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 차량의 ‘트랜스포머’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 차량은 7월 1일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모두 1천대에 한해 한정 판매한다. 쉐보레 스파크는 2009년 개봉한 트랜스포머 2편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 주인공 범블비를 도와 활약하는 ‘스키즈(Skids)’로 등장한 바 있다. 이번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은 영화 캐릭터 ‘스키즈’를 모티브로 하여 더욱 스포티하고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올해 12월까지 1천대 한정판으로 판매돼 더욱 소장 가치를 높인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은 7월 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 7월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11,520,000원 (자동변속기 선택시 130만원 추가)이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2009년 영화 트랜스포머 속 스키즈로 등장한 이후 차량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은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차량의 전면 범퍼에서 시작해 후드, 루프를 따라 후면 범퍼까지 이어지는 강렬한 색상의 스트라이프 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도심형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EX35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발표한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IIHS는 매해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사고 시 탑승자의 상해 예방 정도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평가는 차량의 전방, 후방, 측면 및 전복 사고 시 위험 척도를 판단하는 루프 강도 테스트로 진행된다. 그 결과는 우수(good), 양호(acceptable), 보통(marginal), 불량(poor)의 4가지 등급으로 성적이 분류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전자식 주행 안전장치를 갖춘 모델에 대한 평가가 추가됐다.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EX35는 전방, 후방, 측면의 모든 테스트와 루프 강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Good)을 획득해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 결과를 통해 럭셔리 크로스오버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은 인피니티 EX35는 도심에서도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오프로드에서도 강력한 파워, 섬세한 인테리어 품질을 갖춘 도심형 SUV다. 특히,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첨단 장치와 미
현대자동차는 6월25~26일 1박 2일간 고객 20가족과 함께 ’쏘나타 하이브리드 국토 대장정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29일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연비왕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국토 대장정 이벤트’는 ‘동해 코스’와 ‘서해 코스’로 구성된 국토 대장정 코스를 쏘나타 하이브리드로 시승하며 가족 여행과 함께 우수한 연비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시승 이벤트이다. 특히 현대차는 동해팀과 서해팀이 각각 정동진 해수욕장과 변산반도를 출발해 문경새재를 거쳐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 이르는 약 200km 구간을 운행하며 최소 연료비를 달성한 운전자를 시상하는‘연비왕 콘테스트’를 개최함으로써 참가자들의 경제운전 경쟁을 유도했다. 현대차는 29일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연비왕 선발대회’ 우승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고의 연비로 우승을 차지한 전우경 (31세, 연구원) 씨를 비롯해 입상자에게 주유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했다.연비왕 전우경씨는 이번 대회에서26.92 km/ℓ 의 연비를 기록, 공인연비(21.00 km/ℓ)대비 약 28% 이상의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서해코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우경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연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박스카의 원조, 큐브(CUBE)의 가격을 공개하고, 7월 1일부터 전국 닛산 전시장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큐브의 판매가격은 두 종류 2,190만원과 2,490만원으로 오는 8월에 차량 인도를 한다. 한국닛산은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출시를 기다리는 닛산의 모델로 손꼽혀온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큐브는 고유의 비대칭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 혁신적인 주행환경을 바탕으로 1998년 출시 이후 박스카(Box Car)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며 일본에서만 10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이라고 밝혔다. 국내에는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전면적으로 개선한 제 3세대 모델로 선보인다. 최고출력 120/6,000(ps/rpm), 최대토크 16.8/4,800(kgm/rpm)의 4기통 1.8L 엔진과 3세대 X트로닉 CVT(무단변속기)가 탑재된다. 매끄러운 주행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공인연비 14.6(km/l)로 연비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보다 길어진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 및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춰 동급 최고의 실용성을 자랑한다. 큐브의 특징 중 하
글로벌 접착제, 실런트, 금속 표면처리 부문 선두기업인 헨켈(www.Henkel.co.kr, 대표 니야지 파루크 아리그)은 자사 브랜드인 록타이트를 통해 레이싱팀을 창단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50여 년간 자동차 메이커, 모터 스포츠, 오토서비스 등 분야별 자동차 전문가들에게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온 록타이트는 이미 오랜 기간 동안 글로벌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의 핵심 기술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 2008년 까지는 F-1 맥라렌팀의 메인 스폰서 역할을 해왔으며, 극한 환경의 사막에서 펼쳐지는 오프로드 대회인 ‘다카르랠리’에서도 팀 후원과 함께 기술 지원 파트너로 참가하고 있다. 또한, 포르쉐 차량만 출전하여 온로드에서 경연을 펼치는 ‘모빌원 포르쉐 슈퍼컵’대회와 미주 내구 레이스인 ‘스톡카 대회’에서 대회 차량의 정비 및 긴급 보수를 위한 기술 지원 파트너로 참가해 오고 있다. ▶HK와 공동창단...한민관 선수 본격 후원이에 국내 록타이트는 2010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한민관 선수를 본격 후원하며, 파트너인 한국 오토모티브 컬리지(HK)와 공동으로 록타이트-HK레이싱팀을 창단하기로 했다. 록타이트-HK 레이싱팀은 이번 주말인 7월 2~3일에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기아차가 K5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연비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K5 하이브리드 에코 드라이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기아자동차와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기아차 고객을 비롯한 자동차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8일부터 7월 17일까지 다음(Daum)의 자동차 사이트 (http://auto.daum.net) 내 이벤트 페이지에 본인의 경제 운전 노하우를 작성하면 된다.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 고객 중 20명을 선정해 7월 23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부터 영종도까지 K5 하이브리드를 운행하며 최고 연비를 겨루는 방식으로 ‘에코 드라이버 선발대회’를 진행한다.기아차는 선발대회를 통해 최고 연비를 기록한 에코드라이버 3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입상한 ▲1등 1명에게는 150만원, ▲2등 1명에 100만원, ▲3등 1명에 50만원의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또한 포털사이트 다음(Daum) 자동차 사이트에 시승기 및 참가 후기를 작성한 참가자 중 네티즌 최다 추천을 받은 3명에게는 경품으로 테블릿PC를 지급하는 등 대회 참가자들에게 다양하고 푸짐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5 하이브
쌍용자동차 노사가 한마음으로 회사의 빠른 경영정상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쏟고 있다. 쌍용차는 28일 최고경영진과 노조 간부로 구성된 노사대표가 대리점을 함께 방문해 판매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판매사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쌍용자동차 이유일 사장 및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노사대표가 수원의 광교∙중앙 대리점을 차례로 방문해 회생절차 기간 동안 고락을 함께 한 대리점 대표들과 영업사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하반기에 더욱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회사정상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마무리 짓는 등 노사관계의 모범 사례로 제시되고 있는 쌍용자동차는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해 노사대표의 현장 OJT(On-the-Job Training), 인사 나누기 운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영업현장의 고충 청취는 물론 선진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사장은 “대리점과 오토매니저(영업사원) 확충이 이루어지는 하반기에는 영업에 더욱 힘이 실릴 것이다”며 “회사의 정상화와 향후 성장이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갖고 한 명
LS전선(대표 구자열)이 국내 전선업체 최초로 미국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를 일괄 수주(turn-key) 했다. LS전선은 내셔널 그리드(National Grid, 미국 동부 지역 전력망 운영사)가 발주한 35kV급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뉴욕주 동부 롱아일랜드와 캡트리 아일랜드사이 원활한 전력공급을 위한 것으로, LS전선은 케이블 납품과 함께 공사 및 준공 시험까지 일괄 수주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공사는 2011년 말 완료 예정이다.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해저케이블을 개발한 이래 활발한 수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9년 제주/ 진도간에 이어, 2010년 화원/ 안좌 해저 전력망, 제주도 월정리 풍력 시범단지, 전남 장죽/ 수도 조류 발전 단지 해저 케이블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또한 해외에서도 2010년 인도네시아 북쪽 군도 티도레 섬에서 터네이트 섬까지 10㎞ 구간 20㎸ 해저전력케이블 설치 공사를 수주한 데 이어 2011년 말레이지아 사라왁(SARAWAK) 도서지역 전력화 사업에 33kV 해저케이블을 납품하는 등 국내외 주요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다. LS전선 전력사업본
닛산 자동차는 27일, 회계년도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6년간 신규 시장 진출과 새로운 세그먼트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새로운 중기 경영계획, ‘닛산 파워 88 ’을 발표했다. 닛산은 고객이 차를 구입하는 과정에서부터 보유까지의 경험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목표하고, 브랜드 파워 및 세일즈 파워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닛산 파워 88은 회계년도 2016년 말까지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8%로 늘리는 것과 동시에, 매출에 따른 영업 이익률을 8%로 끌어올리고 유지해 나간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닛산은 폭넓은 상품 계획을 바탕으로 평균 6주에 1대씩 새로운 차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중기 계획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총 66개 차종을 갖추어, 세계 자동차 시장 전체 세그먼트의 92%를 커버하는 수치다. 또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sustainable mobility)’ 추진을 중점으로, 배기가스 배출 0%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을 위한 ‘제로·에미션(zero-emission)’ 전략과 대기가스 배출을 감소시킨 친환경 기술 ‘퓨어 드라이브(PURE DRIVE)’ 전략 하에 해당 라인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25일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인피니티 홍보대사와 함께한 인피니티 모던 럭셔리 익스피리언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피니티는 국내 진출 6주년을 기념해, 6월 한달 간 인피니티에 브랜드 홍보대사 60명을 모집했으며 이날 60명의 홍보대사가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 손창규 디렉터 등 인피니티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피니티 브랜드 홍보대사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또한, 여의도를 배경으로 마련된 에코-다이내믹 시승코스에서 럭셔리 중형세단, 올 뉴 인피니티 M의 성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승은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이용하여 4가지 운전 특성(에코, 스포츠, 스탠다드, 스노우)에 맞게 조절, All-new Infiniti M의 에코 드라이빙과 다이내믹 주행환경에 대한 경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에코 드라이빙 모드’로 세팅할 경우, 도심과 고속 도로 주행 시 연비 위주의 엔진 반응, 변속 스케줄을 제공하여 성능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비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차 주변의 상황을 모니터를 통해 360°로 보여줌으로써 사각지
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www.ysk.co.kr)은 7월 3일까지 자동차전문 소셜커머스 탑픽에서 야마하 바이크 YB125 Custom 모델을 50만원을 할인된 298만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야마하 바이크 YB125 Custom 모델은 공랭식 4행정, 2밸브 SOHC, FI(퓨얼인젝션) 엔진을 탑재한 124 cc 모델로 16세 이상 원동기 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탈 수 있다. YB125 Custom은 편안한 라이딩을 위해 밝은 라이트, 부드러운 핸들, 브레이크와 효과적인 서스펜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1리터로 50km를 달릴 수 있는 동급 최강의 연비로, 12리터 용량을 가득 채우면 600km를 달릴 수 있어서 고유가시대 최고의 교통수단으로 상업용과 일반용에 최적이다.자동차전문 소셜커머스인 탑픽(www.top-pick.co.kr)에서 오는 7월 3일까지 판매되는 YB125는 소비자가인 348만원에서 50만원이 할인된 298만원에 판매하며, 색상은 블랙과 실버, 두 종류로 각각 5대씩 총 10대가 준비돼 있다.구입조건은 1인 1대로 한정되며, 구입완료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직접 인도하거나 추가 배송비를 지불하고 배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정몽구 그룹회장이 글로벌 현장경영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미국 LA에 위치한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판매법인과 앨래바마주 현대차 생산공장, 조지아주 기아차 생산공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정 회장은 최근 미국시장 월간 점유율 10%를 돌파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앨라바마 공장과 조지아 공장의 생산설비의 가동상태와 양산차량의 품질을 직접 점검하는 등 품질경영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 회장의 현장경영은 올 초 신년사에서 최우선 경영과제로 제시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27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서춘관 국내마케팅실장, R-STARS 이세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에 모터스포츠 경기 참가 및 팀 활동을 위한 포르테 쿱 2대, 프라이드 1대, 카니발 1대 등 차량 4대와 함께 관련 부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R-STARS는 지원받은 포르테 쿱과 프라이드로 국내 모터스포츠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R-STARS는 2003년 창단한 연예인 레이싱팀으로 탤런트 이세창, 정가은, 이유진, 민영원, 가수 김조한과 여성 바이크 레이서이자 카레이서인 최윤례 등이 활동하고 있다. 후원 조인식에게 서춘관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은 “연예인 레이싱팀으로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R-STARS 후원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이미지가 보다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 이세창 대표는 “포르테 쿱과 프라이드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포르테 쿱 클래스 등 국내 다양한 레이스에 참가하여 기아차의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국내 모터스포츠
한국지엠은 준대형 럭셔리 세단 알페온에 채용된 여름철 무더위에 유용한 각종 편의사양들이 인기를 끌고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올 여름 날씨 전망을 보면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다고 예보하고있고, 6월인 지금부터 푹푹찌는 한여름의 열기가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소식들이어 더욱 필요한 기능들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지엠 알페온에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동급 최초, 동급 유일의 벤틸레이션(Ventilation) 시트가 채택되어있다. 벤틸레이션 시트는 기존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 방식의 시스템과 비교할 때 그 기술력이 한 차원 높다는 것. 팬을 통해 운전석과 동반석의 시트 쿠션과 등받이의 열기를 빨아들이고 시원한 바람을 내보내는 에어컨과 같은 방식이라 더욱 효과적. 통풍 및 냉각기능을 가능하게하고 배출된 땀을 시트에서 흡수하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 동급 최초로 알페온 동반석 및 뒷좌석까지 개별 제어할 수 있는 트라이존(Tri-Zone) 에어컨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동시에 좌석에 따른 맞춤형 온도 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알페온에는 공기중의 암모니아, 질소산화물 등의 오염물질을 2
현대차가 영국에서 2011 올해 최고의 자동차 메이커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영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단체인 ‘Which?’지가 발표하는 ‘2011 Which? 어워드’에서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Best Car Manufacturer)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Which?’지는 회원수가 65만명에 달하는 영국 최대의 소비자 단체로, 영국에서 판매되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객관적 평가를 발표함으로써 영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평가에서 우수한 연비, 지속적인 품질 개선 노력 등을 인정받아 BMW, 도요타를 제치고 자동차 부문 최고의 영예인 ‘2011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로 선정되었다. 이번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는 ‘Which?’지 소속 전문 평가단 및 일반 소비자의 평가 결과를 종합해 선정됐다. 현대차가 영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신뢰도 82%, 만족도 84%의 높은 지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Which?’지의 전문가 평가에서 i20, i30가 ‘베스트 바이’ 차종으로 선정된 것이 반영됐다. 피터 비커리 스미스(Peter Vicary-Smith) ‘Which?’지 대표이사는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