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 구자열)은 7일 오후 구미공장 대강당에서 손종호 사장과 조준형 부사장을 비롯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연구개발 결과를 공유하고 포상하는‘LS전선 연구개발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PFC 튜브 Multi-line 양산기술’, ‘Offshore AC 전력망 Solution’이 최우수상을, ‘풍력 Application 용 Cables & Systems’, ‘인니 경찰청 백본용 통합관제 플랫폼’, ‘자동차용 친환경 내열 전선’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연구 성과들의 공통점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시장 조사와 고객 밀착형 연구를 통해 기술개발 완성도를 높여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는 수주 및 직접 매출로 연계되어 LS전선에 유무형의 경영효과를 가져다 주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PFC 튜브 Multi-line양산기술’은 자동차 및 가전용 공조장치 핵심 부품인 PF열교환기에 사용되는 튜브의 생산 기술과 소재 등을 개선한 것이다. 고속 직접 압출 기술을 통해 생산량을 5배 이상 증가시켰으며, 핵심설비 국산화 및 기술 최적화로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 가능한 품질을 확보했고, 원재료를 구리에서 알루미늄으
한국지엠의 쉐보레 크루즈가 미국시장에서 날리고 있다.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GM의 글로벌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가 혁신적인 디자인, 탁월한 주행성능과 세계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에 힘입어 미국시장 준중형차 부문에서 3개월 연속 판매량 1위에 올랐다고 회사 관계자가 8일 밝혔다. 쉐보레 크루즈는 2010년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올 4월 첫 판매량 1위 달성을 시작으로 3개월 연속2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경쟁사 준중형 모델인 혼다 시빅, 토요타 코롤라, 현대 엘란트라 등을 제치고 6월 미국시장 전 차종 판매실적 종합 톱 10의 상위권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고 밝혔다. 쉐보레 크루즈의 이 같은 맹활약 속에 쉐보레 브랜드 제품의 올해 상반기 미국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904,548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쉐보레 크루즈가 총 122,972대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GM의 상반기 북미시장 판매실적은 총 1,261,633대를 기록했으며, GM의 산하 브랜드 중 쉐보레 제품의 판매 비중이 지난해 대비11.9% 상승한 71.7%에 이르게 됐다. 이와 관련, 한국지엠 판매, A/S, 마케팅부문 안
전국 도로에서 운행되는 혼다차가 4만대를 돌파했다.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지난 7월 1일 국내 누적판매대수가 4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2004년 국내 시장 진출 이후 2008년 수입차 최초로 연간 판매대수 1만대를 기록하며 전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이후 1년만인 2009년 8월에는 수입차 업계 최단기간 판매 3만대를 돌파하는 등 수입차 대중화를 선도해왔다. 그리고 2011년 7월, 국내 진출 7년 만에 누적 판매대수 4만대 돌파를 기록했다. 이는 BMW, 렉서스, 벤츠에 이어 혼다가 4번째 이다. ▶어코드, CR-V, 시빅, 인사이트, 레전드 5종 시판 현재 혼다코리아의 판매 차종은 어코드, CR-V, 시빅, 인사이트, 레전드 5개이다. 모델별 판매 순위로는 혼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가 가장 많이 판매되었으며, 최정상 수입 SUV 모델 CR-V가 그 뒤를 이어 4만대 돌파에 큰 기여를 했다. 어코드는 2007년 7월, 월별 수입차 단일 판매 차종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같은 해인 2007년, CR-V는 수입차 전체 판매 모델 1위를 기록하였다. 어코드는 지난 6월까지 19,172대 판매를 기록하여 총 판매대수의 48%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패셔니스타 배우 최여진의 하와이 여행기를 담은 최여진의 알로하 하와이에 친환경 차량인 토요타 프리우스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알로하 하와이(Aloha Hawaii)는 최여진씨가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명소를 프리우스를 직접 운전하여 찾아 다니며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느낌을 소개한 여행서이다. 패셔니스타 최여진씨는 “하와이 오하우 섬의 해변을 프리우스를 직접 운전하면서 자연도 지키면서 하와이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며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긴다는 것은 자연과 더불어 즐기기를 실천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환경을 소중히 하며 앞서 나가는 사람들에게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친환경성을 적극 알리고자 프리우스 차량을 협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친환경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는 프리우스 피플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프리우스는 지난 97년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출시된 이후 친환경성(CO₂배출량 80g/km)과 최고의 연비(29.2km/l)를 자랑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Jeep 브랜드 70주년을 기념하여 7월 한달 간 그랜드 체로키 전 모델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및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금융 프로모션 기간 동안 그랜드 체로키 구입시 ▲1) 10만원 대로 월 불입금 부담을 대폭 줄인 36개월 어드밴스 유예리스 금융 프로그램 ▲2) 24개월 무이자 할부 (차량가격의 30% 선납) 중 원하는 조건을 선택 적용할 수 있다.이에따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타일과 활용성, 퍼포먼스를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SUV를 실속 있게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Jeep 70주년을 기념하여 부담을 줄인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Jeep의 대표 럭셔리 SUV 그랜드 체로키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그 동안 Jeep 그랜드체로키를 고려하시던 분들께 최적의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레저활동 및 여가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증가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SUV차량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쌍용자동차의 최고급 세단 뉴 체어맨W1호차는 변호사에 돌아갔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대한민국 CEO’ 뉴체어맨 W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예술의 전당 비타민 스테이션에 마련된 뉴체어맨 W 명품 갤러리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상무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정면(52, 법률사무소 도현) 대표 변호사에게 뉴체어맨 W 1호차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체어맨 W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강정면 변호사는 “이미 검증된 성능과 품질은 물론이고 이전 모델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더없이 만족스럽다”며 “세계 명차들에 견줘도 손색이 없는 뉴체어맨 W 1호차의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뉴체어맨 W는 지난 6일 열린 출시행사를 통해 일반에 공개됐으며, 출시 전에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상무는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의 완성’을 목표로 새롭게 선보인 「뉴체어맨 W」는 디자인 개선은 물론 최고의 성능과 품질로 고
7월에 인피니티를 구입하면 특별한 혜택이 따라온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2012년식 올 뉴 인피니티 M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특별한 구매조건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간 중,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2012년식 올 뉴 인피니티 M37 및 M56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수금 50% 납입하는 조건으로 12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및 타 금융 사를 이용 시에는 취득세 2%가 지원된다. 이 밖에도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Infiniti EX, FX, QX 등 인피니티 크로스오버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취득세 2% 지원 혹은 주유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예상보다 빠르게 2012년식 모델을 선보이게 된 올 뉴 인피니티 M은 디자인, 성능, 편의 및 안전장치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야심작이다.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난 2010년 6월 출시 이후 1,000대 조기판매 달성, 3,000cc 수입차 판매 1위 등의 기록을 세우며, 높은 인기를 얻어 왔다. 특히 해외에서도 美 2011 인텔리초이스 선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가 총 165개 업체가 참여해 7일 서울오토살롱 개막을 시작으로 4일간 개최된다. 통합 개최 2년째를 맞아 전시회별 특색을 강조하기 위해 서울오토서비스는 하루 늦은 8일부터 전시를 시작한다. 7일 개막하는 서울오토살롱은 참가 업체 및 출품하는 차량들은 세계적인 자동차 문화의 다양한 갈래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해외 슈퍼카 브랜드의 양산차부터 콜뱃, 머스탱으로 대표되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 튜닝차 등 드림카를 포함해 전체 전시 차량은 총 100여대 규모이다. 자동차 문화의 다양성을 살펴볼 수 있는 백야드빌더들의 수제차인 키트카, 고성능 카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된 DJ카 등 이색 차량들도 선보인다. 자동차 애프터 마켓에 관한 최신 기술 트렌드도 살펴볼 수 있다. 연료 효율을 높이는 각종 장치와 틴팅 필름, 자동차 유지 보수용 제품 등 종류도 다양해 차량 유지 관리에 관한 상식도 얻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자동차용 액세서리로 각광 받는 ‘블랙박스’는 DIY 제품부터 구매 상식, 이용 방법 등을 교류할 ‘블랙박스 전용관’을 따로 운영한다.이색적인 볼거리도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소형 모터사이클의 판매 증가, 다양한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상반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대형 297대, 소형 2,243대로 작년 동기보다 91% 증가한 2,54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125cc 이하 소형 모델은 전년 대비 102%의 신장세를 기록했으며 PCX와 CBR125R이 판매 증가에 큰 기여를 했다. 250cc 이상 대형 모델의 판매는 CBR250R의 선전으로 전년 대비 38% 늘어 실적호조를 뒷받침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월 최다 판매 기록을 갱신하는 등 상반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로 인해 경제적 부담감이 적은 친환경 고연비의 소형 모터사이클 판매 증가와 고객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신모델 출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혼다코리아는 최근 판매실적 호조를 기념하여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혼다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혼다 티셔츠를 증정하는 ‘혼다모터사이클 구입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그 밖에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에 대한 자세한 사
올들어 1~6월 상반기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승용차 모델은 아반떼MD, 그랜저HG, 모닝TA, YF쏘나타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6일 발표한 상반기 실적집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아반떼 MD가 63,414대를 판매 1위에 올랐으며 그랜저 HG가 60,077대로 2위, 다음으로 기아차 모닝 TA가 54,530대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에는 42.119대를 판매한 YF쏘나타가 차지했으며 5위에는 K5로 40.931대를 기록했다. 랭킹 10위권에는 ▲현대(아반떼MD, 그랜저HG, YF쏘나타, 투싼ix)가 4개 모델, ▲기아(모닝TA, K5, 스포티지R, 쏘렌토R)가 4개 모델, ▲한국지엠(스파크), ▲르노삼성(뉴SM5)이 각각 1개 모델 차지했다. 한편 6월 모델별 판매순위는 아반떼(MD) 1위, 그랜저(HG)가 2위를 차지하면서 상반기 전체 순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1위의 현대 아반떼(MD)는 10,896대가 판매되어 지난 3월 이후 3개월만에 1위를 되찾았다. 신차 그랜저(HG)가 10,350대 판매되어 5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면서 2위, 모닝(TA)은 고유가와 신차효과로 인기를 끌면서 10,232대가 판매되어 3위를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캠리’와 미니밴 ‘시에나’가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 리포트 에서 최고의 가족 여행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소비자 협회가 발행하는 컨슈머 리포트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도와 신뢰도 평가를 바탕으로 SUV와 미니밴 뿐만 아니라 고급 세단 중에서 편안함, 정숙성, 승차감, 우수한 연비 및 장시간 여행을 위한 넓은 공간이 우수한 차량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그 중 토요타 캠리는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하는 패밀리 차량으로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과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으며 캠리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19.7km/l로 높은 경제성까지 갖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토요타의 대표적인 미니밴 시에나는 안락한 승차감, 넓고 여유로운 인테리어 및 편안한 레그룸과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최고의 가족 여행차에는 ▲토요타 캠리, 시에나외에 ▲토요타 아발론(Avalon), ▲토요타 하이랜더(Highlander), ▲쉐보레 트래버스 (Traverse), ▲포드 플렉스 (Flex), ▲혼다 어코드(Accord V6)/크로스투어(Crosstour), ▲현대 제네시스 (Genesis), ▲스바루 포레스터 (Forester),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보도발표회를 갖고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뉴체어맨 W를 공식 출시했다. 뉴체어맨 W는 기존 체어맨 W가 지니고 있는 Identity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중후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세련미가 가미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뉴 체어맨 W의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 보다 양감을 더욱 강조하여 웅장하고 품격이 느껴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새로운 이미지로 강인함을 표현했다. CW700 이상 모델에 적용된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힘차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프리미엄 세단 특유의 기품이 느껴지도록 했다. 뉴체어맨 W의 후면부는 Volume을 강조하면서도 절제된 선을 사용하여 당당함과 남성미가 풍기는 대형 고급 세단의 품격과 속도감을 동시에 느껴지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체어맨 W의 판매 가격은 ▲CW600 5,740만원~6,585만원 ▲CW700 6,750~8,050만원(리무진 9,240만원) ▲V8 5000 9,260만원(리무진 1억 690만원) 이다. ▶하만 카돈A/V 음향시스템, 마사지기능 시트 뉴체어맨 W는 마이바흐, 벤츠 S클래스 등 세계적
닛산 박스카 큐브를 내달 출시에 앞서 사전에 감상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오는 8월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는 박스카, 큐브를 사전에 감상하고 구매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제 3세대 큐브 마이크로 사이트(www.nissan.co.kr)’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3D 기법을 활용해 정육면체 컨셉을 강조한 큐브 마이크로 사이트는 입체감 있게 표현된 메뉴 별 이동과 비비드한 컬러를 이용한 경쾌한 화면구성으로 고객과의 감성적 교류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튜토리얼(Tutorial) 영상을 통해 방문자가 디자인 컨셉, 성능, 공간활용도, 안전성 등을 차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동영상 등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통해 큐브의 독특한 컬러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공간활용도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8월 15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이크로 사이트를 방문하여, 4명의 큐브 걸(CUBE Girl)들이 선보이는 큐브 댄스를 감상 후, 영상 속에 숨겨진 ‘큐브(CUBE)’의 알파벳 스펠링을 찾아 응모한 이들에게 최신형 아이패드2(1등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이달 출시예정인 올 뉴 300C의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6일 정통 프리미엄 세단 All-New 300C 의 7월 중순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시장 첫 공식 출시를 앞두고 6일부터 전국 크라이슬러 전시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뉴 300C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80만원 이다. 300C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미국을 대표하는 세단으로 국내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크라이슬러의 베스트셀링 플래그십 세단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300C는 미국 자동차의 대명사인 크라이슬러와 이탈리안 감성을 지닌 피아트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고품격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된 주행성능 등 총체적인 변신을 거쳐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올 뉴 300C는 스타일과 감성 품질을 모두 충족시키며 현재 미국 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4월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올 뉴 300C 사전 계약 실시와 함께 마이크로 웹사이트 (http://www.300C.kr)를 오픈해 올 뉴 300C
르노삼성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All-New SM7 내부 사양이 공개됐다. 르노삼성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6일 공개한 All-New SM7의 주요 사양은 프리미엄 세단의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더 해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공간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를 포함한 주요 내부 사양이다.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All-New SM7은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품질, 정돈된 고급스러움, 최상의 안락함과 웰빙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한 세련되고 당당한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하반기에 선보일 All-New SM7에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한층 넓고 고급스러워 진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미 동급 최대를 자랑하는 차량의 전장에 걸맞게 폭은 기존 자사 모델 대비 85mm 증대되었고, 특히 뒷좌석의 경우에도 무릎 공간이 기존 모델 대비 70mm 이상 늘어났다. 또한 동급 최초로 뒷좌석에 적용한 에이비에이션(항공기식) 헤드레스트는 사이드 쿠션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항공기의 좌석처럼 탑승자의 머리를 편안하게 지지해 줌으로써 장거리 여행이나 고르지 못한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