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8월 국내 3만2,078대, 해외 15만8,826대 등 총 19만904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기아차의 8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자동차 판매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휴가 및 노조의 부분파업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요인이 더해져 전년 동월대비 0.5% 감소했다. 국내판매는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이 판매 호조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자동차산업 침체 영향으로 전년 대비 12.4% 감소했다. 특히 지난달 국내판매실적 3만2,078대는 2009년 8월 2만5,184대 이래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해외공장 생산분은 현지 전략 차종들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로 전년 동월대비 21.5% 증가해 국내공장 생산 감소 분을 그나마 만회했다. 1~8월 기아차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31만1,516대, 해외 148만3,911대 등 총 179만5,427대로 전년 대비 9.4% 증가했다. 기아차는 8월 국내시장에서 3만2,078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8월 국내판매는 경기 침체에 따른 국내 자동차 수요 감소영향과 하계휴가, 노조 파업 등 생산량 감소요인으로 지난해 8월 대비 12.4% 감소했으며 전월 대비로는 20.4%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8월 내수 4,001대, 수출 7,081대를 판매해 전월 대비 2.1% 늘어난 총 11,082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8월 내수시장에서 휴가와 New SM3 대기수요 등의 영향으로 4,001대를 판매했으며, 수출 시장에서는 21% 늘어난 7,081대를 판매했다. 특히, 수출시장에서 SM3, SM5가 각각 39.2%, 46.7%등 큰 폭으로 신장 하였고 QM5 역시 중국 시장에서의 꾸준한 인기로 상승세를 이어 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1일 공식 런칭한 New SM3의 동급 최고의 연비와 우수한 첨단 편의사양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내수시장 회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전무는 “동급 최고의 연비와 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한 New SM3가 하반기 준중형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장점을 잘 살려 마케팅활동을 강화, 내수시장에서의 판매를 극대화 하고, 향후 새로 선보이는 모델들에 대해 완벽한 준비로 점유율(M/S)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 www.smotor.com)가 지난 8월 내수 3,706대, 수출 5,430대(ckd 포함)를 포함 총 9,136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감소 영향과 여름 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쌍용자동차는 일부 라인 제품 개선 모델의 경우는 출고가 원활하지 못한 만큼 이의 조기 해소를 통해 판매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내수판매는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8.0%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11% 감소한 3,706대를 판매했다. 수출 역시 글로벌 수요 감소와 조업일수 축소 등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18.6%, 전월 대비 2.9% 감소한 5,430대를 기록하는데 그쳤으나, 향후 「코란도 C」 가솔린A/T 모델의 출시를 통해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통합 프로모션 브랜드인 「Ssangyong Adventure : exciting RPM」의 런칭을 통해 드라이빙 스쿨 및 캠핑 등 쌍용자동차만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 아웃도어 이벤트를 정례화해 나감으로써 판매를 더욱 확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9월 1일(토)부터 10월 5일(금)까지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와 담임 선생님을 대상으로 “세상을 바꾸는 생각” 공모전을 실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린이 스스로가 세상을 바꾸는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사는 지구를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문화’, ‘더 나은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 자동차’를 주제로 “세상을 바꾸는 생각”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과학기술부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진행되며, 르노 그룹이 교통안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펼치고 있는 “여러분의 생각, 여러분의 시작 ’ 프로그램과 맥락을 같이 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 방식의 독특한 진행방식으로 눈길을 끄는 이번 공모전은 담임 선생님의 지도하에 주제에 관련된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직접 토론 수업을 통해 제안된 캠페인을 구성한 후,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참가 일지로 작성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BMW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평가할 100명의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 을 모집한다.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은 고객들이 직접 BMW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에 대해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의 의견을 통해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모집대상은 신차 구입 후 1년에서 4년 이내, 주행거리 8만km 이내의 BMW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BMW 공식 서비스 센터 방문 경험이 있는 고객으로 신청자 중 총 10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9월 21일까지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 홈페이지(www.bmw-monitoring.co.kr)에 등록하거나, 지원 신청서 작성 후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10월 5일 서비스 평가단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로 확인할 수 있다.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의 활동기간은 2012년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이며,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중 지정 서비스 센터 방문 후 전체 서비스 프로세스 모니터링 및 평가(2회), 고객 좌담회(1회)에 참여하게 된다. 먼저 ‘모니터링 프로그램’에서는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풍성한 가을을 맞아 9월 한 달간 혼다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어코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및 금융 지원, 그리고 최신형 네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무상장착 서비스를 진행한다. 특히 3.5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0만원의 가격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어코드 2.4모델 구매고객에게는 450만원 가격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시빅 가솔린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과 함께 최신 거치형 3D 네비게이션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시빅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원의 할인 혜택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혼다코리아는 CR-V와 CR-Z 전모델 구매고객에게 4년 8만km의 무상 연장 서비스 쿠폰을 지급하며, CR-Z모델에 한하여 9월 한달 간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모든 혜택은 9월 구매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
국내 미니 CUV 시장을 개척한 레이가 카파 1.0 터보 엔진이라는 새로운 심장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앞세워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카파 1.0 터보 엔진 탑재로 강력한 성능과 놀라운 경제성을 확보한 터보 모델을 추가하고, 컨버세이션 미러 적용, 아웃사이드 미러 크기 증대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킨 ‘2013년형 레이’를 4일(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3년형 레이’를 시판하면서 카파 1.0 터보 엔진을 탑재한 ‘레이 TURBO’ 모델을 신설했다. 카파 1.0 터보 엔진은 기존 카파 1.0 엔진에 터보 차저와 에어가이드 인터 쿨러 등을 적용해 엔진 성능과 차량 동력 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카파 1.0 터보 엔진을 적용한 ‘레이 TURBO’ 모델은 최고출력 106마력(ps), 최대토크 14.0kg.m로 기존 카파 1.0 엔진(최고출력 78마력(ps), 최대토크 9.6kg.m) 대비 각각 36%, 46%가 향상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 또한 5% 향상된 17.9km/ℓ(신연비 기준 13.9 km/ℓ)로 우수한 경제성을 달성했다. 또한 기아차는 기존 카파 1.0 엔진에 CVT 무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의 크라이슬러·Jeep· 피아트 브랜드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 이번 신규 딜러 모집은 내년 1월로 예정된 피아트 브랜드의 도입에 앞서 기존의 전국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고객들에게 한층 편리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딜러 모집 대상 지역은 서울 동대문구, 서초구, 인천 등이며, 오는 9월 28일까지 우편을 통해 크라이슬러 코리아에 제출하면 된다. 딜러 지원서 양식은 크라이슬러 코리아 홈페이지 (www.chrysler.co.kr 또는 www.jeep.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품질, 성능, 디자인,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모델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딜러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건설적인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자동차 사업의 성공을 위한 핵심요소이다”라고 말하며,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장기적으로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역량과 열정을 갖춘 기업 및 개인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본사는 지난 8월 8일 피
렉서스 브랜드가 뉴 제너레이션 ES의 마케팅 슬로건을 발표하고 영화배우 장동건씨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 ES의 마케팅 슬로건을 ‘ES makes change’ 로 정했다고 4일 밝혔다. 독일 디젤모델이 선점해 온 프리미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의미다. ‘ES makes change’는 이전 모델과의 철저한 차별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6세대 뉴 제너레이션 ES의 제품경쟁력이 배경이다. ▲ES 고유의 ‘품격과 우아함’에 새로이 ‘스포티’를 가미한 스타일의 Change ▲기존 ES에 비해 비약적으로 넓고 편안해진 인테리어의 Change ▲ES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 드라이빙의 Change ▲차세대 렉서스를 대표하는 진보적이고 편안함이 향상된 첨단 편의 및 안전장치의 change 등이다. 원조 프리미엄 베스트셀링 모델의 DNA를 계승, 새롭게 변화(Change)한 뉴 제너레이션 ES로 프리미엄 시장의 모든 것을 변화시켜 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ES make change - New Generation ES’의 광고모델로 장동건씨를 전격 발탁, 광고촬영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매체 광고를 시작했다. 뉴 제너레이
현대자동차의 9월중 다양한 이벤트 및 판매조건1. 스마트 페스티발 이벤트 - 벨로스터, i30, i40, 쏘나타 출고고객 중 현대카드M 1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 오토이용 고객 - 내용 : 스마트홈 패드(갤럭시탭) 증정 2. KT-삼성전자 특별 이벤트 - KT 인터넷 8월 이후 신규가입 고객, 스마트 홈패드 8월 이후 신규 가입 고객(본인 限) - 내용 : 20만원 할인(포터, 신형 싼타페 제외) 3. 수입차 고객 할인 이벤트 - 수입차 보유고객 중 현대차 구입고객(계약일 기준 수입차 보유고객 限) - 내용 : 50만원 할인(제네시스, 에쿠스), 30만원 할인(벨로스터, i30, i40) 4. 현대 카 포인트 프로그램 - 네이버 체크아웃 서비스 구매고객 대상 구매액 20% 포인트 적립 후 현대차 구매시 차량 가격 D/C - 내용 : 10/20/30만원 할인 5. 현대차 평생고객 이벤트 - 현대차 2대째 이상 구매 고객 ※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만 합산(중고차 합산 불가)
BMW코리아는 BMW X6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Z4 로드스터, 1시리즈 쿠페가 미국에서 발표하는 2012 스트래티직비젼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각 부문별 1위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스트래티직비젼 품질만족도 조사’는 미국 자동차 전문조사 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젼社’가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품질만족도에 대해 조사하는 것으로 1995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BMW X6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는 럭셔리 SUV 세그먼트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 이러한 높은 점수는 고객들이 차량의 이미지, 운전자 중심 기능과 기술, 스타일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주어진 것이다. BMW Z4 로드스터는 프리미엄 컨버터블 세그먼트에서 벤치마크 기준이 되었다. Z4는 내외관 디자인, 스타일 부분과 함께 기술 혁신, 내구성 및 신뢰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BMW 1시리즈 쿠페는 프리미엄 쿠페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1시리즈 쿠페는 드라이빙의 재미와 함께 BMW만의 브랜드 가치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 점이 부각되었다.
기아자동차는 3일 2012년 9월 이벤트 및 판매조건을 발표했다.1. 고객 이벤트☞ K5 글로벌 50만대 판매 기념 이벤트- 대상 : 9월 기아차 전시장 방문고객- 내용 :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해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해외 5대 모터쇼 여행상품권 5명, ▲2등 정관장 홍삼진액수 300명 ▲3등 전통시장 상품권(3만원) 500명 ▲4등 GS칼텍스 모바일 주유권(5천원) 100% 당첨 선물 증정※ 단 1등 경품은 9월, 10월 K5 출고 고객 中 추첨☞ KIA-SK 친환경 제휴 기념 이벤트 - 대상 : SKT LTE 가입고객 中 기아차 승용, RV 전차종 구입 고객(개인고객 한, 택시 제외)- 내용 : ① 기아차 구입시 20만원 지원 ② SKT LTE 폰 구입시 할부금 지원 ③ LTE auto pack(T멤버십 포인트 5만점, 월 2천원X12개월 SK 모바일 주유-충전권 제공, 외부 자동세차 4회 등) 제공☞ K3 출시 기념 이벤트 - 대상 : 9월 15일 이내 K5, K7, K9 계약 후 9월 28일 限 출고 고객- 내용 : 20만원 할인 혜택 제공☞ K3 사전계약 이벤트- 대상 : K3 사전계약 고객◆ 풍성한 경품 이벤트- 내용 : 디지털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1일 판매를 시작한 New SM3를 포함한 구매 차종에 따른 9월 판매 조건을 3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New SM3의 출시를 기념해 9월 한달 간 New SM3 구매 고객(선착순3,000명)에게 삼성전자의 최신 디지털 카메라 ‘뉴 미러팝’을 선물한다. 신규면허를 취득한 New SM3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SM5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이나 정상 할부, 제휴 리스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에는 100만원 현금 할인도 가능하다. All-New SM7 구매 고객의 경우 50만원 현금 할인을 해주는 유류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구매 고객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지원하며,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적용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폴크스바겐이 오는 2014년 한국시장에 전기차를 본격 도입한다.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골프-e-블루모션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폴크스바겐 그룹이 선정한 18개 전기차 전략국가 중 하나로 한국이 선정됐다고 공개하며, 오는 2014년 한국 시장에 순수 전기차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함께 전기차 전략국가로 선정된 나라는 독일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아일랜드, 스위스, 벨기에,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유럽 국가들과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등이다. 2013년 첫 양산 전기차 보급을 계획 중인 폴크스바겐 그룹은 본격적 출시에 앞서, 주요 전략국가에서 ‘골프-e-블루모션 로드쇼’를 개최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 자동차 산업 관계자, 미디어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와 E-모빌리티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전기차 도입을 위한 제반 사항들을 점검하고 각종 테스트를 진행하는 행사다. 폴크스바겐 그룹은 2018년까지, 전세계 최고의 자동차 메이커가 되겠다는 목표와 함께 E-모빌리티 분야에서도 글로벌 리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2012년 현대차 출고고객,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유고객, 전시장 내방 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빛나는 경험’을 전하기 위한 ‘브릴리언트 이벤트(Brilliant Event)’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명사와 함께 하는 한국 문화 기행 ‘브릴리언트 코리아’ ▲현대차 공장 견학 및 지역 관광지 체험하는 ‘브릴리언트 현대’ ▲온가족에게 캠핑과 i40 시승 기회를 주는 ‘브릴리언트 H캠핑 등 3가지 체험형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3일부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전시장 내방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브릴리언트 코리아’와 ‘브릴리언트 현대’ 이벤트는 각각 다음달 24일과 14일 까지 2012년 현대차 출고 고객,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 전시장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전시장에서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브릴리언트 H캠핑’ 이벤트는 2012년 현대차 출고 고객만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튜브 ‘엑스타 TV’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해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이 엑스타 TV 구독 및 축하/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아웃백 상품권 20만원(5명), CGV 영화관람관 2매(30명)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엑스타 TV와 금호타이어 인스타그램(@kumhotire_official / @thoro.ror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체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200kW 전기차 충전기가 ‘EV-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하고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V-Q는 현대차그룹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모든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다.이 인증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핵심 품질 항목을 표준화해 집중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충전기 운영 사업자는 EV-Q 인증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충전기 고장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전성 증대 ▲차량-충전기 간 통신 프로토콜 검증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 ▲해킹 등 비인가 접근 차단을 통한 보안성 강화 ▲전자파 방출 확인 등 보다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오류, 보안 취약 등의 핵심 품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충전기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그룹은 EV-Q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기아는 EV6(2022년), 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경상용 차량의 평가 항목은 ▲주행 안전성 ▲충돌 방지 ▲충돌 후 보호 시스템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