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의 국내 법인인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410마력 25.5톤 덤프트럭 ‘뉴 악트로스 3841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뉴 악트로스 3841K’의 출시 가격은 1억 9750만원(VAT 포함)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판매하는 8X4 덤프트럭 중 가장 저렴하다. 기존 국산차량을 사용했던 고객들도 첨단기술을 탑재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접할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가격이 책정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뉴 악트로스 3841K 8X4 덤프’는 메르세데스-벤츠 덤프트럭 상위모델의 첨단기능과 내∙외부 사양은 그대로 유지됐지만, 경제적인 가격이어서 고유가 시대에 트럭 운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배기량 11,946cc의 6기통 터보 인터쿨러 엔진은 410마력의 출력을 제공하며 낮은 RPM 영역대에서도 최대 토크(204kg∙m/1080rpm)를 끌어내 화물차 운전에 적합하고 매우 좋은 연비이다. ‘뉴 악트로스 3841K’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자동 기어변속 시스템인 ‘MPS 2’도 기본 장착 되어있다. 이 시스템은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도로 상황에 맞춰 5가지로 차량의 주행 기능을 설정할
르노삼성자동차는 신차 판매 시 제공하는 보증기간과는 별개로 추가 보증기간을 유상으로 판매하는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는 신차 판매 시 무상 제공하는 보증 기간과는 별개로 신차 보증 기간 이후의 추가 보증 기간을 유상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써, 일반부품과 엔진 & 동력전달 계통의 부품에 대해 적용되는 서비스 상품이다. 차종 별로 EW1(5년/10만km), EW2(6년/12만km), EW3(7년/14만km)등 총 3가지 상품이 있다. 신차 보증 기간을 포함하여 상품 별 상기 연장보증 기간 & 주행거리에 대해 적용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를 통해 (1) 자동차를 5년 이상 장기 보유할 계획인 고객 (2) 차량에 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초보 운전자 또는 여성 운전자 (3) 신차 보증 기간 경과 후 발생이 예상되는 수리비용에 신경 쓰고 싶지 않은 고객 (4) 차량 고장에 대해 신경 쓰고 싶지 않은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보증연장 서비스는 차량의 소유주가 변경되더라도 해당 차량에 대한 연장보증 조건은 승계되도록 하여 차량 가치를 그대로 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31일 4도어 쿠페인 더 뉴 CLS 350 블루이피션시를 출시한다. 벤츠코리아는 22일 더 뉴 CLS350은 7년 만에 선보이는 CLS 350 풀체인지 모델로 우아하고 날렵한 외관, 세련된 실내 디자인, 뛰어난 연료 효율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1억750만원이다.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달아 최대 출력 306마력에 최대토크 37.7kg.m이며 연비는 ℓ당 10.1km로 이전 모델 대비 16.1% 향상됐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 당 232g으로 14.1% 줄었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1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50km다. 또 알루미늄 도어와 초고강도 합금으로 자체를 구성해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이밖에 급제동시 후미차량에 LED 브레이크 라이트를 깜빡여주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와 측면 충돌시 운전자와 동승자를 보호해주는 펠비스 에어백을 채택하는 등 안정성을 강화했다.
현대자동차는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 중형모델 ‘i40(아이포티)’의 사전계약을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에 선보이게 될 ‘i40’는 세단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신중형모델로 기존의 중형 세단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함으로써 중형시장의 다양성을 높여줄 신 모델이다. ‘i40’의 외관디자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반으로 헥사고날(육각형)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캐릭터라인 등이 어우러져 당당하고 현대적인 이미지와 함께 독창적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또한, 내장 디자인은 안정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내장재를 적용해 넓으면서도 품격있는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i40’의 내부공간은 SUV의 실용성을 강화해 후석 시트의 폴딩기능을 이용, 다양한 공간 형태를 구현할 수 있으며, 후석을 모두 접을 경우 일반 중형세단 대비 3배 이상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i40’는 1.7 VGT 디젤엔진과 2.0 GDi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한 층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로 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1.7 VGT 디젤엔진은 최대출력 140ps, 최대토크 33.0k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가 미국 미시건 대학의 품질연구소에서 지난 16일 발표한 미국 고객만족도지수에서 총 87점을 획득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렉서스 브랜드(2.4% 증가)와 토요타 브랜드(3.6% 증가)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87점을 기록하며 작년에 발생한 주요 품질 문제로 인해 떨어진 순위를 회복하고 고객의 신뢰 회복에 나섰다고 밝혔다. 미국 고객만족도 지수는 미시건 대학의 품질 연구소에서 1994년부터 조사 & 발표하는 미국 내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측정하는 고객 평가 지표로, 47개 산업 분야와 10개의 경제 분야에서 225개 이상의 기업을 조사한 내용을 점수화 한 평가 지표이다.
-서울 송파구 풍납1동 도깨비 시장입구 ○ 청구인 주장(A ) 청구인 차량이 우측 가장자리로 붙어서 정상적으로 우회전 중, 좌측에서 우회전하던 피청구인차량이 좌측만 보면서 우회전하다가 접촉한 사고임. 피청구인측 과실 90%임 ○ 피청구인 주장( B) 피청구인차량이 좌측의 직진차량에 주의하면서 우회전 중, 후행하던 청구인 차량이 우측 공간으로 끼어들다가 접촉한 사고임. 사고장소는 교차로직전 도로로서, 우회전만 가능한 도로이고, 양 차량이 진행한 도로는 차로가 없는 도로임. 따라서 이러한 경우 후행차량인 청구인 차량으로서는 선행차량의 정상적인 우회전이 완료된 후 순차적으로 우회전 진입하여야 하나, 이를 위반하고, 우측 틈으로 끼어들면서 이건 사고를 야기한 것임. 피청구인 차량으로서는 직진차량에 주의하면서 우회전 진입하면 족하고, 후행차량이 우측 틈으로 끼어들 것까지 예상하여 주의운전할 의무는 없음. ★과실비율: 청구인(A )30% / 피청구인(B) 70% ★결정이유: 동일방향 우회전 사고인 경우, 좌측(바깥쪽) 차량의 과실이 많음 ① 같은 도로에서 동일 방향으로 주행하던 2대 이상의 차량이 동시 또는 유사한 시각에 크게 또는 작게 좌회전 또는 우회전을 시도하다가
크라이슬러가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이 실시한 ‘2011 가장 이상적인 차’ 평가에서 올해 ‘가장 인기 있는 대중적인 브랜드’ 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가장 이상적인 차’ 선정서도 Jeep 브랜드의 대표 SUV 그랜드 체로키가 프리미엄 SUV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크라이슬러의 럭셔리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와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 닷지 챌린저 역시 미니밴, 스포티 카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오토퍼시픽이 실시한 이번 조사는 매년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차량의 외관, 실내 및 적재공간, 퍼포먼스, 운전 편의성 등 총 15개 항목에 대해 구매한 차량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차의 기준에 얼마만큼 부합하는가를 평가하고 이를 점수화해 각 부문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올해에는 2011년형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 7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승용부문 11개 차종과, 픽업SUV미니밴 부문으로 13개 차종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 졌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9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신형 콘셉트카 KED-8(프로젝트명)의 외관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기아차 고유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아낸 콘셉트카 KED-8은 강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진보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KED-8은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로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도입해 기아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담아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앞모습과 절제된 선으로 표현된 옆모습, 역동적 뒷모습이 조화를 이뤄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에너지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전체적 스타일을 완성했다. 기아차는 오는 9월 13일 개막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KED-8의 제원, 성능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렉서스 브랜드는 19일 (현지시간 18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클래식카 축제인 2011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새롭게 탈바꿈한 뉴 제너레이션 GS350을 공개했다. 이번 2013년형 뉴 제너레이션 GS350의 핵심은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 정확한 핸들링과 혁신적인 기술에 넓은 실내공간이 접목됨’이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350의 개발의 초점은 강력함과 민첩성”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실제 GS 엔지니어들은 렉서스 브랜드의 수퍼카인 LFA를 참조, 새로워진 공기역학적 차체를 포함해 넓고 견조한 구조를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 변속속도 개선, 독특한 엔진 사운드 및 배기음을 자랑한다. 그리고 보다 안락한 시트받침 등 수퍼카의 일부 핵심기능을 그대로 적용, 운전자의 특성에 따른 보다 매력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사다리꼴 형태의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전면) 그릴이 장착된 뉴 제너레이션 GS350은 전체 렉서스 라인업을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고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차체 주변의 공기의 흐름을 시각화한 외관 디자인은 LFA처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쉐보레 말리부의 연비향상은 어떻게 이뤄졌을까? 한국지엠이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차세대 글로벌 중형차 쉐보레 말리부(Malibu)의 핵심 기술 및 개발 과정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면서 출시 전부터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한국지엠이 이번에 공개한 것은 말리부의 연비 향상을 도모한 공기역학적 외관 디자인이다. 쉐보레 말리부는 제너럴 모터스(GM)의 풍동 시험장에서 400시간 이상의 풍동 테스트 및 미세조정 과정을 거치며 노력을 기울인 결과, GM의 100년 역사상 가장 낮은 공기저항지수를 기록한 중형차로 탄생했다. 일반적으로 차량이 고속 주행 시 약 60%의 에너지를 공기저항에 맞서 나아가기 위해 쓰이는데, 이번에 향상된 말리부의 공기저항지수를 통해 고속도로에서 휘발유 1리터당 약 1.1km 더 갈 수 있는 연비 향상을 가져왔다. 이는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의 공기저항지수와도 견줄 수 있는 수준이다. 말리부는 각 나라별 안전 기준을 충족함은 물론, 공기역학적 효율을 최대화해 차체를 디자인했는데, 기류의 방향을 자연스럽게 바꾸며 공기저항을 줄인 사이드 미러와 차체 전방에서 측면으로 기류가 부드럽게 흐르도록 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전면 하단의
기아차 K5, 모닝, 소형 신차 UB(프로젝트명)가 유럽시장에서 뛰어난 친환경성을 입증 받았다. 기아자동차는 18일 K5(수출명 옵티마), 모닝(수출명 피칸토), 소형 신차 UB(프로젝트명, 수출명 : 리오)가 국제적 인증기관인 독일 TÜV NORD(튀브노르트)로부터 전과정 환경성 평가(LCA)에 대한 환경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08년 한국차 최초로 씨드(cee’d)가 국제 환경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스포티지, 쏘울, 벤가가 인증을 받았고, 이번에 K5, 모닝, 소형 신차 UB까지 총 7차종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친환경성을 입증 받았다. 국제 환경인증은 크게 친환경설계)와 전과정 환경성 평가로 나뉘어져 있다. 기아차는 친환경설계 부문에 대해서 2008년 이미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K5, 모닝, 소형 신차 UB는 전과정 환경성 평가에 대한 인증을 받은 것이다. 전과정 환경성 평가는 제품의 전과정 즉 재료의 획득, 제조, 사용 및 폐기 단계의 투입물과 배출물을 정량화하여 지구온난화, 자원고갈, 산성화 등의 잠재적인 환경영향에 대해 평가하는 기법이다. 이번 전과정 환경성 평가 결과 K5, 모닝, 소형 신차 UB는
아우디가 7년 만에 중ㆍ대형차 대표모델 A6의 풀체인지 모델 뉴 아우디 A6을 새로 선보였다.아우디코리아는 18일 인천 송도에 조성한 뉴 A6 파빌리온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뉴 아우디 A6 출시 사전 시승행사를 개최했다.디자인은 전 모델에 비해 전폭이 늘어나고 휠베이스 역시 69mm로 늘어나는 등 실내공간이 더욱 넓어진 게특징이다.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하면서도 차량의 전면, 측면, 차량 하부 및 엔진 룸으로 이어지는 디자인에 공기역학을 강화해 기존 모델보다 항력계수가 0.03 줄어드는 등 경제성도 높였다. 알루미늄과 스틸로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를 사용해 몸체에서만 기존 모델 대비 80㎏ 줄어드는 등 한층 차량도 가벼워졌다. 엔진 성능도 최고 24%까지 향상됐으며, 8단 팁트로닉(3.0 TFSI) 또는 7단 S-트로닉(3.0 TDI) 변속기가 탑재돼 한층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헤드업 디스플레이나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 브레이크 없이 차량을 고정시켜주는 홀드 어시스트 기능 등도 탑재됐다. ▶아태지역 영업맨 1600명 초청 한국서 시승행사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일본, 대만 등 아태지역의 고객 및 영업사원 등 1,600여명을 초청해 한국에서 뉴 아우디 A6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올-뉴 SM7의 출시를 맞아 본격적인 고객잡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올-뉴 SM7차량 전시 및 시승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올-뉴 SM7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디자인에 최상의 안락함과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구현한 르노삼성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국 주요 대도시 및 휴가철을 맞아 유명 관광지에 올-뉴 SM7을 전시, 시승차를 운영함으로써 고객에게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 시키도록 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광고판촉팀 김구수 부장은 “올-뉴 SM7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올 들어 처음 선보인 신차로써, 올 하반기 판매신장을 이끌 모델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전시 이벤트 뿐만 아니라 주요한 커뮤니케이션 툴로 각광 받고 있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쓸 예정” 이라고 말했다.
토요타자동차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종상 영화제를 자동차 업계 최초로 공동 주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17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토요타 강남 전시장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과 정인엽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장 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 공동 주최를 기념하는 조인식 및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이덕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이 특별히 참석했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토요타는 이번 영화제에 세계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와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 등 20여대의 차량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또 행사에 참가한 배우 및 영화감독 등 시상식에 참가하는 스크린 스타들을 레드 카펫으로 인도한다. 아울러, 인터넷을 통해 영화팬들의 인기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는 대종상 영화제 인기상을 ‘토요타 인기상’으로 명명하고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프리우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닛산의 최신 인기모델 큐브 1호차는 국내 당구의 여신에게 돌아갔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16일, 큐브(CUBE)의 1호차 고객으로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 씨(25)를 선정하고, 닛산 서초 전시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큐브 1호차를 전달 받은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 씨는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깜찍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스포츠 스타다.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여자당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2010년 암웨이배 세계 여자 나인볼 대회, 2011년 세계 나인볼 베이징 오픈 등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활동적이고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그녀는 큐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을 통한 공간 활용도에 매료돼 큐브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닛산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차유람 씨의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나인볼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스포츠를 개척하고 알리고자 노력하는 스포츠맨십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큐브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1호차 고객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큐브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으로 출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