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미국 현지 공장을 방문해 품질을 점검하며 미국시장에서 제값을 받으려면 품질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몽구 회장은 22일(현지시각) 3교대제로 전환돼 생산물량이 확대되고 신차종이 투입된 기아차 조지아공장을 시찰하며 품질을 집중 점검했다. 정몽구 회장은 이날 미국의 자동차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물량 부족을 해소하는 데 이 곳 현지공장의 정상적인 차량 공급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확실한 품질 점검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차량 공급을 통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정몽구 회장은 “미국시장에서 ‘제값 받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품질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한 뒤 “3교대 등으로 생산 물량이 늘어나는 것만큼 품질 수준도 한 단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9년 말 가동에 들어간 기아차 조지아공장은 2010년 16만7천여대를 생산한 데 이어 2011년에는 이보다 63% 늘어난 27만2천여대를 생산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로 기아차 미국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는 기존 2교대제에서 3교대제로 근무형태를 변경해 연산 생산능력을 6만대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 www.smotor.com)가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순정용품 온라인 쇼핑몰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순정용품 온라인 쇼핑몰(mall.smotor.com)을 새롭게 오픈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각 모델에 맞게 개발된 순정용품 사용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 및 차량과의 일체감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도서산간 지역의 고객들이 부품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어 구매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직접 작업하기를 즐기는 DIY(Do-It-Yourself)족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온라인 쇼핑몰에는 사이드스텝, 각종 커버와 같은 외부 액세서리와 내비게이션, 블랙박스를 비롯한 전장용품은 물론 세차용품, 기타 액세서리 등의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레저와 캠핑 관련 품목까지 확대 운영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이번 쇼핑몰 오픈으로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고객들이 개성에 맞게 차량을 꾸미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품 구매를 포함한 종합적 서비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영업본부장 이성석 전무와 삼성전자 이미징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임선홍 상무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마케팅 업무 제휴를 위한 MOU 체결식 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MOU)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의 New SM3, 삼성카메라의 New 미러팝 출시에 맞춰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에 합의하였으며, 런칭 프로모션시 상호 이벤트 및 체험존 운영, 공동 순회 로드쇼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인 이성석 전무는 “이번 삼성전자와의 MOU 체결은 고객만족도 10년 연속 1위의 르노삼성자동차와 국내 콤팩트 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의 삼성전자의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각 사의 신제품 출시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디지털 감성을 탑재한 New SM3가 더욱 젊고 다이내믹한 감각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삼성전자 이미징사업부 임선홍 전략마케팅팀장 역시 “아름답고 강력한 두 제품이 만나, 보다 큰 시너지 달성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국지엠이 전북 군산지역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량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쳤다. 한국지엠은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팀을 군산시로 급파, 21일과 22일 양일간 대형마트 및 공영주차장에서 침수차량 상태점검 및 상담을 비롯해 소모품 무상교환, 차량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국지엠 A/S사업본부 박경일 전무는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재산 피해를 입은 군산지역 고객들의 상심을 덜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팀을 구성했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통해 고객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오는 9월까지 수해 피해로 인해 전국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30%를 할인해주는 ‘수리비 특별 할인 서비스’(단, 자차 보험 가입시 보험 처리)를 실시하고 있다. ※ 수해지역 특별서비스 캠페인 관련 문의 : 한국지엠 고객센터(☎ 080-3000-5000)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를 국내 최초로 신설한다고 밝혔다.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란 필터나 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작업시간 2시간 미만의 간단한 서비스를 전담 수행하여, 간편하고, 빠르게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센터로, 기존 서비스 센터에 소모품 교환을 위한 전용 워크베이를 추가 설치한 것이 아닌, 완전한 독립형 패스트레인 전용 서비스 센터이다. 새로 지어진 BMW 역삼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567.6m²(약 172평)에 대지면적 643.5m² (약 195평) 의 2층 규모로, 1층에는 워크베이 8개를 갖춰 하루 40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2층에는 247.5m² (약 75평)의 쾌적한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역삼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는 최근 신차 판매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AS 수요 충족과 함께,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 밀집도가 높은 강남 지역 고객의 편의를 더욱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한국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된 서비스센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오영호/ 이하 KOTRA)는 22일 르노삼성자동차 협력사들의 해외동반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과 KOTRA 오영호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동 KOTRA 본사에서 가졌다. 이번 KOTRA와의 협약에서는 다음의 세가지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첫째, 르노닛산 구매조직(RNPO)에 대한 우수한 협력사의 글로벌 부품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둘째, 닛산으로의 부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KOTRA가 실시중인 일본지역 무역관 지사화 사업에 협력사들의 가입을 독려하며 향후 타 완성차 메이커에 대한 수출노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셋째, 르노삼성자동차의 러시아 지역 진출 시 KOTRA와 함께 협력사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KOTRA 무역관 지사화 사업’은 KOTRA 해외 무역관이 전담직원을 배치해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와 KOTRA가 작년 11월부터 진행해온 공동 협력사업을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공식화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협력사들에게 해외수출의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국위선양에 앞장 선 한국 양궁대표 선수단에 16억원을 포상했다.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과 대한양궁협회는 22일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한 양궁 대표선수단과 가족들, 최광식 문화체육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및 협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런던올림픽 양궁선수단 환영행사’를 열었다. 이번 양궁선수단 환영 행사는 런던 올림픽 양궁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전 등 전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쾌거를 달성한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한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둠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껏 높이고 국민들에게 자부심과 기쁨을 안겨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2012년 런던올림픽 양궁경기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한국 양궁의 명예를 드높인 대표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라며, “대한민국 양궁의 이러한 업적은 무엇보다도 정몽구 명예회장님을 비롯해 역대 협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원이
렉서스 브랜드가 뉴 제너레이션 ES 를 통해 프리미엄 수입차 선두 탈환을 위한 대대적인 기선 잡기에 나섰다. 사전계약을 포함 9월말까지 뉴 제너레이션 ES를 등록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과 이색적인 프로모션으로 ‘달리기’에만 식상해진 고객의 ‘드라이빙 五感(오감)’을 새로이 깨우겠다는 것. 우선 기존 렉서스 ES 고객이 뉴 제너레이션 ES(350,300h 포함)를 재구매할 경우, 2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최초 구입고객에 대해서는 서비스 분야의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두 엔진과 파워트레인의 경우 기존 4년 10만Km의 보증수리에 추가로 2년 2만km을 더해 총 6년 12만km를 보장키로 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관련 부품은 10년 20만Km로 대폭 연장했다. 일반 소모성 부품을 대상으로 한 무상쿠폰도 기존 2년 4만km에서 4년 8만km로 연장하여 제공된다. 이밖에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1회차 리스료를 면제하며 현금 구매시는 50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특히 기간 중 ES라인업 최초로 도입되는 뉴 제너레이션 ES 300h 구매고객에는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시 리터당 1,000원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기존 골프(1.6TDI 블루모션/2.0TDI)에 R-Line 디자인 패키지와 알로이 휠을 추가하여 더욱 다이내믹한 이미지로 업그레이드한 ‘골프 스타일 에디션’을 출시했다. 골프 1.6TDI 블루모션과 2.0TDI 두 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골프 스타일 에디션은 고광택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R-Line 스타일의 프론트 및 리어 범퍼, 더욱 확장된 사이드 씰과 바디 칼라의 리어 스포일러 등이 적용된다. 특히, 전면 사이드 패널에 장착되는 R-Line 배지는 골프의 역동적인 성능을 강조하며 스타일 에디션만의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더욱 스포티해진 16인치 페스카라(1.6TDI 블루모션)와 17인치 올란도(2.0 TDI/기존 16인치) 알로이 휠도 골프 스타일 에디션에 업그레이드된 주행감성을 더한다. 골프 스타일 에디션에 탑재된 파워트레인 및 변속기는 기존과 동일하다. 폴크스바겐의 블루모션테크놀로지가 적용된1.6 TDI 블루모션의 최고출력은 105마력(4,400rpm), 최대토크는 25.5kg.m (1,500~2,500rpm)이며, 2.0TDI 모델은 최고 출력 140마력과 1,750~2,500rpm의 넓은 실
현대모비스(www.mobis.co.kr)가 2012년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 96명 전원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주력사업장인 북경에서 ‘신입사원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신입사원들에게 글로벌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현지 법인과 산업현장 견학을 통한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 올해부터 ‘신입사원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고 이번이 두 번째이다. 이번 연수기간 동안 신입사원들은 중국 현지 북경모비스 모듈공장, 북경현대차 공장, 협력업체 등을 견학했으며, 중국문화 및 중국자동차 산업 관련에 대한 경영 특강을 받았다. 이를 위해 중국공산당간부 양성기관인 중국중앙당교 국장 및 지식경제부 담당 상무관 등 특별 강사를 초빙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 딜러, 합작 딜러, 중국 토종 딜러 등 중국 자동차 시장 탐방을 통해 중국인들의 자동차 인식도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탐구생활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사원 박재인(26)씨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현대기아차의 차종명과 디자인이 달랐던 점이 의아했는데, 중국인들의 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통해
기아자동차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를 주최하고 선수들과 현장을 찾은 골프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서 김미연, 신지애, 서희경 등 세계적 스타를 배출한바 있으며, 올해부터 3년간 기아차가 주최하게 된다. 기아차는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를 주최하며 대회 규모와 상금 등 외형적 부문에서의 확대 및 국내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기아차는 지난 해까지 108명이었던 대회 엔트리를 144명으로 늘리고 총 상금을 6억 원으로 정하는 등 대회 규모를 확대했으며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1억 3천만원과 최고급 럭셔리 대형세단 ‘K9’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 기아차는 한국여자오픈 역대 우승자에게 대회기간 동안 K9 차량과 전용 주차장 및 별도 휴식 공간인 ‘챔피언 룸’ 등의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이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만들 계획이다. 기아차는 특별상 ‘K5 챌린지’를 마련해 5개홀 연속버디 최초 기록 선수에게 K5하이브리드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21일, 자사의 미술 영재 장학사업 ‘드림 그림’의 여름 프로그램 ‘2012 드림그림 인텐시브 아트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서울 성북구의 캔파운데이션에서 진행된 드림그림 인텐시브 아트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드림그림 장학생과 희망 멘토단의 창의력 향상과 미술 심화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2012 드림그림 장학생 및 희망 멘토단 전원과 한성자동차 임직원이 참석했다. 또한 김홍식, 임현정, 임현경, 뮌(MIOON) 등 다양한 부문의 전문 아티스트들이 강사로 참여해 판화, 시각디자인, 미디어 퍼포먼스, 한국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한성자동차는 학생들이 정규 교육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심화 교육 및 이색 체험을 통해 미술에 대한 전체적인 안목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한편,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북촌한옥마을에서 함께 머물며 교육 외에도 각종 레크리에이션 및 공연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특히 평소 미술에 관심이 있던 한성자동차 임직원들은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어 캠프에 참여하고 멘토링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일부 직원들은 수업도 함께 참여하였다. 뉴욕 파슨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공식 딜러인 천일오토모빌(대표 박치현)이 수입차 시장 핵심 상권인 강남구 대치동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치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60㎡(약 230평)로 5대의 워크베이와 3대의 진단베이 등을 포함한 최신식 설비와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동시에 최대 8대까지 정비가 가능해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대치 서비스센터에는 차량의 점검 및 정비가 이뤄지는 동안 고객이 각종 다과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안락한 고객 대기실과 추가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대치 서비스센터는 대치 전시장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고객들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방문 고객들은 차량 상담부터, 구매, 차량 점검 및 정비까지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대치 서비스센터는 강남지역 고객들이 주로 집중되는 서초 및 성수 서비스센터와 더불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품질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에 발맞춰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AS 서비스 확충이 그 어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한층 세련된 스타일링과 진보된 기술로 품격을 높인 Jeep 최고급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서밋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SUV 사상 최다 수상에 빛나는 그랜드 체로키의 국내 라인업에 오버랜드 서밋을 추가함으로써, 기존의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오버랜드로 구성된 그랜드 체로키의 라인업을 강화시켰다.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서밋은 크롬 가니쉬가 적용된 프론트 7-슬롯 메쉬 그릴과 함께 베젤 부분을 크롬으로 강조한 안개등, 20인치 고광택 알루미늄 휠 장착으로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미국 워즈오토의 ‘10대 인테리어 어워드’에서 수상한 오버랜드 서밋의 인테리어는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프리미엄 새들 가죽과 천연 블랙 올리브 애쉬 우드 트림으로 구성되어 세련미와 높은 품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버랜드 서밋 엠블렘 자수가 곱게 적용된 다크 브라운의 고급 나파 가죽 시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외에도,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서밋에는 앞 차와의 안전한 거리를 확보해주는 정속 주행 장치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전면 충돌 위험이 발생할 경우 이를 운전자에게 알려줘 피해갈 수 있도록
렉서스 브랜드는 수입차 원조 베스트셀링카 렉서스 ES를 풀모델 체인지한 뉴 제너레이션 ES의 국내 출시를 9월 13일로 확정했다. 완전 새로워진 뉴 제너레이션 ES 시리즈로 수입차 베스트 셀링 1위, 3위를 동시에 잡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지난 1989년 첫 출시된 렉서스 ES 시리즈는 이번 뉴 제너레이션 ES를 통해 6세대의 변신을 맞이했으며 현재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중에 있다. ES 시리즈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ES 300h을 라인업에 추가했고, 뉴 제너레이션 GS에서 시작된 ‘스핀들 그릴’로 대표되는 ‘강렬한 외관’, 휠베이스가 길어지고 앞뒤 오버행을 줄여 실내공간을 넓혀 기존 ES의 DNA는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한 주행성능은 더욱 향상되어 ES를 새로운 차원으로 재구성했다. 국내에는 뉴 제너레이션 ES 350, 뉴 제너레이션 ES 300h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BMW 520d, 벤츠 E300 잡겠다 경쟁 상대도 분명히 했다. 상반기 수입차 베스트셀링 1위인 BMW 520d와 3위인 메르세데스 벤츠 E300이 바로 그들이다. 하이브리드인 뉴 제너레이션 ES 300h와 가솔린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ES 350으로 디젤 모델인 B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 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만트럭은 본 캠페인을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만 세이프 드라이버 명예의 전당’을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 3,272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9,432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 ▲당기순이익 11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과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 ~ 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CO₂페널티 환입 효과가 반영된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순수영업실적만으로 이익을 실현하며 신제품 출시 및 판매 증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18,321대, 수출 34,951대 등 총 53,272대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매출 역시 지난 2023년 1분기(10,843억 원) 이후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BMW 뉴 R 130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탁월한 장거리 주행 성능은 물론 강력해진 박서 엔진과 최신 섀시 제어 시스템 등을 탑재해 뛰어난 역동성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300 RT는 럭셔리 투어러의 세련미에 스포티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차체를 민첩하고 가벼워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대형 투어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박서 엔진과 첨단 자동 변속 시스템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5.2kg·m(149Nm)를 발휘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를 탑재했다. 자동 모드에서는 변속과 관련한 어떠한 동작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조작 없이 오직 풋레버만으로 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4대, ▲G80 전동화 모델 12대, ▲EV9 1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총 63대의 친환경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총 21개 경제체*가 모여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등을 논의한다.이들 회의에는 약 40여개국 에너지장관 및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수리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 비용이 보험 보장 한도보다 높을 경우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한 자차 보험을 통해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5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면책금)도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으로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또한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2025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처리 및 폐차 증빙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재구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총 250만 원과 생산성 격려금(변동 PI) 150%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임금협상 타결 후 1개월 내에 ‘2026년 단체협약을 위한 선행적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는 노사 각 10인씩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임금 피크, 통상임금 등을 포함한 임금구조개선과 근무환경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한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사고차 케어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동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 9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에 대비하고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지프와 푸조 고객에게 계절 맞춤형 무상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게 지난해 대비 2주 연장, 약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및 ‘푸조 라이온 하트’ 고객에게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정비용품 전문 브랜드 뷔르트(Würth)의 ‘에어컨용 폼 세척제’를 이용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 맞춤형 부품 패키지 및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 공조 시스템과 엔진 쿨링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케어 패키지’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제외)와 배터리, 브레이크 디스크, 금호타이어 등에 15% 할인 제공하는 ‘썸머 드라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