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30와 싼타페, 기아차 신형 씨드, K5 하이브리드, 뉴 쏘렌토R이 유럽시장에서 뛰어난 친환경성을 입증받았다. 현대•기아차는 국제적 인증기관인 독일 TÜV NORD(튀브노르트)로부터 전과정 환경성 평가(LCA) 부문 환경인증을 i30, 싼타페, 신형 씨드, K5 하이브리드, 뉴 쏘렌토R 등 5개 차종이, 친환경설계(DfE)부문 환경인증은 i30와 신형 씨드 2개 차종이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환경인증에는 크게 전과정 환경성 평가와 친환경설계로 나뉘어져 있다. 전과정 환경성 평가(LCA)는 제품의 전과정 즉 재료의 획득, 제조, 사용 및 폐기 단계의 투입물과 배출물을 정량화하여 지구온난화, 자원고갈, 산성화 등의 잠재적인 환경영향에 대해 평가하는 시스템이고, 친환경 설계(DfE)는 경량화, 재활용 등 친환경 공법, 연비개선 등 환경의 영향까지 고려하여 제품을 설계했음을 인증하는 시스템이다. 현대•기아차는 신차 개발 단계부터 ▲친환경 체크시트를 통한 자가점검, ▲설계단계부터 3D도면을 통한 재활용 가능성 검증, ▲개발과정 중 차량 해체를 통한 친환경성 재확인, ▲ 친환경 재료 사용, ▲부품구조 단순화 및 재질 개선을 통
현대자동차가 ‘2012 19세 이하 호주 크리켓 월드컵’을 공식 후원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0일 호주 타운스빌 토니 아일랜드 스타디움에서 토니 할람 크리켓 월드컵 재무담당 최고 책임자와 앤드류 시몽 19세 이하 크리켓 월드컵 홍보대사, 이인철 현대차 호주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 19세 이하 호주 크리켓 월드컵’ 후원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이달 11일부터 26일까지 호주 퀸즐랜드 주 3개 도시(브리즈번, 선샤인코스트, 타운스빌)에서 개최되는 ‘19세 이하 크리켓 월드컵’ 공식 차량으로 i40, 쏘나타(현지명 : i45), 싼타페, 스타렉스(현지명 : iMax) 등 총 38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현대차가 전달한 차량들은 대회기간 동안 주요 VIP 및 행사 운영요원들의 의전용 차량으로 활용되며, 지원 차량에 현대차 로고와 대회 공식 엠블렘을 결합한 대형 스티커를 부착해 브랜드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각종 광고 및 경기장 내 A보드를 통한 브랜드 노출 효과 극대화 ▲경기장 내∙외 곳곳에서의 차량 전시 및 시승 기회 제공을 통한 신차 홍보 ▲온ᆞ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8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DS4 모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의 매력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로, DS4 Chic과 So Chic 모델 구매 고객에게 100만원 주유권을 제공한다. DS3모델 구매 고객에게도 50만원 주유권이 주어진다. DS4 는 지난 달 국내 시장에 전격 출시된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2011년 62개국 6만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참가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투표에서 1위로 뽑힌 모델이다. DS4의 국내 판매 가격은 ▲Chic 모델이 3960만원, ▲So Shic 모델이 4390만원(부가세포함)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사는 “시트로엥 DS 라인은 해외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시장의 까다로운 소비자들에게서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푸조 508 악티브 특별 프로모션 한불모터스는 8월 한달 동안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 508 악티브 구입 고객에게 엔진 오일 평생 무상 교환 쿠폰과 1년 주유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할리우드 초대형 블록버스터 SF 액션 영화 토탈 리콜의 8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특별 시사회 및 무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자사의 VIP 고객은 물론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 초청 특별 시사회를 진행하며 크라이슬러 공식 웹사이트 (www.chrysler.co.kr)에서 온라인 시승 신청을 한 고객들에게는 시승 후 선착순으로 2인이 볼 수 있는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지난 1990년 개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토탈 리콜’을 22년 만에 리메이크한 2012년 토탈 리콜은 더 강력해진 기술력과 상상력으로 올 여름을 강타할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차세대 액션 히어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인 콜린 파렐은 물론, 생애 첫 악역을 맡은 액션 여신 케이트 베킨세일,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에서 액션 여전사로 완벽하게 변신한 제시카 비엘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총 출동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토탈 리콜 영화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운송 수단 중 하나로 미국 크라이슬러 그룹이 디자인 및 제작한 미래형 자동차 크라이슬러 ‘호버카’가 등장해 눈길을
한국지엠과 자사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가 인천광역시 영어마을에서 경인지역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어린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협신회 회원사 임직원 자녀 40명은 8일, 인천광역시 영어마을에서 영어마을 입소 인터뷰를 시작으로 2박3일간의 캠프 기간 동안 공항, 은행, 우체국, 병원 체험과 글로벌 매너 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지엠의 외국인 임직원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팝송 및 퀴즈대회를 통해 외국문화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문화적 다양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협신회 최범영((주)이원솔루텍 대표이사) 회장은 “한국지엠 협신회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영어 교육과 더불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신회는 오는 16일부터 경남지역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영어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며, 지난 5월에는 인천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공식 차량 파트너사인 BMW 그룹은 2012 런던 올림픽을 통해 무선 전기자동차 ‘미니 MINI’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2012 런던 올림픽을 위해 특별히 개발, 설계된 무선 조정 전기자동차 미니 MINI는 미니 해치백의 1/4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육상 종목 중 창던지기나 원반, 해머, 투포환 등의 필드 경기 시 투척 지점에 떨어진 경기 장비를 시작 지점으로 옮겨 나르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루 컬러를 기반으로 일반 올림픽 공식 지원 차량과 동일한 올림픽 마크를 부착한 총 3대의 미니 MINI 차량은 경기 시간을 절약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LOCOG)와 합의된 규격에 맞춰 제작 설계되었다. 최대 8kg의 무게(해머, 원반, 투포환 각 1개, 창 2개)를 실어 나를 수 있으며, 개조된 썬루프를 통해 장비를 쉽게 꺼낼 수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도 작동할 수 있으며, 약 100m 이내에서 무선 조정이 가능하다. 80분 동안 충전하면 35분간 사용 가능하며, 9일 간의 올림픽 기간과 9일간의 장애인 올림픽 기간 동안 4교대로 근무로 매일 6,000m의 거리를 운행하게 된다. 한편, BMW그룹은 2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와 부산 글로벌 빌리지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4박 5일 일정의 영어캠프를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임직원 자녀 약 700 여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교육, 언어 환경을 실제와 가장 유사하게 구현함으로써, 실용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열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어 연극, 신문 만들기, 음식 주문하기 등의 실생활 경험과 서울 영어마을 수유 캠프의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수중 레크리에이션을 병행하여 지식과 재미, 그리고 건강까지 챙기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2004년부터,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1년에 2차례씩 진행되고 있는 “사원자녀 영어 캠프”는 참가한 자녀들에게는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높이는 동시에 임직원 들에게는,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전폭적인 호응에 힘입어 수료생이 점차 증가하여 15회를 맞이하는 현재까지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의 런칭 1주년을 기념하여 8월 31일까지 큐브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큐브 런칭 1주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여 큐브(1.8 SL모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취급수수료 별도). 또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24개월 3.5%, 36개월 4.5%, 48~72개월 5.5%의 저금리 특전을 제공한다. 현금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40만원이 지원된다. 이와 더불어 8월 한 달 동안, 전국의 닛산 전시장에서는 큐브를 포함한 닛산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가 진행되며, 시승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닛산 비치볼을 증정하여 더욱 풍성한 여름휴가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각 전시장에서는 비치 스타일로 꾸며진 큐브와 함께 포토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드 루프랙이 장착된 큐브에는 호주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빌라봉의 서핑 보드와 캐리어 백이 적재돼 있으며, 선베드와 비치 테이블이 함께 연출되어 휴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 해변가의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켄지
기아차가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 애칭을 공모한다. 한국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0일부터 19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기아차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우승 트로피 애칭으로 선정된 고객 2명에게 대회 전일 입장이 가능한 ‘VIP 티켓’을,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는 한국여자오픈을 하루 동안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갤러리 티켓(1인 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현장에서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K3(1대)를 비롯해 레이(1대), 각종 골프용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해외 유명 골프대회에는 트로피의 형상, 대회의 의미, 역사, 인물 등과 관련된 우승 트로피 애칭이 있지만, 지금까지 국내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에는 특별한 애칭이 없었다. 이에 기아차는 국내 최초로 한국여자오픈의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를 통해 골프 팬들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골프 대회로 만들고, 대회의 역사와 전통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기아차가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공동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현대차 아반떼가 한층 향상된 상품성으로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외관 스타일을 한층 향상시키고 고객 선호 위주의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한 ‘2013년형 아반떼’를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3년형 아반떼’는 외관에서부터 안전, 편의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상품성을 보강하는 한편 가격인상은 최소화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 스포티함과 세련미를 더욱 강조 ▲LED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해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했으며,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휠 적용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스포티한 스타일을 구현했다. 에어로 타입 와이퍼를 적용해 외관 세련미는 물론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기존 모델에는 없던 브라운 계열의 신규 컬러 ‘헤이즐 브라운’ 외장색상이 추가돼 고객 선택의 폭도 더욱 확대됐다. ☞동급최고의 안전성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동급 최초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후방 추돌시 탑승자의 충격을 빠르게 흡수해 상해를 최소화하는 ▲후방충격저감 시트를 장착하는 등 탑승객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뒷좌석 중앙 3점식 시트벨트 적용으로 안전성
르노삼성자동차(대표:프랑수아 프로보)가 7일 기흥 중앙연구소에서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Renault-Nissan Purchasing Organization), 글로벌 ‘로그’ 프로젝트 담당 닛산 임원 및 200여 부품 협력업체 관계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차세대 ‘로그’ 생산 관련 부품 협력업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RNPO는 르노와 닛산 양사가 공동 출자한 공동구매조직으로 르노삼성자동차를 포함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전체 차종에 장착되는 부품의 구매와 품질관리 등을 총괄하며, 2012년 한 해 구매 금액만 약135 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간 구매전략의 수립과 함께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해 전체 얼라이언스에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핵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RNPO 부회장이자 닛산 구매본부장인 야수히로 야마우치 RNPO 부회장을 비롯해 RNPO 및 닛산의 핵심 구매 담당자 40 여명이 직접 참석하여 2014년 부산공장에서의 닛산 차세대 ‘로그’ 생산 프로젝트를 앞두고 국내의 닛산, 르노삼성자동차의 협력업체와 차세대 닛산 ‘로그’ 생산에 대한 얼라이언스와 닛산의 구매전략과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여행 포토 에세이 공모전인 ‘GT 온 더 로드 시즌 2’를 8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다. 2010년에 진행한 시즌 1에서는 사진작가 김중만이 약 2주간 그의 시선으로 바라본 그란투리스모에 대한 이야기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해 대중과 소통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사진 공모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GT 온 더 로드 시즌 2’에서는 음악감독이자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이병우 감독이 함께하는 ‘길, 여행, 영감’이라는 주제로 그란투리스모와 음악을 접목해,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자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GT 온 더 로드는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페이스북을 통해 대중과 함께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캠페인으로, 이병우 감독이 들려주는 서정적인 여행 테마곡에 어울리는 포토 에세이와 함께 참가자 개개인의 여행 스토리를 공유하게 된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직접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를 선택해서 그란투리스모와 함께 하는 나만의 여행 상품권(동반 1인)이 증정된다. BMW Korea Facebook의 BMW ON THE ROAD 탭의 로드마크 되어 있는 장소 중 하나를 선택해서 여행 계획을 세우면 BM
- 피아트의 대표모델 "친퀘첸토 500" 이탈리아의 "피아트"브랜드가 내년 1월 한국시장에 상륙한다.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본사는 8일 피아트 브랜드의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2013년 1월 피아트의 대표 모델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 (500C)와 프리몬트 등 3개 모델을 먼저 소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그룹과 피아트 그룹 간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피아트 브랜드의 공식 수입을 맡게 된다.이에 따라,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피아트 브랜드와 모델들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해, 전국적인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하고,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친퀘첸토 C 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운영책임자 (COO) 마이크 맨리 는 “피아트 브랜드의 한국 진출은 피아트-크라이슬러의 비즈니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그는 “피아트 그룹과 크라이슬러 그룹간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인해 한국 고객들은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기존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쉽게 피아트의 모델들을 접하고, 보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수동 변속기 및 4륜 구동 시스템 장착으로 다이나믹한 드라이빙과 고연비를 발휘하는 코란도스포츠 마니아 트림을 추가해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4륜 구동 트림인 CX7에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다이나믹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잡은 마니아 트림이 추가되면서 코란도스포츠가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Di200 LET 한국형 디젤엔진이 장착된 마니아 모델은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프레임 타입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15.8km/ℓ(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12.8 km/ℓ, 도심주행 12.1km/ℓ, 고속도로 13.7km/ℓ)의 높은 연비를 발휘한다. 렉스턴 W를 제외한 로디유스 유로, 코란도 C 등 SUV/RV 전 라인업에 수동변속 모델을 갖춘 쌍용자동차는 고유가와 경기 하락으로 경제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장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탄소 배출량 감소로 친환경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월 코란도 C Chic 출시 후 내수 판매량 기준 3~4%에 머물던 월별 수동변속기 모델 판매 비율이 최대 19%로 상승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
최근 출시된 신차에 각종 신기술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R&D포럼으로 기술 내실화에 집중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교수들을 자문단으로 구성한 기술포럼과 협력사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진행해온 협력사 CTO(Chief Technology Officer)협의회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계와 협력사로 이어지는 오픈 R&D시스템을 확대․구축하여 기술 상생을 실현하고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 원천 기술을 조기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기술포럼은 자문단을 통해 선진 기술 동향 파악 및 현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등 산․학간 기술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R&D네트워크로,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지난해 22회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220여 건의 보고서를 채택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기술포럼은, 올해 ASV(Advanced Safety Vehicle) ․ 영상 ․ 소프트웨어 ․ 친환경 ․ 램프 ․ 제동 등의 6개 분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 분과별 특성에 맞게 운영목적을 명확히 하고 이에 따라 자문단을 구성해 포럼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