 우수 협력사 계절과일 전달”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AS부품 납입률이 높은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감사장과 함께 계절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중국과 일본 등으로 해외연수를 보내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납입 우수 협력사의 원활한 부품공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또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수박을 받은 협력업체 남양공업 홍성종 회장은, “원청업체의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직원들이 수박을 먹으며 더 열심히 일하자고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에서 상생의 파트너십이 있는 그대로 느껴졌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연간 생산수량이 정확히 계획된 신차용 부품과 달리 보수용 부품은 고장 및 사고의 예측이 불가능해 실제 연간 수요량을 맞추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특히 아주 오래전 단산된 차종의 경우 금형 또는 부품소재가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국내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하이라이트 경기인 슈퍼 6000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는 국내 최초로 일부 경기를 야간 레이스로 도입하여 대회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CJ슈퍼레이스 4전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자동차 스피드 축제를 즐기려는 가족 관람객들의 높은 기대와 호응 속에서 마쳤다. 슈퍼 6000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CJ레이싱팀의 김의수 선수는 “레이싱 차량과 함께 금호타이어의 뛰어난 주행 성능이 우승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는 5월 5일 1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6개월 간 총 7라운드에 걸쳐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펼쳐진다. 김장현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부장은 “국내 최초로 열린 야간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쁘게 생각하며, 타이어 경쟁에서 국내외 기업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것은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르망 24, 벨기에 SPA 24, 미국 데이토나 24 등의 해외의 유명 내구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플래그십 모델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의 누적 생산량이 1천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의 누적 생산 1천대 돌파는 발표 이후 1년 3개월 만에 달성된 것으로, 이는 이전 플래그십 모델인 무르시엘라고의 2년 5개월에 비해 절반 가까이 단축된 수치다. 아벤타도르의 누적 생산 1천대 기록이 빨라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이탈리아 볼로냐주 산타가타에 위치한 공장의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아벤타도르의 일일 생산 대수는 4.5대로, 2011년 3분기의 일일 3대에 비해 1.5배 늘어났다. 이와 함께 데뷔와 동시에 전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V12 슈퍼 스포츠카로 인정 받으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것 역시 기록 단축에 한 몫 했다. 아벤타도르는 출시 후 전세계에서 36개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할 정도로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는 향후 18개월간 생산량에 대한 주문이 모두 완료되었을 정도로 전세계 슈퍼카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
기아차의 준중형 신차 ‘K3’가 베일을 벗었다. 기아자동차는 하반기 출시예정인 준중형 신차 ‘YD(프로젝트명)’의 차명을 ‘K3’로 확정하고,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23일 공개했다. 차명 ‘K3’는 ▲중형세단 K5 ▲대형세단 K7 ▲럭셔리 대형세단 K9 등 우수한 스타일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시리즈의 DNA를 계승코자 하는 기아차의 의지를 담고 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K3’는 ▲독특한 개성과 강인함이 조화된 전면부 ▲역동적인 느낌과 균형감이 돋보이는 측면부 ▲세련되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이 강조된 측면부 등 미래지향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완성됐다. 유려하고 매끈해진 외관 스타일을 바탕으로 전장과 축거도 늘어나 더욱 풍부한 볼륨감과 안정적인 프로파일을 갖췄다. 한편 기아차는 신차 ‘K3’의 외관 렌더링 공개에 맞춰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연계한 ‘K3 LIKE Opening’ 이벤트를 펼친다. 렌더링 공개와 함께 개설되는 기아차 페이스북(http://facebook.kia.co.kr)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수에 따라 휠-후면-전면 등 외관 이미지가 페이스북을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