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기존 SM3의 부분 변경 모델인 New SM3의 9월 출시를 앞두고, 일부 이미지와 사양을 공개했다. 오는 29일부터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전 영업지점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New SM3는 르노삼성자동차가 3년 만에 선보이는 SM3의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X-CVT 무단변속기를 채용함으로써 획기적으로 개선된 운전 성능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구현한다고 밝혔다. 또한, 동급 유일의 다이내믹 컬러 디지털 클러스터와 동급 세단 최초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첨단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차량의 연비와 경제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서 획기적인 연비와 혁신적인 디지털 감성으로 무장한 New SM3는 고객의 더 큰 만족을 제공함으로써 준중형 시장의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탄생 53주년을 맞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일 축하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MINI에게 MINI를 선물해 주세요’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MINI의 크리에이티브가 담긴 독특한 형태의 참여형 이벤트로, 5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트렌드 아이콘으로 각광받는 MINI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MINI 코리아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INIKOREA.kr)에서 MINI의 차량 전개도 파일을 내려 받은 뒤 이를 출력, 전개도를 접어 직접 MINI 종이카를 만들어 인증샷을 찍은 뒤 MINI 코리아 페이스북에 올리고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가장 MINI다운 창의적인 디자인과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선정해 1등에게는 MINI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는 1박 2일 주말 시승권(9/8~9/9 이용, 서울 지역 전시장 픽업)과 워커힐 호텔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2등에게는 스타일리시한 여행용 가방 MINI 트롤리 백이, 3등에게는 깜찍한 MINI 베이비레이서가 제공된다. 이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0월 19일 남양주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12 에쿠스 골프 클래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에쿠스 골프 클래식’은 120명의 에쿠스 고객 참가자들이 30개조로 나뉘어 펼쳐지는 대규모 자선골프대회로, 개인 참가비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참가를 원하는 에쿠스 고객(법인 제외)은 9월 23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나 운영사무국 전화접수(02-333-0357~8)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당첨자 120명은 9월 26일 개별 통보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당일 현대차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통산 3승을 기록한 서아람 호서대 교수의 골프 레슨과 환영 만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회 우승자 및 준우승자, 베스트 스코어에게는 최고급 골프백 세트를 각각 부상으로 수여할 뿐만 아니라 경기관람권·항공권·숙박권 포함한 PGA 참관 패키지를 제공한다. 특히 현대차가 지정한 특정 홀에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신형 ‘싼타페’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가 오는 9월에있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 우수 인재 확보에 발벗고 나선다. 현대차는 취업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지방대학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숨은 인재 찾기 히든카드’와 ‘현대자동차 잡페어’ 등 우수인재 발굴 행사를 마련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숨은 인재 찾기 히든카드’ 행사를 통해 호남지역 우수인재 발굴에 나선다. 이 행사는 기존의 선발 방식을 벗어나, 현대차 채용 담당자들이 직접 이달 22일전남대, 23일 전북대 캠퍼스를 각각 방문하여 자동차, 상식, 역사 등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나가는 형식의 ‘H골든벨’과 다양한 미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펙과 상관없이 지원자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숨은 인재 찾기 히든 카드’ 미션 수행 우수 활동자에게는 2012년 하반기 현대자동차 대졸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을 면제 받는 혜택이 부여된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현대자동차 잡페어(Job Fair, 취업박람회)’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다. 올해 상반기 서울뿐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20일부터 전국 19개 폴크스바겐 전시장을 통해 7세대 신형 파사트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입차를 처음 구매하는 고객 및 젊은 고객들이 정통 독일 세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초기 구입 비용 및 구입 후 유지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신형 파사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신형 파사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는 구입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고객 케어 금융 프로그램이다. 초기 구입 부담은 물론 구입 후 5년간 유지비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사고 시에도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 상품 중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4~5년차에 사용할 수 있는 소모성 정비 서비스 쿠폰과 구입 후 1년 내 신차 교환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수입차는 유지비용이 많이 든다?...천만에... ‘수입차는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고객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폭스바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가을을 앞두고 9월 초부터 약 3주간에 걸쳐 ‘2012 재규어 랜드로버 가을맞이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오는 9월 2일 서울 대치 전시장을 시작으로, 서울 서초 및 한남(9/8), 서울 강남 및 분당(9/9), 대전(9/15), 대구 및 광주(9/16), 전주 및 부산(9/22) 순으로 전국 10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 모델이 등장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시승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규어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재규어 XJ’를 비롯해 럭셔리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 재규어 60여년의 레이싱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스포츠카 XK는 재규어의 독보적인 주행성능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진수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또한 오프로드의 결정체인 디스커버리4, 프리미엄 콤팩트 SUV 프리랜더2, 럭셔리 프리미엄 SUV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신개념 프리미엄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네일케어 서비스와 전문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현대·기아차의 주력 시장인 미국을 방문, 위기 돌파를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 정몽구 회장은 20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 LA에 위치한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의 업무보고를 받고 판매 전략을 점검한 뒤, 현대차 앨라배마공장과 기아차 조지아공장을 방문,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품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정몽구 회장의 이번 방문은 유럽발 경제위기 영향으로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정몽구 회장은 미국 현지 직원들에게 그 동안 최선의 노력으로 위기상황에 철저히 대응함으로써 미국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 위기 상황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고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과감한 마케팅을 펼칠 것을 주문키로 했다. 특히 정몽구 회장은 지난해 동일본 지진사태 등의 영향으로 미국시장에서 판매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일본 업체들이 올 들어 본격적인 물량공세를 퍼부으면서 현대·기아차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정몽구 회장은 경쟁업체들의 물량공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세계 최초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의 장을 연 BMW X6의 부분 변경 모델(페이스리프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MW X6는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획기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으로 크게 인기를 얻어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55,000여대, 국내에는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2,600여대가 판매 되었다. ☞BMW X6만의 정체성을 더욱 부각시킨 세련된 디자인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된 BMW 뉴 X6는 전모델에 어댑티브 풀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됐다. 아울러 40d 이상의 고출력 모델들(40d, 50i, M)에는 파워돔 형태의 보닛 디자인이 적용돼 역동성과 X6만의 위용을 더했다. 또한, 새로워진 키드니그릴과 무광 트림이 적용된 안개등, 입체적인 크롬 프레임 등은 전면에서부터 BMW X6 고유의 정체성을 내세운다. 특히, 모든 라인업에 적용된 어댑티브 풀 LED 헤드라이트 전구는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지녔으며, 태양광과 비슷한 선명한 흰색 빛을 내뿜어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또한, 하이빔 어시스트와 연계해 야간 주행 시 맞은편 도로에서 오는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덜어주는 첨단
한국지엠이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강화된 안전사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3년형 쉐보레 아베오를 출시하고,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세련된 유러피언 스타일 및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국내외에서 인정한 탁월한 안전성으로 사랑 받는 아베오는 2013년형 출시와 함께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쉐보레 마이링크를 국내 소형차 최초로 장착했다. 또 새롭게 개발된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 한층 개선된 연비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통합형 ABS 및 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채택, 안전성도 대폭 강화했다.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부사장은 “2013년형 아베오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탁월한 안전성, 향상된 연비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한층 강화된 첨단 편의사양과 새 외장 컬러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특히, 7인치 터치스크린과 스마트폰 연결이 가능한 쉐보레 마이링크로 젊고 스마트한 소형차 고객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마이링크는 쉐보레 글로벌 경차, 소형차, 준중형차에 적용될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국내에서는 ‘2013더 퍼펙트 크루즈’를 시작으로 이번 2013년형 아베오에 두 번째로 적용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오프로드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서머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2 서머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은 18~19일 양일간 강원도 정선의 화절령과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되었으며, 쌍용자동차 4륜 구동 SUV 모델을 보유한 고객 총 60팀 300여 명이 참가해 쌍용차가 자랑하는 4륜 구동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한 오프로드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이번 드라이빙 스쿨을 통해 공식 프로모션 브랜드 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을 런칭하고 지난 겨울 개최한 스노 드라이빙 스쿨, 스노 캠핑 등 아웃도어 이벤트를 정례화해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2012 서머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은 이론과 체험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참가 고객들은 각 코스 별 전문 강사에게 이론 교육을 수료한 후 오프로드와 온로드가 어우러진 화절령 운탄로의 55km 복합 주행코스를 달렸다. 화절령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비경으로 참가자들은 체험 중간 ‘화절령 3대 경관을 찾아라!’ 미션을 부여 받았으며, 미션을 수행한 팀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한편 아름다
기아자동차는 신규 컬러 추가 및 디자인을 개선하고 경제성과 안전사양을 보강한 ‘2013년형 모닝’을 20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3년형 모닝’은 ▲체리핑크 ▲아쿠아민트의 신규 컬러를 새롭게 추가하고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범퍼 그릴과 포그램프, 신규 디자인의 14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해 독특한 개성을 살렸다. 또한 ▲글로브박스 조명 ▲클러스터 실버 포인트를 기본 적용하고 ▲가죽 스티어링 휠의 재질을 개선 하는 등 실내 고급감을 한층 향상시켰다. 특히 ‘2013년형 모닝’은 모든 트림에 ▲ABS ▲뒷좌석 3점식 시트벨트와 ▲코너링 시 브레이크 유압을 제어하여 안정성을 확보해주는 코너링 브레이크 콘트롤(CBC)을 기본 적용해 경차급을 뛰어넘는 최상의 품질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2013년형 모닝’을 시판하면서 CVT변속기를 탑재하고 ISG(Idle Stop and Go)를 적용함으로써 연비를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린 ‘에코플러스 모델’을 추가했다. CVT변속기는 기존 4단 변속기보다 변속비 폭을 확대해 최적의 엔진 운영 상태를 제공함으로써 연비 및 가속성능을 향상시킨 기술로, 변속 충격이 작고 주행 승차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운행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권영수)는 17일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박종구)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자동차산업 분야의 맞춤형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취업지원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자동차분야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및 직무능력교육지원,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지원, 상호 전문가 인적교류, 교육훈련을 위한 시설이용 편의 제공 등에 필요한 사항에 합의하고 공동협력하게 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권영수 회장은 “자동차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체에서 요구되는 맞춤형 인력양성과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MOU가 양질의 교육 및 취업 지원 등을 통해 산학협력이 구현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 이언구 : 현대자동차 수석 부사장)는 22~24일까지 3일간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2012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조직위원장 : 김세웅, 금오공대 교수)’를 개최한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자동차를 설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하여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미래의 한국 자동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서, 200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금년에는 전국 82개 대학에서 139개 팀이 대회에 참가하여 국내 개최되는 자작자동차 관련 대회 중 최대 규모의 참가팀과 참가인원을 자랑한다. 경기는 Baja 부문(Off Road Type)과 Formula 부문(On Road Type), 기술 부문(기술아이디어 및 디자인), 연비대회(연비, 최단주행거리)로 진행된다. Baja 부문은 가속, 스피드 경기와 내구 성능경기로 나누어져 오프로드 차량의 성능과 드라이버 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지난 대회 처음으로 시범 경기로 진행되어 주목을 받았던 Formula 부문은 금번부터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온로드 Formula 차량들이 아스팔트 구간을 달리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17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전국 18개 아동복지시설의 공연팀이 모여 공연을 선보이는 ‘2012 아트드림 페스티벌’을 가졌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아트드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전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트드림 페스티벌’은 1년 동안 각 팀이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며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공연 준비 과정을 통해 복지시설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는 등 ‘아트드림 프로젝트’는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난타, 퓨전관현악, 차임벨 및 핸드벨 연주, 판소리, 합창, B-boy 댄스, 그룹사운드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공연팀과 행사에 참가한 관객들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무대로 펼쳐졌다. 합창단을 이끌고 행사에 참가한 광주애육원 김순자 교사는 “합창단원들과 시설 직원 모두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멋진 공연으로 이어져 매우 만족스럽다”면서 “5년 간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현대차그룹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2007년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 사
현대•기아차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에 나섰다. 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는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10월 말까지 실시하는 특별점검 서비스를 통해 수해로 인한 피해 차량의 엔진, 변속기, 점화장치 및 기타 전자장치 등에 대해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한편, 즉각적인 조치가 곤란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 등으로 입고를 안내한다. 현대•기아차는 입고 안내에 따라 직영 서비스센터나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를 받는 차량에 대해서는 수리비용의 최대50%까지 할인해 준다. (단, 자차보험 미가입고객에 한해 300만원 한도, 영업용 차량까지 포함) 또한 현대•기아차는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단 영업용차량 제외),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량을 인도해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및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