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닛산ㆍ인피니티 브랜드의 판매망 강화와 서비스 확충을 위한 전시장과 종합 서비스 센터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수입차 전시장의 명소로 떠오르는 일산 풍동에 자리잡은 닛산ㆍ인피니티의 신규 전시장(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114-2번지)은 연면적 총 3,422m2의 부지에, 각각 3층의 건물로 브랜드 별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안마의자가 비치된 릴렉스 룸/인터넷 공간/보스 오디오 체험 공간/바(bar) 타입의 카페테리아로 이루어진 다양한 고객 휴게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여기에 37대 이상의 차량이 들어설 수 있는 넉넉한 주차 공간도 확보하며 고객 편의의 질을 더욱 높였다. 새로운 전시장과 함께, 9개의 워크베이 및 3개의 도장부스를 갖춘 종합 서비스 센터도 함께 오픈했다. 소음 및 공해가 최소화 되도록 설계된 서비스 센터는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1층에서는 닛산 차량을, 2층에서는 인피니티 차량을 정비할 예정이며, 첨단 정비기기 및 수리장비를 배치해 빠르고 정확한 수리가 가능하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장 오픈으로 수도권 대표적 주거지인 일산 지역의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휴가철을 맞아 8월 한달 동안 쌍용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휴가비 지원,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어메이징 W 프로그램은 체어맨 W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년 내 차대차 사고 시 무상으로 신차 교환 ▲2년 내 호우 침수 및 도난, 화재 시 보험금과의 차액 보상 ▲할부금 잔액 면제 및 위로금 3,000만원 지급(사망 장애) ▲3년 내 쌍용차 재구매 시 100만원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하는 특별 지원 프로그램이다. 또한, 차종 별로 휴가비 지원은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원을 지원하고 4월 이전 생산 차량은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주며, 코란도 C는 50만원을, 체어맨 W V8 5000 및 3.6 리무진 모델은 200만원 추가 할인해 준다. 로디우스 유로는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더불어, 렉스턴 W는 ‘썸머 그늘막 텐트’를 출시 기념품으로 지급하며,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를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로디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고객 만족도 강화의 일환으로 8월 1일부터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제타의 가격을 모델별로 각각 100만원씩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기존 31,900,000원에서 30,900,000원으로, ▲2.0 TDI 모델은 기존 34,900,000원에서 33,900,0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사장은 “FTA영향으로 전반적인 수입차의 가격이 인하됨에따라, 타 모델 대비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출시이후 이어온 제타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FTA 혜택을 받는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하며, “매력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여기에 친환경성과 실용성으로 높은 인기를 이어온 제타의 독보적인 가치를 더 많은 고객분들이 접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지난 2011년 5월 첫 선을 보인 제타는 새로운 폴크스바겐 디자인 DNA와 함께 쿠페에서 모티브를 얻은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연비, 동급 최고의 품질과 공간 효율성을 바탕으로 전세계적으로 960만대 이상이 팔리며 폴크스바겐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로 자리 매김한
영국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된 쉐보레가 오는 2014 시즌부터 맨유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가 됐다. 쉐보레는 30일(미국 현지 시각), 발표를 통해 맨유 클럽 134년 역사에 다섯 번째가 될 향후 7년 간의 장기 유니폼 스폰서 계약 체결을 밝혔다. 맨유는 지난 2010 시즌부터 4년간 미국계보험사인 Aon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다. 앨런 베이티 GM 북미 영업∙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맨유 구단과 쉐보레 브랜드가 지닌 가치의 접점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구단의 전설적인 명성과 6억5,900여만 명의 클럽 팬이라는 숫자 그 이상의 가치가 쉐보레의 100년 전통 브랜드 역사, 그리고 열광적인 고객문화와 함께 어울리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녹색 미래를 꿈꾸는 기아차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가 31일 ‘글로벌 에코캠프’로 출발한다. 기아차가 올해 선발 한 40명의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는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글로벌 에코캠프’에 참가해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유엔환경계획(UNEP) 본부 방문, ▲킬리만자로 만년설 관측, ▲암보셀리 국립공원 방문, ▲현지 나무심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아차는 지난 5월 펀키아 홈페이지(http://www.funkia.kr)를 통해 ‘2012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를 모집했으며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최종 32명의 청소년 대원과 8명의 대학생 멘토로 구성된 총 40명의 원정대를 선발했다. 선발된 총 40명의 원정대는 청소년 4명과 대학생 1명이 한 팀을 이뤄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환경인사 강연회 및 환경이슈 교육 참가, ▲주요 생태계 탐방, ▲환경 정화 활동, ▲여수 엑스포 참관 등의 국내 환경 프로그램을 마치고 ‘글로벌 에코캠프 활동을 위해 31일 아프리카로 출발한다. 기아차는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의 운영 및 원정경비를 전액 지원하며, 원정대 선발, 훈련과정, 국내외 활동 등을 동영상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30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에 토요타 브랜드의 국내 14번째 전시장인 ‘토요타 대구’ (딜러: 토요타 와이엠)의 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 ‘토요타 대구’ 전시장은 지상 3층, 총 면적 1,290㎡ 규모로 총 8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다. 현재 뉴 캠리, 뉴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시에나, 토요타86, RAV4, 코롤라 등 소형 스포츠카에서 하이브리드 에 이르기까지 국내 시판중인 토요타 全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3개의 서비스 스톨에서 간단한 일반정비를 신속하게 끝낼 수 있는 ‘퀵서비스’도 갖췄다. 고객 라운지 및 서비스 리셉션 등 차량전시부터 구매 상담, 정비를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토탈 서비스 콘셉트이다. 지난 7월 초 본격적인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약 2주 만에 70대의 계약실적을 달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뉴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 등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토요타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지난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계기로 대구 시민들의 뜨거운 ‘프리우스 사랑’ 의 계기로 ‘토요타 대구’로 이렇게
혼다는 지난 7월 NCGG(노인학과 노인병을 연구하는 국립센터)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을 위한 보행 보조 장치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혼다가 개발한 보행 보조 장치는 걷기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8월 말부터 진행 될NCGG프로그램은NEDO(새로운 에너지 및 산업 기술 개발 기구)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서비스 로봇 응용 분야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시작됐다. NEDO프로젝트의 목표는 서비스로봇의 안전기술에 대한 표준을 개발하는 것이다. NCGG프로그램은 노화로 인해 사람들의 걷기능력이 떨어지는 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오부 아이치현에 있는 레소라 오부 쇼핑몰에 위치한 노인 건강증진 및 질병방지 센터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혼다는 NCGG측에 쇼핑몰 내부와 특별히 지정된 보도 위에서 사용할 보행보조 장치40개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장치를 사용한 후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보행 보조 장치를 착용한 노인들이 주변에 도움 없이 스스로 걸을 수 있도록 추가 연구를 준비 중이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경기 북부 지역의 베트남 이주 여성들을 위한 무료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어 교실 입학식을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한베트남 대사관과 주한베트남교민회가 주최하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한글 교실은 의정부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이주여성 33명을 대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이민생활을 돕고자 마련됐다 한글 교실은 의정부 외국인력 지원센터 강당에서 이번 달 22일부터 오는 12월 30일 까지 약 5개월간 주 1회, 총 24회로 진행되며 한글 이해 및 기초 한글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인 글쓰기와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회화를 배우게 된다. 이는 금호타이어가 최근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2년간 베트남 교민회를 지원키로 한 약속의 본격적인 첫걸음으로 금호타이어는 향후에도 한글 교실뿐 아니라 베트남 교민의 단합을 위한 문화페스티벌 등 다양한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 부대사(응원만동, Nguyen Manh Dong), 주한 베트남 교민회장(쩐하이린, Tran, Hai Linh), 금호타이어 관계자를 비롯하여 의정부 외국인력 지원센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주최한 친환경 가족 캠프인 ‘그린 퓨처 캠프’가 지난 29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그린 퓨처 캠프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있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체험형 환경 캠프로, 7월 20일과 27일, 각각 2박 3일씩 총 2회에 걸쳐 충청북도 제천 청풍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BMW 코리아 미래재단 기부고객 70가구, 총 250여명이 참가했다. 어린이들은 MBC ‘지구의 눈물’ 시리즈의 김진만 PD와 환경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을 시작으로 콘센트 뽑기와 분리수거 등 일상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활동을 게임을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과 함께 숲 속을 산책하며 다양한 야생식물들을 탐구하는 ‘에코엔티어링’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고, 강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그린볼’을 만들어 청풍호에 직접 던지며 환경보호에도 동참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함께 참석한 부모들 역시 환경과 미래에 대한 실천을 다짐하는 한편, 방송인 겸 국제변호사인 로버트 할리의 자녀교육법 강연을 통해 자녀의 올바른 리더십 함양에 대한 정보를 공유
폴크스바겐의 신형 파사트가 700명의 특별한 고객들에게 먼저 공개된다. 폴크스바겐의 공식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신형 파사트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오는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7세대 신형파사트의 차별화된 가치를 관심 고객들에게 먼저 선보이기위해 기획됐다. 참가대상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사람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0명이다. 각 세션별로 동반인을 포함해 최대 40명만이 초청돼 진행되는 본 행사는 신형파사트 전시와 함께 정통 독일 세단의 품위와 플래그십세단과 같은 웅장함, 동급 최고의 실내공간 등 제품의 특장점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직접 일일이 살펴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파사트프리미엄 쇼케이스에 이어,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등록한 관심 고객중 추첨을 통해 신형 파사트의 드라이빙 성능 및 특장점을 경험할 수 있는 관심 고객 시승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식 출시에 앞서 홈페이지 상의 파사트 프리뷰 페이지에 마련된 다양한 멀티
현대자동차가 에어백 문제로 싼타페와 쏘나타 22만대를 리콜한다. 28일(현지시간)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대자동차의 싼타페와 쏘나타 에어백 문제로 22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인 싼타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2006년 4월19일부터 2008년 7월7일까지 생산된 2007~2009년형 모델 19만9천118대이다. NHTSA는 좌석에 탄 사람이 어른·아동인지, 또는 유아용 보조 좌석이거나 단순한 물건인지 등을 감지하는 승객식별장치(OCS)에 결함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OCS란 몸무게 등을 인식해 성인·아동 여부 등을 판단·분류한 뒤 에어백 작동을 자동 조절하는 시스템으로,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충돌 사고 때 에어백이 부적절하게 작동해 부상 위험을 높일 우려가 있다고 NHTSA는 덧붙였다. 쏘나타 승용차는 올해 1월24일부터 6월21일까지 조립된 2012~2013년형 2만2천512대가 리콜 대상이다. 측면 충돌이나 전복에 대비하고 유리창 파편으로부터 승객을 보호해주는 커튼 에어백이 제조 결함으로 갑자기 터질 공산이 있다는 것이다.현대차는 실제 부상자는 없었으나 여러 차례 불만이 접수돼 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 차량 소
기아자동차가 포르테 후속 모델로 출시될 K3를 연간 판매 45만대 규모의 기아차 대표 모델로 육성한다. 박한우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2년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9월에 선보일 K3의 연간 글로벌 판매 목표를 45만대로 잡고 있다”며 “기아차의 최대 판매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내수에선 월 3,000대 판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연간 내수 6만대, 중국 12만대, 그 외 지역 수출 28만대 등 총 45만대의 연간 판매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내수는 물론, 수출 시장에서도 현대차의 대표격인 아반떼에 필적할만한 위상으로 K3를 키우겠다는 의미다. K9과 관련해선 “월 2,000대를 판매 목표로 세웠지만 대형차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관계로 다수 판매가 부진했다”며 “하반기에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 등에 힘입어 기아차 플래그십 모델로 꾸준히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에는 2013년 하반기부터 수출하게 될 것”이라며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타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한 ‘I’m TOYOTA HYBRIDER! 토요타 UCC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생활 속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다양한 매력을 재미있는 영상으로 표현해 보자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다. 이벤트의 전과정은 토요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roea)을 통해서만 진행되며, 희망하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비교할수록 토요타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비교를 통한 다양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장점(토요타 하이브리드 vs 디젤, 타사 하이브리드 등)을 담은 60초 내외의 영상을 UCC로 제작, 개인 유튜브에 업로드한 다음, 한국토요타 페이스북에URL을 등록하면 응모가 끝난다. 제작부문도 노래, 댄스, 패러디, 프리 스타일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5주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의 결과는 오는 8월 31일 토요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좋아요’ 클릭수와 하이브리드 전문가의 심사를 종합 평가, 가장 재치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잘 나타낸 준 1등 1명에게는 상금 500만원, 2등 2명에게 상금 각 300만원, 3등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가족뮤지컬 ‘후토스 마을에 온 백설공주’를 후원하고 문화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을 공연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후토스 마을에 온 백설공주’는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재구성한 뮤지컬이며, 곰과 호랑이, 고슴도치 등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을 형상화한 캐릭터들이 후토스 섬을 떠나 미래의 지구로 떠나는 모험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오는 8월 4일과 5일 양일간 경기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총 5차례 공연될 예정이며, 쌍용자동차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 중 5일 공연에 오산다문화센터, 컴패션코리아 등을 통해 평택, 오산과 송탄 지역의 문화 소외 계층 및 다문화 가정 고객 860명을 초청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5월 작년에 이어 예술의 전당에서 발레, 재즈 등 수준 높은 공연들로 구성된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고객들을 초청했으며, 매년 독거노인 등 소외 가정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문화마케팅과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어린이 자녀를 둔 지역 주민들에게 뜻 깊은 선
기아자동차의 뉴 쏘렌토R이 러시아 횡단 대장정에 나선다. 기아차는 뉴 쏘렌토R이 7월 29일(현지시간)부터 8월 23일까지 총 26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 주요 11개 도시를 경유하는 총 거리 10,600km의 ‘기아차 뉴 쏘렌토R 러시아 횡단 랠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뉴 쏘렌토R 러시아 횡단 랠리는 극동지역인 블라디보스톡을 시작으로 바이칼 호수, 울란우데, 고르노-알타이스크 등을 지나 서부지역인 모스크바까지 시베리아, 타이가, 고산 지대 등 러시아 대륙의 다양한 험로 구간을 포함하고 있어, 뉴 쏘렌토R의 강력한 엔진 성능과 새로운 플랫폼 성능 및 우수한 차체 안전성 등을 평가 받게 된다. 랠리에는 뉴 쏘렌토R(2.2 디젤 4WD) 3대와 러시아 주요 미디어 기자, 랠리 전문 요원들이 참여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러시아 주요 도시의 기아 딜러가 차량 정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랠리에 참가한 뉴 쏘렌토R 차량은 종착지인 모스크바에 도착하여 오는 8월 29일부터 개최되는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에 전시되어 러시아 고객들에게 랠리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기아차는 이번 랠리 이벤트를 통해 러시아 시장 본격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는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