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ERGO(에르고)를 최대주주로 맞아 새롭게 출발한다. ERGO 그룹은 28일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다음다이렉트의 최대주주 자격을 승인받았다.다음다이렉트는 이날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이호영 에이스아메리칸화재보험 선임대표를 오는 4월 14일자로 선임했다.다음다이렉트의 신임 이호영(李鎬榮) 대표(49)는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마케팅 상무, 알리안츠 생명보험 마케팅총괄 전무이사, 에이스화재 선임대표를 역임했고, 미국 조지아주립대 MBA, 한국외국어대에서 금융마케팅 분야 경영학 박사 취득, 미국에서는 연금계리 컨설턴트로 활동한 보험전문가이다. 특히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마케팅담당 임원으로 재직시 업계 최초로 변액유니버설보험을 선보였으며, 외국생보사 최초로 다이렉트 판매채널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경력이 있는, 현장 마케팅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호영 대표이사는 “글로벌 보험종합그룹인 뮌헨리와 ERGO 그룹의 노하우를 한국시장에 맞게 접목함으로써 다음다이렉트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장을 이루고, 한국보험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주주인 LIG손해보험 및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지속적
현대택배의 해외진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중국 상하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현대택배는, 2005년에는 중국 전역으로 종합물류사업을 확대했다. 2006년에는 독일에 유럽법인을, 2007년에는 영국과 인도법인을 각각 출범시키며 글로벌물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택배의 가속물류를 탄 해외사업은 올해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현대택배는 25일 베트남 현지법인인 Hyundai-Vinatrans Logistics를 출범시키고, 아시아 신흥물류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에서의 종합물류사업에 돌입하며, 물류 한국의 깃발을 드높이기 위한 본격 항해를 시작했다. 현대택배와 베트남 최대 물류기업인 비나트렌스(Vinatrans)는 25일, 베트남 경제 및 물류 중심도시인 호치민에서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합작법인인 Hyundai-Vinatrans Logistics는 현대택배와 비나트렌스 양사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투자 비율은 현대택배와 비나트렌스가 각각 51% 대 49%로 참여하였다.현대택배 베트남 법인은 육상운송과 통관, 해상ㆍ항공운송, 국제특송업무등 종합물류사업을 진행하며, 향후 연안운송과 3PL까지 사업을 확대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정성이 모여 혈(血)산을 이룬다 현대모비스의 젊은 남녀직원들이 근무시간에 사무실을 빠져나와 어디론가 삼삼오오 몰려가고 있다. 두 팔을 걷어 부치고 걸어가는 모양새가 심상치 않지만, 웃음을 머금은 그들의 입가에서 왠지 모를 행복감이 드러난다. 도착한 곳은 바로 헌혈행사 차량.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의 작은 실천인 헌혈 운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사업장 3,200명 자발적 참여...사랑실천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캠페인에는 본사를 비롯해서 연구소, 울산 등 모듈생산공장, 부품사업장 등 전국 소재 사업장 소속 임직원 3,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는 전체 임직원의 70%에 해당하는 수치로 현대모비스 임직원의 높은 참여율과 함께 나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현대모비스가 헌혈 행사를 실시한 것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혈액부족 사태를 해소하는데 일조를 하고 임직원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자발적인 현혈증 모집을 통
경미한 교통사고 처리 방법을 몰라 당황해 본 적이 있거나 기본적인 차량점검 및 관리방법을 잘 몰라 어려움을 느껴본 여성 운전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무료 강좌가 열린다. 현대해상은 여성 운전자들을 대상으로하이카 여성운전자 교실을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현대해상 강서사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보험업계에서 유일한 자동차 정비 및 보상 교육인 이 강좌는 여성 운전자들에게 차량관리요령 및 차량응급조치요령 등의 이론 및 실습교육, 자동차보상 기초교육, 여성을 위한 운전기술 교육등을 실시한다.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비게이션, 주유상품권 등 경품이 제공되며 모든 참가자에게 차량관리용품세트, 클래식 CD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는 여성운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대해상 홈페이지(www.hi.co.kr) 또는 02-3701-8269에 연락하면 된다.하이카 여성운전자 교실은 1997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총 74회에 걸쳐, 약 2,7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응급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응으로 여성 운전자들의 차량운행 안전도 증진에 기여하고자 실시된 여성운전자 전문
▶제네시스, 단숨에 고급대형차시장 1위현대차가 고급 수입차들과의 경쟁을 선언하며 야심차게 내 놓은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제네시스의 출시첫달 434판매에 그쳤지만, 생산이 본격화 되면서 지난 2월 2,809대가 판매돼 단숨에 국내 고급 대형차 시장 1위 차종에 올랐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서 이달들어 누적 계약대수가 13,600여대(3월 7일 기준)로 향후 판매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가 지난달 제네시스 계약고객 9,700여명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주요 고객은 서울에 사는 40대 남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계약고객 중 87.3%가 남성, 12.7%가 여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남성 계약고객을 기준으로 연령대는 40대가 51.4%로 가장 높은 구매력을 보였다. 그 다음은 50대(26.9%), 60대(10.6%), 30대(7.7%)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가 각각 48.5%와 19.3%로 서울•경기가 67.8%를 차지, 제네시스 고객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경남(4.9%), 부산(3.9%), 대구(3.2%), 인천(3.1%), 경북(2.7%), 울산
올들어 경승용차가 펄펄 날고 있다. 경차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부쩍 늘었으며 실제 구매로도 연결되면서 관련업체가 매출증대에 적잖은 효과를 보고있다. 작년까지만해도 국내에서는 GM대우의 마티즈가 국내 유일의 경차로 국민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아왔다. 하지만 올들어 기아차의 모닝이 경차로 편입되면서 경차시장이 새로운 변화를 맞게됐다. 소비자들의 선택의 범위도 한층 넓어지게됐다. 더구나 경차는 정부에서 권장하는 각종 혜택은 물론 최근 천정부지의 고유가시대를 맞아 그 진가를 더욱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일단 ▲차값이 저렴한데다, ▲고유가속에서도 기름값이 적게들고, ▲각종 혜택으로 차량유지비가 적게들고, 경차대상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어짐으로써 경차의 인기가 고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토사정이 협소하고 비산유국으로 국제 고유가의 영향을 고스란히 안을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할때 국내사정에 적합한 경차의 보급은 더욱 확산돼야할 필요가 있다. 이와함께 경차를 경시하는 일반 소비자들의 인식도 달라져야하며 정부도 경차 보급확산을 위한 각종 제도적인 지원을 한층 강화해야 할 것이다. ▶상호 상승작용으로 시장확산 긍정적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관심의 대상은
코리아 튜닝 쇼 2008(KOREA TUNING SHOW 2008)이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튜닝, 모터스포츠, 슈퍼카, 4WD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기존 전시회의 틀을 탈피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튜닝, 모터스포츠, 슈퍼카, 모터사이클, 4WD, 기타 부분으로 구성되며, 야외에서는 부대 이벤트로 카트 레이싱, 드래그 레이싱, 드리프트 경기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마니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동차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튜닝 선두업체들과 슈퍼카 수입업체, 그리고 모터스포츠 팀들이 참가신청을 마친 상태여서 관심이 급증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10여종의 슈퍼카가 전시될 예정이다. 슈퍼카 수입업체인 V.루트에서 부가티 베이론과 마세라티 MC12, 페라리 F430, 포르쉐 GT를, PPF 필름을 공급하고 있는 라피닉 루마에서 람보르기니 LP600, 롤스로이스 팬텀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그 외 자동차 수입업체 퍼즐모터스와 크로노에서 다양한 슈퍼카의 세계를 보여준다. 튜닝 파츠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인 오버 부스트에서는
소비자가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주소지 차량종류에 따라 인수를 거부하는 등 손해보험회사의 횡포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15개 손해보험회사의 자동차보험 가입거부 실태를 분석한 결과, 보험사별로 차이는 있으나 지역, 차량종류, 사고경력 및 할인할증률, 차량연식 등의 사유로 가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험회사별로 인수지침이 상이함에도 소비자들에게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보험사들의 구체적인 인수거부 실태를 살펴보면, 자차(자기차량손해담보)가입 거부, 추가특약 가입 요구, 공동인수 조건을 내걸어 보험료를 부당하게 올려 받는 등 자동차보험 인수권한을 남용하여 소비자불만을 야기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손해보험회사로부터 제공받은 자동차보험 인수기준 내부 자료와 2007년11월12∼30일까지 3주간에 걸쳐 한국소비자원 및 2개 민간 보험소비자단체에 접수된 자동차보험 인수거부 소비자 88명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다. ◇자동차보험상품 인수거부 조사 결과 손해보험회사들은 스코어링 시스템에 의하여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보험인수를 결정하며, 지역, 사고경력, 연령, 할인·할증율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