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13년형 BMW 그란 투리스모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첫 출시되는 그란 투리스모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을 비롯해 신형엔진과 다양한 BMW 기술을 탑재한 BMW 그란 투리스모 기본형, xDrive, 익스클루시브, xDrive 익스클루시브, 30d, 30d 익스클루시브, 30d xDrive, xDrive 50i M Sport 등 총 9가지 모델이다.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쿠페 형태의 외관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와 앞뒤 좌석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 등 성능과 효율성, 활용성 면에서 운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새로운 엔진 탑재로 더욱 강력해진 파워 새롭게 출시된 BMW 그란 투리스모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 모델은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2.0리터 직렬 4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돼 프리미엄 중대형 승용차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공인연비 15.6km/l의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BMW 그란 투리스모 디젤모델에는 신형 엔진을 장착해 기존 245마력에서 258마력으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인 아우토플라츠(대표: 문경회)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에 송파전시장을 신규로 오픈하고 5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전국 폴크스바겐 전시장 중 최대크기인 연면적 2,977.53㎡ (902.28평), 5층 규모로 새롭게 신설된 송파전시장은 총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세단 파사트를 비롯해 폴크스바겐 전 차종을 모두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고객 관리를 위해 딜러 최초로 자체 교육장을 마련해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발표한 2012년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송파지역은 8.8%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 강남, 서초에 이어 수입차 3대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으로, 폭스바겐코리아와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신규 전시장 개장을 통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송파지역 잠재 고객들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자동차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주요 작가의 미술품 전시가 개최되는 오토 갤러리, 명사 강연/세미나/콘서트 등이 가능한 문화 공간,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위해 도서 및 완구가 구비된 키즈룸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고객밀착서비스가 더욱 강화됐다. 송파전
현대자동차는 소비자들의 신차구입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10월중 다양한 판촉이벤트를 실시한다. 1. 명절 할인 이벤트 - 10월 2일~9일 계약 고객 중 10월 26일 한 출고시(출고전 명의변경 불가) - 내용 : 20만원 할인(아반떼HEV, 쏘나타, 쏘나타HEV, 벨로스터, i30, i40, 그랜저, 제네시스, 베라크루즈) 2. 노후차 보유고객 할인 이벤트 - 차량 5년 이상 보유 고객 ※ 개인/개인사업자 대상, 신조차, 중고차, 타사차 포함 (단, 국내영업차종 限, 택시/상용차 제외) 07년 10월31일 이전 등록차량(5년노후)을 12년 9월30일 현재까지 보유중인 고객 단, 해당 노후차량의 본인명의 최종등록일이 12년 9월30일 이전고객限 - 내용 : 10만원(엑센트), 20만원(아반떼, i30, 벨로스터), 30만원(YF쏘나타) 할인 20만원 할인 또는 4.9% 저금리(투싼ix) 3. 수입차 고객 할인 이벤트 - 수입차 보유고객 중 현대차 구입고객(계약일 기준 수입차 보유고객 限) - 내용 : 50만원 할인(제네시스, 에쿠스)
한국지엠은 기존 알페온에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주행 성능과 연비를 크게 향상시킨 ‘2013년형 알페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지엠 판매/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2013년형 알페온은 이미 검증된 최고의 안전성에 고객 의견을 대폭 반영, 성능과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 “안전 및 편의 사양 강화는 물론,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 주행 성능과 연비를 크게 향상시켜 준대형 럭셔리 세단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2013년형 알페온은 고객의 구매 성향을 반영한 상품성 강화를 위해 기존 최저가 트림 모델 보다 한 단계 상위 모델인 알페온CL240프리미엄 모델이 최저가 트림 모델로 변경됐다. 모든 트림에 급제동 경고 시스템(ESS)과 레인 센서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안전성을 보다 강화했다. 급제동 경고 시스템은 운전자가 급제동 시 ABS가 작동되면서 동시에 후미 제동등이 자동으로 점멸됨으로써 후방 차량에 급제동 위험을 알려 후방 추돌 가능성을 낮춘 안전사양이다. 이 외에도 통합 메모리 기능(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과 벤틸레이션 시트가 EL240 프리미엄
쌍용자동차가 9월 내수판매에서 르노삼성의 벽을 넘는 이변을 연출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판매실적을 발표하며 내수 4,036대, 수출 6,111대 등 총 10,14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같은기간 내수 4,005대, 수출 7,600대 등 총 11,605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쌍용차가 31대를 더 팔았다. 국내 완성차업계 5위인 쌍용이 내수에서 4위의 르노삼성을 간발의 차로 제치는 이변을 연출한 것이다. 그동안 쌍용차가 새로운 주인을 만난뒤 꾸준한 노력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던데 반해 르노삼성은 하향세를 보이면서 쌍용차의 내수 추월은 시간문제로 예견돼 왔다. 지난 8월에는 쌍용차가 3,706대로 르노삼성의 4,001대에 크게 못미쳤으나 한달만에 역전했다. 7월에는 쌍용차가 4,164대에 비해 르노삼성이 5,006대로 차이가 더욱 컸다. ▶수출과 총량면에서는 르노삼성이 아직 우위 지켜 그러나 수출에서는 르노삼성이 다소 앞서면서 총 판매대수는 르노삼성이 우위를 지키고 있다. 9월 실적에서 쌍용은 10,147대, 르노삼성은 11,605대이다. 올 1~9월 총 판매대수는 쌍용차가 33,747대, 르노삼성이 43,660대로 우위를 지키고 있다. 쌍용차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9월 내수 4,036대, 수출 6,111대(ckd 포함)를 포함 총 10,147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전월 대비 11.1% 증가한 것으로 조업일수 회복과 함께 일부 라인 제품개선 모델의 적체 물량 해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수 판매는 코란도스포츠 등 제품 개선 모델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7월 이후 2개월 만에 4천대를 돌파한 4,03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및 전월 대비 각각 34.5%, 8.9% 증가 했다. 차종별로는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이 각각 전월 대비 7.8%, 9.1% 증가한 반면, 렉스턴 W는 4.3% 감소했다. 수출 역시 조업일수 회복과 함께 지난 6월 이후 3개월 만에 6천대 판매를 돌파한 6,111대를 판매하며 전월 대비 12.5% 상승했으나, 유럽 경기 침체 심화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는 6% 감소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정부가 내수 부양정책으로 마련한 개별소비세 인하 시책에 맞춰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노후차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9월 국내 3만9,030대, 해외 17만5,382대 등 총 21만4,412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9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자동차 판매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9월 14일) 이전까지 이어진 노조의 부분파업 및 잔업·특근 거부로 인한 생산량 감소 요인이 있었지만, 해외공장 판매 호조로 이를 만회, 전년 동월대비 0.6% 증가했다. 하기휴가와 노조 파업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지난 8월과 비교해서는 12.3%가 증가해 전월 대비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내판매는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이 판매 호조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자동차산업 침체 영향으로 전년 대비 7.0% 감소했다. 하지만 극심한 자동차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정책과 이에 맞춰 기아차가 실시한 노후차량 특별 지원프로그램 등이 감소폭을 줄이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9월 기아차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35만546대, 해외 165만9,259대 등 총 200만9,805대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기아차는 9월 국내시장에서 3만9,030대를 판매했다. 기아
▶현대차, 9월 글로벌 판매 37만1천대, 작년대비 3.4%↑/ 국내 57,559대 판매, 작년대비 2.5%↑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9월 국내 57,559대, 해외 314,184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3.4% 증가한 371,743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현대차는 임협 타결로 생산 및 공급이 정상화되고, 해외공장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판매가 작년보다 늘었다고 밝혔다. 다만, 공급 정상화 외에도 작년보다 늘어난 영업일수(작년 9월 추석연휴 포함)와 내수진작을 위한 개별소비세 인하 및 회사의 특별할인 등 여러 판매 증가 요인이 작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증가 폭이 기대에 못 미친 만큼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및 회사의 특별할인 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차량 가격 할인 효과가 4분기에는 본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2012년 9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2.5% 증가한 57,559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10,820대를 판매한 데 이어, 아반떼 10,303대, 그랜저 7,086대, 엑센트 2,594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36,826대로 작년보다 5.6%
한국지엠은 4일 소비자들의 신차 구입부담 경감을 위해 특별할인과 무이자할부 등을 제공하는 10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LOVE SAFETY, LOVE CHEVROLET” ☞무이자할부 : 36개월 무이자 할부 -스파크, 크루즈 ☞12347 할부 : 쉐보레 전차종 1%~7% 금리적용 (다마스,라보,수입모델 제외)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Change – UP + -5년이상 중고차 보유고객 및 보유차 반납 고객 특별 지원(최대 103만원) ☞안전보장 최고급 블랙박스 증정 : 쉐보레 전차종(다마스,라보, 수입차 제외)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단, 무이자/12347할부 제외) ☞마티즈 CVT 보유 고객 특별 지원 -특별할인 45만원 -2005년식 기준 최대 314만원에 기존차량 매입 ☞유류비 지원 30만원 -올란도 2013년형 디젤모델 ▶5.7%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전차종 (다마스,라보,수입차 포함) -선수금 10만원, 5.9% 이자율 (카마로,콜벳 선수율10%)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 -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사
폭스바겐코리아는 비틀의 3세대 모델인 더 비틀 을 오는 8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더 비틀은 이전 세대와 비교해 길이가 더 길고 넓어졌으며 140마력 2.0TD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를 조합해 비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면서 뛰어난 연비를 갖춘 차로 거듭났다. 또한 8가지 바디컬러와 3가지 인테리어 컬러 등 독창적인 비틀만의 컬러조합과 한국고객 취향에 맞는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4일 미국의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社로부터 ‘A Stable(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2003년 이후 ’A-‘등급을 유지해 왔으나, 이번에 ‘A’등급으로 상향 조정됨으로써 대외적인 신뢰도가 한층 올라가게 되었다. A.M. Best는 현대해상이 전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우수한 자본여력과 안정적 영업성과를 보이고 있는 점을 인정해 ‘A‘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으며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내다봤다. A.M. Best는 등급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지난 5년간 평균 17% 신장하며 자본여력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과 채권운용 위주 투자전략으로 꾸준한 이익을 달성하며 자본변동성을 최소화 한 점을 꼽았다. 또, 보장성 장기보험에 집중하는 전략을 견지하며 손해율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어 향후에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신용등급이‘A‘로 상승한 것은 현대해상이 우수한 재무적 능력을 보유한 우량 보험회사임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10월 신차구입비 지원, 새차 환승 프로그램 및 다양한 타겟 할인으로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신차구입비는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 300만원(CM 500S 고급형 제외), 코란도 C는 50만원을 지원해 주며, 로디우스 유로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VVIP고객을 위한 뉴체어맨 W Super Safe Program도 지난 달에 이어 운영한다. Super Safe Program은 ▲1년간 자동차보험료(150만원 상당) 지원과 ▲Amazing W 복합성 보장보험에 가입해 주는 쌍용자동차 만의 특별 혜택이다. 특히, Amazing W 복합성 보장보험은 ▲1년 내 차대차 사고 시 무상으로 신차 교환 ▲2년 내 호우 침수 및 도난, 화재 시 보험금과의 차액 보상 ▲할부금 잔액 면제 및 위로금 3,000만원 지급(사망 장애) ▲3년 내 쌍용차 재 구매 시 100만원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또한, 체어맨 H 뉴클래식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차체 및 엔진구동 계통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인 5년/10만km(기존 3년/6만km)의 품질보증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각 차종별 강화된 10월 판매 조건을 4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월 1일 새롭게 출시된 New SM3를 기념하여 10월 한달 간 New SM3 구매 고객에게 삼성전자의 최신 디지털 카메라 ‘뉴 미러팝’ 선물을 증정한다. 신규면허를 취득한 New SM3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SM5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해피케어 연장보증 7년 또는 100만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할부로 구매할 경우는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또는 48개월까지 1.9% 및 60개월까지 2.9% 의 저금리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SM7 구매 고객을 위해 전월 대비 최대 36개월까지 2.9% 저금리 할부 조건을 신설하여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이나 정상할부 구매할 경우에는 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구매 고객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지원하며,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적용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이상봉 디자이너, 쌤소나이트와 함께 여행용 캐리어를 선보였다. 이번 Limited Edition은 한성자동차가 올해 초부터 준비해온 프로젝트로 오직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선물이라고 밝혔다. 제작기간만 약 6개월 이상 소요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의 한글 디자인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쌤소나이트의 우수한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한성자동차의 첫 번째 특별한정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접목시킨 캘리그래피 디자인에 한성자동차를 모티브로 하여, 한글의 수려함과 환원이 주는 안정감을 수묵화의 표현기법으로 형상화 함으로써 ‘한국의 미’를 살렸다. 특히 ‘한성자동차’ 글자의 첫 번째 자음들을 디자인에 활용해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임을 암시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이번 프로젝트는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며, 대부분 해외 여행시 사용하는 캐리어에 한글 디자인을 접목시켜 외국인의 눈에도 한글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성 Limited
유럽 발 경제위기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세계시장에서 한국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약진이 올해도 돋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는 2일, 매년 글로벌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가치 평가를 실시하여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2012 세계 100대 브랜드’를 공개 했다. 1999년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2012 세계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40% 성장한 328억 9,300만 달러로 9위에 올라 가치평가 이래 처음으로 10위 안에 랭크 되었다. ▶현대기아차, 브랜드가치 동반 급상승 겹경사 또한, 현대자동차의 가치는 74억 7,300만 달러로 24% 상승하여 전년대비 8계단 상승한 53위를 차지하였으며,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가치는 40억 8,900만 달러로 ‘세계 100대 브랜드’ 첫 진입에 87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 ‘세계 100대 브랜드’ 첫 진입한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43조 1,909억 원, 영업이익 3조 5,241억 원을 기록하여 미국 및 유럽에서의 17년간 지속적 시장점유율의 상승세와 함께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까지 제작해 발표하는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가 전세계 무대에서 쌓은 입지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글로벌 챌린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현대차·기아는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6개 팀에게 제작비와 실물 제작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팀은 약 7개월 동안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낼 수 있었다.이날 본선에서는 6개 팀이 각각 발표와 시연을 진행하며 고객의 모빌리티 경험을 한층 확장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였다.▲차량 수납 공간 잠금 시스템 ‘디지 로그 락 시스템’ ▲트레일러 견인 성능 향상 시스템 ‘트레일러 토잉 프리 컨디셔닝’ ▲안전벨트를 활용한 차량 제어 시스템 ‘디벨트’ ▲조향 없이 전 방향 주행이 가능한 모빌리티 ’액티브 옴니 내비게이션 트랜스포터’ ▲발달 장애인의 불안증세 해소를 위한 탈부착 패드 ’S.B.S)’ ▲차량 번호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롱라이프 AS 캠페인’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6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년 이상 차량과 함께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유지비 혜택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보유 기간 5년 이상 경과한 차량 중 지프 웨이브 및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정품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MVP) 적용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순정부품 2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12개월간 입고 이력이 없는 장기 미입고 고객의 경우,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고 차량은 전문 테크니션의 정밀 점검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와 푸조 차량을 신뢰해주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센터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정기 점검과 합리적인 순정 및 대체 부품 도입을 통해 차량의 성능 유지는 물론, 브랜드의 신뢰와 고객 만족도까지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