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는 자사의 패밀리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가 미국 J.D. 파워가 발표한 ‘2011 신차품질조사’ 의 미니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 닷지 챌린저가 중형 스포트 차량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닷지 듀랑고, 닷지 그랜드 캐러밴, 램 다코타 등이 각각 중형 크로스오버/SUV 부문, 미니밴 부문, 중형 픽업 트럭 부문에서 모두 3위안에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 명성을 높였다. 더그 벳 (Doug Betts) 크라이슬러 LLC 품질 총괄 부사장은 “총 5개 모델이 각 부문 별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었던 것은 크라이슬러가 선보이는 새로운 차종들의 품질이 완벽히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증명한다. 이는 신차 품질 개선을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합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J.D.파워 신차품질조사는 2010년 11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2011년형 신차대상으로, 구입 후 90일이 지난 차량의 고객들에게 228개 항목에 대한 초기 품질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이다.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8월 31일까지 인피니티 G라인(세단•쿠페•컨버터블)과 함께하는 특별한 휴가 이벤트, 인피니티 G라인 여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으로 다이내믹한 인피니티의 이미지를 정립해 온 인피니티 G라인의 특별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시적이면서(G세단) 다이내믹한(G쿠페), 때로는 자유로운(G37 컨버터블) G라인의 다양한 매력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피니티 G라인 마이크로 사이트(www.infiniti.co.kr)를 개설했다. 역동적인 화면과 각 모델 별 특화된 페이지로 구성된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는 ▲G라인 시승 또는 견적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릴랙스, ▲다인 앤 테이스트, ▲레져, ▲라이프스타일 등 4가지 테마의 인피니티 모던 럭셔리 여름휴가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 테마에 따라 W호텔 패키지, 싱글몰트 위스키 클래스, 골프 패키지, 요트 체험, 시슬리 뷰티 클래스 등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다양한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7월 31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는 G라
‘프리우스族’, ’프리우스 피플’ 이란 신조어를 아시나요? 토요타 브랜드가 토요타의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의 이색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신선한 관심을 끌고 있다. 토요타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구매에 있어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선호도에 대한 변화가 높아지고 있다” 며 “친환경 차량의 대표 주자인 프리우스에 대한 저변 확대 및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토요타 브랜드가 기존 프리우스를 선택한 고객들과 잠재 희망 고객들을 대상으로 분석, 도출해낸 ‘프리우스 피플’ 의 본질은 ▲연간 2톤의 CO₂를 줄이는 지혜로운 사람들 ▲지구의 젊음을 유지시키는 아름다운 사람들 ▲좋은 차는 좋은 일을 하는 차라고 믿는 사람들 ▲환경을 소중히 하며, 앞서 나가는 사람들 ▲세계 No1. 하이브리드를 선택한 현명한 사람들 로서 29.2 km/l라는 세계 최고의 연비 뿐만 아니라 ‘친환경 차량을 통한 나만의 에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토요타 브랜드는 이번 ‘프리우스 피플’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8월 실시되는 대구
한국지엠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글로벌 중형차 쉐보레 말리부 인테리어 개발 기술의 핵심인 ‘오스카(OSCAR)’를 일반에 공개했다. 오스카는 엔지니어링과 실내 디자인을 위한 시뮬레이션 도구로, 제너럴 모터스(GM)가 특허권을 보유한 3차원 마네킹이다. 약77kg인 오스카는 18개 고정 부품으로 이뤄져 있으며, 강철, 플라스틱, 알루미늄 등의 소재로 되어 있다. 오스카는 말리부의 제품개발 과정에서 최적의 실내공간과 안락함을 도출하는데 중요한 수치들을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에게 제공한다. 1940년대 중반, 항공기 개발에 사용됐던 항공용 더미(인체 모형)에 착안, GM은 항공용 더미와 차별화해 차량내 최적의 공간과 안락함을 실험할 수 있는 차량용 더미를 개발, 1961년 특허를 받았다. 이는 차후 ‘오스카’라는 짧은 이름으로 불리게 됐으며, 1963년 모델들을 시작으로 새로운 산업용 설계 시스템의 핵심이 됐다. 오스카는 신장과 체중에 따라 변화가 가능한 도구로 만들어져 표준 남성 및 여성을 비롯, 다양한 비표준 성인의 크기로도 변화를 주기도 한다. 보다 정확한 인간의 형태와 크기를 구현하기 위해 오스카 개발에 사람의 엑스레이(X-ray)가 실제 사용됐다.
현대해상(www.hi.co.kr)이 여성운전자 교육을 연중 확대실시 한다. 현대해상은 보험업계 유일의 여성 운전자 대상 무료교육인 ‘하이카 여성운전자 교실’을 확대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는 분기 1회, 주로 서울지역에 한정되어 진행했으나, 연 11회로 횟수를 대폭 늘리고 대상지역도 전국으로 확대한다. 이달 15일 실시되는 85회 ‘하이카 여성운전자 교실’은 광주 현대백화점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안전운전 및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을 비롯해 후면, 전면 주차 등 상황별 주차실습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건강한 운전문화 만들기 운동본부’에 소속된 전문 강사들이 개인지도를 통해 교육생 전원에게 직접 주차실습을 실시하므로 평소 주차에 자신이 없는 여성운전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참가신청은 운전면허를 갖고 있는 여성운전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해상 홈페이지(www.hi.co.kr)나 전화(☎02-3701-8457), 또는 현대백화점 광주점(☎062-510-8151)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도 지급된다. 현대해상 CS추진부 구은양 팀장은“19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엔진 탑재를 통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내외관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2012년형 쏘나타’를 출시하고 13일(수)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성능 누우 2.0 LPi 엔진 신규 탑재, 터보 GDi 엔진과 함께 최고의 성능 구현 ‘2012년형 쏘나타’에는 지난 11일(월) 첫 선을 보인 터보 GDi 엔진에 이어 누우2.0 LPi 엔진이 새롭게 탑재돼 동급 경쟁 모델을 월등히 뛰어넘는 동력성능과 연비를 구현했다. 장애인용 및 영업용으로 판매되는 LPi 모델에는 누우 2.0 L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탑재되면서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이 크게 향상되고 한층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쏘나타 LPi 모델은 최고출력 157마력(ps), 최대토크 20.0kg.m를 확보해 경쟁 차종의 가솔린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을 달성했으며, 10.5km/ℓ의 우수한 연비에 저렴한 연료비까지 더해져 최고 수준의 경제성을 자랑한다. (자동변속기 기준) 특히 LPi 모델에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11.0km/ℓ의 탁월한 연비를 구현해 고유가 시대에 더욱 경제성을 높였다. ‘2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3일 크라이슬러 특유의 웅장함에 스타일리시한 모던 감각을 더해 새롭게 태어난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 ‘All-New 300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300C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의 선두주자로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북미시장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All-New 300C’는 웅장하고 선 굵은 미국 자동차의 대명사인 ‘크라이슬러’와 섬세한 이탈리안 감성의 ‘피아트’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새롭게 돌아온 풀 체인지 모델이다. All-New 300C는 기존 크라이슬러가 가진 웅장함과 정교함은 유지하면서 유려한 스타일을 더해 감성 품질을 높인 인테리어와 고출력 고성능의 신형 엔진 및 70가지 이상의 최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적용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크라이슬러 플래그쉽 세단 All-New 300C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80만원이다. 크라이슬러의 야심작 All-New 300C는 미국 정통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미국차의 약진을 이끄는 모델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올 상반기 6개월 동안 수출 70,914대를 기록, 2000년 9월 르노삼성 출범 후 상반기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올해 1월 본격 수출을 시작한 SM5의 유럽 시장에서의 인기 및 2006년부터 본격 수출을 시작한 SM3와 2008년 선보인 글로벌 전략 차종 QM5의 꾸준한 주문량 증대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3월 수출 누적 40만대 돌파, 5월 QM5 최초의 반제품 수출 개시, 6월 상반기 최대 누적 수출 기록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출범 당시 192대로 시작한 수출이 작년 기준으로 115,783대를 기록하여 600배 이상 신장했다. 이러한 수출 증대는 단순한 통계 수치상의 의미를 넘어, 부품 협력 업체의 CAPA 증대, 규모의 경제 실현, 부산 경제 활성화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질적,양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러한 수출 증대를 통해 수익성 측면에서 내수와 수출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부에서 아시아의 허브로써의 입지를 강화함은 물론,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
BMW 그룹이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에 발맞춰, 뉴 1시리즈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체크 마이 머신(check my machine)’으로 이름 붙여진 이 뮤직 비디오는, 총 2분 50초 분량으로 기존 프리뷰와는 다르게 BMW 뉴 1시리즈의 생산 과정을 혁신적이고, 색다르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 이는 BMW 최초로 시도된 색다른 커뮤니케이션 기법으로, BMW 그룹이 추구하는 혁신의 결과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뉴 1시리즈 뮤직 비디오는 BMW 그룹의 전자미디어 부서와 독일 출신의 요나스 임버리(Jonas Imbery), 미르코 보르쉐(Mirko Borsche)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생된 영상 프로젝트다. 아티스트로 참여한 요나스 임버리와 미르코 보르쉐는 “차량의 모든 독창적인 소리를 독립적으로 구분해 음악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큰 의미”라며, “우리는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특별한 비주얼 언어를 탄생시켜 비디오가 독립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작업으로 완성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 그룹 홍보전략 담당 빌 맥앤드류스(Bill McAndrews)는 “BMW 그룹은 혁신 기업으로서, 자동차가 생산되는 과정을 순수하게 그대로 보여
한국지엠이 자동차 전문 교육기관인 아주자동차대학에 자동차 디자인에 필요한 모델링 장비를 지원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글로벌 디자인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이와 관련, 한국지엠은 11일, 한국지엠 디자인부문 윤현조 상무, 아주자동차대학 이종화 총장을 비롯,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측정기(Measuring Machine) 및 정반(Plate) 등 자동차 모델링에 필요한 2억원 상당의 고가 장비를 기증했다. 한국지엠이 기증한 자동차 측정기는 실제 물건을 측정해 3차원 화상으로 형상과 위치 데이터 값을 컴퓨터에 입력해 주는 정밀한 기계이다. 정반(Plate)은 자동차 모델링 작업 시 공업용 점토를 이용해 만든 자동차 모델을 측정할 수 있도록 돕는 장비이다. 두 장비 모두 자동차 모델링에 필요한 고가의 장비로, 자동차 모델링을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필수장비이다. 한국지엠은 이번 기증을 통해 전문 자동차 모델러를 육성하는 아주자동차대학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모델링 장비를 대학에서 미리 실습하고 배울 수 있는 생생한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장비 기증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함과 동시에 제품 디자인 개발 프로그램을
닛산의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가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오는 8월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는 박스카, 큐브(CUBE)가 사전계약 실시 열흘 만에 계약자 500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전국 전시장을 통해 계약을 받고 있는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 큐브는 고유의 비대칭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 혁신적인 주행환경을 바탕으로 이미 출시 전부터 높은 인기를 얻어 왔다. 특히 휠사이즈, 올인원 타입 네비게이션/오디오 및 에어컨 이용 방식(자동/수동) 등 편의사양에 따라 ▲2,190만원(VAT 포함/1.8S)과 ▲2,490만원(VAT포함/1.8SL)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 공개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20·30대 젊은 남녀 고객뿐만 아니라, 중 장년층까지 다양한 고객 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큐브만의 독특한 디자인 및 컬러뿐만 아니라 진정한 박스카가 지닌 실용성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니즈가 큰 것이라 분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고객들에게 빠르게 인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큐브와 함께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해 국내에 새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최근 출시한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대한민국 CEO’ 뉴체어맨 W의 출시를 기념해 고품격 전시 및 시승행사는 물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예술의 전당 비타민 스테이션에 독특한 질감의 금속 조소로 유명한 최태훈 작가의 작품들과 뉴체어맨 W가 어우러진 명품 갤러리관을 마련해 방문 고객들이 순수예술과 산업기술이 만들어 낸 최고의 작품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7월 1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14개 정비사업소 및 골프장, 울산 롯데백화점 등에 뉴체어맨 W를 전시하고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승 기회를 부여하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회사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에 뉴체어맨 W의 인증사진을 올리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인기 뮤지컬 ‘삼총사’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더불어 페이스북과 트위터(@SsangyongStory)에 「뉴체어맨 W」 출시 축하 멘트를 올리는 방문자 중에서 역시 추첨을 거
중형 세단 쏘나타가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하며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는 11일부터 국내 중형 최초로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해 동력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고객 선호 사양 및 디자인을 대폭 강화한 ‘쏘나타 2.0 터보 GDi’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 터보 GDi 엔진은 기존 ‘고급형’과 ‘최고급형’ 트림에 적용되던 2.4 GDi 엔진을 대체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고급형 2,850만원 ▲최고급형 2,960만원이다. ◇2.0 터보 GDi 엔진 - 271마력, 12.8km/ℓ의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경제성 쏘나타에 새롭게 탑재된 ‘쎄타Ⅱ 2.0 터보 GDi 엔진’은 현대차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연료 직분사 방식과 터보차저를 통해 고성능•고연비•저공해를 동시에 실현한 현대차의 차세대 주력 엔진이다. 터보 GDi 엔진은 ▲고압의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해 연소 효율을 극대화한 연료 직분사 방식과 ▲배기가스의 압력으로 터빈을 돌려 압축시킨 공기를 연소실로 보내 더 많은 연료가 연소될 수 있도록 한 터보차저를 적용해 동력성능의 획기적인 향상은 물론
기아차 K5가 고성능 터보 GDi엔진을 달고 질주본능을 발산한다. 기아자동차는 11일부터 터보 GDi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차별화된 내∙외관 사양과 강화된 안전성을 갖춘 ‘K5 2.0 터보 GD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5 2.0 터보 GDi’의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프레스티지가 2,815만원 ▲노블레스가 2,945만원이다. 기아차가 이번에 K5에 새로 적용한‘쎄타Ⅱ 2.0 가솔린 터보 직분사(GDi)엔진’은 ▲엔진 흡기관에 강한 압력으로 공기를 불어넣어 출력을 높이는 터보차저 방식과 ▲실린더 내 공기에 고압 펌프로 연료를 직접 분사해 연소 시키는 가솔린 직분사(GDi)방식이 결합된 기아차의 첨단 엔진기술로 배기량 대비 강력한 동력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K5 터보 GDi’는 배기량 대비 높은 출력을 실현하는 엔진 다운사이징을 통해 국내 경쟁차종은 물론 수입차를 압도하는 최고출력 271ps, 최대토크 37.2kg•m의 막강한 동력성능과 우수한 연비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는 기존 K5 쎄타Ⅱ 2.4 GDI(최고출력 201ps, 최대토크 25.5kg•m)모델에 비해서 최고출력은 35%,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 청구인 주장(B) 청구인 차량 우측도로에서 직진 중 좌측에서 직진하던 피청구인차량과 충돌한 사고. 청구인 차량의 충돌부위가 차량측면 뒷도어부분으로 교차로에 선진입하였음을 알 수 있음. 선진입, 우측차로 우선, 충돌부위 등을 고려할 때 피청구인측 과실 70%임. 청구인 차량의 스키드마크는 피청구인측의 주장과 같이 9m가 아니라 2m정도이며 스키드마크가 있다고 해서 일단정지 없이 진입하였다고 볼 수 없으며 현장사진을 보면 피청구인차량의 스키드마크도 나타나 있음. ○ 피청구인 주장(A) 신호등 없는 +자형 교차로에서, 청구인차량 우측도로에서 직진하고 피청구인차량 좌측도로에서 일단정지 후 좌우 교차로를 살피며 서행으로 직진하던 중 사고 발생함. 청구인차량이 제한속도를 초과하여 일단정지 없이 직진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노면에 청구인 차량의 스키드마크가 9m정도 생겼음. 피청구인책임비율 40% 인정함. ★과실비율: 청구인 60% / 피청구인 40% ★결정이유 다수의견 : 청구인이 선진입했다고 주장하나, 스키드마크 등을 고려할 때 청구인 과실이 더 크다고 판단됨. 소수의견 : 차량의 긁힌 상태, 이면도로 상황, 일반론 등을 고려할 때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