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이 인천 영종도 일대에 드라이빙 센터를 설립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종철 청장)은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가칭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의 건립 부지를 인천시 영종도 운서동 일대로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유치를 통해 건립될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는 인천시 영종도내에 약 25만m2(축구장 35개 규모)의 부지에 연면적 약 12,000m2 규모로 약 70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드라이빙 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확한 총 사업비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는 2013년 착공해 시험운영을 거쳐 이르면 2014년 봄에 정식 오픈될 계획이다.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에는 일반 방문객과 교육 참가자를 포함,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험(Experience), 즐거움(Joy), 친환경(Green)을 테마로 지어지는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에는 드라이빙 트랙, 고객 센터, 트레이닝 센터, 서비스 센터, 친환경 체육공원 등 총 5개의 부속 시설로 다양하게 구성돼 건립될 계획이다. ▶고객과 일반인을 위한 교육 및 체험 중심의 드라이빙 센터 이번 BMW 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의 자사 공식딜러사인 아우토플라츠(구 아데나모터스)가 경기도 분당지역에 폴크스바겐 분당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포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 제 2의 수입차 격전지라고 할 수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새롭게 자리잡은 폴크스바겐 분당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2,180.11 m2 규모로, 최근 선보인 신형 파사트 및 베스트셀링 모델 골프 전 라인업(1.4 TSI/1.6 TDI BMT/2.0 TDI/GTD/GTI/카브리올레 등)을 비롯해 총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정비 및 보증수리가 가능한 4대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는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돼,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신설된 오포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1577.39 m2의 초대형 규모로, 6개의 경정비 워크베이와 7개의 중정비(판금/도장) 워크베이 등 최신설비를 갖춰, 차량 관리 전반을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분당 전시장 및 분당/오포 서비스 센터 개장으로, 20개 전시장과 20개 서비스 센터(제주도 협력 센터 제외)를 구축해,
현대자동차 노사가 최대 쟁점이던 주간연속2교대제 안건을 해결하고 마침내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 현대차 노사는 30일 울산공장에서 21차 본교섭을 갖고, 주간연속2교대제 본격 시행 등을 골자로 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주간연속2교대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주간연속2교대제 2013년 3월 4일부터 전공장 본격 시행 ▲시간당 생산대수(UPH) 향상 등 생산성 제고를 통한 총 생산량 보전 ▲조합원들의 임금 안정성 증대를 위한 월급제 시행 등이다. 현대차 노사는 주간연속2교대 시행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 생산성 향상(UPH UP)과 추가 작업시간 확보를 통한 생산량 유지 및 직원들의 임금 보전을 동시에 만족하는 상생의 합의점을 찾아냈다. 이 밖에도 현대차 노사는 사회공헌기금을 전년 대비 10억원 추가 출연한 총 50억원 규모로 조성키로 합의하고, 노사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사내하도급 안건에 대해선 회사가 이미 2015년까지 사내협력업체 직원 3,000여명 신규채용을 제시한 바가 있으나, 추후 특별협의에서 기존 안을 바탕으로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임금 합의안은 ▲기본급 9만8천원 인상(기본급
기아차가 직무별 맞춤 채용으로 2012년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기아자동차는 9월 5일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기아자동차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kia.co.kr)를 통해 201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2013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해외여행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2011년 1월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이 있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HKAT), 실무면접(1차 면접), 임원면접 및 영어면접(2차 면접), 신체검사의 순이며, 특히 이번 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지원 직무에 따라 K, I, A 인재군으로 구분해 별도의 맞춤 전형으로 진행된다. 우선 높은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상품, 마케팅 부문은 ‘K(Kreative) 인재군’에 속하며, 기아차는 ‘끼’ 있는 인재선발을 위해 그룹 및 개인과제를 통해 지원자의 창의력을 평가하는 ‘창의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과의 소통과 협업이 중요한 생산기술, 생산공장, 품질, 구매 부문은 ‘I(Interactive) 인재군’이며, 이 직무의 지원자들은 함께 공장을 견학한 후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현장 면접’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이 대폭 향상된 2013년형 스포츠세단 ‘S60’ 과 크로스오버 SUV ‘XC60’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60 D4와 D5, XC60 D4와 D5에는 볼보자동차의 세계 최초 저속 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의 작동 속도가 기존 30km/h에서 50km/h로 확대 개선돼 시스템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앞 차와의 추돌우려시 자동으로 브레이크 작동 시티 세이프티는 시속 50km 이하 주행 시 앞차와의 추돌이 예상될 경우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속도를 줄이거나 완전히 멈추도록 하는 최첨단 안전 기능이다. 여기에 ‘오토 라이트’ 기능과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LED 일루미네이션 기어 셀렉트 레버도 새롭게 선보인다. 향상된 세 가지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은 2013년형 전 모델에 기본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특히, S60 및 XC60 D5에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장착되었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볼보자동차는 자사의 대표 스포츠세단 S60 D5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이 시스템은 주간 35km/h 이내의 저속 주행 시 차량 전
기아자동차는 K3 사전계약자를 대상으로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지점 및 대리점에 비치된 디지털 갤러리를 활용한 사전계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아차의 이번 이벤트는 K3 사전 계약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지점 및 대리점에 있는 디지털 갤러리에 자신의 계약번호를 입력하고 디지털 슬롯머신 게임을 실행시키면 된다. 지점이나 대리점에 방문하지 못한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디지털 슬롯머신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기아차는 디지털 슬롯머신을 실행시켜 3개 슬롯 모두에서 K3 이미지가 나와 1등에 당첨된 고객에게 300만원 상당의 세계 3대축제 여행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2등 당첨자에게는 최신 노트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K3 사전계약 고객은 디지털 슬롯머신 게임 결과를 실행 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1등과 2등 상품은 차량 출고 후 고객에게 지급된다. 또 기아차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여행권과 노트북을 제공받지 못한 모든 사전 계약 고객들을 위해 사전 계약금(10만원)만큼 차량 가격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볼라벤’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귀중한 인명은 물론 재산피해도 막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홍수에 휩쓸려 파손된 차량이나 강풍에 피해를 입은 차량들도 부지기수이다. 길을 지니다 상해를 입거나 농작물 등의 피해도 보상 밭을 수 있다. ☞가로수나 낙하물 또는 차량침수에 의해 차량이 파손된 경우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되어 있을 경우 낙하물 등에 차량이 파손되었더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홍수지역을 지나던 중 물에 휩쓸려 차량이 파손된 경우, 주차장에 주차중 침수사고를 당한 경우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단, 침수피해시 차량피해가 아닌 자동차 실내에 비치한 물품의 경우 보험증권에 기재된 물품에 한하여 보상하고, 차량 도어나 썬루프 등을 개방해놓아 빗물이 들어간 경우에는 보상하지 않는다. -특히 경찰관이나 공무원의 교통통제를 무시하고 침수된 지역을 통과하다 침수피해를 당한 경우에는 보상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길을 지나가다가 강풍으로 떨어진 간판에 다쳤다면 -피해자가 가입하고 있는 상해보험, 실손의료보험의 상해담보로 보상받을 수 있다. ☞가정집이 강풍으로 인해 유리창이 깨지는 등 손해를 입었다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 www.smotor.com)가 2012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에 렉스턴 W와 뉴체어맨 W를 새롭게 선보이고 러시아 시장 라인업 강화와 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29일 열린 2012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 프레스데이 공식행사를 통해 New Premium SUV 렉스턴 W와 뉴체어맨 W를 러시아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러시아 시장에 선보이는 렉스턴 W(현지명 : 렉스턴)는 D27DT 디젤 엔진과 벤츠 5단 e-Tronic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있으며, 현지 대형 SUV 시장에서 쌍용차 고유의 사륜 구동 기술과 강인한 프레임 기반의 차체 등 상품성을 극대화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쌍용차는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뉴체어맨 W도 현지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전시된 차량은 In-line 3.6ℓ 엔진이 적용된 세단형 모델로, 세계의 명차들과 경쟁하는 뉴체어맨 W를 현지에 처음으로 공개함으로써 브랜드는 물론 쌍용차의 기업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처음으로 공개되어 차세대 CUV의 개발 방향을 제시한 컨셉트카 XIV-1도 함께 전시됐다. XIV-1은 쌍용차의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8월29일부터 약 2주 동안 전국 BMW 모토라드 공식 딜러 및 서비스센터에서 ‘BMW 모터사이클 가을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인 가을에 앞서 장마철 이후 모터사이클의 상태를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행 안전에 필수적인 항목들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항목 중 유상수리 부품에 대해서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이어 교환 제외, 공임 별도)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타이어(공기압, 마모상태), 체인 및 벨트, 브레이크패드, 냉각수, 포크씰, 라이트 및 전기장치(배터리 포함), 사이드스탠드 안전 장치, 클러치 또는 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또는 오일, BMW 진단기, 파이널 드라이브 오일, 변속기 오일, 엔진 싱크로, 앞·뒤 휠베어링 등 총 15가지다. 한편, 이와 함께 BMW 고객에 대한 특별한 혜택을 위해 BMW 라이딩 장비인 에어플로우 슈트 20%, 시스템6 헬멧 14% 그리고 Akrapovic 액세서리에 대해 20% 할인(공임 별도)혜택을 제공한다.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환경회의인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에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9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차량 전달식을 갖고,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에 의전용 차량 및 전기버스 등 42대의 공식 행사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 김종천 사무처장과 현대차 박광식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서 현대기아차는 에쿠스, K9, 쏘나타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 등 4개 차종 각 10대씩과 전기버스 ‘일렉시티’ 2대를 포함해 총 42대의 차량을 조직위에 전달했다. ‘세계자연보전총회(WCC)’는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생태계 관리 등 지구 환경문제를 논의하고 그 해결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회의로, 올해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180여 개국, 총 1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기아차는 국내 대표 플래그십 모델인 에쿠스와 K9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전세계 정부 대표 및 환경단체 관계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널
토요타자동차는 오는 11월부터 2013년 3월까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PHV)와 전기 자동차(EV)의 표준 충전기 대규모 보급을 위한 검증실험을 일본 아이치현 내에서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에서는 충전 인프라를 상업 또는 비상업 시설의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설치 비용을 회수하는 수단은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PHV, EV와 같은 차세대 이동수단의 보급에 필요한 충전 인프라 정비를 촉진하기 위해서 설치 대수와 시기에 대한 목표를 세워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검증실험은 궁극적으로 차세대 자동차의 광범위한 수용과 저탄소 사회의 실현을 위하여 PHV와 EV의 보급에 필요한 종합적인 충전 인프라 설립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써, 적절한 설치 장소 배치는 물론, 운영 및 요금 부과 방법에 대해서도 검증하게 된다. 이번 실험은 PHV, EV에 사용 가능하고, 사업자들에게는 설치 비용의 부담이 적은 표준 충전기를 대상으로 하며, 아래와 같은 3가지 사항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 토요타미디어서비스가 개발한 G-Station를 기반한 새로운 동전 투입 방식의 표준 충전기를 개발 및 제작하여, 결제 방법과 요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9월 1일까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BMW 7시리즈와 6시리즈, 8시리즈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 리프레시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의 점검과 정비를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정비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급작스러운 고장을 사전에 방지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리프레시 캠페인은 BSI 기간이 만료된 BMW 7시리즈와 6시리즈, 8시리즈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캠페인 동안 BMW의 최첨단 진단 장비를 통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비(사고 수리,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제외)20% 할인 및 캐스트롤社 제품의 엔진오일을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70만원(공임 및 부가세 포함)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겐 ‘내추럴 케어 윈드실드 워셔액’ 2개와 ‘인테리어 클리너’를, 150만원(공임 및 부가세 포함)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겐 15만원 상당의 ‘BMW 트라이애슬론 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BMW 코리아는 이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올해 국내 출시한 시트로엥 DS3와 DS4 모델이 최고의 연비 효율성을 입증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년 공인연비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 시장에 출시된 187개 모델(8월 28일 기준) 중 시트로엥 DS3와 DS4가 나란히 1위~3위에 오르며 최고의 연비효율(복합연비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되는 모든 차량은 신차 출시에 앞서 지식경제부에서 고시하고 있는 기준에 맞춰 공인연비 테스트를 하고 관련 자료를 에너지관리공단에 신고하고 있다. 측정된 에너지소비효율 및 등급 결과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자동 순위가 매겨지고 있다. DS3와 DS4는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국내 시장 출시 이후 독특한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아 왔는데, 여기에 최고의 연비 효율성까지 인정받게 됐다. 관련자료에 따르면 DS3의 1.4 e-HDi 모델이 ℓ당 20.2㎞의 연비로 가장 높은 연비효율을 보였으며, DS3의 1.6 e-HDi이 ℓ당 19km로 그 뒤를 이었다. 그리고 DS4 1.6 e-HDi가 ℓ당 17.6km로 3위에 이름을 올
포르쉐의 신형 4륜구동 911 카레라 4 시리즈가 오는 9월 파리모터쇼에서 세계최초로 공개된다.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는 2012년 말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한국시장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새로운 911 카레라 4 시리즈는 최신의 4륜구동 시스템인 포르쉐트랙션매니지먼트 (PTM)를 갖추고 신형 911 카레라에서 이어받은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더했다. 포르쉐 911의 구조에 맞게 설계된 포르쉐 최신 4륜구동 시스템은 불규칙한 도로 상태와 기후 변화에도 운전의 다이내믹함을 선사한다.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는 네바퀴의 접지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다이내믹한 성능을 전달하는 스포츠카로 탄생한다. 신형 911 카레라 4는 엔진에 따라 911 카레라 4와 911 카레라 4S, 그리고 보디 형태에 따라 쿠페와 카브리올레 등 총 4가지 차종으로 출시된다. 신형 911 카레라 4시리즈는 후륜구동 신형 911을 기반으로 한 경량화된 보디와 서스펜션, 엔진 그리고 변속기를 통해 911의 스포티한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되 4륜구동의 구동방식을 더했다. 이전 911 카레라 4시리즈와 비교해 엔진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연비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푸조의 플래그십 모델 508 구매 고객을 위한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508 특별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의 40%를 선수금으로 납입하면 나머지 금액을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508 Active(악티브)는 월 납입액 111만 5,000원에 ▲508 Allure(알뤼르)는 월 122만 7,500원에 ▲508 GT는 월 120만 6,250원에 무이자 할부로 구입 가능하다. 푸조 508은 우아하고 고혹적인 디자인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첨단 편의 시스템을 고루 갖춘 대표 모델이다. 여기에 넓고 안락해진 승객 공간과 더불어 적재 공간의 확대로 프리미엄 세단 그 이상의 차량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508 Active(악티브)가 4,460만원, ▲508 Allure(알뤼르)가 4,910만원, ▲508 GT가 5,790만원이다(VAT 포함).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디젤 세단의 인기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디젤 세단을 고려하는 소비자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 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만트럭은 본 캠페인을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만 세이프 드라이버 명예의 전당’을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 3,272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9,432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 ▲당기순이익 11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과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 ~ 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CO₂페널티 환입 효과가 반영된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순수영업실적만으로 이익을 실현하며 신제품 출시 및 판매 증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18,321대, 수출 34,951대 등 총 53,272대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매출 역시 지난 2023년 1분기(10,843억 원) 이후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BMW 뉴 R 130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탁월한 장거리 주행 성능은 물론 강력해진 박서 엔진과 최신 섀시 제어 시스템 등을 탑재해 뛰어난 역동성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300 RT는 럭셔리 투어러의 세련미에 스포티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차체를 민첩하고 가벼워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대형 투어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박서 엔진과 첨단 자동 변속 시스템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5.2kg·m(149Nm)를 발휘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를 탑재했다. 자동 모드에서는 변속과 관련한 어떠한 동작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조작 없이 오직 풋레버만으로 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4대, ▲G80 전동화 모델 12대, ▲EV9 1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총 63대의 친환경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총 21개 경제체*가 모여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등을 논의한다.이들 회의에는 약 40여개국 에너지장관 및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수리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 비용이 보험 보장 한도보다 높을 경우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한 자차 보험을 통해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5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면책금)도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으로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또한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2025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처리 및 폐차 증빙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재구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총 250만 원과 생산성 격려금(변동 PI) 150%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임금협상 타결 후 1개월 내에 ‘2026년 단체협약을 위한 선행적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는 노사 각 10인씩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임금 피크, 통상임금 등을 포함한 임금구조개선과 근무환경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한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사고차 케어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동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 9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에 대비하고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지프와 푸조 고객에게 계절 맞춤형 무상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게 지난해 대비 2주 연장, 약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및 ‘푸조 라이온 하트’ 고객에게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정비용품 전문 브랜드 뷔르트(Würth)의 ‘에어컨용 폼 세척제’를 이용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 맞춤형 부품 패키지 및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 공조 시스템과 엔진 쿨링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케어 패키지’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제외)와 배터리, 브레이크 디스크, 금호타이어 등에 15% 할인 제공하는 ‘썸머 드라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