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자살 등의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청소년들과 학부모, 선생님을 초대하여 학교폭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카운셀링 콘서트’를 개최 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인 ‘아주 사소한 고백’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카운셀링 콘서트는 연간 총 4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30일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첫번째 콘서트가 개최된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엽서나 페이스북, 스마트폰 어플 등을 통해 털어놓고, 누군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위로를 받음으로써 자연스럽게 치유 되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5월부터 현대해상과 교육과학기술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7월이후 3,000건이 넘는 청소년의 사연이 접수 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진행되는 ‘카운셀링 콘서트’는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상담 전문가와 학부모 대표, 청소년 패널이 함께 선정된 사연을 읽고 고민 해결을 위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또, 가수 이한철이 청소년들과 함께 만든 아주 사소한
LS전선(대표: 구자열)이 27~ 28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한바다 연수원에서 신입사원들의 직장 조기 적응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멘토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종호 사장과 신입사원 46명과 해당 사업 부문장 등 총 8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이날 LS전선 신입사원들은 멘토링 활동 성과 공유와 함께 지난 6개월 동안 진행 했던 주요 개선 업무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설비기술그룹의 김두연 연구원이 발표한 ‘광복합 해저케이블 광 유니트 양산계획’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체계적인 원인분석, 효과적인 실행 계획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으로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업무에 대한 조기 적응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켜 일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LS전선 직원들은 로봇 키트를 조립하여 승부를 가르는 ‘창의적 혁신 트랜스포머’과정과 다양한 실내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문제해결, 팀워크 향상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LS전선 손종호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멘토링 교육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LS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8일 중국 쓰촨(四川)성 쯔양(資陽)시 일대에서 ‘쓰촨현대기차유한공사’ 상용차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아울러 이 날 신공장 착공을 통해 상용 합자회사인 ‘쓰촨현대’를 본격 출범시키며, 세계 최대의 상용차 시장인 중국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세우게 됐다. 신공장 착공식 행사에는 설영흥 중국사업총괄 부회장, 최한영 상용사업총괄 부회장 등 현대차 관계자와 류치바오(刘奇葆) 쓰촨성 서기, 장쥐펑(蔣巨峰) 쓰촨성 성장, 정만영 주 청뚜(成都) 한국총영사 등 주요 관계자 및 임직원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한영 현대차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쓰촨현대가 중국 상용차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입함을 알리는 자리”라면서 “현대차의 기술 및 경험 위에 난쥔기차의 성장 잠재력을 더해 탄생한 쓰촨현대는 단시일내에 중국 상용차 업계의 주목을 받는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쥐펑(蔣巨峰) 쓰촨성 성장은 답사를 통해 “쓰촨성은 중국 서부대개발 사업의 중심지로 향후 상용차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산업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라면서 “오늘 신공장 착공으로 쓰촨현대는 서부대개발 사업에서 유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아반떼 글로벌 로드 투어 이벤트’의 참가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반떼 글로벌 로드 투어 이벤트’는 2013년형 아반떼 출시를 기념하고, 최고의 상품성과 디자인을 앞세워 올해 들어서만 미국, 캐나다, 남아공 등 3개국에서 ‘올해의 차’를 석권한 아반떼의 검증된 품질을 강조하고자 실시되는 이벤트다. ‘아반떼 글로벌 로드 투어 이벤트’의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10월 31일까지 방문 희망국가를 선택해 응모하면 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고지된다. 이벤트 응모대상은 8~10월 중 아반떼를 출고한 고객이다. (법인/리스 고객 제외) 현대차는 응모고객 중 각 국가별로 10명씩, 총 30명을 추첨해 항공권, 숙식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해당 국가별 주요 관광지역 투어의 기회를 제공한다. 각 국가별 일정은 미국 및 캐나다(11월26일~12월2일), 남아공(12월3일~12월9일) 등으로 각 국가별 5박7일(기내1박 포함) 일정이다. (자세한 내용 현대차 홈페이지 참조)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 글로벌 로드
르노삼성은 9월 1일 시판예정인 뉴 SM3 는 탁월한 상품성으로 기아차의 K3를 능가하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의 프랑시스코 이달코-마르케스 마케팅담당이사는 27일 뉴 SM3런칭행사에서 인터뷰를 통해 기아차 K3와의 경쟁력을 묻는 기자질문에 뉴 SM3의 출시를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탁월한 차량을 선보였으므로, 소비자들은 우리의 차량을 선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좀 더 상세하게 말씀 드리면, 오는 수요일(29일)부터 새로운 뉴 SM3 TV 광고가 시작되고 대대적인 캠페인이 시작된다. ‘스마트라이프’라는 마케팅 컨셉을 더 강화해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오토클로징등의 편의사양 및 강화된 인포테인먼트, 그리고 전반적으로 전면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고, 남성적이며 더 다이나믹한 디자인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경차를 뛰어넘는 높은 연비 효율(17.5km/l:구연비기준)은 아주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프랑시스코 이달코-마르케 마케팅담당이사는 뉴 SM3의 판매계획에 대해 뉴 SM3 판매 관련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부분 변경모델 (페이스리프트)이지만 디자인, 엔진, 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28일, 신형 ‘파사트2.0 TDI’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1973년, 첫 선을 보인 파사트는 6세대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1,5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이어온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한국시장에는 2005년, 6세대 모델로 출시되어 2011년까지 총 8,812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7세대 신형 파사트 역시 지난 2012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4,046명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왔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서도 단 1주일만에 약 400대가 계약으로 이어지며, 중형세단 시장의 강자로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폴크스바겐의 글로벌 전략 아래 탄생한 신형 파사트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세단과 같은 위엄과 품질, 한국 고객의 정서를 반영한 편의사양이 어우러진 독일 정통세단이다. ▶이전 6세대 모델과 무엇이 달라졌나. 이전 세대(전장4,765mm/전폭 1,820mm/전고 1,470mm)에 비해 눈에 띄게 커진 차체 사이즈(전장 4,870mm/전폭 1,835mm/전고 1,485mm)는 동급 모델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는 27일 글로벌 인재들로 구성된 96명의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사회인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96가지의 꿈에 사령장이라는 날개를 달아준 것이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들은 외국인을 포함, 해외대학 졸업생 등 글로벌 소양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모비스의 경쟁력 강화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이 날 입사식은 신입사원들의 창의적인 열정과 패기가 단연 돋보인 자리였다. 이들은 현대자동차그룹의 5대 핵심가치인 ‘고객 최우선’, ‘도전적 실행’, ‘소통과 협력’, ‘인재 존중’, ‘글로벌 지향’을 주제로 사극 풍의 창작뮤지컬과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모비스 스타일’ 공연을 선보였다. 코믹한 댄스와 재미있게 개사한 노래를 통해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휘했으며 직접 꾸린 국악패 연주에 더해진 연기와 노래가 입사식의 흥을 돋웠다. 또한 신입사원들은 지난 2개월 간의 연수기간 중 진행했던 국내 자동차 탐구생활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등을 차지한 ‘모비지엥’팀은 국내 자동차 부품 판매 영업점을 탐방하며 순정부품 사용현황을 조사, 순정부품 사용의 극대화를 위해 가격 경쟁력 및 고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7일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체조 영웅’ 양학선(20 한체대) 선수를 아반떼 온라인 광고 모델로 전격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최고의 상품성과 디자인으로 미국, 캐나다, 남아공 등 3개국에서 ‘2012 올해의 차’를 석권한 국민차 아반떼와 도마 종목에서 ‘세상에 없던 신기술’로 세계를 놀라게 한 양학선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세상에 없던 클래스(Class)’ 신형 아반떼만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학선 선수는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세계 최고난도의 ‘양학선’ 기술이 공식 등재되어 있는 세계 정상급 체조 선수다. 현대차는 이번 온라인 광고를 기존의 클래스를 넘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체조선수와 자동차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작해 양학선 선수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한편 양학선 선수의 부드럽지만 강인한 이미지와 아반떼를 연계 시킬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9월 중 유투브, 페이스북, 다음(Daum) TV팟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 뿐만 아니라 극장에서도 방영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광고 모델 계약 기념으로 양학선 선수에게 2013년형 아반떼를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기존 일산 장항동에 위치했던 MINI 브랜드 라운지를 전시장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전시장은 기존 95.64m²(29평) 규모였던 브랜드 라운지 인근으로 이동, 275.38m²(83평)의 규모로 확장했다. 전시장은 총 8대의 차량 전시 공간을 비롯해, 차량 구매 상담 및 고객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대기 시간 동안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MINI 바와 함께 한 켠에는 다양한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이사는 “최근 수입차 시장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일산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니즈에 원활히 대응하고자 기존의 브랜드 라운지를 전시장으로 확장하게 됐다”면서 “일산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MINI 전시장으로서 MINI만의 독특한 감성과 차별화된 재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INI 일산 전시장-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52번지 -대표번호: 031-8076-4600-영업시간: 평일 08:30 ~ 21:00 주말 09:00 ~ 21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는 럭셔리 세단 인피니티 M모델에 강력한 디젤 엔진이 적용된 하이 퍼포먼스 럭셔리 세단,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M30d)을 출시한다.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M30d)은 디자인, 성능 및 편의사양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세단이다. 특히, 3세대 인피니티 M 가솔린 모델 출시부터 화제가 된 외관 디자인은 인피니티의 컨셉카 ‘에센스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며, 바람, 파도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역동적인 디자인 언어를 통해 경쟁 모델과 완벽한 차별화를 달성했다.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힘과 더불어 11.7km/ℓ의 공인연비(구 연비 기준 13.1km/ℓ)로 기존 자사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개선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엔진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실현하는 세팅으로, 가솔린 엔진과 동일한 동급 최고 수준의 민첩한 반응을 선보인다. 여기에 수동 변속을 지원하는 7단 트
-장소: 경기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하나로마트 ☞ 사고내용: 앞서가던 버스가 승객을 하차시키기위해 갓길로 접근하던중 후행하던 화물차량이 미처 이를 피하지 못하고 버스를 추돌하고 이어 버스에서 내리는 승객을 충격한 사고임. ○ 청구인 주장(A) 피청구인 차량 운전자가 버스정류장을 약80여미터 지난 곳에서 버스승객인 피해자의 요구로 피해자를 하차시키기 위해 편도2차로중 2차로상에 급정차를 하자, 피청구인 차량의 뒤를 따르던 청구인 차량이 피청구인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갓길로 피양하다가 하차중인 피해자를 충격한 사고임. 청구인 차량의 안전거리 미확보, 안전운전 불이행 과실이 상당하다 하더라도 피청구인차량에게도 승객을 하차시키기 위해 버스정류소가 아닌 주행차로인 2차로상에 급정차를 하여 후속하던 피청구인 차량으로 하여금 사고를 유발케한 과실이 있음. ○ 피청구인 주장(B) 청구인차량(화물차량)은 앞서 가던 피청구인차량(버스)이 정차하고자 비상 황색점등을 작동시키고 감속하면서 갓길에 붙여서 일시정차하여 승객을 내려주고 있는 것을 사전에 보고도 과속 및 전방주시 태만, 안전거리 미확보로 피청구인차량의 후미를 추돌함. 이 건 사고는 청구인차량의 전방주시 태만 및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아반떼 출사대회’와 ‘아반떼 페이퍼 토이 만들기’ 등 고객들이 아반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나만의 아반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현대차 여의도 에스프레소 1호점에서 사진 및 자동차 동호회원, 아반떼 보유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 출사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대차는 현대차 여의도 에스프레소 1호점을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꾸민 뒤 아반떼 헤이즐 브라운 컬러 차량과 독특하게 외관을 단장한 아반떼 튜익스(TUIX) 모델을 전시하고 출사대회를 진행했다. 현대차는 이번 출사대회의 우수작 총 12작을 선정, 헤이즐 브라운상, 튜익스(TUIX)상 각 1명에게 상금 50만원을 수여하며 우수상과 리뷰어상 각 5명에게는 백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아반떼 출사대회’ 우수작은 현대차 페이스북 (www.facebook.com/ AboutHyundai)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아반떼 종이 모형을 제작하고,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음료권을 제공하는 ‘나만의 아반떼 페이퍼 토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커피전
기아자동차는 27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올 하반기 최고의 신차로 손꼽히는 준중형 신차 ‘K3’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아차는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 ‘VSM(차세대 VDC)’을 비롯해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 시스템’, ‘LED 주간 주행등’, ‘운전석 메모리 시트’ 등 차급을 넘어서는 ‘K3’의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함께 공개했다. ‘K3’는 ‘VSM’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주행 안정성 및 사고 예방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K3는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70만~1,995만원이다. 각 트림별로는 ▲디럭스 1,370만~1,390만원, ▲럭셔리 1,705만~1,725만원(에코플러스 1,820만~1,840만원), ▲프레스티지 1,875만~1,895만원, ▲노블레스 1,975만~1,995만원이다. ▶급제동 급선회시 차체자세 통합제어 ‘VSM’은 급제동, 급선회 등 차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MDPS)을 통해 제동 및 조향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어함으로써 고객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장치이다. 기아차는 원격제어, 차량관리, 안전보안, 정보획득
현대자동차그룹은 ‘문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주제로 협력사의 임직원과 가족 등 총 2만 명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현대차그룹과 함께하는 협력사 H-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력사 H-Festival’은 현대차그룹이 주관해 경기, 인천/안산, 중부, 대구/경북, 부산/경남, 전주/호남, 울산/경주 등 전국 7개 지역 대표 공연장에서 8월 26일부터 10월까지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협력사 H-Festival’은 작년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 2만 명의 협력사 임직원 및 가족 등을 초청할 예정으로,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현대차그룹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문화소외계층 주민들도 공연에 함께 초청해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현대차그룹 협력사 H-Festival’의 첫 공연은 26일 부산시민회관에서 부산/경남 지역 현대차그룹 협력사 임직원 및 가족 3천여 명과 사회적 기업 안심생활에서 근무하는 노인요양보호사 가족 3백 명 등 3천 3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4일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은 아쉽게 실패했지만 국민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 올림픽 국가 대표 선수들에게 i30와 벨로스터 터보를 선물하는 국민 추천 이벤트 ‘국민들의 메달리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인 ‘리브 브릴리언트’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가 올림픽 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 준 국가 대표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현대차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 중 남다른 열정과 스포츠 정신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선수의 이름과 추천사유를 자유롭게 적어 응모하면 된다. 응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현대차는 9월 중 올림픽 종합순위 5위의 쾌거를 기념하며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선수 5명을 선정해 `젊고’ ‘강인한’ 선수들의 이미지에 맞는 i30 2대와 벨로스터 터보 3대 등 총 5대 차량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성용 가방 및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튜브 ‘엑스타 TV’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해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이 엑스타 TV 구독 및 축하/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아웃백 상품권 20만원(5명), CGV 영화관람관 2매(30명)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엑스타 TV와 금호타이어 인스타그램(@kumhotire_official / @thoro.ror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체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200kW 전기차 충전기가 ‘EV-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하고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V-Q는 현대차그룹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모든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다.이 인증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핵심 품질 항목을 표준화해 집중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충전기 운영 사업자는 EV-Q 인증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충전기 고장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전성 증대 ▲차량-충전기 간 통신 프로토콜 검증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 ▲해킹 등 비인가 접근 차단을 통한 보안성 강화 ▲전자파 방출 확인 등 보다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오류, 보안 취약 등의 핵심 품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충전기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그룹은 EV-Q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기아는 EV6(2022년), 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경상용 차량의 평가 항목은 ▲주행 안전성 ▲충돌 방지 ▲충돌 후 보호 시스템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