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13년형 BMW 그란 투리스모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첫 출시되는 그란 투리스모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을 비롯해 신형엔진과 다양한 BMW 기술을 탑재한 BMW 그란 투리스모 기본형, xDrive, 익스클루시브, xDrive 익스클루시브, 30d, 30d 익스클루시브, 30d xDrive, xDrive 50i M Sport 등 총 9가지 모델이다.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쿠페 형태의 외관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와 앞뒤 좌석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 등 성능과 효율성, 활용성 면에서 운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새로운 엔진 탑재로 더욱 강력해진 파워 새롭게 출시된 BMW 그란 투리스모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 모델은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2.0리터 직렬 4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돼 프리미엄 중대형 승용차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공인연비 15.6km/l의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BMW 그란 투리스모 디젤모델에는 신형 엔진을 장착해 기존 245마력에서 258마력으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인 아우토플라츠(대표: 문경회)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에 송파전시장을 신규로 오픈하고 5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전국 폴크스바겐 전시장 중 최대크기인 연면적 2,977.53㎡ (902.28평), 5층 규모로 새롭게 신설된 송파전시장은 총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세단 파사트를 비롯해 폴크스바겐 전 차종을 모두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고객 관리를 위해 딜러 최초로 자체 교육장을 마련해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발표한 2012년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송파지역은 8.8%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 강남, 서초에 이어 수입차 3대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으로, 폭스바겐코리아와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신규 전시장 개장을 통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송파지역 잠재 고객들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자동차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주요 작가의 미술품 전시가 개최되는 오토 갤러리, 명사 강연/세미나/콘서트 등이 가능한 문화 공간,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위해 도서 및 완구가 구비된 키즈룸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고객밀착서비스가 더욱 강화됐다. 송파전
현대자동차는 소비자들의 신차구입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10월중 다양한 판촉이벤트를 실시한다. 1. 명절 할인 이벤트 - 10월 2일~9일 계약 고객 중 10월 26일 한 출고시(출고전 명의변경 불가) - 내용 : 20만원 할인(아반떼HEV, 쏘나타, 쏘나타HEV, 벨로스터, i30, i40, 그랜저, 제네시스, 베라크루즈) 2. 노후차 보유고객 할인 이벤트 - 차량 5년 이상 보유 고객 ※ 개인/개인사업자 대상, 신조차, 중고차, 타사차 포함 (단, 국내영업차종 限, 택시/상용차 제외) 07년 10월31일 이전 등록차량(5년노후)을 12년 9월30일 현재까지 보유중인 고객 단, 해당 노후차량의 본인명의 최종등록일이 12년 9월30일 이전고객限 - 내용 : 10만원(엑센트), 20만원(아반떼, i30, 벨로스터), 30만원(YF쏘나타) 할인 20만원 할인 또는 4.9% 저금리(투싼ix) 3. 수입차 고객 할인 이벤트 - 수입차 보유고객 중 현대차 구입고객(계약일 기준 수입차 보유고객 限) - 내용 : 50만원 할인(제네시스, 에쿠스)
한국지엠은 기존 알페온에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주행 성능과 연비를 크게 향상시킨 ‘2013년형 알페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지엠 판매/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2013년형 알페온은 이미 검증된 최고의 안전성에 고객 의견을 대폭 반영, 성능과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 “안전 및 편의 사양 강화는 물론,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 주행 성능과 연비를 크게 향상시켜 준대형 럭셔리 세단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2013년형 알페온은 고객의 구매 성향을 반영한 상품성 강화를 위해 기존 최저가 트림 모델 보다 한 단계 상위 모델인 알페온CL240프리미엄 모델이 최저가 트림 모델로 변경됐다. 모든 트림에 급제동 경고 시스템(ESS)과 레인 센서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안전성을 보다 강화했다. 급제동 경고 시스템은 운전자가 급제동 시 ABS가 작동되면서 동시에 후미 제동등이 자동으로 점멸됨으로써 후방 차량에 급제동 위험을 알려 후방 추돌 가능성을 낮춘 안전사양이다. 이 외에도 통합 메모리 기능(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과 벤틸레이션 시트가 EL240 프리미엄
쌍용자동차가 9월 내수판매에서 르노삼성의 벽을 넘는 이변을 연출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판매실적을 발표하며 내수 4,036대, 수출 6,111대 등 총 10,14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같은기간 내수 4,005대, 수출 7,600대 등 총 11,605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쌍용차가 31대를 더 팔았다. 국내 완성차업계 5위인 쌍용이 내수에서 4위의 르노삼성을 간발의 차로 제치는 이변을 연출한 것이다. 그동안 쌍용차가 새로운 주인을 만난뒤 꾸준한 노력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던데 반해 르노삼성은 하향세를 보이면서 쌍용차의 내수 추월은 시간문제로 예견돼 왔다. 지난 8월에는 쌍용차가 3,706대로 르노삼성의 4,001대에 크게 못미쳤으나 한달만에 역전했다. 7월에는 쌍용차가 4,164대에 비해 르노삼성이 5,006대로 차이가 더욱 컸다. ▶수출과 총량면에서는 르노삼성이 아직 우위 지켜 그러나 수출에서는 르노삼성이 다소 앞서면서 총 판매대수는 르노삼성이 우위를 지키고 있다. 9월 실적에서 쌍용은 10,147대, 르노삼성은 11,605대이다. 올 1~9월 총 판매대수는 쌍용차가 33,747대, 르노삼성이 43,660대로 우위를 지키고 있다. 쌍용차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9월 내수 4,036대, 수출 6,111대(ckd 포함)를 포함 총 10,147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전월 대비 11.1% 증가한 것으로 조업일수 회복과 함께 일부 라인 제품개선 모델의 적체 물량 해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수 판매는 코란도스포츠 등 제품 개선 모델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7월 이후 2개월 만에 4천대를 돌파한 4,03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및 전월 대비 각각 34.5%, 8.9% 증가 했다. 차종별로는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이 각각 전월 대비 7.8%, 9.1% 증가한 반면, 렉스턴 W는 4.3% 감소했다. 수출 역시 조업일수 회복과 함께 지난 6월 이후 3개월 만에 6천대 판매를 돌파한 6,111대를 판매하며 전월 대비 12.5% 상승했으나, 유럽 경기 침체 심화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는 6% 감소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정부가 내수 부양정책으로 마련한 개별소비세 인하 시책에 맞춰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노후차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9월 국내 3만9,030대, 해외 17만5,382대 등 총 21만4,412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9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자동차 판매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9월 14일) 이전까지 이어진 노조의 부분파업 및 잔업·특근 거부로 인한 생산량 감소 요인이 있었지만, 해외공장 판매 호조로 이를 만회, 전년 동월대비 0.6% 증가했다. 하기휴가와 노조 파업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지난 8월과 비교해서는 12.3%가 증가해 전월 대비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내판매는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이 판매 호조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자동차산업 침체 영향으로 전년 대비 7.0% 감소했다. 하지만 극심한 자동차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정책과 이에 맞춰 기아차가 실시한 노후차량 특별 지원프로그램 등이 감소폭을 줄이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9월 기아차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35만546대, 해외 165만9,259대 등 총 200만9,805대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기아차는 9월 국내시장에서 3만9,030대를 판매했다. 기아
▶현대차, 9월 글로벌 판매 37만1천대, 작년대비 3.4%↑/ 국내 57,559대 판매, 작년대비 2.5%↑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9월 국내 57,559대, 해외 314,184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3.4% 증가한 371,743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현대차는 임협 타결로 생산 및 공급이 정상화되고, 해외공장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판매가 작년보다 늘었다고 밝혔다. 다만, 공급 정상화 외에도 작년보다 늘어난 영업일수(작년 9월 추석연휴 포함)와 내수진작을 위한 개별소비세 인하 및 회사의 특별할인 등 여러 판매 증가 요인이 작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증가 폭이 기대에 못 미친 만큼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및 회사의 특별할인 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차량 가격 할인 효과가 4분기에는 본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2012년 9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2.5% 증가한 57,559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10,820대를 판매한 데 이어, 아반떼 10,303대, 그랜저 7,086대, 엑센트 2,594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36,826대로 작년보다 5.6%
한국지엠은 4일 소비자들의 신차 구입부담 경감을 위해 특별할인과 무이자할부 등을 제공하는 10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LOVE SAFETY, LOVE CHEVROLET” ☞무이자할부 : 36개월 무이자 할부 -스파크, 크루즈 ☞12347 할부 : 쉐보레 전차종 1%~7% 금리적용 (다마스,라보,수입모델 제외)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Change – UP + -5년이상 중고차 보유고객 및 보유차 반납 고객 특별 지원(최대 103만원) ☞안전보장 최고급 블랙박스 증정 : 쉐보레 전차종(다마스,라보, 수입차 제외)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단, 무이자/12347할부 제외) ☞마티즈 CVT 보유 고객 특별 지원 -특별할인 45만원 -2005년식 기준 최대 314만원에 기존차량 매입 ☞유류비 지원 30만원 -올란도 2013년형 디젤모델 ▶5.7%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전차종 (다마스,라보,수입차 포함) -선수금 10만원, 5.9% 이자율 (카마로,콜벳 선수율10%)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 -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사
폭스바겐코리아는 비틀의 3세대 모델인 더 비틀 을 오는 8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더 비틀은 이전 세대와 비교해 길이가 더 길고 넓어졌으며 140마력 2.0TD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를 조합해 비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면서 뛰어난 연비를 갖춘 차로 거듭났다. 또한 8가지 바디컬러와 3가지 인테리어 컬러 등 독창적인 비틀만의 컬러조합과 한국고객 취향에 맞는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4일 미국의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社로부터 ‘A Stable(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2003년 이후 ’A-‘등급을 유지해 왔으나, 이번에 ‘A’등급으로 상향 조정됨으로써 대외적인 신뢰도가 한층 올라가게 되었다. A.M. Best는 현대해상이 전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우수한 자본여력과 안정적 영업성과를 보이고 있는 점을 인정해 ‘A‘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으며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내다봤다. A.M. Best는 등급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지난 5년간 평균 17% 신장하며 자본여력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과 채권운용 위주 투자전략으로 꾸준한 이익을 달성하며 자본변동성을 최소화 한 점을 꼽았다. 또, 보장성 장기보험에 집중하는 전략을 견지하며 손해율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어 향후에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신용등급이‘A‘로 상승한 것은 현대해상이 우수한 재무적 능력을 보유한 우량 보험회사임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10월 신차구입비 지원, 새차 환승 프로그램 및 다양한 타겟 할인으로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신차구입비는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 300만원(CM 500S 고급형 제외), 코란도 C는 50만원을 지원해 주며, 로디우스 유로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VVIP고객을 위한 뉴체어맨 W Super Safe Program도 지난 달에 이어 운영한다. Super Safe Program은 ▲1년간 자동차보험료(150만원 상당) 지원과 ▲Amazing W 복합성 보장보험에 가입해 주는 쌍용자동차 만의 특별 혜택이다. 특히, Amazing W 복합성 보장보험은 ▲1년 내 차대차 사고 시 무상으로 신차 교환 ▲2년 내 호우 침수 및 도난, 화재 시 보험금과의 차액 보상 ▲할부금 잔액 면제 및 위로금 3,000만원 지급(사망 장애) ▲3년 내 쌍용차 재 구매 시 100만원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또한, 체어맨 H 뉴클래식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차체 및 엔진구동 계통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인 5년/10만km(기존 3년/6만km)의 품질보증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각 차종별 강화된 10월 판매 조건을 4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월 1일 새롭게 출시된 New SM3를 기념하여 10월 한달 간 New SM3 구매 고객에게 삼성전자의 최신 디지털 카메라 ‘뉴 미러팝’ 선물을 증정한다. 신규면허를 취득한 New SM3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SM5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해피케어 연장보증 7년 또는 100만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할부로 구매할 경우는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또는 48개월까지 1.9% 및 60개월까지 2.9% 의 저금리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SM7 구매 고객을 위해 전월 대비 최대 36개월까지 2.9% 저금리 할부 조건을 신설하여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이나 정상할부 구매할 경우에는 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구매 고객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지원하며,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적용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이상봉 디자이너, 쌤소나이트와 함께 여행용 캐리어를 선보였다. 이번 Limited Edition은 한성자동차가 올해 초부터 준비해온 프로젝트로 오직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선물이라고 밝혔다. 제작기간만 약 6개월 이상 소요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의 한글 디자인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쌤소나이트의 우수한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한성자동차의 첫 번째 특별한정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접목시킨 캘리그래피 디자인에 한성자동차를 모티브로 하여, 한글의 수려함과 환원이 주는 안정감을 수묵화의 표현기법으로 형상화 함으로써 ‘한국의 미’를 살렸다. 특히 ‘한성자동차’ 글자의 첫 번째 자음들을 디자인에 활용해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임을 암시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이번 프로젝트는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며, 대부분 해외 여행시 사용하는 캐리어에 한글 디자인을 접목시켜 외국인의 눈에도 한글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성 Limited
유럽 발 경제위기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세계시장에서 한국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약진이 올해도 돋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는 2일, 매년 글로벌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가치 평가를 실시하여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2012 세계 100대 브랜드’를 공개 했다. 1999년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2012 세계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40% 성장한 328억 9,300만 달러로 9위에 올라 가치평가 이래 처음으로 10위 안에 랭크 되었다. ▶현대기아차, 브랜드가치 동반 급상승 겹경사 또한, 현대자동차의 가치는 74억 7,300만 달러로 24% 상승하여 전년대비 8계단 상승한 53위를 차지하였으며,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가치는 40억 8,900만 달러로 ‘세계 100대 브랜드’ 첫 진입에 87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 ‘세계 100대 브랜드’ 첫 진입한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43조 1,909억 원, 영업이익 3조 5,241억 원을 기록하여 미국 및 유럽에서의 17년간 지속적 시장점유율의 상승세와 함께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
람보르기니 서울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람보르기니의 감성과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브랜드 팝업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는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특별하게 연출된 공간에서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도심 속 남산의 고요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번 팝업 쇼케이스는 ‘페스타 바이 충후’의 야외 가든과 프라이빗 다이닝룸(PDR)에서 진행되어, 람보르기니의 디자인과 혁신, 고성능 차량을 경험하기에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우루스 SE’를 감상하고 1:1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한편, 해당 모델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한 다이내믹한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인 ‘우루스 SE’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800마력(CV)의 출력을 발휘하는 우루스 SE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4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 대비 배출가스를 80%까지 줄였다. 팝업 쇼케이스의 공식 오픈을 기념해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난 5월 22일, 국내 최초 우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대표 최지선)가 합리적인 가격과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신모델 ‘노블클라쎄 T9’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T9은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전면부에는 노블클라쎄 고유의 전용 버티컬 그릴과 브랜드 로고가 적용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웅장한 존재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여기에 전용 휠캡을 더해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마블 플로어(대리석 무늬 바닥재)와 고급감을 더한 프리미엄 시트 디자인을 통해 VIP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됐다. 특히, 새롭게 제작된 시트는 최대 160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와 최대 12cm 연장이 가능한 레그레스트를 탑재해, 탑승자의 신장에 맞춘 최적의 휴식 자세를 제공한다. 또한 ‘온열 및 통풍 기능’, ‘시트 포지션 메모리 기능’이 기본 탑재돼 사계절 내내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다. 편의성도 눈에 띈다. ‘암레스트 일체형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은 차량 내에서 비즈니스 통화나 스마트기기 활용이 잦은 VIP 고객에게 실질적인 사용 편의성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본 사양 외에도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디자인’, ‘MR댐퍼(전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