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달기관인 나라장터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Change”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AD모터스(대표: 류봉선)는 조달청과 국내 공공조달시장의 전기자동차 보급활성화를 위해 ”Change” 500대의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가계약은 공공부문 물적 자원의 조달 및 관리 전문기관인 조달청이 주관한 것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Change”의 판로확대를 넓힘과 동시에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우수 녹색기술 제품을 보급하는 데 있다. 이로써 지자체, 관공서를 비롯한 각 정부기관은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AD모터스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Change”를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AD모터스는 국내 저속전기자동차 업체 중에서 올해 유일하게 단가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정부기관의 전기자동차 수요에서 ”Change”의 관심과 판매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돼 각 지역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나라장터를 통한 구매는 제품의 품질보증과 함께 예산절감, 계약의 투명성 확보 등 다양한 효과가 있어 각 기관으로부터 ”Change” 수요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구매는 국가적 차원
◈휴가철 안전운전을 위한 유의사항 7계명 1.휴가철 이동시 낮시간대(11시~15시) 교통사고를 주의해야 최근 3년간 휴가철 사고를 분석한 결과, 낮시간대인 11시~13시, 13시~15시 사이의 사고가 평상시 보다 각각 10.2%, 7.5%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남 따라서 새벽시간대의 운전은 될 수 있는 한 자제하고, 특히 낮시간대에는 더운 날씨와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예고 없이 졸음이 찾아 올 수 있으므로 장거리 운전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에 충분한 수면 등 휴식을 취하고 운전중 수시로 차내를 환기하며, 적어도 운전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는 한편 가벼운 운동으로 피로를 줄이는 것이 중요 2.뒷좌석 안전띠와 어린이 카시트는 절대 잊지 말아야 사고피해자를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10세미만 어린이 사상자가 평상시에 비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133.2%) 휴가철에 가족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어린 자녀의 사상자가 많았으며, 사고를 많이 야기한 20대 운전자도 타 연령대에 비해 사상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 따라서 가족여행을 떠날때는 반드시 뒷좌석에서도 안전벨트*를 매고, 10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에는 연령대에 맞는 카시트를 꼭 장착하는 것이 중요함
여름휴가철 자동차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오전 11시~오후3시 사이로 나타났다. 특히 사망사고는 새벽시간대, 부상자는 낮 시간대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험개발원이 26일 2008년~2010년 매년 7월 20일~8월 15일 3년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휴가철에는 낮시간대인 11시~13시, 13시~15시 사이에 평상시 대비 사고가 각각 10.2%, 7.5%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고발생으로 인한 사고피해자를 시간대별로 비교해 보면, 평상시보다 사망자는 차량 통행량이 한산한 새벽시간대(01시~05시)에 많이 증가한 반면, 부상자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낮시간대(11시~15시)에 많이 증가했다. ▷어린이 사상자 많고 20대 운전자 사고 다발사고피해자를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10세미만 어린이 사상자가 평상시에 비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철에 가족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어린 자녀의 사상자가 많았으며, 사고를 많이 야기한 20대 운전자도 타 연령대에 비해 사상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운전자 연령대별 사고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19세이하 및 20대 운전자가 평상시 대비 각각 24.2%, 5.
자동차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신차 출고시 차량블랙박스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국회 자유선진당 이상민의원(대전 유성)은 26일 차량 제조회사가 출고되는 차량에 대하여 운행영상기록장치(차량블랙박스)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도록 하는 교통안전법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자동차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동차제조회사가 출고되는 자동차에 대하여 의무적으로 운행영상기록장치를 장착하도록 하는 것이다. 대표발의한 이상민의원은 “ 자동차는 항상 사고의 위험성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에 차량운행영상기록장치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또한 자동차 영상기록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여 교통사고시 책임소재의 판단을 용이하게 하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제고할 필요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자동차 제조사업자가 영상기록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함으로써 교통사고 상황 파악과 범죄예방에 활용하도록 하되, 운행기록의 열람 또는 사본 복사 등 자료의 유출을 엄격히 통제하고 이에 관한 벌칙을 규정하여 개인정보를 보호 및 관련 범죄를 예방하려는 것”이라고 법안발의 취지를 밝혔다.이상민의원은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안전관련 법과 제도를
◈쏘나타 하이브리드 ▷토요타와 GM앞서는 현대 독자기술 엔진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최대 강점은 강력한 성능에 고연비의 경제성 그리고 운전자의 편의성이다. 우선 핵심심장인 엔진은 현대차가 순수 독자기술을 통해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누우 2.0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50ps과 최대토크 18.3kg.m로 동급 최고의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엔진과 함께 출력을 담당하는 모터는 ‘30kW급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를 적용해 최고출력 41ps(30kW), 최대토크 20.9kg.m(205Nm)의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엔진 출력 150ps, 모터 출력 41ps으로 총 191ps의 최고출력과 27.1kg.m의 최대토크를 달성했다. 지난 2008년 프로젝트명 ‘YF HEV’로 개발에 착수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약 3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3,00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된 결과물이다. ▷실제주행 최고연비 26.92 km/ℓ 기록 또 하나의 중요한 사항은 연비이다. 기름 1ℓ에 몇 km를 달리느냐는 지금과 같은 고유가시대에 꼼꼼히 따져봐야하는 필수사항이다. 하이브리드의 장점중의 하나가 가솔린 엔
르노삼성자동차(대표 : 장 마리 위르띠제)는 7월 초 출시한 NEW QM5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서는 도시 속에서 맛보는 짜릿함을 NEW QM5의 파워 넘치는 주행장면을 통해 잘 전달하고 있다. NEW QM5의 새로운 광고는 “도심에서 즐기는 짜릿함”을 컨셉트로 제작되었다. 기존 차량보다 향상된 연비 및 파워,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클램셸 테일게이트, 파노라마 선루프 등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되고 프리미엄한 사양이 적용된 NEW QM5만의 특장점을 화면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광고 속에 등장하는 NEW QM5는 어두운 밤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이 물씬 묻어나는 도시를 배경으로 거침 없는 주행 장면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표현했으며, 끝없이 이어지는 급격한 코너를 돌면서 빌딩 정상에 오를 때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는 파워풀하고 짜릿한 주행성능을 강조 하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 광고판촉팀 김구수 부장은 “NEW QM5의 광고를 통해 지금까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아 온 브랜드이미지를 한층 더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향후에도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NEW Q
한국닛산이 전남 광주지역 공략에 본격나섰다.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5일, 광주 지역 내 닛산 브랜드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 社로 ㈜프리마 모터스(대표: 김인기)를 선정하고, 공식 딜러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신규 딜러를 모집하고 있는 닛산은 지난 3월 대구에 이어 이번 광주 딜러 선정으로, 올해 안에 전국 6개 지역[서울, 경기(분당, 일산), 인천, 부산, 대구, 광주]에 8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특히 광주지역은 새롭게 떠오르는 수입차 브랜드의 격전지로써, 향후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하고 있는 엄진환 이사는 광주는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수입차 판매의 거점이자 닛산의 성장을 위해서 꼭 필요한 요충지라며, 프리마 모터스가 제시한 닛산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과 고객 체험 마케팅 전개에 대한 강한 의지는 앞으로 닛산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딜러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번 LOI 체결에 따라 새롭게 닛산 브랜드의 전파를 맡게 될 ㈜프리마 모터스는 오는 9월 중 완공을
기아자동차는 국내외 환경 이슈 교육 및 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가할 ‘2011 에코 다이나믹스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8월 15일(월)까지 펀키아 홈페이지(http://www.funkia.kr)에서 받으며, 15~19세(1993년~1997년 출생) 청소년과 2~4학년 대학생(휴학생 포함) 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8월 중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후, 8월 말에서 9월 초에 2차 면접을 거쳐 9월 중 최종 100명의 청소년 대원과 20명의 대학생 멘토로 구성된 총 120명의 ‘2011 에코 다이나믹스 원정대’를 선발한다.선발된 총 20팀의 원정대는 청소년 5명과 대학생 1명이 한 팀을 이뤄 9월부터 12월까지 국내에서 환경인사 강연회 및 환경이슈 교육 참가, 주요 생태계 탐방, 환경 정화 활동 등의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기아차는 참가자 중 활동이 우수한 5개 팀, 총 30명을 선발해, 내년 초 아프리카에서 진행될 ‘글로벌 에코 캠프’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글로벌 에코 캠프’는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유엔환경계획본부 방문, ▲킬리만자로 만년설 관측, ▲세렝게티 국립공원 방문, ▲현지 나무심기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순천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BMW는 광주, 전남 지역의 광역 고객 서비스망을 구축함은 물론, 국내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많은 32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BMW 순천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598㎡(181평), 연면적 436㎡(132평)의 지상 1층 규모로, BMW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해 완벽한 정비가 가능하다.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교환 등은 2시간 이내에 신속한 수리가 가능한 패스트 레인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사고 발생시 신속한 사고차 접수가 가능하도록 상시 준비상태를 유지하며, 사고차량 발생시 전용 캐리어를 이용해 안전하게 서비스 센터로 이동시켜 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긴급점검이 필요한 차량의 경우 예약시간과 관계없이 언제든 정비가 가능해 서비스 기동력을 한 층 높였다. 이외에도, 방문 고객의 신차 구입 상담 및 시승문의가 용이하도록 BMW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를 상시 배치해, 언제든 BMW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최근 전남, 광주 지역 수입차 시장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부터 부산공장에서 준대형 세단인 All-New SM7의 양산을 시작하고, 이를 기념 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All-New SM7은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품질, 정돈된 고급스러움, 최상의 안락함과 웰빙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한 세련되고 당당한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이다. All-New SM7으로 명명된 SM7 후속 모델은 32개월 동안 4천여억원 투자하여 개발되었으며, 각 모델별 가격대는 ▲SE: 3,000만원대, ▲LE: 3,200 만원대, ▲RE:3,500만원대, ▲SE35:3,400만원대, ▲LE35:3,600만원대, ▲RE35:3,900만원대이다.한편, All-New SM7은 8월 중순경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휴가철 코엑스에 가면 쏘나타 하이브리드도 있고 경품도 있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쏘나타 하이브리드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쏘나타 하이브리드 브랜드 데이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벤트 데이’와 8월 23일 코엑스 현대아트홀에서 개최하는 ‘뮤지컬 데이’로 운영된다. 먼저 현대차는 ‘이벤트 데이’ 기간동안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전시하는 한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 및 시승, 다트 게임,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중 1일 2회씩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특징 및 성능에 대한 문제를 참가자들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맞추는 ‘하이브리드 퀴즈 대회’를 진행하며, 우승자들에게 ‘뮤지컬 데이’ 초대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8월23일 코엑스 현대아트홀에서 ‘뮤지컬 데이’를 개최해 HOT, 소녀시대 등 과거와 현재의 대표 아이돌 그룹 히트곡들을 스토리 형식으로 엮어 인기
현대자동차는 22일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2011년 하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개최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판매 역량 강화 및 판매 확대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판매촉진대회에는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양승석 사장,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지점장, 서비스센터장, 출고센터장 등 56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외강사 초청 특강, 2011년 상반기 최우수 지역본부 및 지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석 사장은 “하반기는 한-EU FTA 발표 및 일본 메이커들의 생산 정상화 등으로 인한 수입차 업체의 적극 공세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판촉 전략에 있어서도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간다는 창의적 사고와 도전적 자세로 고객에게 새로운 감성가치를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고객 서비스의 질적 혁신 ▲판매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 ▲창의적 아이디어의 판촉전략 개발 및 시행 ▲내가 CEO라는 책임감과 사명의식이라는 4가지 중점사항을 적극 추진해 판매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대차는 하반기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가 반영된 창의적인 아
대한민국 중형세단의 대명사인 쏘나타와 K5의 진화의 끝은 어디인가?최근 현대차의 월드클래스 중형세단 쏘나타와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콘 K5가 강력한 동력성능과 우수한 연비로 무장하며 또 한번의 진화를 이뤄냈다. 현대차가 차세대 엔진으로 독자개발한 ‘쎄타Ⅱ 2.0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한 쏘나타 2.0 터보 GDi와 K5 터보 GDi가 새롭게 선보이면서 중형차시장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배기량 2,000cc에 271마력이란 차급을 뛰어넘는 터질듯한 심장은 상상만해도 가슴뛰게 한다. 뿐만아니다. 엄청난 힘에 다소 거칠 것 같은 우려와 달리 엔진 다운사이징 효과를 통해 12.8km/ℓ란 동급 최고수준의 우수한 연비를 달성(6단 자동변속기 기준)하는 경제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친환경을 구현하는 3박자를 고루 갖췄다. 27년 역사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세단 쏘나타가 터보 GDi 엔진과 함께 중형차의 한계를 뛰어넘는 막강한 동력성능과 상품경쟁력으로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들의 진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고성능 누우 2.0 LPi 엔진을 새로 탑재한 ‘2012년형 쏘나타’와 2012 K5’모델이 연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문기업인 AD모터스(대표: 류봉선)는 최근 일본시장 내 전기차 ”Change”의 대량공급을 위해 일본 일본자동차공정검정협회(이하 NAFCA) 방문단을 초빙해 공장견학 및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NAFCA 방문단은 지난 5월 체결된 판매계약 이행에 따른 내용의 일환으로 초청되어 NAFCA 임원 및 주요 회원사, 딜러 20 여명을 이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AD모터스 양산공장을 탐방하고 전기차 ”Change”를 직접 시승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방문단은 일본 현지 기준에 맞게 적용한 RHD 제품의 생산공정 과정과 성능테스트 및 안전검사 과정에도 참여하며, AD모터스 양산공장의 생산기술력과 전기차 ”Change”의 주행성능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AD모터스는 일본 전역에 위치한 NAFCA 회원사와 딜러를 대상으로 공장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일본시장 내 전기차 ”Change”의 보급과 판매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일본정부의 구매보조금도 기대돼 향후 대량공급이 잇따라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D모터스의 류봉선 대표이사는 ”일본시장에서 소형전기자동차인 ”Change”의 인기와 만족도가 높아 꾸준한
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는 지난 상반기에 내수 20,246대, 수출 35,627대(CKD 포함)를 포함 총 55,873를 판매했다. 금액으로는 1조 3천 49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러한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53% 크게 증가한 것으로 2007년 이후 반기 최대 실적이다. 특히 연속 월 1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한 지난 2분기 실적(31,132대)은 전년 동기(21,497대)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2007년 3분기 (32,299대) 이후 4년여 만에 3만대 판매를 돌파한 분기 최대 실적이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7천 287억을 기록했다.쌍용자동차는 이런 증가세에 대해 성공적인 코란도 C 내수 출시와 해외 시장에서 코란도 C를 비롯한 다른 모델들의 수요 증가는 물론 판매 네트워크 확충 등 영업력 강화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의 2분기 수출 실적은 지난 2006년 4분기 이후 사상 최대 이다. 다만, 쌍용자동차는 회계 변경(K-IFRS,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에 따른 채무조정 효과로 1분기 회생절차 종결 후 460억 원의 회생채무변제에 대한 채무면제 이익이 추가 계상됨에 따라 당초 1분기 당기 순손실(434억 원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